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이라는 책을 산지 한달만에 다읽은 구독자입니다. 책을 안본지 5년정도 되어서 읽을수 있을까 했는데 책이 짧게 짧게 문단이 나누어져 있어서 느리지만 꾸준히 읽을 수 있었던 점이 아주 좋았습니다. 말하기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사회생활에 관해서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는다고 말솜씨가 확 늘지는 않겠지만 읽기 전과 비교하면 말하기에 대해서 한걸음 나아간 나 자신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안읽으신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석준님도 화이팅 입니다~

혹시 내가 잘못한 걸까?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내가 알고있다..그걸 알려달라고 속상한 마음에 친구에게 하소연하진 않는다

인간관계라는게 참 어려워요^^아이가 저에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억울했다 얘기하면 저도 모르게 심판자가 되고는 합니다.😢바로 어제 일이었어요;다음부터는 조금 지나고 조심스럽게 말해보겠습니다!배우고가요!!책도 잘보고있습니다~😊😊

대화,소통관련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살롱도 이 주제로 하면 좋겠어요~~~배우고싶어요~~

@uncleFree

Ай бұрын

그럴까요? 언제 모이죠? 휴...

코치님~요즘 대화의 기술,소통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 영상이 저에게 참 도움이 많이 되네요~인간관계에서 이런 비슷한 일로 중간입장이였던 적이 자주 있어서 감사해요~ 소통의 대가이시네요 준비중이신 책 빨리 읽고싶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고 고먑습니다 저 보다 한 살 많으신데 생각과 내공은저 보다 훨씬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잘 아는 음식점에 가서 사장님이 신매뉴인 돼지국밥을 내 놓으시며 맛 평가 부탁했을 때 제가 "사장님 이건 좀 더 연구하셔야 되겠습니다 "라고 했거든요 순간 사장님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장님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 드렸는데 한석준 아나운서님 말씀 듣고 보니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란 게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고3,12월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친구가 술에 인사불성이 되어서 산골 동네 비포장길 4km를 업어서 저희 집에서 재웠고 그 친구와는 둘도 없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둘 다 군 제대 후 24살 때 그친구를 우리 친형님 자취방에 재웠는데 형님이 일하러 간 사이에 옷걸이에 걸려 있는 민무늬 야상과 50사단 마크를 보고 "에이 너거 형님 방위 아이가??" 이렇게 얘기해서 저와 크게 싸우고 안 본지 20년도 훨씬 넘었습니다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 것도 아닌 90년대 초까지는 병력자원이 많아서 방위병이라는 제도로 복무한 것 뿐인데 저에게는 너무 안좋게 들렸던 듯 합니다 저도 한석준 아나운서님 말씀을 경청해서 제 내면을 더욱더 단단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때는 1년 선배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횽님

최고😄👏👍💗

@uncleFree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게 설명해요

@uncleFree

Ай бұрын

다음엔 조금 더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