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넘는 박달재"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

Музыка

어르신들이 모인 곳에서는 어디서든지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울고넘는 박달재" 입니다. 이 곡은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의
가요로 1948년 박재홍이 부른 곡입니다. 충북 제천에 있는 박달재는
이 노래의 배경이란 이유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노래 연주할 때 가장 큰 난관이 첫 '시'음입니다 . 빡빡한 소리가 아닌 푸근한 B음을 첫음으로 내기위해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제가 회원분들께 악기를 가르쳐 드릴때 늘 하는 말입니다 만....
"음표는 다 맞아도 은메달이고, 쉼표까지 다 맞아야 금메달입니다"
쉼표 자리를 딱딱 비워주면 더 신나고 흥겨운 연주가 되실것입니다.

Пікірлер: 21

  • @user-km6st2uk4e
    @user-km6st2uk4e6 жыл бұрын

    참 가사가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선생님의 색스폰소리 또한가슴 을 울리는군요 역시옛날노래가 조으네요 선생님 연주 너무 멋지십니다 하루라도 안들으면 안될것같아요 최고예요 👍

  • @kimsaxophone

    @kimsaxophone

    6 жыл бұрын

    옜날의 순정적인 사랑을 노래한 가사가 가만히 읽어보면 소박함가운데아름다움이 깃들여있지요...

  • @user-zi9ky2tf1h
    @user-zi9ky2tf1h4 жыл бұрын

    뭐니해도 테너 목소리가 좋아여. 김은산 프로님 후배들을 위하여 많은 연주 감사드립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4 жыл бұрын

    테너의 느낌은 깊고 푸근하면서도 때로 애절한것이 매력이지요~~ 좋은날 되세요

  • @user-tq1qh1pk7w
    @user-tq1qh1pk7w5 жыл бұрын

    눈으로는보고, 귀로는듣고, 한곡한곡 공부많이합니다. 악보가있어서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5 жыл бұрын

    네~ 즐겁게 듣고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ronaldomiranda139
    @ronaldomiranda1397 жыл бұрын

    Nice melody, congratulation Eunsan kim, My hug. ronylearnsax.

  • @kimsaxophone

    @kimsaxophone

    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enjoying my musics. This song was one of the best Korea songs in 1950's.

  • @yoonohchoi6043
    @yoonohchoi60436 жыл бұрын

    연주, 최고입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zw6xp4mb1l
    @user-zw6xp4mb1l7 жыл бұрын

    팍달제 참 이노래가 옛노래이지만 노래가사가 얼마나 너무나 조아요

  • @kimsaxophone

    @kimsaxophone

    7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정감과 사랑의 감성이 녹아있는 가사여서 좋지요^^

  • @user-gc1zz5um7k
    @user-gc1zz5um7k7 жыл бұрын

    경기도 화성에 사는 6학년 3반임니다.복지관 실버밴드의 막내로 그 동안에는 알토를 하다가 테너맴버가 부족하다고 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요즘은 테너를 주로 합니다만,선생님 연주가 참 좋습니다.스마트폰에 녹음을 해서 틈틈히 듣고는 있는데 들을수록 심금을 울립니다.가까운 곳에 계시다면 직접 뵙고도 싶고...꾸준히 들으며 어설프게나마 흉내라도 내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늘 건겅하시고 좋은 연주 들려주시길 기도합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차선생님~ 반갑습니다.제 연주를 관심깊게 듣고계시다니 감사합니다~늘 행복한 연주생활하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 @chunknight5958
    @chunknight59586 жыл бұрын

    "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아멘 !시편 39:12 주님의 허락하심에 남편과 같이 지난번 모국방문,부모님의 고향인 제천에 방문 하면서도 박달재가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것을 오늘 선생님의 연주, 해설 도움으로 이제 알았읍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너무 감동이 되는군요.(어머니가 좋아하셨어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나는 모르나 저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저는 믿음으로 보며 감사 하며 살고 있읍니다.' 주님과 나만의 노래방' 이제는 또 하나의 습관으로 하루 일과 가 되었네요.노래 가사도 알았던 것도 잊어버렸 었는데 지금은 생소 하지만 들음으로 아주 즐겁읍니다.! 노래를 알면 섹소폰 연습에 도움도 되겠지요 ? 꾸준히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주님께 '아스피린' 드릴까요 ? 하니 ! 괜찮으시대요.모든 우리들에게 정결하고 꼼꼼히 가르치시며 하나님께 찬양 올려 드리시는 김은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Farmer-Saxophonist
    @Farmer-Saxophonist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저는 # 하나로 하다가 포기 했어요 시음이 너무 어렵네요... ㅠ

  • @kimsaxophone

    @kimsaxophone

    4 жыл бұрын

    시 음이 내기가 좀 어렵기도 하지만 테너색소폰 에서는 악기점검을 자주하셔야 저음 시가 잘날수 있다는점도 기억하셔야할듯 합니다.

  • @jungsoojang
    @jungsoojang4 жыл бұрын

    미국엔 캐니 지 한국엔 김은산 입니다

  • @kimsaxophone

    @kimsaxophone

    4 жыл бұрын

    ㅎㅎ 과찬이십니다~

  • @user-kp5xd6jh5q
    @user-kp5xd6jh5q5 жыл бұрын

    이 노랫말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 못알고 있어서 바로 잡아 봅니다. 이 노래에 대해서 박달이라는 선비와 금봉이라는 아가씨에 대한 전설로 알고 있는 데, 이는 모두가 허구 입니다. 박달재라는 이름은 이 고개에 박달이라는 나무가 많아서 이 노래가 나오기전 부터 불러온 이름이고, 금봉이라는 아가씨 이름은 그때 반야월선생이 속했던 유랑극단 연극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이름이 금봉이였다고 했습니다. 어느날 이 유랑극단이 박달재를 넘어가게 되었는 데 마침 해그름이고 부슬비도 오고 해서 재 아래 주막에서 묵고 가기로 하고 주막에서 지나면서 지은 노래말이라 합니다. 그런데 누군가부터 이 노래말에 짜맞춰 박달이라는 선비와 금봉이라는 아가씨가 주인공인 전설 이야기로 맹글어졌더라구요. 참고: 박달나무는 단단하게 야물어서 다듬이 방망이와 홍두께를 많이 만들어 씁니다.

  • @chunknight5958
    @chunknight59586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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