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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강아지 목줄 얘기.. 너무 감동적이고 이해가 쉽게 와닿네요

아멘아멘~~~~ 초원 어플도 너무 감사하게 잘쓰고있습니다!!

사츠키 업로드 빨리 내놔!!

1빠 주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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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끌려갑니다 라는 찬양으로 위러브를 처음 알게됐어요 이 찬양을 처음 들었을때 저는 제 신앙에 대해 회의감이 있었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끌려갑니다라는 찬양에 공감할 수 없었고 가사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정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고 그냥 느껴졌어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내 손을 놓지 않으셨구나 내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하는 순간조차도 나와 함께 계셨고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하나님을 시험하는 순간에도 내 말을 다 들어주셨구나 사실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고 내 말을 듣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저 문을 열어주세요, 저 문을 다시 닫아주세요 저 문이 제가 나갈때까지 다시 닫히지 않게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정말 말도 안되는 요구?도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다 들어주셨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우연이지 않을까, 하나님이 계시다면 난 왜 이렇게 힘들까 의심을 많이 했었거든요 수련회에 가서도 무릎을 꿇고 울면서 기도했는데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고 모든게 허무했었어요 그런데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어느 밤에 하나님께서 당신이 내 모든 순간 나와 함께 하셨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어요 또 사람이 죄를 짓고 돌아설 것을 알면서도 창조하신 이유가 정말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하기 위해 사람을 지으셨구나 라는 생각이 그냥 문득 들더라고요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왜 이렇게까지 사랑하시는지 대체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확신을 주시는지 너무 감사했어요 지금은 끌려갑니다의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살아가다보면 힘든 순간도 오고 감히 그분의 손을 놓으려 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그 모든 순간 우리의 손을 절대 놓지 않고 잡고 계심을 저는 굳게 믿어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러머분 좋아하는 장면을 말씀하시는게 인상적이에요 ~ 예례미아 말씀도 찾아봐야겠네요 그저 홀리함이 아닌 솔직한 젊은찬양사역자 위러브보기좋아요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user-st2sp1lj3z

2 ай бұрын

드러머분 이름이 송민선 님 입니당

9:00 존 비비어의 '순종' 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1부랑 분위기가 전혀다른데요 ㅋㅋㅋ

문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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