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로 따지면 실제 개발 작업은 외주 뿌리고 지가 피엠 맡아서 외주 관리만 하는거네ㅋㅋ 여기 이거 클릭하면 이렇게 동작되게 해주시고 진행중에 이렇게 되면 중지시켜주시고 알람 띄어주세요! 라고 외주맡기고 지가 개발자행세함ㅋㅋ 구글링 안하면 코딩 한줄도 못쓰는애가 “저 개발자에요!!!” ㅋㅋㅋ

@user-np9ts8jq1s

Жыл бұрын

근데 예시로 보면 딱 이거긴 함... 정확히 아는건 없고 애매하게 어떤 분위기로 만들어주세요 이러고 자기가 주도해서 만든척함 ㅋㅋㅋㄴ

@user-ud6bx8gz3k

5 ай бұрын

작곡 개발 둘다 배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완벽한 비유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김승수 프듀 말이 맞음. 프로듀서면 미디 다루는게 기본임. 물론 빅나티가 말한 능력들이 더 중요하다는건 공감함. 위에건 감각적인 부분이고 재능이지만 미디는 감각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이 더 크니까. 그치만 자기가 원하는 사운드를 직접 구현해내지도 못하는 사람을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을까? 할줄 알지만 더 숙련된 사람에게 맡겨서 주문 하는거랑 아예 모르는거랑은 다름. 프로듀서라면 미디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 모습만 보면 탑라인 작곡가+ 뭐뭐 디렉터 겸 가수 이정도 아닐까 싶음.

@dnjfemzjqdnjfemzjq9189

Жыл бұрын

나도 이글보고 바로 dj칼리드 생각했는데 ㅋㅋㅋ 어이없어할듯

@user-mm1cx3vb9s

Жыл бұрын

@@t8007 누구? 그 이름만 박아서 앨범내는 어나더원??!

@user-ek6cb1vp3j

Жыл бұрын

@@user-nn3yu3mu6v 밑위 - 허리선부터 엉덩이 부위 아래 선까지의 길이

@a1toppg

Жыл бұрын

미디 프로그램에서 리듬찍는거나 편집부분은 말로 정확히 전달이 가능한 부분이나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빅나티가 어떤 풍,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를 그루비룸이 듣고 하면 본인의 머리속에 있던게 얼마나 구현이 될까? 아티스트라면 최소힌 사운드디자인은 본인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스플같은데서 최대한 비슷한 소리를 찾아보는 노력정도는 해야지..

@yous9223

Жыл бұрын

인정 미디도 못찍으면서 프로듀서라고하기엔 너무 기본인데 미디는

프로듀서 경연대회에서 지원군으로 다른 프로듀서를 데리고 온 것부터가 본인 능력 미달이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듀서는 총괄 디렉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곡 + 작곡 다 가능하고 앨범이나 곡의 전체적인 요소를 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다. 쇼미더머니로 프로듀서 정의 아는 사람들만 저게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상 그냥 탑 라이너일 뿐. 업계에서 탑라이너가 프로듀서라고 절대 말 못 합니다 .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쇼미더머니에서 말하는건 아마 미디작곡가 + 탑라이너 합쳐서 프로듀서라고 하는듯 개개인은 솔직히 프로듀서가 아니지. 솔직히 미디작곡만 하는사람도 프로듀서는 아닌들 그건 작곡가지 탑라인도 쓸줄 아는사람이 프로듀서라는 직업에 맞는듯

@hwkim2395

Жыл бұрын

양현석 이런사람이 프로듀서임 릭루빈도 미디 못다루 고 디제이칼리드도 미디 안만짐 다만 그 사람들은 귀. 돈 .인맥 .추진력 있음

악기 미디 이런건 요즘 프로듀서는 몰라도 되는게 아니라 걍 기본값아닌가 ㅋㅋㅋ그건 기본이고 그 위에 어떤 그림을 그리는가가 예술력이고

@user-wc3oq8dz8g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rq4xm1mc8x

Жыл бұрын

지 음악할거면 몰라도 되는데 여러사람 프로듀싱해줄거면 알아야되는게 기본값이지 당장 곡라인써줄때 큐베로직 다룰줄몰라서 미디찍는놈 따로 구해오면 곡받는사람이 뭔생각하겠냐 ㅋㅋ

@user-zp8kl1zc1o

Жыл бұрын

악기 다룰줄 모르는 프로듀서는 진짜 꽤 많은데

@user-db4ci2oi8g

Жыл бұрын

@@user-zp8kl1zc1o 악기도 요즘은 기본이지...

@user-dz7cl2jf6k

Жыл бұрын

@@user-rq4xm1mc8x 근데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 많습니다 이수만,민희진 이런 분들이 프로듀싱 한다고 하는데 미디를 직접 찍는게 아니시잖아요? 예전에 타이거jk와 비비가 나온 프로그램에 보시면 타이거jk가 비비한테 너가 “프로듀싱한”이라고 나와요 비비도 미디를 찍지는 않는데 말이죠 김승수님이 말하는 프로듀서는 음악을 기술적으로 만들 줄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이라면 서동현님은 제작자라는 느낌으로 서로 지칭하는게 다른 것 같은데 두 분 말씀 다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승수가 구시대적인 마인드라기 보다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듯.. 곡 컨셉 구상이나 탑라인 쓰는게 분명 프로듀싱이긴 하지만 미디 다룰줄 모르고 비트 찍어낼줄 모르면 결국 곡 완성을 시킬수가 없음. 김승수가 말하는건 여러가지 스킬을 갖춰서 혼자서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사람을 프로듀서라고 하는거고 빅나티는 일부라도 프로듀싱에 참여하면 프로듀서 아니냐는건데 프로듀서라는 정의가 애매모호 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갠적으로는 김승수 말이 더 옳다고 생각함. 역량이 있는데 일부만 참여하는것과 할줄 몰라서 일부만 참여할수 밖에 없는건 다를수 밖에 없기에..

@user-rq2km2lz2k

2 жыл бұрын

빅나티랑 같은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프로듀싱이라는 범위의 관점이 달라졌다는 얘기임. 완전히 틀린 말이라고 할 순 없지만 구시대적인 발상인건 맞지.

@user-om3ty4fb9i

2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김승수 의견에 동의함

@pectclare7784

2 жыл бұрын

김승수가 맞음. 프로듀서는 말 그대로 무엇인가를 생산해내는 사람인데, 그 생산과정에서 아티스트가 필요한 것일 뿐임. 예를 들어, 작곡가(창작자)는 곡을 쓰고, 그 곡을 연주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지휘자가 필요할 뿐임(아티스트). 물론 휘민이 얘기한 것처럼 미디랑 비트만 찍을 줄 아는 사람은 편곡자임. 근데 프로듀서라는 건 미디랑 비트만 찍는 것이 아니라 그걸 기술적인 기본 베이스로 두고 창작을 하는거임. 요즘 프로듀서가 창작하기 위해선 컴프레서나 이큐같은 오디오 프로세서를 이해하고 적절히 운용할 줄 알아야 하고, 발전하는 전자악기들 또한 유연히 다룰 줄 알아야 함. 플레이 하는 아티스트와 창작하는 프로듀서는 엄연히 다른 것이지만, 긴밀히 협업해야 더 훌륭한 곡이 나오는 건 맞음.

@sksksk1115

2 жыл бұрын

빅나티 말대로 탑라인짜고 멜로디짜는건 작곡이지 프로듀서라고 부를수는 없지 에휴... 어떻게 미디를 못 만지는데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냐 그건 그냥 작곡이고 멜로디지..

@mnet451

Жыл бұрын

김승수의 말도 거의 맞고 이해는 가는데 프로듀싱의 범위를 좁게 보고 너무 좀 극단적으로 말한듯

그래서 뭘 프로듀싱을 했는데. 이러 저러한 느낌이 좋겠다. 라고 그루비룸한태 말을 했고 그루비룸이 찍은거잖아. 거기다 위에 허밍해본거고. 뭐를 프로듀싱을 해서 요즘 프로듀서인데.

@user-li8wg4so3l

5 ай бұрын

프로듀서보다는 탑라이너라고 봐야할듯

빅나티도 언젠간 느낄걸 ㅋㅋ 후작업 편곡은 더 전문가한테 맡기더라도 초반 뼈대잡는 미디정돈 할줄알아야할거라는거

@hongjunkim1829

Жыл бұрын

ㅈㄹ ㅋㅋㅋㅋ 그니까 그런게 시대착오적이라고 니가 그걸 알았으면 너가 더 유명했겠지 ㅋㅋㅋ

@Wheresthewayout

Жыл бұрын

@@hongjunkim1829 “몽글몽글하게 코드만 짚어주는 느낌으로…. “ 이렇게 추상적인 표현으로 소통하며 다른 사람 손 통해서 표현하는데 한계가 없겠니. 그래서 언젠가 빅나티도 본인 머리속에 그림 뼈대정돈 잡아서 보여주고 작업해야 더 본인이 원하는 음악 할 수 있겠구나 하고 느끼는날이 올 가능성이 크다고 임마. 말귀를 못알아처먹어

@kormillionhiphop

Жыл бұрын

@@level4302 와 진짜 작곡 한 번도 안 해본새끼들이 어떻게든 빅나티 편드네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코드랑 화성학 공부하는거 유튜브보면 일주일이면 다 배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힘으로 멜로디를 만들지를 못하는데 그게 무슨 프로듀서에요

@octo._.29

Жыл бұрын

@@level4302 영상에서는 빅나티가 말로써 표현한 느낌을 그루비룸이 잘 살려줬고, 거기에 바로 노래부른 건 맞지만 앞으로 프로듀싱 활동을 이어나갈 때 모든 상황, 모든 사람이 빅나티가 요구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겠냐는 말임. 나중에 빅나티 경력 더 많아진 뒤에 머리 속에 소스 많아지고 좀 더 풍부한 사운드를 원하게 된다면 적어도 뼈대정도는 디자인한 후에 숙련자에게 맡기는 게 빅나티가 원하는 사운드를 얻어내기 수월할 거라는 말이잖아. 까거나 못났다 저격하고 욕하는 게 아니라.

@UrRight214

Жыл бұрын

@@level4302 정상인들은 프로듀서라고 하면 당연히 김승수쪽 손을 들겠지 ㅉ

프로듀서 뽕 오지게 맞았네 ㄹㅇ. 그거 좀 몇달이면 배울꺼 좀 쳐 배워라 모른다고 무시 당하지 말고 옆에 존나 훌륭한 형들 있는데 뭔 구시대적인 발상이니 뭐니 핑계거리 쳐 찾지 말고. 프로듀서라고는 불리고 싶고, 능력은 부족한데, 팩폭으로 긁히니까 존심은 상해서 상대방 구시대적 꼰대 만드는 전형적인 요즘 애새끼들 마인드라 혐차오르긴한데. 그래도 재능도 훌륭하고 어린나이에 그 정도 훌륭하게 이뤄냈으면 기고만장해지는것도 이해한다. 근데 그걸 방송에다 대고 대중들한테 같잖은 식견으로 재정의해서 뿌리는 건 선 넘는 거다. 요즘 시대애들도 너처럼 생각 안한다. 프로듀싱이 하고 싶으면 프로듀싱을 배우면 되잖아. 근데 내가 볼 땐 프로듀서라는 호칭만 원하는 것 같다 어째? 그냥 가수해라. 어려우면 어렵다고 못 해먹겠다고 왜 말을 못하냐. 너도 다른 영역인걸 인지하니까 안해왔고 안하게 되는거다. 누가 프로듀서 강제로 시키드나?

@acesun51

Жыл бұрын

나티가 선넘음 ㅌㅋ

@user-tc8sv9xo7h

Жыл бұрын

애새끼마인드에서 공감 ㅋㅋㅋ 요즘은 당연한 말이 꼰대가 되고 매너와 도덕이 선비가 되고 싸가지 없이 구는게 힙하고mz가 됨 싸대기가 마려움

@bruce561

Жыл бұрын

완벽

@user-ev2hk7lt3r

Жыл бұрын

'곡이 좀 야자수 느낌나고 청량하면서 톡톡 튀면 좋겠는데 살짝 파스텔느낌으로'라고 주문하기+ 제자리에서 흥얼거리기 = 이제 저도 프로듀서입니다

@user-tt8zt4ir7b

Жыл бұрын

정답

Fighting bigna keep learning

박나티를 프로듀서라고 하긴 좀 부족한건 사실 아닌가 빅나티 노래는 좋음 근데 프로듀서라고 하기엔 온전히 혼자서 할수있는게 많이 없음

멜로디를 짜고 탑라인을 쓰는건 작곡,탑라이너지 어떻게 프로듀싱이니... 옛날 요즘 개념이 달라졌다 해도 샘플링의 활용,전자악기 스플라이스 샘플 루프 미디비트 이런거지 작곡/프로듀싱이라는 별개의 개념을 너 맘대로 요즘스타일,변화라는 이름으로 퉁치려고 하지마

@sksksk1115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본인은 피아노 스케치 주문만 하고 멜로디 흥얼거리고 규정이 피아노 다 쳐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ㅇㅈ

@user-xf5ep7qj6i

Жыл бұрын

음악 프로듀서의 범주를 작위적으로 확장시켜 이익을 취하려는 저 심보는 매우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으나... 왜 ㅈ플라이스 샘플 얹어서 드럼 찍을 줄 아는것이 음악 프로듀서의 자격이라는교... DAW 시퀀서가 없을 때도, 김승수가 말하는 컴프레서가 MIDI가 아닌 아나로그로만 존재했을 때도 뮤직 프로듀서는 많았는걸... 길 에반스 (Kind of blue 프로듀서)같이 오선지에 사보만 해도 음악의 구성,배합, 코드 작곡을 하면 프로듀서인디..

@user-xf5ep7qj6i

Жыл бұрын

음악 프로듀서라 함은... 작곡 능력이 결여되어 있어도, 엔지니어리 지식이 없어도..(형편없는 프로듀서이겠지만) 팝 가수던, 힙합 래퍼던, 재즈 연주자던 음악을 만들고자 할 때 옆에 달라붙어서 필요한 것 다 끌어다 오고, 참여자의 권한으로 비평을 해서 음악을 더 디벨롭 한다거나 하는것이 프로듀서이죠. Inst 써주거나 하면 더 좋겠지만. 힙합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 운좋게 뮤직 테크놀로지가 급격하게 발전해서 엔지니어의 영역이었던 컴프레싱이 프로듀서의 기본 자질이 되는 것은 아니여요. 요즘은 무슨 힙합이 특권을 잡은 것 처럼 보임.

@yailove7288

Жыл бұрын

@@user-xf5ep7qj6i 공감... 댓글들 읽어보면 다 프로듀서를 비트메이커로 한정 시켜버림.

개인적으로 훌륭한 탑 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미디는 프로듀서로써 갖춰야 할 덕목이죠. 물론 옛날과 요즘 다르다 하지만 , 오히려 옛날에는 분업이었고 요즘엔 한사람이 올라운드인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죠.

@hooligona

Жыл бұрын

무슨 올라운더가 많아 예체능이 들으면 진짜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해요 요즘 훨씬더 세분화되고 같은 역할을 여러명이서 맡는 경우가 예술 전반에 이루어지고 있구만 물론 1인 개발자라던지 혼자 만든 게임이라던지 영상이라던지 있지만 다들 그런걸 감안하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업이 가끔씩은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하기엔 동력을 잃기도하고 한계가 확실히 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리신지 모르겠네요

@Fier9225

Жыл бұрын

@@hooligona 제가 말씀드린 올라운드라 함은 , 작곡,작사,믹싱,보컬 입니다. 1980 년대~2000년대 까지만 해도 싱어송라이터라 함은 작사와 작곡, 악기를 다루며 노래하는 것이었지만, 요즘엔 1인 개인 홈레코딩의 발전과 장비의 평준화로, 옛날처럼 비싼 돈주고 레코딩스튜디오를 가지 않더라도, 또 전문적인 레코딩 엔지니어의 도움이 없더라도 홈레코딩 형태로 레코딩하고 디렉도 보고, 앨범 릴리즈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의 올라운드라 말씀드린거에요. 오히려 수많은 가요를 작곡했던 옛날 시대를 주름 잡던 작곡가라 불리던 분들중에 사실은 탑라이너의 자질이 강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하나의 데모곡 프로젝트를 한다고 치면 , 보통은 탑라이너,프로듀서,플레이어(연주자) 분업화되어 하지만, 엄연히 말하면 탑라이너는 라인 플레이어이기에 작곡가라고는 할 수 있지만 총 트랙을 관할하는 프로듀서라고는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탑라인 또한 아주아주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그런의미에서 빅나티군은 굉장히 훌륭한 탑라이너이자 작곡가라 할수 있지만 사운드디자인이나 믹싱 관련해서는 아직 성장할 부분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차 기라성같은 프로듀서가 될거라 여겨집니다! 허나 지금은 라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탑 라이너 이죠

@Fier9225

Жыл бұрын

@@hooligona 제가 말씀드린 올라운드는 특히 빅나티분이 속한 장르, 힙합과 인디씬에 국한되어 설명드린 겁니다!

@Fier9225

Жыл бұрын

@@hooligona 아이돌 음악을 예로 들으시는것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케이팝의 큰주류 음악들은 별개의 것이긴 합니다. 아이돌곡 데모곡 같은경우는 파이도 크고 시장도 큰 만큼 수요량 또한 많으니 분업화가 더 많아지구요.

@Fier9225

Жыл бұрын

@@hooligona 파이가 커질수록 세분화되고 역할이 분업화되는것은 당연하나, 저의 의견은 어디까지나 인디씬(인디펜던트 뮤직)에 한해서는 (물론 협업이 늘 존재하겠지만 ) 장르 특성상 언제나 올라운더가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냥 재료 주문하는 손님이 이거랑 저거랑 요것두 넣어주세요하고 요리사가 요리해서 만들어주면 손님이 갑자기 제가 만든 요리입니다 이지랄떠는거랑 똑같은거임

구시대적인거 떠나서 김승수가 말한건 거의 당연한 거 아님? 요리 레시피 아이디어만 내고 지가 만들지 몰라 딴 사람이 대신 만들어주고 지가 만든 음식이라 할려하노 ㅋㅋㅋ 생각이 왤케 지엽적임

@k-oneMin

Жыл бұрын

'브랜딩' 이라고 하기는 하죠. 가령 박재범 원소주 같은게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재범이 소주를 직접 만들진 않으니까요.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조를 부탁하지. 그 과정에서 박재범이 직접 레시피를 제안했을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김승수님 작업물 보면 빅나티말이 맞다 이소리 절대안나옴 ㅋㅋㅋ 그냥 노력파에 개천재 프로듀서임 왠만한 빌보드 곡보다 좋다할순없지만 그정도로 프로페셔널함 10년가까이 음악하시기도했고 빅나티가 비빌수가없지;

@Arete-tw5fr

Жыл бұрын

왠만한 ㄴㄴ 웬만함 ㅇㅇ

@user-rz8ee6ut8g

Жыл бұрын

이거 빅나티가 1등하지 않았나?.. 김승수님도 충분히 천재지만 빅나티는 찐이라서 넘기 어려운듯

@blackskinhead

Жыл бұрын

@I Love Naughty 그런 닉넴 박고 쉴드치면 오히려 먹칠하는 꼴이다 ㅋㅋ

@d_kim

Жыл бұрын

김승수가 증명을 못했다라...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드는게, 김승수는 프로듀싱을 하고 빅나티는 기획을 해서 그루비룸이라는 프로듀서를 데꼬와서 하면 이게 애초에 비벼질까 싶은ㅋㅋㅋ 뭔가 프로듀서 vs 트렌디한 디렉터+개쩌는 프로듀서팀 구도? 자본력있는 기획팀이 당연히 결과물에 있어 유리한게 아닌가

@user-br3qk9sx9z

Жыл бұрын

@@d_kim 김승수님은 프로듀싱 자체로 멜론 1위를 여러번 찍었는데 ,, 무시당할 급은 아니라고봄

말로 칠하고 몽글몽글하게 해변가를 걷는 느낌의 비트였음 좋겠어요~ 그러면 그루비룸이 오케이 한번 찍어볼게~ 뚝딱뚝딱. 이 비트어때? 좋아요~ 제가 탑라인 얹어볼게요~ 우후후 예이~ 우리 단둘이~~ 이게 프로듀서?ㅋㅋㅋ그런식이면 말로 그림도 다 그리고 화가라고 하겠네ㅋㅋ 드로잉잘하는 사람한테 여기에 나무한그루 웅장하게 그려주고 추상적인 느낌으로 사람 얼굴 그려줘~

@flowerteaa848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화가같은디..

@user-ug2qw9oe2d

Жыл бұрын

요새 실제로 화가들이 그래

@mzh1878

Жыл бұрын

그럼 돈좀 있는넘이 바스키아한테 칠하고 몽글몽글하게 해변가를 걷는 여인 그려달라고 하면 그건 누구작품이냐ㅋㅋㅋ

@basquiat3772

Жыл бұрын

@@mzh1878 내 작품이지

@user-fr5kp6rs7r

Жыл бұрын

@@level4302 그래서 뭔데요 프로듀서라는게

말 한마디에 승수형 악역돼버렷

작곡 배틀이든 프로듀싱 배틀이든 공정한 경쟁인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노래, 랩, 춤의 경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시청자가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지만, 작곡이나 프로듀싱은 참가자들이 진짜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했는지, 했다면 몇 퍼센트 정도를 담당했는지 시청자가 확인할 길이 없다. 따라서 참가자들끼리 아무리 독한 말들을 주고받아도 진검승부와 같은 치열한 경쟁이 느껴지지 않아 흥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은 낮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증명한다.

@user-pt9fz3dx4v

8 ай бұрын

그치 아무래도 무대에서 이뤄지는 퍼포먼스와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프로듀싱은 다르지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힐 수 있게 해주시구요, 카메라와 지문인식은 디스플레이 밑에 숨겨두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께는 14mm 이하로 만들어주세요. 색상은 해 뜨기 직전의 아련한 느낌? 이렇게 해주세요.

거의 유일무이한 특이케이스인 DJ칼리드 언급하면서 쉴드칠건 아님ㅋㅋ 그냥 관점의차이로 봐야됌

@user-pg2ee7ub1y

Жыл бұрын

제일 유명한 사람이 근데 D칼이라 ..

Groovyroom So proud

빅나티의 음악적 역량은 매우 뛰어나고 어쩔땐 천재같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게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냐? 그건 아니라고 봄. 꼰대같긴하지만, 김승수 pd가 말하듯 프로듀서라고 하면 적어도 악기나 미디를 다룰줄 알아야하는 거 아님?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인 나도 '프로듀서=음악을 배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음. 기본적인 화성학이나 악기를 다루는 것 그리고 미디를 사용할 줄 아는 것도 매우 당연한 덕목임. 김승수pd입장에선 본인은 정도를 걸으며 성공한 '프로듀서'인데, 멜로디 라인 / 탑라인 잘 짠다고 본인을 '프로듀서'라고 자칭하는 게 충분히 아니꼬울 수 있음. 나또한 일반 대중으로서 빅나티가 '아티스트'가 아닌 '프로듀서'로 불리는 게 찝찝함. '옛날'힙합, '요즘''힙합이 확연히 달라졌지만 라임과 플로우, 힙합정신, 자전적 스토리텔링 등이 본질로 여겨지듯 프로듀서도 그런게 있는건데, 굳이 김승수pd를 '옛날'프로듀서로 칭하며 철지난 뒷방 어른 취급함. 이건 보는 사람입장에서 (빅나티 팬 제외)는 불편했음. 가장 베스트는 빅나티가 애초에 이런 논란없게 주위 프로듀서한테 필수덕목들을 배우는 것, 그리고 김승수PD도 열린 마음으로 '요즘'프로듀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 일듯.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이자 이지-리스닝이 대세인 시대일 수록 빅나티는 빛날 수박에 없음. 하지만, 그 빛남만큼 선배에 대한 리스펙과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봄. 반박시 당신 말이 진리이자 빛임.

@level4302

2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피아노랑 드럼 클라리넷 부는데.. 물론 잘하는건 아니지만..집에서 전문 기계도 없이 개인 컴퓨터로 음악작업한거모름? 전자야 앞으로 보충해서 배움되지 기죽이냐 한심.. 컴퓨터로 언제부터 작사작곡편곡 다만들었다고 재능노력열정만있음, 그런건금방이고. 그리고 서동현 빅나티에대해 뭘알고 시불대라 한개도모르네 쟤가 뭘한지 요즘은 찾아봄 악기음원 널렸어 전문 프로듀서들도 작업된거 사이트가서 많이 뱃기기도 해..악길 본인이 직접다치지도 않아

@level4302

2 жыл бұрын

이프로그램 취지도 모르나 저기 프로듀서들마다 강점 약점이 있고 자기들이 잘하는걸 얼마나 다 끌어모아서 완성도 있는걸 만들고 창작하는게 모토지 개인악기잘못한다고 음악만 잘만들면되지 자원들 잘 접목해서. 자영업자가 되나 세오가되냐인데 본인이 일일히 다 일해서 돈버는구조보다 자원 활용잘해서 수익창출하는 구조도있듯이

@level4302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빅나티 이제 겨우 고등졸업해서 공부만하다가 근데 작사작곡편곡 노래 랩 다 잘하고 싱어송라이터에 본인 음반 전체 프로듀싱했는데 짐 4개월째 음원차트10위안이고, 도대체 뭘더바람? 20살자리 경력0인 애한테 40살경력을 바라는거부터가 한심 글케따짐 이세상 모든직업이 애초부터 완벽한 경력자만 회사들어가고 뽑아야되냐 그경력자들도. 초창기 초짜아님

@vangogh5214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글보고 바로 거른다. 잼민아

@PP-rf2vh

2 жыл бұрын

@@level4302 편곡도 해요?? 와 악기를 못다루는데 편곡을 어떻게 하지 요즘 프로듀서가 뭔지 나도 보면서 좀 배워야겠네

진짜 천재들만 모였네요

김승수 프로듀서말이 맞습니다. 음악의 기본 프로세스는 '송라이팅 - 프로듀싱 - 믹싱 - 마스터링' 입니다. 저 랩퍼가 하는 말 시대가 변했느니 하는건 능력이 없는 자신을 위한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미모라고 자막 적어놓고 바로 엉큰녀 뮤비 넣는거 개악질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ielmusic

2 жыл бұрын

암넷인 줄 알았는데 크브스였놓 ㅋㅋ

천재네 천재야

"해변가에있는 카페","뭔 가덜신나면 좋을것같아요" 라는 말로 규정이 피아노를 치게만들면 그게 규정의 아이덴티티가 묻어있는 사운드위에다가 탑라인을 "얹는다는건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빅나티 프로듀싱이 될수있나 의문임 화려한 편곡 실력이 없다고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곡의 뿌리가 되는 기본 아이디어들은 본인이 제시를 해야지 본인의 프로듀싱이라고 말할수있지않겠음?(예를들어 코드 없이 혹은 나중에 바꾸더라도 간단한 코드 위에 탑라인이라도 써오고 그위에다 편곡을 한다던가 하는) 첫번쨰로 규정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져있는 사운드위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탑라인을쓰면 그게 그냥 탑라인 쓰는거지 어떻게 프로듀싱임 ㅋㅋㅋㅋ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인.정.

@WhoIsJaeLee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다고 생각함 저는 김승수씨의 말이 틀린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WhoIsJaeLee 정답👍

@telecast712

Жыл бұрын

코드진행도 본인이 안쓰는데 대체 어떻게 프로듀서란거냐.. 탑라인 컨셉 디렉터지

@acesun51

Жыл бұрын

개 인 정 합니다

빅나티 프로듀서로 나온다연서 2:50 왜 그루비룸한테 코드랑 다해달라고하는거임?

빅나티가 요즘트렌드와 대중취향을 딱 저격할수있는 띵곡을 만들어서 인정받았으면

@user-ne5ri4rm8t

Жыл бұрын

@익룡 어차피 차트는 멜론에서 도니까 당연히 대중 가요 말하는거죠

@user-ne5ri4rm8t

Жыл бұрын

@익룡 엌ㅋㅋㅋㅋ님의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뭐 🙂

@yailove7288

Жыл бұрын

@익룡 선형대수학처럼 어려운게 명곡이라면 클래식만 명곡이겠네요. 저는 누구나 치는 젓가락 행진곡도 명곡이라 생각하는데 ㅋㅋㅋ

@kks4413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젓가락 행진곡의 원리를 아는 게 프로듀싱이란 의미죠 명곡이고 뭐고를 떠나서요 ㅎㅎ

@gal_tong_e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님이 아는 젓가락 행진곡도 음악의 기본을 모르면 작곡 못하는 곡이에요

일반 it직장으로 보자면 빅나티=기획자 그루비룸=개발자 같은 느낌임

꼰대, 구시대적 마인드라고 치부하는 본인들이 정작 젊은 꼰대라곤 절대 생각안하지ㅋㅋ

Big naughty deserves the best, he's so adorable and talented

흥얼거리는게 멜로디 짜는거고 작곡하는거면 대한민국 99%는 다 작곡가고 프로듀서 아니냐?

@yailove7288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그걸 실행에 옮겨보세요. 흥얼거리는게 개좋으면 당신은 개부자가 될 수 있어요

@user-skdewnvxk16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그니까 거기서부터 진짜 능력이 드러나는거지 멜로디를 음으로 기억한 다음 악기에 대입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냐? 거기다 드럼, 베이스도 넣을려면 박자감각도 있어야 하고 애초에 이 전반적인 미디 작곡 시작할려면 daw부터 배워야 하는데 그게 쉽냐는 말이지 서동현처럼 흥얼거리는게 작곡이면 개나소나 다 작곡가하지

@user-pd8de8rr8g

8 ай бұрын

작곡가가 아니라 탑라이너지 그냥

글쎄다 탑라인 잘만든다고 프로듀서라 컴프레서는 엔지니어 시키면 되고 미디는 다른사람보고 찍게 만들면 된다는 마인드인가? 본인이 배울의지가 없는걸 구시대라며 낙인찍는거 아닌지

@user-yo8cc8rl8k

2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찌르는 댓글

@user-yn1my4gj5e

2 жыл бұрын

진짜 동의함. 힙합이 음악장르중 음악성이 가장 낮은걸 고려해도 미디 및 간단한 기악은 당연한 교양이지

@barhafe

Жыл бұрын

@@user-yn1my4gj5e원문 댓글은 동의하는데 도대체 님이 말하는 "음악성" 은 뭐임..?음악의 높고 낮음이있음..?

@user-yn1my4gj5e

Жыл бұрын

@@barhafe 힙합을 사랑해서 이표현이 듣기불편하다면 장르에 있어서 들어가는 음악적 요소가 적다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겠음.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ㅇㅈ

천재 소리는 듣고 싶고 프로듀서 배울 생각은 없고 뭐하는건지 ㄹㅇ ㅋㅋ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안하는거랑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못하는거는 결국 실력이랑 결과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명확히 티가 나던데.. 특히 그 분야에 공부를 한 사람들이 보면 더 티가 나겠지

김승수님 말이 개 씹팩트임 자기 이름걸고 노래를 만들거면 기본적인 daw나 코드 화성학정도는 당연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자신이 생각한 멜로디나 탑라인을 미디로 만들지 못하면 그게 무슨 프로듀서임? 그냥 다른사람한테 시키는거지

@hongjunkim1829

Жыл бұрын

그 논리면 너가 빅나티보다 더 잘아는건데 방구석에서 모하노

@kormillionhiphop

Жыл бұрын

@@hongjunkim1829 그냥 유튜브만 찾아봐도 나오는건데 알고서 말하는거임? ㅋㅋ 어떻게든 감싸줄라고 지랄발광을 떠노

@user-pd8de8rr8g

8 ай бұрын

@@hongjunkim1829저사람이 빅나티보다 미디를 더 잘다룬다고 그게 필드에서 뛰고있는 프로듀서들보다 잘한다는거임? 걍 아무것도 모르면 아닥하는게 맞긴해

💛💛💛💛

오늘도 디피알 크루는 노력합니다 멤버 전원 작편곡 가능한 디피알 분들을 사랑합니다

그 직업에 필요한 기술인지 아닌지는 공부를 해보고 판단을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할줄 아는데 필요없다고 말하는것과 모르는데 필요없다고 하는것은 너무 큰 갭차이

진짜 힙합하는 분들중에 타고난 재능도 많고 열심히 노력해서 음악 배우는 친구들도 눈에띄는데요. 빅씨 얘는 진짜 이제까지 미디도 안배우고 옛날 프로듀서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게 말같지 않네요.

@user-nn4re4tq6w

Жыл бұрын

빅나티 말도 맞죠 미디를 못하지만 프로듀서 한테 이런 느낌으로 찍어주세요라고 주문하거 얘 생각에서 맬로디나 피처링 할사람 구하고 제목도 다 나온건데 비트를 못 만든다고 아 이 새끼가 뭘 프로듀서야 이건 아닙니다.비트 만든다=프로듀서 이건 절대 아닙니다.

@user-lt8hp3jv2t

Жыл бұрын

꼰

@loeeehke3066

Жыл бұрын

@@user-nn4re4tq6w 덧셈 뺄셈도 못 하는데 수학자랍시고 대수학한다고 쌉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ㅋㅋ

@user-nn4re4tq6w

Жыл бұрын

@@loeeehke3066 이건 또 뭔 개소리지?

@user-nn4re4tq6w

Жыл бұрын

@@loeeehke3066 멜로디를 이렇게 만들어 달라해서 자기 생각으로 만든건데

빅나티가 미디도 다뤘으면 빅나티 - 그루비룸 이런 비효율적인 작업없이 혼자서 흥얼대면서 빡빡 찍었지

빅나티 말 대로면 조언 하나 얹어주는 것도 프로듀싱이라고 할 수 있을 듯 ㅋㅋ

빅날이와 그룹이름같은 요즘애들이 kbs공중파같은 늙은판에 나와주는건 매우 좋은 현상

건설현장에서도 기초공사를 직접 경험한 사람이 현장 소장하는 경우도 있고, 기초공사 경험이 없는 사람이 현장 소장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양쪽 모두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는건 비슷하고 직접 할줄 몰라도 현장 지휘는 가능하지만.....현장을 지휘하는 그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남. 노가다에 비유를 해서 적절하지 않은 비유일수도 있는데...ㅋㅋㅋ

미모의가창자 ㅋㅋㅋㅋㅋㅋㅋ 동현이 어그로력 좋네 ㅋㅋㅋ

화가들이 선그리고 면생각하고 색감의 대한 연습을 하는거처럼, 프로듀서는 화성학 지식, 미디 활용, 믹싱 등을 익히고 알아둡니다. 화가들이 자기 생각과 예술을 펼치는건 앞서 말한 기술들을 익힌 후겠죠. 프로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말한 지식들을 안 상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색을 보여주는거죠. 솔직히 빅나티 좋아하긴하지만, 저기서 보여주는 모습은 플레이어로써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싱잉하는 플레이어는 탑라인이랑 가사는 보통 본인이 쓰지 프로듀서한테 맡기진 않잖아요. 그냥 플레이어가 싱글 발매한다고 프로듀서 섭외해서 컨셉말해주고 곡 작업시킨다음에 거기에 탑라인이랑 가사 얹은거랑 다를게 없어요. 제가 흔히 알고 있는 플레이어의 모습이네요. 첨부터 그냥 인정하고 상대방을 리스펙했다면 이런 반응도 없었을텐데요

평소에 빅나티 음악 좋아하는데 김승수 프로듀서님한테 구시대적이지 어쩌니 하는건 잘못했다고 봄 빅나티가 탑라인이나 멜로디 잘 짜는건 처음 쇼미더머니 나왔을때부터 들어왔기때문에 인정하지만 적어도 프로듀서라고 불릴거면 자기가 생각한 음악들을 미디를 찍던지 악기를 사용하던지 표현할 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서 요리는 못하는데 음식에 어떤 맛이나 향이 나면 좋겠고 어떤 재료를 써주세요라고 조리사한테 의뢰해서 만들어진 요리를 보고 그사람이 요리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맛디렉터다 맛디렉터와 그 맛을 구현해주는 요리사가 구분되있듯이 프로듀서 영어로 Producer 그대로 직역하면 생산자 생산하는 사람인데 음악을 생산해야되는데 생산하는 기술과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프로듀서라고 해도 될까? 그건 그냥 디렉터다 애시당초 본인이 미디 찍을 줄 몰라서 그루비룸을 데려온거 부터가 이미 프로듀서라고 불릴 자격 없다 백번생각해도 김승수 프로듀서님이 하신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

구시대적인게 아니고 '근본'이란거다

KBS에서 이런 게 나오는 거 보니 힙합도 질 때가 됐구나

프로듀서는 악기 미디가 패시브여야 되는거 아닌가?

프로듀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려면 그게 맞지 모든걸 총괄해서 할줄 아는 정도라는 생각이 그이름에 대한 인식인데

근데 솔까 리버브도 모르고 컴프레서도 모르고 EQ도 모르는데 할 수 있는게 있나...?

@kimjusung19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보컬 가믹싱 정도는 할테니 그건 알지 않을까요?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kimjusung19 컴프레서 모른다고 했을때 뜨끔한거 보니 가믹싱그냥 세팅되있는데로 하는듯

2022년 4월 13일자 스포츠조선에 "KBS, 새 예능 '배틀 작곡가(가제)' 론칭... 히트 메이커 총출동"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이 작곡 배틀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으로 콘셉트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콘셉트 변경 때문인지 프로듀서의 역할에 대해 참가자들끼리 이견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책임은 명확한 개념을 제시하지 않고 서로 다른 성격의 프로듀서들을 한 프로그램에 뭉뚱그려놓은 제작진에 있다고 할 것이다.

음악적 부분 외에도 정해진 예산을 어떻게 분배해서 앨범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찍고 하는 것까지 다 프로듀서의 영역입니다 사실.

서동현 왈 : 해변에있는 카페, 덜 신났으면, 조금 몽글몽글, 피아노 코드로만 근데 이걸 다 규정이 코드치고있음 ㅋㅋㅋ 그러면 저 곡의 프로듀서는 규정 아니냐?? 무슨 시대 지난소리 이지랄떠는거냐 ㅋㅋ 지가 못하는걸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합리화해버리네 ㅋㅋ 그리고 김승수 작업곡이나 좀 보고 와라 너가 구시대적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user-yq3yk5jc9l

Жыл бұрын

광고주: 제 상품 cf를 해변가에 있는 카페에서 덜 신났으면, 몽글몽글하게, 피아노 연주가 들리도록 만들어주세요. =cf감독 = 서동현?

프로듀서 에 정의라는거 없다는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김승수 가 어찌 구시대적발상인가? 김승수 발언에 너무 공감해서 의문이다

저거는 그냥 프로듀싱 방식 및 성향 차이같은데 무슨 거기에 나이 시대 차이를 논하고 자빠져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빅나리 본인이 꼰대라고 까면서 새롭게 추구한다던 마인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 존재해 왔던 것인데. 악보 못 보는 뮤지션들 엄청 많음. 비틀즈 폴 매카트니도 그 중 하나였고. 그냥 빅나리 저 양반은 주인공병과 중2병이 아주 짙게 오신 듯.

멜로디가 어케 바로 나오지…? 진짜 대단하다

@level4302

2 жыл бұрын

타고나는거죠..창의력 순간ㆍ 영감.인간은 누구나 잘하는 재능이 있는건데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데 서동현은 쇼미나가고 보자는 판단이 진짜 그냥 하늘이 가라고 이끈듯.. 공부만했는데 운명이 그쪽으로 향하는지도..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니 결과도 좋고..근데 연애인으로 받는 스트레스 악플땜 상처받아서 본인은 상관없다지만 음악 안할가능성이 높음 Infp성향이 상처잘받고 음악이 재미고 즐겁고만 함 좋은데 악플이나 그런거에 예민해서 한순간 다 내려놓을수도, 일로써 의무감 부담감도 있고.. 하이어뮤직들어가서 박재범 외 에오엠쥐등 좋은 아티스트 형들. 회사사람들이 빅나리 믿고 자유스럽게 소통하고 뭘하던 지지?하는 느낌들어서 창작에 직진하는건맞음

@doogy777

2 жыл бұрын

표저얼?ㅋㅋㅋㅋㅋ

@jjw9018

2 жыл бұрын

3:24 여기 말씀하시는거라면 아마 제 생각에는 메인 멜로디는 이미 구상해놨던 것 같네요

@user-nt3tb2zp9z

2 жыл бұрын

@@doogy777 ㅈㄹ

@doogy777

Жыл бұрын

@효정이와핑돌이 요즘보면 재능이 아닌던데..ㅋㅋㅋㅋㅋ

그림을 어떻게 그리라고 말로 전달하고 그림은 다른사람이 그리면 둘 중 누굴 화가라고 해야할까?

I like his music, trendy and can be heard in any situation, and easy listening

그루비룸도 빅나티 앞이라 좋게말한거아닐까... 김승수말이 맞다고 생각할텐데 ㅋㅋ

비트를 그루비룸 비트로 했으면 이게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는건가..

디제이 칼리드는 믹싱 비트메이킹 탑노트 안쓰는데 빌보드 정복하는데욤?

@yeyeye10

Жыл бұрын

칼리드는 프로듀서가 아니지 않나?

@ch2ze

Жыл бұрын

DJ 칼리드는 프로듀서가 아니라 디렉터지

@trendystudio7546

Жыл бұрын

님들 프로듀서 뜻이 프로그램 디렉터 인데요!! 그럼 제말이 맞는말 이네요

@trendystudio754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님들 나무위키에 디제이 칼리드 쳐보세요

@ch2ze

Жыл бұрын

@@trendystudio7546 긍까 프로듀서가 아니라고요

ㅋㅋㅋㅋ 이건 프로듀서 그루비룸 아님?

do anyone know where to watch this show with eng sub? 😭 I wanna see the whole episode and understand what they said

예전 프로듀서나 요즘 프로듀서나 곡 하나를 이끌고 모든 결정을 해야되는데 컴프레서가 뭔지 모른다? 미디는 모른다? 나같아도 그런사람 프로듀서라고 인정안한다.. 그걸 뭐 요즘 트렌드의 변화라고 포장하나..?

@user-np9ts8jq1s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컴프는 기본중에 기본임 ㅋㅋㅋㅋㅋㅋ

재능이 기본을 뚫는다면 상관없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지

저러면 저곡 프로듀서는 그루비룸 아님?

@user-cq6bn8wr2s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어떤 말씀 하시는지 알겠는데, 영상 후반부에 서동현씨가 그루비룸에게 주문하는것들이 "좀만 몽글몽글, 약간 해변가에 카페, 덜신났음 좋겠다, 약간 피아노코드 눌러서 쳐주는 느낌으로.." 이런식으로 지나치게 추상적인 주문을 하니깐 전 개인적으로 저 곡의 주인이 서동현씨가 맞나 싶네요. 곡을 전반적으로 그루비룸이 다 만지는데, 정작 무대에서 크래딧에 보면 프로듀스 서동현 단독으로 표기 되어있구요. 전 그게 맞나 싶네요

직업을 영어로 애매하게 말하는거 좋아하네 그냥 작곡가 작사가 무대연출가 이런식으로 명확하게 정의하면 좋을텐대 굳이 프로듀서라는 말을 쓰고 싶으면 저기서는 그루비룸 같은데

@user-np9ts8jq1s

Жыл бұрын

근데 의미가 다르긴함 보통 작곡가는 멜로디 편곡가는 사운드 프로듀서는 총괄의 의미로 쓰임

미디가 안되는데 어떻게 프로듀서라는 말을 붙이냐 ㅋㅋㅋㅋㅋ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데 ㅋㅋㅋ 요즘 프로듀서 거리네 쟤 똑똑한 애 아님? ㅋㅋㅋㅋㅋㅋ 무슨 머리에 돌 들은 것 같은 말을함

서동현은 뭘 해도 성공한다 사랑해 화이팅

서동현이 쓰고있는 선글라스 어디꺼인가요

휘민 반팔티 정보 아시는분?

언젠가부터 본인의 재능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중2병으로 변질되는거같음.. 악뮤 찬혁이는 알고 중2병인 척을 하는 느낌이면 얘는 진지빨고 그냥 사춘기온 앤거같음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입니다. 근데 총을 쑬 줄 몰라요. 그래도 요즘 군대는 사이버 군대라 총을 못쏴도 됩니다! 군인이 총을 쏠 줄 알아야한다는 건 구시대적발상입니다~! 그저 '옛날'군인인겁니다

@yailove7288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이버 테러를 통해 적국의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요즘’군인입니다. 총을 안쏘지만요 ^^ 참 적절한 비유를 해주셨습니다. 옛날엔 총으로 죽여야만 전쟁에서 승리했지만 요즘은 사이버테러도 굉장히 중요하다 하죠.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그러하답니다.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

@user-nr9jb1jv7m

Жыл бұрын

@@yailove7288 기본적인건 할 줄 알아야죠… 권총으로 내 몸도 못지키는 군인이 어디있습니까

@highhigh2620

Жыл бұрын

총 쏠 줄 모르는 군인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있다해도 특수한 경우에요. 취사병도 사격 할 줄 아는데.

@user-ho5xf5so1o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신세대 셰프인데 이번에 요리 좀 하고 싶어서 고든램지 비프웰링턴 영상 봤어요! 불 앞에서 땀 흘리며 고생하는건 옛날 요리사죠~

휘민 씨 사랑합니다

2:52 이게 프로듀서라고??? 몽글몽글?? 해변가 카페??? Chill하게?? 걍 싱어자나요 이럴거면 그루비룸이 나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는데로 다해주네 그루비룸 최고!

스타성 싱잉렙 다 인정한다 근데 진짜 개소리하지마셈 개빡침 지가 프로듀서란다 ㅋㅋㅋㅋㅋ

요즘 빅나티만 들어여,,,,,🥹

그 칼리드도 미디는 다룰 줄 안다 ㅋㅌ

편곡이 찐 작곡인뎅 ㅋㅋ

차라리 나이 어리고 경험도 부족해서 당연히 미디 다룰줄 모르니 프로듀서로서 배워가는 자리였습니다 했으면 됐을거 같음. 아쉽다 이런 자충수는.. 뭔가 말이 안맞아. 비슷한 작곡 포맷이었던 건반위의하이에나는 공동작업자 없이 같이부를 가수만 초청하거나 작곡하는 과정만 보여줬음. 본인 스스로 곡의 a to z 모든걸 해결해야하는데.. 암튼..형들 불러서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좀.. 본인이 재능은 있지만 프듀로서의 능력은 좀 부족하다 갈고닦아야 한다 인정하는게 맞지않나

프로듀서로서 모든 걸 총괄하는걸 못하면 프로듀서가 아니지 그냥 느낌제공자, 훅 제작자하던가 능력이 없는걸 인정 못하고 배워서 채우지 않고선 말로만 해대는건 자기가 하는 음악을 아무나해도 된다고 인정하는 꼴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level4302 님은 졸라맨 그리고 사람으로 그려달라했는데 차은우 그려줘서 잘생겼네요하면서 이제 이건 제가 그린 작품입니다! 라고하면서 그 그림을 만든사람은 님이라고 할수있어요?

🙌🙌🙌🔥🔥🔥👏👏👏👍👍👍 H1GHR MUSIC

뜨끔할거없이 빅나티도 배우면 됨 멜로디만 흥얼거리며 만들어내는건 프로듀서가 아닌것같다는게 내생각 다만 빅나티는 탑라인 찍어내는 실력은 있잖아 미디를 배우면 확실하게 멋진 프로듀서가 될듯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큐레이션과 프로듀싱을 혼동하는 걸로밖엔 안보임

What is this about? Eng subs too please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댓글을 적자면 요즘에는 Executive producer라고 총괄제작자 의미로 많이들 써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곡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이 곡을 상품으로써 어떻게 팔 것인지 중요하기 때문에 앨범아트부터 뮤비,마케팅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제작자인 producer로 많이들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분 댓글에도 쓰신 얘기지만 비트,편곡가는 기술적이고 사운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직인 기술자에 가깝지만 작곡은 기술이란게 아니거든요 물론 김승수님은 편곡 뿐만 아니라 작곡도 하시기에 저런 말씀 하실 자격이 있죠 근데 직접 이 과정을 a to z로 해보면 사실 프로듀서는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서동현님이 아마도 저런 총괄 제작자의 의미로 프로듀서라는 지칭을 쓰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탑라인 작곡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 즉 사운드를 만질 줄 몰라도 무드를 설명하고 그걸 곡을 완성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서동현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알고있는 기술을 펼치는 것과 무드를 설명하는 아이디어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이 댓글로 작곡가는 곡 쓰면 불러줄 사람만 부르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치면 탑라인 쓰는 플레이어도 똑같습니다 멜로디가 좋으면 비트 써 줄 사람 많아요 민희진 이수만도 미디 안 찍고 심지어 작곡도 안하는데 프로듀싱 한다는 것처럼 제작자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야 하기에 요즘에는 그런 아이디어적인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그 탑라인과 미디작곡을 둘다해야 프로듀서라고 볼수있을것같은데요?? 저도 실제로 음악을 하고 프로듀서로 준비를 하고있는데 kpop프로듀서분들 어디가서나 혼자 다 할줄알아야지 총괄을 한다고 보는데요 솔직히 졸라맨을 그리고 사람으로 만들어달라했는데 차은우를 그려줘서 잘생겼네요! 이걸로 하죠라고 하고 이 작품은 이제 제가 총괄한 작품입니다라고 하면 제가 볼땐 이건 도둑놈심보일것같은데요 그 짓을 지금 빅나티님이 하시는거고요

@user-dz7cl2jf6k

Жыл бұрын

@@user-xy2jb5ff4v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로듀서란 전체를 총괄하고 기획하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꼭 미디를 안해도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 졸라맨을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음악 하신다면 아시겠지만 빅나티가 그냥 이런 느낌으로 해주세요는 연출인 것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제 주변에 그런식으로 써달라고하는 송라이터들 없을뿐더러 그렇게 말하면 프로듀서들이 못 알아듣기에 분명히 좀 더 자세한 사운드 느낌을 주문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뇌피셜이기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요 프로듀서에 필요한 두 조건을 말씀해주셨는데 그러면 이수만이나 민희진을 왜 프로듀싱을 했다고 하는지 왜 프로듀서라고 불리우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크게보면 프로듀셔=제작자 라고 생각합니다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user-dz7cl2jf6k 그러면 영화에 영자도 모르는사람한테 영화감독을 맡겨도되는건가요?? 그리고 민희진님은 프로듀서라고 안불리고, 이수만님은 미디를 하실줄 아십니다^^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user-dz7cl2jf6k 그리고 저건 연출이 전혀 아닐것같은데요 송라이터중에 저렇게 안하시는분이 있다뇨 저렇게 하시는분들이 수두룩합니다

@user-xy2jb5ff4v

Жыл бұрын

@@user-dz7cl2jf6k 민희진 같은분들은 참고로 아트디렉터라고 합니다

디제이 칼리드는 프로듀서가 아니다 ㄷㄷ

@gyeolhan8356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x8uq6no4j

Жыл бұрын

그새긴 진짜 아님 ㅋㅋ

@4pf980

Жыл бұрын

걘 진짜로 프로듀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user-vg1jx3ux9n

Жыл бұрын

아님ㅋㅋㅋㅋ

작곡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음악 구성요소가 코드 탑라인 리듬 보컬 크게 이 4가지인데 김승수는 자기가 화성학적으로 좀 알고 서동현은 그거 모르고 탑 리듬 보컬만 만지니까 낮게 보는듯 여기서도 화성은 그루비룸이 만들어주네

100이면 1000 ‘뮤직 프로듀서’는 미디가 기본입니다. 수 십년이 지나도

@official6511

Жыл бұрын

신뢰가 가네요

@YGGG10000

Жыл бұрын

@@lokiaa2009 ”베이스 리프는 드럼 필인 이후로 점점 커지게 코러스 라인은 이렇게 프리 부분에 브라스를 넣고 “ 등등 음악 전체를 조망하면서 곡을 완성 했다면 혹은 옆에서 이런 것들을 지시 했다면 프로듀서라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잭이든 빅나티든 , 그게 아니고 뭐 이런 느낌으로 트랙 써줘요 해서 트랙 뚝 받아서 거기에 탑라인 하는건 프로듀서라고 못합니다

@user-ob9mc7tc7c

Жыл бұрын

@@lokiaa2009 마이클쟉슨 작곡하는 영상 보고와봐

@smooke799

Жыл бұрын

@@lokiaa2009 마잭을 들이대네 바보임?

@colvy1881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뮬에서 봤던 분이시네요 ㅎㅎ 미디가 기본이자 근본임은 확실합니다.

빅나티의 말도 틀린 건 아님 칼리드같은 사람처럼 본인 인맥 및 마케팅으로 프로듀서 이름 걸고 앨범을 낸 케이스도 있으니(물론 칼리드는 비트 만들줄 암 ㅇㅇ) 근데 오해의 소지가 있음 칼리드나 빅나티 같은 경우는 편곡자와 보컬을 본인의 위치와 능력에 맞게 쉽게 쉽게 구할 수 있음 보통 음악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거나 불가능함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프로그램에서 요새 프로듀서는 이렇다 미디를 찍어야 프로듀서가 아니다 구시대적이다! 이런 발언은 적절치가 않은거임 그냥 본인이나 극소수의 사람만 특수한 케이스로 프로듀싱 참여가 가능한거지 보통은 김승수 프로듀서님 말이 맞음 ㅇㅇ

@ch2ze

Жыл бұрын

DJ 칼리드는 프로듀서 보단 디렉터에 가깝죠

차를 만드는 거와 튜닝하는건 다르죠

아니 프로듀싱은 혼자만 해야는거임? 왜 혼자가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거지 ㄹㅇ 구시대적 발상인데 이거 프로그램 보면 같이 작업 하는거도 있는데 서로 더 잘 그려내기 위해서 합친거 아님? 프로듀싱의 본질은 말 그대로 전체를 잘 그려내야는데 왜 그걸 가두냐고 그리고 장단점이 다 있다 생각함 말그대로 다른 프로듀서가 잘하는거 있듯이 빅나티는 멜로디랑 탑라인 이게 진짜 다르다 물론 다른 분들도 대단한거 맞는데 이거 프로그램 조금만 보면 멜로디 만든거랑 탑라인은 차이가 ㄹㅇ 존나 난다 ㅋㅋㅋ 조금이라도 봤으면 알거다

Product는 생산하다죠 그리고 producing 음악의 제작의 모든걸 책임 지는 일 입니다. 말그대로 프로듀서는 음악 제작의 모든걸 책임지는 사람 이겠죠 . 비트 메이커 , 작곡가라는 절대적인 정의는 아니란 말입니다. 말 그대로 사람의 가치관마다 답이 달라집니다 프로듀서가 무조건 비트메이커 작곡가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요 무조건이라는건 세상에 없습니다. 정답이 없어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면 프로듀서고 이렇게하면 프로듀서다 자기생각입니다. 김승수 프듀와 서동현 프듀 모두 가치관이 달라서 저렇게 의견충돌이 났지요 물론 프로듀서인데 컴프레서 리버브 미디도 찍고 이런 기능 알면 당연히 좋죠 , 근데 무조건이라는건 아니라는거에요 사람 가치관에 따라 답은 여러가지로 달라지는거에요 그러니 다 각자 음악 잘하시는분 이니 자기가 생각하는걸로 남과 싸우지마시길

빅너티 넌 천재다...50대 아빠가 인정한다...

빅나티곡이 역시나 가장 듣게되는 취저더라.

김승수 말이 맞지 탑라인이랑 보컬 짜는 건 걍 작곡/가수지 그게 어케 '프로듀서'임 ㅋㅋ 컴프레서 하나 뭔지 모르면 프로듀서라고 하면 안되지 양심이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