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할 여지가 너무 많은 주제라 오히려 재밌다 ㅎㅎㅎㅎㅎ

고려사에 고려의 강역은 서로는 고구려에 미치지 못했으나 동으로는 그를 넘어섰다 라고 기록됨. 송사에 고려는 동서 2천리 남북 4천리로 나옴.

@user-ct4xc1ou9l

6 ай бұрын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의 영토는 그 폭과 둘레가 거의 1만리 라고 나옴

@yamiyami595

2 ай бұрын

@@user-ct4xc1ou9l 고려사 서문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고려사는 우리나라 정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는 역사서인데 거기에 버젓이 나오는 내용마저도 나몰라라 하고 있다니 기가 막히네요 정사를 안 보고 일제강점기 때 조선사편수회에서 만든 일제식민사관 범벅의 소설역사나 가르치고 있으니 원

@PrettyT-rex

19 күн бұрын

중세의 기록을 정말로 믿는거야? 15세기의 조선인이 고구려, 고려 영토가 정확히 어디인지 알 방법이 없는데? 설마 측량한 결과로 고려사를 썼다고 생각하는거 아니지?

좋은정보잘보고갑니다!!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보고 갑니다~^^ 😂

@top10contents

10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오늘도 파이팅!!

발해의 영역은 영상에 나온 것보다 더 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학자들에 의한 의견이 아니라 러시아에서 이루어진 발굴조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 땅이 역시나 현재 우리가 영유하고 있는 곳이 아니기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따흑ㅜㅜ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당시는 국경이나 국가 영역이 애매했기에 어디까지가 발해이고 말갈족인지가 애매하긴 하죠

@messi4goalsinfrenchleague

7 ай бұрын

그건 북원이랑 같은게 지금의 행정 구역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유목하는 넓이가 곧 나라 땅 넓이여서 유목민족들 땅 크기가 ㅈㄴ 큰거임 실제로는 수십분의 1 크기인 나라한테도 경제력이 딸리고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messi4goalsinfrenchleague 발해 전투력이 통일신라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강했다던데 통일신라는 꽤 지역강국이었어서 발해가 아예 오합지졸은 아니었을듯.그래도 통일신라랑 영토 크기 차이를 생각해본다면 영토 대비 약한건 팩트.

발해 유물이 현재 알려진 영토보다 더 북쪽에 위치한 아무르 강 유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적 있습니다 물론 원정이나 실효 지배 여부에 대한 기록이 없어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죠ㅋㅋㅋ

@vivivi3865

10 ай бұрын

트로이츠코예 유적 말씀이죠? 근 10년 내에 한국사 왕조들 영토 수정 대대적으로 있을 겁니다.

@historysaver164

10 ай бұрын

?

@uindaily5185

10 ай бұрын

무역의 근거라고는 생각을 못하나 에휴

@user-tp3pz5ck8b

8 ай бұрын

로마제국의 유리세공품이 경주에서 나왔는데 로마영토가 한반도까지 있었다니 ㄷㄷ

@historysaver164

7 ай бұрын

@@user-tp3pz5ck8b ㅋㅋㅋ

오늘도감사 😊

고구려의 전성기는 광개토대왕/장수왕 때지만 최대 영토는 문자왕때입니다

지금처럼 국경을 딱딱 그어놓는게 아니라 성을 중심으로 점 형태의 분포에서 어느정도까지 영향력을 주었는가로 보는거라 영토라는게 애매하죠 지금와서도 국경분쟁 자꾸 일어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하고 또 명나라의 만주정책처럼 명나라 사람은 안살지만 여진족을 정책적으로 견제한것만으로 영토로 치기도하고 고대 대제국들은 점령한 지역에 총독한명 보내서 세금 뜯어오면 그게 영토였죠..

@nanjing_festival

6 ай бұрын

명나라는 만주를 실혀지배 못했죠

역사적 사실들을 배운다는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발해는 아무르 지역에서 유물이나 유적이 계속 나오고 있는 모양이긴 함. 트로이츠코예 고분군 발견으로 발해 영역이 아무르강 너머에도 걸친 것 같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여튼 현재 발해의 북쪽 국경은 정확히 긋기 어려운 것 같음.

만약 한국이 현재 대한민국+북한+ 고구려+ 발해 정도 영토 크기였다면 인구도 지금의 남한 인구 3~4배 되었을듯

@tyler1612

10 ай бұрын

만주지역하고 이북지역 인구생각해보면 일본처럼 1억3천만은 아무리 못해도 넘을거같음

@lizard9450

10 ай бұрын

만주지역만 수복할 수 있다면 일본의 농업생산력과 비슷해지니 충분히 가능할듯 싶네요.

@Tube-sb6fi

10 ай бұрын

남북한 합친 인구가 대략 7500만이고 중국 동북3성 인구가 1억정도, 러시아 연해주 지역 인구가 대략 200만명 근데 중국 동북3성 지역은 19~20세기에 한족들이 대량이주해서 늘어난 인구고 연해주 지역도 유럽에서 러시아인들이 이주해서 그만큼 늘어난거임

@teio748

10 ай бұрын

@@lizard9450 애초에 추운 자역이더라도 오랫동안 지배하면 경제 중심지도 생기고 이러면서 인구도 늘 가능성 있음. 인구 못해도 9천만에서 1억 일듯

@user-ve1mk8pk9f

10 ай бұрын

@@Tube-sb6fi청나라때 강제로 땅 비운거도 생각해야지 그럼

영토는 고구려, 발해지만 한민족 최고의 전성기는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

@isgodtnt7292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고구려때는 세계 10손가락 안에 뽑힐정도였지 안나요?

@user-oc5sk4ps5g

10 ай бұрын

​@@isgodtnt7292그정도는 아닐걸요...?

@sdfa4414

10 ай бұрын

​@@isgodtnt7292뭔소리야.. 절대안됌

@user-vu4vb2um2q

10 ай бұрын

​@@isgodtnt7292국가를 평가할때는 군사력뿐아니라 경제 문화력으로도 평가를 해야하는데 고구려때가.. 그 유명한 동서로마 분할시기라 후에 등장하는 프랑크왕조부터 음청난 국가들이 들어서는 시기입니다

@user-im9un1cr7q

10 ай бұрын

​@@isgodtnt7292 그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는

고대국가는 직접적 통치권과 영향권으로 나누어서 볼수 있습니다. 고조선이나 부여의 경우 직접적통치권에 대한 영역이고 사실상 국토로 보아도 될 영향권인 지역은 20배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 산동지역은 고조선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수정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중공이 동의해주진않겠지만 고조선이전의 진짜 고대국가에 대한 역사적 연구가 진행된다면 동북아시아의 역사책은 모두 새로 써야 될겁니다.

발해가 저렇게 넓은수 있는 이유는 구성민족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겠죠. 북쪽의 옛국가는 중국이 자기역사라고 하고있는데, 발해는.... 러시아도 발해사에 관심이 지대합니다. 유적도 러시아 땅에 많이 남아있고... 러시아에서는 퉁구스민족의 국가라고 한다네요.

@user-kk3pw8fk7v

10 ай бұрын

발해는 수도가 한반도랑 너무 멀고 구성원들도 대부분 거란족이고... 지배층이 고구려 후계라고 하지만 한민족의 국가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 물론 중화민족의 국가는 더더욱 아님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user-kk3pw8fk7v발해는 그냥 발해임 역사를 너무 민족주의로만 봐서 그럼 그렇게 따지면 지금 미국은 소수의 유대인들이 쥐락펴락하니 유대국가임? 근데 또 주언어랑 주류문화는 영국백인문화인데 그럼 영국의 역사임? 영국 멀쩡히있는데? 그리고 대부분의 통치체제는 로마 민주정을 바탕으로 짜였으니 로마제국의 역사인가? 그냥 미국은 미국이고 민족구성은 따로봐야함 발해는 발해의 역사지 대한민국의 역사는 아님 민족주의 관점으로 본다면 한민족의 역사는 될수는 있음 근데 이관점은 히틀러가 나치 집권할때도 사용한 관점이라 본인 민족만 위대하고 차만족은 열등하다 이런 국뽕에 취할수있어서 위험할수있음 역사는 사람이 쓰는거라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봐야함

@Gyhttna

10 ай бұрын

근데 지배층으로 따지면 한민족의 나라 맞음.

@Lingua-qv6ym

10 ай бұрын

​@@Gyhttna 원나라가 한족사고 키예프루스가 슬라브족역사인것처람 발해도 퉁구스인 역사인가 싶지만 발해는 진짜 말그대로 다민족국가여서 누구의 역사였는지 딱 말하기가 어렵다 그당시 한반도북부와 만주일대 인구는 적은 편이라서 한민족의 비율도 그닥 높지 않았을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지 따지자면 인구 대부분이 몰려있고 지배층이 차지하는 부류인 한국어족 계열 민족의 역사 아니였을까

@user-mj4sv1fw3m

10 ай бұрын

발해의 피지배층은 고구려의 피지패층과 매우 유사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고구려가 멸망한지 100년도 안 된, 아니 거의 고구려가 망하고 바로 세워진 나라의 구성민족이 갑자기 바뀐다는게 말이 되나? 발해의 피지배층은 고구려인이 다수고 말갈은 고구려때나 발해때나 항상 소수였다

발해가 전성시대였네요.오늘도 영상 잘 보고있네요.감사합니다.

@happy-nb9jd

10 ай бұрын

발해 전성기는 성왕시기입니다. 그 당시 발해가 해동성국이라고 불렸죠

@개시키

10 ай бұрын

단순 영토 크기가 크다고 전성기인건 아님 부유함으로 따지자면 신라가 전성기였음

@Lingua-qv6ym

10 ай бұрын

통일신라 초중반이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한민족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시기입니다

@lovethe2026

10 ай бұрын

​@@Lingua-qv6ym고려때도 강력하지 않았나요??

@Lingua-qv6ym

10 ай бұрын

@@lovethe2026 고려는 신라보다 역사도 많이 짧고 외교력도 조금 약하고 수도의 규모도 통일신라 전성기만큼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고려 또한 강력했지만 외세의 침입도 잦았고 심지어 원의 지배도 있었기때문에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통일신라때가 가장 강력했다고 봅니다

영토의 크기와 인구는 국가 경쟁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국가에 존속해 살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삶의 질은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미국 시민들 전체가, 싱가포르 시민보다 더 좋고 행복할까요? 중국 인민들 전부가 스위스 시민들 보다 더 좋고 행복할까요? 영토가 넓을 수 있는 최대 이유는 전쟁입니다. 전쟁은 승전국의 국민도 불행하며 폐전국의 국민은 비참합니다.

@user-tu7pl6zf4p

10 ай бұрын

UN 등 국제기구가 발표하는 국가별 행복지수에서 미국은 언제나 10~15위 사이로 싱가포르보다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Na_raola

8 ай бұрын

​@@user-tu7pl6zf4p전체가란 표현을 쓴 거 보면 할렘가 이런거 생각해서(지역간 불균형)생각해서 말한거 같은데

고구려, 발해때의 북쪽영토 그리고 북한이 없는 넓은 영토의 일부만이라도 한국이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생각하게 됩니다.

@isgodtnt7292

10 ай бұрын

그걸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었다면 청나라도 없고 중국은 지금보다 훨씬 약했을듯

@user-ey7mi8ud1o

10 ай бұрын

청나라의 기원이 고구려 통제받던 말갈족=거란족=만주족이란걸 생각하면 윗분 말씀대로 만주 지역에서 발흥한 이민족 중국 국가는 없었을듯.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isgodtnt7292 아니면 이미 러시아한테 만주랑 함경도 쥐어 뜯기고 부산이랑 뤼순(요동반도쪽)뺏어갔을듯 중간에 열강들이 가만히 나뒀을리가 없음

어쩌다 저 영토 다 잃고 한반도 내에서도 반쪽 국가가 됐을까ㅠㅠ

@Republicofchina.No.1

9 ай бұрын

비적떼하나못잡아서 대륙몽땅잃은나라도있는데 한반도의 반쪽이라도 지킨게 어디임

다른건 그만두고라도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간도면적 즉 북간도 면적이 43,500km2로 나오며 당시에 서간도를 제외하고 북간도 혹은 동간도 지역을 지칭하며 그 이상 이였을것으로 추정돼며 한반도 면적22만km2와 합치면 약 265,000km2 이상이죠

반대로 한민족 역사상 가장 작은면적을 지배한 국가 탑10 해주세요

@top10contents

10 ай бұрын

의견 고맙습니다!

@user-in2ce2bj9n

9 ай бұрын

가야 옥저 동예 탐라 우산국 나온다

@Kirie.eleison

6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도시국가들도 많아서 그것들은 제외한다해도....;; 멸망한 나라의 유민들이 세운 기록이 부족한 국가가 워낙 많아서...... 특히 고구려와 발해 멸망 이후 일어났던 국가들이 제일 힘들듯....;;

광개토태왕비문에 고구려는 900년이라고 적혀잇음..

2:11 울등도 독도 어디있나요? 제대로 표시해주세요.

삼국중 유독고구려만건국될때부터 되게 영토가넓게건국되서 좋은것같음ㅋ

ㅋㅋㅋ 책보고님 영상 보다 이거 보니ㅋㅋㅋ 콧방귀 코웃음만 나오네 😂😂

@user-pw5ux9xf5o

7 ай бұрын

사이비 교주 말을 믿는 사이비교도인데 무슨말인든 안 웃기겠음? ㅋ

@yamiyami595

2 ай бұрын

@@user-pw5ux9xf5o 님은 일제식민사관교에 찌들어 계시네요

@user-xf7wn1hx8z

24 күн бұрын

@@user-pw5ux9xf5o 한국사 공부도안해본애들이 책보고 영상 환빠라고하지 ㅋㅋㅋ 적어도 한국사 공부 조금이라도 해본애들은 알거다 고려때 이상한점 한둘이 아니라는걸 ㅋㅋ

@user-xf7wn1hx8z

24 күн бұрын

​@@user-pw5ux9xf5o 송사에 고려는 동서 2천리 남북 4천리 라고 나오는건 송나라애들 중국애들도 환빠랑 사이비교도인거지?ㅋㅋ

정확한 역사를 알 수가 없다 우리나라는 ..

대륙삼국설 이라고 있던데 과연 실제로는 어땠을까요

엄마가 환핀대전이라고 했는데 환핀대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역시 발해 제국이 가장 거대 영토군요 ㄷㄷ

@On_horiz

3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고구려가 제일 거대한 영토였어요. 현 중국의 서북방면까지 무덤벽화에 고구려가 나오니 중국 동북공정에 고구려, 백제를 중국 왕조라고 조작질하고 있는겁니다.

우리는 저 1200~1500년전 영토를 그리워하는데 일본은 한때 아시아의 전역을 거의 먹은 영토를 불과 약80년 전이니....

@user-md9zx4te5c

9 ай бұрын

그땐 한국은 없었고 중국은 아시아의 병자였을 때라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우리는 천년 전이 전성기때고 일본은 80년전이 전성기때니까.

@user-em7dn9hq1w

3 күн бұрын

먹으면 뭐하노 ㅋ 30년도 못지키고 핵 두방에 본섬 방사능 오염됫는데

마지막 기회는 고려 충선왕이 심양왕과 고려왕을 겸했던 그때라고 생각함.. 아들한테 심양왕 자리까지 물려주고 몽골 정계에 더 개입하지 않았으면 아마 고구려정도 영토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후에 명나라가 요동을 어떻게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구려+발해+한반도면 정말 뽕찰텐데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그다지…지금 저 땅 다먹어도 관리 안될걸요? 국가가 무식하게 넓기만하면 뭐합니까 관리가 안되는데 그리고 지금이야 한국이 지정학적 섬나라고 국토가 좁으니 치안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마약 갱스터범죄가 적으며 밤에도 술마시러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지 저렇게 거대한 영초를 공권력이 어떻게 커버칠것이며 불법 총기 마약도 통제 안될거고 다민족국가여서 툭하면 소수민족 독립테러일어나고 잘사는 남한지역과 못사는 만주 연해주 지역감정 훨씬 안좋을걸요?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차라리 작지만 여기까지온 지금이 훨씬 나아요 영화나 노래로 문화적으로도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경제수준이랑 치안수준도 높죠 앞으론 떨어질일만 남았지만…

@TV-fz9yd

10 ай бұрын

​@@dr.einspanner반쪽자리국가 만족못합니다

@historysaver164

10 ай бұрын

왜 반쪽짜리 국가라는 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군사적으로도 대국이고 인구도 5천만인데다 영토도 세계 중위권인데 뭐 그리 원하는 게 많나요? 진짜 약소국들이나 할 소리를 하는 게 어이가 없네요 어차피 통일되도 개마고원 쪽 춥다고 가서 살지도 않고 남한 쪽에 살 거면서 말이 많네요 애초에 욕심이 이렇게 끝이 없으면 진짜로 강한 국가가 되서도 멈추지 않고 나대다가 패망하겠지요

@user-ey7mi8ud1o

10 ай бұрын

​@@historysaver164서울이랑 휴전선 거리가 얼만지 좀 알아보고 와주세요... 마라톤 완주거리보다 가깝습니다. 이것도 서울만 따졌을때 얘기고 수도권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걍 나라 심장부가 최전선에 있는거에요. 안보적인 측면에서 북한 지역을 우리가 통제할 수 있게 된다는건 대단히 가치가 큽니다. 아시겠지만 북한은 미사일 휘두르고 노는 좀 비정상적인 집단이기도 하구요. 역사·문화적인 측면에서도 북한지역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중국이 동북공정 진행하는거 북한땅 먹으면 남한지역에 비중이 없던 고구려, 발해, 고조선에 대한 연구가 크게 진척 될겁니다. 반대로 이 지역을 중국에게 뺏긴다면 안보, 역사, 문화, 외교, 환경 등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입지가 치명타를 입을겁니다. 북한땅 가지려고 하는건 욕심이 아니라 진짜 필요한거에요... 통일 준비는 일단 해놓되, 북 돼지 정권이 건재하면 현상유지 하는거고 북 돼지 정권이 무너지면 그 땅은 우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겁니다.

중국이 붕괴되면서 3개에서 4개의 국가가 탄생되고 또 러시아가 내전이 발생되고 그 기간이 오래걸리고 북한의 김씨 세력이 무너지며 한국에 자연 스럽게 흡수되면 어쩌면 옛 고구려 영토 일부를 우리가 찾아올수도 있겠지? ㅋㅋㅋㅋ

@user-tg9yd5uz7f

10 ай бұрын

​@@J2seok러시아 내전 났었지않나요?

@sikho4947

10 ай бұрын

@@user-tg9yd5uz7f 제가 알기론 쿠데타 일어났다가 협상 된걸로 알고있어여

@GAENODAP

10 ай бұрын

불가

@user-rr4px2in2m

9 ай бұрын

참도 글케 되겠다 ㅋㅋㅋ 북한 개무시라고 조선족 개무시하는데 중국하고 김씨일가 폭망시 조선족이나 북한사람들이 한국에 편입하려 하겠냐? 스스로 독립국 세우겠지. 그래서 내가 맨날 북한이나 조선족 포용정책 해야 한다고 하는 거 조선족 무시하는 새기들 대부분 태극기 틀니나 조선족이랑 노가다 식당 일자리 경쟁하는 거지들임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J2seok 미국 인도가 존재하는이상 중국은 언젠가 멸망함.모든 국가가 언젠가 멸망함.중국 영토 생각하면 중국이 전쟁으로 망하면 쪼개질 확률이 상당히 높음.문제는 그 영토가 우리한테 들어오냐지..

8:07 발해도 우리의 역사이니 발해랑 신라가 공존 했던 시절은 통일신라가 아니라 남북국 시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Lingua-qv6ym

10 ай бұрын

발해는 국력이 신라보다 약했음 딱히 의미도 없고

@historysaver164

10 ай бұрын

? 이건 개억지 같은데 ㅋㅋㅋ

고구려는 자료에도 근거가 꽤 많이 있지만 발해는 약간 추상적인 부분도 있죠 (물론 발해의 역사를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

친구가 계속 발해가 아프가니스탄보다 크다고 해서 이영상을 보여줬는데 딱이 아니라고 약이라고 발해가 더 크다고 우기는데 아프가니스탄이 더 크나요? 아닌 발해가 더 크나요?

@user-pq6ml1wz6y

10 ай бұрын

영토 크기보다 그당시 발해인구 300만명인데 그걸로 평가해야함 발해보다 손톱만큼인 서울시가 900만임 아프가니스탄은 지금 나라이고 발해는 1200년전 나라임 비교하는게 웃김 ㅋㅋㅋ 1770년대 미국이 클까??? 2020년대 호주가 클까??? 땅 크기? 인구수?? 당근 호주지 ㅋㅋㅋ

@Red-Creeper

7 ай бұрын

발해

북한은 나라로 인정을 안 해서 포함시키지 않은 건가요?

@user-sd8fe8ij7l

10 ай бұрын

네

@winnie_love_honey00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은 한반도 북부를 무단으로 점거하는 무장단체입니다

발해를 끝으로 대륙에서 한민족은 완전히 소멸됬음. 나라가 없더라도 정체성을 계속 유지했으면 한반도와 병합하는것도 쉬웠을건데 한족과 여진족에게 밀려서 완전히 사라져버렸으니 요동수복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운명이 었을지도 모름

@user-ps1cp1fe9x

10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간도도 물건너감

@user-ko1di6np4p

10 ай бұрын

한족이 여진족을 흡수한것처럼 절대 불가능한 건 없습니다. 이혼한 사람들이 재혼도 하는것처럼 중국의 분리가 되는 시점에 윗 지역에 대한 역사적, 민족적 당위성이 있어야 손해볼일이 없죠. 만주에 새로운 나라가 건국되더라도 우리에게 좀더 유리한 국가가 될수 있게 한국은 계속 유연한 스탠스를 취하는게 좋다고 봐요

@user-bm5il1ey3i

7 ай бұрын

16세기까지 만주에 살던 사람들은 조선인과 같은 문화와 언어를 보유했습니다. 그들이 한족화 한지는 별로 안됐습니다(인진왜란 당시 명의 한 장수가 우리는 한때 같은 나라녔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는 통일신라가 랭킹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맞네요~~

만일 저 땅이 지금의 단일대한민국의 땅이었다면 어떻게 될지.....ㅎ 혹시 영토가 넓어진 단점이라면, 지금처럼 통제가 안될수도 있나요? ㅎ

발해처럼 넓은영토가 미래에 있을까요? 유익한 내용 넘 잘보고있습니다.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가봐야 알죠 근데 실질적으로 저 영토가 지금에야 천연자원 발견되고 그래서 의미가 나름 있지 당시엔 그냥 가을만 되어도 얼어붙고 겨울에 영하 50도 찍는 죽음의 땅이라 그냥 유목민들 양치러 다닌 영역으로써 가치가 있어서 유목국가들이 차지한겁니다 통일신라나 중국같은 농경국가 입장에선 처들어가봤자 손해고 맛없어보이니 굳이 안먹은거죠 미래에 주변국의 이해관계가 적절하게 맞아떨어지면 한민족국가가 거대한 영토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높진않죠

@개시키

10 ай бұрын

아무도 모르죠 어쩌면 또다시 식민지가 될수도 있고, 다른 나라에 흡수되어 완전히 사라질수도 있고, 우리 생각할수 없을 만큼 거대한 영토를 가진 강대국이 됬을수도 있고

@human4172

10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영토가 변경되는것자체가 어렵죠 저땐고대라 전쟁이 일상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으니

@user-fl3dw4fv9i

10 ай бұрын

남북 통일 한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나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죠.

@Wonvely96

10 ай бұрын

중국이 분열되면 만주지역이 무정부상태 속 조선족자치주로 남을테니 그때 한국이 통일되서 조선족 고려인들 거주구역을 흡수해버린다면 발해는 아니여도 고구려영토는 회복 가능하긴 하죠

??? : 환국과 핀란드가 맞붙은 환핀대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userkoreakorea

9 ай бұрын

근데 환단고기나 규원사화에는 그 내용 없던데 어디서 가져온 말임?

@user-md9zx4te5c

9 ай бұрын

@@userkoreakorea 여기 덧글에 퍼져있는 환빠들 족칠라고 만들어진 밈임 ㅋㅋ 동시대에 핀란드환빠들도 있어서 서로 전쟁붙임

백제는 요서 산동지방 진출도 했다고 알고있는데 최대영토에 반영되어야하지않나싶네요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교역만 한거 아닌가요

발해인구는 몇명이었을까?

발해를 꿈꾸며...라는 노래가 괜히 나왔던게 아니네..ㅋㅋㅋ

이거 옛날 추정치 아닌가

확실히 싸움은 숫자로 하는게 아닌듯 인도 무굴제국도 우즈베키스탄에서 말타고 몇명 넘어와서 그 큰 인도 아대륙을 다 삼켰는데 그것보다 숫자가 훨씬 많은데 겨우 만주 한귀퉁이 잠깐 앉았던거 언제까지 울궈먹을건지

중요한 것은순수비가 세워진 함경남도 이원지방이 진흥왕의 최대 북진 전선이라고 말하는데, 그냥 학계의 추청치지, 실제로 맞는지 안 맞는지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북한산에 세워진 진흥원 순수비가 있지만, 당시 신라의 서쪽 한계선은 그 윗지역인 임진강과 예성강 근방이기 때문에 남쪽에 세워진 순수비는 단순한 국경 설정 비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자는 신라의 함경도 최대 진출 지역은 함경남도의 이원 지방이 아닌 저 북쪽인 함경북도 길주 지역까지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독도 어디갔나요? 독도 표시 해주세요

고려왕이 심양왕까지 겸직을 했으면 고려땅은 심양까지 입니다!!

@user-ez6ig7eg6s

10 ай бұрын

명예직이고 심지어 심왕은 왕고 쪽으로 넘어가면서 고려왕이랑 대립해서 적이나 다름없음

@user-pq6ml1wz6y

10 ай бұрын

원명청 번왕 친왕이 그지역왕임?? 돌대가리네 그럼 대대로 중국 명청시대때 책봉받은건 중국의 속국이냐??

미국도 그렇고 발해도 그렇고 공통점이 모든 민족을 수용하고 지휘층들이 국익을 최우선으로 했다는거네

발해무왕이 당나라등주를 공격했다고 그랬죠? 당시 등주는 하북성입니다.. 왜 발해가 해동성국으로 불리었을까요? . 발해가 한반도 위에 있으면 해동성국이 될수 없죠.. 고구려 영토였던 산서성까진 발해가 영토 확장은 못했지만.. 하북성 이북까지 발해 영토 였습니다..

발해.. 해동성국

학교책에서 나오는 영토는 거짓말

실효지배하고 있는 북한과 영토를 확장할 경우 압박할 중국 때문에 힘들겠지만 우리나라 영토 북쪽 끝자락이 만주까진 아니어도 대동강이랑 두만강과 다시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내 생에 금강산과 백두산을 다시 볼 수 있을까?

그래봤자 아르헨티나의 수십 분의 1에 불과하다. 국토 면적은 진정한 국력이다. 그래서 한국은 절대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를 무시하면 안 된다. 되려 한국이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게 무시 당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다.

고려, 통일신라 영토 잘못 됐다

1번은 재미로 본다 하더라도 너무 오류가큼 백제가 전라도 땅을 완전히 귀속시킨 시기는 무령왕 이후임

@historysaver164

10 ай бұрын

오 잘 아시네요 이거 아는 사람 드문데

발해&통일신라의 남북조 시대가 최대 영토라고 보면 되겠군요

중고등학교때 국사 선생님들은 우리나라는 타국을 침범한역사가 없는 나라나그랬는데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선생님들

역사 다시 배워라

발해를 꿈꾸며

다른나라들은 전성기 제국 이런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커봤자 중국 보다 작은거 같음

백제는 서백제까지 있었고, 고구려도 고려도 더 넓은 영토를 지니고 있었음

예전에는 북쪽영토는 야만의땅이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죠. 그 땅에 살던 고구려인들이나 소중하게 생각했고 고려나 조선왕조는 심양 주변이나 쓸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역대왕조가 영토를 키우지 않은건 사실상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땅이 현재 의 남북한영토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PrettyT-rex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힘이 없었어요. 고구려 멸망 이후부터는 중국에서 분열기간이 점점 짧아지거나 없어져서 계속해서 통일제국이 나타납니다. 고구려가 부흥할 수 있었던건 중국이 분열기가 길었던 덕분이죠.

@user-ux6lj3dl7k

9 ай бұрын

아뇨. 영토를 안넓히는것이 아니라 못넓힌거임. 국력이 약하니까요. 기병도 거란여진에 딸리고 보병은 수가 적죠. 그냥 원정나갈 군대와 능력이없었던거임.

@user-ok4zf6hj7h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진짜 쓸만한 건 통일신라가 먹은 영역까지. 억지로 쓸모를 찾으면 고려가 먹은 영역까지였음. 조선이 4군6진 개척한 건 이성계 명성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두만강까지 가서 강을 경계로 영토 확정짓기 위해서였지 생산성 생각하면 안해야 할 일이었음. 심양 주변도 솔직히 어쨌든 곡식이 자라긴 자라니 먹으려면 먹을 수는 있지만 쌀을 재배할 수 없어 생산성은 낮은데 기마민족의 무수한 침략을 감당해야 하는 지옥같은 곳이었고.

@mool_tissue

8 ай бұрын

​@@PrettyT-rex애시당초 중국이 막아서 확장 못한것도 아니고 만주 점거하고있는 민족들 밀어낼 힘이 없어서 못한건데 무슨 중국통일왕조까지나 가나. 윤관이 고려의 모든 국력 갖다박았던 여진정벌 실패하고 동북9성 반환했잖아. 여진족이 뭐 통일중국왕조였던가? ㅋㅋ 만주 입구에서부터 막혔는데

@user-hq6xn8nx6z

7 ай бұрын

그냥 님 뇌피셜인듯. 통일신라 이후로 가고싶어도 못간거임. 역사를 폐쇄적으로 배우니까 당시 거란이나 여진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거지.

영토로만 본다면 대한민국이 고구려 발해보다 작지만 현재가 역사이래 최대 전성기 아닐지 세계 10위권의 국력을 가진 선진국으로 국제영향력도 무시할수가 없고 아시아를 넘어 멀고 문화가 상이한 서구권과 남미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중문화의 강대국이니 고구려 발해의 전성기때도 해내지 못한 일

@user-ph3dz9gc1x

10 ай бұрын

고구려 시절 한국 gdp 4위였습니다

@cyc2265

10 ай бұрын

소멸위기중

@user-re1fn8ob5t

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솔직히 국제위치는 조선보다 아래라고 생각드는데;; 물론 인식된 세계의 끝의 차이가 있지만, 조선은 동아시아 2위 국가였으니…

@user-vt3ce4mw9s

10 ай бұрын

점점 약해지는중

@vivivi3865

10 ай бұрын

고려 현종 때가 걍 넘사벽입니다

1. 북한도 한민족인데 북한은 왜 랭킹에 없나요? 2. 신라와 통일신라는 동일한 나라일 뿐 시대만 다르게 구분하는 것인데 왜 따로 랭킹에 넣는건가요?

고구려는 북위일부와 거란일부까지 지배한 기록이 있습니다. KBS 역사스페셜에서 다 증명이 되었어요. 고구려에 한표. 일단 대한민국 북한 이름이 Korea(고구려)입니다.

만약 대한민국 영토가 옛고구려+옛발해+한반도 전체정도였으면 최소 인구가 1억 7700만명 이상~최대 인구가 2억명으로 바로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 됬을듯.

@jaek0201

10 ай бұрын

너무 소설 뇌피셜임... 역사는 if를 생각하면 안됨(이건 그냥 소설이니깐), 현재 그 자체를 봐야지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오히려 민족구성이 다양하고 소련이나 중국 군벌 영향받은 독재자가 나타나가나 땅넓고 자원많아도 경제 망한 카자흐스탄이나 아르헨티나 꼴났을수도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중국이랑 러시아가 서한 동한 반갈라서 진작에 먹었을듯

@user-zp3oy8fo4j

10 ай бұрын

파벌쌈으로 멸망 했을듯... 아님 1당독제국가 아님 1인독제국가 가 되어버리거나... 아님 다시 만주 한반도로 한반도 에서 또 파벌쌈으로 반으로 쪼개진다거나 ㅋㅋ

@PrettyT-rex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그 정도 넓은 영토를 가질 수 없음. 중국은 절대 2인자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음. 어떻게든 중원 제국에게 멸망 당할 운명임

@christopherdonny5713

10 ай бұрын

그리되면 유민족들도 다 복속하게되고 동북아시아패권도 가져오게되니 인구는 중국을 넘어서고 경제대국 1위도 될수잇엇겟지요

고구려, 발해가 위대했다는 걸 새삼 실감하네여...

책보고님 지도를 참고하세요 일제때 만들어준걸 아직도 배우고 알고있으니 큰일입니다

@user-md9zx4te5c

9 ай бұрын

아 그 환빠

@user-pw4gw2vh9c

9 ай бұрын

@@user-md9zx4te5c ㅋㅋㅋㅋ 고려사랑 조선왕족실록이라도 보고 얘기해라... 세계에서 자기나라 역사왜곡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한다...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삼국사기 내용도 부정하시는구나

발해 대조영은 한민족이 아닌 말갈족이라 애매하군여

저도 여태 배워왔고, 당시는 교과서만 보니 옳다고 생각했던게, 현시대에선 다양한 의견과 고문, 역사 정보들이 넘치는 와중인데.. 내용이 아쉽게도 너무 교과서적인 지도라..ㅠㅠ 훨씬 더 넓었을 우리 고대 영토와 사실 발해도 당나라에서 자신들의 지방의 수준으로 지어준 이름이라, 발해가 아닌 고구려가 맞겠지요ㅎㅎ 이 역시도 중국, 일본의 역사서에 기록된 내용을 일제 당시와 그 후, 남한 친일 역사학계에서 묻어버린 내용이니요;;; 고대 역사부터 바로 세워야, 우리 스스로 낮추어 -조선이 약해서, 당파 싸움으로 난리쳐서 결국 빼앗길 수 밖에 없었고, 그게 당연했다는 암암리 새겨지던 역사관-을 바꿀 때이지요!!

@a4342342

8 ай бұрын

누구보다도 식민사관에 젖어 있군요.

@free5022

8 ай бұрын

@@a4342342 엥ㅋㅋ 그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자는 말인데요? 남한 매국 역사학자들이 독점하는 친일역사관에서 벗어나 진정한 우리의 역사를 찾아야 한다는건데? 여서 대체 어디가 식민사관? 그리고 -누구보다- 라는건 무엇을 기준으로 뭘 보고? 무엇으로 증명합니까? ㅋㅋ

진짜 넓었었구나..발해...

@user-yd4zm9hq2k

10 ай бұрын

발해가 지금 연해주인데~지금 블라디보스톡랑하바로프스키임 지금 우리영토였으면 부동항과풍부한어족자원은 차지할수있는데~많이 아쉽죠

@Sy129es

10 ай бұрын

쓰레기땅만 싹싹 긁어모았는데

@user-yd4zm9hq2k

10 ай бұрын

쓰레기땅 아님 농사가 가능하고 목축도함 그리고 지하자원도 나옴 더 대박인것은 인근바다에 수산물도 많이 나옴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Sy129es저땅도 러시아가 차지하고 싶어했음

고려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에 이름을 알렸듯 제일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지금 명칭은 구분을 위해서 고구려.후고구려.고려라고 하는데 사실 장수왕때 고려라고 바꾸었죠 이미 그때부터 중국.인도 통해 유럽에 코리아가 전해진것이고요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고려가 시대 대비 국력은 전체 한반도 국가중에 1~3위긴 합니다 근데 영향력이 컸자 영토는 딱히 크지 않았어요

북경근처에도 우리말로 된 마을이 아직도 남아 있드만 식민주의사관과 동북공정으로인해 진실된 우리땅 찾기가 바로 될까 그나마 중국주변국들에 우리보다 더 방대한 역사적자료가 많이 있으니 후손들이 우리 역사와 영토를. 바로 찾아줬으면. .

@Whoamihahahah

8 ай бұрын

네 이거 동북공정 미러링인거 아시죠

간도는 설민석 태건에듀에서 우리 땅이었다고 가르쳐가지고 그랬던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열강 따라하려고 주장만 한 거더라구요 ㅎㅎ

옛날 땅 찾아야 된다는 초딩들 있어서 한마디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유라시아 대륙 1/3은 몽골땅이다 ㅋㅋㅋㅋㅋ 침략 전쟁은 나쁘다면서 고구려가 자행한 침략 전쟁에 대해 동북아 국가와 민족들에게 사과한 적 있냐? 사과해야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데, 고구려가 우리 역사라고 하면 우리 조상들이 자행한 침략 전쟁에 대해서도 반드시 사과해야지

@user-rv1wl5dd7m

10 ай бұрын

고구려가 남의 땅 침략한 적이 있음?있으면 증거 대봐

@user-nq6ul7vp7q

10 ай бұрын

휴머니즘! 미국,영국,일본,중국도 좀 까죠!

@user-ey7mi8ud1o

10 ай бұрын

고구려까진 아니어도 현 북한 영토는 안보적인 측면에서라도 가져와야지...

@tio7371

9 ай бұрын

​@@user-rv1wl5dd7m수나라 선빵쳤다고 교과서에도 나오는데요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현존 국가들 거의 다 고대 중세 근세때 침략하고 다녔는데 서로 사과 한마디씩 하죠?ㅋㅋㅋ고대국가 그때는 국가들 죄다 영토 차지를 위한 무력전쟁이었고 그게 당연한거였는데 그때가지고 사과하란건 억지지.

??? :"발해! 발해! 발해! 니가내게돌아오길 발해!!"

땅이 넓은 게 그다지 좋은 것 같지는 않네요. 핵심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지역으로서의 의미가 대부분 중요하네요. 갯벌 매립사업은 참 아둔한 정책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땅은 무조건 넓고 볼일임 알래스카도 얼음땅이라고 해서 그당시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지금은 지하자원 거대한어장 펄프재료되는 나무자원들 아무리 척박해도 땅은 넓어야함 다만~큰땅을 유지할려면 그유지비가 많이드는것도 있음 그리고 우리민족(북방계)가 바이칼인근에서 발생하고 만주에서 살다가 남하했기때문에 만주랑연해주에 대해서 고토회복욕구가 있음 아쉽긴해도 찾아올기회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늘 아쉽긴해요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그거야 미국이 알짜배기 땅만 사드렸으니 그런거임 알래스카도 어리석은 일반대중이나 야당이 선전용으로 대통령 전용 거대냉장고 겁나 비싸게 샀네ㅋㅋ 하고 놀렸지 당시 미국은 석유산업도 커지고있었고 이미 대통령은 큰그림 그리고 있었음 그리고 안보상으로도 미국이 알라스카는 샀어야했음 그럼 태평양 대서양으로 건너와야만 상륙가능한 사기땅이라(캐나다야 사실상 한나라고 멕시코와 남미국가들은 CIA요원들 써서 사실상 미국 손아귀임) 미국입장에선 땡잡았네지

@PrettyT-rex

10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은 바이칼에서 남하한게 아니라 동남아에서 북상->동중국->요령->한반도로 유입된 남방계가 주축입니다... 바이칼 등 시베리아에서 남하한 비율은 적어요

@user-yd4zm9hq2k

10 ай бұрын

@@PrettyT-rex 북방계퉁구스족 발원지가 바이칼쪽임 언어도 알타이계이고 지금은 남방계랑혼혈되었지만~

@PrettyT-rex

10 ай бұрын

​@@user-yd4zm9hq2k 우린 퉁구스계도 아닌데 왜이러시는지?? 제가 말한건 유니스트의 연구 결과입니다. 기사제목: “韓인 유전자, 북방·남방계 아시아인 합쳐진 것” -> 현대 한국인의 실제 유전적 구성은 남방계 아시아인에 가깝다.

@user-yd4zm9hq2k

10 ай бұрын

@@PrettyT-rex 70%북방계 30%남방계로 구성됨 소빙하기때도 만주에서 대거남하했고 그후에도 백제 가야건립후에도 남하함 물론 진화과정에서 아프리카=인도 =동남아에서 북상했지만 현재 한국인들은 북방계가 대거 남하해서 현지 남방계랑혼혈됨

고려의 영토는 요하(서북계)~선춘령(동북계)입니다. 당시 사료에 따르면 고려는 태조 왕건 때부터 흑수, 달고, 철륵, 탐부, 환어라 등을 지배하는 대국이었고 발해의 지배층과 유민을 받아들여 영토의 확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고려사의 기록은 성종 때부터 시작된 고려거란전쟁 이후 현종의 치세를 기점으로 보주를 제외한 강동8주 영역을 확보하고 여진의 여러 부족과 불내국, 흑수국, 철리국까지 복속시켰다고 전하고 있으며 그의 아들이자 고려 최전성기의 군주 문종 시대에 와서는 간접지배하는 동북 영토의 판도가 극에 이르러 조선시대의 영토와는 비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관련 연구자들에 의한 최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적어도 10년 안에 교과서 속 고려 영토가 통째로 바뀔 전망입니다. "고려의 사방 경계(四履)는, 서북쪽은 당나라 이래로 압록(요하)을 경계로 하였고, 동북쪽은 선춘령(先春嶺)을 경계로 하였다. 대개 서북쪽은 고구려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동북쪽은 고구려(高句麗) 때보다 확장된 것이다. 고려가 다스리는 주군(州郡)은 모두 580여 개였으니, 우리나라[東國] 지리(地理)의 융성함이 여기서 극치(極矣)를 이루었다." 《고려사 지리지, 서문》 "고려는 남쪽으로는 요해(遼海)로 막히고, 서쪽으로는 요수(遼水)와 맞닿았으며, 북쪽으로는 옛 거란 지역과 접경하였고, 동쪽으로는 금(大金)과 맞닿아 있다." 《선화봉사고려도경》 "요수는 일명 압록(鴨淥)이고, 지금은 안민강(安民江)이라고 한다." 《삼국유사》

@user-ms8zk3lg4k

10 ай бұрын

이게 가장 팩트에 가까움. 조금만 찾아봐도 다 나오는데..

@user-im9un1cr7q

10 ай бұрын

오 처음알았네.. 그러니까 당시 고려의 영토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거보다 훨씬 컸다는거죠?

@vivivi3865

10 ай бұрын

​@@user-im9un1cr7q 네 맞습니다. 요나라, 청나라 등 중국이 자국 역사의 일부라 주장하는 북방 민족사의 여러 왕조는 전부 간접 지배했던 영역까지를 그들의 영토에 포함시켜서 그렸는데 유독 한국사의 고려 왕조에 대해서만 그 영역을 전부 배제하고 국경 또한 당시의 사료를 철저히 무시한 채 자의적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Estate300

10 ай бұрын

​@@vivivi3865우리 민족이 아직 저들에의해 복속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user-fl3dw4fv9i

10 ай бұрын

@@user-im9un1cr7q 현재 교과서에서 사용되는 고려 영토 지도는 1913년 일본이 편찬한 조선 역사 지리에서 쓰다 쏘우키치가 설정한 지도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려사에는 윤관이 세운 윤관의 비가 두만강 북쪽 공험진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에는 공험진이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다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학계 일명 강단사학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광복 80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일본인 쓰다 쏘우키치가 설정한 고려의 강역이 사실인지 검증 한번 안해 보고 지금까지 교과서 고려 강역이 압록강에서 원산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하죠.

지금은 왜 영토확장을 안할까.

그래도 우리 역사상 동북아의 패권국이었던 시기는 고구려 뿐. 물론 발해도 강대국이라고 볼 수는 있으나 그당시에 당나라가 있었기 때문에 패권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지금처럼 일본 중국 눈치 안보고 자기 할 것 다 했던 고구려 때가 진짜 가장 좋았던 때인듯.

고구려 최대영토 장수왕때가아니라 문자명왕때 아님?

백제 전성기에 산둥반도랑 일본에도 지대한 영향력 행사했다고 들었는데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일본은 맞는데 산둥반도는 좀 애매함 영향력이 군사적인건 아니고 그냥 해상무역 많이 한거라 그렇게따지면 북한도 전세계에 영향력은 많이 행사함 안좋은 방향이여서 글치ㅋㅋㅋ 다만 일본은 당시 백제랑 건축양식부터 지명이나 이름(두글자 성씨 등) 연결되는것들이 많아서 백제 영향력이 컸음

@samc9725

10 ай бұрын

일본애들 자존심이 있어 인정을 안하는거뿐 솔직히 백제가 일본 지배층하고 엄청 긴밀한 사이였던건 맞고 완전히 종속된 관계는 아니고 애매한 상하관계가 있었던거 같음. 물론 그당시 문명의 발전도르 비교해보면 백제가 상인게 팩트임. 왜냐하면 고고학적인 증거로 같은시기 백제유물이 훨씬 발달되있고 철기유물도 마찬가지... 일본애들이 일본서기 가져와 반박하지만 솔직히 일본서기 기록 상당수가 진위여부가 의심되는게 많아서;;

@user-hq7mc1px7l

10 ай бұрын

@@samc9725 일본에서 백제의 영향력이 크기는 했죠. 그런데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해서 백제 영토까지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user-ok4zf6hj7h

9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지금 교역과 문화를 통해 몽골, 러시아, 중국, 동남아, 남미, 미국, 유럽까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러다 전세계에 큰 전쟁 나서 인류문화 후퇴하고 나면 후대에 너같은 애들이 대한민국 지구 지배설 들고 나오는 거지 ㅋㅋㅋㅋㅋ

남북통일하면 22만km 되긴 합니다

지금이전성기라기에는 우리는 분단국가여서 국방에 오지게 투자하는거고

현재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통일신라 고려시대 국경은 잘못된 거에요~잘못된 일제시대에 식민사학땜 우리나라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모든 경계가 잘못됐어요~공부좀더 해보세요

한국인들은 욕심은 졸라 많아서 이정도도 훌륭한건데 ㅈ밥 취급하거나 아니 이거보다 더 나았어 이러면서 서로 싸우는중.. ㅋㅋ 옛날로 갈수록 인간이 지배한 영토는 더 작은데 현대국가 100위안에 들정도면 나름 큰나라였음. 그러면 된거지 뭐 그리 바라는게 많음?ㅋㅋ

고구려와 발해의 영토가 진짜 컸죠. 현대는 통일만 하면 다행일려나ㅠㅠ

전성기 발해+ 통일신라 하면 36위튀르키에(구)터키 크기임

너무 좋은 영상인데 오류가 너무 많은게 아깝네요...기준도 이상하고

0:45 근초고왕 시절 기준으로 탐라국은 백제 영토인적이 없고(그뒤로도 백제 땅인적 없음) 전라도 일부지역 또한 저때는 백제가 완전 지배하지 못하던 시절

@hong-ya

10 ай бұрын

ㄴㄴ 근초고왕 때 마한 잔여세력을 모조리 제압하고 가야지방도 백제의 영향권에 넣었습니다.

@dr.einspanner

10 ай бұрын

@@hong-ya 음 글쎄여 제주도는 기록에 전쟁에 패하고 백제에 조공을 바쳤다고 되어있는데 그럼 한국역사 대부분은 중국에게 조공 바쳤으니 중국 지배당한게 되는건데요? 그냥 영향권에 두었다 정도지 정복까진 당시 체계상 무리죠

@hong-ya

10 ай бұрын

@@dr.einspanner 저는 마한 세력,전라도 일부지역을 전원 제압해서 영향권 안에 넣었다고 생각됩니다. 제주도야 조공이나 바치는 정도지 완전 편입은 아니라는데에 동의합니다.

일제사학에 근거해서 설명하고잇네요?

만약 남북 통일하고 통일한국이 되면 한국역사상 5번째로 큰국가가 돼네

일제 조선사편수회에서 만들어 준 지도 그대로네요. 사대반도식민사관 역사지도ㅜ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때 당나라의 힘을 빌린게 넘 크다...... 한반도 이북지역(더하여 만주지역)까지 사실상 중국의 영향력 아래에 들어가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ㅠ

@user-kr3fv4bw1f

10 ай бұрын

신라위에 발해있었는데 거 무슨

@user-ez6ig7eg6s

10 ай бұрын

신라가 고구려 멸망시켜줘서 더 큰 발해 만들어졌는데? 발해 영토 흡수 책임은 고려에 있었고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user-ez6ig7eg6s 고구려보다 발해가 국력이 약해.

@user-ps7ws8tu3w

6 ай бұрын

@@user-kr3fv4bw1f 고구려보다 발해가 약하고 원래 있던 국가가 아니라 잇겠다고 건국된 국가라 기반이 탄탄하지가 않아.

제일넓었던 영토가 지금의 아프카니스탄 만하다니... 좀 실망인걸.. 우리 민족은 큰영토 이런거하고는 관계는 없는가보다.

고구려 존속기간이 왜 704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