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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스페셜 - 한국의 무(武) 2부작_제1부 활의 전쟁

조선 전기는 우리 역사상 기병의 능력이 가장 우수하게 발현된 시기였다.
조선군은 [오위진법]에 따라 활기병은 전체 기병의 60%를 차지하며 전투력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북방 기마민족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
북방 영토 개척이 활발하던 조선 초기, 살상용 주력무기로 쓰였던 ‘편전’은 적들이 가장 두려워한 조선의 비밀병기였다.
고구려의 활인 각궁은 다른 나라의 활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물소 뿔과 쇠심줄 등을 사용해 탄력성을 극대화시킨 무기였다. 이런 강력한 활로 무장한 고구려기병은 고구려가 동아시아 최강국가로 기능할 수 있는 요소였다.
삼국통일의 승부수가 된 매소성 전투. 3만의 신라군이 20만 여의 당나라 군대를 격퇴시킨 일등공신은 신라의 노(쇠뇌)였다. 기계적인 힘으로 화살을 발사하는 무기인 노는 사용법이 쉽고 적중률이 높아 기마병을 제압하는데 효과적이었다.
일반화살촉과 비교했을 때 길이는 2배, 무게는 4배에 달하는 노. ‘성능이 좋아 자그마치 천보를 날아간다’는 노는 신라가 자랑하는 최강의 무기였다.
사대부가 지켜야할 ‘육예’ 중의 하나로 숭상되어왔던 활쏘기는 조선시대 무관들에게 군사훈련, 심신단련의 수단으로 일상 그 자체였다.
현종 5년(1664년), 무과시험장면이 그려진 기록화 [북새선은도]에는 흥미로운 장면이 있다. 말을 타고 달려가다 과녁을 쏘는 ‘기사’시험이 그것이다.
전투능력과 직결되는 활쏘기는 조선시대 무인선발 시험의 70%를 차지했다.
임진왜란에서 일본의 신무기 ‘조총’을 만난 조선. 조선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활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술적 운용의 변화를 꾀했다.
류성룡은 조총에 맞설 수 있는 위력적인 전술로 ‘질사법’을 제시했다.
이것은 궁시병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 활을 서로 잇달아 쏘아서 공격에 끊어짐이 없도록 하는 발사법으로 일본의 조총병들이 재장전을 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았다.
활의 전술적 운용은 행주대첩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권율장군은 활을 잘 쏘는 사람(능사자)을 특별선발해 적의 주요 접근로에 배치하고 적이 30보 이내로 가까이 오기까지 활의 사용을 절제했다.
조선군 최고의 장병기였던 궁시를 단병기로 활용함으로써 화살의 낭비를 막고 적에 대한 살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활은 이렇게 우리나라 호국 무기로서 우리 민족의 생사고락을 함께 한 상징적인 존재였다.
신역사스페셜 122회 - 한국의 무(武) 2부작, 제1부 활의 전쟁 (2012.11.15.방송)
history.kbs.co.kr/

Пікірлер: 284

  • @user-oq8pp2eq4p
    @user-oq8pp2eq4p4 жыл бұрын

    괜히 최종병기활 영화가 나온 게 아니네여 ㅋㅋ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4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창, 한국은 활, 일본은 칼

  • @user-zh2hi9rx7t
    @user-zh2hi9rx7t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대하게 여기게 해주는 방송은 칭찬 받아 마땅하다. 하늘이 사랑할 것이다. 나라의 긍지를 품게 하니 필요한 곳이라 말한다.

  • @godsindo
    @godsindo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후대에도 기리 보존할 가치있는 작품입니다.

  • @user-gs4xm3xo7h
    @user-gs4xm3xo7h8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매주하던 역사스페셜 온가족이 모여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ㅎ 폐지할때 엄청 아쉬었었어. 이런프로 다시 생겼음 좋겠다

  • @_Tidian
    @_Tidian2 ай бұрын

    멋있다

  • @user-yc4jr2yq7f
    @user-yc4jr2yq7f4 жыл бұрын

    신립의 패전 원인은 기마술이랑 궁술이 문제가 아니라 뻘밭에서 기동력을 잃어서 기마부대의 장점을 살리지 못해서 패한거임 뻘밭이 아닌 벌판이나 초원이 엇으면 그래도 해볼만한 전투임 물론 그전에 천혜의 요새인 문경에서 안싸운게 더 크긴하지만...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4 жыл бұрын

    하필 그 때 우천이라 땅이 죄다 진창이 되었다고 하네요. 천시를 잘 읽고 군대의 동정과 진퇴를 결정하는 것은 장수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신립은 천시를 제대로 읽지 못해서 패배했다고 봅니다.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설프게 역사를 배운이들은 문경세제를 버리고 탄금대에서 전투를 벌인 신립을 비판하지만 기마병이였던 신립으로선 어쩔수 없던 선택이였던거죠 기마병이 말을 버리고 산에서 싸운다는게 말이 안되죠 요즘으로 치면 전차부대가 전차 버리고 산에 들어가 싸우는건데 말이 안되죠 ㅎㅎ 나중에 청나라 기병들은 사르후전투나 영원성전투때 명나라나 조선 조총병들 상대로 잘돌파해서 이긴거 보면 전술 전략의 부재였던거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2 жыл бұрын

    그 벌판이 뻘밭이 된 겁니다. 신립은 회전을 걸기위해 넓은 장소를 골랏지만 하필이면 진창이 져 잇던 겁니다. 메마른 만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지형입니다. 기마술과 궁술이 문제였습니다. 최소한 말타고 활쏘는 기사를 버리고 농성을 택했더라면 좀 더 오래 갔을테죠! 하지만 그게 신립의 장기였던 탓에 할 줄 아는걸 한다고 깝치다가 당한 겁니다. 신립으로서는 별 뾰죽한 방책이 없었던 겁니다.

  • @user-bl6tf2cx8v
    @user-bl6tf2cx8v4 жыл бұрын

    역사스폐셜이나 다시 했으면 좋겠다 재밌게 봤는데

  • @sagetransfer652
    @sagetransfer652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을 뵈어서 너무 반갑네요

  • @카메라
    @카메라2 ай бұрын

    편전 쇼츠 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 @user-nc1og8yz5q
    @user-nc1og8yz5q4 жыл бұрын

    수성전에는 성위에서 쏘는 원거리 무기가 효과가 좋죠. 기마병은 긴 창, 돌격병도 창. 그런데 일본은 두손으로 잡는 칼을 썼는데, 그게 실전에서 써보면 창만큼의 길이와 엄청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돌파력이 어마어마 했다 함. 우리는 산이 많은 지형으로 수성의 달인이라 활이 발달함.

  • @DdD-kw6iz
    @DdD-kw6iz4 жыл бұрын

    15:02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 @user-xu6pf7tu9s

    @user-xu6pf7tu9s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유하~♥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요즘 국방TV서 많이보이시는..ㅋㅋㅋ

  • @Jay-pv8hh

    @Jay-pv8hh

    4 жыл бұрын

    ㅋㅋ캐슬어택 가야죵

  • @songpro_

    @songpro_

    4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하이

  • @meeso365

    @meeso365

    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 @Cyberpunk2077-VV
    @Cyberpunk2077-VV4 жыл бұрын

    신립도 탈영병 걱정하고 딴길로 올까봐 탄금대에서 싸웠겠지만 역시 문경새재같은 산길에서 막았어야 했다. 전멸은 막고 시간도 벌수 있었을텐데.... 고니시가 조선군이 문경새재같은곳에서 막았으면 많이 괴로웠을거라고 비웃은게 이해가 간다.

  • @user-lz1mj8im1e

    @user-lz1mj8im1e

    3 жыл бұрын

    기갑사단장이 탱크 자주포 버리고 진지전 하겠냐 기마전 궁수전 신립이 어떻게 세제 참호전투를 생각이나 하겠냐 만주벌판과 유사한 평야 전투지를 고른거지 때론 경험과 지식이 해로울때가 있다 인생도 한우물만 파다가 망하고 망하는 나라 재벌. 비일비재하다

  • @user-hc6mw5mw6p

    @user-hc6mw5mw6p

    3 жыл бұрын

    그때까지 군사가안모여서 어쩔수없었습니다 신립장군이 바보입니까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대로 안봤네 기마병이 말을 버리고 산에 숨어서 전투를 한다 그게 말이된다고 봄 ? 그당시 신립은 기마병 8천을 가지고있었는데 기마병한테 말을버리고 산에 들어가서 싸우라는건 무슨 생각이지 굳이 패전의 원인을 찾는다면 그날 날씨가 안좋아서 땅이 뻘이 되는바람에 기마병의 기동성을 못살린게 패전의 원인 즉 신립이 그날의 날씨를 무시하고 전투했다는게 패착의원인

  • @user-gy7jt6zy8g

    @user-gy7jt6zy8g

    Жыл бұрын

    @@vivalavida497 평생 글만 읽던 곽재우도 왜군 후리고 다녔고 평생 농사만 하고 살던 농민들도 잘 싸웠음 기마병이라고 수성전 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음? 조선군이 압도적인 전력도 아닌데 그냥 자기 잘하는 거 하겠다는 멍청한 선택 아님 기마전을 하고싶으면 초반에 수성전으로 적의 사기좀 꺽고 기마전을 펼치던가 단순 무식들이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하는 거 과거에 성공했던거에 집착하지

  • @tv-ho2co
    @tv-ho2co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이라니 !!!!

  • @mmmijuo5407
    @mmmijuo54073 жыл бұрын

    현재 습사용은 높아봐야 60파운드정도만되도 높다 할정도지만 실제 전투용활은 이성계활만 해도 120파운드 이상으로 추측될정도로 높은 파운드를 썼을테니... 영상에서 테스트 한것보다 파괴력이 더 엄청 쎘겠죠.. 심지어 현재 남아있는 각궁은 습사용 각궁입니다.

  • @lee2823

    @lee2823

    2 жыл бұрын

    람보가쓰는 컴파운드활은 70파운드인데 반면에 최종병기활에 나오는 전투용전통활은 최소100파운드이상이라서 위력차이가 많이나죠

  • @TeacherHak
    @TeacherHak2 жыл бұрын

    임소장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매번 토전사에서 뵜는데

  • @user-rh1lg8bp2b
    @user-rh1lg8bp2b3 жыл бұрын

    뉴스공장보고 보러왔습니다~

  • @ysng-yz7xe
    @ysng-yz7xe4 жыл бұрын

    신립장군이야 말로 장수로서 상대를 어느정도 파악을 했어야지 이순신은 조총에 대해 자세히 알고 대처법에 대해서도 부하장수들과 논한 흔적이 있는데 신립은 왜 문경세재 천혜요새를 마다하고 그많은 병사를 희생시켰는가?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잘 보면 답 나오는데요 신립은 기마부대이니 말을 버리고 문경세제에 매복해서 적과 전투한다는건 오히려 더 이상하죠 요즘으로 치면 전차부대한테 전차 버리고 산에 매복해서 싸우라는 거랑 같은이치죠 신립도 조총을 경험한적이 없는것도 대패를 하는데 한몫했을거같고요 나중에 청나라 기병들이 조선이나 명나라 조총부대 잘 요리하고 돌파하는거 보면 청나라가 기마병을 잘 활용한듯 싶네요

  • @user-bm6sv5gy5e
    @user-bm6sv5gy5e4 жыл бұрын

    임스타님 리즈시절

  • @BaehrChaney
    @BaehrChaney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왕도 활을 쏘고, 관료들도 활을 쏘고, 양반들도 활을 쏘고 백성들도 활을 쏘고, 천민들도 활을 쏘고, 기생들도 활을 쐈으며 옆집 개똥이도 앞집 소똥이도 모두 활을 쐈다고 한다. ㅋㅋㅋㅋ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

    4 жыл бұрын

    십자군 전사들도 활을쏘죠

  • @user-or2zh4fd1r
    @user-or2zh4fd1r4 жыл бұрын

    오 임용한 교수님?!ㅋㅋㅋ

  • @user-sf7qu5ex6e
    @user-sf7qu5ex6e3 жыл бұрын

    멋지다

  • @user-tq2pw2le9r
    @user-tq2pw2le9r4 жыл бұрын

    나라가 힘들때 일어나는 국민들..고구려 백제 부흥운동부터 대몽항쟁 왜란 호란 한국전쟁 지게부대 학도병까지 진짜 감사합니다

  • @user-ye8cj8my9c
    @user-ye8cj8my9c4 жыл бұрын

    천하 명궁의나라 조선~

  • @j8663
    @j86634 жыл бұрын

    활 중에 제일 쏘기 쉬운것이 수노기라고 하더군요 수노기의 원형은 제갈량이 만들었다는 제갈노 이구요 임진왜란 해전도에도 일반 활에다 수노기도 사용하는 모습도 그려져 있더군요

  • @user-kr1ht3tt6w

    @user-kr1ht3tt6w

    4 жыл бұрын

    조선역해전도는 근대에 만들어진 상상화입니다

  • @lyhmin85

    @lyhmin85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중국몽에 효과가...ㅋㅋ

  • @ernstz1004
    @ernstz100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신립이 졸부인 이유이다. 신립은 적정도 살피지 않았고, 우리 지형도 살피지 않았으니 장수가 아니라 무능한, 아니 전혀 생각이 없는 장수 였다.

  • @hwankim3419
    @hwankim34194 жыл бұрын

    포졸복장은 좀 심한듯 합니다요

  • @user-qn2km7hy3k
    @user-qn2km7hy3k Жыл бұрын

    저때 기관총을 만들었으면

  • @user-yw7cq8dd7i
    @user-yw7cq8dd7i4 жыл бұрын

    와 임용한 박사님이닼ㅋㅋㅋ

  • @chonghwang8028

    @chonghwang8028

    4 жыл бұрын

    최고 최고로 반가운 교수님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3 жыл бұрын

    유럽의활은 나무하나로만 만들죠

  • @user-xh3om8dm8e
    @user-xh3om8dm8e4 жыл бұрын

    적의상태를파악하지못한장수의실패죠!!

  • @oryu-bowman
    @oryu-bowman10 ай бұрын

    와 멋지다 ~~~~😊

  • @user-ch8dw9oe7s
    @user-ch8dw9oe7s4 жыл бұрын

    권율 장군 님은 조총단점을 잘이용 해서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고 행주산성 에서 대승 했죠 조총부대를 아주 무력화 시켰죠

  • @hoseungseo7269
    @hoseungseo72694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이다 ㅎㅎ

  •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4 жыл бұрын

    쇠뇌는 금방 썩기 때문에 아마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50년이면 못 쓰게 된다고 얼핏 본 것 같군요. 쇠뇌의 모습은 영화 드래곤 킬러 무기의 거대 석궁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1회 발사에 1발만 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쇠뇌의 크기는 150MM 대포급으로 거대하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출토된 쇠뇌 화살촉이 겨우 22.5cm를 보건데 여러발 쏘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나중에 그걸 연발로 더 많은 화살을 쏠수 있게 개량된 게 신기전이겠지요. 신기전 나온 후 쇠뇌는 사라졌습니다.

  • @byoroo
    @byoroo4 жыл бұрын

    탄금대나 행주산성이나 원리는 똑같은거임 제대로 진을 치고 있는 원거리 화력투사에 어택땅은 녹아내림

  • @seaname1
    @seaname14 жыл бұрын

    40:08 음란마귀에 씌였어...

  • @Tojong_Dak

    @Tojong_Dak

    4 жыл бұрын

    Time Tourist 최고의 전술인데 말입니다? ㅎㅎ

  • @junhwanseong7661

    @junhwanseong7661

    4 жыл бұрын

    ??? ㅗㅜㅑ

  • @bardgold4553

    @bardgold4553

    4 жыл бұрын

    안 보이는데요?

  • @user-tk6yy5vd7h

    @user-tk6yy5vd7h

    4 жыл бұрын

    @@bardgold4553 칠싸법

  • @user-ix4if7iv7h

    @user-ix4if7iv7h

    3 жыл бұрын

    40:14 정확히는 14초

  • @user-se2zr3rj9q
    @user-se2zr3rj9q4 жыл бұрын

    대장간분들 극한직업에 나오셨던분들이시네요 ㄷㄷ

  • @user-kr3iq6un3z
    @user-kr3iq6un3z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상업을 중요시해서 무역업이 활발했더라면 그리고 조선의 비밀병기 산화.대.중.소신기전을 충분히 보유하고 사용했었더라면 조선의 운명이 어떻게 됐을까?

  • @user-jn7bb8zd3m

    @user-jn7bb8zd3m

    4 жыл бұрын

    유교가 근본이념이어서 불가능

  • @merlinl4526
    @merlinl452610 күн бұрын

    만주벌판에서 키운 말을 ... 고려후기까지 안정적으로 공급 받아서 훈련하고 육성한 결과물의 기병이지.. 원에서도 고려를 부마 칸국으로 보았기에 최대치의 도움을 주었던 것이고.. 그 후과로서 조선초기에도 보유한게 아닐까 싶다.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3 жыл бұрын

    십자군은 롱보우를 주로 사용하죠

  • @user-mr5vr8nr5o
    @user-mr5vr8nr5o3 жыл бұрын

    활이 조총에 무조건 열세라는 건 잘못 입니다 조총이 정확도나 관통력에서 활을 압도 했지만 발사속도와 사거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활은 조총보다 연사능력에서 앞섰고 통상사거리에서 앞섰습니다 거기다 당시 조선에는 조총과는 비교자체가 어려울 정도로 그 위력이 강력했던 공용화기들이 있었습니다 즉 각종총통 대명구 화차 비격진천뇌 등등 당시로선 그야말로 대량살상무기가 있어서 쪽군을 압도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에 대한 지식이 형편없었고 정보도 형편없어서 제대로 된 대응을 못했던 겁니다 가령 조란환이란 쇠구슬피사체를 대략 200여발을 천자총통에 장착하고 발사하면 수백미터 까지 날아가 일정한 탄착군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조란환에 맞은 적은 즉사하거나 중상을 입어 전투능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선 전기부터 많은 화포 총통등 공용화기를 준비해서 군사요지에 배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가면서 이런 화약무기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고 넋놓고 있다가 전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거지요 조총이 없어서 초반에 일방적으로 밀렸다는건 웃기는 얘기고 활이 조총보다 약해서 밀렸다는것도 왜곡입니다 당시 조선은 조총따위를 우습게 여길만큼의 강력한 공용화기와 화약무기 체계를 갖추고 있었던 나라입니다 이순신 장군이 연전연승과 완승과 대승을 반복할 수 있었던 것도 물론 지략이 뛰어난 점도 있엤겠지만 다름아닌 기존의 여러 화약무기와 공용화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봐야 됩니다 이러한 여러 월등한 위력의 각종총통 조란환 화차 대명구 비격진천뇌같은 당시로선 강력한 위력의 화약무기와 기존의 활이나 편전을 적절히 조합해서 바다에서 맞서 싸웠더라면 역사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역공을 가하여 왜국의 본토섬의 상당부분을 식민지화 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호미로 막을 수 있었고 역공으로 보복전쟁 및 명분있는 정복전쟁도 충분히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래로모 못막고 엄청나게 피해를 키웠던 것 입니다

  • @qkdhrwifh1436

    @qkdhrwifh1436

    6 ай бұрын

    무조건 열세임

  • @user-mg8hx2vp2u
    @user-mg8hx2vp2u4 жыл бұрын

    엇! 임용환 교수님께서 왜나오시징?!ㅋㅋㅋ

  • @user-ii3mx4cm9s
    @user-ii3mx4cm9s3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 슬림하던 시절이시군요ㅎㅎ..

  • @user-wm7cf4eb7g
    @user-wm7cf4eb7g4 жыл бұрын

    용한갓이 여기에 계셨네....

  • @user-dw1ui2xd6d
    @user-dw1ui2xd6d4 жыл бұрын

    와~~ 편전 우리 선조들께선 왜이리 똑똑하셨던거야?

  • @DTEX2
    @DTEX2 Жыл бұрын

    15:04 임박사님 !!!!!!!!!!!!

  • @ezysong
    @ezysong4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조총이 후졌다 하더라도 누구라도 훈련시키면 단시간에 사수가 될수있고 3~7열 횡대로 세워 순차적으로 사격하면 원하는대로 연발사격과 재장전이 가능하고 적의 화살을 피하면서 사격 할수있는대다 처음 전투에 끌려나간 초자 군사들은 연발 총소리만 들어도 혼비백산 하여 도망가기 바빴을 것이다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화기를 멀리한거는 한반도에서 화약구하기가 힘든것도 한몫해요 슬프게도 .... 일본만가도 구하기쉬운데 일본은 조선전기만해도 일본은 화약이 뭔지도 몰랏고.. 조선이 메롱 되고나서 화기에 대해 알고 써먹었으니 ...

  • @ray73kim
    @ray73kim8 ай бұрын

    편전은 가속이 붙어서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위력이 발한다고 함.

  • @cherryopener
    @cherryopener4 жыл бұрын

    14:57 스타 유즈맵 입구막기나 성큰디펜스할때 심시티했던게 이때부터구나

  • @lorenzojabari6465

    @lorenzojabari6465

    3 жыл бұрын

    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omehow lost the account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help you can offer me.

  • @user-vg7jc7hy6z
    @user-vg7jc7hy6z4 жыл бұрын

    지능전쟁

  • @Kang-kg3ux
    @Kang-kg3ux2 жыл бұрын

    애깃살은 편전과 쇠뇌에 쓰이나요?

  • @user-mi7vi1ke6k
    @user-mi7vi1ke6k4 жыл бұрын

    병사들이 오합지졸임을 우려해 후퇴불가한 탄금대에서 싸웠다 하던데 결과적으로 판단이 잘못됨

  • @user-de3ij8yy9b
    @user-de3ij8yy9b4 жыл бұрын

    오 영집궁시박물관이다!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4 жыл бұрын

    십자군의 롱보우보다 강하네요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 Жыл бұрын

    각궁은 한국을 비롯한 중국 몽골 인도 튀르키예 에서도 사용하죠

  • @bukmyung
    @bukmyung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십년뒤 조총을 든 조명 연합군은 샤르흐에서 활과 기병으로 탄금대의 복수를 했죠. 결국 총과 활의 싸움에서 활이 진게 아니고 전술적 대형과 훈련에서 패한 거죠. 탄금대에서 궁기병으로 돌격한 조선기병이 총과 원거리 사격전을 한 건지? 그리고 왜군은 단순 조총만이 아니라 이시가루 장창병과 방진으로 기병에 대항한 거죠.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3 жыл бұрын

    사르후전투에서 보복이라뇨 ? 유정 강홍립 조명연합군은 후금의 기병한테 탈탈털리는데 1만 3천명의 조선 조총병은 2천7백명만 살아 돌아왔고 나머지는 포로로로 잡히거나 다 죽은걸로 기록에 나오는데

  • @j8663
    @j86634 жыл бұрын

    보통 탄금대 전투는 탄금대에서 벌어진것인걸로 아는데 실제 전투지역은 충주의 달천평야 더군요 신립은 말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기사로 상대를 할 작정 이었던거 같습니다. 조총이 위력은 쎄지만 당시의 조총은 활강식이어서 50m만 넘어가버리면 명중률이 조루가 되어 버리고 한번 쏘고 나면 제장전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신립은 이점을 이용해서 궁기병으로 기동사격을 하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헌데 조총만 우습게 본것이 아니라 지형도 무시한거 같더군요 신립이 싸우던 여진 지역이랑 달리 충주달천평야는 논밭지역인데 지금도 논에 자동차가 빠져버리면 꼼짝을 못할지경인데 말은 머 말할것도 없구요 게다가 근처에는 또 갈대도 우거져 있어서 기병을 운영하기에는 최악의 지역이 바로 달천평야 였던겁니다. 그때문에 김여물이 조령에서 막아야 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신립은 이를 무시 해버리죠 해서 지금도 탄금대 전투는 조총 때문에 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당시에도 그렇게 생각했었던거 같더군요 전쟁이 끝나고 군사편제를 총병위주로 편제를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지형 무시하면 피본다는걸 또한번 보여준 사례가 사르후 전투 였답니다. 이때는 후금팔기군을 상대로 싸웠는데 탄금대전투와는 정반대로 후금 기병대 조선총병의 전투였었죠 결과는 조선총병이 녹아버리는 즉 전멸되어 버리는결과를 낳고 말았답니다. 원래는 산에서 교전을 준비하려고 했었는데 명나라군대가 너무 빨리 전멸되는 바람에 푸차 들판에서 진격을 멈추고 말았고 우영은 진을 치기도 전에 후금기병이 들이닥쳐서 전멸 되어 버렸고 좌영은 장애물을 설치했으나 후금기병대는 명군기병대의 말을 이용해서 장애물을 제거 한뒤 전멸시켜버렸다고 하더군요

  • @silvertuscani
    @silvertuscani4 жыл бұрын

    4:35 임진왜란 당시에 활과 조총 대결에서는 활이 조총보다 전술적으로 우수함. 활의 유효 사거리는 조총의 유효 사거리보다 길고, 명중율도 높음. 당시 활강식 원시 조총을 현대의 자동 소총으로 생각하면 역사를 왜곡하게 됨. 더욱이, 조총은 재장전하는 시간이 활보다 길어서, 전술적 효과성과 전투적 효율성이 활보다 열세. 상상력으로 역사를 분석하면 역사 소설이 되어 버림.

  • @user-tj4xt3ej7g

    @user-tj4xt3ej7g

    4 жыл бұрын

    총도 장점이 많지요 훈련시간 관통력 심리효과 조선이 임진왜란 이후 조총생산에 열을올렸으니까요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4 жыл бұрын

    화기의 가장 좋은점은 "숙달기간" 이지요 .... 한반도가 이상하리만치 활과 친숙하고 일본은 화약을 보충하기 쉬운 환경이기에 슬픈것이고... 왜란 당시 화기는 세종당시 부터 크게 발전한게 없는 상황(세조야 왜 화기통감을 없앳냐 아비가 그리 지키려고 한 통감을) 그냥 조선의 군이 문란한게 죄지 ... + 한반도가 화약 보급이 엄첨 힘든것도 한몫

  • @clipclipmovie7907

    @clipclipmovie7907

    4 жыл бұрын

    조총도 '질사'와같은 3열 연속사격으로 대기병 및 보병 제압사격, 십자포화 등으로 조선군에 임전초기 큰 타격 주었음

  • @user-wy9uv3ol7d

    @user-wy9uv3ol7d

    4 жыл бұрын

    총소리에 말이 놀람 그래서 기병이 총보병에 상성이 불리함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4 жыл бұрын

    @@user-wy9uv3ol7d 포소리에 말이 놀라는건 훈련으로 대처가능 그리고 어떤무기든 처음에나오면 군이 반응하기힘든건 똑같 총포에 기병이 약하면 기병은 3세기는 빨리 없어젔고 기병이 사라진건 1차대전때 참호와 기관총 덕이 ....

  • @Jay-pv8hh
    @Jay-pv8hh4 жыл бұрын

    2부 언제올라와요?

  • @user-rp1vq1qo2h
    @user-rp1vq1qo2h4 жыл бұрын

    10:33 밖에 바람 더럽게불어 정확한 측정은 불가능할듯...

  • @drk9788
    @drk9788 Жыл бұрын

    (활) 활이 어떤 목표를 정확히 맞추는 저격용 무기로 역할을 했지만.........전쟁터에서 무기로서의 활의 무서움은............ 전쟁에서 활을 지금의 저격용총 처럼 사용하는줄 아는데.......집단으로 화망 구성해서 쏘는 무기임. 활의 정확도,명중률 따지는 사람들은 전쟁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 하나의 각궁.......저 활의 위력이 대단한데......... 그 먼 옛날부터 전쟁터에서....... 수백,수천의 각궁 활을 가지고........ 수백, 수천의 궁사들이 쏘아대던 하늘을 뒤덮은 ........그 화살들의 무리들은 얼마나 위력이 있었겠나 ......상상되네요. 한국과 일본은...... 사계절이 모두 있지만..... 그래서, 자라는 식물,나무, 숲도 전혀 다르다. 일본은 습도높고 습도많은 것을 좋아하는 강수량이 큰곳에서 잘자라는.....관엽성 큰나무(목재용)들이 잘자라고....... 한국은 건조하고 습도를 싫어하는 식물,나무,숲이 (소나무,진달래,철쭉....) 형성되는 비교적 일본보다 작은 나무들이 자라는것이다. (습도,수분,물의양,강수량....차이) 때문 한국과 일본은..... 기후(습도)도 다르고 자라는 식물,나무들도 다른 .....전혀 다른 기후(습도)환경이라 보면된다. 일본은..... 높은 습도로 인해....... 음식이 쉽게상하기때문에...... 한국과 달리 음식문화까지도 달라지는것이다.(주로 날것,싱싱한것 선호, 발효음식 발전못함) 일본의 무기...... 활이....... 여러재료를 아교(본드)로 붙이는 ...... 복합궁(각궁),합성궁을 쓰지못하고...... 장궁(하나의 긴 나무활)을 쓰는 이유.... (섬나라 영국도 동일하게 장궁(긴활) 사용)... 높은 습도 때문이다. (영국의 안개와 잦은 비)

  • @class1_normal
    @class1_normal3 жыл бұрын

    편전은 조선의 날탄인건가

  • @rucixghdwls3044
    @rucixghdwls30444 жыл бұрын

    진짜 고구려 정신 계승이어 나갔다면 천년만년이나 태평전기 누릴것을

  • @user-bc5vh1qg2n

    @user-bc5vh1qg2n

    3 жыл бұрын

    정신 계승해서 내분일어나고 멸망한거겠죠...

  • @rucixghdwls3044

    @rucixghdwls3044

    3 жыл бұрын

    @@user-bc5vh1qg2n 네 그리고 나라도 통째로 멸망한나라가 수천개되구요 지금도 망하는중이죠

  • @Yes_Na
    @Yes_Na3 жыл бұрын

    신립......장수가 가장 해서는 안되는 판단을 내림... "어찌 쏠 때마 맞힐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예상을 해버리면 안되는건데....그러니 결과가 그모양이지

  •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4 жыл бұрын

    3:55 포졸복... 조선군 포졸복은 언제 안입히려나...

  • @meeso365

    @meeso365

    3 жыл бұрын

    포졸복 쫌 너무해요

  • @Gulpman1

    @Gulpman1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갑옷착용 하던데

  • @tkk683
    @tkk6833 жыл бұрын

    신라때 노 기술이 뒷세대에는 전달 되지 않았나요? 쇠뇌라는 무기가 효율적으로 보이는데..

  • @user-cu3ng4ug5p
    @user-cu3ng4ug5p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잘쏘지

  • @hsk7276
    @hsk72764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신라나 고구려 장수들 데려다 썼어도 신립보다 잘 싸웠다. 전술 부재로 졌네

  • @ch_kim250
    @ch_kim2504 жыл бұрын

    우리 활은 왜 개량이 덜 되었나요?? 쇠뇌와 같은 형태로 발전을 시키거나 조준을 용이하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 @j8663

    @j8663

    4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 쇠뇌가 다른나라 쇠뇌가 월등히 뛰어났다고 하더군요 개인쇠뇌는 수노기로 제갈노 보다 연사력은 딸리는대신 사거리는 길고 명중률은 뛰어난것이 특징 이라고 하더군요 대형쇠뇌는 발리스타로 궈궐노 라고도 하는데 이게 다른나라의 대형쇠뇌 보다도 사거리가 길었다고 하더군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특정 거리의 정지된 과녁에 쏘는 스포츠 양궁 때문에 조준기가 과장되지만 조준기 신경쓰게 되면 활이 가진 속사 능력과 기동 능력이 팍 떨어지고 움직이는 표적을 상대하기 힘들어집니다. 더구나 양궁 조준기는 불완전해서 거리마다 계속 조준기를 수정해야 하는데 실전에서 이럴 여유는 전혀 없습니다.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9 ай бұрын

    편전도 45도 각도로 쏴 놓고 직사였다니? 사소한 오류도 용납할 수 없다 내용 요약 : 장전 : 259m, 68.886m/s (양궁보다 빠르네?) 편전 : 383m, 87.437m/s (거의 컴파운드 보우 화살 속력?) 느낌으로 보면 파워 40kg급의 활로 가벼운 화살을 쏜 거 같네요 편전은 합판이 아닌 송판? 4.3cm 관통 얇은 합판 4장이면 막을 수 있네요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9 ай бұрын

    1보 = 1.4미터 30~40보 2명 관통 : 42~56미터 100보 1명 사살 : 140미터 200보 1명 중상 : 280미터 사거리로만 보면 진짜 조총과 맞먹네요 그런데 정확도는 조총보다 못 하겠지요? 활은 조총보다 50% 거리에서 사격한다고 하니까요 조총의 유효 사거리(적중 50%)는 140미터(100보) 정도로 봅니다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9 ай бұрын

    활의 재질 = 대나무(탄력적) + 참나무(고밀도) + 뽕나무(질기다) + 물소뿔(고압축강도) + 쇠심줄(질기다) 고구려 탄소강 화살 촉 : 함석판 0.3mm x 5장 = 1.5mm 관통 함석 : 겉에 아연을 입힌 철판 충분히 무른 쇠로 만든 갑옷을 뚫었을 수 있었네요 유럽 판금갑은 강철 재질이라 장담할 수 없지만요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9 ай бұрын

    쇠뇌 화살촉 = 일반 화살촉 4배 무게? 이 말은 4배 강한 활로 쐈다는 의미인데? 이 건 양팔로 당겨도 안 됩니다 양 다리로 밀어야 될 겁니다 신라 천보노 : 45도 각도 발사 최대 사거리 1.4km 수준? 이 사거리를 날리려면 현대 컴파운드 보우로도 힘들겠네요 100m/s 속력으로 쏴도 1km 수준이니까요 진짜 천보 노가 있었을까요? 수노기 = 연노 = 추코누 = 기관단총 역할 궐장노 = 발이 아닌 배로 버티며 양손으로 당기네요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9 ай бұрын

    학문도 무술도 엘리트 귀족화가 되면 수가 적어서 국방에 불리하죠 세금 많이 걷어 군대를 불리거나 (요즘도 부자 감세하는 미친 짓을 하죠) 개인이 자유롭게 무장할 수 있도록 해야 국방에 유리하죠 복지 하면 나라 망한다고 선동하는 것들 세금 내기 싫어서 그런 거죠 세금 내기 싫다고 국방비 늘리면 나라 망한다고 해 보라지요 부자 감세 한다면서 연구 개발비 지원도 줄이고 미친 짓 많이 하네요

  • @Drunken傀儡썩을윤

    @Drunken傀儡썩을윤

    9 ай бұрын

    30보라면 42미터네요 활의 유효 사거리가 70미터 정도니까 약 60% 거리인데 거의 80% 정도 적중시키네요 이 시대 대포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그냥 쇳덩이를 쏘는 거고요 병사들 여러 명이 관통 당해 죽는 수준이에요 이건 출렁이는 바다에서 싸우는 해전에서도 먹힙니다 아마 이순신의 전술을 모방한 게 아닐까 하네요 궁기병도 달리면서 쏘면 근거리에서 쏴야 하지요

  • @Comprehensive_YouTube
    @Comprehensive_YouTube4 жыл бұрын

    mmorpg 유독 우리 나라 유저들이 활쟁이를 좋아함

  • @user-xu4xx5cb6y
    @user-xu4xx5cb6y3 жыл бұрын

    세간 현고수는 은행나무 가 아닙니다!

  • @user-hk2ug3nr6p
    @user-hk2ug3nr6p3 жыл бұрын

    말타는 사람들 기술 쩌네요 설마 몽골 사람들 아니겠죠 ^>

  • @spy7907
    @spy79073 жыл бұрын

    활을 사랑한 우리 선조님들이 존경 스럽습니다. 활은 평화주의 민족의 대표무기이자 최고의 병기 입니다. 수나라 당나라 당대 최강국도 한민족을 침략하지만 참패하고 나라가 없어졌습니다. 작금에 중국이 무지막지한 행패를 보면서 역사는 돌고 도는것 우리나라는 당대 최고의 현대전 무기를 개발하고 적국이 침략해 올때를 대비해야 됩니다.

  • @ilmostro907
    @ilmostro9073 жыл бұрын

    꿀잼 휴가내내 역사저널 그날 만봤네요

  • @kennykangyoonlee3784
    @kennykangyoonlee37843 жыл бұрын

    권율장군이 30보 이내에서 쏘라고 한것은 명중률 높이려는 이유에 그 화살을 다시 회수하기 쉽게 하려는 이유도 있지 않았을지.. 한강에 인접해 있다고 해도 일본군이 뺏어간 배들이 떠 있었을테니 보급이 원활한 상황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 @user-yy3rn1dg9g
    @user-yy3rn1dg9g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이 나오네 ㄷㄷ

  • @csk_1872
    @csk_18723 жыл бұрын

    조령이라는 천혜 매복지를 놔두고 벌판인 탄금대에서 일본 조총 부대를 맞아 싸운 신립이 미친거지 기병이면 뭐하나 탄금대 습지에 말이 빠져 오도가도 못하는데 그동안 싸웠던 자신의 공만 믿고 싸우다가 조선군이 전멸당하고 또 신립이 이길줄 알고 피난 안간 충주성 도민은 전부 학살 당했다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2 жыл бұрын

    한국각궁은 십자군 전사의 활보다 크기가 작죠

  • @user-yv1pk4mx9u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우리같은명궁들은 10km떨어진곳에서 도토리정도는 정학하게명중시키지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3 жыл бұрын

    쇠뇌는 활보다 살상력이 크죠

  • @user-ml7bh4tt9x
    @user-ml7bh4tt9x Жыл бұрын

    장수가 멍청하면 부하들이 죽는다.

  • @codi6108
    @codi61084 жыл бұрын

    세조는 궁술이 뛰어났는데 쿠데타로 정권잡고 무과시험에 활의대한 비중을 늘려 지금까지 이름 대신 검술등 간접공격에대한 비중은 떨어짐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4 жыл бұрын

    세조가 조선 최초로 등장한 암군이지요. 세조때부터 조선이 뒤틀리기 시작했어요.

  • @sunglee8608

    @sunglee8608

    4 жыл бұрын

    @@user-gz3ld2jq7j 세조 때부터 국운이 기울기 시작한거였나요?;

  •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4 жыл бұрын

    @@sunglee8608 거의 그렇게 보더군요.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жыл бұрын

    @@sunglee8608 계유정난에 세조 자신이 왕 되는 과정에서 공신을 두 번씩이나 만들어버려 쓸데없이 특권만 누리는 잉여들이 늘어나 부패가 심화되고 부를 독점해서 신진 관료들과 충돌이 빚어져 조선의 국력 낭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임진왜란 즈음에는 국방이 완전히 개판되지요.

  • @sunglee8608

    @sunglee8608

    3 жыл бұрын

    @@gerughigiulio9190 아하 그게 임진왜란에서 여실히 드러난거군요.

  • @user-fw2un7pw8g
    @user-fw2un7pw8g4 жыл бұрын

    불화살

  • @lintonsha
    @lintonsha3 жыл бұрын

    활의 명수 단군왕검 고구려 후예 화이팅

  • @jstar287
    @jstar2874 жыл бұрын

    물소가 만주나 한반도에 있었나요 ?? 항상의문이네요 구하기 어려웠을텐데

  • @user-lp1zb8tv3n

    @user-lp1zb8tv3n

    3 жыл бұрын

    중국을 통해서 수입하여 사용했습니다

  • @jstar287

    @jstar287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우리나라에 있지도 않는 물소뿔로 만든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나라영토안에 있는 재료로 만드는것이 기본상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예를들어 중국에서는 물소뿔로 활을 만들어 우리가 따라서 만든거라면 모를까 우리 고유의 기술인데 우리영토에서는 물소가 없다니 예전 영토에는 물소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lp1zb8tv3n

    @user-lp1zb8tv3n

    3 жыл бұрын

    @@jstar287 고구려시대에는 황소의 갈비뼈로 각궁을 만들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염소뿔, 사슴뿔등을 이용한 각궁들을 북방민족들이 제조하여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물소뿔도 다양한 재료들 중 하나였을 뿐 물소뿔이 각궁의 시초는 아닌것이죠. 다양한 재료로 만든 각궁들 중에서 물소뿔로 제조한것의 성능이 좋아서 조선시대에는 물소뿔로 많이 만들었습니다. 다만 물소뿔의 공급이 제한적이라 조선에서도 황소뿔로 만든 향각궁을 흑각궁 대신 사용하려 시도한적도 있습니다만 물소 뿔에 비해 황소 뿔이 짧아서 뿔 셋을 이어 붙여 써야 한다는 점, 여름이 되면 부레풀이 습기를 먹어 활채가 더 쉽게 부러지거나 떨어져 버린다는 점, 탄력이 물소 뿔에 비해 형편없다는 점, 농사를 짓는 데 매우 중요한 소를 잡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황소뿔은 사용하지 못했고 사슴뿔을 사용한 녹각궁도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그냥 중국으로부터 물소뿔을 계속 수입하게 됩니다

  • @jstar287

    @jstar287

    3 жыл бұрын

    @@user-lp1zb8tv3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lb9ti5zq9x
    @user-lb9ti5zq9x3 жыл бұрын

    동이족의활은 유럽의활보다 강하죠

  • @user-or2zh4fd1r
    @user-or2zh4fd1r4 жыл бұрын

    조선이 활의 나라긴함 조선 망한시기도 더이상 활이 상대가 안될때

  • @PrettyT-rex

    @PrettyT-rex

    4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 이후 빠르게 조총병으로 개편함. 활은 보조무기로 전락함. 병인양요,신미양요,운요호 사건때도 조선군은 총,포로 싸움.

  • @dolgoddodolgo
    @dolgoddodolgo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족 즉 활의 민족이다.

  • @user-dj2mj9nx6w
    @user-dj2mj9nx6w4 жыл бұрын

    명나라는 조선이 임진왜란때 그렇게빨리 왜국한테밀렸단걸 믿을수가없었다 왜냐면 고려때까지만해도 군사력이 거란,몽골도 막을정도였기때문. 그런데 조선은 평화속에 문에만 치중해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물론 활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였지만 작전과 대응이 너무 한심했다라는 것이다

  • @kgw4181
    @kgw41817 ай бұрын

    근데 동의는 그말이 아니다 동쪽으로 이주한 민족이라는 말이다 큰 활을 가진 민족이 아니란 말이다 왜 우리가 우랄 알타이어족이라 부르냐 그곳에서 탄행하여 동으로 이주하여 왔기 때문 아닌가

  • @caitlyn2501
    @caitlyn25018 ай бұрын

    궁수는 양병하는데만 수년이 걸리고 포수는 양병하는데 수개월이면 되는데 뭐라러 궁수를 양병하나

  • @user-xu5tg3zj9j
    @user-xu5tg3zj9j2 жыл бұрын

    1597년일본군 75,300명을 궤멸시킨 산악전투인 백성의 전쟁 황석산성 대첩에서는 조총은 무용지물이었다!

  • @kju42
    @kju424 жыл бұрын

    고려시대이후론 계속 맨날 중국병서나 보고 스스로 군사전략을 창안해 낼 생각을 안하니 으이그 궁수하나 키우는데 보통 5년-10년은 걸리고 쇠뇌는 며칠만 해도 전투원이 될수 있는데 당연히 쇠뇌(석궁)를 제식무기로 채택했어야지 으이그 답답한!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4 жыл бұрын

    명이 포기하라고 북방유목계 영향력도 포기한 이성계인데 우짜겠습니까 ... 우마도 뺏어가고 수레도 뺏어가고.... 세종대왕이 어떻게든 보충하려고 화기통감 만든대다 후대(문종)이 화기개발에 관심이 많아 넋놓고 바통 넘겼는데 세조(수양대군)이 찬탈하자마자 돈잡아먹는거라고 중기병 축소 화기통감폐지 공신이란 넘들에게 논밭주고 ...... 세조가 문제임 만악의 근원 세조 조선 전기의 기운을 끊은 이 세조 + 근대 이시기는 티무르(이란지역)제국, 월국(배트남)쪽에서도 찬탈이 일어나고 명나라도 영락제 이후 시무룩에 비잔티움 멸망하면 오스만 제국말고는 세계적으로 나라들이 영.... + 세종시기에는 티무르제국과 월국도 현왕이라하고 헝가리등도 머리좋은 사람 많던데 세상에 기운이 있는건가 희한혀

  • @moai6099
    @moai60994 жыл бұрын

    48:14

  • @TheVetzzang
    @TheVetzzang3 жыл бұрын

    양궁 금메달은 오래된 미래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4 жыл бұрын

    26:07 쇠뇌도 활처럼 곡사를 하나? 쇠뇌는 총처럼 직사를 하는 무기로 아는데..... 46:10 활은 무예가 아니라 무기다. 무예는 무기를 이용한 기격동작이고 무기는 적을 살상하는데 쓰이는 전쟁 도구다!

  • @user-dv7ek1oo4f

    @user-dv7ek1oo4f

    4 жыл бұрын

    무예가 아니라 무의 라고 들리는데요

  • @longlivethegombo

    @longlivethegombo

    4 жыл бұрын

    쇠뇌도 곡사사격 합니다. Conquest-Medieval Crossbow - Part 2란 제목의 유튜브 영상 5분 30초 부분에 보면 나옵니다

  • @user-vt6ng7di6c
    @user-vt6ng7di6c3 жыл бұрын

    중국이 고조선이래로 우리나라를 감히 넘보지 못한이유가 "활"이었군요 . 몽골도 마찬가지구요. "동이"의 참뜻을 이제야 알았네요 ^^;;;

  • @user-cd6dw4qi7l
    @user-cd6dw4qi7l2 жыл бұрын

    현무암 4의 원리와 같은 화살촉 같네요

  • @zicka21
    @zicka214 жыл бұрын

    책으로 전쟁을 배운 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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