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빈이 했던 세트를 고대로 난생 처음 보는 비보이가 했다면 누가 했더라도 대박신인 등장했다고 할텐데 멘노가 했던 세트를 고대로 난생 처음 보는 비보이가 했다면 바로 광탈했을듯

@loop2602

3 ай бұрын

개추

@omnyomnyom

3 ай бұрын

적절!!

@On_Marm

3 ай бұрын

캬

@kyeongsujeong6012

3 ай бұрын

이건 ㅇㅈ 이지

멘노무브가 비트에 딱딱맞게 추는것도 아닌데 왜 저런 그라운드가 높이 평가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럴거면 완전 음악에 맞게 추던가.. 전이야 그렇다 쳐도 이젠 신선하지도 않음. 반면 알빈이랑 릴이는 어려운 무브에 비트킬링까지 했음.

12:45분에 나오는 분은 브라질에 전설 비보이 펠레지뇨에요 예전에 비씨원에서 한국의 비보이백 이랑도 배틀해서 이기고 남미에서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홍텐, 치코, 락스라익, 라니등이랑 같이 오리지널 비씨원 올스타 맴버에요! 남미분이라 남미팀인 알빈/릴지를 응원하는거고요 ㅋㅋ 이분 작년에 홍텐 비씨원 우승후 축하메세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서 제가 고맙다고 나 브라질식 포르투갈어 공부중이라했더니 저한테 영상으로 답장보내주시면서 할줄하는 한국어 몇개해주셨어요 ㅎㅎㅎ 좋은분이에요 하지만 저기 현장에서 긴장도 고조되고 남미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안으신거같아요 🤣

심사기준에 ‘취향’으로 갈린다는거 자체가 벌써 올림픽 종목같은거로는 안된다는 반증…

@Faitics

3 ай бұрын

다만 올림픽에서는 조금 다른 심사기준을 다루긴 하죠.. 그보다 지금 올림픽 제일 문제는 중국의 바람넣기로 인해 카피가 허용된다는 거..

@imagine2689

3 ай бұрын

차라리 피겨처럼 예술+기술점수들어가는 퍼포먼스로 하던가..배틀인데 하물며 유도,태권도,펜싱같은 종목조차 편파판정 논란 많은데 멘노같은 사람이 금메달이면 다들 어안이벙벙할듯..

@damianlee6418

3 ай бұрын

올림픽 종목인데? 처음부터 완벽한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겠어. 점차 발전하겠지.

@이한얼

3 ай бұрын

​@@damianlee6418올림픽 종목에서 원래 심사체계를 전부 바꿔서 도입한 경우가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bmx에요 브레이킹도 심사체계를 거의 원맨 쇼케이스 형식으로 기술점수 방식으로 가야 말이 안나오죠

@grrrkakkak7608

Ай бұрын

다들 잘모르시는거 같은데 파리 올림픽에선 종목에 들었지만 2028년 LA올림픽에선 브레이킹이 정식종목에서 제외됐음

요근래 비보이에 빠져서 영상 찾아가며 보고 있는데 멘노가 이겼던 경기 중 감탄해서 "미쳤다" "역시 레드불 우승자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 했던적이 거의 없는데...처음에는 내가 잘 모르니깐 "뭔가가 있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다가 이제는 도대체 멘노의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한테 고득점을 받는 건지 진심 궁금해졌다...

홍텐도 그렇고 윙, 피직스 전부 최정상에서 세계 비보이들한테 영감을 많이 주는거같음 2000년대 초기 활동했던 크루들 대부분도 그렇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멘노같은 무브가 인정받으면서 비보이씬 ㅈ망트리 탄거라고 생각됩니다 스타일 무브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관객이 터지던 말던 크랙없는무브 만들어서 하면 최고임 그냥 점수 따먹기 멘노같은 무브가 크랙이 날 수 가없죠 ㅋㅋ 2000년대가 날것같은 비보이씬이 그립네요 그리고 파워무브 비꼬는거야 말로 제일 역겨운 행동이라고 봅니다

@audreylee8310

3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힙합추는얘들이 바닥청소한다고 무시했는데 그걸 브레이크씬에서 서로 비꼬는건 진짜 ㅈㅂㅅ들이 하는짓이죠 😂

@이한얼

3 ай бұрын

약간 노크랙의 점수반영이 너무 크게 작용된게 씬의 퇴보를 야기했다고 볼수도 있죠

@grrrkakkak7608

Ай бұрын

발펜싱되어버린 태권도 느낌

홍텐님 가운데서 구경하는거 귀여우시네용 ㅋ ㅋ

이번 대회 보면서 다시 한번 또 느낀건 역시 그들만의 리그 딱 이 한단어로 정리가 됩니다.

그들만의 리그!!! 비보이는 대중화가 불가능 합니다. 그냥 예술로 즐깁시다.

왜 멘노가 우승하면 항상 논란인가? 이유가 다 있음. 취향을 탄다고 해도, 저지가 아무래 오래 춤을 추고 봐왔다고 해도, 내가 보기엔 영 아님

4강은 인정하는부분인데 결승은 도둑당한게 맞는듯..ㅋㅋ

관객도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어야한다. 어차피 춤이란게 보여주려고 하는 분야인데 그걸 심사위원은 알고 관객들은 못느끼는 괴리가 있는거 자체가 문화의 모순이다. 비보이들도 그냥 자기만 만족할 만한 무브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관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 만한 무브를 만드는 것도 그들이 가져야 할 직업정신인 것이다. 한 8년 전만 하더라도 나는 브레이킹 댄스를 전혀 몰랐데도 불구하고 이 배틀들을 정말 재밌게 보았다. 아마도 그 이유는 성공하기 힘든 파워 시그너쳐 무브들이 예전에는 정말 많이 나왔고, 그게 비보이들 하나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서 구분짓기 명확했었다. 그들은 실패를 하더라도 무대위에 올라가 그것들을 시도했었고 성공했을 때에는 미친듯한 환호를 받으며 사랑받았었다. 아주 큰 예로 피직스의 효리끌기, 홍텐의 롤백 투틴 혹은 핸드커프 윈드밀 에서 헤드스핀 콤보. 요즘 비보이들은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아마 멘노부터 시작이었을 듯. 플로어 플로우, 리듬, 디테일, 전후좌우로 몸을 쓸 줄 아는 스킬들. 비보이들이 보기엔 컨트롤에 아주 능숙하고 기술들이 심오 레벨쪽에 가 있는 느낌이라서 비슷한 무브들을 보여주더라도 멘노의 기술들이 훨씬 유려하면서도 어려운 기술들이라 심사위원들은 대체로 멘노의 기술에 손을 들어주었다. 그것들이 멘노를 레드불 비씨원 3회 챔피언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그마저도 그는 항상 심사의 논란을 만들어왔었다. 왜냐면 관객들은 그의 무브을 이해를 못했기 때문. 이번에 홍텐이 3회 챔피언을 받았을땐 그런 논란이 있었을까? 전혀. 비록 이번 비씨원에선 홍텐도 자신의 무브를 독창적이면서도 실패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금씩 바꾸긴 했었지만, 여전히 화려했고, 기술이 진화했다라는 느낌을 주었고, 그리고 관객도 그 무브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는 관객들의 호응도 함께 얻어서 진정한 비씨원 3회 챔피언이 되었다. 나는 요즘 비보이들이 그저 실패하지 않는 쉬운 무브들을 디테일 있게 만들거나 플로우만 계속 개발해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브들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비록 무대에 나가 실패하더라도 내가 그걸 아쉬워 해보기라도 했으면 좋을만큼, 그걸 성공했을때 나도 환호하고 엄청 기뻐할 만큼. 날 다시 브레이킹 댄스를 보게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비보이 홍텐이나 피직스를 봤을 때 처럼

@user-JinE4242

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되네요.. 멘노가 실패확률이 낮고 난이도 쉬운 무브를 디테일하게 보여준다고한들.. 같은 비보이들에겐 그 디테일이 살아보이겠지만 일반대중들에겐 그저 굴러다닌다.. 바닥청소하는걸로 보인다.. 이게 현실임.. 브레이킹도 결국엔 춤이고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인기로 살아남는 장르인데.. 단순히 자기들만의 싸움으로 변질되버리면.. 인기가 더욱 시들지 않을까싶네요..

@dirtyangel8518

3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더불어 파워무브는 왜 평가절하 되는지도 모르겠고..

@1amcow

3 ай бұрын

@@dirtyangel8518 현재 파워무브는 브레이킹의 다른 요소 처럼 기본화 된 매타 라고 보면 됨니다. 2000년도 초기에 다들 힘들어 했던 에어트렉도 이제 평소 연습실 가면 연습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상황이고 (외국 수준으로), 이제 미국, 캐나다, 등등 전국대 에서 에선 통과 할려면 적어도 에어트렉이 있어야 된다고 농담 합니다. 너무 흔해서, 기술의 가치를 잃었다고 보면 되지요.

9:17 9:34 질럿 형 이거 경험담 같은 게 옛날 리뷰 영상 보면 와~~! 멘노 방금 흐름 대박이었다!! 같은 반응하는데 요새 와서는 그냥 말을 아끼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솔직해서 보기 좋네요.

브레이크댄스가 대중화가 될수없는 적절한 예

그냥 사전에 승자를 정해두고 시작한듯 ㅋㅋ

뭔가 이 대회는 마냥 즐기는 대회인가 아님 진지? 뭔가 애매했음.. 분위기 잘 띄우는 팀이 올라가는 듯? ㅎ 심사도 그렇고 그냥 좀 장난치는 줄..

복면가왕처럼 관객투표로 해도 재밌을거같아요

비보이 알못인 제가 볼때 본인(비보이)들은 돈은 벌고 싶은데 일반인들의 관점은 무시한다 ???? 그게 앞뒤가 맞나요 ??? 대중들이 보지 않으면 그 스포츠는 망한겁니다... 그런데 이런 결정은 너무나 아쉽죠... 당연히 일반인은 디테일한거 못보죠 ? 그럼 ? 일반인들이 못봤다고 니네가 뭘아냐 ? 하는 순간 진입장벽은 높아지고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죠 ........ 그리고 왜 인기가 없지 ? 이런 말은 아예 성립이 안되는거고요... 그럼 걍 지금처럼 니들끼리해 왜 인기가 없지 ? 이런말 하지도 말고... 이런거 아닐까요 ? 그리고 한마디더 지루하고 멋도 없고 시원하지도 않고 걍 저게 뭐하는거지 이런생각만 드네요 ... .

멘노의 저런 데굴데굴 구르는 춤으로 음악표현이 제대로나 가능하다고 보는지 의문. 남들이 하지 않았던 연결을 시도하고 그 연결을 남들은 쉽게 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인정받는다? 이게 파워무브의 정의와 뭐가 다른지.. 애초에 연차쌓인 비보이들 사이에서 심사 때 파워무브를 크게 대접해주지 않는 이유가 비슷해보이는 무브에 음악표현을 섬세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게 멘노의 데굴데굴 무브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함. 분명 멘노의 연결은 신선하고 재밌는 부분이 있음. 하지만 적당한 타이밍에 터지는 고난이도 프리즈나 파워무브가 없다면 그냥 밋밋하고 평범한 음악표현도 제대로 못하는 무브라고 생각함

해외에서도 멘노의 무브가 과연 세계무대에서 대중들에게 설득이 되는 스타일인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던데....

말씀하신대로 만약 "아시겠지만 그 전에 같은 무브를 섰는지 안 섰는지 중요해요" 란 문구로 바탕으로 가장 해 본다면, 심사위원들도 왠만해서 왠만한 비보이들이 몇 세트 정도 있는지 정돈는 충분히 알고 있는거를 바탕으로 이 비보이는 더 이상 세트가 없을 듯 하면 그거에 대한 것도 마이너스가 있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홍텐/피직스가 떨어 진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잘 했어도 피직스님이 보여줄 세트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는건 심사위원들도 알기 때문에.

@euijaenoh8973

3 ай бұрын

이게 뭔소린지 ㅋㅋ 그럼 나중에 할 세트 없어보이니까 미리 떨궈야지 이러는거에요?

@wk1856

3 ай бұрын

이건 말이 안되죠. 비보이가 비장의 새로운 세트를 뒤에 숨겨놨을지 어떨지도 모르는데 '아마도 새로운 건 없을테니까' 떨어뜨린다? 이건 심사도 아니고 그냥 편파입니다. 그런 가정이라면 모든 비보이들이 1라운드 1세트에 가진거 다 퍼부어야된다는 논리임.

@1amcow

3 ай бұрын

@@wk1856 새계 탑급 아니면 잼 예선 통과 할려고 1라운드 1세트 해야됨요 ㅠㅠ

@jayisaaccutler

3 ай бұрын

피직스는 걍 개못함 이제

심사기준이 문제가 생기면 진짜 올림픽 종목으론 어려울듯합니다 심사자의 취향을 탄다는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난이도 기술점수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승은 ....말이 안 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같네요~

알빈줘야제

알빈 무브가 대박이네요😀👍 파란옷들 비매너가 아니었으면 더 좋았겠어요

비보잉 브레이킹 예술 스포츠로 넘어가는 시점에 체조처럼 E난도 이런식으로 점수측정을 줘야 하지 않나 생각들어서 댓글 써봐요. 파워무브에 토마스 에어트랙만 하는게 아니라 변형이고 본인스타일녹여함... 스타일무브도 풋워크에 변형 본인 스타일 녹여서 하는것... 같은기본+변형본인스타일 로 하는것인데 유독 파워무브하는 분들만 좀 불리하게 작용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난이도나 어려운건 파워부브가 더어렵고 시간도 더 투자해야 할텐데 말이죠.. 맨노스타일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라면 화려함없음 높은 디테일연결만 있음. 본인만의 스타일이 관객에게 전해 지지않음 비보잉을 오래 해온분들이 보기엔 세트구성 연결 다좋지만 관객+팬이 인정을 못하는 스타일이면 잘못됫다 생각함. 명확한 룰(점수제)가 필요하다 생각함 .

멘노 춤 스타일을 좋아하진않지만 포인트 마다 잘 점수 따먹는 요령을 멘노가 알고있음, 저지들도 매번 욕먹으면서도 상대평가기 때문에 골치아플듯, 이 사달을 막기위해서는 그냥 멘노가 이세상 존재가 아니라서 비보잉씬에서 사라지는방법외에는 없을듯

이해할 수 없는 결론....

진짜 자기 맘대로 해서 우승한 아미르가 제작년 BC원에서 우승했다고 욕먹지 않은 이유가.. 저지도 관객도 납득했기때문아닐까요.. 진짜 지금까지 보기힘든 스타일이었잖아요..

와 저쪽이 이겼다고?ㅋㅋ

전솔직히 시게 이씬이 우승할줄알았는데ㅋㅋ 그리고 스트라입스는 인정이다 존나멋있다

한줄요약: 비보이가 대중적일수 없는 이유

항상보면 멘노한테만 미친듯이 후함..진짜 멘노는 비보이씬에서 안 보고싶을정도로 무브가 지겹고 신선미 0 다이나믹 0 그냥 연계로만 하는데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결승은 증말 라버리네 ..난이도차이가 너무 많이 났는데

올림픽 정식 종목 심사가 개판칠듯 ㅋ

멘노첼린지 갑시다 누구나 참여가능할듯

올림픽은 아마도 이번이 끝이지 않을까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즐기는 무대.. 그래서 저는 형님들 떨어졌을 때 그만 보기로 했습니다 ㅎ..

심사위원으로 갔다가 욕 뒤지게 먹고 현타 와서 벽에 아트 하시는 분이 생각나네

인간적으로 멘노가 고평가 받는 점수제라면 점수제 바꿔야대여 ㅎㅎ 멘노 무브는 매끄럽다는 거 빼고 감흥이 없음... B보이지 D보이가 아닌데...

우리꺼를 그대로 베꼇네

이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하면 안되겠다 어떤 스포츠도 대중이 납득못할 이런결과가 나오면 난리남

관중분 bboy pelezinho 아닌가?

@user-kw4yj7nx8v

3 ай бұрын

그런듯 살 많이 찐듯

릴쥐 미쳤네

멘노 보면 지식인의 자만(?)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거품 평가가 끼는 것 같음 흐름이 부드러운건 알겠는데 그게 음악과 어울리는가? 글쎄 회전계 파워무는 비트킬링이 어려운데 상대적으로 쉬운 플로우 무브로 비트킬링을 하는가? 글쎄 예술적 아름다움이 있는가? 글쎄 이 춤과 다음 춤이 부드럽게 연결되는게 보기 좋지만 그게 다른 춤을 압살할 정도인가 싶고, 레드불3승 + '저걸 볼 줄 아는 사람이 실력이 있는거다'라는 거품이 최고조에 다다른 비보이 아닌가 싶음 무작정 파워무브 짱짱이란 말이 아님. 이런걸 볼 때마다 파핀/피겨와 많이 비교해서 생각하게됨. 모르는 사람이 봐도 '와.. 아름답다, 멋있다'라는 느낌이 전달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승리에 납득이 가지 창의적인 연결동작과 부드러운 흐름만으로 홍텐,피직스,릴쥐,알빈 무브를 다 이긴다는게...(14:01 보면 모든게 부드럽지도 않고) '그들만의 문화'로 만드는 요건 중 하나라고 봄

이건 어디까지나 저지들에 따라 달라짐.

예전엔 화려한 파워무브, 난이도, 비트킬링만 관심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 맨노 분석해보려고, 위에 있는것을 배제하고 전체적인 스토리 텔링과 무브와 무브의 연결, 고다운과 방향전환을 보면서 깨달은 부분은 동작 또는 방향 전환의 자연스러움인것 같습니다. 춤은 출줄모르고 보기만 하는데 어찌 알겠습니까.. 보다보면 기술만 안겹치는게 아니라 탑락, 풋워크, 고다운 전부다 안겹쳐버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무브와 무브의 연결은 맨노를 따라갈 비보이가 아무도 없구나 느꼈네요. 그래도 브레이킹은 멋 아니겠습니까! 빙글빙글 돌다가 음악맞춰 프리즈 잡는게 최고로 멋있는거지!! 일본처럼 완벽한 세트구성이냐 알빈, 릴쥐처럼 아슬아슬하면서 어설프지 않고, 연계를 이어가냐가 취향차이로 심사가 갈리는건 인정! 솔직히 결승은 불만족스럽습니다! 방구석 전문가가 피직스님 1라 탈락에 아쉬워서 글써봅니다...ㅠ

멘노는 날먹하는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듯

스톰, ORB는 답없지 뭐 ㅋㅋㅋㅋ

결과는 아쉽지만 오랜만에 보는 대회에 좋았고 그래도 리스펙합니다

결승 판정은 도저히 이해가

멘노는 홍대병걸린 심사의원들이 색안경낀거같다 ㅋ

@emiya-mulzomdao

3 ай бұрын

썬글라스 끼고있네요

예상했지만 이번 멘노는 다양한 기술 연마 해왔네

알빈릴쥐 멘노 스트라입스 시게킥스 잇신 전부 모르겠고 뒤에 밀리 홍텐 fe존나시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노가 못한다 구리다는 아님 다만 비보잉 자체가 극의예술로만 표현되는 장르보단 대중적으로 모두가 즐길수 있는 힙합이기떄문에 저건 어려운거다 저건 잘하는거다 라는 표현만으로 모두를 아우르긴 애매한 부분이있다라는 생각입니다. 다른의미로 파워무브도 너무 기술적으로 난이도만 높아버리면 아크로바틱 보는 느낌이라 무조건적으로 구르는것도 무조건적으로 도는것도 답은 아닌것같습니다.. 근데 멘노는 너무구르고 연결만 강조되서 대중들이 느끼는 비보잉의 멋을 확와닫기엔 어려운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심사 기준이 댄서들만의 기준이 아닌 대중들 기준의 비중이 높지 않으면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됨.. 심사를 전문가가 하지만,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에 포인트를 높게 줘야 한다고 생각..

걍 대중화 되지 못하는 이유다 그냥 너네끼리만 잘 잘알고 점수 주던지 말던지

브레이킹이 언제부터 체조마냥 수행점수 따지고 하루죙일 구르기만 하는 비보이에게 찬사를 보내게 됐는지 브레이킹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거 같음 관중들이 호응을 하건 말건 나는 마이웨이 갈련다 ㅋㅋ쟤는 그냥 공벌레 같음 체조처럼 기술.예술.수행난도 이런식으로 객관적 기준점이라도 만들던가 올림픽 종목까지 됐는데 판정의 기준도 없고 전적으로 심판 성향에만 의존한 판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올림픽 정신도 객관성과 공정성을 원칙으로 함

그들만의 세상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건 바람이 아니라 햇빛이라지만 멘노의 스타일무브는 모닥불 수준도 안되는듯

솔직히 결승은 알빈 릴지

릴쥐가 말아 먹은 라운드가 있음 판정은 맞는거 같은데

그냥 지극히 개인적으로 멘노 배운지 6개월 된 사람 같다. 그렇다고 쎄게 터지는 것도 없고... 음악을 잘 타는것도 아니고... 개개인의 춤을 정의 하는 것은 웃긴 말지만...그냥 난 멘노 별로다.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에서 브레이킹이 제외된 이유가 다있다고 생각함

ㆍ룰루 누적조회수 천오백만 돌파 가즈아ㅏㅏㅏ

Complete robbery . The only way I can see bboying in the Olympics is to have individual categories like footwork, power moves and then overall team battle and over all individual winner. Then have strict points system for including required elements similar to how gymnastics works. 🤷‍♂️

댓글만봐도 멘노편드는사람 아무도없는데..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도 멘노이기면서 브레이킹을 안보게된고같네요. 그냥 브레이킹이 현대미술된 느낌이네요..

이건 쫌...;;이럴땐 심사위원 콜아웃 안하나?

이번거 보고 느낀게 멘노는 항상 안정적이게 너무잘한다. 알빈이 진짜 하드캐리했다고 생각했다. 스트라입스가 결승전에선 좀 밋밋했지만 4강까진 진짜 너무멋있었다. 등이었는데 4강은 솔직히 올라오면서 볼수록 그 화려한 임팩트가 밋밋하게보여 개인적으론 일본이 질수도 있겠다 라고생각했음. 근데 결승은 이게 알빈하드캐리가 안통해? 어떻게보면 후공의 장전을 이용한 개인별 포인트따기밖에 안됐네? 라고 생각이 들었음 ㅋㅋ

비보이중에 멘노가 제일 잘 춤 저게 보통 어려운게 아님

머지? 뒤에 가운데 손가락 그양반때문에 결과가 이렇게 나온건가 ㅋㅋ 아무튼, 멘노는 매 대회마다 바닥 쓸고 다니지만.. 성적은 좋네요. 뭔가가 있나봄 정말.

올림픽에 낄 스포츠는 아닌듯.....

스타일시대라지만 결승은 너무했네

개인적으로 멘노 스탈 좋아하진 않지만 춤 선 끈킴이 없음

근데 솔까 어느 경기도 도둑맞은정도로 어이없는 결과는 없었던거같은데? 몇몇 이벤트성으로 나온 팀 말고는 둘중 누가 이겨도 이상할게 없는 매치업이었고 심사위원이 고난이도 익스큐션보단 참신한거에 점수를 좀더 주는경향이 있었다는 정도?

@user-hd9lw1my4z

3 ай бұрын

멘노 우승 개어이없는데 ㅋㅋ

멘노...

3:21 이 말이 맞는 게 로드 오브 더 플로어 심사위원들은 다 완전 과거의 브레이킹 문화를 즐기던 이들이니까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그래서 홍,피도 신,게킥 도 짜여진 무브 느낌이 나니까 패배한 걸지도..

아닙니다 홍텐 피직스가 이긴경기였음. 도둑맞은건 홍직스팀임. ㅠㅠ

멘노는 걍 멋이없음

야구로 보면 알빈은 사이클링 히트, 멘노는 전타석 출루. 축구로 보면 알빈은 스트라이커 멘노는 팀기여도 높은 미드필더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 알면 알수록 대단한 비보이 일거라 확신하지만 아직 그정도 까지는 모르겠는게 문제

이해불가 알빈 릴지 승

시게킥스가 조금 무난하네.. 릴쥐가 반칙해서 말렸나봄.

올림픽? 그냥 즈그들끼리 울타리쳐놓고 프레쉬 홀리씥 외치면서 멋대가리없고 저게뭐야싶은걸 우승시키는걸 올림픽? 그냥 니들끼리즐겨라

춤알못이 봐도 릴쥐알빈이 훨씬 잘했어 그냥 반박 불가다

맨노는 노잼인데 😅

중복이 너무 많아서 그럼..사람들 생각보다 중복감점이 엄청나게큼

제가 올림픽 비보잉을 공정성 논란 때문에 반대했던 이유 이기도 합니다. 심판의 공정성을 최대로 확보 할려면 기계체조의 마루 운동처럼 되어야 합니다. 즉 댄스가 거세된 기계 비보잉 뿐이죠. 그럼 더이상 힙합이 아닌거죠. 올림픽에 예술성을 최대로 확보하려고 하는 리듬 체조와 피겨 스케이팅 조차도 기계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기술들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술성 (댄스와 표현력) 때문에 메달에 국적과 공정성 시비가 항상 붙죠. 비보잉 올림픽에서 심사위원을 가장 많이 확보한 나라의 선수들이 메달 가져간다면, 올림픽 정식 훼손에 힙합도 공범이 되는 거죠. 멘노의 파티댄스 융합한 무브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잇신 시게킥스가 결승 올라갔어야 했음..

@H_H_H_H_H

3 ай бұрын

그럼 지루한 무브 나왔을듯....

댓들 보니 기본적으로 멘노 무브를 안좋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근데 그저 본인 취향으로만 멘노를 까내리기엔 좀 억지인듯요. 애초에 새로운 스타일 개척하는게 쉬운게 아니고 거기에 안정감이랑 참신함까지 있으니 월클 중 월클급인건데 비씨원3우승을 괜히 아무나 하는게 아님 ㅋㅋ 멘노가 하는게 쉬워보이지만 멘노처럼 저렇게 부드럽게 물처럼 움직일수있는 비보이가 없는것도 사실. 그만큼 유니크하단거

@user-hd9lw1my4z

3 ай бұрын

존나 못하는데 ㅋㅋㅋ 사람들 대부분 평이 비슷하면 그건 편파이고 입증임 ㅋㅋ 멘노는 색깔이 없음

@heevfx

3 ай бұрын

@@user-hd9lw1my4z 비보이씬에 계신가봄? ㅋ 아니면 설마 대부분의 평이 고작 유튭 리플다는 사람들 몇몇 말하는거임?

@heevfx

3 ай бұрын

@@user-hd9lw1my4z 그나저나 현시대 비보이들중에 자기색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되는 멘노가 색깔이 없다? ㅋㅋㅋ 역시 아만보가 맞는듯

Venezuela 💪🇵🇷💪🇵🇷💪🇵🇷💪🇵🇷💪🇵🇷💪💯💯💯💯🙏

멘노는 개거품인데 ㄹㅇ로다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