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Does IT Require Humanities? | Choi Jin-gi, korean influential speaker
* English subtitles are available.
"I would trade all of my technology for an afternoon with Socrates", Apple's former CEO Steve Jobs quotes. The founder of Facebook with the company value over 300 billion, Mark Zuckerberg said he likes to read Greek-Latin classics in its originals. Today's innovators keep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Humanities. Some people doubt. Some people ask "Why would you need classics over 2000 years ago to tell tomorrow's trends?" But from what I see, the combination of Humanities and IT is crucial. Even fateful, if you may ask. The yesterday's stories to look further tomorrow, this is the power of Humanities. I'm here to tell you the unimaginable synergy effects from the fusion of Humanities a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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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40
진기쌤을 여기서 보게 될줄이야.... 대학생되고도 가끔 올라오는 강의 보긴했는데 역시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않으시네요
와..넘 멋있네요. 강의도 너무 잘하시고 ㄷㄷㄷ 내용도 참 유익하고요!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기술발전과 혁신 뿐만 아니라 그 속에 인간을 담아낼 수 있는 인문학도 중요하고, 앞으로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군요.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난 강의네요 조금이라도 더 깨닳음을 주려는 최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다시 봐도, 아주 간략하지만 재미있고 이해 쉽게 꾸며주셨네요.
역시 중요한 건 “스토리!!” 평소 저도 늘 강조해왔던거라 많은 공감합니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 / 삶의 이야기(스토리)가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 고맙습니다.
이 날도 어리둥절 했지만 찾아보니 스티브 잡스가 대학(리드 칼리지)때 '캘리그라피'는 청강을 통해 배웠다고 스탠포드 졸업연설에서 말했죠. 전공은 철학이라고 합니다. 암튼 시원한 강의ㅋ
오..최근에 하셨던 강연이었군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훌륭한 강연입니다!
유쾌한 강의네요. :-)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기에 앞서 질문도 던져보고 비판도 해보는 등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목마른 지식의 한계에서 생각의 이유를 있게 한다
아깝지 않다..찬사를 보냅니다..최고
멋진 강연 입니다.
진짜 말너무잘하심,,고등학교때 윤리와사상도 재밋게들엇던기억이ㅎㅎ
최진기 교수님 최고~!!♥^^
진짜 재밌다 ㅋㅋ
재치 넘치는 강의 감사합니다^^
느낌표 떳다..... 정말 좋은 강의다. 유행을 따라가지 말고 자기만의 색깔과 생각의 전환이 필요 하다.. 창조가 아닌 창조도 좋지만 만들어 진것에서 혁신 창조 생각의 차이가 다음 세대를 자우지 한다.... 오.... 죽이는 내용 ㅎ
와 명강의. . .
아~ 시간이 짧아 아쉬운 강의가 되었네요 좀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주제가 시간에 쫓겨서 정보 전달 정도였네요 그래도 색다르게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다.
강사 출신이시라 강의가 매끄럽고 잘들어오네요~~
강의 진짜 잘한다...
잘들었습니다 . 공감 많이 하고 가요^^
3:39 청취자 중 1인 "미친새X"
최고의 강의다!!
와......이런게 강의다 명강의
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transcript구해서 읽고 싶습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정말 알차다 17분
와 ...강의최고
명강의다 진짜
명쾌합니다~
15분말고 더긴영상 보고싶어지는 강의네요. 한번 찾아봐야겟다
@dakkim
8 жыл бұрын
+이명섭 최진기 쌤은 지식으로 유쾌하게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걸.. 톡투유 보면서 알았네요.. 혹시 톡투유 안보셨다면 한번쯤 최진기쌤 나오는걸 봐보시는것도 추천해요~ :-)
강의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 귀에 쏙쏙들어옴
인문학을 정의하기 어려워서 문사철로 정의하고 있었는데 스토리 또는 스토리텔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있습니다. 선생님.
인문학 관련 독서를 폭넓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이 분 대박이다
세월이 지나도 진가가 나는 내용입니다⬆️
우와..이 강의를 보고 마지막 한말입니다.정말 이분은 신이 내려주신 분인듯..
존나 훌륭하다. 난 8년전 생존경제때부터 봐왔는데 언제나 교수법과 강의력은 한국 원탑급... 어떤 이슈가 있어도 강의력은 굿
제가 반드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고, 스토리를 만드는 힘을 가진 인재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문과대학의 많은 분야가 존재햐야만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있었다. 비록 그 생각의 백팔십도전환은 없었지만 큰변화가생긴것같다.
광고인으로써 아차 싶었다 감사합니다 진기쌤
말을 어쩜 저렇게 잘할까요 ? ㅋㅋ
이투스 상장하면 뭐 하실건가요?
인문학 필요하지. 단 교양으로. 인문학을 전공하러 대학까지 갈 필요는 전혀 없음. 이공계 전공자들도 인문학 학부 출신 정도 지식은 혼자 취미로 공부해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수준임. 미국에서도 가장 useless degree취급 받는게 리버럴 아츠 전공들.
지금 들어도 후련하네요. 몇가지 소소한 사실들이 잘못 전달하고 있다해도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는 틀리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 사실몇가지 제대로 알고 있다고 한들 그것들을 가지고 큰 그림을 읽어낼 순 없잖아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일은~ 썪은 물을 마실물로 정화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할때~ 인간 됨되니가 되고 양질,질적으로 성숙,성장하는 어른이 되어~존경,존중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언변술, 즉 플로우 자체가 수준급이다. 눈높이도 적절하고 지루하지 않게 하는 힘이 좋다. 이 정도면 대중강연에선 프로라고 봐야지. 군데군데 구멍들이 보이는데 디테일은 좀 챙겼으면..
사문생윤5050 만들어준 갓진기 평생 찬양함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고 동의도 하겠는데... 4:10 네??
기업 PR과 기업현실은 다름... 기업 PR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면 곤란... PR은 귀에는 달콤하지만 현실의 어둠을 가리려고 고안된 거죠... 오히려 거꾸로 해석해보면 그 기업의 현실을 볼 수도 있죠... 현업에서 봉급만 봐도 알죠...
최진기가 예전에도 그랬고, 구체적인 팩트에서 약한경우가 많음. 이번에도 그런거 꽤 많았고. 그건 반드시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지만 그건 그사람 몫이고, 관객입장에서 단순히 허점 한두개로 주장의 본질자체를 흐리진 말자. 취준할때 많이 듣는말중 하나가, 퍼스트무버, 패스트팔로워임. 한국이 패스트무버가 되지 못한다 하는데, 퍼스트무버는 새로운 발상을 해내는 사람이고, 발상은 인문에서 나옴. 참고로 나는 공대생이지만 인문은 공학, 이공계의 반의어가 아닌, 한 사람안에 조화를 갖춰야하는 자질이라고 생각함
@user-ih3xy7zu2l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인문학은 세계 여러나라의 국민정체성이나 유엔지속가능개발(UN SDG's)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강의를 듣고 자신이 몰랐던 정말 수많은 부분들은 뒤로하고 강연자가 한 한마디 실수를 꼬투리잡아 그것에 매몰되어 정작 중요한 꼭 들어야할 이야기를 못듣는 바보들..... 그 어느강연도 완벽한것은없다 팩트가 온전하다 하더라도 이념에서는 분명 오류를 보일수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적당히 받아들일건 받아들여라 강의의 전체적인 줄기는 잡스의 전공이 아닌 인문학의 흐름에관한 이야기다
@UNloCK_OFficER
5 жыл бұрын
님 그건 다알아요 그냥 그런사람들 컨셉잡고 저러는거에요 너무 진지하게 그러셔마요 넷이잖아요 ㅋㅋ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강연이네요. 잘봤습니다~~~
최고의 대우를 받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땅콩 대박~~~박수 보냅니다
목소리가 세베루스와 비슷하여 반갑다..
为什么没有中文字幕呢?
스티브 잡스 님의 학력은 리드대학 철학과 중퇴입니다. 그리고 글씨체 수업은 그냥 교양과목으로 수강한것...
@Jin-uy7ji
5 жыл бұрын
ㅇㅇ 자퇴허고나서 자유로워져서 글씨체 더 편히 들었다고 들음(청강)
@user-ww4xq2ez9k
5 жыл бұрын
네 스티브 잡스 보다 돈 잘버시 봐요??
@user-uu2xd4ec9c
4 жыл бұрын
스티브 잡스는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학에 뛰어났습니다. 철학과를 간 이유는 대학가기 싫어서 부모님을 설득했지만 허락 안해줘서 반항심으로 등록금이 비싼 리드대핫 그리고 취업이 힘든 철학과 선택 한 겁니다. 그러다 결국, 자퇴한 겁니다. 과학기술 없이는 힘듭니다...
역쉬 대한민국 빠르다. 곧 ted.korea ~!! 천재적 습성을 갖은 분들이 감정내려놓고 충~분히 토론하는 장들이 많이 많이 열렸으면 한다. 세바시 누가 만든거죠??/ 베리 굿
소름돋네요.‥잘보고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삽자루님 영상보고 왔습니다^^
이분 강의는 진짜 잼있당 유익하고
@hwadams65
2 жыл бұрын
전혀 유익하지 않음
최진기 대단하다 2015년이면 5년전인데 지금보면 방탄소년단이 스토리뮤직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예이다 이미지와 스토리가 무기가 되는 세상 ㅎㅎ
와 진짜 이 짧은 강의가 이렇게 크게 다가올수가..
에버랜드에는 더 훌륭한 놀이기구가있어요 더 넓은 사파리가 있습니다 근데 우리 이미지는 그렇지 않죠
개 멋있음.
14:45
역시 최진기쌤 이빨 잘터네 ㅋㅋ 지식이 수박 겉핡기니 뭐니 말은 많지만 이빨 만큼은 대한민국 원탑이다 ㅋ 어느누구도 따라갈수가 없다
ㄹㅇ 사탐계의 장벽
실제로 잡스는 학창시절때 동양과 고전에 관심이 많아서 다독했다고 합니다.
시간이없어서 그런데 영상 보신분들 요약좀 해주실수있을까요
@user-fn6gt1ek5y
3 жыл бұрын
요약 : 영상 봐
= 인문학(Humanity)
소비는 감정이다
아따 말 잘하네잉 ㅋㅋ
아우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면도날 오컴(?) 모르것다
응? 저만그런가봐요ㅠ
댓글들 보면 죄다 찬양조가 대다수라 짧은 견해 하나 남깁니다. 어떠한 대댓글이라도 환영합니다. 보통 이름난 인강강사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3가지 반응이 나온다고 하죠.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의 ???가 하나고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학생의 !!!가 하나고 마지막으로 배경지식이 나름 있는 전공자의 ???가 하나라고 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최진기씨 강의를 듣다보면 한번씩 세번째의 ???의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공이 아닌 분야에 대해서까지 너무나 확신에 찬 듯한 강의: 최진기씨의 전공분야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통사람이 커버할 수 있는 양을 넘어서는 주제들을 강의하는듯 합니다. 어느날에는 경제정책을 논하고 어느날에는 역사학을 논하고 어느날에는 수능공부법을 논하고 어느날에는 예술을 논하고 어느날에는 정치학에 대해 논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의 교수님들이 공인된 전문가로서 강단에 서기까지 순수히 공부의 시간만으로도 학부 4년 대학원 5+alpha년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굳이 학자들의 예가 아니더라도 해당 필드에서 최소 10년을 근무해야 전문성이 생긴다고 인정받습니다. 따라서 17년간을 수능교육에서 노력하셨다는 점에서 수능 사탐전문가로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다소 눈에 띄는 "아마추어리즘"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은 제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데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보시기에는 얼마나 더 그럴까요. 아마추어가 강의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최진기씨가 주로 다루는 인문학이 대중적이지 않은 한국에서, 자칫 충분히 정제되지 못한 정보들이 진실인양 사람들에게 인식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2. 쉽게 설명해준다는 명분 뒤에 지식의 얕음을 숨기고 있지는 않은가 우려됩니다: 강의로 먹고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려운 내용을 쉽고 직관적으로 설명하는 것 만큼 쾌감과 보람을 느끼는것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쉽게 설명한다는 것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백과사전, 구글링을 통해 모은 이미 2차적으로 가공되어져 쉬운 정보들을 나열하듯이 설명해줄 때에도 화자의 스피치 능력에 따라 충분히 설득력 있고 명강의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강의하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수준은 그것이 아니라 원 논문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해하여 정말 어려운 내용을 대중들에게 자신의 언어로 표현해주는 수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사실 강의자의 진짜 깊이를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강의 도중에 질문해보는 것입니다. 정말 생각을 깊게 해본 강의자라면 청중이 강의듣는 도중에 순간적으로 떠오른 질문 정도는 간단히 답해주거나 정리해줄 수 있는것이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국과 같은 분위기에서 어려운 일인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 한명이라도 '어쩌다 어른 장승업 논란 편' 녹화때 질문을 했다면 방송으로 여과없이 나가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겠죠. 이상 드린 말씀은 저도 전문지식을 쌓고 몇년 후에 강단위에 서는 꿈을 가진 사람으로서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대댓글도 환영합니다~
@city_traveler
7 жыл бұрын
시무즈 자의적인 의견이 들어가는 것과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스티브잡스의 전공이라든지, 아이폰이 단순히 여러가지를 한곳에 묶어논 것뿐이라든지 전부 사실도 아닐뿐더러 굉장한 논리적 비약이 들어있어 듣는이가 잘못된 정보를 갖기 쉽습니다.
@wine_lover222
6 жыл бұрын
시무즈 전 얄팍한 지식으로 현혹하며, 지식을 장사의 수단으로 삼는 자세가 상당히 거슬릴 뿐입니다. 장사에서는 때론 틈새시장을 공략할수 있지만, 지식을 다룸에 있어서는 틈새시장이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끊임없이 읽고 자문하고 고민의 흔적이 충분히 보이는 발언만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지적허영심을 얄팍하게 채워주는 강의에 고개를 쉼없이 끄덕거리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Lklklklllsdndn
6 жыл бұрын
100번 맞는말
@user-rk8ne5fw3r
6 жыл бұрын
음.. 개인적인 생각은 전공자만이 모든걸 완벽하게 알수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전공자가 주위 소리에 귀를 막고 편협적이고 꽉막힌 꼰대가 될수 있는 경우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내가 전공자고 내말이 맞아~ 데이터와 근거가 있잖아~ 라고 하면서 말이죠~ 다만 단일 전공 지식은 깊지 않지만 여러 전공분야의 깊지않은 지식을 가지고도 결과를 도출했을때 훌륭한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특히 문제점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님 논리라면 사장은 모든 업무를 자세하게 알아야 하며, 대통령은 오죽할까요? 최진기대표님의 확신에 찬 말투가 문제라기 보단 제시한 근거와 데이터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내가 못하니 다른사람도 못할것이다? 이것조차 편견아닐까요?
@maddyjustice2963
6 жыл бұрын
1. 전공이 아닌 분야에서의 확신에 찬 듯 강의? 그러면 강의 나와서 전공이 아닌 분야를 설명할 때는 확신함이 없이 강의해야하나요? 2. 최진기의 지식은 수능에 국한되어있다고 보시는데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3. 지식의 얕음? 15분 동안 설명을 해야하는 강의에서 그 방대한 지식을 유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4. 최진기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인 것 같습니다. 결국 기술력을 가진 사람은 얼마든지 채용할 수 있지만 인문학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는 사람은 쉽게 못 구하기에 인문학을 갖춘 이공계인들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최고래 ㅎㅎ
@Young_bin1018
6 жыл бұрын
熙龙金 실제로 이분 17년동안 수능 사탐부문 인강 1등이었답니다
*속은 열불 터질겨*
이미지 소비 사회라 사람들이 sky가려고 한다는 것과 이미지 소비 사회니까 스토리를 만들라는 것, 두가지 이야기가 영상 말미에 급하게 나오는군요
뭐라는 거야; 일단 기술혁신의 속도가 느려졌단 게 맞는 자료 맞아? 혁신을 정의할 때 발명품의 개수로 따지진 않을테고, 차라리 혁신을 제외한 경제요소를 상정해서 경제성장률에서 역으로 혁신을 정의하는게 최선인 것 같고 그렇게 따지면 현대가 20세기보다 혁신의 속도가 크게 느리진 않을거 같은데
13:35 솔직히 딴 깡콩 안 딴깡콩밖에 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3zc1eu9q
5 жыл бұрын
이게 하이라이틐ㅋㅋㅋ 딴건 들을 필요없곸ㅋㅋㅋ
드디어 최진기 강사님 세바시 나오셨네요...저만 처음인건가요...ㅋ
땅콩에서웃었다
보다 눈쌀 찌푸리게 만든 요소들이 몇가지 있네요 1. 잡스와 애플에 관한 좁은 지식 2. 구글이 첨단 기술이 없고 디자인이 강점이다? 들은 말중 가장 헛소리같네요 3.요즘 세대에 발명된게 컴퓨터, 휴대폰 밖에 없다? 드론, 로봇,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기계들 등 4차산업과 맞물려 새로운 물건들이 해가 지날수록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기술혁신 속도가 느려진다니 .. 저런건 어디서 가져온 자료인가요? 또한 20세기에 발명된 자동차와 지금 발명되는 무인자동차, 전기자동차 같은건 새로운 발명이 아닌가요? 이런게 바로 기술혁신이고, 한마디만 더하자면 mp3,전화기,사진기 같은 서로 다른 물건들을 모아 새로운 물건을 발명한것도 엄청난 혁신이고 새로운 발명입니다. 인문학도 분명 중요하지만 게임에서 사람들이 스토리를 보고 게임을 정한다 같은 정확하지 않은 지식을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것은 별로 좋지 않은 습관같습니다. 게임 그래픽을 보고 들어가는사람들도 많고 장르를 보고 들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Suhoshin-nj9ww
5 жыл бұрын
그냥 쳐보세요
이거보고 문사철 지원한 16학번들 문과취업 헬게이트에 코로나로 피눈물 흘리는중...ㅋㅋㅋㅋ
다들 현상은 잘 압니다. 지난 2015년도에 이강의를 들었을때에는 꽤 흥미롭구나 했는데 그사이에 2여년이 지났지만 달라졌거나 다른주장이 나오지는 않았다
인문학=내용, 기술=틀, 도구 이런건가
진기형 너무좋음 ㅠㅠ
아는것도 많은데 얼굴도 잘생겼어 늙는게 아깝다
자기가 증명할려고 하는 억측을 증명할려면 너무나도 많은 증거가 존재한다,,,ㅎㅎ
나도 문과라 이거보고 잠깐 좋아했는데 인문학은 이공계열도 충분히 소화가능한것이라 무서움 ''이공계열을 전공한 인문학적사고를 가진 사람''을 기업에서는 원할듯 그래야 인문학적사고를 전문분야에 더 알맞게 생산할 수 있기때문에 2명이 할일을 1명이 하게되면 재정도 아낄뿐만 아니라 전문분야와 더 잘 융합됨 결론: 문과라서 죄송합니다
@brabbit1149
6 жыл бұрын
Ji no 그쵸 하지만 둘다가능한 사람은 극소수ㅋ
@spsinhwa
4 жыл бұрын
ㅇㅇ 바로 이거죠. 인문학? 전공 안해도 충분히 가능.
@LJW_chavico
Жыл бұрын
사실 문과가 수학을 공부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좋은 선생님과 배우려는 의지가 매우 중요한데 우선 우리나라엔 좋은 선생님이 별로 없죠... 수학은 정의를 먼저 공부하는게 필수인데 우리나라는 그 정의에 대한 설명은 매우 간단히 넘어가고 증명조차 그냥 외우라고 적고 끝내죠..... 인문학은 언어와 문장의 흐름에 대해서 하나하나 세세하게 풀어내지 않으면 공부하는게 불가능해서 필수적으로 그렇게 하지만 수학은 그저 암산, 설명없이도 이해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대충 설명을 하고 넘어갑니다. 수식 하나하나 설명을 다 안해요....
왜 인문학이 중요한지 스토리의 인문학적인 정신이 요구되는 인문학적인 중요함이 요구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