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부자농부 258회] 산딸기로 연 매출 2억 5천만 원! 경북 경주 김왕민 부자농부
농지 면적 3,000평에서 산딸기 재배 8년 차 김왕민 부자농부!
부자농부의 산딸기 농장은 해발 250~270고지로 서리가 5월까지 오는 곳인데요~
16살부터 농사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농사를 시작했고,
부자농부의 산딸기 농장은 6차산업 체험농장으로 2년 전 부터는 산딸기 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왕민 부자농부는 농축순환농법으로 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 있는데요~
축사에서 나오는 축분에 미생물을 뿌려 완전 발효시킨 퇴비를 만들어 산딸기 양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산딸기 수확 시기에는 부자농부 부부가 농막에서 거주하며 수확작업을 하고 있으며, 2년생 다년생물인 산딸기 수확 후에는 새순만 남기고 파쇄해 빈 농지에 계분을 충분히 뿌려줘 이듬해 작물의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이 외에도 복합영농을 실행해 산딸기와 소 6마리, 논 농사, 밭농사 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산딸기로 연 매출 2억 5천만 원을 달성한 경북 경주 김왕민 부자농부의 비법을 만나봅니다~!
[부자농부 연락처👨‍🌾]
김왕민 대표 010-6500-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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