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심야라이브 감사합니다. 국힘이 이주노동자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지적 인상적이었어요. 국힘은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주장하지만 이는 ILO 차별금지조약을 위반하네요. 그럼에도 추경호는 정책을 고칠 생각 없이 "ILO에 가입돼 있어 차별할 수 없다는 게 문제"라 주장하고 있고요. 한동훈의 "꼭 필요한 외국인을 정교하게 판단해 예측 가능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발언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무리한 단속과 통하는 말이겠어요. 짚어주신 것처럼 법무부 직원이 여성 이주노동자 목을 조르는 장면이나, 몸이 아픈 어린이를 미등록이라는 이유로 19일 씩 구금한 일만 봐도 최소한의 공감능력도 없다는 게 드러나는데 이런 일은 너무 안 알려지네요. 지속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1년에 8000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자주 언급돼야 그들의 삶도 조금은 나아질 수 있겠어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평일에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이브를 보다 잠들어서 새벽에 다시 보다 또 잠들고…….를 반복…..‘안녕하십니까 어서들 오세요!‘를 몇번을 듣는것인가!!! 결국 아침에 통복습했네요. 기추자가님의 픽이 좋은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얘기들을 꺼내주시기 때문이에요. 저도 또 생각할 거리들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프지맙시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아푸지맙씨다🧡
@user-og9re1jv6w17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았어요 노동,환경,동물권 계속 기대해봅니다
@shul861517 күн бұрын
행님 오늘 잠들어서 거의 2/3놓침요 나색히 🤦🏻♀️ 지금 다시 보기 스따뚜!! 헤해 굿밤하십셔😎
@user-rd6ui1sb4s17 күн бұрын
정치과몰입이었는데 말미에 나온거 같은이야기주제 나누는거 좋슿니다^^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수고하셨어요^^
@ASDF21SSDS17 күн бұрын
아 오늘 또 못봣네. 형 낼 꼭 볼께유.
@kk703317 күн бұрын
한발 늦은...으로 좋아요 꾹 누르고 이제 시청시작합니당~ 씐나는 하루! 오늘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user-px3cz6yw3f17 күн бұрын
추격자누나 겅부한다고 잘못보는데 누나 빡쳤던대 ㅋㅋㅋㅋㅋㅋ 파이팅❤❤❤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열공할찌어다🥳
@hoseoklee2417 күн бұрын
아몰라 기추자님 무릎지켜~~~~ ㅋㅋ
@chamchican117 күн бұрын
양언니 기추자덕에 오늘 밤에 몰 래 즐길듯 ㅎ
@shul861517 күн бұрын
16:24 17:16 행님을 사랑하는 어떤 소소한 부분들 🫶🏻🫶🏻🫶🏻 ㅋㅋㅋㅋ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구수한 거 좋아한다 이거지?
@user-ll2lj4bz8u16 күн бұрын
끝도 없는 대초원을 뛰어다녔을 몽골 아이의 슬픈 등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주노동자,장애인,산재사고등의 뉴스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blueelvis17 күн бұрын
1:15:58 추자님께서 의견달라고 하셔서 댓글남겨요. (추자님과 달리 저는 방송은 하지 않고 방송 보고 댓글만 남기는 사람이예요 ㅎㅎ) 제가 진보계열방송을 보기시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의 입장과 의견에 동의했지만 그것이 언제나 남성 출연자에 의해 말해진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제가 동의하는 이야기지만 어떤 면에서는 생략되거나 축소되는 맥락도 많다고 느꼈거든요. 추자님이 개인채널 시작하신다고 했을때 그래서 매우 기뻤습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다뤄보고 싶다고 하셨던 이슈중에서 동믈, 환경, 젠더(여성, 성소수자),사회적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그놈의 읽씹 같은 이야기가 온 세상의 전부인양 떠들게 되고 물론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권력다툼, 주도권싸움을 거쳐서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그 목적지에 대해서도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어떤 방송들을 보면 여성 출연자=보조출연자=구색맞추기 라고만 한정지어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기추자님의 방송이 저에겐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사.. 사랑.. 해요😎🩵
@user-zj6wq5dc7c17 күн бұрын
저는 대구에 살지만 남친은 의성에 귀촌을 했어요. 귀촌을 한 동네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4학년 ~ 6학년만 있대요.. 1학년 ~ 3학년 학생은 없다네요 ㅠ 그 4학년이 졸업을 하면 그 학교는 폐교가 된답니다.. 그 학교는 학생보다 교직원들이(영양사, 조리원, 관리인 포함) 더 많다는데 폐교가 되면 실직은 물론 인구감소는 얼마 안 남았겠죠?? 지방의 인구감소 정말이지 심각합니다. 그리고 의성이라 얼마전에 마늘을 수확하는데 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베트남 사람들이 많았어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농촌이 무너지는 것도 순리일 듯.. 농촌에 살든, 도시에 살든, 외국인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모두 소중하다는 걸 뻘간피 국힘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기추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크아 대구와 의성! 현실은 더 하군요ㅠㅠ 계신 곳 소식 자주 전해주셔요. 감사합니다😎🧡
@user-zj6wq5dc7c
7 күн бұрын
2024년 4월 총선때 의성에는 민주당 후보가 아예 없었어요 ㅠ 국힘당 1명, 무소속 1명 총 2명이였답니다 ^^;; 대구도 별로지만 의성은 더 별로예요 😢 남친이 멘붕와서 투표를 안 했거든요.. 다른 경북지역도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니 대구 경북은 국힘이 더 날개를 단 것처럼 날뛰지 않을까... 이러니 대구 경북은 막대기를 꽂아놔도 당선이 된다는 말들을 하겠죠?? 왜??? 민주당 후보는 없었던걸까요?? 슬픈 현실 입니다..그리고 제 댓글에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기추자님 ^^
@user-ze8pt4ot7v17 күн бұрын
🥰😎
@sangwoongham30115 күн бұрын
난 기추자 욕하는 거 들으려고 보는대 알람까지 해놓고-
@3lectric3ngineer17 күн бұрын
깐족거리다가 추자한테 한번 걸려보고 싶어요!!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이마빵꾸
@jehuty-dc9nz17 күн бұрын
잊을수 없는 그이름 엘리아 아담스
@heyoung-kipark301517 күн бұрын
세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국내 문제외에도 국제 문제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가자지구 의 문제점, 서방 언론의 편향성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user-zz2we3ez8f17 күн бұрын
어찌 추자씨 방송은 1080이 없고 720이 최대인 것이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수정했습니당!
@elpoepetahi16 күн бұрын
25:13 우리 건희여사님 별의 순간!
@user-qg8fu7lp5o17 күн бұрын
저 뻘건당 권력 잡으면 안된다 이말에 완전 공감이요 저당은 박근혜 탄핵과 같이 없어졌어야 했어영 건강 잘 챙기세영
@CoolBoricha16 күн бұрын
다들 구글 검색 잘하셧나요 ㅎㅎ 좋은 건 나누는 거죠 ㅎㅎ
@bonnies509317 күн бұрын
이주노동자를 인간대 인간으로 대우해주자 라고 말하면 빨갱이라고 말하는 사회가 문제이지유…같은 지구에 살면서 뭐그리 따지고 드는지…아이사연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걱정되네요. 지방인데 정말 외국인노동자분들 아니면 농촌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직접 농사해서 자급자족할꺼 아님 세상 돌아가는거 인정하고 법을 만듭시다. 제발요.
Пікірлер: 34
수요일 심야라이브 감사합니다. 국힘이 이주노동자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지적 인상적이었어요. 국힘은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주장하지만 이는 ILO 차별금지조약을 위반하네요. 그럼에도 추경호는 정책을 고칠 생각 없이 "ILO에 가입돼 있어 차별할 수 없다는 게 문제"라 주장하고 있고요. 한동훈의 "꼭 필요한 외국인을 정교하게 판단해 예측 가능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발언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무리한 단속과 통하는 말이겠어요. 짚어주신 것처럼 법무부 직원이 여성 이주노동자 목을 조르는 장면이나, 몸이 아픈 어린이를 미등록이라는 이유로 19일 씩 구금한 일만 봐도 최소한의 공감능력도 없다는 게 드러나는데 이런 일은 너무 안 알려지네요. 지속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1년에 8000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산업재해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자주 언급돼야 그들의 삶도 조금은 나아질 수 있겠어요. 오늘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평일에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침형 인간이라 졸려서 생방참여 어렵지만 첫돌날은 기필코 참여하겠습니다. 오늘도 넘쳐나는 시사속에 소소한 개그로 아침마다 혼자 개빵터집니다.
라이브를 보다 잠들어서 새벽에 다시 보다 또 잠들고…….를 반복…..‘안녕하십니까 어서들 오세요!‘를 몇번을 듣는것인가!!! 결국 아침에 통복습했네요. 기추자가님의 픽이 좋은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얘기들을 꺼내주시기 때문이에요. 저도 또 생각할 거리들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프지맙시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아푸지맙씨다🧡
너무 좋았어요 노동,환경,동물권 계속 기대해봅니다
행님 오늘 잠들어서 거의 2/3놓침요 나색히 🤦🏻♀️ 지금 다시 보기 스따뚜!! 헤해 굿밤하십셔😎
정치과몰입이었는데 말미에 나온거 같은이야기주제 나누는거 좋슿니다^^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수고하셨어요^^
아 오늘 또 못봣네. 형 낼 꼭 볼께유.
한발 늦은...으로 좋아요 꾹 누르고 이제 시청시작합니당~ 씐나는 하루! 오늘은 어떤 내용일지 기대됩니다
추격자누나 겅부한다고 잘못보는데 누나 빡쳤던대 ㅋㅋㅋㅋㅋㅋ 파이팅❤❤❤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열공할찌어다🥳
아몰라 기추자님 무릎지켜~~~~ ㅋㅋ
양언니 기추자덕에 오늘 밤에 몰 래 즐길듯 ㅎ
16:24 17:16 행님을 사랑하는 어떤 소소한 부분들 🫶🏻🫶🏻🫶🏻 ㅋㅋㅋㅋ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구수한 거 좋아한다 이거지?
끝도 없는 대초원을 뛰어다녔을 몽골 아이의 슬픈 등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이주노동자,장애인,산재사고등의 뉴스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15:58 추자님께서 의견달라고 하셔서 댓글남겨요. (추자님과 달리 저는 방송은 하지 않고 방송 보고 댓글만 남기는 사람이예요 ㅎㅎ) 제가 진보계열방송을 보기시작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대부분의 입장과 의견에 동의했지만 그것이 언제나 남성 출연자에 의해 말해진다는 점이었어요. 물론 제가 동의하는 이야기지만 어떤 면에서는 생략되거나 축소되는 맥락도 많다고 느꼈거든요. 추자님이 개인채널 시작하신다고 했을때 그래서 매우 기뻤습니다. 처음 시작하실때 다뤄보고 싶다고 하셨던 이슈중에서 동믈, 환경, 젠더(여성, 성소수자),사회적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습니다. 그놈의 읽씹 같은 이야기가 온 세상의 전부인양 떠들게 되고 물론 중요한 부분입니다만... 권력다툼, 주도권싸움을 거쳐서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 그 목적지에 대해서도 더 많이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어떤 방송들을 보면 여성 출연자=보조출연자=구색맞추기 라고만 한정지어지는 느낌이 들때가 많아서 기추자님의 방송이 저에겐 너무나 너무나 소중하답니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사.. 사랑.. 해요😎🩵
저는 대구에 살지만 남친은 의성에 귀촌을 했어요. 귀촌을 한 동네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4학년 ~ 6학년만 있대요.. 1학년 ~ 3학년 학생은 없다네요 ㅠ 그 4학년이 졸업을 하면 그 학교는 폐교가 된답니다.. 그 학교는 학생보다 교직원들이(영양사, 조리원, 관리인 포함) 더 많다는데 폐교가 되면 실직은 물론 인구감소는 얼마 안 남았겠죠?? 지방의 인구감소 정말이지 심각합니다. 그리고 의성이라 얼마전에 마늘을 수확하는데 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베트남 사람들이 많았어요.. 외국인 노동자들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농촌이 무너지는 것도 순리일 듯.. 농촌에 살든, 도시에 살든, 외국인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모두 소중하다는 걸 뻘간피 국힘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기추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크아 대구와 의성! 현실은 더 하군요ㅠㅠ 계신 곳 소식 자주 전해주셔요. 감사합니다😎🧡
@user-zj6wq5dc7c
7 күн бұрын
2024년 4월 총선때 의성에는 민주당 후보가 아예 없었어요 ㅠ 국힘당 1명, 무소속 1명 총 2명이였답니다 ^^;; 대구도 별로지만 의성은 더 별로예요 😢 남친이 멘붕와서 투표를 안 했거든요.. 다른 경북지역도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니 대구 경북은 국힘이 더 날개를 단 것처럼 날뛰지 않을까... 이러니 대구 경북은 막대기를 꽂아놔도 당선이 된다는 말들을 하겠죠?? 왜??? 민주당 후보는 없었던걸까요?? 슬픈 현실 입니다..그리고 제 댓글에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 기추자님 ^^
🥰😎
난 기추자 욕하는 거 들으려고 보는대 알람까지 해놓고-
깐족거리다가 추자한테 한번 걸려보고 싶어요!!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이마빵꾸
잊을수 없는 그이름 엘리아 아담스
세계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국내 문제외에도 국제 문제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이나 가자지구 의 문제점, 서방 언론의 편향성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찌 추자씨 방송은 1080이 없고 720이 최대인 것이오?
@Gichuja
14 күн бұрын
수정했습니당!
25:13 우리 건희여사님 별의 순간!
저 뻘건당 권력 잡으면 안된다 이말에 완전 공감이요 저당은 박근혜 탄핵과 같이 없어졌어야 했어영 건강 잘 챙기세영
다들 구글 검색 잘하셧나요 ㅎㅎ 좋은 건 나누는 거죠 ㅎㅎ
이주노동자를 인간대 인간으로 대우해주자 라고 말하면 빨갱이라고 말하는 사회가 문제이지유…같은 지구에 살면서 뭐그리 따지고 드는지…아이사연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그 아이가 받았을 상처가 너무 걱정되네요. 지방인데 정말 외국인노동자분들 아니면 농촌 돌아가지도 못합니다. 직접 농사해서 자급자족할꺼 아님 세상 돌아가는거 인정하고 법을 만듭시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