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사랑스러운 부부 ..>< 항상 행복한 나날들 보내길~

알고리즘 참 희한하네ㅡㅡㅋ 마음속으로만 이민갈까? 이 생각했는데 검색해보지도 않았고 뭐 관련영상도 안봤는데 어찌 나오냐.. 신기하네..... 잘보고가용ㅋㅋㅋㅋㅋ

@AsemHippie

6 ай бұрын

신기하고 무섭네요 알고리즘 ...

넘 궁금했는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두분이서 사랑스럽게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더 귀에 쏙쏙 잘 들어오구, 정말 공감두 많이 되네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점점 움츠러드는 요즘이었는데, 도전도 많이되구 써니님 덕분에 늘 용기두 얻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늘 바쁜 일상을 보내구계실텐데, 이번 한주간두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라요!💌

@sunnymoments72

6 ай бұрын

움츠러든다는 말 공감돼요ㅜㅜ 가끔은 쉬어가기도 하고 가만히 휴식도 갖고 해야하는 것 같아요ㅜㅜ 우리 같이 타지생활 지치지 말고 힘내보아요!!✨❤️

쉬운 결정은 아니셨을텐데 대단하세요! 저도 텍사스에 살고 있는데 텍사스 사람들 참 친절하다 느껴요 ㅎㅎ 반가워요! 😊

미국 본토에서 시험도 치고 치열하게 영어 공부도 하고 노력 많이 했으니 이제 미국의 장점을 최대한 누리면서 사세요👐 You deserve it! 지나고나니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지만 그 과정에는 정말 많은 고민과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을테니.. 앞으로도 홧팅임돠

저희도 23년에 이민을 오게 되었어요. 남편님의 이민을 결정한 몇가지 이유가 저희 남편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산책이야기 등등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셨을 것 같은데 그렇게 노력한 대가를 충분히 받으셨기를 바랍니다! 편한듯 전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보며 저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너무 재미있게 영상 구경하고 갑니다 :)

와웅 저도 간호사이고 엔지니어 남편이랑 어린 아이 데리고 택사스 북달라스쪽 이민 알아보고 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도 테네시로 이민온지 이제 7개월차인데...텍사스로 이사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남편은 미국오길싫어했지만 제가 억지로 끌고온 케이스라 좀 다르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참많네요ㅎㅎ(간호사가 영주권 쉽게 받는다는 생각같은부분..) 영상 재미있게 보고가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만족하신다니 다행이에요. 혹시 남편 분은 직종이 어떻게 되시나요? 이민 오게 된 한 계기였다고 하셔서 여쭤보아요. :-)

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민을 고려하는 입장으로서 이런 영상들은 힘이되네요

저도 아리조나에서 2년전에 왔을때 텍산분들이 좀 착해서 좀 놀라기는 했습니다..ㅎㅎ

미국에.같이 갈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난 것도 복이네용

샘 지금 일하면서 미국간호사 영어가 중요한지 경력이 중요한지 정말 궁금....저는 몇년 그 전에 지내다 보니 정말 영어가 중요하고 문화에대한 배려가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아시다시피 미국병원 한국보다 전화걸어 설명할게 많고 영어 잘되면 일 배우는거쯤은 시간 문제라 생각하자 주의인데 샘은 어떠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sunnymoments72

6 ай бұрын

사실 영어와 경력 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한지는 꼽기 어렵지만 제 경험으로 말씀드려볼게요…! 만약 영어실력이 영어권 어딜가서 생활해도 어렵지 않은 정도인 경우는 경력이 없어도 충분히 뉴그랫부터 적응할 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사실 간호사로서 해야할 일이 한국보단 미국이 훨씬 많고 책임도 크지만 영어가 전부 되고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그건 정말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을 배울때 주어진 업무가 많다보니 의료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환자케어에 대한 심적 부담감이 굉장히 크다곤 하더라구요.. 근데 대부분 한국에서 미국으로 넘어오시는 선생님들께선 원어민처럼 미국문화를 온전히 이해하기도, 그들의 슬랭과 브로큰언어를 전부 알아듣기도 어려우실거라 생각돼요 제가 그런 경우였어요ㅠㅠ 그래도 일을 제게 맡겨주고 제가 혼자 일을 할 수 있었던건 경력덕분이었어요 물론 일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은 병원이고 쓰는 물건 비슷하고 하는 방법 똑같고 해야하는 말은 반복적이고 연습하면 대부분은 커버되는 상황이더라구요 하지만 일을 잘한다는 소리 들어도 그들의 모든걸 이해하며 백퍼센트 흡수하며 지낼 순 없었어요.. 당연히 영어가 더 중요해요 그치만 영어가 완벽할 순 없다면 경력이 모든걸 보완해줍니다 취업때도 면접에서도 말 서툰 외국인 간호사를 뽑는 이유는 경력을 믿기때문이에요 그래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경력이 있는 저는 영어를 더 잘했으면 참 편했겠다 싶어요ㅜㅜ

@kategodream

6 ай бұрын

@@sunnymoments72 오 역시 섬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프리스코에 살고 있답니다. 그죠? 한국 음식 너무 비싸요. 그래서 대부분 집에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팁도 아깝고😅 두분 사랑이 넘쳐요. 귀여운 커플 이예요. ❤

써니모먼츠 Sunny Moments 님 하이 브이로그 둘러보다 왔… 쩝 내 이름은 不良敎生, 썰렁 멘트의 달인이죠! 미쿡에 【달달한 깨】 듬뿍 쏟아주시기를 …응? 썰렁 꾸벅 후다닥

남편은 올해9월 저는 제일마무리하고 내년3월에 텍사스로 갑니다~ 아직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라

@sunnymoments72

3 ай бұрын

미리 웰컴투 텍사스!! 초반에 너무 바쁘고 정신없으실테지만 살기좋은 텍사스니까 금방 적응하시길 응원할게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ㅎㅎ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

혹시 두분 나이 어떻게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31살 간호사인데 미국이민 고민중입니다..

@sunnymoments72

3 ай бұрын

저는 93년생이에요😃 미국이민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응원합니다~!🤞

한국버리고 미국이민 부럽습니다.. 한국어잘하는 미국인이 되신걸 축하합니다

남편도 간호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