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장 정보 더보기란에 추가해두었습니다😊

@sansgout

Жыл бұрын

아이스크림 하트 티셔츠 정보 궁금해요.

@essay_u

Жыл бұрын

@@sansgout 십몇 년에 산 보세 제품이라 정보가 따로 없습니다..!

이제야 고백하지만, 편집자님의 브이로그 너무 좋아해서 전에 찍으신 것들도 자주 봅니다. 편집자님표 브이로그, 인마이백 너무 좋아요 ❤ 저도 어디선가 행복이란 아침에 커피를 마실 때 커피만 마시는 것이다, 라는 글을 읽고 커피 마실 땐 커피만, 책을 읽을 땐 책만, 티비 볼 땐 티비만 보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편집자님도 그러시는 영상보니 반가웠어요. 어떤 책들이 새집으로 함께 가게 됐는지 궁금해하며 영상 봤어요. 눈이 같이 아름다워지는 계절, 천천히 봄을 즐기시며 좋은 하루 보내새요 😊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추리고 추린 200권의 책에 대한 소개 영상도 만들어주셨음 좋겠네요~ ^^

나 이분의 브이로그가 너무 좋다.. 그냥 보는것만으로 마음이 행복해지고 모든일이 다 괜찮아지는 거 같아.. 브이로그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 보면서 너무 행복해졌어요

새벽에 보는 K님 브이로그 너무 좋구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차분해지고 포근해지는 이 느낌

고단한 한주 끝에 이 영상이 뭐라고 참 이렇게 큰 위로가 될까요 좋은글들 좋은영상들 감사해요!

편집자 K님 덕분에 연남동이 더욱 좋아졌어서 새로운 곳에서의 일상도 기대되어요! 부디 옮기시는 곳에서 고요함과 평온함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행복한 봄 되세요 ☺️💛

책들이 있고, 따사한 볕이 드는 창가에 고양이가 다소곳이 앉아있는 풍경~~~정말 힐링이었는데, 이사가신다니 왜 뭉클 섭섭하죠~ ㅜㅜ 더 좋은 곳 더 아늑한 보금자리로 찾아오시겠지만~무튼 아쉬워요. 귀한 책장~찍어주셔서 감사해요. 괜스레 왜 계속 코끝이 시큰한거죠. 저많은 추억으로 가득한 책들가운데서 200여권으로 살아남을 최강추억 애장책들은 어떤 녀석들일지, 기대되고, 보내줘야하는 책들 또한 귀한 곳에서 쓸모를 찾아, 내내 빛내주길 바라게되네요. 인생의 2가지규칙~~~ 마지막 자막으로 큰 위로 받았어요. 지금의 저에게 이 순간 가장 크게 다가오는 말이었어요. 가장 힘이되고, 듣고싶은 말이었나봐요. 눈물 퐁퐁.^^;;; 이사전후, 정리로 많이 힘드실텐데, 허리조심, 어깨조심요~^^ 으뜸님도 K님도 냥이들도 곱게 공간이동하시길요♡

유튜브 세계에서 편집자K 채널이, K님이 단연 최고로 좋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사 잘 하시길 바랄게요🙏🏼🥰

두 분 너무 사랑스러워요~~♡♡♡ 정든 책 떠나보낼 결심하신 것 대단해요. 어떤 책을 남기셨는지도 영상 올려주세요. 덕분에 기분 좋네요❤❤❤

우와 오랜만의 브이로그 넘 좋아요. 마음의 평온이 오는 일상이네요~~

이 혜자스러운 브이로그뭔가요❤ 감사합니다

K님 브이로그만의 이 고유한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이번 주말은 꽤 힘든 날이었는데 k님 브이로그 보고 힘을 얻고 갑니다.^^ 돌아오는 한 주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정말 큰일 치루셨네요. 무사히 이사까지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대사로 나를 울려버린 편집자K님 ㅠㅠ 이사 가신 곳에서의 새로운 영상 기대할께요!!:)

❤❤❤넘 멋진 부부❤❤❤K님의 브이로그는 항상 마음이 예뻐지려고 노럭할 수 있는 것같아요❤❤❤항상 매일 응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ㅠㅠ너무 좋아요. 덕분에 힘이 나는 월요일이에요. 저도 더 재미있게 살아보고 싶어요.

볕 들 때 냥이들 내보내는 마음은 모든 집사가 같은가 봐요~ ㅋㅋ 사람들의 재능보다 쌓아온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는 말씀도 공감 갔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와… 이번 영상 너무 소중해서 자주 꺼내 볼 듯 합니다. 혼자 간단히 해먹는 점심 메뉴도 좋았고, 일드 추천도 체크해놨구요, 와인 닦는 손등 너무 스윗 ㅋ 소장책 정리 너무 큰 결심이라 놀랐고… 엔딩 음악까지 짝짝짝!! 일상의 소중함이란 이런 것! 충만해졌어요!

편집자 K님, “채소를 먹었으면 해(요)”ㅎㅎ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3명의 전 남편 넘 좋아서 저도 두 번 정주행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반갑네요!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 감사해여!

마지막까지 뭉클해지는 K님 브이로그 넘넘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봤지만 K님 집 구조마저도 익숙해진 구독자여서 그런지, 이사하신다는 말에 왜 제가 다 아쉬운 마음인지🥲ㅋㅋ 이사 준비 잘 하셨음 좋겠고요, 또 어떤 책들이 살아남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아... 드디어!!!❤❤❤❤

너무 반가운 마음에 좋아요❤먼저 누르고 영상 봅니다~~^^ 🎶

이렇게 흥미로운 브이로그는 또 새롭네요... 대박이당..

책과 얽힌 추억을 책장투어로 들을 수 있어서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3천권에서 2백권으로 책정리라니! 제목부터 자극적이라 너무 재밌었어요. 평상시에는 하루하루 보내고 내일은 뭘 하고 다음주에는 뭘하고 그러면서 현재가 없는 느낌인데 k님 영상을 보면서 현재를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약간 둘러서 벚꽃길 따라 걸어왔는데 날씨도 좋고 꽃도 예뻐서 하늘만 쳐다보면서 왔어요. 지금 이 순간 잘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이사가게 될 곳에서도 좋은 추억이 많이 생기시길 기원할게요!

매번 좋았지만… 이번 브이로그, 특히 더 좋네요 💗 덕분에 일요일 밤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중입니다. 김사합니다 🫶🏻

이번 영상도 넘나 좋아요! 동반자 친구랑 참 행복해 보여 부러워요 :)

믿고 보는 마츠 다카코~ㅎ 이사 가시면 냥이들의 창가 풍경을 못 본 다는 게 가장 아쉽고..그리울 거예요..이사 가시는 새집에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브이로그한편이ㅜ이렇게 배울점이많고 생각할거리들이 많다니 책 몇권읽고 난후의 갬동이에요ㅜ마지막 일드대사도ㅠㅠㅠㅠ감동적이에요ㅠㅠㅠ글빨이 딸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남편분하고 나누는 유의미한 대화들도 너무 부럽고요ㅠㅜㅜ 인풋에 집중하는것도 내마음에 비상구를 다는거라니 캬.... 책을 많이접하셔서 그런지 브이로그도 남다르세요 갬성 지식 영상미 차분함 뭐하나 빠지는게 없이 넘나제취향 ㅜㅜㅜㅜㅜㅜㅜ 이사 잘하시길바랄게요 ❤❤

편집자님 팬이에요,,,❤

브이로그 너무 힐링 되고 좋아요. 여기에 나온 장소들 들러보고 싶네요 ^^

원샷 하고 싶은 걸 원샷 해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뭉클하죠?😢

잔잔하고도다정한시간들♡

봤는데 또 보는데..지금은 제가 연애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전에 봤을때랑 감흥이 달라요 ㅎㅎ 남편분 마중나오시는거랑 손등에 와인닦는거 왜이렇게 스윗해요 ㅠㅠㅠㅠ 넘 다정해요

옷 입을 때 파닥파닥 왤케 귀여워 ㅎㅎ

일상브이로그 그리웠습니다 여전히 편집자케이님의 브이로그를 보다보면 저도 인생의 파트너를 찾고싶어지고요 ㅎㅎ

일드 대사에 뭉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죠. 네... 두분 참 다정해보이셔서 브이로그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으뜸님 참 다정하셔요. 마중나오는거 좋아하신다니^^ (저희 부부를 영상에 담는다면 어떤 모습일지...무뚝뚝? ㅎ)

가장 좋아하는 브이로그❤ 오늘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저도 K님 같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 저의 워너비!

아.. 햇살이 스며드는 창과 노니는 냥이들 그리고 편집자님의 차분한 음성. 이 집이 내 집도 아닌데 왜 가깝다고 느껴지는 걸까요? ㅎㅎㅎ 코로나 기간에 만난 나의 시간, 우리들의 시간일까요? 너어무 아쉽지만 또 다른 곳으로의 이사를 경험해 보렵니다. 그리고 저 중에 5권이라구요. 도대체 무슨 책일까? ㅎㅎㅎ 왕궁금입니다. 얼른 또 뵈어요. 무리 마시구요.

으뜸님과 편집자K님의 조화로움을 보는 것, 영상을 보는 큰 즐거움 중 하나이지요^^ 이사를 가게 되셨군요 구독자로서도 눈에 익어 정이 많이 들었는데 아쉬운 마음 반, 새로운 장면들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기대되는 마음 반인 것 같아요 부디 이사 준비가 큰 탈없이 술술 진행되기를 바라요😌 ‘인풋에 집중하는 것도 내가 가진 문들에 비상구를 다는 것과 비슷하겠죠’ 오늘도 편집자K님의 자막에 일시정지를 누르고 한동안 머물렀어요 상황과 여건에 따라 인풋이라고 불릴 수 있는 행위들이 낭비와 사치로 비춰지기도 해 의도적으로 외면하게 되는 날들이었는데 그게 다가 아님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와중에 역시 늘 적절한 타이밍에 저에게 다가와 주시는 편집자K님🥹😭 그래서 아묻따 추천해주신 일드 시작했어요! 아직 1회 시청중이지만 벌써 좋은 그런 느낌아시죠?ㅋㅋㅋ 책장투어 하시는 것을 보며 당장 눈앞에 있는 저의 책장을 보는데 이것은 정말 우주이자 블랙홀*^^* 책장은 왜 정리가 된 것 같은데 정리가 안 된 것 같은지요 책을 읽으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일까요😅 다가오는 사월 큰 변화를 앞두고 계신 편집자K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다정하고 따뜻한 봄 맞이하시길 바라요!🖼️

좋아하는 문장을 명함에 새겨주는 출판사라니... 넘 황홀하네요❤ 저 많은 책들 중 살아남은 5권!!!!! 넘 궁금해집니다:-)

마지막 드라마 대사 정말 좋습니다...

정말 행복한 일상의 공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ssay_u

10 ай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사를 가신다니! 이번주 연희동에는 벌써 개나리와 목련과 벚꽃이 피었더라고요. 이 모든 꽃이 함께 피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개화시기가 정말 뒤죽박죽 되고 있는 듯합니다. 이사 참 고되고 스트레스 받는 과정이죠ㅜㅜ 별 탈 없이 마무리 되길 바랄게요!

일드 좋아하는데 볼 건 다 봐서 안 본 지 꽤 되었거든요, 추천해주신 작품 꼭 보고 싶네요! 해가 지날수록 좋아하는 것을 소유(소비)하는 행복과 만족감이 점점 줄어든다는 걸 최근에 체감하고 있어요.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배우는 사람이 이래도 되나 싶어서 항상 고민하게 되는 지점...💭 잔잔하고 차분한 브이로그 넘 좋네요 아웃트로의 음악도 아름다와요. 도란도란한 부부의 모습도 사랑스럽고요! (특히 28:50 넘 귀여우신 ㅎㅎ🥰❣️)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기는데 몇 년 간 영상에서 계속 봐와서 정들었던 집이라 저도 시원섭섭하네요(?!) 이사 가시는 곳에서 더욱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라는 맘 두고 갑니다💓

저도 엘아센에서 같은 식당 같은 커피숍을 다녀와서 괜히 반갑네요 ㅋㅋ 일요일 오후라 그랬겠지만 한적한 공간과 맛있는 커피가 꽤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편집자님 유튜브에서 보니까 좋네요❤ 이번편 브이로그 유난히 힐링이 되는 이유가 뭘까요 고양이님들이 자주 나와서일까요..❤ 계속 틀어놓고 보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오늘도!

멋지네요. 계속줄이고줄이면 1권만 남길거만같거든요. 비슷한과정을 많이지나오는데 나중에는 단 한권도 남지않아도 허전하지않아요. 사랑했던기억들이 그대로 마음속에 있거든요.이미새로운여행이시작되신것같에요...

와 저도 언젠가 책을 많이 소장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바뀔 날이 올까요🥺🥺 새로운 책장에 꽂힐 200권이 어떤 책들일지 벌써 너무 궁금해요!!💛

우와 3천권에서 살아남은 2백여권이 어떤 책들이 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용😅😊

아니 정말…부부 사이가 이리 평온한 게 신기해요,,하하하..하하~~

볕 좋아서 깨워서 내보내는 것 사랑...

마지막 글귀 너무 좋네요 상실감땜에 우울했었는데 좋은 위로?가 되네요 일드 한번도 안봤는데 한번 봐보려구요 요즘 일본문화가 좋아졌던 참인데 그리고 브이로그는 처음 봤는데 두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남편이 편집자님을 바라보는 눈에ㅜ너무 애정이 가득해서 그런 사랑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늦었지만 영수님이 너무 시끄러운 고독 편집하셨다니 !! 번역가 분이 체코어에서 직역한게 아닌데도 원문이랑 비교했을 때 매끄러워서 공부할 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출판계 모먼트 나올 때마다 넘나 신기한 것

전 브이로그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편집자k님 브이로그는 넘 좋더라구요. 왓츠인마이백도 넘 좋고. 편집자k님의 차분하면서도 특징있는? 목소리가 좋아요. 그래서 영상 찾아보고 같은것도 돌려보고 그러네요. 책 좋아해서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오게됐었는데 어쩌다보니 눌러앉았네요ㅋ 이번 영상도 잘보고 갑니다🫡

너무 무해해...너무 좋아여.....

09:06 네가 좋으니까. .. 널 보면 웃음이 나오니까.... [ 많은 말 보다 만나자 마자 웃음이 나오는건 진리불변 사랑]

K님 일상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바쁘실 텐데 이렇게 꾸준히 유튜브 해주시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 1. K님의 책 를 볼 때도, 으뜸님께서 K님께서 전에 읽었던 책을 따라(?) 읽는 것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 ㅎㅎ 그런 모습이 영상에서도 나오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 롤모델 커플! 2. 문동 세계문학전집에서 5권만 추리신 것..혹시 실례가 안 된다면 나중에 어떤 책이 남아있는지 알려주실 수도 있으실까요? 왠지 모니카 마론의 은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 역시 K님 책을 읽고 해본 추측ㅎㅎ) 3.K님 강이를 좀 닮으신 것 같아요.. 원래 같이 살면 닮는다더니? 러블리 하우스 완전체..! 이사 가셔서도 네 분이서 오붓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뜻밖의 힐링❤ 너무 잘봤습니다! K님 어디로 이사 가시나요...? 연남동 골목골목 랜선 너머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사가시면 집들이 랜선투어도 기대할게요❤>< 책장 정리하시는 모습😶 지금 책을 모으는 단계에 있는 저로서는 존경스럽네요(또는 k님 책 내가 가져가고 싶다ㅎㅎ😊)

(집에서도) 책장을 편집하셨네요. 동행하는 책들이 궁금합니다. 편안한 집에 다시 정착하시길^^ 추천책들이 보여 친구 만난거처럼 반가웠어요.

책장 너무 예쁘고 좋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새로운 집 인테리어도 궁금해요 기대할게요

살아남은 200권의 책 궁금해지네요😊

으아 저도 갑자기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동네 정하는 것부터 머리가 터지네요😂.. 떠돌이 서울살이 쉽지 않다… 편집자님은 좋은 보금자리로 잘 구하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지 이번 영상은 특히나 잔잔한 일상을 보는 것만으로 많이 위로가 되네요!

갑자기 왜? 하면서 영상을 봤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책을 풍족히 소유하는 것에서 오는 기쁨이 사라진’ 이유가 너무 궁금하네요. 공간의 여유와 그로인한 마음의 가벼움을 통해 얻는 기쁨이 더 커져서인지.. 앞으로의 영상에서 한번쯤 더 계기를 설명해주시면 흥미롭게 들을 거 같습니다^^

오오마메다… 드라마 1화 봤는데 정말 좋네요….아직 1화밖에 안 봤지만 인생작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ㅜㅜ

@gayoungbaek8615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볼 수 있어요?

@ThePoint41092

Жыл бұрын

@@gayoungbaek8615 저는 웨이브에서 보고 있어요!

책 정리에 적용하신 엄격한 선별 기준이 궁금하네요. 특히 언제라도 좋은 작가라고 꼽는 책들도 정리되었다니 더 궁금해졌어요. 저는 정리하다보니 결국 기준이 흔들리더라고요ㅠㅠ

추리고 추려진 200여권의 살아남은 책들이 궁금해요 그 책들은 한 권 한 권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너무 부러워요. 제가 편집자k님 삶을 늘 꿈꿨는데.. 현실은 사춘기 아들 키우며 미간에 주름잡힌.. ㅠ 십년 후 재독하면 더 좋았던 여러 작품들때문에 책장 정리 못하고 있는데 저도 용기내어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이해인, 차준환 선수 영상 보다가 옆에 뜨는 퀸연아 영상을 눌렀어요. 눈물 흘리며 2시간 순삭. _ -; 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k님이 적어 놓으셨네요. "요새는 그들이 보냈을 시간, 그 매일과 매 시간들을 짐작해 보며 감동을 받는다." ㅠㅠ 이번 영상도 찌찌뽕 수두룩해여. 갑니다. 리스트 1.엔트러사이트 (카페 안 의자들 _ 조용한 생활) 2.지금 아니면 언제? 프리모 레비 3. 제임스 설터 (THE PARIS REVIEW) 4. 엘.아.센. (여둘톡) 5. 마쓰 다카코 (...그만) 개당 200자 약 2-3매 분량 TMI 함유. 요즘 자꾸만 여기저기 적어 놓게 되어 이상하다 했던 일본 광고 문구가 있는데 자막 적어 놓으신 마지막 일드 대사와 같은 맥락인 점💞 "danosimeyo." 이사도 새 동네도; )

혹시 책 어떻게 처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판매하시는지 버리시는지 기부하시는지..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책장듀스 3000에서 살아남은 200권 너무 궁금해요 ㅎㅎ

책장정리 무자비한 기준이 궁금합니다.

트렌치코트 너무 잘어울리세요😊 책 소장에 대한 생각이 어떤 계기로 바뀌셨는지 궁금해요,, 저렇게 많은 책을 갖고계셨는데 ㅎㅎ 구매하지만 안 읽고 꽂혀있는 책이 저도 많네요ㅠㅠ 더불어 살아남은 200권의 책들도 궁금해지고요,, 캭

@ninikim3668

Жыл бұрын

편집자님 엘지아트센터가셨을때 입으신 트렌치코트 정보알수있을까요?? 같은제품인줄 알고 로우클래식 찾아보는데 다른제품같아서😂

@essay_u

Жыл бұрын

같은 브랜드 다른 제품입니다🌼 더보기란에 적어두었어요 니니님!

@ninikim3668

Жыл бұрын

@@essay_u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 되세요😍

3000권에서 200권이 가능하다니!🥳 살아남은 200권이 무척 궁금합니다🧐

버려지지않은 문학동네 세문전 너무 궁금해요! 추려진 책장 따로 영상 찍어주실 의향 있으신가요?

@keidoubleukei1791

Жыл бұрын

저도 부탁드릴게요 !!😊

영상 보고 오늘 책 정리했는데 아직도 380권.. 더 줄여보고 싶네요>_< 결단력에 용기를~!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부부 관계라고나 할까. ㅎㅎ 전 식성부터 성향까지 완전히 다른 사람과 18년째 살고 있어요. 다른건 몰라도 좋아하는 책이야기를 함께 나누지 못하는게 가장 큰 불만이예요. ㅎㅎ 책장이 넘쳐나게 책을 사면서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늘 고민하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세계문학 5권으로 줄였다는 놀라운 소식에 어떤 책이 살아남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 저도 책을 정리하게 되면 어떤 책을 남길지 지금부터 생각해봐야겠어요. 이사 잘 하시고 새로운 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이것이야 말로 결혼바이럴..🤦🏻‍♀️

헉! 정말 무자비하시네요... ^^ 책장에 탐나는 책밖에 없더구만...... 저도 천 권에서 이백 권으로 줄인 입장에서 편집자K님 어떤 심정이었을지 완전 이해합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힘드셨을 듯하지만요... 저는 책장을 두 개만 남기고 딱 거기에 꽂을 만큼만 갖고 있기로 정했어요. 책장에 더 이상 꽂을 자리가 없을 때마다 솎아내기로. 그러니까 책 사는 데 신중을 기하게 되고 도서관에서도 많이 빌려 봅니다. 출판사에선 싫어하겠죠 ㅋㅋ 그치만 책을 소유한다는 건 결국 공간의 문제이기도 해서...

투어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한테 주시면 안될까요? ㅋ

줌파 라히리 책들이 1차 분류에서 빠지다니 말도 안돼요

저는 신혼14년차. 중딩학부모에요ㅎ

14:00

아 결혼하고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