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시경을 왜죽였냐 작가를 원망했지만 그가 살아있었다면 몇년이 지나도 이렇게 여운이 길수있었을까 싶다. 볼때마다 아련하다.

지금이야 조정석씨가 많이 떴지만 저때 당시만해도 납득이로 조금씩 뜨기 시작했을 때죠. 그때 은시경은 조정석씨 그 자체였어요. 더킹 인생 드라만데 은신커플 생각할 때마다 맴찢이라 7년이 지났는데도 그때가 생생해요. 처음에 시경이 죽을 때 재하한테 “앞으로도 포기는 안됩니다” 이 대사가 참 좋았어요. 시경이가 영원히 재신이 마음 속 한구석에 그림자처럼 남아있길...

@phdogy

4 жыл бұрын

이게 조정석님 첫 주연드라마임다 그전에 왓츠업 나오시긴했지만 케이블이고..

@wybh_naut

4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정서님 입덕을 은시경으로 했고 임팩트가 젤 강했어서 아직도 본체가 은시경인 기분 ㅠㅠㅠㅠ

@Liwon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은시경으로 입덕ㅠㅠ

@user-rh8ib4pn3r

3 жыл бұрын

네이버 화제인물 검색어에 1년 내내 1위가 은시경이었음

ㅠㅠㅠ진짜 이때 보면서 엄청 울었다 이 장면도 슬펐는데 그 공주가 영상편지 볼 때ㅠㅠㅠ공주 빙의해서 진짜 엄청 울었음ㅠㅠㅠㅠ은시경 못잃어ㅠㅠㅠㅠ

아니 뒤에 서 있었으면 봉구 손 봤었어야지ㅜ 총 뻔히 쥐고있는데 뭐땀시 정신 빼놓고 있냐ㅜㅜㅜㅜㅜㅜㅜㅜ씨부엉

흑흑 조정석은 이익준, 납득이 이런 캐릭터도 진짜 너무 좋은데 이런 군인같은 FM캐릭터 한번더 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은시경 못잃어ㅠㅠㅠ

이때부터 조정석이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벌써 몇년이 지난거야.. 죽는거 왜 아직도 슬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더킹투하츠가 오래된 드라마라서 캐릭터 이름도 다 가물가물한데 은시경만 인상이 너무 깊음.. 아 은시경 못 잊어ㅠㅠㅠㅠㅠ

이윤지 연기력도 미쳤다...

꼭 그렇게 죽여야만... 속이 후련했냐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미친 내 눈물지뢰ㅠㅠㅠㅠㅜ 아니 분명 달달한 노랜데 왜 계속 눈물나냐고ㅠㅠㅜㅠ

이거 봐도봐도 계속 울음 ㅠㅠㅠㅠ 둘다 연기를 너무 잘함

이윤지 배우 너무 좋아ㅠㅠㅠ진짜 공주님 같이 생기셨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셔가지고, 다 뺏어가서 점점 무너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던 ㅠ

이 드라마에서 조정석씨 너무 멋있어서 뻑가구 납득이에서 반전매력에 또 뻑갔던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요..... 못잃어 은시경.... 안대.....................

7년전에 내인생드라마였던 지금도 인생드라마인 ㅠㅠㅠㅠㅠㅠ더킹투하츠ㅠㅠㅠㅠㅠ은시경ㅠㅠㅠㅠ♥♥ 하루에한번씩.봐야지ㅠㅠㅠ

진짜 연기를 죄다 잘해서 놀라운 드라마... 하지원 북한 사투리, 조정석-이윤지 감정 연기에... 막무가내 악역 윤제문, 고뇌하는 이순재 등.. 심지어 봉봉이도 역대급 외국인 연기자;

@user-tz5mf9hx8f

4 жыл бұрын

대나무늘보 거기에다 태연이 부른 ost까지 완벽했죠ㅠ

@user-pi5dr1bh2d

4 жыл бұрын

하지원 북한 사투리는 아니였던 게...최근 탈북민이..하지원 사투리 듣고 북한에 저런 말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당시엔 그러려니 저건가보다 하고 봤던건데...ㅋ

내가 왜 이 드라마를 안봤을까.. 클립영상보고 찔찔 울다가 정주행 결심합니다..

진짜 조정석 연기 레전드 드라마 아닐까 싶어여ㅠㅠㅠ

내 처음사랑은 은시경이다..ㅜ 보면 아련하고 먹먹해

아니ㅠㅠ 제발 작가님ㅠㅠㅠㅠ 은시경 못 잃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죽어서 이제까지 여운이 남는 은시경..ㅠㅜㅜㅜㅜㅜㅜ

이재신 어떡하라고...

은시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주님이 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지켜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정석 이윤지 제발 다시 작품 같이해줘요 해피엔딩으로 ㅠㅜ

아 은시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문당한 다음에 위치 알려주는 씬 대박이었는데.. "따 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핵소름씬...

왜 왕자 구하러 가는데 방탄조끼도 안입었냐구ㅜㅜ

@user-rz9rt5zr5t

4 жыл бұрын

방탄조끼로도 저렇게 정통이면 죽음

@user-dl9jb4mz9m

2 жыл бұрын

@@user-rz9rt5zr5t 저런 쬐깐한 권총엔 안죽죠..

나 왜 이 명작을 안봤니... 오늘부터 정주행해야겠다..

돌아온다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온다며ㅠㅠㅠㅠㅠ

자까님을 엄청나게 원망했,,었지,,,,

재하가 은시경 죽지말라고 할 때랑 재신이 오열할 때 같이 통곡함...ㅠㅠ

조정석,이윤지 커플..아련히 잊혀지지 않네요...💞

난 저때 진짜 배신한건가 그런 그다음 전개가 어떻게 되지? 진짜 수없이 고민했는데 은시경이 다시 총을 김봉구 쪽으로 돌릴때 감격하고 총맞고 처음엔 친구처럼~ 이...노래 나올때 진짜 미친놈 처럼 쳐 울었다 내가 죽는 것도 아닌데 행복했던 기억이 스쳐 지나가면서 진심 리얼로 내가 죽는 줄 은시경이 죽은 건 안타까웠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았었음...

@Liwon

4 жыл бұрын

내가 죽는것도 아닌데ㅋㅋ 귀여우심ㅋㅋ

조정석이란 배우를 알게해준 작품이에요 은시경으로 입덕했는데ㅠㅠ 시경이 왜 죽였어요 엉엉

정주행해도 아직 이 드라마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만큼 내 생에 최고였다 작가는 밉지만........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아침부터 즙 짰네 ㅠㅠㅠ😢😢

This is one of my favorite Kdrama. I've watch this for about 5 times already..

@robinchrisb_

3 жыл бұрын

Wow! This is my 2nd watch. The other one was 2013 I think.

와 이익준에 취해서 필모 찾아보다가 역할이 엄격한 원칙주의 엘리트라고? 하면서 능글 이미지 못 벗고 반신반의 하면서 왔는데 어쩜 이렇게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수가 있지... 진짜 생각보다 대단한 배우구나 싶음...

나는 왜 이 드라마를 지금에서야 봣냐고ㅠㅠㅠㅠ 왜 사람들이 은시경 은시경 하는지 이제야 알앗네ㅜㅜ 아니 근데 작가님 저렇게 은시경 죽이는게 어딧습니까?

His voice is a gift. I have yet to see his other drama that he gets to sing a lot. The King 2 Hearts is so beautiful! I'll always remember the show.

@minjung1215

2 жыл бұрын

He used to be, and still is a stage actor. He started his career on stage in musicals first and did a few more shows even after he got big on tv shows. :)

It's been years but i couldn't forget this episode/scene where i shed tears the most...

못잃어 은시경......

여게도 참치 저게도 참치 이거슨 맛의 대참취~

나 운다ㅠㅠㅠㅠㅠ

이젠 아픈맘 슬픈 눈물........

2:45 개설레요 미친.....

내가 이거 보고 범죄자를 제압할 땐 반드시 두 손을 등뒤로 묶어야 한다는 걸 뼛속에 새겼지.ㅠㅠㅠㅠ

아 이때 조정석 첨보고 지차.... ♥

익준아ㅏ!! 죽지마 !!! ㅠㅠ

I cried a lot during this scene =(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도 못 잃는중...

😭😭😭

아 ㅠㅠㅠ 왜 죽여 ㅠㅠㅠㅠ

good drama

ㅠㅠ

구승준 전엔 은시경이였다...

Name of drama, please. Thank you.

@loveepistle5

4 жыл бұрын

The King to hearts.

@cypress3644

4 жыл бұрын

loveepistle5 to가 아니라 숫자 2.. 부제가 두 개의 심장이었나? 그랬어요.

🥺🥺🥺🥺

😊

공주역여자배우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 연기가 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진짜...........죽을때까지..친구한테.............화아아.......... 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지 않아도 난 빛이 나

😭😭😭😭😭😭😭

거미는 좋겠다~~~ ㅜ남편이 조정석이라~~

이윤지를 안좋아해서 안봤던 드라마. 조정석배우는 참 좋긴한데..

뭐징

정말 더킹 투하츠는 화려한 배우진 내용에 비해 너무 안떳음 ㅠㅠㅠ

형 슬픔 이야기 인데 형 308호 이야기 해줄게 형 에 죽음은 같이 가는 별자리 보여 준 것은 고마워 형에 죽음은 자리는 나한테 말했지 형 이 전두환 이가 죽을 수 있는 한계가 저자야 하지만 미생 장그래 법안을 알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어 죽음에 형 소식을 알리고자 말하는데 너는 항상 내 곁에만 있더라 둘이 게이 냐고 물었던 질문을 근데 너는 그 형을 믿어야되 꼭 같이 가자 나는 못가

국왕의료팀은 손가락빨고잇나?ㅋㅋㅋㅋ

궁 이후로 가상의 대한제국이 많이 나오네요. 더 킹 투하트, 왕후의 품격도 그렇고. 더 킹 영원의 군주도 그렇고. ㅋㅋㅋ 이런 류 드라마 보면 항상 주군이 있고. 주군을 충성으로 지키는 호위무사가 꼭 있음. 사극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다가 다치거나 죽기도 하고. 이런 사람이 평범한 인간관계에서는 있기가 힘들지만. 인생에서 자기 위험을 무릅쓰고 지켜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행복인 것 같음. 친구라도 옆에 붙어있으면서 이리저리 눈치 빠르게 상황 살피면서, 상대에게 이득이 되건 손해가 되건 관심도 없고. 자기 것만 챙기는 타입 많으니까. 상대가 불행하거나 말거나 나한테 해없으면 되고, 그 와중에 내가 챙겨먹는거 있으면 개이득.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이런 충직한 이미지가 어필을 하는가 그럭저럭 극 내에서 인기를 유지하지.

ㅋㅋ난중간부터 희생양될조짐보이더만 왜다들 헛된희망을안고 기대하지?ㅋㅋ 돈없는 시궁창들이 드라마보면서 감정이입한다더니 진짜인가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