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부족으로 인한 불면증과 생활 관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안녕하세요, 한의학박사 허정원입니다.
서초동 자미원한의원에서 불면증, 과다수면, 기면증 등 수면장애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문의 02-525-3254
자미원한의원 www.zamione.com/
블로그 blog.naver.com/drzam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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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1

  • @user-nk8iq4xp1m
    @user-nk8iq4xp1mКүн бұрын

    강의중 제일 명강의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Күн бұрын

    아닙니다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kkong-bd6fw
    @ckkong-bd6fw2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h6gn4sw1s
    @user-yh6gn4sw1s3 ай бұрын

    원장님 너무감사합니다 좋은말씀데로 조심하며살겠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컨디션 좋을 때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

  • @user-rm1il9ir4u
    @user-rm1il9ir4u Жыл бұрын

    인상도 좋으시고 많은 도움 됐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

  • @user-ol1vz6ze7u
    @user-ol1vz6ze7u3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p3pd6od3e
    @user-sp3pd6od3eАй бұрын

    이분 명의이 십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듣는 것은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Ай бұрын

    아 넵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w2ol8zh6n
    @user-cw2ol8zh6n3 ай бұрын

    양기보충법? 증상(하체 대장 방광 차갑고약해짐) (야간빈뇨 설사 . 피로감 과민성대장증후군 발바닥시림 불면증) 1반신욕 족욕 핫팩 2배꼽주변 뜸 3보양식( 담백하게 쑥 마늘 계피 말린생강 홍삼 흑염소) 상열하한일경유 치자 시호찬성질 섞어서) 양기에대히 궁금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깔끔하게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user-fu9lt9sl8q
    @user-fu9lt9sl8q3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분석은 다잘합니다그런데 해결책은 없습니다 절대치로안됩니다 한약보다 자연식푸이 더효과가좃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아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자연식품이라고 부르는 것들 중에서 한약으로 이용되는 음식들도 많으니까요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JaSooJung6380
    @JaSooJung63803 ай бұрын

    하~~~ 완전 저얘기같아요~ 양기부족~ 그러나 지금 약먹고 저녁에 잘자고있습니다 생각을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너무추워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네 조금씩 몸도 따뜻해지고 기력도 회복되실 거에요 따뜻한 한 끼 식사도 잘 챙겨 드시구요~~

  • @user-kd1qk9pv5w

    @user-kd1qk9pv5w

    3 ай бұрын

    어떤 약을 드시나요? 궁금합니다

  • @JaSooJung6380

    @JaSooJung6380

    3 ай бұрын

    @@user-kd1qk9pv5w 저는불면증에 여러곳이아퍼서 상담충분히하고 일단 몸열나고 추운것과 잠잘자고 소화잘되는것부터 치료하려고 약을지었습니다~ 14일먹었는데 잠은잘자고있네요~

  • @user-mh7oq6fl8h
    @user-mh7oq6fl8h3 ай бұрын

    요즘 복대 두르고있는데 배가따뜻한게 몸에 좋다는걸느껴요 배를따듯하게해보세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우리 몸의 심부 온도를 높이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복부 (특히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게 아주 중요하죠.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user-om2xx8ob9t
    @user-om2xx8ob9tАй бұрын

    박사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너무 가서 끄덕끄덕하면서 넘 재밌게 열심히 봤어요~~! 저는 어릴때 저체중에 잔병치레가 많았는데, 녹용먹고 운동하면서 20대까지는 완전 건강체질로 바뀐 줄 알았어요 그러다 공부한다고 운동 끊고 살이 찌고나서부터 갑자기 추위를 미친듯이 타면서 온갖 병이 다 왔었고ㅜ 이후 16키로 정도 체중감량을 했는데 배, 엉덩이,허벅지,발이 너무 차갑고 입김도 차갑고 추위 타는게 해결이 안되네요ㅠㅠ 채소 많이 먹으면 손발이 심하게 차가워지고 굶어도 차갑고 오이를 매일 1~2개씩 먹었더니 몸이 더 차가워지면서 지독한 감기몸살에 걸렸어요ㅠ 습담 빼려고 기혈차(산사,율무,진피,연잎)을 오래 먹었는데 최근 피부, 머리카락이 심하게 건조해지면서 목이 말라서 기침나고 탈수되고있나싶어서 얼마전부터 끊고 마즙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 날씨에도 전기장판에 배찜질까지 하면서 겨우 잠들어요ㅜ 추위와 탈수 증상때문에 침향환과 마즙을 먹기 시작했는데 도움이 될까요?

  • @zamdoctor

    @zamdoctor

    Ай бұрын

    마즙이 살짝 차가운 느낌이 있어요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 중에서도 속쓰림이나 위장에 열이 많아서 물이 부족해지는 분들에게 마즙이 도움이 되거든요 체질적으로는 태음인 약으로 분류되어 있기도 합니다. 침향환은 기본적으로 여러 약재들이 섞여 있는데다가 따뜻한 성질의 재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마즙은 너무 공복에 드시진 마시고 침향환 드실 때 같이 드시거나 살짝 자극적인 음식 드신 뒤에 위벽을 보호한다는 기분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om2xx8ob9t

    @user-om2xx8ob9t

    Ай бұрын

    @@zamdoctor 우와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zamdoctor

    @zamdoctor

    Ай бұрын

    @@user-om2xx8ob9t 네 감사합니다~~ ^^

  • @user-fu2wk1rh9t
    @user-fu2wk1rh9t3 ай бұрын

    저는 육십대인데요. 불면증.잣은소변. 피부가려움.피로감 등등....증상이 심해서 상의탈의후 일일 20분 일광욕 했더니 모든 증상이 없어졌어요. 효과 정말 좋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매일 햇볕을 쬐면서 건강을 되찾으셨군요. 정말 좋은 내용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 @user-sp3pd6od3e
    @user-sp3pd6od3eАй бұрын

    제가 얼마전까지 양기부족이었네요 따뜻한물 자주 마셔주고 있어요

  • @zamdoctor

    @zamdoctor

    Ай бұрын

    네 네 따뜻한 물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차가운 냉면 같은 거 보다는 따뜻한 밥이나 국을 드시는 것이 더 좋구요. 기력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에 맞춰서 가볍게 산책같은 운동을 곁들여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셔야 합니다)

  • @user-yz7td4ly8n
    @user-yz7td4ly8n2 жыл бұрын

    여름에 운동하면 확실히 땀이 많이나서 힘들어요 하지만 요즘같은 날씨에 야외에서 운동하면 땀을 그다지 많이 흘리지않는데 여름운동보다 양기를 지키는데 겨울운동이 더 효과적인가요?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뭐든 너무 과하면 좋진 않겠죠. 겨울 운동의 경우 부상의 위험도 조금 높을 뿐 아니라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은 기운을 모으고 저장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몸에 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땀의 유무만 가지고 판단하기에는 다른 변수들이 좀 많네요

  • @user-oi1xq1rq3l
    @user-oi1xq1rq3l3 ай бұрын

    76세입니다 미세한온도차이를 느껴요 조금더우면 못참고 식은땀이나고 봄날씨 외출시 옷입기가 고민되요 몸이끈끈해요 밤에 시간마다 빈뇨 잠자기가 먼가덜잔듯하죠푹자질못하죠 뜸을또떠야겠네요지금02시자다깨어서 그저깨는 어너지부족인가? 멀좀먹자해서삶아논계란을먹었고 오늘은꿀을한수저먹어봤어요요즘은팔물을한포씩먹죠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몸이 더워서 더운 걸 못 참는 분들 중에서 몸이 허해서 위로 열이 뜨는 경우에요. 양기부족으로 인한 경우도 있구요. 음허로 인해서 열이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갱년기 때 느끼는 열이 음허로 인한 열감이라고 자주 표현하게 되는데요. 식은땀을 자주 흘리고 더운 게 부담스러워 하신다면 기운도 부족하지만 음허로 인한 열감도 한 번 의심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kidongfree5416
    @kidongfree54169 ай бұрын

    선생님 완전 저의체질이네요... 혹시 녹용을 복용하면 좋을까요?홍삼은 먹어도 효과를 못보겟네요 몸에좋은 영양제는 많이 먹는데도...그때뿐이고

  • @zamdoctor

    @zamdoctor

    9 ай бұрын

    녹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녹용은 주로 음적인 체질인 분들께 잘 맞는데요. 양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극도로 양기가 약해져 있는 상황이라면 단기간 드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녹용을 드시면서 양기가 올라오면서 기운이 올라오고 식사를 통해서 충분한 에너지 섭취가 가능해지면 양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거에요.

  • @mnbvc647
    @mnbvc64729 күн бұрын

    한의사선생님이세요? 많이 알으십니다.

  • @zamdoctor

    @zamdoctor

    29 күн бұрын

    네네 ^^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v5lh2gv1s
    @user-ov5lh2gv1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 과거 옛날옛적에도 이렇게 불면증이란 병이 있었나요..? 불면증은 현대시대에 와서 급격하게 증가한건지 아니면 아예 새로 생긴건지 궁금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도 있었던 병입니다.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스트레스나 신경 쓸일이 쌓이게 되면 그로 인한 불면증이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에 오면서 밤늦게까지 불을 켜고 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정보의 양이 많아지고, 빠르게 움직이는 현대사회에서 불면증의 빈도가 조금 더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 @user-yl6ks9mc6y
    @user-yl6ks9mc6y2 жыл бұрын

    양기가 부족한 사람은 양기를 아껴야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소변 배출을 자주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건가요? 저는 평사시 자주 소변을 보고 야간빈뇨도 있어서요 기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구강 작열감ㆍ불안ㆍ불면ㆍ기력저하 함께 있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양기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에 양기가 부족해지고 몸이 차가워지면서 그로 인해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차가워지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서 한 쪽에서는 또 열을 엄청 만들어내기도 하구요. 말씀하신 증상을 봤을 때는 단순히 양기가 부족한 것 보다는 정신적 긴장이나 불안 등으로 인해서 많이 예민해져 있고 그로 인해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많으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 쪽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는 양기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거죠.

  • @user-we8ih4zl9h
    @user-we8ih4zl9h3 ай бұрын

    자다가 한시간반 혹은 세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어쩌면 양기부족 원인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태양인의 경우 오가피같은것이 양기에 좋은 약재가 맞나요? 흔히 알려진대로 숨이 찰정도로 활동적인 운동이 양기에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 또한 알고싶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태양인이라면 오가피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소음인의 인삼에 해당하는 태양인 약재가 오가피니까요. 숨이 찰 정도로의 운동을 하고 피로감이 없다면 좋겠지만 양기가 부족한 분들의 경우에는 그런 운동을 하고 나면 이내 몸이 지쳐서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을 조금씩 하면서 그 양이나 강도를 천천히 늘려가는 게 좋겠습니다.

  • @user-we8ih4zl9h

    @user-we8ih4zl9h

    3 ай бұрын

    @@zamdoctor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user-we8ih4zl9h 네 감사합니다~~~

  • @zhenqiaooh616
    @zhenqiaooh6163 ай бұрын

    저도 하체 양기는 부족한 듯 싶은데 상체 특히 두피쪽 열감이 많아서 조금 만 흥분해도 얼굴 벌겋고 두피도 뻘겋고 거기에 탈모하고 흰머리 까지 많아서.... 그래서 어떤 분이 머리 쪽 열을 내리고 탈모를 치료하려면 피를 아래로 내릴 수 있게 팔굽혀 펴기나 헬스등으로 가슴과 등쪽 근육을 두툼하게 발달 시키면 이쪽으로 새로 말초 혈관 생기고 근육이 피를 충분히 갇아 두어서 두피열도 내리고 탈모 기타 눈에 과도한 충혈 이런 머리에 전반 적인 문제가 좋아 진다는데 의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말인가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상체 쪽에 열감이 많은 분들은 상체로 쏠려 있는 열을 밑으로 내리거나 상체에 쏠려 있는 열을 흩어뜨리는 방법으로 그 열을 꺼야 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체에 열이 많은 분들이 상체 운동을 많이 하게 되면 상체 쪽으로 열이 조금 더 모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상체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열을 발산시키고 하체는 근력운동을 충분히 해 줘서 하체로 혈액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조언을 해 주신 분의 경험이나 생각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제 의견을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 @hookilpark5437
    @hookilpark54373 ай бұрын

    공감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네 영상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_skxk93jfnd7e
    @user_skxk93jfnd7e2 жыл бұрын

    헐 요즘 소화가 잘 안되고 배가 더부룩할 때가 많은데 그 시기가 딱 선풍기 틀고 자기 시작해서 아침에 몸이 적당히 서늘해지는 걸 며칠 반복하면서 발생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땀 흘리지 않아서 좋아했는데 오히려 이런 짓이 제 몸의 양기를 적정 수준 이하로 뺏어서 건강에 영향을 미친 걸까요?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잠이 들 때는 더운 것보다는 살짝 시원한 느낌이 더 좋기는 한데요. 잠을 자다 보면 체온이 살짝 떨어지게 되는데 선풍기 바람으로 인해 체온이 더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복부쪽에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소화가 안 되거나 복통이나 설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체온을 올리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그 에너지 소비가 결국 양기의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잠들 때만 살짝 선풍기를 틀되 1~2시간 뒤에는 자동으로 꺼질 수 있도록 설정해 놓고 주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 @user-xb6er6nb6s
    @user-xb6er6nb6s6 ай бұрын

    상열하한일때 상열꺼주는 재료는 뭐가있나요??

  • @zamdoctor

    @zamdoctor

    6 ай бұрын

    주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쓴 맛을 가지는 약재를 주로 활용하게 됩니다. 황련 / 치자 / 고삼 / 황백 등의 약재를 주로 활용하는 편이죠 음허로 인한 상열인 경우에는 음을 보해줄 수 있는 숙지황 현삼 천문동 등의 약재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 @leejian23
    @leejian23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요즘 숨쉬는건 조금괜찬은제 계속 한숨을 쉬게되고 하품을 조금씩하고ㅠㅠ어떻게해야하죠ㅠ화병을 의심해야하나 병원 을가야되나ㅠㅠ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이고 생각할 게 많아서 자꾸 생각하다 보면 어떻게 하나 하면서 한숨이 쉬어지는 상황이라고 한다면 아마도 화병을 의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스트레칭 같은 것도 평소 꾸준히 병행하면서 내부적으로 쌓여 있는 울화나 기운의 막혀 있음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leejian23

    @leejian23

    2 жыл бұрын

    @@zamdoctor 갑사합니다ㅠㅠㅠ그럼 병원은 가야하나요? 네가 화병이라니ㅠㅠ겨우12살인데ㅠㅠ알려주셔서 갑사합니다ㅠㅠ그럼 다음주 월요일날 병원 가도돼는거죠??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leejian23 네 12살이라면 심한 화병상태는 아닐테니까요 우선은 자세교정 위주로 가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leejian23

    @leejian23

    2 жыл бұрын

    @@zamdoctor 갑사합니다ㅠㅠ진짜 갑사해요ㅠㅠ 아프로도 꾸중한 스트레칭 하겠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leejian23 네 네 감사합니다~~

  • @user-dx5we8zi9b
    @user-dx5we8zi9b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폐암수술후 기력이 없어요 초기라서 수술로 끝났구요 지금 3년되어가는데요 먹는것도 잘먹는데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고 힘이 없으면서 잠을 잘 못자서 힘들어 하네요 몸도 착고 추위도 많이 타요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주셔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경우라면 수술 이후 양기가 극도로 약해져 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추위도 타고 기운도 없다는 건 양기가 빠져서 회복되지 못할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거든요. 음식을 잘 드시니까 그나마 다행인데,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홍삼, 인삼, 마늘(굽거나 익혀서) 생강 등 양기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음식들을 일단은 자주 챙겨 드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 @hyangh1019
    @hyangh1019 Жыл бұрын

    1년정도약을먹어야 잠을자게되요.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서 한약치료를 하면 좋아질까요?

  • @hyangh1019

    @hyangh1019

    Жыл бұрын

    갱년기때문이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한 인데 신경쓸일이 많아서 갑자기 작년6월달부터잠을못자요.

  • @zamdoctor

    @zamdoctor

    Жыл бұрын

    @@hyangh1019 갱년기가 되면 기본적으로 체력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얘기하는 혈허 / 음허의 상태가 되기 때문에 체내에 타오르는 불길을 조절하는 기능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게 되면 기본적으로 열감을 느낄 뿐 아니라 참을성도 줄어들게 되고 조그만 일에도 날이 선 반응을 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안정제를 먹고 수면을 어느정도 취하면서 안정을 취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몸 전체의 균형이 살짝 흔들린 걸 바로 잡아주지 않으면 임시방편의 수단으로만 작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정제를 복용중이라 하더라도 한약 치료를 병행하시면서 몸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user-nv7zj6es4s
    @user-nv7zj6es4sАй бұрын

    선생님 저의 모친이 6개월전에 대장암 수술을 하셨는데 흑염소나 한약 같은거 드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Ай бұрын

    보통 암수술이나 항암치료 이후에 일정기간 동안은 음식을 제한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게 좋을텐데요. 6개월 정도가 지난 상태라면 조금씩 한약을 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현재 어머님 상태에 대해서 수술을 진행하신 선생님이나 담당하고 계시는 주치의 선생님과 충분히 상의를 한 뒤에 복용을 시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ai4980
    @ai4980 Жыл бұрын

    제가 80프로 정도 이 증상인대요. 내원 해야 될까요?

  • @zamdoctor

    @zamdoctor

    Жыл бұрын

    증상의 정도가 음식이나 보양식 같은 걸로 양기의 부족 증상이 줄어들 정도라면 굳이 치료를 하지 않으셔도 되겠지만 만약 증상이 심하고 특히나 불면증으로 인해 낮시간에 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치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user-ot6gw4nx2s
    @user-ot6gw4nx2s2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의보양식이무엇이 있는지추천좀해주세요 그리고한의아선생님은 한의원하시고있나요 있으면어디서하나요 진찰한번받고싶네요 너무너무설명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중에서는요 바다에 사는 생물 중에서 껍질이나 비늘이 없는 동물이 보양식으로 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장어 / 꼼장어 / 낙지 / 문어 등이 있습니다. 여름철에 먹는 삼계탕도 보양식으로 볼 수 있구요. 일반적으로 보약이라고 얘기하는 녹용 / 황기 / 인삼 등도 양기를 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서초구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 '자미원 한의원' (02-525-3254) 입니다.

  • @yueat_
    @yueat_5 ай бұрын

    저는 체질은 양인인데 요즘들어 지치고 기력없어져요 그럴때 양기음식으로 보충해주면 너무 열이 과해지지 않을까도 걱정됩니다..ㅠㅠ

  • @zamdoctor

    @zamdoctor

    5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양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하더라도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몸이 차가워지면서 기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체력이 좋고 열이 많았던 분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몸이 추워지고 기력이 약해진 경우에는 약간의 양기와 기력을 도와주는 음식을 일시적으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 @pormmy
    @pormmy3 ай бұрын

    머리가 시려워서 모자를 쓰고 자야하는데, 이것도 양기부족과 관련 있을까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전번적으로 체온이 떨어져 있는 상태, 추위를 많이 타는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양기부족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어 보이네요.

  • @JaSooJung6380

    @JaSooJung6380

    3 ай бұрын

    저두요 가끄모자쓰고자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JaSooJung6380 유난스럽게 머리가 시린 날이 있죠. 바깥에 나갈 때도 모자를 안 쓰면 머리가 너무 시린 날도 있구요. 양기가 부족해 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

  • @jungmun7919

    @jungmun7919

    3 ай бұрын

    저도 머리가 시려워서 잘때 손수건을 머리에 쓰고 목에 감고 자요

  • @zamdoctor

    @zamdoctor

    3 ай бұрын

    @@jungmun7919 몸이 많이 차가운 편이신 것 같네요. 잠을 잘 때 이불 밖으로 노출 되는 부위가 모두 냉기를 느끼시는 것 같은데요. 전반적으로 몸에 온기를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 @user-yz7td4ly8n
    @user-yz7td4ly8n2 жыл бұрын

    닭고기 개고기 추어탕보다는 마늘 생각쪽이 훨씬 더 양기보충에 이롭나요..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닭고기나 개고기 추어탕과 마늘 생강이 매운 맛의 정도나 단백질 함유량 / 동물 식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구요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서 조금 더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 @user-yz7td4ly8n
    @user-yz7td4ly8n2 жыл бұрын

    아랫배 호흡도 아랫배가 따뜩해지나요?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네 일종의 복식호흡을 하게 되면 복부 쪽 긴장이 풀어지면서 근육의 긴장과 이완이 활발해지게 되면서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아랫배가 따뜻해지게 됩니다. 아랫배 쪽에 힘을 줄 수도 있어야 하고 뺄 수도 있어야 하는데 복식호흡이 잘 안 되는 분들을 보면 힘을 빼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식호흡을 통해 그런 연습을 해 줄 수가 있고 그러면서 심리적 안정감도 더불어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아랫배가 따뜻해진다는 개념과 영상에서 말씀드린 양기를 보충한다는 개념이 조금은 다른 개념일 수 있기 때문에 구분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 @myoungsuklee6576
    @myoungsuklee65762 жыл бұрын

    저는 몸이너무뜨거워서 잠을못잘때가 많앗어요 손발도뜨겁구요 나이는육십대이고요 불면증으로 너무고생한답니다 원장님고견부탁드림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말씀드린 양기부족으로 인한 불면증과 반대의 상황인 것 같은데요. 여성분들의 경우에 갱년기 이후에 피가 부족해지면서 그로 인한 열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경우를 주로 음허라고 표현하는데요. 음이 부족하게 되면 불을 끌 수 있는 물이 부족해지면서 몸이 뜨거워지게 되는데요. 그로 인한 뜨거움인지 혹은 위장이나 다른 장부가 뜨거워져서 나타나는 열인지를 감별한 이후에 그 열을 내려주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여성호르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음식을 드셔보는 것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성질이 차가우면서도 수분기가 많은 야채나 과일을 챙겨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심하고 오래되어 생활에 지장을 많이 주는 불면증이라고 한다면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myoungsuklee6576

    @myoungsuklee6576

    2 жыл бұрын

    @@zamdoctor 박사님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2 жыл бұрын

    @@myoungsuklee6576 네 감사합니다~~

  • @sharkwhite2790
    @sharkwhite27904 ай бұрын

    양기최고음식은뭔가요

  • @zamdoctor

    @zamdoctor

    4 ай бұрын

    음 글쎄요 양기가 많다고 하더라도 조금씩 불편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민물장어 같은 경우에 양기를 보충해주는 힘이 좋지만 많이 먹으면 설사가 난다거나, 녹용 같은 경우에는 양기를 끌어 올리는 것에 좋긴하지만 처방 없이 드시다 보면 기운이 너무 뻗쳐서 불편하기도 하거든요 최고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서 꾸준히 드시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

  • @sharkwhite2790

    @sharkwhite2790

    4 ай бұрын

    넵 참고하겠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 @zamdoctor

    @zamdoctor

    4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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