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뭐가 좋다하기가. 직접 해보면 다 어렵다는 얘기. 그나마 조코백핸드가 정석같음.

즈베레프 백핸드 한번 해주세요

조코는 알카라즈랑 그립이 달라서 면도 달라지는거에요~

뭔든 밸러스가 중요할듯요 조코=표준

테니스 고수라면 강추

조코비치 초반영상보면 세우던데

조코비치같이 어깨높이 정도로 하는게 좋은거 같음 나달같이 낮게하면 안좋음

@dudduraw

Жыл бұрын

혹시 나달보다 잘치시나요?

@sunglee3935

Жыл бұрын

@@dudduraw 조코비치는 나달보다 백핸드 더잘침

@user-kh8rz8nj4i

Жыл бұрын

안좋고 좋고가 아니라 그립이 다르니까 백스윙 높이도 다른거....

동호인이 따라하긴 세레나가 가장좋음 라켓헤드 뛀궈 놓고 치는게 중요함

즈베렙도 세우던데

죄송한데 맞는 설명이 없어요. 애초에 알리아심 선수는 백핸드가 좋은 선수가 아니고 권순우선수도 최정상급 포핸드에 비해 백핸드는 정교함이 좀 떨어지는편이죠. 그래서 이 둘의 백핸드는 정석이라 생각하시기에는 좀 그렇구요. 조코비치의 경우에도 라켓면을 세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애초에 모든 테니스 샷은 라켓을 수직에 가깝게 70~80도 이상 세우는 것이 기본자세입니다) 백핸드룰 슬로우모션상으로 보았을때 라켓헤드가 떨궈지는건 "절대로 의도적으로 힘줘서 떨구는게 아니라!!!" 탑 스핀량을 높여서 스트로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처음에 라켓헤드를 세워서 준비하다가 높은공이 오면 그대로 체중으로 눌러치듯이 치고 낮은공이 오면 마치 8자 궤적을 그리며 라켓헤드가 떨어지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해 임팩트 직전 가속력을 붙이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라켓헤드가 떨어지는 건 공의 접근방향과 라켓의 타구면을 수직으로 만드는 동시에 임팩트시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전환하며 손목에 힘을 빼서 순간적으로 탑스핀량을 높이기 위함이지, 절대로 의식적으로 라켓헤드 내려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그럼 선수들이 라켓 내리는 것처럼 보이는건 뭐냐고 물으실수도 있는데 그건 라켓을 의도적으로 세우고 백스윙을 시작하는 상태에서 수없이 연습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이고 순간적으로" 낮은공 칠때 라켓헤드가 내려가며 면을 만드는 겁니다. 절대 백핸드칠때 의식적으로 라켓면 내리지 마세요. 의도적으로 라켓 내리는분들은 왼손목이 좌하단으로 축 쳐지게 자세를 잡으실텐데요 왼손목은 항상 의식적으로는 세워져있어야합니다. 세워진 상태에서 타구직전 면을 만들때 왼손목에 힘을 풀면 순간적으로 왼손목이 좌하단으로 땅을 향하게 축 늘어지는데요, 이걸 슬로우모션으로 보고 선수들이 의식적으로 라켓을 떨구면서 백핸드 친다고 오해하는 겁니다. 1분 18초에 조코비치 백핸드 타구 직전 모습을 보시면 왼손목이 견고하게 서있으면서 라켓 헤드가 하늘을 보고 있는게 보이시죠? 여지껏 의도적으로 라켓헤드 떨구는 자세로 치셨던 분들은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저 자세(왼손목 견고하게 받치고 있는)를 연습하셔야 됩니다.

@wibehfkqlsdhai3088

10 ай бұрын

추가적으로 조코비치의 백핸드가 예쁜 탑스핀 포물선을 그리며 안정적인 이유는 이처럼 스윙의 시작이 라켓헤드를 세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라켓헤드를 의도적으로 떨구면 라켓헤드무게+라켓의 위치에너지를 활용하지 못한 채로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방식의 백핸드를 치게 되고, 결국 백핸드시 너무 체력소모가 많아지고 탑스핀을 일정하게 걸지 못해 에러가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