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이 영상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무려 92세에 매일 영어로 보고, 듣고, 읽고, 쓰시는 할아버지세요. 영어 봉사를 하며 원어민들과 영어로 대화도 하신답니다. 요즘 좀 무기력하다..라고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했고 또 삶을 사는 자세에 대해 배웠어요. 우리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좋아하는걸 열심히 공부합시다!🙌 kzread.info/dash/bejne/g6uppdWpYLWfido.htmlsi=DrYpR5Woywo6eEcx

코햄님이 내향형이라니!!! 10만 너무 축하해요🎉🎉 코햄의 부트캠프 완전 기대되요❤

제가 지금 영국 1년 교환을 나와있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 진짜입니다. 차라리 시골로 가서 말이 안통하는 데를 갔어야 하나 싶어요. 해외 나온다고 답이 아니더라구요… 나를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은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부트캠프 너무 기대돼요 ㅠㅠ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남은 기간동안 저도 정신차리고 영어 열심히 하려고요! partyiy님도 남은 교환학생 기간 같이 정신차리고 불태워봐요~~!!!🔥

오랜만에 다시 자극주시네여 뼈가 아픕니다.. 부트캠프 무조건 할래요!! 새해라 오히려 좋아 남은 올해는 놀게요🤭

해외여행 나갈때마다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지만 해도 안되니까 금방 포기했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어려우니까 열심히 노력하지 않고 쉽게 포기했던거 같아요.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제가 노력할 일만 남았고, 코햄님 영상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습니다. 꾸준히 포기하지않고 영어공부 해볼께요! 용기 주셔서 감사하고, 10만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

코햄님을 올해 4월에 알게됐고, 그 후로 코햄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4월만 해도 영어 한마디도 못했던 제가 반년도 안돼서 원어민 친구들이랑 웃고 떠들고 놀고 소통이 가능해졌어요!!! 아직도 신기해요💖 원래 유튜브에 댓글 절대 안다는데 코햄님 거의 저의 아이돌이라 이렇게 열심히 댓글 달아봅니당 항상 응원할게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어머어머어머 세상에세상에 이런 댓글 볼때마다~ 하루가 행복해져요! 더 열심히 영상 만들고 싶고요.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알려만 드렸을 뿐 구독자님께서 다 하신 일인걸요. 너무 대견하고 장합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oussoos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궁금한게 있어 답글 남깁니다! 코햄님이 알려주셨던 방법중에 대화문 가지고 연습하신게 있는데 이 방법으로 하신건가요? 어느정도의 양을 하셨는집 궁금합니다 !!

@user-xh6gp5rw1m

8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합니다ㅠㅠ

@seagaha

8 ай бұрын

@@oussoos 네! 라이브 아카데미 대화문 매일 하루에 하나씩 무한반복했어요! 그리고 평소에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정리해서 영어로 말하는 것도 연습했었어요! 하루에 적게는 1시간~ 많게는 4시간씩 꾸준히 했어용

@oussoos

8 ай бұрын

@@seagaha 감사합니다 !!!

코햄님 항상 응원해요 언제나 동기부여 해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

말씨에서 겸손이 느껴지는 지현 ☺️ 볼때마다 마음 따스함 영상의 여러가지 부분에 공감하고가여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어쪽 분야 준비 중인데, 어렸을때 살다온 친구들이 주변에 많고 이 친구들이 회화 잘 하는거보면서 해외 경험을 못 쌓은 거에 대한 후회, 혹은 비교를 무의식적으로 항상 해온 것 같아요. 하던 걸 잠시 멈추고 어학연수를 다녀와야하나 워홀을 가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국내에서도 충분히 회화 잘 할 수 있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고 갑니다! 내향형으로서 외국인 친구 만드는게 굉장히 어렵긴하네요ㅋㅋㅜ 구독은 완전 초창기때 했는데, 댓글은 거의 처음인것 같네요. 항상 동기부여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외국인 친구 만드는게 어렵긴 한데 생각보다 찐친을 한번 만들면 그 친구랑 오래 가게 되요🥹 화상영어를 해도 되구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한국에서도 할 수 있따! 아자아자!

한국 먹방,맛집 유튜브 보는거 완전 공감요 😢

현지 원어민이랑 교류를 더 많이 하고 지내야 한다고 들었어요....'설하(snowysummer)'라는 20살 여학생 유투브 보셨나요?? 18살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500만원들고 혼자서 호주에 와서 그학생은 영어 공부를 하지 않고서그냥 뛰어들었더라구요 호주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는것 만으로도 거의 원어민처럼 말하더라구요. 많이 발화하고 하려고 정말 말그대로 일상에서 일상적으로 내뱉는 의서소통도구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영어학습은 그렇게 해야 하는가보다 하고 깨닳았어요. 영어를 공부하는것도 성격이 좌우한다라는걸 무시하진 못하겠더라구요.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건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라는 진리가 여기에도 통하는군여

건강한 팩폭 감사합니다^^ 다시 마음을 잡아봐야겠어요. 부트캠프가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마음 다잡구 같이 열심히 해요! 파이팅♥

진짜 공감 많이가요. 저는 호주온지 1년하고 조금더 됐는데 기초적인 영어로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공부에서 손을 놓아버렸어요ㅠㅠ 하지만 요즘 영어에 대한 절실함을 다시 느끼고있어서 다시 영어공부하려구요 부캠 기대할게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영어 폭풍성장하고 돌아오시기를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정신 차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입니다 반갑네요 가장 솔직한 정직한 영어공부의 정답인것같아요 정반대의 경우도 당연히 있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때부터 영포자 입니다. 태어나서 영어가 한 번도 재밌었던 적이 없었지만, 잘하고 싶어서 학원도 다녀보고 인강도 들어보고 해지만 늘 1달을 못버티고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영어를 잘하고 싶기에 다시 한번 해보자 싶어 이런저런 유튜브들을 찾아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코햄님의 영상을 보게됐어요.. 제가 코햄님 9만 8천대 독자입니다..ㅎㅎ 코햄님 영상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라이브아카데미토들러 기초문장 만들기와 내용확장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15일쯤 됐네요. 매일 1강의씩만 도장깨기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고, 지금 12강을 듣고 있답니다! 11강에서 꽤 헤맸어요.. 2일,3일을 공부했답니다.ㅜㅜ 한문장 한문장씩 공부할때는 알아듣겠는데 모든 문장 쭉 읽어주실떄는 전혀 안들리더라구요. 그거 다 듣고 넘어가자 싶어 들릴 때까지 말하고 듣고..;; 그렇게 도장깨기처럼 한강의씩 해쳐나가니 뭔가 뿌듯하고, 제 자신을 칭찬하게 되더라구요 :) 다 코핸님 덕분이에요! 저는 직장인이라 내내 공부할 수는 없지만, 퇴근하고 집에 와서 2~3시간 이상 공부하고, 회사 점심시간에 1시간 가량 공부하고, 외근나갈때는 라이브아카데미 강의 유튭 들으면서(보지는 못함) 계속 중얼중얼 하면서 다닌답니다 ㅎㅎㅎ 아직은 아는 단어들이 너무 없어서 제가 하고 싶은말을 만들어서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서 한단어씩 익히고 연습하다보면 곧 저도 잘 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생겨요. 다 코햄님 덕분입니다 :) 1월부터 하신다는 부트캠프 꼭 함께 하고 싶어요! 그때까지 포기 않고 라이브아카데미로 열공하고 있을께요!! 화이팅!!

오오 부트캠피 조인 무조건입니다!!!1

캐나다 워홀와서 보는데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한국에서 정말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여기서 오히려 안하게 되는거 같더라구요..ㅎ 만나는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이고 그래서 캐네디언 친구 만들고 싶어서 로컬 카페로 잡 구하기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공부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드네요. 외국생활 함께 화이팅입니다!

현재 해외연수 나와있는 입장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구독해놓있으니 당연하겠지만 무서울 정도로 비슷한 시기에 영상이 뜨네요. 저도 내향형이고... 어느순간 배우던 언어를 오히려 까먹고 있는 상황에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고요. 큰 돈 들여 왔는데 이게 맞는가 싶어 이번 주말동안 생각해보았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초반만큼 언어 공부에 열성적이지 않았더라고요. 거기에 혼자 있으면서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한국 콘텐츠를 소비하고. 그러니 당연히 까먹을 수밖에요ㅋㅋ 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외국어를 공부하고 해외에 살려면 이번처럼 하면 안되겠구나 하고 반성하고 이후의 삶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어요. 해외 나오기 전 영어회화 스터디를 하루 2시간 매일, 약 2달정도 하면서 자신감과 영어회화 실력이 많이 성장했었습니다. 영상에서 코햄님이 "내가 한국에서 했던 방법이 틀린게 아니었구나" 하시는데 그 때 생각 나면서 울컥하더라고요. 그 당시 생각해보면 혼자서 외우고 끄집어내서 문장만들고, 복습하고, 다른 문장으로 만들고, 훈련했어요. 그 때 외었던 관용구와 표현들은 지금도 쏠쏠히 잘 써먹고 있습니다.ㅎㅎ 확실히 해외 나오지 않아도 충분히 국내에서도 어학가능해요. 그리고 특히 '영어'는 해외에 나오지 않아도 한국에서 공부하기에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것 같고요. 해외 나온다고 어학 실력이 뚝딱 혼자서 성장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해외 가서 어학 늘었다는 이야기 들었을 때 그 사람들을 시샘했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학 목적'을 가진 내향형들은 일단 한국에서 ★새로운 친구 사귀기, 에너지 조절 및 극복하기★ 이후에 해외 오는거 추천합니다. 해외 나와서 사람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자 해외 나오는 목적인데 같은 한국인과 다르게 언어까지 다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저도 아직 노력중 ^^;; 코햄님 10만 구독 축하드리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모두 화이팅~~~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ㅎㅎㅎ 저랑 판박이 아닌가요? 말씀해주신 내용 다 너무 공감합니다.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한국에서도 폭풍 성장하는데, 이상하게 외국에 나가면 이미 그 환경에 있다는 안일함 때문에 많은걸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에너지 조절 및 극복하기★ 너무 중요하고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기간 해외연수 알차게 보내시기를요!!!🔥

12:45 코햄님 저요저욧....! 올려주시는 매영상마다 정말 많은 도움과 동기부여 에너지 많이 받고 갑니닷! 매일 매일 라이브아카데미, 코햄워홀족보 등 진도는 못나가더라도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답답노트로 복습 꾸준히 하고 있어요 :) 내년 부트캠프 너무 기대되네요... 설렙니닷...!!! '영어공부는 막연한게 아니고 내가 현실적으로 계획하고 훈련하면 되는거다' 퐈이야🔥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거 정말 대단합니다~ 도연님 내년에 부트캠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언니이이이 오랜만이에용😊 한국에서도 충분히 영어를 성장시킬수있다! 욕심을 버리자!!!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요즘 못해써요ㅠㅠ 아직도 그자리에 머물러있는것같아요 라이브아카데미 다시 도전해버겠습니다! 토들러만 정복해도 훨씬 영어회화 실력이 나아지게쬬!??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토들러만 정복해도 한국 상위 1% 유창함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팅!!!

전 제가 말문 트일때까지 한인들이랑 교류 거의 안 했어요 한국인 친구 만날시 꼭 외국인친구 한두명씩 같이 만났어요 그게 제일 도움 되었던것 같네요 무조건 나보다 잘 하는 친구덜이랑 가치 다니면서 영어표현들 발음같은거 많이 배웠어요 글고 시간 날때 혼자 밖에 나가서 쇼핑하는 척 직원들이랑 얘기하고 그리고 제일 주중요했던건 3년동안 산 쉐어집엔 한국사람 전혀 없는 곳이였구요 거의 자는 시간빼고 최소 10시간 무조건 영어환경에 노출했어요 얼마나 오래시간 영어환경에 노출해서 영어를 사용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네요 예전엔 네이티브수준으로 영어로 말하는 동양인 친구들 위주로 만났다면 요새는 호주인들 위주로 만나요

내향형 잘 보고 가요 ㅎㅎㅎ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부하는 기분만 내면 안된다는게 정말 공감됐어요 ㅠㅠ 영어를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정도로 하는 사람인데요, 오히려 막막하더라구요 지난 영상에서 답답노트를 써보라고 하셨는데 또 막상 해보려니 무슨 문장을 만들어보지..? 하는 마음에 더 부담이 커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자주 쓰는 구동사 10가지, 시간을 표현할 때 자주 쓰는 말들 이런 토막 영상을 보고 조금씩 영어로 적어보고 읽어보고 복습하고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학습량 자체는 크지 않은거같은데 진하게 남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보던 영어 강의 유튜버 분 플레이리스트 다 공부하면 라이브아카데미로 넘어가보려구요😊 슬로우 벗 스테디 정신으로,,, 코헴님 처럼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파이팅이요❤️ 답답노트 할 거 없으면 인스타 (코햄 영어계정, 스픽 등등)에 영어 포스트 올라오는거 하루에 하나만 해도 아~주 차고 넘치더라구요.

코햄님 영상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코햄님 추천대로 오늘 다니엘 튜터랑 얘기 했어요! 코햄님 추천받은 학생중에 남자는 제가 처음이라네요😊 덕분에 앞으로 다니엘 튜터와 계속 얘기할거 같아요 !! 코햄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저요저요 😮

아무것도 그냥 되는거 없다 진짜 공감!!!!! 해외 살면서 어떻게 영어를 저렇게 하나 싶은 사람들 정말 많다는거...^^... 그럼 저는 공부하러 갑니다... 총총..........

진도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엿네요 ㅠ 왜 안느는지 알겟어요 오늘 감사해요

코햄님은 한국에서 주말마다 언어교환 모임 찾아서 영어하러 나갔다고 하셨는데 언어교환은 어떻게 찾으셨어요?

코햄님이랑 너무나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 혼자 나와있는 찐 내향인 학생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사정상 한국인 커뮤니티에 거주해서 한국에서보다 한국처럼 살고있는게 현실입니다ㅠㅠ 이젠 편안함과 안주함을 느끼려고 한인타운만 찾고 퇴화하는 영어실력을 회피하고싶어 학교도 비자 겨우 유지하는 수준으로만 꾸역꾸역 다닙니다 하루종일 한국숏폼 컨텐츠만 소비하면서 집중력 다 망가지고 우울증걸릴것 같네요. 오히려 한국에서 하루종일 영어로 생각하고 외우다 잠들어서 매일 영어로 꿈꾸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ㅠ… 이것 외에도 저같은 경우 너무 예상치 못하는 일이 많이 일어나서 한국에서 한번 안아프던 제가 반녕동안 온갖 질병 다 달고 살았어요 해외생활 준비하시는 분들, 평소에 건강관리하는 습관 정말 잡고 오셨으면 좋겠어요ㅠ 몸 아프면 멘탈도 무너지더라고요 코햄님 영상보고 다시 일어날 용기가 생기는것 같아요. 최근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도 마음도 회복되고 있는데 빠른시일내로 그때의 열정을 되찾고싶어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아이고 고생 많으셨네요😢 정말 몸은 정신을 지배하는게 맞아요. 해외에서 자꾸 우울해지고 집중력 망가질때는 무조건 나가서 걷고, 샤워하고, 방 치우는거 정말 중요해요! 한국에서 설렘과 열정에 영어공부하셨을텐데 그때가 그립다니 맘찢. 근데 그거 알아요? 다음에 한국에 다시 돌아가게 되면, 아 그때 미국에 있을때 왜 좀 더 안해봤을까 후회할 수도 있어요. 이 순간은 평생 한번밖에 오지 않으니 하루하루 재밌는 일을 조금씩 만들어가기를 바라요❤️ 파이팅!

코햄님 영상과 관련은 없지만, 저번처럼 같이 한 달동안 라이브 켜놓고 공부하는 챌린지 같은거 또 하실 계획 있으신가용..?! 혼자 매일 공부하는게 왤케 어려울까요. 학업이랑 병행하려니 더 시간을 안 내게 되는것 같아요 흑흑 ㅜㅜ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지금은 온라인 부트캠프를 준비하고 있어서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네이버 영어 카페같은 곳에 찾아보시면 영어 스터디 같이하거나 인증하는 모임 찾으실 수 있어요! 검색 고고!

기본적인 스피킹연습은 한국에서 할 수 있고... 해외에서는 연습하는 정도인것 같아요. 영어권 아닌 나라 살고 있는데 현지언어를 잘 못하니 사는게 아주 불편해서 공부할 동기부여는 돼요. 영어가 거의 안 통하는 나라라서요..

저는 오히려 한국에서 혼자 공부에 답답함을 느끼고 특히 스피킹이 잘 안됐는데 지금 호주 워홀 온지 한달 좀 넘었고 스피킹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영어 잘한다는 소리도 몇번 들었어요 핳ㅎ. 2시간내내 영어로 대화가 가능했던 그날 생각하면 아직도 신기해요..! 근데 그만큼 친구를 정말정말 많이 사귀고 맨날 놀러다녀가지고 가능했던거 같아요. 전 내향형 반 외향형 반이고 상황 시기에 따라 확확 바뀌는데 초반에 저만 동양인이라 기가 팍팍 죽었다가 차근차근 노력했어요 ㅠㅠ..!!

저도 한 3년정돈 한국드라마 유튜브 다 끊었어요 한인 커뮤니티는 애초에 딱히 생각이 없었네요 😅

이럴수가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이럴수가!

코햄님... 궁금한게 있어요🥹 라이브아카데미로 공부 시작해보려 하는데요... 원어민들은 말이 아주 빠른 편이고 한국인 중 회화 독학한 분들도 좀 빨리 말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연습하면 빨리 할 수 있을까요?ㅠㅠ 사실 한국어발음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 더 걱정된답니다.. 영어는 특히 연음이나 발음을 따라가기가 정말 어려워요 처음엔 천천히 말하는 연습을 한 후에 빨리 말하는 연습을 하면 될까요,,?

최근 영어 회화에 너무 관심이 생겨서 코햄님 영상을 보면서 매일 라이브 아카데미 영상 복습중입니다! 최근에 혼자서 하다보니..영어가 잘 늘지 않는 것 같아 전화영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많아 고민이 되네요ㅜㅜ화상영어는 제한사항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전화영어를 택해여 되는 상황입니다ㅜㅜ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영어는 원래 느는게 눈에 보이기 힘든 영역이예요 :) 아웃풋을 처음으로 해보시는거라면 아무래도화상영어가 더 수월해요. 전화영어는 표정, 입모양, 제스처가 보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 들리기에 난이도가 높거든요. 하지만 기승전 자기 하기 나름!

@t_aeyeong

8 ай бұрын

@@korean_hamster감사합니당!!

부트캠프는 주말에진행될예정일까요?ㅎㅎ 기대됩니다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평일에요! 자세한 사항은 더보기란에 네이버 블로그 가시면 글 올려두었어요👍

코딩붓캠어떤가요?

진찌 버터발음 띠라하면서 멈블거리면 더 못알아듣는게 사실,,,🥹 흔히 말하는, 코리안 악센트 쓰더라도 정확히 간결하게 말하면 더 대화가 잘 통하는 느낌 헤헤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정확히 발음 모르는거 내 멋대로 굴렸다가는 아주 어색해지는 수가 있다구우~ㅋㅋ

영어 포함 뭐든 자기 노력이더라고요ㅎㅎ가르치는 사람도 잘 가르쳐야 하지만 그걸 내 것으로 만드는건 결국 본인 자신이니까요 코햄님 부트캠프 준비하시는 것처럼 저도 남은 두 달 동안 열심히 지내려합니다 구독자 10만 축하드립니다😊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이예요~~ 앞으로 두 달 파이팅! 10만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캠 이제 알았는데 또 안하실까요?ㅠㅠ

도움이 될만한 영어학습서를 여기서 소개해도 될까요? 수많은 영어학습 자료 및 정보의 홍수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영어학습자들, 유학을 준비중이면서 현지영어를 미리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 국내외 직장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지만 한국식 영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길잡이가 되고자 저자가 미국유학전후의 경험과 미국현지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영어관련학습관련 전자책들도 소개해 드립니다. 1. 미국한인교수의 영어노트1:구문표현편: 주어부,동사부,서술부별로 한국식 영어와 미국식영어 구문과 표현을 정리/영작연습문 제공 // 2. 미국한인교수의 영어노트2:영화대본편: 유튜브에서 볼수있는 영화들의 대본을 분석하여 원어민식 구문과 표현을 분석/정리 // 3. 미국한인교수의 영어노트3:구어영어관용구편:원어민들의 의미를 경제적이고 맞깔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숙어/관용구들 정리 // 4. 미국한인교수의 영어노트4:학습방법및자료들: 영어구문,말하기,듣기별로 학습방법및 자료들 추천 // 관련하여, 유튜브 영어학습채널 Micah's English도 운영중입니다.// 전자책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mailsong2@hanmail.net으로 연락주세요.

코햄님 보면서 느끼지만 영어회화든 무엇이든 어떤것을 잘하려면 메타인지와 상황판단능력이 좋아야 된다는것을 절감하게 되네요. 우주와도같은 언어습득의 세계에서 무엇을 해야되고 무엇을 하지말아야할지 자신의 능력치는 어떠한지 현실적인 부분은 어떤지 한계는 무엇인지 등등을 알고. 공부해나가는걸 보면 이분은 다른영역도 중상~최상은 찍으실듯 합니다.

지현님! 오랜만이에요 저 유정이에요! 지현님 내향형이라니 진짜 안 믿겨요..! ㅎㅎ 저 이제 캐나다 온지 한달 거의 다 되어가는데 여기에 와서 뭔가 내가 갑자기 바뀐다기 보다는 영어든 소비습관이든 뭐든 한국에서의 습관대로 행동하려고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보다 좀 더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마음먹을 수 있는 환경 뿐이지 제가 노력하지 않으면 달라지는게 없겠다 생각이 들었고 제가 워홀 와서 얻고 싶은 부분 생각하면서 행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지현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앞으로 남은 호주생활 응원할게용!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유정님~ 오랜만이예요😍 저는 사회적 활동을 아주 잘하는데 사실 혼자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부류의 내향형이요.ㅋㅋ 캐나다 간 김에 맘 단단히 먹고 많은 경험 하고 와요. 항상 응원할게요!!

호주 워홀 2년 갔다 왔는데 영어 완전 초보에서 많이 늘었어요. 발음은 이상하지만 대화 유창도는 잘하는 정도인데 ㅎㅎ 호주에서 걍 한국이나 아시아애들 편한거만 찾으면 안늡니다. 호주에 갔으면 좀 폼을 잡아야 합니다. 즉 한국인으로서 나의 정체성을 잠시 잊고, 여긴 호주고 나는 오늘 일요일 아침에 까페에 영국식 블랙퍼스트를 먹으러 나왔고 에스프레소를 시켰고, 지금 나는 한국인보다 호주인에 더 가까운 삶을 살고 있다.. 도서관에서 영어 원서 책도 하나 빌려보고.. 즉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한국에서 살아온 내가 아니라 새로운 호주인으로서 내가 약간 다시태어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진 내가 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다 보면 허세 같이 막 마치 호주인것처럼 비와도 우산도 가끔 안쓰고 나가고 ㅋㅋㅋ 그런식으로 푹빠지다 보면 한국어도 점점 까먹는거 보다 좀 불편해지고, 내 머리 패턴이 주어 목적어 동사가 나오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주어 동사 목적어, 즉 한국어를 써도 나 지금 가 뭐뭐 하러.. 나 먹어써 그 맛있는거.. 이런식으로 나오게 되요. 그니까 호주에 온 경험이 소중하고 인생에서 새로운 경험이잖아요. 그럼 난 이 문화권에서 살아왔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연기를 하면서 하루하로 재미있게 허세 부리면서 지내다 보니 언어가 엄청 빠르게 늘더라고요. 그나라에 갔다면 그나라 사람인것처럼 재미있게 한번 살아보세요. 당연히 한국적인 사고가 다 남아있겠지만 억지로 영어컨텐츠를 접하고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그렇게 애쓰면서 열심히 하겠다가 아니라, 넷플릭스 드라마처럼 자고 일어났는데 여기서 태어난 시민으로 몸이 바꼈다던지 그런 느낌으로 새로운 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보시면 재미도 있고, 언어도 빨리늡니다. 애초에 외국 가신게 영어도 있겠지만 새로운걸 경험하고 싶어 가신거 아신가요? 한국서 김철수로 30년을 살았다면 호주에선 제임스로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 언어도 그럼바껴야겠네? 이렇게 자기 속임? 을 하면서 그 문화에 푹빠져보세요. 제가 이걸 경험하고 나중에 보니 조승연 작가님도 언어 공부할때 완전 이렇게 까진 아니더라도 문화에 푹빠져 그나라 사람이 완전 된것처럼 사셔서 5개국어 능통하신거 같더라고요. 새로운 나로 살아보는거 추천합니다. 장점은 우선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그냥 내가 까먹은 언어를 찾는다는 느낌이 들면서 영어공부가 재밌어져요. 역할극 같기도하고 ㅎㅎ 영어를 잘해야 겠다 공부를 해야겠따 이런 부담감 자체가 없어지고 이런 표현도 있네 아 이렇게 말하는구나 이런 신기함 재미가 느껴지고.. 그러다 보면 영어하는데 자신감이 생기고 실력이 늘어있더라고요. 이건 한국에 온 외국인노동자들도 똑같아요. 네팔에서 한국에 온 노동자가 있다면 한국에서 일하고 네팔사람끼리 네팔 음식먹고 모여서 그냥 자신들의 컨텐츠로 노는게 아니라, 쉬는날 아침에 순대국밥 하나 떄리고, pc방 가서 초딩들 욕하는거 들어보고 재밌다고 느끼고, 점심때 거리다니면서 집회하는거 보고 아 한국인들 이런거 분노하는구나 느끼고, 도서관도 갔다가 스벅에 가서 한국인들 뭐하는지 지켜보고 자신도 한국 중년 남자처럼 신문 펼쳐서 보고 있고.. 이런식으로 한국인들 삶을 사는 네팔인이 있다면 언어가 물스며들듯 자연스레 늘수밖에 없어요.

영어를 공부로받아들이는순간망하는거임 걍 일상생활의 일부분처럼 받아들여야됨

정확한 문장으로 표현하고 대화해야겠다는 강박이 사라진다고요? 글쎄요 직종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호주가 아무리 다인종국가라도 저 같은 경우엔 더 정확하게 문장으로 표현해야 하며 발음은 원어민만큼은 아니더라도 원어민이 알아듣고 이해할수 있는 정도까지 해야 해서 강박이 더 심한데요 ㅠ 학과수업들을때 거의 반친구덜이 반이상 호주인들이였는걸요 ㅠ

1등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축하!

앗 영상 사운드에서 자꾸만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요..🥲

@korean_hamster

8 ай бұрын

미미미안합니다 저의 실수ㅜㅜ 다음번엔 깨끗한 음질 약속할게요👍

ㄱㄹ

인생 망했네 ㅋㅋ 호주 워홀 갔다오면 전과자나 마찬가진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