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에 국내 팬클럽인 원더풀 미스터칠드런에 오랫동안 활동했었던 회원입니다. 중간에 사이트 소개가 될 줄은 몰랐는데... 미스치루 소개도 그렇고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JayTV_

Жыл бұрын

팬심으로 활동하셨던 분들 때문에 미스치루에 입문하려는 뉴비들이 많은 정보 얻어 가는 거죠^^;

@user-ml4hw6zg4x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일본음악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든 시절에 미스터칠드런에서 귀중한 정보 많이 얻어갔던지라 언급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ㅎㅎ

처음 들은 미스치루 노래가 sign이었습니다. 일드 오렌지데이즈 보는데 엔딩곡이 너무 좋아서 검색을 해봤죠. 저는 당연히 이름도 안 알려진 무명가수의 노래일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미스치루. 거기다 sign은 그해 일본에서 제일 많이팔린 싱글에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곡 ㅋㅋㅋ 그때가 고딩때였는데 미스치루 앨범은 역수입때문에 라이센스 발매도 안돼서 네이버지식인에 미스치루 추천곡이라고 나와있는거 소리바다에서 다운받아서 md에 녹음해서 듣고다녔었습니다. Sign말고 테노히라 이 곡도 좋아합니다. 여자보컬 좋아하는데 일본음악은 여가수들 콧소리때문에 남자보컬의 밴드음악이 더 듣기 좋더라구요. 씐나는거 듣고싶을땐 B'z 감성적인거 듣고싶을땐 미스치루.

@JayTV_

Жыл бұрын

사인때도 상받으러 안가려고 했던 상남자들 ㅋㅋㅋㅋㅋㅋ 홍백도 거부하는 ㅋㅋㅋ

미스치루 못참지

작년 6월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거주 중입니다 ㅎㅎ

@JayTV_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나중에 오사카 가면 로컬 맛집 공유 좀 ㅋㅋㅋㅋ

@england_an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ㅜ 코로나만 아녔어도 30주년 참전하는 거였는데..

@kkimkkim

Жыл бұрын

@@england_an 작년 투어 이름이 반세기로의 Entrance였죠 ㅎㅎ

@user-ml4hw6zg4x

Жыл бұрын

작년 공연 너무 가고 싶었는데 결국 못 갔죠 ㅠㅠ 언젠간 단독공연 가보고 싶습니다 ㅠ

미스터칠드런 진짜 유일하게 정규엘범 다 사는 밴드 ㅠ 의 식 주 미스치루 신곡 나올때마다 설레여

든든하고 몸에 좋은 건강식 같은 음악하는 밴드

지금도 미스치루 음반잘갖고 듣고 있습니다 특히 名もなき詩랑 くるみ

@JayTV_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가 안풀려서 음반 구하는게 너무 한정적임

트와이스 미나가 팬인걸로도 알려진 밴드죠.. 원래 네버노우즈 가 대세였고 곡이 좋았지만 저는 not found 와 영상 마지막에 나온 곡 HERO 뮤비를 보고 굉장히 감명을 받고 좋아했습니다. 그때 일본음악 듣는 친구들 조차도 잘몰랐던 미스치루.. 팬카페에서 좋아했던 사람도 잠깐(?) 만나기도 했고 ...(그러면 안되지만;;;) 무튼 not found 간만에 들어봐야겠네요 이렇게 미스치루 다뤄준것에 고마워요

어릴땐 좀 지루한 밴드일거라고 추측하고 멀리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질 정도로 세련된 밴드네요… 일본 갔을때 베이비메탈말고 미스터 칠드런 앨범 사올껄…

@JayTV_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어릴땐 화려하고 자극적인것에 먼저 반응해서 저도 뒤늦게 입문했습니다 ㅋㅋ

내일은 진짜 몰라요. 네... 위로 받았지요.

내한하면 무조건 갈 아티스트 중 하나

@JayTV_

Жыл бұрын

멤버들이 한국의 맛을 알기전엔 내한 안할듯.. ㅠㅠ

실제로는 역대 2위 판매량이 맞네요. 롱런하는 이유중하나는 기부천사라서

쿠루미로 제대로 입덕하고 공연도 몇번 보러 갔었는데 진짜 너무 좋아하는 밴드 ❤❤❤

와씨 미스치루 뜨자마자 바로 왔네

@JayTV_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셨길 바랍니다~

전 Q앨범이 최고 좋더라고요~Center of universe 최고!!!!

하나비랑 사인 많이 들었는데ㅋㅋ 다시 들으러 갑니다

크으 미스터 칠드런....뮤직비디오 증말 많이 봤습니다.근데 가사나 뮤직 비디오를 모르고 그냥 노래만 들어도 감성이 목소리와 음율로 마음에 이상하게 울림을 주고 저의 일상안의 드라마를 가슴에 손을 얹고 바라보게 해 준달까. 뭐 그런 ㅇㅎㅎ

@JayTV_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 주는 잔잔함과 울림이 더 와닿는 밴드라서 요즘 더 자주 듣게 되네요^^;

@Koreanculturefoodie

Жыл бұрын

이코너 넘나 좋아요 두분케미가 걍 찰떡!!!두분 오래오래 가소서

대학시절 오와리나키 타비를 모티브로 작문했다가 교수님에게 엄청 사랑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인생의 철학은 새로운 내일의 나를 만나기 위한 끝없는 여정이라는 내용

쿠와타옹 인터뷰가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는...사쿠라이 카즈토시하면 프로잭드 밴드도 활발하게 해서 참 좋은 진성 음악인! another story 추천합니다

@JayTV_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나 옛날에 사놓은 미스치루 8cm 싱글 다시 듣습니다. ㅋㅋ 일본 떠나기전 거희 헐값에 산건데 지금은 보물입니다. ㅋㅋ

@JayTV_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ㅋㅋㅋ

90년대 특집이면 다음은 TK사단인가요..

@JayTV_

Жыл бұрын

일본음악 특집은 계속 될 예정이니 TK, 시부야계, 시티팝 등등 앞으로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가사가 철학적이어서 추천해 줄수 있는 밴드면, 가사도 좋은구절을 번역해서 소개해 주셨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오오 미스터 어덜트

@JayTV_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시니어가 되는 중 ㅋㅋㅋ

에라 모르겠다는 채널에서 똑같이 베끼는거 같습니다~

@JayTV_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저라서 괜찮습니다 ㅋㅋㅋㅋ

역대 일본 판매량 2위

저자리 내가 있었어야 했는데 ㅋ

@JayTV_

Жыл бұрын

실명 주인 ㅋㅋㅋ 자리는 언제나 오픈입니다~ 아직 우타다, 머라이어 캐리 특집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ㅋㅋ 컬렉션 출장 감정 준비중입니다

👍(미스치루 현상이 뭔가요)

@JayTV_

Жыл бұрын

누가 설명 해줄듯...

@user-rl7bw5ze5s

Жыл бұрын

94~95년때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려서 미스치루 현상이라고 해요 이때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곡은 276만장을 판 tomorrow never know라는 곡이고요

@JayTV_

Жыл бұрын

@@user-rl7bw5ze5s 굿!

형님 바버샵에서 헤어 옆라인을 따니 너무 왜색이 짙어보입니다. 헤어스타일까지 톤앤매너를 선업좌에 맞추는 그....

@JayTV_

Жыл бұрын

동네 미장원 작품입니다 ㅋㅋㅋ

4분전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