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하면 한번 만들어서 먹고 싶네여 ㄷㄷ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알려주신 내용으로 석탄주 빚어 보았습니다~술을 처음하는 도전이었지만 꼼꼼한 설명 덕분에 향이 좋고 달콤한 술을 빚는데 성공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주변 분들과 함께 나누니 기분도 좋고 행복하네요. 훌륭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전통주 만드는법 엄청난 정성과 시간이 필요하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항아리가 복스럽고 탐나네요^^ 술 맛도 맛있을 듯^^

잘보았습니다

고두밥 짓는 팁 젤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석탄주 또 모르는 발효주를 알게되네요 프로는 틀리십니다. 역시 대가 이십니다.

항아리에 담그니 더 정겨워 보이네요 석탄주의 맛도 기대되고~수고하셨어요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이제 일주일째 예요 술익기가 기다려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재미잇게 잘봣습니다 여름에 석탄주 담궈도 돼나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1.석탄주 영상의 양을 담으려면 항아리 사이즈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요? 2.찜기를 구입해야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찜기 제품을 알려주실수있으신지요?

미국 에서 거의 59 년 살고잇는 교포 입니다. 여사님 덕분에 애주가 인 남편과 함께 수제 삼양주, 단호박 막걸리 등 을 만들어 함께 마시며 평범하지만 특별한 행복 을 누리며 살고잇읍니다.. 도수 가 높은 막걸리 를 만들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처음 발효 하는 과정 에서 도수 가 결정돤다 하셨는데 정확히 무엇을 해야 도수 가 올라가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장독에 술을 담궜는데 이제 50일 후숙을 하려하는데 숙성중 계절이 점점 더워질텐데 혹시 어떤식으로 숙성하면 좋을까요??

쌀가루를 채에 내리셨는데 사용하신 채 규격을 알수있나요?

선생님~ 항아리를 구하기 어려운 해외에서 술을 빚어보고 싶은데, 클립형 투병 유리 용기에 술을 담을땐 면보로 덫고 뚜썽을 올려만둬도 될까요?

찹쌀가루 사용해도 될까요?

밑술이하루가지났는데 뽀글거리진않아서 이틀후 덧술해도 괜찮을까요.. ?

항아리 말고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을때 뚜껑을 꼭 닫아야 하나요? 아니면 면보를 씌우고 위에 살짝 얻어나야 하나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발효하면서 탄산이 발생해서 뚜껑을 꼭 닫아 두면 병이 팽창해요 면보 씌우고 뚜껑울 헐렁하게 돌려 놔 주세요 산소가 많으면 효모가 증식만 하고 알콜은 만들지 않아요. 꼭 닫아 둔다면 한번씩 슬쩍 열어서 가스를 빼 주면 되요

찜기 정보좀 주실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쌀 찔 때 사용한 찜기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Sorry, my Korean is not very good. When you said to put the hangari in a warm place, it seems like you put it on top of an electric blanket. If this is the case, at what temperature do you set the electric blanket at to achieve the desired temperature in the hangari?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It depends on the season, but I put it in 2 to 3 degrees If the weather is warm, you don't have to use an electric blanket. (Especially in hot summer, alcohol can be sour, so I don't make alcohol without a cold storage.

@kleenslate5292

2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Thank you so much!

대단하십니다 집에서 만들기는 힘들꺼같은데ㅜ 혹시 판매는 하시지않으시나요?ㅎㅎ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한 번 해 보면 우리 술의 맛과 향이 생각이 나서 또 빚게 되지요 적은량으로 하면 그다지 힘들지 않으니 한 번 해 보새요~ ^ ^

@user-od6tg4mg5y

2 жыл бұрын

관심이많아서 담아보려고요 동영상을 몇번을보는지 모르겠네요 휴~~

파는건가요?

영상잘봤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베란다 온도가 10도정도인데 후숙성을 10도이하에서 해도될까요? 시간은15도 보딘 더 오래걸리겠죠?

@user-qf3hi2cc3l

7 ай бұрын

요즘은 겨울이라 베란다온도가 10도 전후 되요. 15도정도 온도를 맞출 수 없으니.. 주발효후에 베란다에 숙성하면 낮은 온도지만 잔잔하게 후발효하고 잘 숙성이되요

플라스틱용기에 할려고하는데 발효할땐 2일정도 뚜껑닫고 후발효할때 뚜껑 살짝 열어서 저온발효 하나요?

@user-qf3hi2cc3l

9 ай бұрын

에어락이 없는 플라스틱통일 때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서 뚜껑을 두어버퀴 돌려서 헐렁하게 하고 덮어 두면 되요

영상 보고 석탄주 만들고 있는데 선생님 래시피 대로 밑술을 만들고 48시간 지난 후 보니까 표면에 하얀색 막이 생겼는데 괜찮은가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하얀막을 뜰채로 걷어 내고 저어 준 다음 덧술을 해 주시면 되고 죽으로 빚는 밑술은 24시간 정도 발효 하고 덧술을 해 주시면 됩니다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덧술에서 찹쌀대신 맵쌀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멥쌀을 사용해도 되요. 멥쌀을 사용 하면 찹쌀 보다는 단맛이 적고 드라이하고 깔끔한 술이 되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후발효시에 뚜껑 부분은 비닐 등으로 말봉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꼭 알고싶습니다.

@user-qf3hi2cc3l

6 ай бұрын

비닐로 말봉하면 산소가 없기 때문에 효모가 당을 분해해서 알콜을 더 만들기는 하겠지만 알콜도수가 올라 가는 만큼 단맛은 떨어지고 쓴맛이 올라오기도 해요. 항아리 뚜껑만 덮어 두어도 산소가 차단되고, 또 윗막지가 산소를 차단하기 때문에 항아리 깊은 속에서는 알콜발효가 왕성히 일어나죠 조화로운 맛과 향을 위해서는 굳이 비닐을 씌워 산소를 차단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user-wz7yp6ed8c

6 ай бұрын

바쁘실텐데 일일이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이제야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발효공방님의 내공을 존경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구독 좋아요 꾸~욱 눌렀습니다. @@user-qf3hi2cc3l

직접보고싶어요?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지역이 어디신지?? 지자체나 농업기술원등에서 무료로 하는 강좌들이 많아요 새해가 시작 되었으니 아마 4월부터 모집 공고들이 나올 거예요 살고 있는 지역으로 해서 수시로 검색해 보세요

레시피대로 철저히 진행하고(1그람까지맞춤ㅋ) 소독도 잘했는데요. 밑술하고 35시간정도 물층이 생기길래 덧술진행하고나서 이제 10일째입니다. 궁금해서 살짝 맛봤는데 마시기엔 좀 시큼하네요? 알콜 도수는 16도가량 나오네요, 보기엔 오염도없는데 10일차에는 원래 좀 시큼한가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날씨도 춥고 온도가 낮아서 술이 시어질 이유가 없는데요. . 술빚는 각자의 환경이 다르니 미생물이 하는 일이라 ... 석탄주는 달고 부드러우면서도 향기롭고 도수가 18~19도 정도 나가 거든요 신맛은 거의 나지 않아요. 단맛이 많이 나죠 혹시 덧술을 하고 48시간 주발효 후에 25도 이하로 냉각을 해 주셨나요 주발효 후에는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해요 계속 높은 온도로 있으면 술이 시어질 수 있거든요.

@user-dl6ji1yg2t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아니요 주발효 따로 없이 22도에서 10일 있었어요 흠 중간에 맛이 신게 정상인가 모르겠네요 만약 실패라면 실패요인을 찾질 못하겠어요ㅠ

선생님 덧술 후에는 저어줄 필요는 없나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저어 주지 않아요 천천히 후발효 하면서 술이 차 오르거든요 단양주 경우 윗막지의 밥 알이 제대로 삭지 않고 발효가 되지 않은 것 같으면 충분히 뒤집어 섞어 주고 5일 간격으로 한 번씩 저어 주기도 해요 그러니 술의 상태를 봐가면서 저어 주는 것이지요 이양주나 삼양주는 거의 저어 주지 않아요 자주 저어 주어 산소가 유입되어 효모만 증식할 뿐 알콜이 만들어 지지 않거든요

잘 봤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네요. 고두밥 찜기 사이즈가 어떻게 됩니까?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다목적 찜솥 3단 45cm 예요 1단씩- 4 kg 한꺼번에 8 kg 찔 수 있어요

@user-gy5qp7qr3s

2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와! 엄청 큰데 3단이네요. 이렇게 큰데 가정용 가스렌지에도 고두밥이 잘 됩니까? 3단으로 8kg도 고두밥이 잘 쪄지는지요?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user-gy5qp7qr3s 찜솥 하나에 찜기가 2단이라고 해야 맞은 말이네요 8 kg 할 때는 중간에 밥을 뒤집어 줄때 위, 아래 자리를 바꿔 주면서 찌고요 저는 보통 4kg씩 하니까 1단을 주로 사용 해요 50분 정도면 아주 고슬고슬 하고 쫀득하게 쪄져요

막걸리가 시어지는 이유는 무었인가요?? 3일째인데 너무 셔서 망한겅가 싶어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에는 거의 시어지지 않는데요 술이 시어지는 이유는~ 발효초기에 당을 좋아하는 젖산균과 효모가 함께 증식 하는데 효모의 힘이 약해 제대로 증식을 못하면 술이 어질 수 있어요 효모의 힘이 약하다는 것은, 누룩을 적게 넣었거나, 누룩이 오래 되었거나, 물의 양이 많았다거나 이고, 온도가 너무 높아도 시어질 수 있어요 물과 쌀의 양을 1:1로 하고 효모수를 많게 하기 위해 밑술(효모배양)을 만들어서 한 번 해 보세요 3일째인데 시어버렸다면 알콜도수도 안나오고 먹기 힘들죠~

선생님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이 레시피대로면 원주가 7리터정도 나오는건가요?? 용기가 8리터면 너무 타이트할까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네~ 그 정도 나옵니다 용기는 8L를 사용 하면 될 수도 있고 살짝 타이트 할 것 같아요. 3~5cm정도 술이 끓어 올랐다 내려 가니 좀 넉넉하게 10L정도 사용 하면 좋겠어요

맵쌀가루는 맵쌀이 뭔가요? 찹쌀가루랑 같은걸까요?

@user-ml9jv1py3l

Жыл бұрын

맵쌀은 찹쌀이랑 다른 더 쌀품종입니다 보통 밥해먹는 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을 몇번이나 반복반복하면서 석탄주에 도전을해보았어요 드디어 술을 내렸는데 남편이 도수가 엄청 높다고 하네요 주정계로 체크를 해보니 1:1희석했는데 32정도 나오더라구요 술이 제대로 된거 맞는건가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술을 빚으면 20도 까지는 나올 수 있어요 향기롭고 부드럽고 달콤해서 도수를 잘 느끼지 못하고 먹게 되죠 전통주는 아무리 도수가 높게 나와도 22도 이상은 나오지 않아요( 보통 18도정도) 알콜도수를 더 높게 하려면 증류를 해서 소주를 만들어야 해요 알콜도수를 알아 보려면 증류를 해서 소주를 내려서 측정을 해야 하는데 혹시 청주로 증류주(소주)를 만드신 건가요

@landgrapher

Жыл бұрын

주정계는 전통주 같은 술은 측정을 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증류해서 계산을 따로 해야 알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덧술을 한상태에서 사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처음 덧술 하자마자인 상태로 물기가 하나도 없이 그대로 인데요. 아세톤 향 같은 혹은 사과향? 같은 냄새가 나구요. 저희 집 온도가 좀 추워서 15ㅡ 19도 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망한건가요? 아니면 기다려야 하나요. 전에도 같은 상황에 물을 넣었더니 시어져서 못먹게 됬는데...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 온도가 많이 낮네요. 그 정도면 숙성실 온도예요. 보통 실온 25도 전 후에 품온 22도 정도로 하면 일주일이면 주발효는 거의 되요. 온도가 낮아서 천천히 발효가 되는 것 같아요. 온도가 너무 낮으면 당화도 잘 되지 않고 효모도 빠르게 증식을 하지 못해서 알콜 생산이 잘 되지 않아요. 밑술을 해서 빚었다니 효모는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그 사이에 젖산균이 먼저 증식을 해서 시어지지 않을까가 문제예요. 효모수가 많아지고 열이 발생하면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한 술이 더 맛있어요 . 술을 빚고 초기에는 온도가 살짝 높은 것도 괜잖아요. 물은 넣지 말고요. 이불이라도 덮어 온도를 조금이라도 올려주세요

@jangaustin16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호주라 지금이 겨울이에요. 말씀대로 조금 따뜻하게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효공방님! 레시피대로 삼양주가9일째 23도에서 발효중 입니다. 이번에는 석탄주를 해보려구 냄비에 죽을 쑤고 발코니에서12시간정도로 식힌다음 그 죽쑨 스탠냄비에 누룩을 넣고 치대어(다른 발효통에 옮기지 얺고) 23도 정도로 하룻밤 (약12시간)지났는데 아직 기포도 올라오지 않는데 실패인가요?(밑술:쌀가루1kg,물6L,누룩500g) (덧술:쌀5kg예정)요게 저의 레시피 입니다 술량을 많이 하고자 2배 분량으로 했습니다.이 번에는 죽 량이 많아서(술 욕심 때문에) 인지 죽을 쑤는데 눌지 않게 하려구 너무 저어서 엄지 손가락에 물집이 잡혔어요 (팔 떨어지는 줄).그리고 제 레시피대로 하면 원주 용량이 얼마나 나올까요?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베란다에서 식혔으면 온도가 너무 낮아 발효가 더딜 것 같아요(베란다 온도가 17도정도라서) 품온 22~23도에 실온 22~25도에서 바닥은 따뜻하게 하고 보쌈을 해서 발효를 하는 것이 잘 되지요/ 밑술은 효모의 증식을 위한 것이니 저어서 산소를 공급 해주고요, 온도가 올라 가면서 발효가 될 거예요. 온도가 낮아서 발효시간이 길어지니 상태를 봐 가면서 좀 천천히 꺼내 주세요/ 술의 양은: 물의양+쌀의 물 흡수율(30%)+밥 할때(20%~)= 거의 9L 정도요 여기에 지게미에 물을 희석해서 막걸리를 만드는 것은 보너스이고요

@user-wj6tv9vg5o

2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휴~전 발효통이 스탠냄비라서 실패했나 걱정 했어요.새벽에 일어나서 급전통을 띄웠는데 바로 답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바로 조치했습니다^^) 술의 양은 저런 공식이 성립 되는군요. 제가 술을 담그면서 가장 신경 쓴건 증기멸균, 각종 도구소독에 집중했습니다.앞으로는 발효공방님 말씀대로 적은양으로 조금씩 하면서 천천히 나가야 힘도 덜들고 재미있을것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처음부터 욕심을 부려서 많은양을 했다가 고생만 직싸게하고.. 모래도 찹쌀5kg으로 고두밥을 하고 식히는 과정을 생각하면 벌써 아찔 합니다. ㅎㅎㅎ 발효 공방님 의 모든 술빚는 영상은 동영상으로 제 컴퓨터에 저장 해 놨습니다. 감사감사 또 감사합니다.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user-wj6tv9vg5o 초기에 품온이 너무 낮으면 미생물이 정착하는 유도기가 길어집니다 (미생물도 이 동네에서 살아도 되는지 증식을 해도 되는지 탐색 할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러다 적절한 환경이 되면 증식을 하고 발효를 하지요/ 혼자서 할 때는 반말(4kg)정도가 적당 한 것 같아요 . 덧술 하시려면 애쓰시겠어요 맛있는 술 잘 되라고 응원 할개요

@user-wj6tv9vg5o

2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다 오늘 긴장된 마음으로 찹쌀5kg덧술을 했어요 실제로 씻고 쪄보니 예상보다 양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발효공방님이 이렇게 응원 해 주시니 힘이 들었지만 무탈하게 잘 된것같아요 감사 감사 합니다.

덧술전에 누륵을 안거르고 하시네요 저는 누륵취때문에 항상 거르고 빚었습니다.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밑술을 걸러서 하면 술이 깨끗하고 색이 밝아요. 거른 후에 하는 것이 좋아요 밑술이 잘 되었는지 조금 의심스러울 때는 거르지 않고 하는 것도 괜잖고요 이렇게 해도 발효가 잘 되면 정말 향기로운 누룩향이 나거든요

@user-uf4ur7nm5w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네 답변 감사합니다. 술 빚는 영상을보니 전통주연구소에서 배우신것 같네요 참고해서 빚어보겠습니다.

냉각은 어떻게하는건가요? 꼭필요한 작업인가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주발효시 항아리 속 품온이 거의 37도 까지 올라가니 40도 이상 올라가서 효모가 사멸하지 않고 후발효 할 수 있도록 온도를 떨어 뜨려 주는 것입니다- 집에서 제일 시원한 곳에 두거나 통을 참물에 담궈 온도를 내려주어도 되요 -- 겨울에 처음부터 낮은 온도에서 발효를 했으면 냉각 없이 쭉 그대로 발효가 완료 될 때 까지 두어도 되고요.

@user-ge7ph1kx1u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아 2일차됐는데 지금이라도 쉬원한곳에 두어봐야겠네여 감사합니다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user-ge7ph1kx1u이불을 덮어 따뜻하게 보쌈하면 빨리 발효가 되어 주발효가 48시간 정도 되고 냉각을 해야 하지만 실온에서 그냥 발효 하였다면 주발효 기간이 길어 지고 요즘 같은 온도에서는 그냥 두어도 되겠어요

@user-ge7ph1kx1u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24~ 25도 에서 2일숙성중이에요 오늘 확인한번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답너무감사합니다

술이ㅜ단기간에ㅜ장족의 발전을 했네

ㅓ

밑술 이틀간 발효되는 동안 준간에 12시간격으로 저어주지 않아도 되나요? 다른유투버들은 원활한 산소공급으로 저어주라고 하셔서요 냉각은 시원한곳에서 차갑게 식혀주면 될까요?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단양주 같은 경우은 효모양이 적기 때문에 초기에 효모의 증식을 위해 저어 줄 수 있지만 충분히 치대고 술을 담으면 효모가 증식 할 수 있는 산소가 충분 하기 때문에 저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 자꾸 저어 주면 산소가 공급되어 효모만 증식하고 알콜은 생산 되지 않아 술의 도수가 낮고 잡균이 침입 할 수 있어, 5일 정도 지나서 술의 도수가 10도 이상 올라가면 안전하니 한 번 정도 저어 줍니다. 온도가 높으면 효모의 활동이 둔화 되니 25도 이하로( 더 낮으면 좋음) 식혀 주고 다시 후발효를 천천히 할 수 있게 합니다

@user-qf3hi2cc3l

2 жыл бұрын

아~ 밑술에 대한 질문이였네요 석탄주는 밑술이 죽이라서 24시간 전후로 발효를 하면 되고 밑술은 효모의 증식을 위한 것이니 중간에 한 번 열어 보기는 하고 상태를 봐가면서 저어 주어도 되지만 술의 도수가 낮기 때문에 오염의 우려가 있어 발효를 하고 있으면 저어 주지 않습니다

@user-nt7fs7wv9f

2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네~~감사합니다

후숙이 50일이요? 저온이 몇도 인가요?

@user-qf3hi2cc3l

Жыл бұрын

주발효(48시간)- 냉각(20도 이하) - 후발효 1주일(20~25도)- 숙성 1~3개월(15도) 가정에서는 온도 조절이 어려우니 겨울에는 실온에서 발효하고 베란다에서 숙성하면 되요

@user-to7xw5oj5v

Жыл бұрын

@@user-qf3hi2cc3l 감사합니당

@lenichoi7398

11 ай бұрын

여름에는 어떻게 빚으면 좋을까요..온도가 너무 높아서 빚기가 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