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가 아니라 탈출이다;;

@user-lz5cw5pr3kr

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user-qy2wo3fi6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user-cg7ix6zt4q

4 жыл бұрын

ㅇㅈ요..자기들이 직접 탈출한건데..

@user-eo3ig6zf1b

4 жыл бұрын

쌉인정각이에요

@bundesrepublikdeutschland5759

4 жыл бұрын

ㅇㅈ 탈출해서 해경 보트에 탄거임

초5때 뉴스로 침몰하는순간 다 지켜봤는데... 시간이 지나 지금 고2가되고보니 18살이라는 나이는 너무 어린것 같다... 뭐 해보지도 못한나이일텐데

@user-ry1fr9dq5r

4 жыл бұрын

정말 두려웠을 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봤는데 지금 고3되고 보니까 너무 어린 나이에요..마음이 아파요

@user-fb9nq5ki6c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고2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Sulmyungranbuara

4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이거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배 공포증 생겼었는데 암튼 안타까운 사건.

@user-gx6tc8mb1t

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 정말 공감됩니다

@user-ty6jz5hm4c

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저때 초딩 5학년때 학교에서 그것땜에 수학여행 안간다고해서 뒤에서 개 쌍욕 박았는데...그 형누나들 그래도 고등학생이면 오래살았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 고2 올라가니까 진짜 이제서야 눈물이 난다... 진짜 아무것도 못해보고 가신거 였네...정말 이 사건 돌아보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탈출.. 진심 구조된 애들이 아니라 걍 생존자임; 근데 나같아도 구조되고 저렇게 체육관에서 애들이랑 선생님 생각하며 울지도 못하겠다. 걍 멍하니 벙찔듯. 걍 사고회로가 망가질거같음..

@youtubeboja

3 жыл бұрын

근데 해양사고는 탈출후 구조가 맞아요... 바다 특성상 구조대 오는 시간도 길고 구조와도 침몰하고있는 배에서 구조하는건 위험하기에 애초에 선장이 승조원,승객들 갑판위로 집합시키고 구명보트 띄우고 배탈출하고 보트에서 구조기다리는게 메뉴얼 입니다. 세월호 선장이 "선내 대기"시켜서 일어난 사고 입니다. 구조대들도 슈퍼맨도 아니고 침몰한 배안에 수백명의 승객들 구하는건 불가능하죠

@원자번호5번

3 ай бұрын

나같으면 실소할듯..

@user-cj4mv1ty3z

Ай бұрын

생존자만 취재 한다고 위로가 되냐

알고리즘 진짜 뭐냐? 갑자기 난데없이... 쟤네는 저때까지만 해도 친구들 다 구조된줄 알았겠지? 이 날 이후로 얼마나 환멸나는 그림이 펼쳐질지 상상이나 했을까? 지금쯤엔 부디 생존자 트라우마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나서 평온을 찾았길 바란다.. 너희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어....

@mmdsuk34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금쯤 되면 슬슬 혜택받고 개꿀이라고 인지하지않을까요

@user-bi5nr6sn9x

3 жыл бұрын

@@mmdsuk34 아니 어떻게 그래요,,,?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 사라졌고 트라우마는 그대로인데,,,?ㅋㅋ

@bookshy_mi

3 жыл бұрын

@@mmdsuk34 사이코패슨가

@user-lm3rj4sw8x

3 жыл бұрын

@@mmdsuk34 진찌 또라인가?

@goodidol1266

3 жыл бұрын

@@mmdsuk34 니 같은 놈들이나 그러져 인지상정도 없는 인간아-- 죽은 사람한테까지 정과 눈물 떨어지게 하는 소리 지껄이고 있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omg1875

3 жыл бұрын

아뇨 또일어날것입니다

@user-tx3bb7yh1v

3 жыл бұрын

@@omg1875 .....

@IQ-iqtest

3 жыл бұрын

..............?

@10ar80

3 жыл бұрын

@@omg1875 ?

@user-op7sy6ie7s

3 жыл бұрын

@@omg1875 닉값

살아남은 학생들은 살아남은대로 다행이네요...

@tv-gu2mq

4 жыл бұрын

자기 혼자 빠져나욌다는 불안과 스트레스와 미안한 마음이 얼마나 컸을까요....

@user-tk3ee6fr4n

4 жыл бұрын

뭔솔?ㅋㅋ

@phy6505

4 жыл бұрын

@@user-tk3ee6fr4n 여기서 ㅋㅋㅋ이 나오냐

@user-tk3ee6fr4n

4 жыл бұрын

@@phy6505 한심하다

@user-bf1gt8ju6y

4 жыл бұрын

@@user-tk3ee6fr4n 아니 이런 곳에서 ㅋㅋ 치는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잖아 맞는 말을 해줘도 참...

ㅠㅠ저건 생존한형들도 트라우마 심할듯 친한친구들중에 하늘로간 사람들이 있으니...

@amexblack8331

3 жыл бұрын

16년 대학 OT날 동기 한 명이 자기 단원고 나왔다고 말해줬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진짜 답도 안나왔음. 내가 감히 위로랍시고 말을 뱉기조차 힘들정도로 좌절했었을것 같았고, 심지어 자기 여자친구 찾으려다 배 미끄러지면서 본능적으로 위험하다 생각되서 난간에 걸려있는 플라스틱 튜브끼고 뛰어내렸다는데 여자친구는 희생되서 고3때까지 병원다니고 OT때도 정신과약 때문에 술못먹는다고 했었음ㅠㅠ 지금은 괜찮아보이는데 아직까지도 술먹을때마다 여자친구를 못 사귀겠다함.

@rikidfr9252

3 жыл бұрын

@@amexblack8331 헐ㅠㅠ그래도 하루빨리 회복되셧으면 하네요

@user-qi1ch9if9v

3 жыл бұрын

@고건희 잼민이

@user-tf3wn7dn6b

3 жыл бұрын

이상한 댓글로 관심 받아 보려고 하는 사람 있는데 진짜 보기 싫고 화나지만 무시해 주세요 저사람들 관심 받으려고 하는거에요. 관심 가져주면 더함

@지진성준

2 жыл бұрын

저희 누나 친구도 단원고에 친한 사람들 있었는데 배 안에서 거의 다 죽어서 너무 울어서 보건실 갔대요 ㅠㅠㅠ

생존자 인터뷰가 너무 없었어...ㅜ;;

@user-zc1kf5uu2j

5 жыл бұрын

@@cedric7106 oh you mom

@Steam_cold

5 жыл бұрын

생존자가 별로 없기때문에..

@user-jd5ii3vx3x

4 жыл бұрын

@@user-tq9qs6tu2s 머라고 했는데요.,?

@user-zc1kf5uu2j

4 жыл бұрын

@모근혜 아 불편하게 보았다면 죄송합니다. 저가 생각이 너무 없었네요 죄송합니다.ㅠ

@user-zc1kf5uu2j

4 жыл бұрын

@@user-jd5ii3vx3x 1년전꺼여서 기억안남

내주위에 있던 친구들이 다죽었다고 생각하면 정말 충격이 크겠다 트라우마 치료 받아야할듯

저친구들 이제 24살이 되었겠구나...저건 진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텐데ㅠㅠ그래도 살아남은대로 진짜 다행이었고 더이상 죄책감가지지말고 행복하게 잘살고있으면좋겠다

@user-yc5st3th3p

4 ай бұрын

아닌데 34살인데

괴거로 돌아간다면 학교앞에 똥을 싸서라도 수학여행 막는다

@user-rb7wi1ow6o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user-fn5ku8dn8r

3 жыл бұрын

💩

@user-bo5ku2vv7w

3 жыл бұрын

그냥 선장을 치는게...

@dzdzdzdzdzdzdzdzdzdzdzdzdz7806

3 жыл бұрын

미래가 심각하게 바뀔듯. 물론 좋거나 나쁜 건 아님.

@omg1875

3 жыл бұрын

@@dzdzdzdzdzdzdzdzdzdzdzdzdz7806 좋게 바뀌겠지

ㅠㅠㅠ 만약 1학기때 수학여행 가지말고 2학기때 갔다면 단원고 학생들은 다 살아남을수 있었을텐데.....

@user-de8fz3os1o

4 жыл бұрын

@@user-bx4yn3qq5c 경기도 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서울로 갈리가...

@user-gv1yi5by4d

4 жыл бұрын

세월호가 아니라 다른 배를 탔다면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텐데 ..

@user-de8bv7wv6x

4 жыл бұрын

결과론이지

@eoakgns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수학여행 비행기로 제주도 갔는데 ㅠㅠ 차라리 비행기로 갔으면

@user-vi1km2jw5u

4 жыл бұрын

@@user-gv1yi5by4d 그니까 말이에요····ㅠ

세월호 사건 당시 초등학교 4학년 그래서 학교에서 수학여행은 한 번도 가지 못해 사실 너무 화나고 그저 그냥 추모해야만하는 사건으로 기억했지만 당시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18살 학생의 나이가 지금 현재 제 나이가 되니 너무나도 어린 나이라는 것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고 지금까지 무심했던 저의 삶이 미안해집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IloveyouImissyouIwantyou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수학여행 갔는데 학교마다 다른가요?

@jotgatdang

3 жыл бұрын

@@IloveyouImissyouIwantyou 음! 아마도 경기도 지역만 수학여행,수련회를 안 갈거에요! 저도 경기도거든용

@user-gz4sd2mb4c

4 ай бұрын

@@jotgatdang 충남 사는데 저희지역 학교들도 쭉 수학여행 안갔어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면 이런게 나오지 그 때 생각하면 슬프잖아

@user-wl7jw8sn6o

3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잊고 있었다는게 더 슬프다

단원고 살아서 돌아온 학생들 힘내시고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사세요 다시는 이런 어리석은 일이 없으면 합니다ㅡ꼭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user-mz5md2jy8o

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런 힘든 학생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 '꼭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이런걸 왜 적는거에요. 응원글만 적고 끝내세요. 님이 원하시는 진실이 뭔데요

@eedsggffhxfhb2756

3 жыл бұрын

@@user-ph1gj6zh5f 그래서 진실이 뭐임? 그냥 안타까운 단순해양사곤데;; 피해자들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건 맞는데 진실은 무슨 진실이야 5년째 그소리만 해대네 ㅋㅋ

@user-kb7hf3mp4h

3 жыл бұрын

진실이라는 말보다 친구들 몫까지 살라는게 더 잔인.. ㅠ

@user-tf3wn7dn6b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까지 싸우지 마세요

@user-qx4kd2ro9u

3 жыл бұрын

@@user-mz5md2jy8o 4년전 댓글까지 찾아서 뒷북쳐야되나 ㅋㅋㅋ

저때 동갑에다가 수학여행2주 앞두고 쉬는시간에 난리나서ㅠㅠ 가지고있던 탭으로 뉴스검색해서 보고 뭔일이냐고 난리나고 ㅠㅠ 전원구조라 했으면서 그것도 아니였고...ㅠㅠ 빠른 조치도 안이루워지고 애들이랑 진짜 어이가없어서 눈물났어요 진짜.. 기억남는게 유리창에 사람 보이던데 배는 점점 가라앉는게 보일때...진짜..ㅜㅠ

이때 말잘듣고 선량한 사람들은 다죽었지..

@coodeam

4 жыл бұрын

선량하더라도 산사람도 있어요

@user-de8bv7wv6x

4 жыл бұрын

유재형 명제의 역은 참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데 ?

@user-de8bv7wv6x

4 жыл бұрын

유재형 반대로 해석한거 자체가 역을 취한거잖어 ㅋㅋ

@user-rp9ij8bl7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댓글 작성자 분의 의도가 그게 전혀 아니였겠지만 그런 전제를 깐다면 탈출에 성공한 생존자분들은 선량하지 않고 말안듣는 사람이 되어버리는건 맞긴해요..

@user-iq3ws2qs3t

4 жыл бұрын

아니 명제보단 집합이지 탈출한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 + 나빤 사람이고 선량한 사람 집합 안에 죽은 사람들이 들어간다는게 맞지. 그러니까 명제의 역이 거짓이지9

닥쳐라 YTN 당시 거짓보도 한 것 우리는 기억하고있다

@user-sc4lp1hb6x

5 жыл бұрын

??ㅁㅅㄹ

@Yu_il11

4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jk9fu4to7e

4 жыл бұрын

저도 ㅇㅈ저끝까지봤어요

@kitkat-sr9ot

4 жыл бұрын

뭔뜻이에요??

@user-fw7mp6yh4p

4 жыл бұрын

@@kitkat-sr9ot 전원생존 했다고 보도했어요

와 진짜 내가 이제 저 나이라는 게 안 믿긴다.. 정말 어렸을때 너무 충격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쟤들에게 있어선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게 같이 교실에 있었던 친구와 선생님들이 자기 눈앞에서 죽은거임

뭐가...미안한데......하...진짜 너무가슴아프다

초등학생때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세월호 생중계 뉴스를 틀어놓고 밥먹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때 떠나간 분들보다 많은 나이라니...

진짜 가슴이 찌저진다 ㅠㅠ 얘들아 사랑하는 애들아 ~~~~~~~

@user-ul7yn2nf1b

5 жыл бұрын

단원고 아니면 저런말 못해요 ?

@fyuocukbro

4 жыл бұрын

?

@user-on7ki3po8f

4 жыл бұрын

문띄 원래 그러신건가요?

@coodeam

4 жыл бұрын

찢어진다

@user-fb4ez7rn9n

4 жыл бұрын

@@user-ck7hv5gs9g ㄹㅇ ㅠㅠ

이 때 초등학교 5학년이였는데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별 생각 없었던게 너무 부끄럽다... 그 때는 엄청난 사고 정도로만 알고 엄청 나이 많은 형, 누나들인줄 알았는데 올해 18살 된 지금 보니까 다 또래들로만 보이네... 형님, 누님들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chunsik_youtube

3 жыл бұрын

뭘 부끄러워 초등학교 5학년이면 그럴 수 있지. 너무 자책하지마렴

힘내서 살아가길...

어떻게요.. 아이들을지금봐도 엄청 불안해하는거같네요ㅠ 정신적인 충격인 컸을꺼같아요~~ 구조된아이들 마저도 잘보살펴 주고 국가에서 보상을 마니 해줘야할꺼같아요..

@user-gw4lq7hr7h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천안함은요?

실종된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데....ㅜ 그중에서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죽은분들......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그래도 구조된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길 바랄게요....

언니 오빠들 명복를 빕니다...그 상황에서도 그 용기 정말 대단합니다..고맙습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가족들이 보고싶었을까.. 얼마나 친구들을 지키고싶었을까..

@user-cf2vr4mf8n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을 지키고싶기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__rex9938

Жыл бұрын

happy itewon Halloween😂😂😂😂

@user-xx2jd7fm5d

9 ай бұрын

@@user-cf2vr4mf8n 응 니 엄마 친구들이랑 배타고 제주도 놀러갔다가 물에 빠졌는데 아무도 안구해줘서 영원히 잠드셨으면 좋겠음 ㅉㅉ

@user-gz4sd2mb4c

4 ай бұрын

@Fuxxyou_yewontrash 사회 부적응자들특이죠 뭐.. 넷상에서만 가오 살아서 쳐나대는거

너무슬픔ㅠㅜ 잠다깼어ㅠㅜ 눈물이 흘러네린다ㅠㅜ

희생자분들의 몫까지 더 열심히 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살아서 탈출해주신 것만으로도 넘치게 감사합니다. 친구들의 죽음을 마음에 이고 괴롭게 자책하며 살아가지 않으시길 빌고 또 빕니다. 그날 생존한 여러분은 아무런 죄도 없으며, 누군가의 목숨을 지고 갈 의무또한 없습니다. 당신들은 누군가의 몫을 더하지 않아도 애초에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언니오빠들 지금 따뜻하고 더 좋은 곳에 계시죠?제발 거기 가셔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 모두 다음 생에는 사랑만 받으시며 항상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사건을 처음 들었을 때는 무섭기만 했는데 중2가 된 지금은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user-vc1nm4yh7h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을수록 감정이 틀려요. 저는 저때 제 아들이 7살이었는데 지금은 중1이네요 저때얼마나 울었던지ㅠ 지금 이영상보면서 너무슬프고 안타깝네요 눈물이 그냥 쏟아져지네요

같이 탔는데 자신은 살아남고 친구는 죽었으면 얼마나 저 분들도 마음이 아플까 .. 저분들이라도 살아남아서 다행이고 죽은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살았으면 ..

진짜 저 세대들은 나라에 배신감 느끼지않을까???..

@기름장

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궁금해서그런데 세월호 기업적폐로 사고난건데 왜 나라에 배신감을느낌?

@user-bw4fk5jz3q

3 жыл бұрын

@@기름장 재인이 구라핑박고 대통령된거 ㅋㅋ

@oo9313

3 жыл бұрын

@나다 ㅅㅂ 그걸로 감성팔이 했잖어 ㅅㅂ 그게 더 ㄱㅅㄲ인거지

@user-bw4fk5jz3q

3 жыл бұрын

@나다 그리고 저거 배 기울어진거 무슨 자제? 더 담아서 기울어진건데 그거 세세히 파고 들면 정부랑 관련되어있음 굳이 진상규명 늦어지고 그런 이유가 있지 ㅋㅋ

@user-bw4fk5jz3q

3 жыл бұрын

@나다 지들이랑 관련 1도 없으면 그냥 원인 다 밝히고 지지도도 얼마나 좋음 그런데도 굳이숨긴다? ㅋㅋ

학생들이 1번안(2학기에 다시 수학여행)을 선택했으면 좋았을텐데 기대감에 ㅠㅠㅠㅠㅠㅠ

힘내요....ㅠㅠ

벌써 7주기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도 더이상 괴로운일 없기를

절대 잊지 않을게. 그곳에선 부디 매일매일 행복하길 바래... 고생했다 얘들아..

@user-cf2vr4mf8n

Жыл бұрын

매년마다 팽목항 가서 추모하면서 이딴 댓글 적으시는거겠죵?ㅋㅋㅋㅋ 괜히 도덕적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위선 떠는건 아니구용?

@lucasyun-tx4us

2 ай бұрын

@@user-cf2vr4mf8n 왜 이리 꼬였냐

@user-cf2vr4mf8n

2 ай бұрын

@@lucasyun-tx4us 느그만 하겠노 ㅋ

저때는 저친구들이 잘나와줘서 고맙다고 생각했지 저마음속이 얼마나 불구덩이였을지 몰랐지 ㅠ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예요 ㅠ 그래도 살아줘서 고마워요 진실을 규명하지못해서 너무 미안해요

말은 잘 나오는것처럼 보여도 얼굴보면 두려움에 다 떨고있음ㅠ

초등학교 2 학년 때 막상 봤을 때는 뉴스에서 나왔었어요, 금방 구조대 분들이 구출하셔서 그저 그런 사건으로 남겠지 하고, 근데 그 사건이 끝나지 않고 다음 해 제가 3 학년이 되는 그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달라진 게 거의 없던 거 같아요,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이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었고 중학교 2 학년이 된 지금은 매년 돌아오는 그날에 항상 제 손에 쥐여졌던 노란 리본에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아프실까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나중에 서로 만나셔서 더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내 또래 어린 학생들이었어

자신과 같은 반에 있던, 같은학년 적어도 얼굴은 한두번 본사이엿을텐데 사라졌다는 죄책감이 얼마나 클지, 저는 그고통이 상상도 안갑니다. 힘내세요..

세월호 참사때는 초딩이었어서 크게 생각 안 들었는데...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지금 이거 보니까 진짜 너무 무섭다..ㅠㅠ 내 친구들 거의 다 죽고, 학교 휑하고, 몇달 지나면 카톡에도 다 알수없음으로 뜰거 생각하면 가슴찢어짐..

@Ashleyluvvvvvu

28 күн бұрын

Thats so bad I think about this too I am now in high school and 18 is too young to die I feel very bad for the survivors and their parents I hope they feel better right now and go on their daily life but no one can forget this even u r not relatives with the victims for those years I remember them every day that’s too sad

@ssongyyjj

28 күн бұрын

@Ashleyluvvvvvu I agree.. this was too bad happening to all people. I hope every people relative this feel happy now..

@Ashleyluvvvvvu

28 күн бұрын

@@ssongyyjj🎗😔

@Ashleyluvvvvvu

28 күн бұрын

@@ssongyyjj Also, I have a presentation assignment for my school. Can I ask you a few questions about your lively ideas about this incident and at that time, if it's okay with you? I dont know any Korean so thats why

@Ashleyluvvvvvu

28 күн бұрын

@@ssongyyjj if u r ok just a few questions and done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두번다시는이런일이일어나지않았으면해요

다들 나랑 동갑이라.. 그때 수학여행을 가지 않았다면..학교에 다니거나 취준하거나 직장에서 일하면서 앞으로의 삶을 꿈꾸고 행복을 계획했을텐데...너무 안타깝고 볼때마다 눈물나고 아프다. 그래도 너흴 위해 절대 잊지 않을게. 그 곳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저때 오전 10시경에 전원 무사 구조라고 네이버 뉴스에 속보로 떴던 기억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즉 초반에 우왕좌왕 해서 오보가 난 것임.

저때는 7살때라서 기억도 안나는데 크면서 하나씩 찾아보다가 중학생이 되니까 언니오빠들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이 가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여행을 갔을텐데 정작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그리고 오늘이 세월호 7주기 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같은 나이.. 우리 학교에는 건너 건너 아는 친구, 초중학교 동창들이 있었고 모두들 쉬는시간마다 반 컴퓨터로 소식을 확인했던 기억이 생생해요 일면식도 없는 친구들.. 살았다면 지금의 나처럼 보통의 25살을 살고있을 그 친구들은 아직 18살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왜인지 죄책감이 몰려옵니다

원래선장대타뛰러온놈이 생떼같은 애들 선생님들 일반인들 다 생수장시킨거다. 이게 우연인가?

벌써 7년전 일이지만 이 참사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벌써 7년전이다... ㅜ 진짜 정치인들 천벌받아야해 진짜 아직 너무 어린데 그애들을..😭😭

나 울고있니?ㅠㅠㅠㅠㅠ

@tw-sw7fl

3 жыл бұрын

ㅔ

@user-qe6sk2jb5h

3 жыл бұрын

@고건희 ㅂㅅ인가(?)

저 살아남은학생들도 얼마나고통스러울까

9살땐 18살이면 다 큰 나이인줄 일았는데 지금 18살이 되고 보니 정말 무서웠겠다....아직 어린데...

저 뉴스를 전해들은 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와 같은 나이었던 그래서 더욱 가슴아팠던.... 야자시작하기 전 친구들로 부터 전해들었던 시체가 바다에 둥둥 떠다닌다느니 전부 사실이 아니길 바랬는데... 집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그렇게 눈물이났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이 정치적인것으로 이용되는 거 역시 가슴이 아팠다

2014.4.16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어린데 자기가 살은거 진짜 좋고 더이상 소원 없을듯 친구 없어지고 진짜 혼란스러웠을건데..ㅠㅠ

내가 저 학생들이랑 동갑이 됐네 이제...ㅠㅠㅠㅠ 그땐 고2가 엄청 어른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걍 애기임.. 진짜 마음 아프다

나 이사건 본 이후로 어디 갈때마다 구명조끼랑 비상구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진짜 생존자들도 슬프겠다 자기를 위해 자기 대신 죽었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아냐.... 내가 아니였으면 다른사람이 살수도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을태고..... 진짜 선장이 대처만 잘했더라면

친구들...환생하지말구...행복하게..쉬어요

이때 고작해야 나도 17살인데 진짜 충격적이었음. 당장 우리 윗선배가 몇백이 하늘로 간건데... 한살 차이인지라 더 뼈저리게 느꼈고 친구들끼리 얼굴 슥 보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은 스물넷인데, 지금 생각하면 18살은 진짜 어린데... 진짜 너무 꽃같은 나이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지금도 이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요. 부모님들은 얼마나 아릴까..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별이 되어있으신 단원고 세월호 학생분들이 부디 따듯한 온기와 웃을 수 있으시면 좋겠다..물이 목 위로 차오를때 그 두려움이 얼마나 무서울까...분명 죽기 직전에 학생들 중에서 1명 정도는 백퍼 이렇게 말했을거다, "우리 이제 죽는거야? "엄마아빠 사랑해요 진짜 누구보다 가슴아픈 사건이다.. 말 한마디로 사람 몇백명을 죽이냐 어떻게..그것도 학생을 진짜 얼마나 두려웠을까 아래는 물이고 위에는 막혀있고 결국 답은 그거잖아 죽으라는거"얼마나 믿었으면 딱 앉아서 기달렸겠어 그랬더니 결국엔 국가가 죽였지..부디 하늘에서는 꿈을 이루시길,,

안타까운데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거보면 진짜 존나 불쌍함

중1때 학원에 있었을때 소식을 접했는데 벌써 저때의 저분들의 나이였던 고2가 됐네요..

@sally-kx1wz

3 жыл бұрын

나도..

구조할려한사람들수고많으셨습니다.

구조같은소리하네 탈출이겠지

@user-cm1zd3jx2o

3 жыл бұрын

@노아's방주 이해를 못 하냐 왜 바다에서 건져준 건 맞지만 사실상 배에 들어가서 일일이 꺼내준 것도 아니고 애들이 직접 힘들게 나와서 헤엄치고 배에 타기까지 혼자 한 거잖아 저게 어떻게 구조냐 탈출이지

@_musicismy_life

3 жыл бұрын

@@user-cm1zd3jx2o 이게 맞지

아 진짜 정부 자식들 뭐임? 아니 사람이 그것도 학생이 죽어가는데 아무런 조취 않취하셨겠다 이것들 아주 큰벌 받을 거다 감히 학생들을...

사망 1명이 300명이 될지 어떻게 알았겠어..

산 사람들은 산 사람대로 또 힘들텐데..진짜 너무 슬프다

진짜 슬프다 이거보고 울뻔

뭔 죄냐 어린것들...

미안해야할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인데….

민찬,종범아 내친구들 몫까지 살아줘♡ 민찬,종범아 살아와서 다행이야

세월호 사건 이후로 많은 피해자들이 나왔네요..세월호 사건은 몇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입니다ㅠㅠ 많은 피해자분들 힘드셨을텐데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야간근무끝나고 집도착해서 뉴스에 배침몰되서 보고있다가 10분후 전원구조라고 하길래 오 다행이네 하고 잠들고 일어나서 저녁에 뉴스보니까 이게뭐지...하면서 한동안 멍때렸던기억이

그당시에는 어릴 때라 학생들이 성인처럼 컸다고 생각했는데 또래가 되어서 보니 정말 어리네요.. 이 나이대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 슬프다

잇을수없는일이 ㅠ 넘가슴아푸다

신경만 썼어도 어렇게는 안됬잖아...

@user-qk6mx7tu8b

3 ай бұрын

ㅋ 어쩔티비 ㅋ

오늘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네요.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생존자들을 위로합니다.

저때 아침에 뉴스속보 보고 몇시간이면 구조되겠지하고 아무감정없이 학교다녀오고 학원다녀왔더니 끔찍한 사태로... 하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슬프다....

잊지맙시다...

@user-tl8iu8km8o

3 жыл бұрын

천안함도

진짜 살아남은건 천운이다

could someone pls translate this one? i really want to know what they're saying :"

@thegenius7270

4 жыл бұрын

siditaxx hayuri Danwon high school students were died by KOREAN GOVERNMENT. At this time, President Park was doing something completely different, and hardly cared about Danwon High School students. Then, Korean government propagated false news about information of survivors and the dead. And, Ferry Sewol The students in the ship stayed still on the water-filled boat, listening to the usher, and eventually died silently. What's more ridiculous is that the captain of Saewolho was the first to leave the Ferry Sewol without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 dying students What you need to remember in this case is......... The fucking Republic of Korea government and the captain of the ship Ferry Sewol are fucked!!!!!!!

@user-py2lb8pd7f

3 жыл бұрын

@@thegenius7270 한국정부가 슈퍼맨임? 막 날아다니면서 배 들어올려야함? 정부도 당시로서는 잘했음.

@user-hp1mw4hj4f

3 жыл бұрын

@@user-py2lb8pd7f 우리 순실이 자알~~~했쪄여 근혜는 지시도 없이 보톡스 맞고 뒤늦게야 소식 듣고는 "구명조끼 입으면 사는거 아닙니까?" 라고 하고 자~알 했지 ㅋㅋ

@user-py2lb8pd7f

3 жыл бұрын

@@user-hp1mw4hj4f 근혜가 예언능력도 있어야되구낭 ㅠㅠ 소식도 못들었는데 ''아따 여객선 하나 침몰하고 있을 느낌이다. 당장 컨트롤타워 세워" 하면서 갑자기 일어날 일 있니....?

신님 아니 아무나 제발 그때 돌아가신 저분들 다 살려주세요 눈 딱 감고 모르는 척 할거니까 제발 다시 살려주세요

ถ้ากัปตันประกาศให้ขึ้นไปด้านฟ้าเรือเเละมีชูชีพที่พอดีคงไม่มีคนเสียชีวิตขนาดนี้กัปตันควรจมไปกับเรือและพวกลูกเรือที่เห็นแก่ตัว!!!

와 10년전 ㅠㅠ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땐 18살이 되게 어른같이 느껴졌는데 내가 18살이 되고나니까 까마득히 어리고 해보지 못했던것 하고싶은것도 아직 너무 많은 나이다

@user-xg8lw6vr6p

3 жыл бұрын

18살이면 하고싶은거 하지못했던거 앞으로 다 할수있는 나이에요 그러니까 앞으로 하고싶은거 많이 하면서 살아요

알고리즘 기가막히네 잊어버렸는데 다시 기억하게 해줬네 ㅠㅜㄴ

이런 슬픈일을 정치적애도로 이용하는 쓰래기 정치인은 없어져야한다. 진심으로 애도하는 사람들까지 모욕하는 짓임

배 안에서 가만히 기다리라고만 하지않았어도 훨씬 많은 생존자가 있었을텐데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언니 오빠들.. 부디 잘 가요..

해상사고 당한 단원고 분들 안타깝고, 그걸 정치에 이용한 찢어죽일 정치인들은 꼭 죗값 치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