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 여행스케치, 동물원, 산울림, 신해철, 015B, 조덕배, 피노키오, 윤상, 장필순, 오월

Музыка

배경: pB_ziI4fFQ...
제목: 동물원 '혜화동' 中
1:10:56 광고 제거(저작권을 위해 광고가 자동으로 붙을 수 있으며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00:01 혜화동 - 동물원
04:14 별이 진다네 - 여행스케치
10:13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15:58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덕배
19:19 너의 의미 - 산울림
23:02 새들처럼 - 변진섭
27:15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신해철
31:26 날아라 병아리 - 넥스트
36:36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
40:51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윤상
44:47 이젠 안녕 - 015B
49:26 풍선 - 장필순
52:53 종로에서 -오월
57:16 다시 만난 너에게 - 피노키오
1:01:27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 여행스케치
1:06:02 옛 친구에게 - 여행스케치
멜론 플레이리스트
kko.to/Nd3wM1MD0 #Melon
네이버 뮤직 플레이리스트
naver.me/52gbHxnC
※멜론이나 네이버뮤직 플레이리스트의 '다시 만난 너에게'는 음원의 차이로 조금 다릅니다. (오리지날 음원은 제공을 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Пікірлер: 1 200

  • @user-fl6xb7uc8b
    @user-fl6xb7uc8b4 жыл бұрын

    ※광고 제가 넣는거 아닙ㄴㅣ다요 제발루ㅜ 배경: instagram.com/p/B_ziI4fFQ6Q/?igshid=t2d7o263hppw 제목: 동물원 '혜화동' 中 1:10:56 광고 제거(저작권을 위해 광고가 자동으로 붙을 수 있으며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00:01 혜화동 - 동물원(Hyehwadong - Zoo) 04:14 별이 진다네 - 여행스케치(Star has fallen(Falling star) - Travel Sketch) 10:13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in front of city hall at the subway station - zoo) 15:58 나의 옛날 이야기 - 조덕배(my old story - Cho Deok Bae) 19:19 너의 의미 - 산울림(Meaning of you - sanullim) 23:02 새들처럼 - 변진섭(Like the Birds - Byun Jin Sub) 27:15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 신해철(Don't look so bad - Shin Hae-chul) 31:26 날아라 병아리 - 넥스트(Fly, Chick! - N.E.X.T(Shin Hae-chul)) 36:36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 장필순(Jang Pill Soon) 40:51 가려진 시간 사이로 - 윤상(Between Hidden Time - Yoon Sang) 44:47 이젠 안녕 - 015B(Goodbye Now - 015B) 49:26 풍선 - 장필순(Balloons - Jang Pill Soon) 52:53 종로에서 -오월(At Jongno - May) 57:16 다시 만난 너에게 - 피노키오 1:01:27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 여행스케치 1:06:02 옛 친구에게 - 여행스케치 멜론 플레이리스트 kko.to/Nd3wM1MD0 #Melon 네이버 뮤직 플레이리스트 naver.me/52gbHxnC 지니 플레이리스트 genie.co.kr/MDBGL7 ※멜론이나 네이버뮤직 플레이리스트의 '다시 만난 너에게'는 음원의 차이로 조금 다릅니다. (오리지날 음원은 제공을 안 하는것 같더라구요.)

  • @user-ok4eo5ic1b

    @user-ok4eo5ic1b

    4 жыл бұрын

  • @user-fl6xb7uc8b

    @user-fl6xb7uc8b

    4 жыл бұрын

    ㅜㅠ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설명란에도 같은 내용을 올려두니 거기서도 보실 수 있을거에요

  • @hohohaha707

    @hohohaha707

    4 жыл бұрын

  • @hohohaha707

    @hohohaha707

    4 жыл бұрын

    교교교교개ㅛㅛ교개ㅛㅛㅛ교교교교교교ㅛ깨교ㅛㅛ교교ㅛ교교개ㅛ교교교개굑개ㅛㅛ꾜교게ㅛ교교교교교개개ㅛ교개ㅛ교교개교ㅛㄱ

  • @hohohaha707

    @hohohaha707

    4 жыл бұрын

    교교ㅛㅛㅛ교ㅛ교교교교ㅐ교교교ㅛ교교ㅐ꾜ㅐ교ㅐ교교교ㅛ교교교교게ㅛ꾜

  • @user-pl3rd8nf5e
    @user-pl3rd8nf5e2 жыл бұрын

    나의 젊음아 잘디내고 있느냐 니가 그립지만 늙어버린 나또한 그떄에 나못지 않게 잘살고 있단다

  • @user-mp8wp1by6u
    @user-mp8wp1by6u2 жыл бұрын

    2001년 초등학교6학년때 친구들이 재개발로 하나둘 떠나고 나 혼자 텅빈 5층 주공단지에서 혼자 공차던 생각이 나네... 어린나이에 허탈하고 씁쓸한 감정은 몰랐지만 그냥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올려하는데 그게 무슨감정인지는 몰랐다.

  • @TheRanran1

    @TheRanran1

    Жыл бұрын

    생각만 해도 그 어린 소년의 모습이 마음 아프다. 이미 성인이 되었을텐데도...

  • @ASMR-mo5wh
    @ASMR-mo5wh4 жыл бұрын

    당황스럽다해야하나... 고모할머니네 집이 커버라니

  • @user-hr7br3iu9w

    @user-hr7br3iu9w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우와

  • @woiduheg88261

    @woiduheg88261

    3 жыл бұрын

    도봉?그 쪽인가요 ㅋㅋ 어딘가요 정겹네요

  • @ASMR-mo5wh

    @ASMR-mo5wh

    3 жыл бұрын

    Luna Florescence 여기 연남동ㅇ유 ㅋㅋㅋ

  • @user-sf3pw7jk3i

    @user-sf3pw7jk3i

    3 жыл бұрын

    대박이네요!

  • @user-kd9rt9wd1n

    @user-kd9rt9wd1n

    3 жыл бұрын

    오우~~^^ 연남동이니까요~~^^ 재미있네요~~ㅋㅋ~~♡

  • @baessibaessi2723
    @baessibaessi2723 Жыл бұрын

    오늘 2023 . 1. 30 대리기사님과 함께 오면서 이 음악을 듣고 왔는데.. 기사님이 내리면서 ‘감사합니다. 껌 보다 더 잠이 깨는 음악이였습니다.. 추억은 잊혀지는게 아닌가봐요..’ 하는데.. 뭔가.. 그 찡한 감정이.. 도착해서 기사님께 시동은 제가 끄겠습니다. 말하고 한참을 들었네 _ 그래 모두에게 빛나는 시절이 있었지...

  • @user-ho8gs5dh6g
    @user-ho8gs5dh6g Жыл бұрын

    해 뉘엿뉘엿 지는 골목길에 엄마의 저녁먹으라는 목소리에 모든 친구들이 약속이나 한듯 하나 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지금도 선명하다 그때의 공기 바람이 향기 그 순간이 아프도록 그리운 나이가 되었다 다시 못 돌아갈 그 시간

  • @user-dg3pw4kn2h
    @user-dg3pw4kn2h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팝송 채널들이 흥하고 있지만 난 사실 옛날 노래들이 더 좋아

  • @permafrost8894

    @permafrost8894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옛날 팝송은 어때요... ㅎ?

  • @user-it3tv4ie6s

    @user-it3tv4ie6s

    4 жыл бұрын

    난 둘 다 조하

  • @user-qu6qq6ln4w

    @user-qu6qq6ln4w

    4 жыл бұрын

    저두 옛날것들이 좋아요ㅎㅎ 그 시대에 살지는 않았지만... 8~90년대의 그 느낌...간접적이게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 @user-il4qv7xo8g

    @user-il4qv7xo8g

    4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이라그래요

  • @user-vf7el3sv7n

    @user-vf7el3sv7n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user-rd7dr7qy2f
    @user-rd7dr7qy2f3 жыл бұрын

    한국 역사에 90년대는한국 문화의 황금기이자 추억의 창고다. 그리고 삶은 풍요로웠다. 인터넷, IMF, 휴대폰 이후 삶은 퍽퍽해졌다.

  • @user-to2lj2qn6w

    @user-to2lj2qn6w

    3 жыл бұрын

    그 뒤엔 표절과 폭력 그리고 갑질로 점철되어있던 시대...

  • @user-te7kj7tg9l

    @user-te7kj7tg9l

    3 жыл бұрын

    그게 다 거품 빚잔치였어요. 언젠가 터질게 터진 거죠.

  • @user-mn8xt9sp3u

    @user-mn8xt9sp3u

    3 жыл бұрын

    전 지금이 더 좋아요 내 현재, 미래 사랑해

  • @user-to7nb2qn6j

    @user-to7nb2qn6j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지옥같은 한국의 성적 경쟁 사회 .. 핸드폰 없고 진짜 아무것도 모른채로 놀고싶다 ㅜㅜㅋㅋ

  • @h.carobmas2405

    @h.carobmas2405

    3 жыл бұрын

    한창 일본폭력만화 유행할때라 오토바이 폭주족, 골목에 가끔씩 마주치는 무서운 엉아들 있는 그 시절. 90년대도 가보고 싶지만 역시 침대에서 편하게 검색만해도 음악 뻥뻥나오는 지금이 좋네요.

  • @user-un5eg5jk3j
    @user-un5eg5jk3j3 жыл бұрын

    88년에 4학년이었고 선산읍에서 대구로 전학을 왔다. 10월 2일이 올림픽 폐막식이었는데 그 날은 내 생일이었다. 94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015B가 리메이크한 슬픈인연을 제일 좋아했다. 97년 미대에 입학하였으나 1학기를 마치고 자퇴했다. 친구들과 어울려 밤새 홍대 거리를 쏘다녔다. 즐겁고도 슬펐지만 걱정은 없었다. 가끔 편지를 썼고, 친구집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놓은 작은 메모장이 지갑속에 있었다. 그리운 시절. 그 때 그 노래.

  • @mjlee1225

    @mjlee1225

    3 жыл бұрын

    전 94년에 중2. 학원 학원 갈 때 공일오비 슬픈인연이 수록된 앨범 들었죠 ㅎㅎ 93년 겨울에 홍대 면접 간 형이 끝나길 기다리며 홍대 정문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던 레코드 가게 앞에서 형을 하염없이 기다렸어요. 그때 그 레코드 가게에서 계속 흘러 나오던 노래는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었던 거 같아요. 그립네요 저도.

  • @user-ov3gr6ey1b

    @user-ov3gr6ey1b

    3 жыл бұрын

    전 88년에 5학년이요. ㅋㅋㅋ 전화 번호를 엄청나게 외우고 있었는데... 지금은 제꺼 겨우 외워요. 그 때보다 발달한 것 같으면서.. 뭔가 남겨 두고 떠밀려 45살이 되었네요. 남겨 둔건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청춘이네요.

  • @user-un5eg5jk3j

    @user-un5eg5jk3j

    3 жыл бұрын

    @Tom 힘내!

  •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mjlee1225 슬픈인연.. 나미가 원곡.. 원래는 일본노래가 원곡입니다..표절.. ㅠ

  • @user-of8we7kf6y

    @user-of8we7kf6y

    2 жыл бұрын

    동갑이시네요 학창시절엔 뭔가 알수없는 희망이 주위를 감싸고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user-df4vv4fu6m
    @user-df4vv4fu6m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고등학생 시절 3층에서 가방 던져서 밑에서 받아주고 첩보영화 찍으면서 야자 도망가고.. 담 넘어서 어두컴컴한 대나무 숲을 지나서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친구집에서 테레비보고 라면 끓여먹던 그 시절이 그립다... 강변을 몇 시간 걸으면서 이야기만하는 데이트를 해도 행복하기만 했던 그 시절의 순수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

  • @user-cs6zd9qy4y

    @user-cs6zd9qy4y

    3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에 세상은 너무빠르게 변해버렸죠

  • @eundanmin5390
    @eundanmin5390 Жыл бұрын

    뉴욕에 사는 89학번 아줌마 에요. 어쩜좋아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새벽 2시까지 잠못들고 듣고있습니다. 신입생 MT 때 '별이 진다네' 와 '김성호의 회상'을 수없이 반복해서 들었죠 우리모두.. 미국에서 자란 내 두 딸과 이감성을 나누고싶지만 잘안되네요. 그게 참 외롭네요

  • @negativediff.1667

    @negativediff.1667

    Жыл бұрын

    ㅍ얽ㄱㅈ4😂

  • @user-yx4rc9kn7p
    @user-yx4rc9kn7p2 жыл бұрын

    36년 만에 다니던 중학교 앞에 가봤어요... 내 기억속에 학교 올라가는 길이 엄청 넓었는데 이렇게 좁을 줄이야...... 다들 잘 살고 있는거지..... 나 기억하는 친구 있을까? 그냥 "친구"라는 단어에도 눈물이 나네요. 다들 행복해~~ 스치듯 지나가도 , 모르고 지나가도 응원할께 .. 다 잘 되라고. 잘되라고.

  • @m.k.4680

    @m.k.4680

    Жыл бұрын

    저도 괭장히 넓었던 것으로 기억했던 등교길이 2차선의 좁은 길이라 놀랐던 경험이 있네요. 옛날 친구들은 서로 추억을 함께 해서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인 것 같아요~

  • @hi23-56

    @hi23-56

    Жыл бұрын

    저희 학교는 모든게 다 바뀌었어요. 주변건물.도로..학교까지ㅜㅜ 시골이라..세월의 흔적이 있는 건물들은 다 리모델링 했더라구요. 그래도 중요건물들은 그대로있어서 반가웠던^^

  • @IamRipleySyndrome
    @IamRipleySyndrome3 жыл бұрын

    모두 나가 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 @user-wv5ps8hh1f

    @user-wv5ps8hh1f

    3 жыл бұрын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엣

  • @gwangholee3013

    @gwangholee301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넵

  • @user-ey4jd8ol1o

    @user-ey4jd8ol1o

    3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저에요 미리 예약..

  • @s-rkp4940

    @s-rkp4940

    3 жыл бұрын

    다음 저요 ㅋ

  • @hanalltech

    @hanalltech

    3 жыл бұрын

    딴 유투브댓글이였으면 쌍욕먹을 댓글인데 역시 이곳은 인생의 여유를 아시는분들이 모이는군요. 좋앙

  • @user-mj2ef4ii4m
    @user-mj2ef4ii4m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친구들과 뛰어 놀던 운동장같던 골목길은 차한대 겨우 지나가는 좁은 길이었습니다 찢어진 우산 쓰고 한없이 걸어야 겨우 학교에 도착했던 등교길은 불과 10분 남짓의 거리였어요 무지개가 걸릴때면 저산너머 무지개항아리를 찾아 떠나겠다던 큰산은 작은 언덕이었습니다 몸은 자랐지만 정신은 나약해졌고 욕심은 커졌지만 꿈은 사라졌네요 그리움이 커진만큼 내일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 @bonggyukang2130

    @bonggyukang2130

    3 жыл бұрын

    글 멋지게 잘 쓰셨어요~ 공감합니다~

  • @mr.maverick8544

    @mr.maverick8544

    3 жыл бұрын

    우리 인생을 아주 잘 표현하셨네요. 어릴 적 묘사는 눈물 납니다.

  • @user-ub9kq9dv6q
    @user-ub9kq9dv6q3 жыл бұрын

    너무 당황스러움 곡들이 하나같이 들으면 기억조작 당하는 곡들이야ㅋㅋㅋㅋㅋ ㄹㅇ 응팔응사 보면서 기억조작 엄청 당했었는데...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를 그리워함...

  • @jimmykim2948
    @jimmykim29482 жыл бұрын

    그때. 냄새도 기억나. 버스나 전철타면 , 꾸리꾸리 땀냄새. 사람냄새. 우씨 아침부터 눈물 핑.

  • @user-qk5cx6qs8r
    @user-qk5cx6qs8r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 하나 90년대 컨셉잡고 마을 하나 골목 하나라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시절 감성 느껴보고 싶음. 딱 10년만 일찍 태어날걸.. 개인적으로 세월의 흐름 보는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이때 풍경을 보지 못랬다는게 너무 아쉽다ㅠㅠ 좋은 노래 잘들었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

  • @user-qu6qq6ln4w

    @user-qu6qq6ln4w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ㅠ 딱..10년만 일찍 태어났어도ㅠㅠ

  • @MP-cv4rl

    @MP-cv4rl

    4 жыл бұрын

    서울에 있다

  • @TAK-xn4dt

    @TAK-xn4dt

    4 жыл бұрын

    상상은 현실하고 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 IMF

  • @David-tf4li

    @David-tf4li

    4 жыл бұрын

    ㅋㅋ 낙후된곳 가시면 있어요

  • @Aphroditeyea

    @Aphroditeyea

    3 жыл бұрын

    수원에 정자동에 그런 골목 아직 좀 있어요

  • @user-bd3oc2cs8s
    @user-bd3oc2cs8s2 жыл бұрын

    청파동 ㆍ기숙사ㆍ 남영역 아프고 쓰리고 외롭던 그래도 빛나던 이십대가 생각 나네요

  • @Readingbuddy3

    @Readingbuddy3

    2 жыл бұрын

    크라운제과 뒷골목으로 올라갔던 꼬불꼬불 기숙사 길을 님 댓글 보고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그리운 나의 20대… 내년에 한국 방문하면 이제 50중반을 바라보는 친구들과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ianlee7800

    @ianlee7800

    2 жыл бұрын

    남영역 주변에 많던 분식집들, 삼겹살집들도 많았는데..

  • @009zard6

    @009zard6

    Жыл бұрын

    남영역부근 입시학원들 많이 있었고 극장도 있어 그당시 번화가였죠 유동인구도 많았고 가끔 미군부대 개방행사도 있었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 @logary77
    @logary779 ай бұрын

    우리 와이프 건강하게 오래살아야돼

  • @205_zy
    @205_zy10 ай бұрын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여름 저녁, 하늘이 오묘한 보랏빛으로 물들 때, 한 손엔 편의점에서 막 사서 찬기가 남아있는 맥주, 한 손엔 가볍게 휴대폰. 시끄러운 SNS는 덮어두고 이 플레이리스트에 귀 기울이며 바삐 움직이는 강을 보면.

  • @deltayankeeecho8793
    @deltayankeeecho8793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 살던 것도 아니라 추억여행 하는 기분을 느끼는 것도 아닌데, 난 왜 자꾸 옛날노래를 찾아듣게 되는걸까? 이미 지나가버려, 내가 아무리 기를 써도 갈 수 없고 경험할 수 없는 시대라 그런건가? 어쩌면 일종의 동경같은 느낌으로, 우리의 부모님은 어떤 노래를 듣고 살아오셨는지 궁금하고 그래서 그런걸까

  • @JJ-qc3oz

    @JJ-qc3oz

    4 жыл бұрын

    연주를 컴퓨터가 하는거랑 사람손으로 하는거는 아주 큰차이죠~^^

  • @bluesunapril1

    @bluesunapril1

    4 жыл бұрын

    그때를 살지 않았어도 저 시절 노래에는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이 녹아있는거 같아요

  • @permafrost8894

    @permafrost8894

    4 жыл бұрын

    @@JJ-qc3oz 저기 나오는 노래 거의 다 콤퓨타로 효과음 넣고 소리 다듬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

  • @user-jh1wj2uf1h

    @user-jh1wj2uf1h

    4 жыл бұрын

    갬성이 달라서 그러지

  • @user-kc6uy7mc7j

    @user-kc6uy7mc7j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ㅠㅠ

  • @user-xj6di2em9h
    @user-xj6di2em9h3 жыл бұрын

    내 추억은... 핸드폰이 있기 전과 후로 너무 극명하게 갈려있다...핸드폰이 없던 때가 너무도 그립다.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그땐 폰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이런 족쇄인지 알앗더라면..

  • @jyinterpreter
    @jyinterpreter3 жыл бұрын

    45세. 늙었나 봅니다. 노래들이 다 좋고.... 가슴이 저미기까지 하네요. 제가 가요무대 즐청하는 어르신이 되었군요 ㅋㅋㅋ

  • @esj1368

    @esj1368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저도 45세. 이시절 고생을 많이 해서 절대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음악은 왜 그런날들을 그립게 만드는지 아이러니하게도

  • @user-zw9uz4we7m

    @user-zw9uz4we7m

    3 жыл бұрын

    저도 45짤.ㅎㅎ 저도 그런 시절들이 그리울 뿐입니다.

  • @user-pes1114

    @user-pes1114

    3 жыл бұрын

    동갑 친구들의 글처럼 그리운데 가고 싶지 않은 시간이네여 . . 그냥 그 시간으로 가서 구름처럼 편하게 흘러가며 내려다 보고 싶네여.

  • @dreamscissor

    @dreamscissor

    3 жыл бұрын

    저도 45살... 조금 이르게 찾아온 갱년기로 수년째 고생 (?)중인데 그 시절 더 예쁘고 꽃다운 나이에 청춘을 바친 울 엄마가 더 생각나네요. 나중에 죽어 다시 태어나면 저 산 꼭대기 나무로 태어나서 그저 바람과 함께 살고 싶으시다는 엄마..엄마의 젊은 날과 내 젊은 날이 유달리 겹친 듯 가슴이 저립니다

  • @gjs1794

    @gjs1794

    3 жыл бұрын

    45세면 정말 늙지 않았는데요ㅎㅎ 저도 듣습니당!! 전06년생이에요 ◡̈ 오히려 노래 즐기시는 모습이 다들 멋지세요!!

  • @User_dkffkdrkagfgk
    @User_dkffkdrkagfgk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듣고, 해외인데…,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골목길, 버드나무, 경비아저씨, 문방구… 그리운 유년기

  • @user-xk5tn7le2x
    @user-xk5tn7le2x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나 아려온다. 나의 90년대...밤 8시까지 동네 친구들과 숨바꼭질,오재미놀이,전봇대진놀이,스케이트타기,뒷동산에서 뛰어놀기,소꿉놀이...하면 엄마들이 베란다에서 밥 먹어라~ 부르면 그제서야 아쉬워하며 집에 들어갔지.. 중학교때 딱한번 스쳐 지나간 남학생 혼자 짝사랑하고 .... 고등학교때 전화통화만 하게 되었는데 결국 한번도 만나지 못하였지. 고등학교때 밤과 새벽을 넘어가던 그때 라디오98주파수였던가....그때 이어폰을 귀에 꽂고 들었던 노래들.......그냥 눈물이 흘렀지. 이 순간이 그립고 그리워서...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것을 알기에..그냥 눈물이 흘러나왔지. 안녕..나의 어린시절....

  • @user-ir4jg5kl6t
    @user-ir4jg5kl6t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플레이리스트네요. 어린시절 아버지가 녹음해둔 테이프를 듣던 지난날이 생각납니다. 아버지가 좋아하던 노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고, 또 자녀가 이 노래들을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간만에 추억에 잠겼습니다. 그립네요. 아버지도. 내 어린 시절도. 젊고 예쁜 엄마도. ㅠ

  • @TheLike2Learn
    @TheLike2Learn Жыл бұрын

    88학번 샌프란시스코..개인적으로 나의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을 80년중반에서 90년중반을 통해 보낼수 있었음이 어찌보면 축복이었다는게 요즘들어 많이 느껴지네요..처음으로 PC라는것이 대학시절 등장하며 조립컴퓨터만들어 보려고 서울 세운상가,용산상가를 헤메고 다녔던 그시간들..낭만적인 시간들과 함께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랄까 하는것들을 동시에 느끼게 했었던 그시절...어느덧 이 시간들을 함께 공유했던 선후배들과 함께한 휴대전화의 태동후 이어진 스마트폰을 이 세상에 등장하게 했던 어찌보면 인류가 그 이전 수천년간 변화해왔던 문화를 짧은 시간안에 압축해서 변화해왔던 시대의 중심에 섰던 시간들인것 같습니다...선곡과 공유 감사합니다.

  • @user-ug5jf2ko2o
    @user-ug5jf2ko2o11 ай бұрын

    곡 리스트 어쩜 고2때 별밤에서 매일 듣고 공부하고 했던 딱 그 곡들.. 너무나 생생한 그날들.. 난 이제 마흔일곱...언제 이렇게 세월이.. 😅 96학번인 나에게는 날아라 병아리가..유난히.. 유난히 그시간속으로 데려간다.

  • @user-yq3nt8ex2p
    @user-yq3nt8ex2p Жыл бұрын

    94학번이에요.. 좋아하는 곡들만 담아주셨네요.. 즐감하렵니다... 감사합니당

  • @Meow-fq2vg
    @Meow-fq2vg4 жыл бұрын

    에어팟으로 80년대 노래 듣는게 나는 그렇게 좋더라...먼지 묻은 LP판 틀어놓은 기분이라구

  • @user-ty2yb2ny6f

    @user-ty2yb2ny6f

    4 жыл бұрын

    나도 항상 들으면서 이 생각해야지😭

  • @d-groo

    @d-groo

    3 жыл бұрын

    터치 충전시키러 갑니다

  • @sun-td5xw

    @sun-td5xw

    2 жыл бұрын

    전 버즈프로ㅋㅋ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그냥 듣는거랑 이어팟이랑 극과극 미세한 소리까지 들리니

  • @bonnieseo1206
    @bonnieseo12063 жыл бұрын

    첫곡부터 울컥..하네요..연극하던 시절 혜화동..참 가도가도 행복했던곳..어느덧 나이먹고 결혼해 타지생활.! 코로나때문에 한국도 못가고..애기낳고 엄마도 못보고..추석인데. .조용하고도 조용한 호주어느구석에서..저는 식탁에서 아기이유식 주며 듣는데..눈물이..애기에겐 미소짓는데 눈물이 주르륵..한국에 온것처럼 따뜻하네요..감사합니다..감사함을 더 생각하게하는 노래들..

  • @pinkju1004

    @pinkju1004

    3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힘냅시다^^ 저는 셋째 임신중에 한국에 울엄마 밥도 한번 못 먹고 담달에 낳을 예정이요.. 사는게 다 그렇네요 우리 힘내자구요 ㅜㅜ

  • @pinkju1004

    @pinkju100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전기라는 간판이랑 한국 대문이 너무 그립고 뭉클하네요..^^ 내년엔 꼭 부모님 뵈러 갈 수 있길....

  • @bonnieseo1206

    @bonnieseo1206

    3 жыл бұрын

    @@pinkju1004 우왕.! 빠샤예요~~~

  • @imhere7409

    @imhere7409

    3 жыл бұрын

    싱가폴입니다..곧 대학들어갈 딸과 함께 맥주한잔하면 듣고있어요.. 한참 신나야할 인생시기에 코로나를 만나 대학신입생이 고등학교 4학년이라고 불린다네요..일상이 더욱더 그리운 시간입니다.

  • @ominjun
    @ominjun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 어디에서나 아픔없이 살아 가시기를.. 🙏

  • @user-rp9tv1zc8z
    @user-rp9tv1zc8z Жыл бұрын

    코끝이찡하네 그시절이 너무그립다 내나이벌써 61언제 이렇게세월이 흐렸는지 아련하다

  • @user-gc7zx7cc5q
    @user-gc7zx7cc5q4 жыл бұрын

    현생이 너무 고통스러울 때엔 여기와서 노래를 듣곤해요 그럼 어렸을 때의 추억이 날 안아주는 것 같거든 그 장소,그 분위기,그 향기들.. 절대 잊지못하는 소중한 추억들을 떠올리며 잠에 들 때면 그 다음날 아침이 너무 상쾌하거든

  • @user-rz5gz2mw1i
    @user-rz5gz2mw1i3 жыл бұрын

    07년생인데 왜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대가 그리워지는지..ㅋㅋㅋㅋㅋ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근 전성기라서.^^

  • @tuple4986

    @tuple4986

    3 жыл бұрын

    우리 둘째딸이 07년생. 같은 음악을 듣는게 재밌네. ㅋㅋ 하긴 내 딸도 70~90년대 팝과 락을 종종 듣더군. (미국 거주).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드라마도 응팔인것을 보면, 사람의 감성이라는 것이 다 비슷한듯.

  • @sheissohotshit

    @sheissohotshit

    2 жыл бұрын

    @@tuple4986 마자용

  • @Iamhumanasyouknow

    @Iamhumanasyouknow

    2 жыл бұрын

    뭔가 예전 음악들 특유의 멜로디와 저 사진이 묘하게 없는 추억을 그립게 만드는것 같아요

  • @Nmarri415

    @Nmarri415

    2 жыл бұрын

    나는 04

  • @ehrbs86
    @ehrbs8610 ай бұрын

    나도 모르게 그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던생각 숨박꼭질&술래잡기 남의집 벨튀 바닥에 돌로 숫자써서 깽깽이 골목에서 뛰어놀던 80년후반 90년초 생각난다. 친구들아 이제는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보고싶다라기보다는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해가질때쯤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던 목소리도 듣고싶다. 글로는 못쓰는 모든게 그립다.

  • @user-wr4se4gb7y
    @user-wr4se4gb7y3 жыл бұрын

    동물원 김창완 산울림 노래 너무 좋아했는데... 88년도에 나 중1 나 그때 덕선이처럼 핏켓걸 했었음 ㅋㅋㅋㅋ 올림픽은 아니고 지방이라 전국체전에서... 한복입고 핏켓들고 찍은 사진보면 진짜 힘들어서 얼굴운 울상 넘 웃겨 ㅋㅋ 그걸 살린 1988 대단함

  • @user-oh8lh8tk5d
    @user-oh8lh8tk5d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이 흘러나오던 시절에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것이 삶의 가장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1980년대의 우리는 그래서 그나마라도 숨쉴수 있었습니다. 이제 50의 나이에 접어들어보니, 왜 그렇게 그때, 청춘이었던 시절에는 힘겨웠을까요. 암울하고 절벽같고, 희망이라고는 전혀 없어보였는데...그 시절의 나에게 위로를 해 주고 싶네요...

  • @user-uc9em9tw4k
    @user-uc9em9tw4k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댓글창 보면 모든 세대들이 어우러져 공존하는 것 같다.. 스무살인 내가 들어도 하나도 멋없지 않고 너무 너무 명곡들.. ㅠㅠ

  • @jcy2243
    @jcy2243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타임머신은 없지만 노래라는 나만의 타임머신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80년대말부터 90년대초를 어린시절을 보낼수있었던건 정말 행운인것같습니다.ㅠㅠ

  • @isabelcha9901

    @isabelcha9901

    2 жыл бұрын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듯~ ^^

  • @user-wq5lv4jf4c

    @user-wq5lv4jf4c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과거 추억의 노래는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같은 회상을 떠올리게 하네요 잊고 있던 과거 추억도 노래 한구절에 스물스물 기억이 올라오네요

  • @jcy2243

    @jcy2243

    2 жыл бұрын

    @@isabelcha9901 82년생입니다ㅋㅋ 비슷하신가요?

  • @sari4719
    @sari47194 жыл бұрын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들으면서 갑자기 펑펑 울었어요... 빛났던, 행복했던 과거의 순간들이 너무 그립고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게 슬프지만 그래서 지금 오늘 이 순간의 나와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거겠죠

  • @user-xq5wd5ro3d

    @user-xq5wd5ro3d

    3 жыл бұрын

    저도 왠지 눈물이 펑펑나네요. 저 노래가 분명 슬픈 노래가 아닌데 말이죠

  • @user-zj3zj8vv3o

    @user-zj3zj8vv3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첫사랑 선배생각나서 움요ㅎ 96학번 늙은이입니더ㅎㅎ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아니면 할수없던 것들을 해보고싶네..

  • @user-vo6ge3nt1u

    @user-vo6ge3nt1u

    2 жыл бұрын

    우냐?😳😳😳

  • @jlee2693
    @jlee2693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들으니 나의 20대시절로..연세대앞 독수리다방.오렌지족.홍대카페골목.야타족.호텔나이트.압구정.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녹색칼라 2호선이 순환이 되었던것같은데,,그래도 우리 20대는 풍요와 행복과 미래가 밝았던 90년대 대학시절이었습니다.여기 미국으로 이민 왔지만 모든 좋은 기억은 한국에 그대로 남겨둔 기분...

  • @jlee2693

    @jlee2693

    3 жыл бұрын

    @@user-fr7od3go2o 와 건물이 화이트 칼라였엇는데,신기하네요

  • @user-cg9kb5zq6u

    @user-cg9kb5zq6u

    3 жыл бұрын

    WaYes ㅉㅉ

  • @user-fl6xb7uc8b

    @user-fl6xb7uc8b

    3 жыл бұрын

    @Wayes 무작정 시비 걸고 다니는 것 그리고 자기 의견 말하는건 상관 없는데 욕 하는거 확인했으니 댓글 삭제 및 차단했습니다. 다시는 오지 마십쇼.

  • @peacegreen7373

    @peacegreen7373

    3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시절에 함께 신촌을 누볐나 봐요~정말 그리운 그때 입니다~

  • @user-xx3xs7xm1w
    @user-xx3xs7xm1w3 жыл бұрын

    나도 04년생인데 이런 노래 너무 좋아함...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왜 그리운지ㅋㅋㅋㅋㅋ 이때 감성 겪으신 분들 추억을 되새길수 있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 @Nmarri415

    @Nmarri415

    2 жыл бұрын

    헐 친구다

  • @user-xx3xs7xm1w

    @user-xx3xs7xm1w

    2 жыл бұрын

    @@Nmarri415 우왕ㅋㅋㅋㅋㅋ 동년배 어서오고

  • @user-bd3kv5br6h

    @user-bd3kv5br6h

    2 жыл бұрын

    20년후엔 지금의 감성을 그리워하게될지도 모릅니다! 90년대 학창시절 보냈는데 지금 봐도 풍요로웠던 대한민국이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들 표정엔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고 한창 성장기지나 우리도 좀 잘살게 되었다 싶은 시절이었으니까요 지금은 그때보다 더 잘살게되었지만 조금은 더 각박해지는 느낌이구요 선진국으로 가는 거겠죠 하지만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위상도 높아지고 더 많은 기회가 있어서 전 요즘 어린친구들이 좋아보이더라고요!!

  • @user-ty7qo3jm8p
    @user-ty7qo3jm8p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은음악들. 감사합니다^^ 국민학교때 주산학원 웅변학원 다니면서 떡볶이사먹던때 생각이 나고, 중학교때 만화가게 롤라장 독서실다니던때가 정말 너무 그립고, 고등학교때 야자땡땡이치고 롯데월드 압구정동 천호동 두루두루 누비던때가 다시왔으면하네요. 시간을 세월을 거슬러갈수있다면 순간순간 정말 열심히 공부할께요. 행복은 성적순이었나봐요...

  • @spring5352
    @spring53522 жыл бұрын

    40대 후반에 비로소 10대때의 감성으로 이어폰 속의 노래를 듣는다...정말 오랜만에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으니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난다~~ 나이 묵었나부다 그래도 소녀감성 터지는 노래 넘 좋다 ^^

  • @leo_youtuber
    @leo_youtuber3 жыл бұрын

    혼란스럽고 오염된 세상에서, 노래 하나로 마음이 치유되고, 깨끗히 씻겨지는 기분, 너무좋으네요, 정말 그시대 그냄새, 그때 드라마 음악 사랑합니다.

  • @cky0215
    @cky02154 жыл бұрын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아빠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가사에 나오는 '엷은 미소'가 무슨 의미일까하고 엄마랑 아빠랑 이야기나누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게 벌써 10년 정도 지났네요. 그땐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 @user-lx8fl8cf5l

    @user-lx8fl8cf5l

    4 жыл бұрын

    그 미소는..그녀를 붙잡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거 같다는..제 느낌

  • @qoansgud12

    @qoansgud12

    4 жыл бұрын

    @@user-lx8fl8cf5l 엷은 미소는 가사에서 여자가 짓고 있었을 거에요!

  • @user-lx8fl8cf5l

    @user-lx8fl8cf5l

    4 жыл бұрын

    @@qoansgud12 아..맞네요... 수백번은 넘게 들었을텐데.. 가사를 음미하며 들은적은 없었나봐요.. 그럼.. 두아이의 엄마가 된.. 들어버린 나이에 대한 쑥스러움?

  • @Jackyjhwang

    @Jackyjhwang

    2 жыл бұрын

    엷은 미소... 누구나에게 있는 약간의 아쉬움 아니었을까. 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 @liiilllillilillli8076

    @liiilllillilillli8076

    2 жыл бұрын

    엷은 미소 ㅠ 귀여워

  • @Juyeongkang
    @Juyeongkang4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노래 나올때 녹음 버튼 늦게 눌러서 조금씩 앞이 잘린 노래들 모아듣던 내 믹스테잎 리스트 같아 너무 좋네요! 그 테잎들 늘어날때 까지 듣곤 했는데...듣고있는 이 순간은 라디오 버튼 누르던 그때로..

  • @user-hc5vy5sq4c

    @user-hc5vy5sq4c

    3 жыл бұрын

    😱

  • @user-hc5vy5sq4c

    @user-hc5vy5sq4c

    3 жыл бұрын

    😱

  • @user-bd7ch5qm1m

    @user-bd7ch5qm1m

    3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찐이시네요 감성 짱

  • @sacrificeverna8567

    @sacrificeverna8567

    2 жыл бұрын

    디제이 목소리가 들어가기도 했죠 전주 나오면서 멘트넣거나 끝나기전에 멘트하면

  • @user-hn5mp5ic9b

    @user-hn5mp5ic9b

    2 жыл бұрын

    아~그시절이 생각나네요~~ 녹음 잘되면 친구에게 선물해주던

  • @jskim9635
    @jskim96353 жыл бұрын

    84학번 입니다. 외국살이가 20년이 지나가네요. 유튜브가 있어서 또 이런 추억을 공유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user-so8rq3gd6z

    @user-so8rq3gd6z

    3 жыл бұрын

    전 85학번 카나다에 살아요 정말 80년대가 그리워요

  • @Whatcanidoforme

    @Whatcanidoforme

    3 жыл бұрын

    나두 나두 84 전 보스톤 살아요

  • @suncatamaran5951

    @suncatamaran5951

    3 жыл бұрын

    84집니다. 푸켓에서 17년 살고있네요...

  • @choimsmm-ui8oh

    @choimsmm-ui8oh

    2 жыл бұрын

    79학번 미국 엘에이

  • @christinechoi1252

    @christinechoi1252

    2 жыл бұрын

    85학번 캐나다 그립습니다 1985년

  • @CC-sp6kl
    @CC-sp6kl4 жыл бұрын

    선곡 진짜 최고다.. 이런 노래 좋아하는 여자 만나고싶다

  • @user-dh1vy5in8y

    @user-dh1vy5in8y

    2 жыл бұрын

    난 이런 노래 좋아하는데. 신랑은 아님 ㅜㅜ

  • @seongkoopark94
    @seongkoopark942 жыл бұрын

    90년 엑스세대 1학년새내기 대학생때는 그때의 것들이 너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참 아름다운 때를 지나온 것 같네요~지금과 조으믄 달리 그땐 캠퍼스의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기였네요~ 여기의 노래를 기억하는 나와 인연을 함께했던 그시간 속 아름다운 추억 여행 감사합니다~^^

  • @user-yd2jr9sb9j
    @user-yd2jr9sb9j3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네요.. 04년생인데 8,90년 노래만 들어요. 요즘 노래랑 너무 다르네요...

  • @user-by9xj7cg2u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그쵸.. 7080음악은 뭔가 그시대 감성이 있죠.. 나 60..ㅎ

  • @humpbackwhale6725
    @humpbackwhale67253 жыл бұрын

    60년대생 80년대학번이라... 노래는 타임머신, 그 시절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 태어난대도 그때로 태어나고싶어요 아날로그라도 지금보다 훨씬 불편한게 많았어도 그때가 좋았던....

  • @user-id2es6mw5c
    @user-id2es6mw5c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힘들고 각박한 세상살이에 찌들리다보면 ... 사진의 그림처럼 내어릴적 그때 70~ 80년 시절 그때로 너무나도 돌아가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 혜화동 노랜 가슴 저릿한 어린시절을 저절로 소환시켜주어 그때를 회상하게해 눈물나게하죠.. 그땐 다같이 없이 살던때였고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했으며 .. 항상 골목에선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장난치며 뛰어놀있었는데...증말 그때로 미치게 돌아가고싶다

  • @helena50691

    @helena50691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그대의 인생에 신의 축복이 있기를…..

  • @user-fi7vb6yb1z
    @user-fi7vb6yb1z3 жыл бұрын

    난 07년 생이지만솔직히 요즘 가요도 좋지만옛날 노래가 더 위로되고 공감되고 가사도 현실적이고 마음도 편안해지고 노래 자체가 훨씬 좋은듯 90년대나80년70년00년대 노래에도 신나는 노래도 가사가 넘 좋은게 많음..

  • @user-zq1ub9kz7z
    @user-zq1ub9kz7z2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나는 엄마아빠가 지금의 내 나이였을 젊었을 적 그 시대에 살고 싶어요

  • @seorichard3652
    @seorichard365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시절 하교하던 따뜻한 오후. 앞마당 널려진 빨래, 주황색 대문, 카세트테이프, 내 방 조그만 소설책, 작은 텔레비전, 순수했던 친구들, 정 많고 함께 웃고 울어주고 나누던 옆집 이웃분들, 몇몇 현명한 지식인들, 젊고 강하셨던 우리 부모님... 그때 그 공기, 문화... 모두 눈물나는 어제 일 뿐이네. 아... 옛 소설 같은.. 시절 이었네ㅜ

  • @wau9940

    @wau9940

    Жыл бұрын

    감성댓글 보소 ㅜㅜ

  • @seorichard3652

    @seorichard3652

    Жыл бұрын

    @@wau9940 음..마치 그 시절은 두고 온 물건 같아요. 공감 감사하네요.. .

  • @ihateyou0126
    @ihateyou01263 жыл бұрын

    새벽이라 그런가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다 좋아하는 곡이라 그런가.... 태어나지도 않은 시대를 그리워하게 돼요...

  • @ihateyou0126

    @ihateyou0126

    3 жыл бұрын

    으윽 구독 박습니다...

  • @yunuk7204
    @yunuk72043 жыл бұрын

    80년대, 90년대를 학창시절로 보냈는데 당시 음악은 지금 생각해도 최전성기였고 다양성이 존재했던 음악의 황금기. 그때 음악을 듣다보면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가슴 아린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아쉬운 나의 10대, 20대 젊음아!

  • @user-ns5vn9ot9w
    @user-ns5vn9ot9w4 жыл бұрын

    서서히 꼰대가 되어가는 아재가 꼰대 아닐때 듣던 그런 노래...

  • @bo90per

    @bo90per

    3 жыл бұрын

    이거다.....

  • @user-vu9wi4pz7n
    @user-vu9wi4pz7n3 жыл бұрын

    별이 진다네는 여름밤에 들으면 정말 좋다. 꼭 주위를 깜깜하게 해두고 들어야 좋다.

  • @user-ku5wb1rb6q

    @user-ku5wb1rb6q

    3 жыл бұрын

    인정요 캠핑가서 불멍하며 밤하늘 별보며 들어보세요 감성 풍만됩니다. 저는 컬러링도 해두엇죠 ㅎㅎ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여행스케치 노랜 배경소리 듣는게 좋아서

  • @kingneco4773

    @kingneco4773

    2 жыл бұрын

    그건 나두 알어

  • @powera05

    @powera05

    Жыл бұрын

    광주 무등산에 별보러가서 듣던 노래 ♡♡♡

  • @user-ej4wp4oj3e

    @user-ej4wp4oj3e

    Жыл бұрын

    🦕

  • @user-ou7em3hm2g
    @user-ou7em3hm2g3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는 따라올수 없는 감성 확실히 다르다

  • @user-mv5mg2sj6l
    @user-mv5mg2sj6l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엔 동물원의 혜화동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40대중반쯤 되어서 노래를 들으면 가슴속에서 울림이 온다.

  • @Bluuuueezi
    @Bluuuueezi4 жыл бұрын

    가끔은 메시지가 아닌 편지로 진심을 전했던 투박한 시대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user-wq2mn3dt8c
    @user-wq2mn3dt8c3 жыл бұрын

    이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가 이렇게 그리울수가 없네요~~~~

  • @user-inthemood
    @user-inthemood3 жыл бұрын

    이때는 다양함을 노래했던 시대같아요. 남과의 비교보다는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던 시절이라 그랬을까요?

  • @afterallthistimealways_.
    @afterallthistimealways_.4 жыл бұрын

    김쿡 유명해져...유명해지지마....아니야 유명해져....유명해지지마...유명..

  • @user-gz1mc6uf9w
    @user-gz1mc6uf9w2 жыл бұрын

    왜이리 맘이 헛헛 할까요 그때보단 여유로운 삶 임에도 맘이 헛헛한건 뭘까요ㅡㅡ

  • @user-ix4yc3zv4q
    @user-ix4yc3zv4q3 жыл бұрын

    나만 2000년대 생인데 이런 옛날 노래 좋아하고 듣남..? 내 주변에도 없긴 한데,. 내가 살았던 시대도 아닌데 난 90년대에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할 정도로 진짜 그 감성이 너무 좋다,,응팔을 봐서 그렁감..? 아빠랑 김광석 노래 들을 때가 제일 행복함,,

  • @1my0urkitty
    @1my0urkitty4 жыл бұрын

    나는 2000년대 생이지만 요즘노래보단 옛날 노래가 너무 좋다. 무료한 삶에 지쳐서 아무 걱정없게 해주는 옛날 노래가 좋은걸까

  • @user-ef6nj8tk8z

    @user-ef6nj8tk8z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01년생인데 요즘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너무 좋아요😀

  • @junketer69
    @junketer69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턴가 혜화동 전주만 들어도 코끝이 찡하다.

  • @MJ-ws3pz
    @MJ-ws3pz2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시절 야자시간에 워크맨 이어폰 꽂고 몰래 듣던 노래. 비좁은 이어폰 사이를 비집고 들리던 논밭에서의 개구리 소리. 오월이면 들바람타고 전해지던 라일락향기. 그땐 빨리 이 좁은 시골 학교를 졸업했으면 했는데 세월이 흐르니 그 시절이 진정 자유이며 행복이었다.

  • @user-kd8re6dh2u
    @user-kd8re6dh2u4 жыл бұрын

    월드컵이 한창일 때 태어난 나는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 어렸을 때 차에서 들었던 CD는 온통 아빠의 18번이었다. 흥얼거리던 노래 가사는 희미하지만, 들으면 기억나는 노래들.

  • @s-rapapa
    @s-rapapa3 жыл бұрын

    혜화동 리메이크 버전도 좋지만 동물원의 원곡을 들으면 리메이크 버전에선 느끼지 못하는 아련함과 함께 30년전 골목에서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올라요.

  • @mcmac3589
    @mcmac35894 жыл бұрын

    신해철 음악 들을때마다 집도의 욕나와요ㅜ

  • @user-bu1un9lg1w
    @user-bu1un9lg1w4 жыл бұрын

    8090의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 당시노래를 들으면 그때 시절로 돌아가고 싶고 추억하게 만든다. 아련해지는 80,90년대... 다시 돌아가보고 싶어지네...

  • @leedongg_
    @leedongg_3 жыл бұрын

    06이지만 다른애들 발라드,팝송,랩들을때 난 이런 노래가좋던디 내가살던때는 아니엿지만 특유의 그때의 노래들

  • @user-gt5bo3db1y

    @user-gt5bo3db1y

    3 жыл бұрын

    07 공감하고 갑니다 노스탤지어를 느끼기 위해 그 가슴이 사무치는 감정이 참 좋아서 저는 옛날 노래를 들어요 순수했던 시절이네요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보석은 세월을 뛰어넘죠.^^

  • @user-hx5po6jm6c
    @user-hx5po6jm6c4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노래보다 더한 따스함과 구름의 품에 안긴듯한 느낌이 드는 옛노래들,.,., 넘 따뜻한것,,,.,

  • @user-ep2yj5bb5c
    @user-ep2yj5bb5c3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인데도 노래감성에 젖게되네요 제 친구들한테 옛날노래추천해주면 다들 취향이 대중가요,힙합 쪽이다 보니 같이 음악공감대 형성을 못하긴해도 전 제가 이런노래들을 좋아해서 행복하네요! 노래 항상 잘 듣고있어요 더 흥하셨음좋겠네용

  • @soeonpark8849
    @soeonpark88493 жыл бұрын

    당시의 사람이 아님에도 이 시대의 느낌과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때도 지금처럼 각자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었겠지만 사람들이 그 안에서 아름다움을 음미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해야하나 ㅜㅜㅜ 몰라..진짜.. 2003년 출생자인데도 1980-90년대가 그립다

  • @user-cb1gp7dq8v
    @user-cb1gp7dq8v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08년생입니다 우리 아빠가 이런 80~90년대 감성 좋아하셔서 지나가는 길에 우리 아빠가 그리워하는 그 시대 감성 썸네일에 홀린듯이 들어왔어요!되게 80년대로 가서 저녁에 밥먹고 방에서 라디오 듣는 느낌이에요 너무 좋습니다 그시대로 가보고싶기도 해요! 앞으로 이 채널 자주 들어올 것 같아요!!ㅎㅎ

  • @user-em3ec7hn4q
    @user-em3ec7hn4q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왜이리.... 아픈지... 가슴을 저리게 하는 노래로 추억여행합니당~~

  • @marine_b0y2
    @marine_b0y23 жыл бұрын

    옛날이 사무치게 그립다. 골목 사이 사이를 빠져나오면 불량식품 파는 구멍가게도 있고 철권, 메탈슬러그 하는 형, 누나들 맨날 자전거끌고 애들 집앞에 가서 전화안하고 밖에서 소리 꽥꽥 지르고

  • @user-hc5vy5sq4c

    @user-hc5vy5sq4c

    3 жыл бұрын

    안녕.😈

  • @user-fl2kz9nc9j
    @user-fl2kz9nc9j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은평구 수색동에 살았었는데..한지붕 세가족 ㅎㅎ 화장실이 밖에 하나밖에 없어서..새벽에 요강에 쉬했었죠ㅎㅎㅎ아 그때 생각많이 나네요ㅋ엄마가 그집서 우리식구 연탄까스 마시고 죽을뻔했다고... 노래들으니 그때 생각이 마구나네요!!ㅎㅎㅎ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 @user-bz7vl2ou1j
    @user-bz7vl2ou1j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항상 이불 푹~덮어쓰고 신해철, 공일오비, 이문세 테잎 들으며 잠들때가 너무그립네..선곡이 아주그냥 크읔~🤧👍🏼

  • @damnpeach
    @damnpeach4 жыл бұрын

    간판에 핸폰 번호 010 ;;;;;;;; 90년대 갬성 사진이라고 속을뻔 ㅎㅎㅎ

  • @jinhunjung4540

    @jinhunjung4540

    4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019로 보입니다 ㅎ헿ㅎㅎ

  • @VS-uy4fk

    @VS-uy4fk

    4 жыл бұрын

    @개츠비다 어... 맨들맨들하네요.. 지붕에 초록색바닥 없을것같음...

  • @myeongsookim2702

    @myeongsookim2702

    4 жыл бұрын

    010번호도 2002년부터 사용했으니 18년 됐음... 지금 내 번호를 그 때부터 사용하고 있어서 스팸 겁나 옴ㅋㅋㅋㅋ

  • @user-wg3pf2qj6x

    @user-wg3pf2qj6x

    4 жыл бұрын

    가운데 번호가 3자리 정도 되어줘야지

  • @user-pn7tq6bg3q

    @user-pn7tq6bg3q

    4 жыл бұрын

    없어야 찐이지

  • @user-xv2cl2ys7c
    @user-xv2cl2ys7c Жыл бұрын

    그때.. 이 노래들은 버스에서나.. 라디오에서나.. 흘러나왔지만 나중에 그리워 질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지금 들으니 무척 귀하네요.. 어떤 뮤지션이든 아파했을 것이니 그들의 음악이 언제까지나 소중합니다

  • @laon1496
    @laon14963 жыл бұрын

    저는 팝도 그렇고 우리나라 노래도 그렇고 왜 이 시절 감성이 이렇게 좋을까요ㅎㅎ이 촉촉함 끊을 수 없어

  • @yesyes-ff8jp
    @yesyes-ff8jp3 жыл бұрын

    어느덧 흰머리뽑는 나이가 됐네요... 아무리 요즘 노래들이 계속 나와도 라디오에서 듣던 마음을 울리던 감성 가득한 그때의 이 노래들을 따라갈수 없어요!!!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복많이많이 받으실거에요!!!👏👏👏

  • @kanomora4950
    @kanomora49502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들은 정말 고급스럽고 서정적이고 마음을 아름답게 따뜻하게 정화시켜주는것 같아요.이게 우리의 정서가 아닐까하는데. 요즘같은때에 쉼표같은 음악 땡큐입니다^^

  • @user-gn9dq2gt7i
    @user-gn9dq2gt7i2 жыл бұрын

    별이 진다네 듣는 순간 여름밤 하늘 아래 어딘가로 시공간이 이동한 듯한 느낌이 든다. 혜화동에선 어린시절의 골목에 서 있는듯하고. 좋은 노래는 사람의 마음을 어디론가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플레이리스트

  • @brian100music2
    @brian100music22 жыл бұрын

    옛 노래를 찾아 듣는 나를 보며 이제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게 된다. 노래는 좋은데 내 맘은 왜 자꾸 우울해지노?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ㅠㅠ

  • @user-eb3xq1us8o
    @user-eb3xq1us8o3 жыл бұрын

    살아보지않은 사람들에게도 향수를 느끼게하는 이런 노래가 명곡이지 술취해서 고음꽥꽥 질러대며 전여친찾는 노래가 아니라

  • @Xaxaxoxa

    @Xaxaxoxa

    2 жыл бұрын

    "술취해서 고음꽥꽥 질러대며 전여친 찾는 노래" 국내 발라드 한줄요약ㅋㅋㅋㅋㅋㅋㅋ

  • @yurio8317
    @yurio83172 жыл бұрын

    왜 이런 노래들을 들을땐 울컥하게 되는걸까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의 좋았던 기억이나 추억들이 떠올라서 그렇겠죠

  • @user-mv8nn2xq7g

    @user-mv8nn2xq7g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괜히 슬픈 것도 없는데 울컥해요 싫지만은 않은 느낌 몽글몽글 ㅎㅎ

  • @kepcoa
    @kepcoa4 жыл бұрын

    별이 진다네 노래 개구리 우는 소리 정말 좋네요 힐링되네요 정말

  • @mollangi
    @mollangi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우리집 앞의 슈퍼의 모습이다. 정겹다. 아른하고….

  • @user-md3el7mp5u
    @user-md3el7mp5u3 жыл бұрын

    날아라 병아리는 발매 된 당시에도 들으면서 펑펑 울었는데 이십년이 훌쩍 지나서 들어도 여전히 눈물나네.....

  • @user-te7kj7tg9l
    @user-te7kj7tg9l3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이 행복했던 건 그 시절이 특별히 좋은 시대여서가 아니다. 그냥 젊었기 때문이다. 젊음이 너에 대한 상이 아니듯 늙음도 너에 대한 벌이 아니다.

  • @radio2697
    @radio26974 жыл бұрын

    음악이란건 ..진정한 타임머신이다.. 김쿡최고~

  • @user-mmmsannd0
    @user-mmmsannd0 Жыл бұрын

    아직 19살인데 왜 슬프고 그리운 감정이 들지 ㅠㅡㅠ

  • @dumbong262

    @dumbong262

    Жыл бұрын

    중2인데 샌드페블즈 노래듣고 김세환님 노래들어요 ㅋㅋㅎ 길가에 앉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