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레전드... 어릴때는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커서 다시보니 아버지가 아들의 효심을 테스트 하려고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개구리 이야기 했는데 고심 하던 아들이 겨울에 밤새도록 개구리 잡아서 가져다 주니 얼마나 미안함과 고마움이 밀려오겠어.. 그리고 절대 안 잊겠다며 개구리 잡다 다친 아들 뷔페에서 좋아하는거 다 훔쳐오는 아버지.. 진지하게 보면 개구리 먹어야 한다며 심술부리고 뷔페에서 민폐행동을 했지만 아버지와 아들 서로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애틋함!

@user-lz6ov2ph6b

3 жыл бұрын

ㅠ ㅠ 님의 댓글에 저도 눈물이

@user-wf2cb1kg8j

3 жыл бұрын

보고울었다

@jimijin2376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보고싶다

@jmy4672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그 생각 했는데ㅜㅜ 아버지~~~~

@user-uv4iy7ym8z

3 жыл бұрын

ㅜㅜㅋㅋㅋ ㅜㅜ ㅋㅋ ㅜㅜㅋㅋ 웃기긴 웃긴데 좀 뭔가 짠한...... 김병욱pd는 천재다

노구 할아버지 평소에 억지부리고 화도 잘 내긴 하지만 누가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그걸 몇배로 갚아주심ㅋㅋㅋㅋ

@user-yn2dc1fp6b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뭐해요... . 아들이 주변에 지인들 보증 허벌나게 해주고 아버지 땅팔아서 대노해서 몽둥이 들고 쫒아오게 하는대. .....ㅠ

@user-mg5qf9vm1j

4 жыл бұрын

@C B 맞아요 당한것도 두배로 갚아줘야됨ㅋㅋ

@user-yn2dc1fp6b

4 жыл бұрын

@@user-mg5qf9vm1j 저기......머야.... 그....순풍산부인과에 나온 최주봉이랑 노구랑 대결 한다면?

@oracle346

4 жыл бұрын

@@user-yn2dc1fp6b 최주봉이 이길듯 ㅋㅋㅋㅋ

@user-om7qq8kd6y

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아니에요 ㅋㅋ오중이 등긁고 안마하는 에프소드보면 진상도 그런진상이 없음요 ㅋㅋ

천국에 계신 우리 아빠 보고싶을때 이 뷔페편을 아껴놓았다가 가끔씩 틀어서 봅니다.매일 집에 들어오실때마다 거래처에서 사람들 만날때 받은 떡 야구르트 초콜렛같은거 제방에 노크하고 들어오셔서 책상에 두고 가셨는데 한번도 고맙다고 웃어드린적이없어요. 사실은 그런 모든 것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아늑함을 느꼈는데 표현한적이 없었지요. 아버지가 서울토박이셔서 신구 노주현선생님 서울사투리 나올때마다 더생각이나고 그립습니다~ 아빠 앞에서는 퉁명스럽게 쏘아붙이지만 사실 저에게 써주신 아주작은 메모지도 버리지않고 모아두었는데. 아빠. 휴지두장 접어서 쟁반만들어서 그위에 호두 깬거 올려주고 가고 몸에 좋다고 커터칼로 도라지 깎아서 한개씩 귀한거라고 책상에 올려주고 가신거. 그런추억을 가지게 해주신것 감사해요. 아무런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저를 가장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는 아빠뿐인데ㅎ

@js3000p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께서 엄청 사랑해주셨네요. 천국에서도 계속 내려다보시면서 지켜주실거예요 뭉클합니다

@user-pq4gw7gj7l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Song1244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나를 보고있다면 정답을알려줘~

@user-bg5rl1ct9i

Жыл бұрын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납니다 ㅜ 너무 아름다운 추억같아서 읽으면서도 제가 다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ㅜ ㅜ 멋진 추억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님 너무 다정하셨던 분이셨네요

@junek3458

Жыл бұрын

6줄째까지 읽다가 눈물날거 같아 애써 맘잡고 다 읽었는데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들에 참지못하고 주르륵 흘러버렸네요. 따뜻한 유년을 주신 아버지도 그 기억을 공유해주신 글쓴이 분도 너무 감사합니다.

20년이 지나도 아버지가 숨겨온 뷔페음식보고 노주현이 감동받아서 눈물흘리는 장면은 잊을수가없네요

이거 진짜 내 최애 에피소드 장남은 장남이구나 느끼게 해주고 그 마음 보답할려는 노구의 사랑도 느껴져서 진짜 따뜻함..

@user-mv9id2ko2f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

@user-yn2dc1fp6b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ㅎ 산속 절에서 장난전화 몇번해서 노인네 산 정상까지 올라 올게하고 휴지 물로 적셔서 총으로쏘다 나이 50살에 회초리로 혼나고 노구 땅팔아서 극대노하게 만들고 지인들한테 보증을 그렇게 해줘도 장남은 장남 이였네요 ㅎㅎㅎ

@user-yn2dc1fp6b

4 жыл бұрын

@@user-ro4my6uu5v ㅉㅉㅉㅉㅉ 집에가서 밧줄이나 꼬셈

@user-hi9ut5ol6y

4 жыл бұрын

@@user-yn2dc1fp6b 장난전화(O) 노인네(O) 올라 오게(O)

@Cornpigdoggy

4 жыл бұрын

김준성 찐

노주현 아버지 하면서 그윽하게 바라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네 눈빛연기에 지리고 갑니다

@user-bh3mm5zt3b

4 жыл бұрын

Boss Top 저도..눈물연기..하..갑자기눈물흘려지네요

@user-re1ph6sf9v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꽁조림통치

4 жыл бұрын

저도 순간 계속 쪼개면서 보다가 그부분에서 확 뭉클?해지는 느낌들었어요 연기 지림..

@user-mv9tg9cf5w

4 жыл бұрын

인정요..ㅠㅠ

@mentorchris9384

4 жыл бұрын

저거에 지릴정도면 요실금이 확실합니다

부모가 자식의 사랑을 당연시 안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자식도 부모의 사랑을 당연시 안하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너무 좋은 내용인거 같습니다.

@user-vf1ft2qp6v

Жыл бұрын

그래 근데 공감이 별로없어서 어쩌냐

@user-sk2im9xh3v

Жыл бұрын

@@user-vf1ft2qp6v꼭 공감을 받아야하나? 좋은말에 되게 시비네ㅋㅋㅋㅋ

@user-in9hd8vi8h

8 ай бұрын

@@user-vf1ft2qp6v공감이 중요하냐

주섬주섬 꺼내는게 웃기면서도 감동적이네.. 마지막에 노주현님 눈빛연기 지림...ㄷㄷ

노구할아버지 음식 하나씩 꺼내면서 호명할때 목소리 왜케 따뜻하지ㅠㅋㅋㅋㅋ

@user-zj1ox8db4h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ㅋㅋㅋ

@user-zj1ox8db4h

4 жыл бұрын

@@user-iw4cl3ml4i ???

@roci8038

4 жыл бұрын

주현아!라고 부를 때부터 따뜻함 ㅠㅠㅠㅠ

@user-qj7ir4ck1u

3 жыл бұрын

@@roci8038 ㅇㅈ

@user-tp9fo4nr1v

2 жыл бұрын

광어초밥!!

13:53 '얼른 먹어, 식기 전에' 정말 따뜻한 목소리네요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웬그막에서 감동스러운 편중에 하나~

@user-cq7nk6pn1z

4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 아버지... 하면서 글썽거림

@user-us2ce3cg6d

4 жыл бұрын

감동

@user-fk6ju8bp2t

4 жыл бұрын

전자랜지도 없나?

@shin_dy2045

4 жыл бұрын

ㅠ,ㅠ 진짜 뭉클 눈물 찔끔 ㅍㅍ^^

@user-rn6ql5bm4j

3 жыл бұрын

언재 봐도감동이다

와 36살 먹고 보는데 눈물이 난다 노주현에 아버지를 바라보는 눈빛이.. 와 시트콤에서도 저런 연기를...

13:49 노주현선생님 눈빛연기.. 14:02 아이처럼 받아먹는 연기.. 진짜 웬그막은 배우들 덕분에 시트콤을 넘어선 예술작품 같다..

10:41 노구가 뷔페에서 혼자 마스크 쓴거 지금 보니까 수상해보이는게 아니라 제일 자연스러워 보이네...

@csandsoccer4660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sg1kf5of4e

3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픈댓글....

@user-nu4sw8pg5q

3 жыл бұрын

어서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LotteV3gogo

3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up2qn6gr5w

3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ㅜ

이 편은 진짜 노구같은 아빠 없고 노주현 같은 아들 없다라는 걸 보여주는 편 부성애가 철철철

01:57 아니 무슨 아버지 입덧하세요..? ㅋㅋㅋㅋㅋ이 대사 왜케 웃기죠..ㅋㅋㅋㅋㅋ

@lovekim5449

2 жыл бұрын

아 입덧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goflgofl89

2 жыл бұрын

아픈 아버지한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bitra0.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기서 뿜었어요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 있을거 같아서 내려보니 있네요ㅋㅋㅋ

이 편만 보면 참 따뜻한데 바로 다른편 보면 감동 다깨짐 ㅋㅋㅋㅋㅋ

"얼른 먹어 식기 전에 ^^" 이 대사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봤던 기억도 떠오르고 지금 봐도 시트콤이지만 너무 사랑이 넘치는 에피소드였어요

어릴때 봤을땐 랍스타 꺼내고 주사기로 드레싱뿌리는거 보고 엄청 웃었었는데 다 크고 보니까 음식꺼낼때마다 노주현 표정이 변하는게 보이네요 연기력 장난아니다

@user-on6wz3cf6q

Жыл бұрын

소스도 옛날 필름 카메라에 넣던 필름 통에 담아온게 포인트네요 ㅎㅎ 요새는 볼수 없는

@user-eu6sl1gg3v

Жыл бұрын

신구 노주현 두 분 다 정극에서 날고 기던 분들이시라 각 잡고 진지한 연기 하면 감정 전달력이 ㄷㄷ한 거죠

@user-pq8rh5nu1d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탕수육 받아 먹으면서 눈물 글썽이는 것까지 완벽 ㅠㅠ입은 웃는데 눈엔 눈물 ㅋㅋ ㅠ

@user-er9wt7kb5w

Жыл бұрын

저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눈치보면서 음식가져왔다는게 진짜 사랑인듯

30여년전 우리 외할머니가 저렇게하셨지... 고기도 평생 잘 안드시면서 잔치집만 가면 모든 잔치음식 다 비니루봉다리에 담아 오셨음... 전자렌지는 커녕 가스렌지도 없는 시골이라 차갑게 식은 편육이니 잡채니 떡이니 먹으면서 할무이 차가워 나 안먹어 라고 투정부리니 불떼서 아랫목 이불에 덮어서 데워주시던.... 요즘이야 비닐들 냄새 안나지만 30년전 까만비닐은 냄새가 났었다. 비닐냄새 난다고 또 안먹으니 외할머니가 우셨었다... 시골이라 미안하다고.... 그런 호사는(?) 그때만 누릴수 있었고 외할머니는 3년뒤에 돌아가셨음 난 지금도 편육이 싫다. 외할머니에게 몹쓸 짓 한거 같아서 안먹는다

@macclee2354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user-kt8dl5kz2e

3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도 그맘 이해합니다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user-kt8dl5kz2e ㅠㅠ

@xxx7621

3 жыл бұрын

ㅠㅠ슬프다

@user-on1qz7ks5y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스파게티 식기 모양 그대로인 거 넘 웃곀ㅋㅋ 얼마나 꽉꽉 채우신거야ㅋㄱㄲ

@JohnsonSon1235

5 ай бұрын

지렁이 같이 생겨서 으으… 랍스터도 다리가 바퀴벌레 모양 같아서…

@seongjun416

4 ай бұрын

​@@JohnsonSon1235?

@Tonystar35

3 ай бұрын

@@JohnsonSon1235 거울봄?

@JohnsonSon1235

3 ай бұрын

@@Tonystar35?

@thewainingcrescent

3 ай бұрын

​@@JohnsonSon1235 저도 처음엔 벌레푸딩? 이런건 줄 알았어요 ㅋㅋ

진짜 이건 대한민국 시트콤 역사에 남을 편이지

@user-ub2uc5sv7j

3 жыл бұрын

뭘 아냐? ㅎㅎ

@KR-220V

2 жыл бұрын

@@user-ub2uc5sv7j 응 너보단 ^^

이 편은 진짜 전 세계 어느 문화권의 누가 봐도 진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줄 수 있을 듯 넷플릭스에 올려서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싶을 정도

@H0NGhong

9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니다...ㅋㅋㅋ 국뽕유툽 끊어라 ㅋㅋ

@lazydreamer7777

9 ай бұрын

호들갑 좀 적당히

@user-wg5ty1qh3g

9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서 하는 말가지고 꼽주는 수준들 참 처참하다

@H0NGhong

9 ай бұрын

@@user-wg5ty1qh3g 전 세계에 공유할정도는 아니긴해 근데 미안하네 말투보니 부모님 뻘일텐데 ㅇㅇ 죄송해요 원댓글님

@DomaDos

9 ай бұрын

@@user-wg5ty1qh3g ㄹㅇ 개찐따들

아들이 아무리 나이를 많이 먹어도 아버지는 아버지다... 노주현이 눈물 글썽이는 마지막 장면에 정말 길고 긴 여운이 남았던 편이었습니다.

가족끼리 저렇게 옹기종기 서로 기대고 돌봐주고 사는거 참 보기 좋다..

@turinoik9477

Жыл бұрын

요즘 친척들이랑 연락도안하고 만나지도않죠. 그시절 그분위기 너무 그립네요

@user-zl1om5gu6t

Жыл бұрын

​@@turinoik9477 오바하지말고 과거미화하지좀마요. 요즘도 친척가족들끼리 연락많이하는사람많고 저때당시 가족친족들끼리 연락안하는사람 많이있었으니까

@turinoik9477

Жыл бұрын

@@user-zl1om5gu6t 영상통화자체도없어고 연락수단 전화정도밖에 더애틋한건맞음.

@phicsun7461

Жыл бұрын

미역국편 보고오시면 감동 반감 ㅋㅋ

@user-rf7iw4xz1v

Жыл бұрын

​@@turinoik9477뭔소리임 자주만나고 하는 집안도 많음 본인 생각으로 프레임 씌우지마셈 ㅋ

노주현분이 마지막에 아버지 하는데.. 난 왜 눈물이 날까..

@yhk6187

4 жыл бұрын

나도 웃다가 아버지 하는데 눈물 났음

@user-ub2uc5sv7j

3 жыл бұрын

자식들...

@user-ub2uc5sv7j

3 жыл бұрын

어려서그래

@user-kl2cn1qw2t

3 жыл бұрын

나두 눈물남 ㅠㅠ

@jkhk135

3 жыл бұрын

난 울컥함

세월이 지나 다른 에피소드는 잊어버려도 이 에피소드는 안 잊혀지고 기억에 항상 남아있더라...

마지막 장면... 아들한테 맛난 거 먹일 생각에 어린 애처럼 좋아하는 장면보니 갑자기 뭉클하네 ㅜㅜ

늘그막의 다되가는 어른아들의 볼따구를 스담는 모습이.. 가히 절경이구나.. 부모에게 자식은 항상 아이처럼 사랑스러운 존재인가보다..

주현이가 그래도 효자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노구할아버지 음식꺼내주는거 너무 가슴저린다.

@user-sm1ns1ve3h

4 жыл бұрын

부모님한테 잘하세요...

@user-nz3rh8ku2g

4 жыл бұрын

에효..맘아프다

@user-go4on5ly1o

Жыл бұрын

노주현이 효자라는 점 저도 공감해요. 서지 말라는 보증을 서고 눈치가 없고 무능해서 그렇지 그것들 빼고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입니다.

@Rashomon0

Жыл бұрын

노소장이 사람은 좋지 너무 좋아서 주변 사람들한테 사기당하는것 빼고는

@lento0014

6 ай бұрын

​@@user-go4on5ly1o 우린 그걸 나쁘다고 하기로 했어요 노구가 돈이 있으니 망정이지 최악의 가장임

어렸을땐 저 윤영이라는분 눈에안들어왔는데 지금보니까 너무 매력있고 이쁘다...

@jiwonkim3258

4 жыл бұрын

물개'튜브 인정 목소리도 매략적

@Insecs

4 жыл бұрын

미코 출신

@잼아저씨

3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2010년 이후 그리 좋은 근황은 없네요..

@user-fl9eb6rn6w

3 жыл бұрын

@@잼아저씨 안좋은 사건 휘말렸었다들었어여 ㅠㅠㅠㅠ절도인가

@user-nr1vw6wl4x

2 жыл бұрын

진짜매력있음.. 하 내 주위에저런여자있으면 바로고백할듯

노구와 노주현이 3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라 뭉클하네요.. 집안에만 있던 노구가 밖에서 먹이를 구해와서 자식을 먹이는 모습.. 오랜만의 아빠 역할이랄까.. ㅎㅎ

노주현이 말썽은 부려도 효심 하나는 최고임

@ClearAtaraxia

Жыл бұрын

@@zubeiraldaha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s9qg2qk9w

Жыл бұрын

​@@ClearAtaraxia 효심있음 안부려야...

99년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당시 저는 급식 세대 초창기였고, IMF 타격으로 아버지는 공무원이셨지만, 아버지의 보증, 도박으로 가계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급식에 치킨 닭 다리가 나왔던 그날, 저와 친구는 서로 엄마에게 가져다 주자며 화장지에 돌돌 말아 먹고 싶어도 엄마에게 주겠다고 가방에 넣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효자라며 동네방네 아들이 닭 다리를 학교에서 싸왔다며 얘기하시는 모습에 당시 어린 마음에 너무 뿌듯했습니다. 노구는 비록 부모지만 그의 연기를 통하여 저의 어린 시절의 사랑을 잠시나마 투영해 보았습니다. 올해 서른의 나, 변하고 너무도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어머니에게 죄송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useroujhhhg3711

Жыл бұрын

나 37인데 방금 엄마한테 십만원 달랬다가 개털림

@juno7305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여기서 시트콤 찍고계시네ㅋㅋ

@user-ii7po9pf6w

Жыл бұрын

​@@useroujhhhg3711 형 내가줄게 십만원이 돈이야?

@user-nz2np1rv8s

Жыл бұрын

​@@useroujhhhg3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user-os6kk2ey9j

Жыл бұрын

@@user-ii7po9pf6w 말만잘하시는분 ㅋㅋㅋㅋ

노구 할아버지랑 성격이 닮은 돌아가신 우리 친할아버지 생각나네요.. 돌아가시기 전에 수십번을 저에게 전화하셨는데 바쁘다는핑계로 전화를 안받았는데 찾아가서 봬니 살아생전 제 결혼식 못볼것 같다면서 아무도 모르게 방문 닫아놓고 백만원 손에 지워주셨어요.. 마지막 전화통화가 운전면허 딴 저에게 운전조심해라.. 그말씀 이후로 돌아가셨네요... 정말 우리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user-zf9wo2of6u

3 жыл бұрын

아 방심하고 읽다가 눈물나자나요 ㅜㅜ 지금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실꺼에요 ^^

@user-ol6yo9ms3v

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정_a

3 жыл бұрын

노구 성격이면 얼마나 성깔 있었을까

13:50 눈물로 충혈된 노주현의 절절한 눈빛 연기와 적절한 BGM이 극본이 의도한 바를 극한까지 끌어 올리는, 웃다가 울고 울면서 웃게 한 명장면

@oslo808

Жыл бұрын

너무 적절하게 써주셔서 5번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아버지.. 하면서 글썽이는 노주현씨를 보고 눈물이 멈추지를 않는다. 우리 아버지도 언젠간 백발의 노인이 되실 생각에 마음이 미친듯이 미어진다. 부모는 계실때 항상 잘해야 되는게 맞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희대의 명작

노구 할아버지 음식 꺼내시면서 일일히 음식이름 말하시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스파게티! 새우튀김!

@lsy1926

4 жыл бұрын

조필연 새우티김! 너 해삼탕죠아하지??? 광어회쳐밥! 스파게티! 호박즙! 팅~랍스터! 소스찌거머거 쎌러드 찌익 탕수육! 녹두전! 야 이거 화이타라그러드라 이거로 싸먹으면된대! 수정과랑 오렌지쥬스! 이건 디저트다!

@user-nt2gv8qn3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user-tp9fo4nr1v

2 жыл бұрын

광어초밥!!

@stevenblue812

2 жыл бұрын

저는 뭔가 슬프던데요..

최고의시트콤 매일 봐도 질리지 않음 그 이유는 예전 감성이 그리워서 보는것 같음

@misung32

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지금봐도 상당히 신선하죠..ㅋㅋ 시대는 변했지만..

천재 작가들 + 미친 연기력 배우분들 = 최상급 퀄리티 안방시트콤 ㅜㅠ💙💙💙

@ILoveYou-sn7tx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seongjun416

5 ай бұрын

쳐 울지좀마

노주현 아저씨 연기 진짜 잘하는듯 ㅠ 마지막 그 몇초에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네 ㅠㅋㅋ

나중에 영삼이도 노구가 먹고싶다는거 챙겨와서 한동안 예쁨받다가 슬슬 기어오르는 바람에 신나게 얻어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삼이는 정도가 없는놈임 ㅋㅋㅋㅋ

@yushin9178

4 жыл бұрын

유전인듯ㅋㅋ

@fronteeth123

4 жыл бұрын

북경오리구이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그에피도 재밌죠

@user-bm9pd8tm1b

4 жыл бұрын

@@fronteeth123 영삼:와 할아버지 귀 되게 크다 ㅋㅋㅋ 노구:하지마 허허 영삼:할아버지 귀되게 쫀쫀하다 이러면서 손으로 귀를 찢어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k6ju8bp2t

4 жыл бұрын

매를 버는게 영삼 홍렬집에서 장난배웠는데 그걸 노구식구들한테 써먹다가 계속함

@kim_baseball

4 жыл бұрын

@@user-bm9pd8tm1b 진짜 힘이 얼마나 쎄면 귀를 찢어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노구 할아재 유일하게 잔소리랑 화 안내는 에피소드...ㅋㅋㅋ 누구 할아재 겉으론 물욕엄청난데 마음을 더 중요시함 영삼이 친구가 가난해서 선물 못해주고 진심 전해주니까 화 바로 푼것도 참 훈훈했는데

최고의 에피소드.. 당시엔 보면서 그냥 깔깔 웃기만 했는데 40줄이 된 나이가 되어보니 대단했던 작품인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정말 눈물 안흘리곤 못볼 편이다... 이런 장면은 처음 본다. 모든 부자 (아버지+아들) 들은 이걸 보고 따라야함. 신구 선생님과 노주현 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원래는 뷔페에서 음식 싸가져가면 안되지만 정말로 감동이다 ㅠㅠㅠㅠ

@Bmmlove1

4 жыл бұрын

rwc3721 wxwja 또 저 시절에는 어느정도 감안이 되지 않았나 싶음..

@user-rw6nk2vl8u

4 жыл бұрын

@@Bmmlove1 그건아니고요 그냥시트콤이에요 진지해지면 .좀

@user-uz3oz6pi8p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떡같은건 조금식 가져가도 뭐라안했음 오히려 뷔페에서 봉지달라하면 줬었음 뷔페에서 음식담아가면 안된다라는 인식 자체는 없었어요

@user-mg5qf9vm1j

4 жыл бұрын

@@user-uz3oz6pi8p 맞아요 저 시절 우리가족 부페 자주갔엇는데 떡같은거 조금씩 싸는거 봐도 뭐라안했죠 특히 결혼식부페 같은데서 할머니들이 대놓고 많이싸갔죠... 10년전까지만해도 그랬엇는데

@user-zc8kk1iv1d

4 жыл бұрын

근데 표는 냈고 본인식사는 아에 안했는데 좀 봐줄수도 ㅋㅋ

노주현의 눈망울이 촉촉해지는걸 보고 나도 축축해졌다

자신이 아픈와중에 진짜 먹고 싶은 개구리를 구해다 준 큰 아들 주현이가 진짜 고맙고 예뻣을듯

참 좋았던 시절 ..스마트폰도 넷플릭스도 없어지만 하교후 퇴근후 옹기종기모여 저녁식사후 쇼파에 도란도란모여 티비같이 보던 시절.지금이야 다들 지방에 들어가 그런걸 누리기 힘들지.당연했던 것들

@user-kt4it3ru9y

4 жыл бұрын

헛소리좀하지마세요 그때도 그런이야기 있었어요 80년대엔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저녁시간을 보냈는데, 90년대에 생활수준이 더 올라가면서 가구당 티비 대수가 늘어나고, 컴퓨터도 생기면서 점점 따로 놀기 시작하는 경향이 생긴다고

@slalQhd

3 жыл бұрын

동의 합니다ㅎ 좋은시절이죠 ㅠㅠ 저도 초딩때는 그랬는데, 이제 취업하고 나와사니까 혼자 뭘 시켜먹어도 맛이없고..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그날만 즐거울뿐... 저렇게 대가족은 아니였어도 그립습니다 ㅎㅎ

@sLindis

3 жыл бұрын

저도90년생인데 공감많이가네요ㅎㅎㅎ다같이 모여서 저녁먹고 10시면 항상 부모님이 후식갖고오셔서 먹으면서 드라마보고ㅋㅋㅋㅋ행복했던 기억이 잇네요ㅋㅋㅋㅋ

@user-wj6tt6bg1n

3 жыл бұрын

지방에 왜 가요?? 서울에 모여살면 되는데

@user-xu4cv9hr6z

3 жыл бұрын

@@user-kt4it3ru9y 저기여 말 그따위로 하지마시죠 진짜 욕나오게게하네 당신이 살아온 세상과 다른사람이 살아온 세상이 틀려요 생각하고 사세요

음식 꺼낼 때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눈물ㅋㅋㅋㅋㅋ ㅠㅜ

10:21 아낰ㅋㅋㅋㅋㅋㅋㅋ갖다줄게하고 다시옷갈아입고 짠하고들어오는거 핵졸귀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구가 음식 꺼내는거 보면 내가 노주현이었으면 개뿜어서 연기못했을거 같은데 이걸 눈물까지 흘리며 연기에 집중해버리네 노주현 클라스 지린다

@HDunicorns

2 жыл бұрын

가재 뽕하고 튀어나오는거 어케 참냐 진짜 ㅋㅋ

@user-ef5ho1ld1e

Жыл бұрын

@@HDunicorns ㅋㅋㅋ

6:49 죽어서도 개구리 잡아온거 잊지 않으시겠대ㅜㅜ 8:38 우리나라 최고 호텔 뷔폐면 정말 비쌀텐데.. 주현이 개구리 잡아 온거에 비하면 뷔페 입장권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네ㅠㅠㅠㅠ 완전 갬동ㅠㅠ

@davidjunghan91

3 жыл бұрын

겨울 개구리가 더 비쌀 듯.

@hooo6197

3 жыл бұрын

개구리가 더비쌀듯 ㄹㅇ 저당시는 인터넷으로 구입도 못하고 식용개구리

@user-kl2us4sr3v

3 жыл бұрын

@@hooo6197 뷔페는 한 12-14만원정도합니다

@ryongbm

3 жыл бұрын

근데 최고호텔치고 음식들이 다 제품임 ㅠ

@hangjungsal1

3 жыл бұрын

@@ryongbm 아ㅋㅋ 시트콤 촬영용인데 제작진이 진짜 뷔페 음식 쓸까요?ㅋㅋ

이 에피소드가 아직까지 머리에 있어 ㅜㅜ 어릴 적 감동이었나봄

음식 꺼낼때 온갖 심정이 겹치네...챙피했다가 웃겼다가 슬펐다가 고마웠다가 찡하다 진짜 ㅠㅠ

이 에피랑 정수가 최여사 딸한테 노구 복수해주는거 엄청 감동적임..

@abcbabc1004

2 жыл бұрын

쟁반노래방 콰과광광~~

이 에피소드 볼때마다 어릴때부터 키워주던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나온다. 할머니도 노구처럼 약간 심술기가 있었지만 항상 나 생각해서 챙겨주고 뭐 하나라도 더주려고 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맨날 툴툴거리기만 한 내가 항상 후회됨. 잘해드릴걸

@re678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제가 대학교 다닐 때 돌아가셨어요 시간이 참 야속하더라고요. 취업하고 첫월급으로 선물 사드리고 여행가고 그런건 하나도 못하고 시간이 기다려주지 않더군요

@Lottewinner

3 жыл бұрын

망상장애 정신병글

이세상 최고의 아버지십니다 ㅠㅠ

'출장뷔페'편은 처음엔 웃다가 나중엔 울게 되는 에피소드.... 그 시절 이런 시트콤을 만들었다니 다시 봐도 감동이네....

13:49 어릴적 봤을때는 그저 재밌는 시트콤이였는데 왜 지금 다시보니깐 이 장면에서 나도 눈물이 맺힐까....

와 출장뷔페편 진짜 보고싶었는데 이 편이 제일 기억남음

노주현 역시 대배우.. 극 후반부에 그의 주무기인 정극연기로 잠깐 전환되니까 상황이 이렇게 웃긴데도 보는이들은 전부 눈물바다 ㅜㅜㅜ웬그막은 정말 기획과 연출, 그리고 용병술의 승리.ㅜㅜ

@user-jx4vj8dz6c

2 жыл бұрын

저도 웃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user-wh3oi2cr6v

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구 개웃기네 ㅋㅋㅋㅋ

진짜 이 때 너무 재밌어서, 매일 아침 등교만 하면 어제 내용 이야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특히 이 때 이 에피소드가 너무 웃겨서 다음날 부모님과 뷔페까지 갔더랬죠. 그 때 같이 이야기하던 좋아하는 친구는 잘 지내는지 추억이네요ㅋㅋㅋ

하.. 진짜 눈물난다... 노구 할아버지 마음도 이해가가고 주현아저씨 마음도 이해가 가고ㅠㅠㅠ

시트콤 뷔페 레전드 1. 웬그막 노구 출장뷔페 2. 하이킥 신신애 12층 식탑

@user-gb4js7qy5u

2 жыл бұрын

왠그막 2000년대 초반인 2001년 지뚫킥 2000년대 후반인 2009년

13:52 "얼른 먹어 식기 전에" ㅠㅠㅠ

@user-bk5vt8jz7h

3 жыл бұрын

얼른식어 먹기전에

@user-zi9nw7vx3p

3 жыл бұрын

@@user-bk5vt8jz7h 아 나도 이렇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뷔페 싸오는 장면만 웃겼는데, 나이가 드니 추운겨울 아버지를 위해 겨울잠 자는 개구리 잡아온 아들과 보답하는 아버지의 부정이 보인다.

매번 배꼽빠지게 웃었는데 이번 편은 왜이리 눈물이나죠..

@ymca2357

7 ай бұрын

매번 빠져서 빠질 배꼽이 없나봄

중학교 때 엄마가 이시간에는 티비 못보게 하셨는데 ㅋ 우연히 같이 이 에피소드 같이 보고 나서는 웬그막 시간엔 알아서 티비보자고 불러주셨던 전설의 에피소드 ㅋㅋ 그림통에서 가재 튀어나올때 엄마가 그렇게 크게 웃으시는거 첨봤음 ㅋ

@user-bg5rl1ct9i

Жыл бұрын

와 ㅎㅎ뭔가 따뜻하다 ㅜ ㅜ

레전드 뷔페 사건ㅋㅋㅋ 마지막 웃음 참으신 노선생님 ㅋ 다들 연기 진짜 잘하셔 ㅜ

10:47 티켓 주는거 킬포ㅋㅋㅋ

@user-bg5rl1ct9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36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발한 에피소드를 생각해낸 사람, 진짜 천재 아님???

2:05 혼자만 진지하게 듣는 노주현님 모습 갑자기 울컥하네요..

1:45 개구리 . 그부분이 왜이렇게 웃기지

@user-rs8lq3je5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량5 애련한 표정으로 클로즈업) ...ㅋ ㅖ구리...

@jahaaaaaaa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입덧하세요???

노주현 웃다가 허리아파서 아.. 하는 연기 진짜 와, 그냥 대박

@user-xp6dz8qn6g

2 жыл бұрын

그거 진짜래요 연기아니곸ㅋ

@user-zc4mi4vo2h

Жыл бұрын

ㅇㄷ?

@user-ju8wz3xj3b

Жыл бұрын

@@user-zc4mi4vo2h 12:20

@user-zc4mi4vo2h

Жыл бұрын

@@user-ju8wz3xj3b ㄱㅅ

아유 내 동생도 유치원때 간식 안먹고 주머니에 넣어서 나 줬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는데 눈물난다아

이게 분명 졸라 진상 짓인데 욕을 할 수가 없네

@JH-tn8bd

4 жыл бұрын

착한 진상(?)

@user-zc9nv2fg2u

4 жыл бұрын

이걸진상으로보는당신은 뭐임?ㅋ

@viric9078

4 жыл бұрын

진상은 맞지. 대신, 인간적으로 이해는 가도록 작가가 캐릭터, 스토리를 잘 짠거ㅇㅇ

@Cuon663

4 жыл бұрын

@@user-zc9nv2fg2u 이게 진상맞지 그럼 뭔데..

@DeletedUser266

4 жыл бұрын

@@user-zc9nv2fg2u 띄어쓰기 + 뇌절 = 잼민이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ㅠㅠ 어렸을 땐 그냥 봤던 것 같은데 성인되고 보니까 눈물나네요...ㅠㅠㅠ

@user-hi9ut5ol6y

4 жыл бұрын

울보네 ㅋㅋ

나 진심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나옴 ….. 부자 사이 너무 좋다….

정말 이 편은 감동적이라 눈물이 난다. 아무리 부모 자식 사랑이라 해도 서로 오고가는 사랑의 배려로 더 두터워 지는것이다. 알방적이라고만 말할수 없음

노구할아버지. 맨날 역정내시는 모습만보다가 이런모습 너무 따뜻하다ㅜㅜ 마지막에 얼른먹어 식기전에 하실때 진짜 뭉클ㅠ

주사기 필름통 제대로 챙겨오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노주현 아저씨 웃는거보면 내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 ㅎㅎㅎ 젊은시절에 진짜 엄청 조각미남이셨던데 웬그막 나올때쯤의 노주현아저씨 너무 좋아했어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13:52 할아버지가 노주현한테 웃으시며 " 얼른 먹어 ^^ 식기전에 " 라는 말 듣자마자 눈물 핑 돌려고하네 흠

1:50 개구리....개구리 뒷다리가 먹고 싶어.. 3:42 아부지!! 아부지이~!! 아부지 좝아와써요 개구리 자바써요 개구리 드세요 아부지!! ㅋㅋㅋ 10:15"주현아 너 부페 음식 먹고 싶지?" 11:50 주현아! 배고팠지? 저녁 먹자ㅎ 13:55 얼른 먹어... 식기전에... 은혜 갚은 노구편 ㅋㅋㅋㅋ

@user-lo2nr9bq8j

4 жыл бұрын

우리형이야 ㅋㅋㅋㅋㅋㅋㅋ은혜 갚은 노구ㅋㅋㅋㅋㅋㅋㅋㅋ

@kk-xj9td

3 жыл бұрын

좝아와써요🤣🤣🤣👍👍

13:27 어머니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눈물을 참기가 어렵네요. 무슨 음식인지 모르지만 자식 입에 넣어줄 생각으로 뿌듯했을...

@jahaaaaaaa

3 жыл бұрын

웁니다ㅜㅜ이휴

이거 마지막에 저 광경이 진짜 감동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극중 두사람의 캐릭터가 유독 어린 아이 같은 면이 있어서 저 나이 든 부자가 순간 소년과 젊은 아빠 같이 보이는 거임. 아무 것도 모르는 천진난만한 애 처럼 연기한 노주현과 그런 아들에게 말도 안되는 걸 마술 부리듯 능글맞게 기쁨 주는 노구의 연기가 너무 좋음.

@Winterscene

2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 공감 ㅠㅠ

노주현 마지막에 진짜 눈물을 글썽이네ㅠ 가끔 찾아보는거지만 볼때마다 마음 따뜻해진다

아직도 노주현씨 하고 신구 할배가 10살 차이밖에 안난다는게 놀라움ㅋㅋㅋ 큰형님 나이 차이인데 부자로 나오다니ㅋㅋ 웬그막 볼때마다 노주현씨 나이 깜빡깜빡 하네요 웬그막 찍을때 노주현 55세 신구 65세ㅋㅋ

@Hanwha-ddojim

4 жыл бұрын

pbszzanga 1505 지금은 세월이지나 2살차이 나신다네요

@fc14081408

4 жыл бұрын

@@Hanwha-ddojim ㅋㅋㅋㅋㅋ 뭔 개소리

@user-wq4tq8uw6f

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10살 차이밖에 안나요 ? 엄청 동안이시구나..

@user-pj5cr9fu2o

4 жыл бұрын

노주현씨 실제나이가 당시에 5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 40대 처럼 보였죠 지금은 75세 입니다

@jahaaaaaaa

3 жыл бұрын

@@Happy-zj4ic 세계관이 만홬ㅋㅋㅋㄱㅋㅋ

어릴때는 그저 웃기던게 나이먹고 다시보니 눈물이 찔끔나네요 ㅠ

내나이 33살..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 장면보고 아버지 보고싶어서 눈물 흘렸네요..

@lovelytheljw

3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랍스터 꺼낼때가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많은걸 직원한테 안들키고 들고온게 대단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쫄병 과자 접시에 올려놓은줄 ㅋㅋㅋㅋㅋㅋㅋ

@ghsvcpop9647

4 жыл бұрын

쫄병스낵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yomi6233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Jo-jf7zk

4 жыл бұрын

작게보면 밀웜같음..

@user-fk6ju8bp2t

4 жыл бұрын

전자래인지도 없나?

@noble2324

4 жыл бұрын

박정수 아줌마 웬일이세요ㅋㅋㅋㅋ 프로필사진ㅋㅋ

중3때 봤을땐 그냥 재미있게 웃으며보고. 30대 후반을향해 달려가는 지금보니 애틋하고 감동적이네요. 무엇보다 그때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거 진짜 레전드ㅋㅋㅋ 뷔페갈때마다 노구라면 상상함ㅋㅋ 화구통에 랍스타 주머니 많은 옷에 갖가지 음식들과 주사기소스ㅋㅋㅋ 잊을수가없음

새우튀김, 해삼탕, 광어회초밥, 간장, 스파게티, 호박죽, 랍스터, 샐러드, 탕수육, 녹두전, 화이타, 수정과, 오렌지주스 그리고 디저트까지. 노구 진짜 뷔페 절도급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music0000

4 жыл бұрын

싸가는거 안되는건 맞는데 절도라는 단어는 진짜 감동파괴다...

@byeonghyeonmin9555

4 жыл бұрын

말조심해

@user-rr4oh2oi2y

4 жыл бұрын

@@soulmusic0000 쌔빈건쌔빈거니껰ㅋㅋ

@RenewalJinTaejin.

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또띠아 추가요~

@user-lw9yw1dt3d

4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도둑놈이네요!!

술한잔하자고 뭐냐 ㅋㅋㅋ 저정도면 납치수준아니냐 ㅋㅋ

@kkkk-li1yr

3 жыл бұрын

하긴 최윤영이 워낙에 이효리 김태희보다 이쁘다보니까 그당시 연기자들도 탐냇엇나봐여

@01033693301a

3 жыл бұрын

@@kkkk-li1yr 몬소리에요?최윤영이 안이쁘단건 아니지만 김태희보다??????오바가 심하시네요

@kkkk-li1yr

3 жыл бұрын

@@01033693301a 아니에요 오바라뇨 지금 최윤영님 비하하시는겁니까? 무조건 이쁘게 보셔야지요 무조건 이쁘신분인데 ㅠ

@01033693301a

3 жыл бұрын

@@kkkk-li1yr 그럼 님은 김태희 비하 하시는건가요 우리나라 지금 최고미인인데;;

@kkkk-li1yr

3 жыл бұрын

@@01033693301a 김태희는 워낙이뻐서 잘넘사벽이죠

주현이 한건 한 유일한편 ㅋㅋㅋㅋㅋ 근데 뷔페음식 하나씩 그릇에 담글때 겁나 맛있어보인다 ㅠㅠ

노주현 울때 같이 울었던 1인 ㅠㅠㅠ 이게 부자의 사랑이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