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눕방으로 편히 즐기는 브르고뉴 와인이야기 넘 좋습니다. 피노누아...몇 년 전 남아공 와이너리에서 식사 중 먹어보고 뭐 이래 맛있어? 뭔 포도품종이야? 했던거이 피노누아여서 잊혀지지 않는...이름입니다.

@Tamgu

Жыл бұрын

제 와인냉장고에 남아공 피노누아 한병 누워 있는데.... 갑자기 열고 싶어 지네요 ㅋㅋ

무엇 보다 이런 대화가 가능한 상대가 세상에 한 분이라도 있다는 게 부럽습니다^^

부르고뉴 어딘가 돌담벼락에 툭 기대 앉은 두분이 너무 부럽네요. 아~~정말 부럽네요

이번 영상 미쳤다 ㅠㅠ 감사해요 조승연 같은 분이 한국이 계시다니 ㅠㅠ 이걸 공짜로 보다니 ㅠㅠㅋㅋㅋ 미키김님도 너무 좋아요 ㅠㅠ 두분 진짜 완벽조합 너무 좋아 ㅠㅠㅠ 옷은 또 어쩜 그리 잘입으셧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분의 케미 너무 좋아요❤ 와인도 너무 좋아하지만 두분보면서 보는 MMM도 너무 힐링입니다👍

결혼하고 10년쯤 되었을때 남편이 번아웃이 와서 무작정 프랑스 남부 여행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과 과거를 그대로 보존하는 프랑스인들의 고집에 놀란적이 있어요.. 불편을 감수해야 하고 대기업들이나 자본의 힘을 어떻게 막을수 있었을까 우리나라는 시골 어디에서도 맥도날드나 스타벅스 이마트가 구석구석 들어와서 동네장사하시는분들은 견딜수 없는데 말이죠. 정말 부러웠어요

@GOGO-tp7te

Жыл бұрын

자본의 힘도 막았지만 시골사람들이 그런거없이 살아도 괜찮았던(?) 혹은 그런거없이 기꺼이 살수있게 했던 정책 이런게더 중요하게 작용했겠죠

@yogist21

Жыл бұрын

먼저 국민 하나하나의 인식이 전환되어야

@ppppp9657

Жыл бұрын

그런 도시적인게 없어도 왠만한 도시사람들보다 잘 살수있는 기반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seanpark8318

Жыл бұрын

프렌차이즈가 안 들어오는 것도 중요한데 로컬들이 어떤 매력적인 컨셉으로 고객을 사로잡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user-xn3bu6tq2f

9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절대 안되는 문화 어떻게 유지되는지는 관심없고 오로지 누리는것만 관심있어서 불편함을 감수하긴 싫고 이쁜건 또 좋고 ㅋㅋㅋㅋㅋ

저번 영상중 미래에 인기있을 직종 중 브랜드화한 농부라는 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딱 오늘 영상의 브르고뉴 지역의 포도농들을 말하는 것 같네요! 하나를 경험하면 열을 아시는 미키김 님의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Tamgu

Жыл бұрын

네, 그 에피소드에서도 앞으로는 브루고뉴 와인과 비슷한 하이엔드 농업이 다른 경작물로도 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해서 얘기 해 봤습니다.

참 보기 좋아요 무엇보다 맘맞고 말좋은 벗과 함께하는 여행은 그대로 기적이고 축복 아닐까요 거기에 가족들과의 시간은 어떻겠나요 항상 두분의 유쾌한 즐거움속의 공부는 그대로 삶이 예술임을 느낍니다 이번 프랑스ᆢ 그것도 시골 와이너리에서의 찐한 평화가 진짜 나도 저렇게 좋은벗 하나 편안히 같이하는 참 여행을 꿈꾸며 행복합니다 부럽지만 곧 다가갈테니 안부러운걸로~~ 건강히 잘 충분충전하고 오세요^^

두분이서 나누는 잔잔한 티키타카가 정말 좋아요😎. 그 대화를 바라보는 것 자체도 최고인데 나누는 대화는 더 건설적이라서 듣는 내내 소확행 지수 충전되네요💪🏻❤❤❤

오늘도 덕분에 🍷와인에 관한 상식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한국도 시골 음식 🥘, 한국의 시골 밥상이 너무 맛있는 것처럼, 유럽 여행 갈 때도 시골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그래도 몸이 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해서 🍇 포도는 와인보다는 과일로 즐거운 마음으로 먹고는 합니다! 오늘도 두 분의 케미와 입담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농경사회로 부유해진 나라란 말이 프랑스를 참 잘 표현한 것 같아요.. 브루고뉴의 본.. 다시 가고싶다 ㅎㅎ

매번 느끼지만 미키김님의 내용, 솔직함, 소박함을 전달 하시는 어휘라고 해야할까요...너무 귀에 잘 들리기도 하고 쉽게 잘 구사 하시는지...재미있고 와닿네요~~~

와인..이 풍요로움의 느낌, 정말 좋네요 영상 감사해요👍🏻

이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문화와 역사를 알수 있다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습니다. 해외여행 자주 다니지만 미리 공부 안하고 가는 터라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MMM을 보면 그나라 그 장소에 꼭 가고싶어져요. 내년 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두 분의 착장이 딱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을 떠올리게 해 개인적으로 더 흥미로웠습니다🍇🍷🥂

공감...유럽의 매력은 시골인듯...체코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대도시와 근교도시 왔다갔다하며 여행했는데 확실히 시골이 정말 좋았어요 운치있고 조용하고

프랑스 여행 하면 열에 아홉은 파리 여행 이야기를 주로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이탈리아처럼 크게 로마행과 밀라노행으로 나눠져 있는 것처럼 프랑스도 파리행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프랑스 도시들도 직행 노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영상도 유익했습니다!^^

@Tamgu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마르세유-프로방스 공항으로 직항 생길지도 모른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는데, 아무래도 좀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아요.

@kingeast80

Жыл бұрын

@@Tamgu 아~ 글쿤요~^^ 좀 더 기다려봐야겠군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가도 좋은 부르고뉴 ᆢ두분의 탐구로 다시 만나니 대리만족100

너무 부럽습니다. 진정 시간과 돈을 본인 취향 따라 멋지게 쓰는 분들이 워너비가 되었습니다

파리를 벗어나면 비로소 진짜 프랑스가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프랑스 시골 정말 좋아요 ㅠㅠ 지역특색도 더 뚜렷하고 재밌어요

작가님! 저 결국 못 참고 와인 마십니다^^ 오늘은 잠깐 쉬어가기로 들어왔는데 눈도 귀도 지성까지 채워집니다^^ 늘 격있는 콘텐츠 감사하고 있습니다 최고여요^^ 행복도 하시고 건강하셔요~

저도 프랑스 다시 가면 시골로 갑니다! 휴일에 쉬면서 보기에 가장 좋은 채널입니다! MMM 포에버 ❤ 👏

와인 참 좋아하는데.. 와인 자격증 딴다고 공부할때 눈에 안들어오던게 영상으로 보니 확 이해가 되는 ㅋㅋㅋㅋ 역시 이렇게 배우는게 젤 재미남

이번 편 너무 좋아요! 부르고뉴 피노누아와 샤도네이 너무 좋아해서 부르고뉴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이렇게 좋은 영상과 설명으로 먼저 접할수 있어서 좋네요 🥰

브루고뉴 사람들의 집념과 뚝심. 자부심. 노력. 그리고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었을 프랑스 정부의 전통 보전의 노력. 모든 게 참 훌륭하네요.

진짜 MMM 넘넘 재밌어요! 우리 다음엔 미키님 전문지역(?)으로 가요! 입장을 바꿔서 미키님이 소개하고 승연님은 따라가는걸로요! ㅎㅎ ps. 크흑 오늘 끝맺음 음악 잘어울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가서 1년만 살다오면 좋겠습니다. 넘 행복할것 같아요~~

94년도에 프랑스 유학을 가서 디종에서 어학했는데 본 꺄브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온몸에 그때 기억이 살아나는 그리움 절절 했습니다

설명이 명쾌해서 좋았어요. 와인의 명소를 방문한 두분이 부럽습니다.

항상 궁금한게 두분 다 말도 많고 엄청 빠르신데 ㅋㅋㅋㅋㅋㅋ 두분 함께 말하시면 하루 곰방 갈꺼같아요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서로 말하는 분량 비슷한게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의 현지 탐구생활 너무 좋아요 😍

진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와인 강의로만 달달 외우던 지역에 대한 이야기라서 더 재미있습니다! 정말 언젠가 꼭꼭 가보고 싶어져요!

와아 Village Fleuri 라는 게 있었군요!!! 그동안 아마 무심코 지나쳤을 것 같은데 정말 인상깊네요 프랑스에 살면서 가끔은 새삼스럽지만 옛 모습 그대로 유지되는 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역시 이런 작고 소중한 정책들이 있었군요! 앞으로 시골 동네 갈 때 마다 빌라쥬 플뤄히 표지판 확인하게 될 것 같아요😀

그 나라의 음식과 술을 공부 하려면 문화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접목해서 알려주고 따로 암기릉 해야지! 이게 아니라 유튜브 한편 봤는데 와인책 한권 본것 보다 더 이해가 잘되네요 품종별로 다 영상 제작 해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ㅎㅎ

조회수는 별로일 수 있지만 가장 아름다울 영상

작가님,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Tamgu

Жыл бұрын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골 아름다워요^^감사합니다👫💚💙💛💐

프랑스 영상들 너무 편안해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꾸안꾸 패션스타일 때문에 영상전체가 더욱 편안해 보여요~ 선글라스도 너무 편안~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동화같은 마을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런 귀한 이야기들을 클릭한번으로 본다는게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프랑스가 왜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큰 지 간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네요 ^^

명품 한국인 두분 덕분에 지적 감성을 시각과청각 . 5감만족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작가님~ 제대로된 와인 정보네요~ 늘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 👍

Wow, I love this episode!!! Definitely on my to do list!! Thank you, from SoCal USA 🙏🥰

보고 듣는것만으로도 휠링이 됩니다

항상 재밌어요!!!ㅎㅎㅎ

항상 유익한 내용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두 분에게서 경청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눈을 보면서 끄덕끄덕 하는 제스쳐나 바로바로 나오는 관련된 이야기, 대화의 기술이 많이 부족해 고민이었는데 대화할때 저의 행동을 돌아보게 되면서 두 분을 본받고 싶네요 앞으로도 두 분의 대화를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재미있고 귀한 영상입니다~♡

넘나 유익🙌🏻

한번쯤 꼭 가바야겠네요 프랑스 시골 :) 취향저격 ❤ 행복하네요

와전 공감이요~~^^ 저는 2년동안 Aix-en-provence에서 살면서 다섯번을 빠리를 갔었는데 갔다오면 참 피곤함만 느껴지더라구요 ㅜ 소매치기도 한 세네번 당했던거 같아요 ㅎㅎ

@Tamgu

Жыл бұрын

Aix-en-Provence 너무 좋죠. 제 베스트프렌드 동생이 살아서 몇 번 갔었는데, 그 지역에 있는 Avignon, Nimes 같은 소도시들 다 좋더라고요.

@bella-oc3sm

Жыл бұрын

역향수병 앓으면서 살고 있는데 조작가님의 탐구생활이 큰 위로가 되요 늘~~~ㅎㅎ

와인 정보 감사합니다~ 패션도 참 멋지시네요

두분 수다 넘 재미있어요 ㅎ

비록 보르도나 부르고뉴 와인은 아니고 저렴이 Pays D'oc 와인이지만 어쨌건 프랑스 와인을 마시면서 이 영상을 보니깐 더 재밌는 느낌이에요 ㅎㅎ

두분 넘 구수하게 ❤

참 누구나 가질수 있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인걸 느끼는. 언제나 두분 보고나면 즐겁고 행복한 마력이 있어요!!! 마지막 인사할떼 웃고있는 저를 봐요^^ 오래오래 같이 두분의 토론 같이공유해요!!!

유럽여행이라고는 스페인밖에 가본적이 없는데 나중엔 프랑스도 한번 가보고싶어요😄

이건 2편 3편 이어져야해요 잘 만든 영화네요

남프랑스. 브루고뉴 넘나 가고싶어지네여 ^^ 두분이 부럽기만 하네여 ^^😊😊

몇년전 여름바캉스로 Beaune 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포도밭길을 달리다가 잠깐 서서 밭구경하고 몇몇 샤토에 방문해서 샀던 와인이 부엌장 속 아직 그대로 있네요, 니스쪽에 예쁜 village 가 많은데 이쪽도 오셔서 소개해주세요. 여러 에피소드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여행은 마음이 맞는 절친과 함께 여행 다닐때 따뜻함은 더 깊이 갈듯.

😊❤

부르고뉴에서는 샤토 라는 용어보다 와인 생산자는 도멘 이나 네고시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

Climat! 이런 의미도 있었네요.

프랑스 살면 정말 재밌겠다.. 나중에 부르고뉴 지방도 가보고 싶어요

mmm시리즈 늘 좋지만 프랑스편은 특히좋앗어요🙌

😍

꿀잼꾸울재앰

엑상프로방스가 정말 좋았어요

와인덕후시라면 제가 운영하는 와인 학원으로 한번 초대드리고 싶어요 :)

서래마을에 503레시피 라고 부르기뇽에 조리용 와인 안써요 저의 최애에요. 밀키트도 판매하니까 한번들 잡숴봐요 ㅋㅋ 집에 맛있는 와인 있으면 한잔 더 부어서 끓이면 더 맛있어요

보르도vs부르고뉴 재밌네요👍👍

넘넘 재밌었어여~~ merci bien~~~~* 🎀🌸

너무너무 부럽 습니다

Dijon 너무 좋아요 ㅜㅜ 음식도 맛있고

에스까르고는 고급식당에서는 오히려 거의 취급 안하더라구요. 상식과는 다르게...

제가 갔던 나파의 와이너리가 생각나던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와인용 포도 품종을 보고 너무 작고 시어서 어떻게 그런 맛이 나오는지 신기했던 경험을 공감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부르고뉴도 가고 싶네요~

@Tamgu

Жыл бұрын

미키형 얘기로는 나파 와이너리 투어는 조금 더 입장권 끊고 들어가는 대형 '와인테마파크' 같은 느낌이라 들었어요. 브루고뉴는 대부분의 농장은 아예 방문이 불가능하고, 대체로 규모가 너무 작아서 한 3-4명 정도 지하에 들어가면 꽉 차는 느낌이라서 아예 다른 체험 인 것 같다고 하던데, 저도 나파가 궁금해 졌습니다.

@callaseo

Жыл бұрын

@@Tamgu 투어 종류도 다양했고, 이탈리아인이 먼저 나파에서 와인을 만들었고, 이후 로버트몬다비가 프랑스식 와인을 만들고 싶어서 배워서 나파에서 프랑스 와인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 지역에서 이탈리아, 프랑스 방식의 와인을 느낄 수 있던 경험이였습니다. 토스카나, 그리고 부르고뉴... 작가님께서 느꼈던 경험들을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늘 새로운 영감을 주는 영상 고맙습니다.

어느 와이너리 가셨는지도 넘 궁금해요! 7월에 여행 계획중인데 너무 도움이 많이됩니다. 벌써 설레요! 감사해요 :)

매번 유투브 보다가 갑자기 어?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서 책장을 보니 공부기술과 생각기술 저자셨군요 ㅠㅠ 20년전 10대시절 정말 도움 많이 되었던 두권입니다. 작가님 지식과 전달방식에 항상 감탄하며 영상 보고 있습니다. 매번 퀄리티 높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의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보르고뉴와인에 대한 찬사는 끝이 없지만 문제는 높은 가격에 의한 비접근성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보르고뉴 와인도 섬세한 향을 느끼게 해줄 수 있지만 무게까지 느낄수 있는 보르고뉴의 레드와인의 가격은 진정한 부르주아만이 감당할 수 있지요. 일반 수입소고기와 진품 고베 소고기 가격차이의 열배...

안녕하세요 현재 프랑스 본에서 거주 중인 한국인 입니다. 조승연님과 미키김님이 오신줄도 몰랐네요 하하;; 저희 동네에서 좋은 추억 남기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길 바랍니다 :D

부르고뉴 와인 좋아하는데 본에 꼭 방문하고 싶어요

영화 사이드웨이 생각나네요 노리신건가

저 이 영상 보고 본과 디종으로 갑니다~~ 난생 첨으로 가는 프랑슨데.. ㅎㅎ 근데 가신 식당은 예약을 해야하나요??? 와인체험도 하고 싶어서 검색중인데 승연님 다녀가신 와인투어도 예약을 하고 가야하나요?

7:11 받아드리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거죠

각각의 특색이 있는 시골 마을을 보존하는 것... 한국은 이젠 시골조차 정보 도시화된 특색으로 승부하는 수 밖에 길이 없을지도요 ㅠ.ㅠ

헉! 이야기 전개를 이렇게 풀어 가시다니.... 악플 남깁니다. 미키님 와인 패션 안 어울려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멋있어요 ^^ 지중해의 맛있는 와인을 계속/언젠가는 맛보기 위해 잠시 주변을 돌아봅니다. ㅎㅎ

머루포도요

베르사유궁전을 투어하고 싶은데 ᆢ 마리가 즐겨 다녔다는 마을도

전설의 술이 보입니다

진짜 저게 남자들이지

부르고뉴 생산의 하이앤드 와인은 진짜 한방 싸움이죠. 블랜딩도 안되고 심지어는 정해진 포도밭에서만 수확된 포도로 만들기 때문에 작황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고요. 작황이 좋지 않은 해는 아예 와인을 출시하지 않습니다. 한해에 기껏해야 7000병 정도의 적은 생산량... 거기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수요, 마시기 위해 사지 않고 투자하기 위해 모으는 수요까지 가세해서 천정부지로 값이 뛰고 있습니다. 진정한 와인 러버들에게는 슬픈 소식이죠... 파리 시내의 100년 이상된 노포들도 와인 수급에 압박을 느낀다고 하니 말 다했죠 뭐.....

5:00 와인저장고를 식당으로 바꾼 이곳은 어디죠?

But I find franchise eateries and retail stores as an evolution of better quality of life. I don’t see it a negative.

아악...체인점 없는 거 너어무 좋아요. 정말 어느 산다는 나라만 가면 보이는 똑같은 체인점들 경악합니다.

촬영시점이 12월일까요 부르고뉴를 가기 좋은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