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do I do after the graduation of art university? Personal story / LEEYEON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Often, people who graduate university of art become designers, do either ceramics or crafts or become authors. I work at the office as designer and at the same time I draw as well. I made a video about how I decided to major art and what I'm doing after graduation. Honestly, my life did not changed dramatically after graduation. I think I'm just living the same life, so I'm concerning more of my life apart from the art. I think the next video will be a picture class or live streaming. Please stay tuned.
The weather is warm and sunny. I wish you have a wonderful evening :~)
/ leeyeonstein
[LEEYEON]
#DIATV

Пікірлер: 941

  • @user-uv8fj4id3x
    @user-uv8fj4id3x5 жыл бұрын

    엄니께서 시험기간에 뭐 보냐하셔서.., 인강듣고있다고그랬어요.... 인생강의

  • @user-gd3ri6mu1j

    @user-gd3ri6mu1j

    4 жыл бұрын

    올 좀 머싯다

  • @user-xm7xf1mw6f

    @user-xm7xf1mw6f

    4 жыл бұрын

    @@user-gd3ri6mu1j 인정합니다

  • @Bell_828
    @Bell_8284 жыл бұрын

    미술 좋아하면 이 생각 한번쯤은 했을듯 어렸을 땐 화가를 생각하며 돈을 많이 못번다고 생각하고 미술이 배우고 싶을땐 학원비가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됌

  • @user-sf5bj1jm9q
    @user-sf5bj1jm9q5 жыл бұрын

    지금 고1인데..미술을 하는게 관성때문인지 남들이 나에 대해 알아주는게 미술밖에 없어서 계속 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중2때부터 슬럼프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슬럼프는 아닌것같고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이긴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계속 해온 능력치가 쌓인 일시적인 능력같고 세상엔 그림을 진짜 좋아하고 잘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내가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미술을 진짜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는 이런 생각을 가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내가 이뤄낼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오..

  • @Sun-ep8es

    @Sun-ep8es

    5 жыл бұрын

    저는 미대에서 순수회화를 전공했는데요, 20대 후반이에요 저는 제가 그림을 진짜 좋아하는지 최근까지도 고민 해왔고 결국 아 나는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하는구나 발견한것같아요 ! 지금은 어떤걸 그리는걸 좋아하는지 어떻게 그리는걸 좋아하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 뭐든 빨리 빨리 해답을 찾으면 속시원하고 좋겠지만 깊ㅍㅍㅍㅍ게 고민하고 깨달은 해답일수록 그 답이 더 명확하고 가치있어지는것 같아요 ~:)) 관두든 결단하든 말예요 :) 그냥 저의 생각이어요 허허

  • @user-dnos1222

    @user-dnos1222

    5 жыл бұрын

    고1이면 미술학원 가시지마시고 공부를 더많이하세요 공부를 해야 대학을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고2 고3때 그림 그리셔도 충분히합니다 노력과 시간만투자하면 말이죠 그니까 지금은 미술학원가시는거 추천드리지않고 선생님께는 힘들고 부감스러워서 잠깐쉰다고하시고 더생각하고 선택하시는게 더좋을거같습니다 제친구도 고1말에 그만둬고 더 만족해했습니다 지금 고1일이라면 중3때 예고입시를 했을수도있는데 아까 포기했다는 제친구도 예고 들어갔다가 일반고로 전학을 갔었거든요 자신의 삶에서 한번쯤은 큰선택이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고1이면 한참 힘들때네요 앞으로도 더힘들꺼에요 포기하지마시고 힘드면 혼자서 화도내고 울면서 이겨나가길 바람니다.

  • @jagerm5173

    @jagerm5173

    5 жыл бұрын

    미술을 하는데 님이 정말 좋아하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가 정말 그림을 그리고싶은건가 정말 이걸로 먹고 살 수있을까 이런 고민을 해보고 목표를 세우는 것 큰포부를 가지고 정말 님이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것 하세요 참고로 저도 21살만화작가지망생입니당~~많이 살아보진않았지만 근래의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명확하게 무언가를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고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도 제 주위에는 내가 뭘해야하지 뭐하고 살아야지 지금도 결정못하고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생각한번 깊게 해보시고 너무 무력해지지마세요!! 고민만 하다가는 안되요!!힘내세요!!!

  • @user-yt2ps7xb2x

    @user-yt2ps7xb2x

    5 жыл бұрын

    원래 고등학교때 잘하는애들 바로 옆에서 나는 열심히 한적도 없는것같고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 그냥 지금 열심히 하세요. 대학 들어가서 1년 다녀봐요. 정말 학교를 때려죽여도 못가겠다 싶으면 전과를 하세요. 저도 그래서 광고과에서 전과했더니 학교 다닐맛이 나더라구요. 통학시간이 왕복 네시간이에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월화 6시출근 12시퇴근하는 알바를 해요. 시각디자인으로 옮기니 과제는 무슨 월요일교수님이 매주내주고 화요일교수님이 매주내주고 교수님들이 금요일빼고 다 매주 내주세요. 과제 진짜 지금 5개 쌓여있거든요? 힘들어요. 근데 재미있어서 이렇게 힘들고 피곤해도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 버틸 수 있어요. 저도 그냥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그냥 내가 그린그림은 다 칭찬해주고 잘한다해주고 잘한다는 말을 들은게 그림밖에 없어서 무조건 이쪽으로 안가면 나는 어떻게될지 모른다 싶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를 나가면 모든게 끝일거다. 그러니 지금 다 해놔야한다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그림이 좋아서 그린게 아니라 내가 할줄아는게 이것밖에 없어서 그리는것같으니 그림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렇게 대학은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졸업을해서 저는 1년동안 재수준비하기도하고 때려치고 놀다가 일도 하다가 그러고 대학에 들어왔어요. 광고과에. 근데 전혀관련없는데를 들어오니 그냥 학교를 관두고싶더라구요. 그렇게 2년 하다가 너무 못하겠어서 3학년되기전에 2학년 2학기말에 전과신청해서 지금 시디과에 다니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요. 제가 전과하기전에 이 과 수업을 안들어서 1학년부터3학년까지 다 듣고있는데 정말 이것만해도 힘든데 과제도 교수님이 진짜 무슨 내가 지 수업만 듣는것처럼 과제를 어마무시하게내줘요. 월요일이 드로잉수업인데 드로잉수업에 과제가 투시에요. 4절사이즈 스케치북에 2점투시 4페이지 3점투시 1페이지해오래요 그래도 반이나 줄여줬으니 할수있겠지? 이러면서.. 원래 선이랑 원 그리기가 5장이었거든요.. 그러고 화요일수업은 일러스트인데 이제 밑색 다깔고 명암들어가는데 다음주까지 완성해오래요. 수요일 색채수업은 지금 과제가 3개가 밀려있구요, 목요일도 있어요. 과제 진짜 이렇게 어마무시하게 내주시니 저는 어떻게하겠어요. 매일 스케치북을 들고다니면서 시간날때 드로잉과제하고 집에서는 일러스트나 색채디자인과제하고 이런식으로 해도 시간이 모자라서 잠까지 줄여가면서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먹지도않는 커피를 달고사는데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건 아마 제가 몇년동안 그림에대해 방치된상태로 그리고싶어도 못그리는 환경에 그림이 고파져서 그런걸수도있어요. 근데 뭐든지 한번 아닌건 끝까지 아니고 맞다생각하는건 맞더라구요.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대학에 들어가서 그제서야 내가 정말 뭘 좋아하는지 알게되어도 늦은게 아니에요. 시기라는건 남들이 할때 똑같이 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하고 필요하다 느낄 때 그때가 정말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분명 남들보다 늦으면 힘들고 어렵겠죠. 근데 하고싶은마음은 남들보다 크기 때문에 그 힘든것들 다 견뎌낼 수 있어요.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정말 개강한지 얼마안됐는데도 불구하고 과제랑 일때문에 이틀 합쳐서 8시간도 못잔날이 많아요. 저 원래 아무도 안깨우면 20시간도 넘게 잘 수 있는사람이 이렇게 잠을 줄였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일을하니 몸도힘들고 잠이 갑자기 주니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요. 항상 몽롱하니까요. 그래도 내가 재밌는걸하니 교수님을 욕하면서 과제를 즐겁게 하고있어요. 불안해하지않아도 돼요.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 일은 나랑 안맞는것같다 생각하면 그때도 내가 좋아하는걸 찾아서 배우고 바꿔도 돼요. 공부의 시기는 중고등학생때가 아니고 입시의 시기는 고등학생때가 아니고 대학을 다닐 시기는 20~26살인게 아니에요. 정말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그때가 정말 누구보다 더 잘 할 수있는 시기에요.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지금당장 그림말고도 다른 취미를 찾아보세요. 그 취미가 직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 @user-pn6hf1oc5d

    @user-pn6hf1oc5d

    5 жыл бұрын

    전 지금 미술을 시작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 재수생이에요 미술을 좋아하지 않은, 아니 싫어하는 상태에서 엄마의 강요에 의해 시작하게 되었어요 공부로는 절대 수도권 대학을 못들어가니 그나마 잘하는 미술을 하라 라는 엄마의 강요에 시작했다가 몇달만에 슬럼프가 크게 와서 대학도 안가겠다며 아예 반년을 그만둔 적이 있었죠 그때 쉬게되어 지금 재수를 하는건가 하는 후회도 살짝 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히려 잘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때 쉬지않았다면 정신건강에 정말 크게 영향을 미칠것 같았어요 아직 고1이신데 미술을 잠시 쉬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제 친구들은 고2중순에 기초부터 시작해서 대학도 잘갔어요 아직 고1이시니까 오히려 공부에 신경을 써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도 고3말에는 똑같은 생각을 가졌어요 세상에는 미술에 재능을 가진 자가 얼마나 많을것이고 입시미술을 나보다 오래 경험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텐데 그 사람들을 모두 이기고 내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이 들었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그렇게 따지자면 정말 이 세상에서 할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ㅎㅎ...그저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일을 착실하게 해나가면 언젠가 성공이 내 앞에 다가와있겠죠!! 고1이면 충분히 시간이 많아요!!지금은 조금 쉬어가자 라는 마인드로 미술을 잠시 쉬고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다시 미술을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제가 계속 공부에 집중하라는 것도 미술은 공부 비중도 꽤 높기때문에 중요하답니다.. 지금이 아니면 정말 시간이 없어서 공부에 손을 놓게 되어요 같이 미술 하는 사람으로서 화이팅 해요!!!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5 жыл бұрын

    그림과 이야기와 부담없는 목소리와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 @baumhan
    @baumhan5 жыл бұрын

    화가는 직업보다는 상태라는 말 너무너무 좋은 말인것 같아요. 평생 가슴에 담고 살고싶네요. 저도 컨셉아티스트로 디자인 계열에서 일하고 있는데 작가가 되고싶은 욕심에 직장을 그만두고 (풀타임과 프리랜스를 병행하다보니 개인시간이 없었어요) 이젠 간간히 프리랜스만 하고 회사에서 원하는 그림이 아닌 제가 그리고싶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는건 너무 좋지만 매일 앞날이 불안하고 그림 자체의 생각보다는 디자이너로써 버는만큼 작가로서 벌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제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보니 제가 작가가 되고싶었던 이유는 잊고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나중에 가정이 생기게 된다면 그때까지 작가로써 벌이가 없다면 다시 직장인으로 돌아가겠지만 그때까지는 비루함을 즐길줄아는 화가의 상태로 사는법을 배우고싶어요. 영상들이 다 너무 이뻐요. 감사합니다.

  • @Hompose

    @Hompose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좌송합니다. '로서' 입니다

  • @bidulgiyanalabwa
    @bidulgiyanalabwa5 жыл бұрын

    내 그림실력은 중학생이랑 맞먹는다. 난 고2다. 그러나 아이디어가 엄청나다. 그림에 개성이 강하다. 난 행복해

  • @user-vs1me5ng1s

    @user-vs1me5ng1s

    4 жыл бұрын

    비둘기야날아봐 너무너무 멋있어요 !!

  • @pipiruby87

    @pipiruby87

    4 жыл бұрын

    님은 성공할거임

  • @user-xm9im7pu6q

    @user-xm9im7pu6q

    4 жыл бұрын

    좋겠다ㅠㅠ

  • @user-fd6cl6mn4b

    @user-fd6cl6mn4b

    4 жыл бұрын

    잘됬으면 좋겠네요

  • @maemi814

    @maemi814

    4 жыл бұрын

    서수하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순수한 악의에 차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수하님은 폐급쓰레기예요

  • @jameskim4738
    @jameskim47385 жыл бұрын

    원래 예술로 돈을 버는 건 어느 시대나 극소수의 사람만 가능했습니다. 불만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작곡가 지망생)

  • @pkar7149

    @pkar7149

    3 жыл бұрын

    밥벌어먹고 살 정도의 돈은 어케든 벌 수는 있되 아주 큰 돈을 벌어들이는 건 극소수 같아요

  • @wanzeu6535

    @wanzeu6535

    3 жыл бұрын

    @@pkar7149 대중성이 입각되어야하니깐요

  • @user-hu3fj8fo9i
    @user-hu3fj8fo9i5 жыл бұрын

    저도 미대나와서 지금은 1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여 디자인과 나와서 하고 있지만 크게 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는 살 수 있도록 해줍니다. 작은 것에 감사를 하고 있어요. 억지로 회사다니면서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 가는 것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고 느끼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기가 좋아 해서 시작했어도 일이 되면 상황을 달라질 수 있어요 좋아하던것도 지겨워 질 수 있는거죠)현재는 직장인 밴드에 들어가서 드럼도 치고 공연도하고 작지만 소소한 자기만의 행복을 찾으며 살아 가네요. 미대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해서 제이야기도 써봣습니다.

  • @user-ln5zd5kt9b

    @user-ln5zd5kt9b

    4 жыл бұрын

    미대 나오셨는데 디자인 하시게되면 작업을 컴퓨터로 많이 하실거같은데.. 그건 잘 맞으셨나요????

  • @user-ln5zd5kt9b

    @user-ln5zd5kt9b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디자인과인데 순수미술이ㅜ하고싶은 1인 입니당..

  • @user-vs1me5ng1s

    @user-vs1me5ng1s

    4 жыл бұрын

    김민지 부전공을 하시는 건 어떨까요! (๑・̑◡・̑๑)

  • @CookTodays
    @CookTodays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프리랜서 일을하며 주말에는 요리를 하는 50대 유튜버 이예요 시작한지 1년조금 넘었구요 유튜브를 좋아해서 매일 유튜브 보는데 얼마전 이연씨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잔잔하게 이야기를 하며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 좋았어요^^ 저는 20대때 부테 그림을 좋아 했는데 지금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림을 그리지 못했어요 물론 그림을 배우지도 못했고요 그러나 더욱 더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네요 이연씨의 이야기 속에서 배울 점도 많고 그림도 무척 부럽게 잘 그리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 @Jeongmin_Lee

    @Jeongmin_Lee

    5 жыл бұрын

    영상 궁금해서 봤는데 손이 50대 손이 아니신데요?!

  • @user-tb6ch8lk7k

    @user-tb6ch8lk7k

    5 жыл бұрын

    저두 ㅂㅘㅆ눈대 너무잘만드는데요

  • @Jeongmin_Lee

    @Jeongmin_Lee

    5 жыл бұрын

    @@user-tb6ch8lk7k 혹시 제 채널도 뵈주실수 있나요 ? 그림이랑 마술도구 리뷰 하는데..

  • @paincake8436
    @paincake84365 жыл бұрын

    언젠가 학교 선배가 해준 말인데 ‘그림을 잘 그리는건 하나의 특징일 뿐이다’하고 했어요. 잘그린 그림은 그냥 잘 그린 그림일뿐이에요. 그림은 보기좋고 예쁘다고 다가 아닙니다. 사람 자체가 그림이 되어야해요

  • @user-sy9fm5sv1o

    @user-sy9fm5sv1o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그냥 잘 그린게 좋은 그림이면 이미 카메라 나온 시점에서 그림을 그릴 필요가없죠

  • @kwnashop4694

    @kwnashop4694

    4 жыл бұрын

    잘그린그림은 그사람의 시간,노력과 정상이 들어간거죠;; 그냥잘그린그림이라니ㅋㅋ

  • @kiw6024

    @kiw6024

    4 жыл бұрын

    @준친녀 그렇다면 제대로 된 의미 이해에 실패하신거네요.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들 잘 그린 그림은 잘 그린 그림일 뿐이다, 공감하고 갑니다.

  • @user-zh8ps9uz9y

    @user-zh8ps9uz9y

    4 жыл бұрын

    3년 아니 6년동안 그림 하루종일 그리고 새벽에는 공부해보세요. 그것도 노력입니다.

  • @user-zh8ps9uz9y

    @user-zh8ps9uz9y

    4 жыл бұрын

    @@kiw6024 미대생들은 공부도 하고 그림도 둘다 잘그려야합니다. 그게 그 사람의 인생인데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공부도 그냥 공부잘하는 사람이고 예뻐도 그냥 예쁜 사람입니다.

  • @s.h6067
    @s.h6067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을 보다 미술전공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보여 저도 조금 적어봅니다. 어릴때부터 그림을 잘 그린다는 말을 듣고 크면서 미대까지 진학했지만, 2학년까지 해보니 제 길이 아니란걸 깨달았어요. 진정으로 좋아한게 아니란걸 알고 정말 후회했고, 주변에도 정말 미술은 하는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4학년이 되어 졸업작품을 준비하면서 다시 돌아보니 이젠 후회되지 않아요. 어느길로 가던 배우는 건 있고 그냥 조금 긴 코스를 골랐다고 생각하게 됬어요. 미대를 갔다고 졸업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니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 @Todaysibo
    @Todaysibo5 жыл бұрын

    뭔가를 이루려고 노력을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을 행복하게 하는 방식을 찾아야겠구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Looloolala
    @Looloolala5 жыл бұрын

    ㅋㄱㄱㄱ ㅋ 어렸을때 그림 잘 그렸다고 했을때 딱히 기대 안했는데 고1그림 보고 바로 수긍했습니다.... 정말 부모님께서 바로 학원보내주신거 운만이 아닌것 같은..

  • @chs6368
    @chs63685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는게 너무 좋은데 입시는 하기 싫어서 고민입니다. 이 영상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hagumii
    @hagumii5 жыл бұрын

    좋아서 평생을 함께 해온 나의 미술. 입시를 만나니 그저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 미술. 나의 예술.. 이연님 잘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해요

  • @nsun6789
    @nsun67894 жыл бұрын

    가난 때문에 부모님께 미대입시 말도 못꺼내고 포기했고 근근히 끄적거리다가 취업하고 완전히 손을 놓은지 5년이 다되어가는데 이연님 유튜브 보고 그림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고민하고 생각했던 답이 모두 담겨있는 영상이었어요. 응원과 격려 항상 감사드립니다.

  • @ejk9954
    @ejk99545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냥 미술좋아하는 학생인데 이렇게 조곤조곤 얘기하면서 누구한테 알려주고 휴게실에서 수다떠는것같은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아서 이 채널이 너무 좋네요ㅎ

  • @user-nk2sf5ng5i
    @user-nk2sf5ng5i4 жыл бұрын

    60세 다되어 인생의 어느 한순간 그림이 내게 다가 왔어요. 잘 그리든 못 그리든 내맘을 채워주는것은 역시 그림이라는 사실~ 그리고 늦었지만 좋아하는것을 찾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연님의 차분한 방송 가끔 보며 젊은분에게 많은것을 배웁니다 ! 그래서 고마워요 !

  • @user-eb8jv9zc6b
    @user-eb8jv9zc6b5 жыл бұрын

    독학으로 그림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저 어릴 적부터 좋아서,.... 수채화 채색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작가님의 철학, 가치관을 듣고 격려, 위로받는 느낌이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user-wx8uw2if1f
    @user-wx8uw2if1f5 жыл бұрын

    이런 뼈있는 말을 해주는 직업은 없다. 그렇기에 유튜버라는 직업이 참 매력있는것 같다

  • @appleseedartstudio-seoul4822
    @appleseedartstudio-seoul48225 жыл бұрын

    아이들과 미술하는 선생님이예요. 담담하지만 용기를 주는 영상에 저도 많이 배웠어요. 아직 어리신데도(젊으신데요) 그림그리는 철학자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며 정작 자기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웠는데 그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user-rv5tp1or8k
    @user-rv5tp1or8k5 жыл бұрын

    ㅎㅎ 해탈하신거 같아요. 전 경제적 사정때문에 부모님께 미술학원 언급도 못해보다가 저번주에 미술학원 시범수업을 갔다왔어요. 38살인데ㅎㅎ 저희 아가들이 다니는 미술학원이에요.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너무 부끄러웠는데. 기분은 좋더라구요. 영상을 보는데 순간 울컥했어요. 몇분쯤이었더라..중간 넘어서 같은데 ㅎㅎ 내가 미대를 안나왔다는 생각이 그림을 그리는데 너무 큰 걸림돌이었는데.. 위로받는 기분이었어요. 좋아요~구독~ 광고전부ㅋㅋ 착실히 하고 보고 갑니다 :-)

  • @user-pv7uw4fo8r

    @user-pv7uw4fo8r

    3 жыл бұрын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화이팅

  • @Oous11
    @Oous115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울컥울컥하네요 ㅠㅠ꼭 아버지가 기죽기말고 살아라! 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디자인을 향해 가고 있지만 비전공자이기때문에 자신감이 너무 없었던 것 같아요..그래도 이제는 저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고 싶어요! 이연님 하시는 말 듣고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Waynimations
    @Waynimations5 жыл бұрын

    Watching watercolors being applied is so satisfying

  • @spicalee9012
    @spicalee90125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큰 교훈 하나 얻어서 유튜브에 첨으로 댓글 납겨봅니다... 저보다 많이 어리신 듯 한데 진정한 어른으로써의 멋진 생각과 생활 방식을 갖고 계시네요~~~

  • @dobbyisonvacation
    @dobbyisonvacation5 жыл бұрын

    그림 그리시면서 이야기하는거 너무 컨텐츠가 좋아요 힐링되는 느낌?

  • @user-gd5vy5sl5z
    @user-gd5vy5sl5z5 жыл бұрын

    이거 1.5배속 하고 들으면 거의 수면 유도 영상 같아요 😴목소리가 굉장히 느긋하고 말도 잘하셔서 듣기 넘 좋아요♡

  • @chloejeong4024
    @chloejeong4024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정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항상 힐링되고 현실적인 조언도 해주시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알람 받고 달려왔어여! 사랑해요 이연님 ㅠㅠ

  • @season_sound
    @season_sound5 жыл бұрын

    이연님, 하시는 말씀 말씀마다 좋은 에너지를 주십니다. 그림 그리시랴, 말씀 하시랴 바쁘실텐데 이렇게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좋은 봄날 되세요!^^

  • @user-ef5hx9sh2o
    @user-ef5hx9sh2o5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의 이야기는 항상 마음을 울려요. 비교당할까봐 겁을 많이 먹었지만 정작 비교를 가장 많이 한건 항상 저 자신이였죠. 저는 그 사실을 깨달은 순간 뭐 대단한 계시를 받은 느낌은 아니여도 아,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느꼈던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i4mg1bg5k
    @user-fi4mg1bg5k5 жыл бұрын

    2007년때 저 퀄이면 ㅎㄷㄷ 웹툰작가 하셨어도 좋았겠다 와우

  • @hashin22gg
    @hashin22gg5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목소리 좋다 나 이런거 좋아 라디오같으면서 눈도 편안하게 영상볼 수 있고 영상길이 더 늘려줫음 좋겟다 ㅜㅜ 26분이 금방가

  • @user-nu6ew6bm9n
    @user-nu6ew6bm9n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대 나왔는데요. 예술이든 미술이든 디자인이든 뭐든지 ... 삶에 굉장히 유익합니다 안목을 높여주거든요 어떤 분야든지요

  • @starryfish4705
    @starryfish47055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고 미대 진학 아무 관심도 없지만 이연님 영상은 너무너무 재밌어요!!❤️

  • @nyk4368
    @nyk43685 жыл бұрын

    목소리톤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ㅠㅠㅠ 개인적으로 이런영상 많이 찍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힘이 많이 됐어요

  • @user-lm1lv5qs7t
    @user-lm1lv5qs7t5 жыл бұрын

    이연님 넘 잘보고있어요 그림 잘그리고싶고 흥미있는 저로서는 참 좋은 지침이 됩니다.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려요

  • @user-vt1wg3xh8g
    @user-vt1wg3xh8g4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영상은 매번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사는 저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주는 것 같아서 너무 힐링돼요! 그리고 미술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이연님 영상에 중독되어버렸슘다ㅠㅠ 영상 많이 업로드해주세요!!

  • @okd0l
    @okd0l5 жыл бұрын

    살았던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기대가 되고,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이 마음에 와 박히네요. 저는 항상 그런 태도를 가지고 싶었거든요. 지금은 후회 되게 많이 하면서 살고 있어서ㅜㅜ 오늘도 좋은 이야기와 좋은 그림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덕에 그림 그리기 시작했어요. 못하지만 재미있네요ㅋㅋㅋ

  • @HS_1143
    @HS_11435 жыл бұрын

    지속적으로 행복하려면 ,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을 행복하게 하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 공감되는 말이네요. 멍하니 보다가 듣다가 찔리고 갑니다 ㄷㄷ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 @Ravi-qi9vk
    @Ravi-qi9vk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연님 영상에서 많은 것들은 배워갑니다.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넓은 마인드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 @mu4180
    @mu41805 жыл бұрын

    역시 이연님....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이연님ㅠㅠ 이연님 영상만 보면 20분이 엄청 빨리 지나가서 좋아요 ㅎㅎㅎ

  • @user-db6in6hu6v
    @user-db6in6hu6v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말하시는거 너무 재밋어여 자기전에 들으니까 재밋구 좋네여😀😀😀

  • @user-tk9ge5nz2c
    @user-tk9ge5nz2c5 жыл бұрын

    미술 전공만아니라 삶의 방향을 정하려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드네요 미술실력 만큼이나 인생에대해 깊이있는 성찰을 갖고 계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user-jz1dl4lx8n
    @user-jz1dl4lx8n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ㅋㅋ 본능적으로 그림과 글을 좋아했는데 아무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지만 작가가 되면 굶어 죽을 거라고 유치원 때부터 알고 있었어요 ㅋㅋㅋ 부모님은 권하시는데 정작 스스로 무서워서 도망 다녔던...

  • @user-cc4lu7wg1v
    @user-cc4lu7wg1v5 жыл бұрын

    상업미술로 벌어먹고 사는거 아니면 그 외에 미술전공자들은 정부에 빌붙어 먹고 살죠. 잘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은근히 예술가들 위해 정부에서 만들어내는 사업이 꽤 많아요. 돈이 되는 사업도 있고, 안돼는사업도 있고, 그냥 지원차원의 사업도 있고.. 지역마다 미술 협회가 있고 사실 이쪽 분들 상당히 정치적이기도 하죠. 아주 쉬운 예로 벽화마을 사업같은거에도 예술가들 꽤 투입되잖아요. 또 빌딩하나 지으면 건축비의 일정부분을 조형물이나, 예술품에 써야하는법도 있어서 이런것으로 돈을 벌기도 하고, 3.1절기념, 무슨기념 등등 넘쳐나서 각종 전시회나, 조형물제작들이 이루어 지기도 하구요. 예술계통의 파이를 보면 상업미술쪽 만큼이나 정부주도 사업의 파이도 상당합니다.

  • @user-wm7kj1gf5w
    @user-wm7kj1gf5w4 жыл бұрын

    저는 왜 이런세상에 그림을 좋아하면서 태어났을까요.. 돈도없는데...심지어 잘하지도 못하는데..요즘 슬럼프 빠져서 이연님 영상보고 힘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 @postgres2981
    @postgres29815 жыл бұрын

    첨부터 끝까지 정독했네요. 이 영상하나로 정말 많은것을 느낍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ui4nn4lb6y
    @user-ui4nn4lb6y5 жыл бұрын

    진짜 넘나 똑똑하신 분이네요. 소중한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ameliah1228
    @ameliah12285 жыл бұрын

    학생분들도 많은 것 같아 저도 댓글 남겨봐요.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고 항상 그림을 그렸으니까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사실 '이것 말고 내가 할 만한게 없다'는 막연한 생각도 있었어요. 멀쩡한 4년제 졸업해서 평범한 디자이너로 살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디자인을 그만두었어요. 디자인이 싫어진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제가 착각한 게 있더라구요. 재미있는 일을 직업으로 해야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재미라는 건 있다가도 없었어요. 그래서 내가 최소한 디자인을 '평생'하고 싶어하지는 않는구나하는 것을 일하면서 느겼어요. 사실 그때부터 제일 힘들었어요. 한 번의 실패자가 된다는 것이 부끄러웠어요. 현실과 타협해버린 타락한 예술가 느낌ㅎㅎ; 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걸었을 때, 사실은 내가 원했던 어떠한 안정감,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제 자신에게 솔직할 수 있었어요. 마음이 자유롭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각자 자기 길을 걸어가시겠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 @user-gr3fm2bb9b
    @user-gr3fm2bb9b5 жыл бұрын

    저는딱히 미술전공이 아닌데(미술입시해본적은 있었습니다) 제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해주는 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user-vp3tq4vf7s
    @user-vp3tq4vf7s5 жыл бұрын

    글쓰는 사람인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오늘 처음봤는데 저와 함께 연님도 응원할께요. 행복하세요.

  • @user-hb2iy5hd3q
    @user-hb2iy5hd3q4 жыл бұрын

    그림그리시면서 수다떠시는거 *너무 좋아요* 막 친근한 사람이랑 대화하는 기분이고 고민들어주시는? 느낌이에요💖

  • @SNOWBUN
    @SNOWBUN5 жыл бұрын

    힐링 스토리텔러 세요.😑💪😊

  • @user-rp4oq9cq5b
    @user-rp4oq9cq5b5 жыл бұрын

    뭐하고 사는 지가 궁금해서 왔는 데 다른 대답을 듣네요. 근데 그게 또 좋네요. 제 인생책인 데미안 얘기도 나오고 난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 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제가 이연님보다 나이가 많을 거 같은 데 제가 젊었을 때 했던 고민과 결론이 비슷하게 일치하는 게 참 재밌네요.

  • @4medouble
    @4medouble5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좋아요. 남겨 뒀다 먹고 싶은 초콜릿 같아요.

  • @user-nv2lz3tl8f
    @user-nv2lz3tl8f3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영상은 주기적으로 돌려봐야 멘탈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야.

  • @user-gf9yr4dw2b
    @user-gf9yr4dw2b5 жыл бұрын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우셔ㅠㅠㅠ 작업하면서 듣다가빵 터졌네욤

  • @hachaneun2313
    @hachaneun23135 жыл бұрын

    시각 디자이너의 꿈을 갖고 있는 자존감 낮은 저에게 정말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 @user-yt6jt3im2x

    @user-yt6jt3im2x

    4 жыл бұрын

    산디과 시디과 지망생들 취직할 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ㅎ 화장품회사 액세서리회사 시계회사 광고회사..... 처음엔 급료가 낮아도 나중엔 보상 충분히 받습니다 ^.~

  • @mkm4419

    @mkm4419

    4 жыл бұрын

    @@user-yt6jt3im2x 처음부터 돈생각했다면... 이과를 갔어야죠 ㅠㅠㅠㅠㅠㅠ

  • @0ing01
    @0ing015 жыл бұрын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성인입니다. 그림이라는 길을 못 걸은 것이 불행의 요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보고 계속 해가려고 합니다. 뭐가 될지 모르지만 더 자신을 다독이며 성장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loudpink413
    @cloudpink4135 жыл бұрын

    미술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분야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이연님 말이 저에게도 좋은 메시지를 주느것 같습니다.

  • @hestia_pok
    @hestia_pok5 жыл бұрын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비루함으로 낮아진 자존감이 지구 내핵을 뚫는다는게 뭔지 공감이 되서 댓글 남겨요 ㅎㅎ + 소소한 응원 드려요~

  • @user-db5vv3zh9z
    @user-db5vv3zh9z5 жыл бұрын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배우고는 있고 주위에서 잘 그린다는 소리 질리게 듣는데... 그림 안에 있는 여러분야 안에서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겁만내고 있었던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uid83
    @uid834 жыл бұрын

    채색하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꼭 학원 선생님이 제 그림 고쳐주면서 자기 미대 나온 후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것 같아요

  • @user-bk5hl3ir5d
    @user-bk5hl3ir5d5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이 저때문에 이사까지 오시고 저가 미술한다니까 할수 있는 최대의 지원 해주신다더군요 정말 감사하고있습니다 항상

  • @user-om9os4en4i
    @user-om9os4en4i5 жыл бұрын

    그림이 너무 좋은데 벌어먹고 살수있을까 라는 의문점 하나 때문에 너무나도 고민이되네요 아직 고등학교 진학도 안했고 사회를 1도 모르는 중2이지만 내가 뭘하며 살아야될지는 평생에 내가 살면서 풀어야할 과제니깐 생각만해도 막막해지는거 같아요.. 미술을 하고싶은데 뭘해야할질 모르겠으며 그냥 마냥 그림만 그리며 밥을 벌어먹고 살순 있을까.. 마냥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수없는 세상이니깐...또한 미대 진학을 위해선 입시를 꼭 해야되는데 입시에는 돈이 많이 들기도 하고 해서.. 혹여나 내가 잘못된 길을 가지는 않을까 부모님께 짐이 되지는 않을까 너무나도 걱정이되요...

  • @user-yd7mh6oq4m

    @user-yd7mh6oq4m

    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고민을 많이 해보고 부모님이랑 이야기도 많이 해야되요 저는 고3 미술 입시생인데 사라질 직업도 많고 다른 직업이라고 돈을 훨씬 많이벌기도 힘들고 내가 하기 싫은 직업을 열심히할 자신이 없어서 좋아하는 만큼 열심히해서 더 잘되자 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배우고있어요 고등학교 가면 진로 고민보단 학업에 집중을 더 해야되니 미리미리 고민 많이 해보세요 고민하는 만큼 열심히하는 만큼 더 성장할거에요

  • @gosegyunim

    @gosegyunim

    5 жыл бұрын

    그림으로는 많이 벌기는 힘들어요 하지만 입체미술 미술도 여러가지에요 점점 찾아가는거죠 ㅎㅎ

  • @user-fd6lg7rf5j

    @user-fd6lg7rf5j

    5 жыл бұрын

    고민 많이 하시고 결정하세요 전 중3에 미대입시를 시작해 고2 12월달까지 기초디자인 입시를 하다가 고3이된 지금 부랴부랴 만화애니입시로 갈아탄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창과를 갈꺼냐구요? 아닙니다 전 누구나들어봤을법한 명문대의 영상과를 희망하고있습니다. 제가 딱 님 나이일때 질문을 받았어요 좋아하는 일이 취미인것과 직업인것은 다르다 후회하지않을 자신이 있느냐. 전 당연히 후회는 없을거라했습니다 그림이 좋았고 제 평생의 업으로 삼고싶을만큼 그림이 절실했기 때문이었죠. 그렇게 입시를 시작했습니다 기초디자인 입시는 너무 힘들었어요 사실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대회나가서 작지만 상도 타봤고 연합시험에선 항상 A였으니까요 하지만 원하지않는 그림을 그리고 대학에 가서도 원하지않는 수업을 들어야한다는 사실에 절망했고 중증우울증과 함께 디자인을 포기했어요 그리고 병이 나음과 동시에 정말정말 하고싶었던 그토록 바래왔던 만화입시를 시작했지만 또다시 절망했어요 전 특별한 꿈은 없었지만 단지 그림을 그리고싶다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가지고싶다라는 두루뭉술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전 제 그림이 그림 자체로 목적이 되길 바랬어요 하지만 만화라는게 그림은 제가 무언가를 표현하고자 할 때의 수단일 뿐 목적이 되진 않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일이 평가받고 비난받을 수 있다는게 그걸 견뎌내는 일은 쉽지않더라구요 옛날에 받은 그 질문을 다시 떠올렸을때 고3이된 저는 그림을 직업으로 삼는걸 후회할것같다고 말합니다 미술만 해온 저이기에 전 대학입시까지는 계속 미술을 하겠지만 스토리보드로 시험을 보고 영상과에 가서 광고나 영화로 빠지는것이 목표에요 그리고 그림은 취미로 남겨두는거죠 그러기위해선 이름있는 대학에 가야하는데 마침 눈에 들어오는 대학과 제상황이 일치하더라구요 그래야 제가 정말 그림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론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지만 또 어쩌면 이 짓을 n년 더해야할지도 모르지만 전 그 대학을 목표로 달리고있습니다 말이 길었네요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 @user-of4mf6bo2o

    @user-of4mf6bo2o

    5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서로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 @lo1357v

    @lo1357v

    5 жыл бұрын

    현재 현역 디자인과 졸업생입니다. 우선 입시미술에 관련해 경제적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미술 혹은 디자인 전공해서 어떤 역경이 오든 극복하고 더 열심히 할 자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현실은 예술만 하게 될 경우 본인의 개성을 남들이 알아주지 못하면 밥벌이도 못합니다, 디자인 또한 디자이너들이 넘쳐나는 세상이고 사회초년생은 다 박봉입니다. 거기다 당연하지만 포트폴리오도 잘 챙기셔야 하고 해도 취업이 잘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 정말 미술 아니면 죽겠다, 미술만이 내 살길이다 싶지 않으면 괜히 공부의 도피처나 피난처로 미술 선택하지 말고 아직 젊은만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금씩 공부해서 괜찮은 대학 혹은 취업 잘되시길 바랍니다. :)

  • @user-ee3tq1dw7b
    @user-ee3tq1dw7b5 жыл бұрын

    저만 목소리 진짜 좋다고 느끼나오.. 너무 젛아우ㅜㅜ

  • @user-oh5xe1fu4w
    @user-oh5xe1fu4w5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먼가 새롭게 제가 잘할수 있는거 찾을 수 있을거 같은 기분이네요^^

  • @violettea6273
    @violettea62735 жыл бұрын

    행복에 대한 고찰을 요즘따라 많이하고있는데 저도 무언가를 이루는 것은 잠깐의 행복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지속적인 행복을 찾고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 삶의 꿈인데 누군가에게 꿈이 행복이라고 말하기가 쉽지가 않아요ㅎㅎ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 @riayu6270
    @riayu62705 жыл бұрын

    와.. 예전이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져서 너무 놀랐어요 전 지금 스타일도 예전 스타일도 좋아해요!

  • @bluesunapril1
    @bluesunapril15 жыл бұрын

    3:00 헉..!! 나도..!! 나도,...!!!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허엌ㅋㅋㅋ 어릴때도(초등학생때) 화가는 돈 못버니까 화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고 살았어요. 허헠ㅋㅋㅋ 다른 사람들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 그래서 좀더 친근한(?) 만화가가 되고 싶다고 했었죠 그것도 안쉬운데 말예요 ㅋㅋㅋ 4:00 비싸다는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ㅋㅋㅋㅋㅋㅋ 화가는 굶어죽는다! ㅋㅋㅋㅋ 5:49 화가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다는것도 비슷하네요 지금도 상태라고 생각하심과 동시에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동의합니다 화가라고 하면 뭔가 두루뭉술 해서 그래서 도데체 뭘 하는거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원화가 같은건 구체적인 직업으로 생각된다는것 역시 화가라는 직업을 더 흐릿하고 접근하기 힘들게 만드는 부분인거 같아요. 자기 표현하는 부분과 디자인적인 요소가 섞여있는 직업, 작업 분야가 많다보니.. 그래서 이런 영상을 만드신것 같고 이 얘기를 하게 된 이야기가 예전 얘기를 하시면서 저절로 풀어지네요! 사실 이런 영상이 그림 그리는 분들한테 참 많이 필요한거 같아요! 12:16 정말 공감이에요 갈수록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집니다. 앞으로의 삶을 어떤식으로 만들어 나가야 할지 말예요. 그냥 단순히 대학을 어딜 가냐 못가냐 이걸 할수 있냐 없냐를 넘어서 인생을 어떤 방식으로 모양새로 꾸려갈것인지를 고민하다보면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13:11 그 다음의 소원이 가늠이 안된다는 말 정말 공감이에요.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거요. 목표를 이루는것이 삶을 지속하게 하는데 한계가 있다는걸 스물네다섯에 아셨다니 정말 일찍 깨달으셨네요. 저는 그걸 무의식적으로는 알았지만 정말 아는데까지 훨씬더 오래걸린거 같아요. 디자이너가 된게 다행이면서도 싫었다는 말이 무슨말인지 정말 알거 같아요. 돈벌이를 할수있는 책임을 질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다행이면서도 이걸 하려고 한거였는지. 스트레스로 다가오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15:44 하루하루 마음에 드는 날을 산다는게 필요한 행복이라는걸 찾으셨다니 정말 멋지고 대단하시단 생각이 드네요. 저는 요즘에서야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는데 힘을 쏟고 있고 그게 힘들어서 좌절되다가도 다시 기운을 차리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는데 그런 삶이 필요한걸 이미 아시고 만들어나가고 있으시다니 정말 멋지고 부럽네요. 은연중에 알았던 것들을 영상에서 말로서 보고 들으니까 아 내가 느꼈던것들이 이런거였나 싶은 부분이 있네요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도움 되는 부분도 많은 그런 영상이에요. 좋은 말씀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17:20 "제 삶이 마음에 들어요"라는 말이 참 울림이 있네요. 저도 그런 말을 할수 있는 삶을 만들어갈수 있기를. 맞아요 저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게 그 날들이 없었으면 지금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될수 없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시 아무것도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은거 같아요. 지금의 내가 그리 싫지 않고 맘에 드니까요. 지금까지 쌓아왔던 것들이 또 다른 미래의 나를 만들어 줄거니까요. 기대가 된다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19:09 작가라던지 예술가라던지 자기 표현을 하는 사람은 어쨌든 기반이 다져지기 전까지는 다른 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저 자기 표현이었던 것이 다른사람이 필요로해지는 작품이 되기 전까지는 기존의 사람들이 필요한 직업으로 기반을 다질수밖에 없겠구나.. 이연님 말을 듣다보니 정말 그렇네 싶네요. 20:24 마인드가 작가면 작가! 그림을 알아갈수록 점점 더 느끼는 부분인거 같아요. 21:05 내가 잘할수 있는것에 건다니 저는 지금까지 그런걸 생각 못했던거 같아요.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라고 저도 생각해왔는데 나만의 것을 내가 잘하는 것을 하면 된다니. 그 친구에게 해주셨던 말을 저도 듣고 느끼는게 많네요. 그 대답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22:15 저한테 정말 필요했던 말이에요. 다양성이 보장되는. 비교되는게 아닌. 머리로는 알아도 겁이 많이 나고 그랬는데 정말 맞는 말로 복돋아주시는 말을 남에게 들으니 아 맞아 정말 그렇지! 하고 느껴지네요. 24:30 겁나더라도 겁나,안해! 보다 안망하려면 이렇게 해야지! 라고 해법을 찾는 사람이 되자는 말씀 정말 맞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회피하는 방식으로 살아왔던거 같은데 겁까지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승화시키는! 처음엔 너무 공감되는 말이 많아서 웃으면서 댓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점점 '맞아 맞아 정말 맞는 말이야', '아 맞아 저렇지 아 저건 생각 못했는데', '내가 은연중에 생각하던게 저런거였구나' 라면서 느끼는것도 도움되는것도 참 많았던 고맙고 감사한 영상이었습니다. 쓰다보니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면서 맞장구치듯이 썼는데 공감되다보니 동어 반복이 많고 길어서 이런 댓글은 좀 그런가? 했다가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남깁니다. 참 느끼는게 많고 그림그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깊은 생각이 담긴 이야기들이었어요. 인생에 녹아있는 삶에 대한 여러가지 경험과 고찰, 그리고 격려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위로도 되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도 작품이지만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도 글과 음성과 이미지로 이루어진 이연님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위로가 되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user-gi6ng9rb6l
    @user-gi6ng9rb6l5 жыл бұрын

    원래 동영상볼때 넘기면서 보는 타입인데 이연님 영상은 나레이션도 재밌고 유익하고 동시에 그림도 그리시기 때문에 더 재밌는것같아요ㅠㅠ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흐어

  • @user-ns7nf1pw8u
    @user-ns7nf1pw8u5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은 직업 더 나아가서 인생에 대한 이해가 깊은 것 같아요. 항상 영상 보면서 저도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로 유익하네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흐트러지지않고 그림 그리는 모습도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좋고 재밌는 영상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유튜브 활동 해주셔서 감사해요.

  • @minjeongyang2762
    @minjeongyang2762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여행스케치영상보다가 타고왔는데 세상에ㅜㅜ 저도 미술전공을했지만 같은 고민을 하며 치열하게 입시했던 동료같은? 마음에 반가워서 글남깁니다. 저도 미대를 나왔지만 지금은 아주 다른일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가끔 불쑥불쑥 그림그리고 싶어질때 이렇게 유튜브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갑니다. 연필놓은지가 오래되서 항상 망설이기만했는데 오늘은 꼭 저녁에 한장그리고 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해요~ 구독하고갈게요 :)

  • @zeroin0926
    @zeroin09265 жыл бұрын

    이연님 맨날 눈팅만 하다가 댓남겨요! 맘 뒤숭숭하고 전공에 의구심들때 정말 많이 위로가 돼요! 힐링하구갑니다 히히

  • @user-nk2hx3pk2j
    @user-nk2hx3pk2j4 жыл бұрын

    이연님의 애기를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저의 길이 좀 명확해진 느낌이었어요..전 그림을 좋아하지만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조금 포기하고 싶다 난 안된다 하며 자존감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이연님의 말을 듣고 정말 감명을 받은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이연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좋은 말씀 너무 너무 감사해요..!!!!

  • @thesea2651
    @thesea26515 жыл бұрын

    이연 님의 조언이 든든한 아군처럼 느껴져 힘을 얻고 갑니다

  • @dalle_yang
    @dalle_yang5 жыл бұрын

    이연님 사랑해요!!♥♥♥

  • @ChuArt
    @ChuArt4 жыл бұрын

    “운이 좋다” 라는걸 쿨하게 인정하시는 부분이 멋지십니다. 그림그려서 먹고 산다는게 사실 쉽지 않은 일이라서... 저도 순수회화 전공을 했고 그림그리는 능력이 쓰이는 회사에 다니는데, 저보다 잘그리는 친구 저보다 성적 좋았던 친구들 많았지만 미대 입시나 취업이나 다 운도 따라줘야 하는거 같아요... 그림그려서 먹고사는 일 과정은 좀 고달플런지 모릅니다. 그런데 넘나 재미있고...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조금 피곤한점 빼고 저는 회사의 모든 부분이 좋아서,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자랑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말 못할 정도에요.

  • @nightshrine4257
    @nightshrine4257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으로 제 주변에 나이 많은 어른들이 미술에 대한 입장을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미대들은 미술로 인생 즐긴다는 의미를 좀 더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꼭 좋은 그림들만 뽑아서 그 대학 이미지 올리기 위한 용도로 말고 정말 유치한 그림이라고 해도 그 안에 담겨진 의도나 내용들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볼수 있는 방향으로

  • @user-vo8ny4ek6f
    @user-vo8ny4ek6f3 жыл бұрын

    정말...입시준비하면서 힘이되는 영상이예요.결정할때 다른사람들이 나보다 엄청 잘그려서 비교되면 어쩌지...실패하면 어쩌지..하고 겁을 먹죠.맞는말이네요.남이 잘한다고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는거..

  • @user-sj5br6pe8d
    @user-sj5br6pe8d5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진짜 실력이 있고 현재 안정적으로 돈을 버시니까 이렇게 말씀를 하실 수 있단 게 느껴져서 엄청 멋있네요 ..

  • @cprn7653
    @cprn76535 жыл бұрын

    옛날영상에 비해 텐션이 엄청오르셨네요ㅋㅋㅋㅋㅋㅋ너무좋습니다^^7

  • @lilycole6213
    @lilycole62135 жыл бұрын

    이런 그림체넘나조으다 일케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는 분이라니 뭔가 이미지가 달라서 놀랏어요 ㅋㅋ

  • @user-kp4oh9zv4u
    @user-kp4oh9zv4u5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좋지만, 나중에 또 길을 잃었을때 생각하면 좋은 힘이 될것같은 말들이 이번 영상에서 많이 나왔네요ㅜ0ㅜ 늘 이연님께서 생각하시는 것 들을 그림을 통해 영상을 통해 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과제하면서 공감도 하고 새로운 것도 얻어가면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늦은 일요일인데 하루 잘 정리하시길 바라구 내일도 힘찬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user-xp2tz1td2m
    @user-xp2tz1td2m5 жыл бұрын

    오아아아ㅏ 일직 왔드아아ㅏ

  • @user-dq3if8lm3l
    @user-dq3if8lm3l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

  • @pistachioalmond2550
    @pistachioalmond2550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밌었고 다음에 한번 더 찾아볼 것같네요.

  • @user-hi3np6xi4o
    @user-hi3np6xi4o5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이거 영상 제 결정에 확신을 준것같아요 저도 미술하면 화가만 생각났기에 미술은 하기싫다고했어요ㅜ저도 ㅜ그림을 잘그리는데..그래도 좀 무서웠거든요 다양한직업도많고 겁먹을필요없다는거 듣고 진짜 진로 미술쪽 선택 확신했어요 .. 앞으로 힘들때가 많을텐데 이 영상 봐야겠어요

  • @starryfish4705
    @starryfish47055 жыл бұрын

    6:55 죽어버릴 거얏!

  • @user-qp9dj7xc4h
    @user-qp9dj7xc4h5 жыл бұрын

    와 멋지다 들으면 들을수록

  • @whatispepper
    @whatispepper5 жыл бұрын

    미술에 관심이 많은 고학번 대학생인데 정말 큰 위안이 됩니다... 작가는 원래 투잡하는 말을 듣고 한결 부담이 줄었어요ㅎㅎ

  • @gm1018a
    @gm1018a5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MONSTER-ek7se
    @MONSTER-ek7se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비슷한데 정말 어른스러우시네요! 저도 처음에 서울올라온 목적이 오로지 돈이였는데 그렇게 벌어보니 정말 저에게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다시 제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뭔지 고민하다가 인테리어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정말 생각차이인 것 같아요! 영상 하나씩 볼 때마다 인생 롤모델을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user-ck6de8gf2n
    @user-ck6de8gf2n5 жыл бұрын

    힘들다 억눌러 왔는데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다. 미술 하고 싶다 진짜. 난 외고가 아니라 예고가 가고 싶은데...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 진짜 시험기간인데 너무 힘들다..... 진짜

  • @ymyun8038

    @ymyun8038

    4 жыл бұрын

    힘내요.공부하느라 힘들겠어요.

  • @gratata909

    @gratata909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user-ck6de8gf2n

    @user-ck6de8gf2n

    3 жыл бұрын

    @@gratata909 감사해요 여러분

  • @user-zx8lh4us8j
    @user-zx8lh4us8j5 жыл бұрын

    이연님 마인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또하나 배웁니다 화이팅입니다!

  • @dong7697
    @dong76975 жыл бұрын

    미대간다고 특별하거나 대단한거 하나도 없고 대신 배우고 싶은거를 원없이 배울수 있다는점이 정말좋았어요 ! 과제많은건개뻨킹

  • @Sarazanmai
    @Sarazanmai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반복되서 깜짝놀랬네..... ㅋㅋㅋ 와우 ,,

  • @user-ts6rp7ft5m
    @user-ts6rp7ft5m5 жыл бұрын

    재작년까지만 해도 너는 무조건 미술을 하라고 하던 세상이었는데, 올해는 미술은 미친 짓이라고 저를 막네요. 어렸을 때에는 신동소리도 들어봤고 또래나 언니 오빠들 중에서도 저보다 잘 그리는 사람이 없었어요. 근데 집안사정으로 유학을 와서 공부에만 집중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림과도 멀어졌네요... 이제는 남들보다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하게만 느껴지는 그림이라서 그저 한없이 막막합니다. 우리나라의 중학교 3학년들은 대부분 저보다 그림을 잘 그리겠죠..? 지금까지 영화미술 말고 다른 직종은 생각해본 적도 없어서 진짜 죽고 싶어요. 집안사정이 오빠들 미국 대학 보내고 나면 학원도 못 보낼 정도로 어려워질 것 같은데, 미술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림은 어떻게 잘 그리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고 정말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 @kangjiman
    @kangjiman5 жыл бұрын

    댓글 안쓸려고 했는데...,참~구구절절 참 옮은 말 입니다.맨탈 고급입니다~^,,^ 응원합니다.

  • @user-nb9mc7cw9l
    @user-nb9mc7cw9l5 жыл бұрын

    이연님께 항상 위로받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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