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촬영한 룸메입니다!

보여주기식 집이 아니라 생존적인 집 나오는게 얼마만인지...

작은집도 많이 보여주세요 😊

24살대학생이 부모돈으로 월200 자취하는거 보여주지말고 이런 현실적인집이나 많이 찍어주길ㅋ..

잘꾸미고 좋은집에서 사는게 왜 보여주기식인지. 댓들 웃기네요. 누구 보여주려고 억지로 꾸미고 사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본인이 그런 깔끔한 취향이고 그정도 경제력이 있으니 그리들 사는거지. 그런집은 그런집대로 이런집은 이런집대로 다양하게 구경하는거지. 영상이 마음에 들었으면 이분 칭찬만하면 될걸 다른사람들 후려치기는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잘사는게 그리들 배아프신가. 남들 이쁘게 잘사는게 왜그리들 보기싫을까 신기하네요

고양이들은 수직공간을 더 선호하고 이용하기 때문에 아주 넓은 공간 아니더라도 캣타워와 2층침대도 있고 집이 미로처럼 여기저기 숨을 공간도 많아서 좋아할 것 같네요. 옥탑이라 문을 열면 바깥 세상도 실컷 구경할 수 있고 충분히 행복할 것 같아요. :)

자취 처음일 때 반지하 살았어요 차근차근 올라올 수 있습니당 지금은 34층 입니다 2룸이구 ㅋㅋㅋ 글구 작다고 뭐라 그러다니요 그런사람은 밥 안 굶어 본거예요 ㅎㅎ 서른까지 진짜 생고생 다하고 살았고 지금은 곧 마흔 기다리시면 금방입니다 정리하신것만 봐도 얼마나 인생에서 진지하게 열심히 이신지 알겠어요 ❤화이링 ❤

너무 화려한 집 보다도 이번 룸메분 처럼 소박한 공간을 잘 활용하신 분들이 더 볼게 많은거 같아요 ㅎ

재미나게 사시는 분 같으시네요~~ 뭔가 냥이에 대한 애정도 높고~~

수요와 공급이 맞은 사례라 뭐 할말이 없지만서도 이런 집은 집주인이 좀 너무한거 같다는 개인적 의견..

아직 무척 젊으셔서 이렇게 사신다한들 즐겁게 사시니 그것만도 부럽습니다 ... 다만 걱정되는건 저런 공간에 구조적으로 전기시설이 잘 안되어있어 이래저래 끌어붙여다 쓰는지라 멀티탭 여러가지 쓰시면서 전기사용량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10살은 족히 되었겠네요 ... 여러가지로 본인주거부터 고양이들까지 책임지는 독립적인 삶 멋집니다.

보기전 : 왜 저런데서 살지? 굳이?

모델하우스를 보는 것 마냥 꾸며진 집보다

아가씨 참 밝네

이번 게스트분 발음 진짜 좋으시다

본인일이 있음. 취미 있음. 그런데 그 취미를 위해 옷까지 만들정도로 재주가 있음. 고등학교때 부터 키운 고양이를 지금까지도 잘 키우는 책임감도 있음.

집 잘 꾸미고 사시네요. 구석구석 헛공간이 없이 알차서 감탄했어요. 샤워기 위치 에바인데 전혀 불쾌감없이 충분히 조건과 상황에 타협해서 지내시는 듯 긍정의 에너지 멋지세요.

생활력 강한 분! 고양이들이랑 행복하세요

오늘의 집 같은 쇼룸이 아니라 평범한 대부분의 자취집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했어요

고양이들 애옹 소리 은응하게 들리는거 넘 귀여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