그런데 에이브람스 보면 이런 통념이 무너지고 있는게 보이죠. 54톤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67톤... 이미 작은 교량은 건너면 무너지는 무게... 전략수송기에도 2대 싣는게 고작... 실상 중전차의 재림인 셈입니다 ㅎㅎ

@guyright1838

5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전략 수송기에는 크기 때문에라도 2대…..

@koongdidam

5 ай бұрын

@@guyright1838 C-5 갤럭시는 3대까지 가능했었는데 에이브람스 중량이 자꾸만 늘어나면서 2대로 제한하게 됐었죠

@user-wy6gw8pc1v

5 ай бұрын

MHT의 시대

@simson1jjick

5 ай бұрын

미군에서 가장 큰 c5조차 최대 화물 적재량이 150톤을 못넘기는데 3대에서 2대로 줄었다는건 뭔 개소리세요?ㅋㅋ

@koongdidam

5 ай бұрын

@1jjick 그냥 한글 위키에도 나옵니다. 보통은 2대만 싣는다는 부연설명까지 있고요. 그리고 저는 딱히 갤럭시를 언급한게 아닌데.... 러시아제 루슬란이나 우러전에서 부서져버린 므리야 같은 수송기도 있구요.

그리고 지금 MBT들은 다시 장갑돼지 되어가는중 에이브는 말할것도 없고 레오파드도 꾸준히 장갑 늘려왔고 첼린저는 원래부터 떡장에 더 장갑이 추가되가는 추세였음 이정도면 체급상 중(형)전차 아닐까?

@skysdf5024

5 ай бұрын

다만 이번 우크라전 이후 계속 논쟁이 되는게 무게를 줄여서 기동력을 더 끌어올리는게 맞지 않냐? 하는 애기가 나오더라고요 진창이나 무른지형에서 중량으로 인한 문제가 많나봅니다 러샤탱크들이 가벼운데도 라스푸티차에 고생했다보니 짐작은 갑니다

@kevin1

4 ай бұрын

@@skysdf5024 기동성과 전장의 자연환경때문에 무게는 가벼워야하는데, 대전차무기의 발전으로 요구되는 방어력은 늘어나니...전차개발자들의 가장큰 고충이겠지 싶습니다

한창 대전기때 저 전차가 투입됐다면 어땠을지 궁금함 워썬더에서 맨날 날대탄 맞다보니 드는 생각임

@EnrEkr7075

5 ай бұрын

1개 보병사단 vs 조선군 전체 탄약만 허락되면 전자 압승일듯

요즘 mbt는 상황에따라 가변적인 장갑을 가지는쪽으로 진화하죠 덕지덕지붙히면 중전차 안붙히면 중형전차 ㅋㅋㅋ

아니 냉전기에서 야크르티거만 막으면 뭐해ㅋㅋㅋ

너.....무겁잖아....!

초중전차 라고부르는게 맞을듯

근데 애초에 중전차를 mbt로 쓰는 섬나라가 많아서 상관없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