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선생님! 가끔 댓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정말 선생님 강의는 세상에 다시없는 명강의입니다. 나이와 성별 그리고 학력을 뛰어넘는 진짜배기 알찬 아주 똑소리 나는 강의입니다. 저(54세) 팔순저희 노모.고등학교 국어교사인 동생.대학4년생딸.초등3학년 조카까지.... 모두모두 선생님 열렬한 팬이예요! 멈추지 마시고 끝까지 열정 넘치시는 강의 부탁드립니다~~♥

@hwang_histor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욱 열싱히 공부할께요. 집안에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바랄께요^^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원효와 의상대사의 이야기를 명쾌하게 정리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현필 선생님 너무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갑니다. 선생님 최고최고 이십니다

유투브 오래 해주세요. 제 아이들이 커서 선생님 강의를 꼭 볼 수있게요. 왜곡되지않은 바른 역사를 가르쳐주고 싶어요. 항상 잘보고 배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불교에대해 배웠을리 없다 하셨지만... 이렇게 지루한 주제를 이렇게 푹 빠져들게 강의 하시네요... 역시 황선생님 이십니다...ㅋㅋ 그리고 60만 구독자 미리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불교특집 달마야놀자!!ㅋㅋㅋㅋ 지난시간엔 치욕스런 인물 two였다면 오늘은 자랑스런 인물 two이네요 ㅋㅋ 예전에 한국불교철학 자선으로 들었을 때 원효가 동아시아에선 오늘날 '오징어겜'만큼이나 핫한 문화적 반향을 일으켰던 시절이 있었더라고요 ㅋㅋ

선생님 저는 선생님 영상을 처음부터 다 봤다고 자부하는 태백광노 중 한사람 입니다. 이정도면 역사공부에 있어서 선생님을 감히 스승님 이라고 불러도 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물론 영상을 다 본거랑 그 내용을 전부 머리에 정리가 되었는가는 또 다른 문재입니다만ㅎ 저에게 있어서는 사실 선생님이 어떤 가치관과 생각,그리고 관념 들로 강의를 하시는지는 두번째 매력이였습니다. 전 선생님의 영상을 처음으로 본 그때 바로 선생님께 푹 빠져 버렸습니다. 선생님의 그 두 눈이 처음으로 제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 눈에는 기개가 보였습니다. 뭔지모르겠지만 뜻과 굳은 심지가 보였달까요? 잘을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역시나 선생님께서는 위기도 듬직하게 해쳐나가시고 오히려 역바연을 만드시고 활동하시기까지 해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제자까진 감히 되진 못한다고 하더라도 태백광노, 역바연 맴버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역사 배움에 개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이 자부심 부디 모든 뒤틀린역사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시들지 않게 끝까지 멋진모습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항상감사드리고 건강챙기시고 가정에도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부석 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봄소풍 가을소풍 마카 다 절로 갔네요. 걷고 걷고 또 걸어걸어서 ㅋㅋㅋ 엄청 재밌네요 ㅎ 고향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건승하세요.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와우~~

@user-er7mz5gg3c

2 жыл бұрын

경북 영주와 충남서산에 부석사가 있습니다... 한자도 똑같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도 부석이 들어가죠

부석사에서 피어난 황선생님에 사랑이야기 번외편으로 부탁드립니다 😊

황현필 선생님 부석사 러브스토리 진짜 궁금하다 ㅎㅎ

@user-er7mz5gg3c

2 жыл бұрын

서산 부석사가 선묘낭자 아닌감...

의상과 원효가 유학길에 오르는 것은 화엄종을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장의 유가법상종을 내우기 위해서 였습니다요...

@dsk8090

2 жыл бұрын

확실하요?

@user-ox9qv6xf3m

2 жыл бұрын

@@dsk8090 확실하요ᆢ 자현스님 전문가 입니다

황현필님의 명쾌하신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물론 예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의상의 달구벌 수도이전 지양 권유등 새로운 내용도 아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인. 배상.

항상 논리정연하게 강의하시는 모습 참좋은모습 감사합니다

"부석사의 '부석'이 그런 뜻이었군요! " '재미있다, 역대급 재미있다! '

애 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심심함에 유튜브 돌아다니다 역사에 관심없는 제가 밥하다 무심코 눌러 선생님 강의를 듣고 선생님강의 매일 달리고 있어요 정말 최고예요~♡

깔끔한 강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잘못 배운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강의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오 두분이 화랑출신이였다니 꽃미남에 공부잘하고 집안잘돌아가는 지금의 육사이상으로 엘리트 화랑..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와 불교도인데도 잘 몰랐었는데 진짜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두 승려의 관점이 다르네요. 지금이나 다음 생이냐 어떻게 보면 현대인에게 필요한 종교적 철학이 불교에 다 있네요. 내가 마음먹기에 모든것이 달렸다. 이건 여전한 불변의 법칙이네요.

오늘 강의 역시 잘 봤습니다.

믿음직한 진정한 역사선생님~♡

우쨌거나 최고의 천재들인건 분명합니다. 다시 나오기 힘든 천재들.....

정말 명강의 입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그런 의미였군요.

황현필 한국사님! 평소 강의 잘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제 전공이 아니라서 들으면서도 강의의 진위 여부를 살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렇다기보다 믿고 들었다가 맞겠지요.^^ 그런데 제가 한국불교사와 라말여초 화엄과 선을 연구 중인 사람으로서 황현필님의 강의 내용에 부분적 오류가 있음을 알게되어 글을 남깁니다. 신라 중대를 대표하고 동아시아와 현 한국불교 교학과 신행 부분에 중요한 사상 기반을 제시한 원효, 의상 두 분을 너무 흥미 위주로 다루고 계십니다. 황현필 강사님이 강의에 앞서 불교 철학에 대해 모른다고 하셨지만 두 인물을 다룸에 있어 잘 모르시는 부분을 잘못 말하시는 건 무엇을 가르치건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으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타인을 가르치는 건 책임감이 크다는 거죠. 먼저 원효와 의상스님이 활동한 7세기는 화엄학이 아직 신라에 들어오지 않았고 당나라 유학도 서유기의 주인공 삼장법사인 현장스님이 인도 유학에서 배워 온 유식학이라는 것을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당시 신라는 단일 종파나 불교학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통합적, 종합적인 불교 교리를 지향하던 학문이 유행이었구요. 아무튼 홀로 당에 도착한 의상 스님이 현장스님의 유식학이 아닌 화엄학 2조 지엄스님에게 화엄을 사사 받고 당에서 포지션이 확실하던 때, 당이 신라를 침략하려는 그 소식을 신라에 전하려 급히 귀국합니다. 그러한 중요한 기밀을 전해 준 의상스님을 왕과 귀족들은 귀히 모시려 했지만 다 버리고 당시 변방인 태백산 기슭 부석사에서 은거합니다. 의상스님에 의해 신라에 화엄학이 들어오게 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화엄학은 대승불교 교리의 총합이라 할 정도로 양도 방대하고 내포한 사상도 큽니다. 그러한 화엄을 제자들과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복잡한 개념이나 논리보다는 간결하고 간명하게 정리된 내용으로 실천, 실행 위주로 가르치고 전승했습니다. 의상스님이 교학적으로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방대한 80권의 화엄경을 법성게로(210 글자) 요약할 정도로 명석했지만 불교는 문자나 개념으로 깨달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종교 또한 인텔리들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의상스님은 그러한 방법을 취합니다. 신라 하대에 의상의 법손인 표훈스님의 활약으로 경주에서 활동하고 신라불교 주류의 교학으로 화엄학이 화엄종으로 빛납니다. 의상스님이 승려로서 당연히 지니고 갖추어야 할 계와 율에 엄격했다면 원효스님은 그 계율의 행동율령마저 벗어버립니다. 원효스님이 요석공주와 동침한 때는 이미 승려가 아니라 속세인이었으며 신라를 위해 설총이라는 위대한 인물을 출현시키기 위한 빅피쳐였죠. 승려의 사유는 광대하지만 승려로 살기위해서는 계율이라는 제약아닌 제약에 묶여 있기에 원효스님은 삶에 힘겨워하는 백성을 즉각적이고 현실적으로 구제하기위해 속된 말로 출세길이 당연했던 승려의 신분을 버리고 소성거사로 민중 속으로 들어갑니다. 원효스님 또한 저술한 책이 엄청나고 사상이 남달라서 중국과 일본에서 신앙될 정도로 특출난 분이었습니다. 아쉬울 것도 없고 모자란 것도 없는 학문에 다다르고 보니 깨달음이라는 명제 앞에서는 이런 것들이 다 불나방에 불과했기에 버린 겁니다. 막행막식도 이 정도 수준에 올라야 할 만하지 아무나 흉내내다간 욕먹죠. 의상스님과 원효스님이 택한 불법 전파의 스타일은 달랐지만 두분 다 '나는 너는 우리는 이미 부처라는 사실'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을 염하는 정토신앙과 중국인의 특징이 다분한 현세 가피의 대표 신앙인 관음(관세음보살)신앙 모두 당시 정세와 정국의 상황을 고려한 가장 적합한 맞춤 사상의 기도 신앙 형태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user-hu2tp9dg2w

2 жыл бұрын

속이 쉬원한 댓글입니다 저도 들으면서 이 강의는 좀 ... 했는데 제 시원한 속을 풀어주시네요 황현필강사님 강의 참좋아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신중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ROCK-sn9sb

2 жыл бұрын

뭔 불교학자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인물을 조명하는 영상에서 불교 교리 전파를 하라는 말인가요? 그래서 이 영상에서 오류가 뭔지? 댓글은 열심히 썼는데 오류 지적은 없고 영상에서 나열한 내용을 자세하게 풀어놓은 것 밖에 없어보이는데요?

@user-zn9sp9zc1f

2 жыл бұрын

뭔가 못마땅해서 열심히 설명해보려하지만 정작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 알기힘든.... 설명도 아니고 그냥 '내가 좀더 자세히 알아'를 뽐내고 싶어하시는듯... 이래서 황현필선생님이 명강사라는걸 다시한번 알게됩니다

선생님 정말 일타강사 맞으세요.. 절대 잊지 못할 강의입니다 최고세요..

잼있습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샘

ㅎ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황현필 선생님 건강하길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샘의뇌용량은 대체^^ 늘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마지막 두 스님간 차이?를 정리해 주셨는데 처음에는 원효중심의 아미타불이 내세 서방정토 지향, 의상중심의 관세음보살이 현세 행복기원 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음 기독교 불교 비교 화면에서는 현세의 소망이 아미타불, 내세적 구원에 관세음보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강의의 흐름과는 큰 상관 없지만 어느 것이 맞는 것인가요?

해골물 일화는...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달렸다.. 라기보단..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게 더 어울릴 듯 ㅋㅋㅋㅋ

@Mr.son-

2 жыл бұрын

동두천시 소요산에가면 원효대사가 썩은 해골물 마시고 깨달음을 얻은 작은굴이 있어요

영류왕 VS 연개소문, 김부식 VS 묘청, 정몽주 VS 정도전 기대됩니다.

재미랑은 거리가 먼 승려 두명을 이렇게나 재미있게 풀어내다니... 이분 대단하심!!

선생님~동유럽의 쌩뚱맞은 국가 세르비아라는 나라에, 남편따라 온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나면 한국에서 와는 달리 시간이 많아 뭘해야하지...?하다가 결정한건 영어공부였는데ㅋㅋ계속 쌤영상만 보고 듣고 외우고 하네요. 어쩔~~

마지막 정리가....대~~~~박!!!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마무리 왤케 깔끔해요 ?? 이 영상은 재미와 지식을 다 갖추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이분은 정말 모르는게 없으셔...존경스러워요~~~

1타6피. 마지막 6번째를 듣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아미타불은 내세, 관세음보살은 현세라고 하셨는데 표에는 반대로 되어있어요~~

이 편은 정말 개인적으로 역사에서 가장 알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일요일 아침 일어나자 좋은 영상 보게해주셔서 감사해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도표 중에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이 바뀌었네요. 그리고 '나무'는 '귀의합니다'의 의미입니다. 지적질 죄송하네요...꾸벅!!

대한민국역사학자 압도적넘버1 황현필스승님 선좋와요 후시청

황선생님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잘듯고 있습니다 화이팅 합니다

저는 황선생님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지난 강의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불교를 공부를 한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원효대사나 의상대사나 정말 훌륭하신분들입나다. 이후 불교적 관점으로만 말씀드립니다. 선생님 께서 말씀하신 원효대사의 책들을 저는. 다 읽어봤고... 특히 대승기신론의경우. 일반인이 봐도 이해 하기 힘듭니다. 여튼...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먹어서 깨달었든.... 말씀대로 무덤인지 아닌지. 깨달았든.... 결과적으로 그분들의 저서나 행적이 중요 하겠죠.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을 주성하게끔 한 이유는... 당시 불교를 깊게 알려면.. 흔한말로 귀족층?? 만. 가능했죠. 그래서.... 일반백성들은 글도 모르고 깨달음의. 방법을. 모르니 원효스님은 '아미타불'주성을 하게끔. 한거죠. 지금 생각 하면 그 또한 애민정신과 중생 을 아끼는 마음이 있었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튼. 제가 그외에 드릴 말씀이 많지만..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역사적 내용중 특히 종교부분은. 특히 불교 부분은. 설명할 내용이 많습니다. 끝으로...저도 종교적 연구??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역사적 설명에 종교적 내용도 포함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끝으로.. 제 호가. '소성'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 읽었던 원효대사 해골바가지 이야기가 허구인지 모르나 어떤것이든 마음먹기 달렸다.혹은 화랑도였으나...죽고 죽이는것에 회의를 느꼈다거나 요석공주와 결혼해서 파계승되고,설총을 낳았다.이런 이야기들

캬~ 재밌다

와 대박 잘보고 있습니다

최고다 👍

마지막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필기가 반대로 되신거 같습니다만..??

광고 다 보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ㅋㅋㄱ

법성게..... 수많은 화엄경 경서를 가져올 수가 없기에 경서를 불에 태워서 남은 글자만 모아서 만든것으로....

뜬금 결혼이야기도 듣고싶넹ㅋㅋㅋㅋ

부석사 러브스토리 번외로 올려주시면 평생 구독할께유~~!!!

의상대사는 보수가치관의 승려이고 모범이고 원효대사는 진보가치관의 승려이고 모범이죠 내세와 현세의 조화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두분의 불교가치관의 접근방식이 달랐고 도달하는 방법도 달랐을뿐 누가 최고라고 말하기는 답이 없을듯합니다. 의상대사는 간절하고 간절하면 된다 원효대사는 지금이 곧 이렇게 표현이 될꺼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노원구 상계동에 원효대사께서 창건하신 학림사가 있어요.경치 좋으니 단풍구경가보세요~

@Mr.son-

2 жыл бұрын

동두천시 소요산에 원효대사가 해골썩은물 마시고 깨달음을 얻었단 작은굴도 있어요 아마도 유학길에 소요산에서 썩은물마시고 유학포기후 돌아가다 상계동에 절을 지었는데 그 절이 학림사가 아닐까 ? 예상해 봅니다

황선생님 강의 특징은 듣다보면 시간 숙삭. 그냥 끝나버림 ㅋㅋ

하하 뜻하지 않게 맨날 아무 생각 없이 말했던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저런 의미인줄 처음 알았네요 배워갑니다ㅎㅎㅎ원효대사 의상대사랑 친했던거도 배워가고요ㅋ

오늘 낙산사 다녀왔는데 너무 멋진 절이라 감탄했네요 ㅎㅎㅎ 낙산사 히스토리듷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ㅎ

참..말로 강이잘하십니day

샘.시청완료

원효 의상 두분이 같이 다니시며 세운 절이 전국에 많이 있죠. 윤필거사도 같이 다니심

용은 신묘한 힘이있는 동물이라 더한것도 갖다 놓겠죠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새 삼국시대 관련해서 책도 읽고 하는데 갑작스레 궁굼한게 생겼습니다 대륙백제 진위에 대해서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선생님 11월 3일이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학생독립운동 이야기가 혹시 주말에 나올려나요???ㅎㅎ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주 설씨입니다. 조상시조가 원효대사이십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소곤소곤)우리 집안 남자들이 못생긴 건 조상탓이었어욬ㅋㅋㅋㅋㅋ 딸내미한테 니 엄마 조상 중에 요석 공주라고 계시니 공주의 피가 흐르고 있음이니라. 어디 가서 예쁜 척 많이 하여도 된다. 누가 뭐라거든 내가 공주의 후손이다 외치거라!우스갯소리로 얘기해주거든요. 그 생각도 나고.... 아무튼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에 현세가 관세음보살이고, 내세가 아미타불인데 바꾸어 기재되어 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화랑이어서 그 후예분들이 승병으로 활약하셨을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naru7518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스님 중에서도 화랑 출신이 많았을 테니 승병이 되는건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현필 스님 아미타불~~~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짝짝짝~

와와와! 인문학계 지식 히어로 ''자현''스님께서 댓글을 남겨셧넹 👏👏👏👏

명쾌함.

18:39 오늘의 포인트?

원효의 아미타신앙을 보면서 느낀게 티벳 불교는 불경을 깃발처럼 매달아서 바람에 펄러일때마다 또는 불경을 적은 회전원통을 만질 때마다 극락으로 갈 수있다고 하는데 원효의 아미타 신앙과 같은 맥락인 것 같네요

@user-hk2yk2zs8v

2 жыл бұрын

대승불교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의 진언 방편으로 민중에게 자비를!

쌤, 마지막 표에서 현세의 소망 = 관세음보살, 내세적 구원 = 아미타불 아닌가요? 앞의 설명 이미지와도 역치되어있는데... 한번 점검해봐주세요~ ㅎㅎ

재밌네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이 저 두스님이 만든 주문이였다니

발롱블루.. 저랑 같으시네요^^ 강의 잘 듣고 갑니다.

👍

요약본! 인정 나무 아미.. 전 아미 입니다 ㅋㅋ

이런 얘기를 막힘 없이 술술 풀어내는거 보고 늘 감탄 ...

일주일전 처음 가본 부석사 절 중에ㅣ 최고입니다.

마지막 칠판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 위치가 바뀐것 같습니다.

너무 재밌당!~

어? 선묘얘기 지난번 다녀온 부석사에서 본건데? 그래서 더 재밌네요... 끄더끄덕...선묘낭자 진짜 이쁘더라구요 ㅎ

진짜 재밌어요👍👍 내러티브는 황강사님 따라갈 수 없어요ㅎ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휴... 의상덕분에 대구가 신라의 수도가 안된거군요. 되었다면 대구도 경주처럼 땅하나 파기 힘든곳이 될뻔...

다음 인물은 누구일까요? 전두환 vs 노태우?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 했는데요.. 아니면 11기 김복동

진짜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에수님은역사입니까?

@jadethai

2 жыл бұрын

예수가 역사냐...라고 물으시면 네 진실된 역사지요...예수라는 인물 자체는 허구가 아닌 실존인물이었으니까요 다만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냐...라는 부분은 단지 그의 주장일뿐...그것이 진실은 아니겠지요 신앙을 기초로 했던 당시의 문화에서는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졌을지 모르지만... 과학을 기초로 하는 현대의 문화에서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예수는 위대한 사기꾼 이거나...아니면 과대망상증 환자 였거나...뭐 그런거겠죠?

등산을 14년째 하고 있는데, 전국의 산을 다니면서 느낀것... 전국의 어느 사찰이라도 원효대사나 의상대사의 전설이 없는곳이 없다는것 그리고 경기도에서는 많은 지형과 산들이 궁예에 관한 전설로 얽혀 있다는것. 그만큼 원효나 의상은 시대를 아우르는 고승었다는 것이고 (북한산에도 원효봉과 의상봉이 마주보고 있죠^^) 역사에 굉기어린 인물로 그려져 처참하게 죽어갔다는 궁예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씨 더 위대했던 인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원효대사는 해골물만 알았는데, 자유로운 soul의 소유자셨네요ㅎ

조선조 500년 모질고도 거친 세월, 억불의 고난과 모진 멸시를 견디어도 호국승이 되어 이 나라를 지키고 미륵불이 되어 온 백성의 신음을 달래어 주었네. 드높아라 부처의 가르침이여 두 대사의 이름 앞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선생님 조선시대의악녀 라이벌전도 해주세요 김개시 이야기궁금해요

또 . . 김부식과 정지상 . . 묘청 . . 등등 도 좋을듯합니다. 신채호선생께서 가장안타까워하신인물이고. . 이게 재야사학자와 이병도를 가르는 잣대같기도하고~ 노론일당정치가 조선을 망쳤듯이 저기서 김부식이승리하는바람에 고려가 문신중심으로 맛탱간듯 ㅜ

역사를 학창시절에 이렇게 배웠으면 진짜 재미있게 공부했을겁니다. 왜이제 나타나신겁니까

공무원 기출도 같이 듣고 있습니다.유튜브를 통해서는 역사상식과 지식을 저희 같은 수험생들을 위해서 힘있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원효/의상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쌤 현세가 관세음보살 내세가 아미타 아닌가용?

역사의 라이벌 김유신 vs 가르친링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