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영상]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 서울 안에서도 집값 격차 커진다.. 하반기 부동산 키워드는 양극화?
[주요 내용]
00:00 서울 아파트값 13주 연속 상승, 하반기 집값 전망은?
01:59 평균에 못 미치는 거래량.. 하반기 키워드는 '양극화'
05:15 주택 관련 심리는 좋아졌지만.. 예전 호황 아니다.
09:38 하반기 금리 전망과 집값
13:43 내 집 마련을 위한 조언
#부동산 #아파트 #집값
[주요 내용]
00:00 서울 아파트값 13주 연속 상승, 하반기 집값 전망은?
01:59 평균에 못 미치는 거래량.. 하반기 키워드는 '양극화'
05:15 주택 관련 심리는 좋아졌지만.. 예전 호황 아니다.
09:38 하반기 금리 전망과 집값
13:43 내 집 마련을 위한 조언
#부동산 #아파트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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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미국 주택가격과 수요를 보면 답이 나온다 미국주택 판매수 오늘 더 올라갔음 그 고금리에도 인구감소는 지방 예기지 도심집중화 현상으로 서울 위주로 아파트 가격은 올라갈것이다 내년부터 시작됨 PF땜에 건설업자들이 분양물량을 짓지 않고 있어 공급량은 3년간 아에 없다 그동안 세계경제 스태그만 없으면 아파트 가격은 가던길을 갈 것이다
동전 던지기 가봐야 암
5월 거래량 5천건, 6월은 그 이상 나올 상황입니다. 하락론자들이 말하는 서울 평균 거래량 6천건이고 그 아래이기 때문에 의믜 없다는 식의 해석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해석입니다. 과거 거래량 평균을 지금 시장에 그대로 대입하기보단, 현재는 취득세 중과로 다주택자의 시장 진입이 제한된 상태인데 그 거래량이 평균치에 도달했다는 것은 실수요자만으로 나온 수치임을 감안했을 때 시장을 움직일만한 충분한 레벨에 도달했다고 생각됩니다. 두번째 가계부채의 증가속도입니다. 지금 잘 조절되던 가계부채가 주택 구입을 위한 증가세로 뚜렷히 잡히고 있습니다. 소득만으로 살 수 없는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가계부채는 주택 매수세를 볼 수 있는 주요지표입니다. 시장에 선진입 한 사람은 저가매수의 기회를 얻지만, 뒤늦은 시장 진입은 높은 매수가를 감당해야할 뿐입니다. 세번째 8만 건이 넘는 재고 주택 매물이 집계 아래 최대치라는 주장, 그렇기 때문에 살 사람보다 팔려고 안달난 사람이 많은 것처럼 말하는 것 또한 시장을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일부의 생애최초 주택 구입과 자신의 주택 처분 후 상급지로 이동하는 전형적인 갈아타기 장세로, 내 집을 내놓아야지 상급지로 갈아탈 수 있기에 시장에 매물 수가 많은 것입니다. 매물 수와 함께 호가 데이터를 함께 봐야하는데 호가가 높은 매물만 있는 이유 또한 상급지가 먼저 가는데 내 것만 싸게 팔면 그 벌어진 갭으로 상급지 물건을 잡을 수 없기에 도저히 내 것부터 내 것만 싸게 팔 수 없는 시장인 것입니다. 그럼 급매가 하나도 없어지게 되는데, 급매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작년 고금리 충격 때 이미 힘든 집주인들 팔 사람 다 팔았고 이젠 사연있는 매물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급하게 던지는 매물 없이 시장 가격 하락이 나오긴 어렵습니다. 이젠 역전세나 고금리 충격으로 못 버티는 집주인들을 기대할 상황도 전혀 아닙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장기적 우상향이 증명된 대한민국 부동산에서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 작년 고금리 충격 딱 3차례만 크게 내렸던 부동산이고 그 정도 충격이 아니면 20~30% 폭락은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충격을 줄 요인은 없고,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국내 부동산에 있어 작은 몊몇 하락 요인들보다도 현재의 전세가 상승과 올 하반기 금리 인하 시그널, 공급 원가 상승 등 상승을 유발한 요인들이 훨씬 큰 상황입니다. 같은 땅에 이젠 훨씬 더 비싼 공급 원가에 집을 지어야 하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데 집값만 떨어진다? 이건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방구석이 아닌 시장에 나가보시면 현재 최상급지에서 계좌가 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고점에 도달한 가격은 사는 사람에게도 부담이지만, 집주인들 역시 더 갈지 모른다는 불안 속에 파는 겁니다. 이는 곧 물건이 걷어들여지게 되고 호가가 오르는 것으로, 부동산은 매크로 환경으로 계산하여 천, 이천이 오르는 게 아니라, 물건이 걷어들여지면서 1억 2억이 한번에 뜁니다. 무주택자들이나 폭락론자 전문가는 늘 하락을 기원하지만,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오르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족과 함께 내가 살 집 한 채 팔면 그 돈으로 과연 무엇을 할만한 게 있을까요? 10억을 불안한 국내 주식에 넣을까요? 미국 주식, 코인에 10억을 태울까요? 그런 불안한 도박을 그 큰 돈으로 할 사람 없습니다. 집은 실거주의 가치를 지니면서 투자의 가치도 갖고, 무엇보다 화폐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 용으로라도 필수적입니다. 가족과 함께 생활할 공간으로 내 집 한 채는 필요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전 자산인 부동산으로 돈이 몰릴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사람들이 돈을 모아 집을 사왔으며 그렇게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의 우상향 역사가 써져 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은 싸이클입니다. 부동산 침체기와 하락기는 건설경기가 망가뜨리고 건설사가 집을 만들지 못할 환경을 만들어 몇 년 뒤 공급부족과 함께 상승기를 잉태시킵니다. 21년 하락을 시작으로 3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사이클대로라면 더 길어야할 하락장이지만 정보화 시대 발빠른 투자자들과 부동산은 결국 오른다는 학습 효과로 그 하락기간이 짧아졌습니다. 지금 시장은 조용히 대세 상승장으로 가고 있습니다.
@koongkoongl
27 күн бұрын
5월거래량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은 4900건 부동산원 5000건 이상입니다 4월거래량도 서울시부동산정보광장은 4300건 부동산원 3400여건 으로 괴리가 크네요 이유가 뭘까요???
역사적으로 양극화가 심해지면 혁명이 일어나거나 전쟁이 터졌습니다. 요즘 국내 상황이나 세계 상황을 볼 때 그런 일이 터질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돈만 풀지않으면 바로 정상화 될건데 ㅋ 폭탄 터진다 그러다 나라가 큰위기에 직면 ㅠ 어리석은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