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몸값이 높은 게 문제다.

◆자료 출처
보건복지부 - 2023 OECD Health Statistics
** 비방 및 욕설, 악의적인 댓글은 무통보 삭제처리됨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의대정원 #의대증원 #의사파업 #의사급여 #전공의파업

Пікірлер: 250

  • @ldjldj0
    @ldjldj07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이야기 해봐야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그냥 싫은겁니다. 배가 고픈것은 참아도 아픈것은 참을 수 없는거지요. 아니지요 의료문제니까 내 배가 아픈것은 참아도 의사 배가 부른것은 참을 수 없는거지요.

  • @talkman8282

    @talkman8282

    7 күн бұрын

    국민수준에 비해 경제가 비정상적으로 발전한 부작용이 지금에서야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듯 의료뿐만 아니고... 그 저 나 거 한 갬성에 삼켜져버린 나라

  • @aquouscyan

    @aquouscyan

    6 күн бұрын

    아픈 건 참아도 의사가 돈 더 벌어서 배아픈건 못참는거 아닐까요

  • @user-ix6gx2se8o
    @user-ix6gx2se8o7 күн бұрын

    언론은 자꾸 의사를 돈만 아는 악마로 묘사하지 말라. 니들이 악이다

  • @user-ie2tp4pj5k
    @user-ie2tp4pj5k7 күн бұрын

    머잖아 4억이 아니라 8억을 주고도 고용하기 어려운 필수과 의사가 될거같다.

  • @jojodancer0828

    @jojodancer0828

    7 күн бұрын

    실제로 민영화 되면 흉부외과 에이스 교수들 연봉 10억 넘어갈 겁니다

  • @user-kn8vj4rr1d

    @user-kn8vj4rr1d

    6 күн бұрын

    수가가 낮게 책정되어 있어서, 민영화되는게 아니라면, 지금보다 의사수가 100배가 되도 연봉 많이 줄수 없을겁니다.

  • @roadmap2020
    @roadmap20207 күн бұрын

    선진국 의사들이 한국의사들보다 (사실상) 일은 더 적게 하면서 돈은 더 많이 받음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팩트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음

  • @user-kq3lu3ub3d
    @user-kq3lu3ub3d7 күн бұрын

    불편한진실이죠 건물에 병원메디컬만 즐비한데도 부족하다고 우긴다는것이 이문제는 포퓰리즘 + 공무원포함 고위공직자 자녀포함 의대보내기 교육진학문제로 봐야되죠. 의전원도 그렇고 의대증원도그렇고 이걸로 혜택얻은 서민층자녀보다는 돈많은 집안 자녀 뒷구멍으로 의대보내기인데요. 시험으로 갈음하는게 사다리 안걷어차는 유일한길인데 수시니 뭐니 인성본다면서 결국 자기자녀 특혜주는게 한국의 일상입니다.

  • @user-ql2sm8xn9f
    @user-ql2sm8xn9f7 күн бұрын

    와우 정확한 분석입니다 천재적 분석입니다

  • @user-ew5cr6mu8x
    @user-ew5cr6mu8x7 күн бұрын

    최고의 분석중 하나이네요~~^^

  • @user-kp3cw7ex1u
    @user-kp3cw7ex1u7 күн бұрын

    잘못된 의료 정책이 현실화 되는 날 대한민국의 의료는 폭망한다. 자유시장에서는 의료의 가치는 가격을 정하기 어려운 고가의 써비스다.

  • @kingslayerl4839
    @kingslayerl48397 күн бұрын

    음 의대증원을 하면 10년뒤에 바이탈 의사가 늘어나긴 할까요?ㅎㅎㅎ 불확실한 명제라고 생각합니다

  • @user-hj5bb8dj6p

    @user-hj5bb8dj6p

    7 күн бұрын

    오히려 줄겠죠 ㅋㅋㅋ 앉아있는 참새에게 총을 쐈는데 제자리에 멀뚱멀뚱 있나요? 이대목동사건 이후에 소아과 의사 지원율 어떻게 됐나요 ㅋㅋ

  • @user-cf9kx1mv3y
    @user-cf9kx1mv3y7 күн бұрын

    군중의 광기가 무섭긴하죠... 광우뻥사태 때를 생각해보면....다들 언론에 선동돼서 깨시민, 정의감에 불타올라서 광기였죠 ㅎㅎ 10년이 한참 넘은 지금은 코웃음도안나오는....

  • @user-vo2hx4pt5z

    @user-vo2hx4pt5z

    7 күн бұрын

    의사들을 마녀사냥하고 있지요. 안따까운 현실입니다

  • @user-zf9mr4gx6f
    @user-zf9mr4gx6f7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민도가 너무낮다...여론에 너무쉽게 선동된다..

  • @user-sx1rh1hq2k

    @user-sx1rh1hq2k

    7 күн бұрын

    공산화 안된게 다행입니다 인민재판을 어찌나 좋아 하는지

  • @ebronl9334
    @ebronl93347 күн бұрын

    딴나라에 비해 한국의사월급이 높다는 것도 통계적 오류로 알고있는 데 미국의사 영국의사 독일의사 일본의사 만나보면 한국의사보다 많이 벌어요. 동남아 중국도 자국 경지 수준에 비하면 그 정도 우리나라보다 큼.

  • @kerby_tv

    @kerby_tv

    6 күн бұрын

    일단 OECD 통계에서 일본이나 미국 등 훨씬 고소득인 국가는 빠졌습니다. 게다가 영국, 호주 등은 Public sector (공공부분) 만 포함시켰고, private sector (민간부분)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인 개원의 모두 포함이죠. 통계의 함정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무도 안하죠.

  • @user-dz8qr9ii4i
    @user-dz8qr9ii4i7 күн бұрын

    제목만보는 우리나라 대중의 특성상... 역효과도 우려되는거같아요ㅠ

  • @ashyoon4907

    @ashyoon4907

    6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우매한 대중은 진실을 알고자하는 의지 자체가 없어요.

  • @to-ism
    @to-ism7 күн бұрын

    산청으ㅏ료원 10악질인게 3억 넘게준대도 안온다고 기사뿌리고 뒤에선 의료노조가 고소해서 의사 내쫓음 ㅋㅋㅋㅋ

  • @user-kn8vj4rr1d
    @user-kn8vj4rr1d6 күн бұрын

    한국인들이 의료계를 보는 시선: 1.내가 주 69시간 일하는건 착취에요 의사가 주100시간 일하는건 사명감이에요 2. 의사들도 시장논리로 경쟁해야 해요 근데 시장논리대로 의료비 내긴 싫어요 3. 의사 만나서 오래 상담받고 꼼꼼히 진료받고 싶어요 근데 커피 한잔도 안되는 진료비 올리긴 싫어요 4. 유럽처럼 의사 몇만명씩 늘리고 의료는 공공재처럼 다뤄야 해요 근데 유럽처럼 암수술 1년 대기는 싫어요 5. OECD 기준대로 의사 늘려야 해요 근데 OECD 수준 의료 서비스 받기는 싫어요 6. 중증 의료는 살려야해요 근데 중증 의료 살리기 위해서 경증 질환 보험 적용 안해줘서 내 의료비 늘어나는건 싫어요 7. 나는 직장 따질때 시급, 근무환경, 근무시간, 당직근무, 주말근무, 휴가, 복지는 어떤지 다따져요 근데 의사가 시급이라뇨? 연봉이 그렇게 높은데 무슨 시급을 계산하죠? OECD 평균보다 훨씬 높은데 시급을 왜 따지냐구요? 8. 나는 지방 내려가라고 하면 사표 쓸거에요 어떻게 지방에서 근무하나요? 제 생활은요? 제 여가는요? 마트도 제대로 없는데서 어떻게 사나요? 의사들이 몇억 줘도 배가 불러서 안간다고요? 쓰레기들이네요 강제로 시골에 처박고 딴데 못가게 법으로 규정해야죠 시골에 의사가 없으니 사람이 없는 거에요

  • @sojeokhwa

    @sojeokhwa

    4 күн бұрын

    와! 명확하시네요!! 진짜 감사1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국민ㄱ새들의 입장 그대로네요!! 이렇게 콕집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 @user-sh4jj4wv7j

    @user-sh4jj4wv7j

    3 күн бұрын

    지치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 @hakjonglim
    @hakjonglim7 күн бұрын

    본질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b5np3of2c
    @user-cb5np3of2c7 күн бұрын

    대통령 연봉 천만원으로 건의합니다~~~!!

  • @user-gf9is9jz8b

    @user-gf9is9jz8b

    6 күн бұрын

    천도넘비싸요 최저시급으로

  • @user-bc7vy7tk3c
    @user-bc7vy7tk3c7 күн бұрын

    지금도 밥그릇때문이라고 증원하라는 모지리들은 이걸봐도 이해할 머리가 아닙니다

  • @hari415jeon7
    @hari415jeon77 күн бұрын

    의사는 몸값이 높아야한다 사람의 목숨을 살리고 치료한다 사람의 ㅇ목숨을 대신하는 것은 없다 또 존경 받아야 될 직업이다

  •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7 күн бұрын

    의사의 몸값이 낮은 쿠바의사가 좋은가요? 택시 운전사도 의사고, 식당 종업원도 의사면허 가지고 있다고 하고... 의사 몸값이 일반인과 비슷한 쿠바는, 병이 나면 의학지식도 의사가 일반인과 비슷.... 고칠수 있는 병이 거의 없는데.... 쿠바 의사 같은, 한국 의사를 원하나요?

  • @jbkim4745
    @jbkim47457 күн бұрын

    요즘 산부인과에 전임의를 뽑으려고 광고를 내면 아무리 좋은 대학병원도 산과에서는 전임의를 못 구한다. 좀 되었다. 모두 부인과나 난임 쪽으로 가버린다. 산부인과 전공의(레지던트) 때부터 그들은 이미 산과 분만을 받으면서 잘못하면 10억원 배상, 형사처벌을 각오한다. 어떻게 인간에게 의사질을 맡겨놓고, 신의 영역을 하라고 하는가? 그래서 4년 간의 레지던트를 마치고 시험에 합격해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따면, 분만을 맡은 산과를 포기하는 것이다.

  • @sujeongpark4371

    @sujeongpark4371

    6 күн бұрын

    제 이야기네요.

  • @user-jy4vd5bc5p

    @user-jy4vd5bc5p

    6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어깨넘어로 듣던 말들이 다 사실였다는 걸 확인하는 계기가 된 요즘이 돼서야 ᆢ비로소 mz 세대 의사들의 고충,맘 다 이해!

  • @user-zj4ww9uo5d
    @user-zj4ww9uo5d7 күн бұрын

    평소 제생각엔 의사의 연봉이나 몸값?은 더더 올라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일반직딩에비해 10배는 되야한다. 전 일반직딩이고 그냥 평범한 50대 입니다. 의사들은 그들이 그 위치에가기까지 어린시절부터 매우성실하게 공부하고 대학가서 남들 놀때도 어마무시한 양의공부를하고 병원수련기간에도 잠못자고 일하고 수련받는데. 비로소 40이 되어서야 진짜전문의다운 전문의 소위 명의의 반열에 들어서는데 당연히 연봉이높아야하지않나요?그래야공평하지요. 남들 피시방다니고 놀때 빡세게공부해서 의대갔고. 청춘시절 또한 공부와수련으로 기 시간들을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들인데. 왜 국민들은 의사연봉에대해 낮추고싶어하는지 당췌 이해안갑니다. 다른 직역의 전문성과 그들의 가치를 존중해줘야지요 . 참 답답합니다. 의사의 연봉은 지금도 너무 낮아요. 더더 높아지고 존중받고 대우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 @kyeungminkim2018

    @kyeungminkim2018

    7 күн бұрын

    가격이 통제받고 있어서 힘들겁니다. 대표적인 예로 수술 제일 잘한다는 교수들 일반 봉직의보다 못벌죠.. 유럽처럼 이원화 돼서 민영병원이 더 생기면 좋겠네요 😂

  • @the_end237
    @the_end2377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inabro_PS
    @sinabro_PS8 күн бұрын

    11분경 나오는 정리는.. 채널 및 설명하시는 컨셉상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한 알고리즘에 의한 정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적자 구조가 심해지게 되면 점점 더 경영난이 심해질 것이고, 그런 경우 의대 증원을 하더라도 필수의료의사는 10년 뒤에도 나올수가 없겠죠.. 실제 현실은 말씀하신 두 개의 알고리즘 각각으로 움직이지 않고, 서로 유기적으로 반응하면서 움직일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그 10년 사이에 필수의료라는 곳은 적자가 점점 더 심해지고, 점점더 그 영영에는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지고... 그로인해 생기는 사회적 문제는 저를 포함한 국민들이 온전히 감내해야하는것이겠지요....ㅠㅠ 정리 잘해주셔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소개하기 좋은 영상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Asf0738
    @Asf07387 күн бұрын

    과학적인 말씀 동감합니다

  • @user-ko4te5be2c
    @user-ko4te5be2c7 күн бұрын

    의사님들 전공의님들 존경하옵고 응원합니다.잘되고있는 의료시스템을 파탄낸 당사자들은 영웅시되고 최악의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을 악마화한 언론 국민 혹독한 댓가를 치루야합니다.

  • @user-je8nq6ls5c

    @user-je8nq6ls5c

    7 күн бұрын

    꼽으면 다른나라로 가

  • @user-ox3jg7xf9f

    @user-ox3jg7xf9f

    7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그동안 너무 쉽고 편하게 이용하던 병원이었는데 참 희안한 일이 벌어졌네요

  • @user-wu3lo3tp9g

    @user-wu3lo3tp9g

    7 күн бұрын

    에구 ~~ 얼마나 처묵고 배가 터져야

  • @user-ys8ul8lr7i

    @user-ys8ul8lr7i

    7 күн бұрын

    국민들은 의사분들에게 항상감사하고 존경을 표합니다. 다만 단체사직주동자와 그일당에겐 쓴소리를 한거같습니다만 사직으로 피해본 국민들이기에 당연한 거 같고요 지금도 최일선에서 환자생명을 지켜주신분들에게 다시 감사하다 말씀드립니다.

  • @asdfasdf19676
    @asdfasdf196767 күн бұрын

    산청의료원 몇억줘도 의사가 안구해지네 뭐네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데 산청 가봤어요? 진짜 ㅈㄴ게 개깡촌입니다 고향인사람도 거기서 안살고 나오는데 의사는 거기서 진료하고 평생 살아야되나요? 거기 기본적인 인프라 자체가 없어요 불만 가지는 분들이 일단 거기서 창업좀 하시고 말씀좀 해주시죠 오지산간지역은 애들데리고 외지인이 선뜻 장착할만한 곳이 못됩니다 거길 뭔데 가라마라합니까 극단적으로 산청 신안군 섬 이런곳은 제외하고 말하더라도, 그냥 지방소도시를 예를 들면 일반 국민들 정서처럼 인프라 낭낭하고 살기좋고 학군좋은데서 아이 키우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수도권으로 몰리는거라구요 의사도 마찬가지로 같은 사람입니다 희생을 강요하지 마세요

  • @jasonw3631
    @jasonw36316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이런 논리적인 접근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부의 농간에 놀아나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국민들은 이런 이유는 관심없습니다. 얼빵하기때문에 정부, 언론에 놀아납니다. 의료붕괴가 와서 본인에게 직접 와닿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도 결국 의사탓할겁니다. 그때되면 또 정부,언론의 농간에 놀아나게 될테니까요

  • @user-jh2ou2bz8n
    @user-jh2ou2bz8n6 күн бұрын

    4억원이어도 안가는 이유가 있어요. 365일 대기상태로 출퇴근 하거나, 오롯이 혼자 그 진료과를 책임지거나, 위험이 커서 소소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거나, 너무 과도한 진료, 수술로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하거나, 근무경력이 미래에 도움이 안되거나...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수재로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12년에서 15년을 죽을만큼 공부해서 32세 또는 35세에 전문의가 되는 데 연 수입이 2억은 돼야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런 의사들한테 진료받는 것이 모두의 바램아닌가요? 연봉 10억 받는 의사한테 생명을 맡길래요? 연봉 1억 받는 의사한테 생명을 맡길래요?

  • @user-uo2et8kd6l
    @user-uo2et8kd6l7 күн бұрын

    그럼 대충대충 노력하지 않고 사람의 병을 제대로 치료할까요?자동차 수리도 어떤 판단과 노력으로 결과가 달라질건데 의사들의 노력과 힘든과정을 알기나 하고돈으로 판단하는 건지?무지한 나라같네요~

  • @user-jy4vd5bc5p

    @user-jy4vd5bc5p

    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자동차 정비공장 기사 공임이 부품가격에 비해 훨씬 높은 건 인정하면서,저수가로 그간 얼마나 우린 혜택들을 누렸으면서도ᆢ마치 작금의 사태도 마치 그들의 밥그릇 문제인 것 마냥 계속 난리만 쳤으니ᆢ얼마나 기가 찰까요!

  • @kimjd0719
    @kimjd07197 күн бұрын

    많은 고민과 생각이 담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사 직종의 고연봉 논란은 사회의 단편적인 부분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방관,경찰관, 군인등의 필수 인력의 급여는 신기할 정도로 낮습니다. (연금은 논외로....) 고연봉은 논외로 하더라도, 필수 직종의 급여 체계를 뒤돌아 볼수있는 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 @user-uu2hv3sv9f
    @user-uu2hv3sv9f7 күн бұрын

    의사의 몸갓은 지금도 너무 싸다 거의 공짜로 의사를 대한다 문제는 보건복지부의 슈퍼 갑질로 인한 의료 정책실패이고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들 의사들에게 아주강한 열등의식에서 나온것이다

  • @leesky8
    @leesky87 күн бұрын

    너무 논리적으로 맞는 얘기만 해서 특정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ㅎㅎ 감성을 좀 섞어서 쉽게 얘기해주시죠 ㅎㅎㅎㅎㅎ

  • @user-ds3tz1gk5u

    @user-ds3tz1gk5u

    7 күн бұрын

    논리쟁이 이 의사 선생님의 자존심이 그걸 허락 하겠냐구요. 그리고.... 논리가 먹히는 부류가 있고 감성이 먹히는 부류가 있으므로 뜻대로 하시게 두세요

  • @leesky8

    @leesky8

    7 күн бұрын

    @@user-ds3tz1gk5u 논리적인게 언제부터 자존심이 되었나요?? ㅎㅎㅎㅎ

  • @user-ds3tz1gk5u

    @user-ds3tz1gk5u

    7 күн бұрын

    @@leesky8 신롸할 수 있는 데이터와 논리를 중시하는 이 의사 선생님이 그렇다는 말 알아들었을텐데 뭔 엉뚱한 소리를 하세요? 난 직관을 따라 판단을 하므로 논리에 큰 관심 없네요

  • @song3730
    @song37307 күн бұрын

    제목에 ?를 붙이면 오해를 덜 받을 듯~~ 논리적이고 핵심을 찌르는 내용인데 오해 받을까? 걱정~~

  • @user-zc8sv2yp6v
    @user-zc8sv2yp6v7 күн бұрын

    이번 사태의 시발점은 새로 수도권에 빅5병원 분원을 만들려고하는데 싸게 굴릴 전공의라는 노예가 부족해서 생긴문제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이번에 동해안 석유가지고 설레발 떠는 걸 봤을떄 윤석열 정부는 즉흥적인게 특징인데 미래를 보고 의사를 늘린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 @ERdoctor2008
    @ERdoctor20087 күн бұрын

    소아 진료비 10만원으로 올리면 1년안에 소아과 3배 이상 늘어난다. (소아과 의사는 이미 많음) 흉부외과 수술 비용 10배로 올리고 흉부외과 연봉 10억 맞춰주면 흉부외과 의사가 피부과 많큼 많아지는데 딱 4년 걸릴것. (수련을 해야됨) 산부인과 의료사고 국가보상으로 바꾸고 진료실적 상관없이 공무원제로 연봉3억 고정지급 하면 산모 1명밖에 없는 시골에도 산부인과 생긴다. (병의원을 유지할 환자가 없음)

  • @DrInIrvine

    @DrInIrvine

    7 күн бұрын

    사법리스크와 과도한 고소고발, 맘충문제 해결없이는 그렇지도 않습니다

  • @user-ql2sm8xn9f
    @user-ql2sm8xn9f7 күн бұрын

    필수의료의 법률적인 리스크도 분석해주세요!!!!

  • @Kyusup_Lee
    @Kyusup_Lee6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명쾌하다

  • @shy-oc2ku
    @shy-oc2ku7 күн бұрын

    대체 누가 3억 4억 받냐 ;; 동기 중에 저렇게 받는 애가 없는데..

  • @talkman8282
    @talkman82827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은 널리 퍼뜨려야 한다. 이건 경계성 지능 이상만 되어도 다 이해가능한 미친 자료다. 거기에다가 영상시간도 적절해서 지루하지도 않다.

  • @user-xw6dj3ih6u
    @user-xw6dj3ih6u7 күн бұрын

    이 시스템에서 필수과 전문의 따겠다고 5년 소모하는 것은 시간 낭비고 오히려 본인의 모가지를 옭아맬 덫이 될 확률이 높다. 평생 산부인과에서 한 우물 파던 사람들이 시스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고뇌하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를 보고 생각해보라.

  • @user-jy4vd5bc5p

    @user-jy4vd5bc5p

    6 күн бұрын

    그렇겠네요! 막연하게 속으로 돈, 사명감 운운하던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이었더라구요~!!

  • @user-jy4vd5bc5p

    @user-jy4vd5bc5p

    6 күн бұрын

    그런 비극까지 목격한 젊은 그들이ᆢ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도 이해가 다 가구요!

  • @bbangbbang21
    @bbangbbang214 күн бұрын

    필수의료부족의 원인은 행위당 급여가 적기 때문이고 의사의 몸값은 높지 않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사람들 입니다. 특히 소아과가 정말 부족합니다. 피부과 성형 치과들은 차고 넘치죠 행위당 급여가 높으니까요

  • @user_djcjdj314dkwk
    @user_djcjdj314dkwk6 күн бұрын

    아주 좋은 내용이지만 의사증원 외치는 국민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단지 의사가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해서 배 아플 뿐이고 한국의료가 어떻게 되든 의사라는 직업이 망해서 빌빌 대는거를 보고싶은 거니까요

  • @user-nz8sj6dq3u
    @user-nz8sj6dq3u7 күн бұрын

    제목에 물음표라도 하나 달아야 오해가 없겠습니다. 제목만 보고 지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 @wongeunlee8326
    @wongeunlee83267 күн бұрын

    전 이문제를 더더욱 다각도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정부는 십년이걸려서 해결하더라도 비용을 늘리고 싶진 않은겁니다. 가뜩이나 출산율 문제로 난리인데 산부인과 소아과 수가를 높일수가 없죠 둘째 의대입시문제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사교육은 의대몰빵입니다. 모두가의대만을 원하죠 그만큼 상대적으로 다른직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기도하였고 의사를 제외하고 부를 축적할만한 직업이 이나라에는 없습니다. 그러니 정원을 늘리면 입시지옥의 바늘구멍 크기를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죠 즉 정부는 10년이 걸려도 소비자가 돈을 더내는 상황은 원하지 않으며 의사수가늘어나서 입시지옥바늘이 커지기를 원할 겁니다. 피부미용등 GP의 영역을 간호사들에게도 모두개방하면 많아진 의사들이 진짜 의사 본연의 역할로 돌아오는 효과도 노릴 거구요. 그리고 이 정책이 대중의 지지를 받는 이유또한 그런것일겁니다. 애키우기가 너무힘들다는 거죠 (출산 / 양육 / 사교육 비용) 전 이나라의 저출산이 모든 문제를 유발시킬 것이고 의사사태는 전초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큰 사회적 갈등이 생길듯합니다.

  • @vgturdxbjimhui
    @vgturdxbjimhui7 күн бұрын

    생각보다 사람들은 멍충하지요

  • @user-hs3jd9yy1n
    @user-hs3jd9yy1n7 күн бұрын

    근데 의대증원한다고 바이털전공 한다는 보장이 없음. 그리고 떠밀려서 바이털전공한다고 한들.. 돈도 못벌고 떠밀려서 하는건데 실력은 개차반이겠지요. 연봉1억 삼성전자 직원 vs 연봉3천 좋좋소 직원 누가 실력있을까요

  • @user-do9xl2ir4s

    @user-do9xl2ir4s

    6 күн бұрын

    입학때 과를 정하고 정원도 필수과는 최소한의 숫자만 배정, 인기과는 많이 배정 이러면 필수과가 최고 인기과가 될테고 국민들도 비보험치료 싸게 하고. 예를들면 저렇게 다른 해결 방법을 강구하면 될것 같은데 의사들은 자기들 손해는 1도 안보려고 하면서 건보료를 올려서 의사수입을 상향평준화 시킬려고만 하죠

  • @user-hs3jd9yy1n

    @user-hs3jd9yy1n

    6 күн бұрын

    @@user-do9xl2ir4s 예를 드신 그런 해결방법을 강구해서 정부가 내놨어야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대책 없이 의대증원만 싸질러 늘려놓고. 그거 근거가 부족하니까 재논의하자는게 의사입장인데요. 오히려 님 논리라면 정부를 비난해야지 왜 의사욕을 하고계시죠?

  • @kerby_tv

    @kerby_tv

    6 күн бұрын

    @@user-do9xl2ir4s 입학할때 과를 어떻게 정하니? 무슨과가 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애들 장난이니?

  • @kanra80
    @kanra807 күн бұрын

    그놈의 다른사람을 깍아내리려는 못되고 추악한 놀부 심보

  • @user-en2hl2zj9y
    @user-en2hl2zj9y7 күн бұрын

    정리를 잘하시네요 😂

  • @jamesdu7992
    @jamesdu79927 күн бұрын

    아 이설명은 와 닿네

  • @flowerseorak9166
    @flowerseorak91666 күн бұрын

    의사의 몸값이 높다는 것도 그다지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대기업의 평균 임금도 1억 수천합니다. 심지어는 자동차 회사 생산직 평균 급여도 1억에 가깝습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는 의사보다 몸 값이 훨씬 높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부분 필수과 의사의 수입이 1억 중반대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의사가 그들보다 자질이 부족하고 노력을 안 해서 급여가 낮은가요? 어렸을 때부터 잠 못자고 못 놀고, 시험문제 하나 더 맞추려고 눈물도 흘려가며 미래의 희망 만을 위해서 몸을 갈아 넣은 사람들 입니다. 우리 사회는 의사의 노력과 땀에 대한 평가가 너무도 박합니다.

  • @user-do9xl2ir4s

    @user-do9xl2ir4s

    6 күн бұрын

    이 글을 보니 의사 스스로 엘리트주의에 빠져있는게 맞군요 엣날 분들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사춘기에 철이 빨리 들어서 현실적이구나 이정도로 생각해요ㅋㅋ 대학병원의 명의 의사분들은 존경합니다 개인병원 의사는 자영업이죠 운영잘해서 빚갚고 집사고 부자가 되는게 목표 아닌가요?

  • @kerby_tv

    @kerby_tv

    6 күн бұрын

    @@user-do9xl2ir4s 어휴 엘리트주의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랴. 대한민국 그나마 좋았던 의료시스템이 망가지고 있는데. 오히려 댓글 쓴이는 글에서 열등감이 살짝 보이는 것 같다.

  • @coco-wi4eh
    @coco-wi4eh7 күн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필수의료의사가 부족한것도 아닙니다. 단지 자기과 진료를 하는 필수의료의사가 부족해지고 있는거뿐입니다. 지난 10년간의 소아수, 소아과의사수 변화를 보시면 알수있죠.

  • @kieunkim9126
    @kieunkim91267 күн бұрын

    농산물 오름세?비싼건 경매때문이고 중도매업자가 물량을 조절하기때문이고 의사의 분배문제는 민족성때문이다 소임,정의,배려,용기,내부고발...이런걸 좋아하지않는 민족의 갈길일뿐이다 즉 제도외로 진상들이 너무 많기때문이며 이 악질들을 콘트롤 못하는한 절대로 풀지못한다 아무리 좋은제도도 악용하는놈들때문에 어마어마하게 까다롭게 해놓고 손해본 경험들이 있을걸?

  • @amyholland9383
    @amyholland93837 күн бұрын

    외산소흉.병리.영상은 절대 하디 마세요. 병리영상은 ai 로 대체된다 하고 앞쪽은 왜 인지 아실테고

  • @Ikemen77
    @Ikemen777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꾸준히 어필해야죠

  • @leeps7996
    @leeps79967 күн бұрын

    와 너무 명쾌하네요

  • @user-xo1de8np7z
    @user-xo1de8np7z4 күн бұрын

    이영상을 국회로..

  • @user-rn3tc4jm8q

    @user-rn3tc4jm8q

    2 күн бұрын

    나라가 난리인데 정말 국회의원이 있는거 맞아요?

  • @user-uu2hv3sv9f
    @user-uu2hv3sv9f7 күн бұрын

    의사가 몸갓이 비싸다는 사람 이해안됨 김앤장 변호사 몸값의 백분의일도 안되는 의사몸값이 비싸다면 인생 살 가치가 없다 모든 사람은 마지막엔 의사들을 찾아간다

  • @Training1234
    @Training12345 күн бұрын

    영상의 주장에 동의하지만 덧니를 추가합니다. 1. 의사 수의 부족 문제와 진료비의 관계 1)의사 수가 부족하지 않다? OECD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의사 수가 평균보다 30% 적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통계적으로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높다고 해서 의사 수 부족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의사 한 명당 환자 수가 많아지면 진료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한국의 낮은 의료비 부담이 필수의료인력 감소의 원인이다? 필수의료인력 감소의 원인은 단순히 낮은 의료비뿐만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필수의료과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진료비뿐만 아니라 업무 강도, 높은 위험도, 그리고 워라밸의 부족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2. 의료 접근성과 질 1) 접근성이 좋다? 도시와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3. 필수의료과의 문제 1) 필수의료과 의사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낮은 진료비 때문이다? 필수의료과 의사 수가 줄어드는 이유는 낮은 진료비만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필수의료과의 높은 업무 강도와 스트레스, 위험성 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과의는 수술의 실패 가능성과 그에 따른 법적 책임감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진료비 인상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4. 해결 방안 1)필수의료과의 진료비를 인상해야 한다? 필수의료과의 진료비 인상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보다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의 근무 환경 개선, 지원 프로그램 확대, 필수의료과를 선택하는 의사들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진료비를 인상하는 것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키고, 의료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영상에 담긴 주장은 일부 타당성을 지니고 있지만, 전체적인 문제의 복잡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필수의료인력 부족 문제는 단순히 낮은 진료비 때문만이 아니라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접근과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 @user-tr7cl7mz6d
    @user-tr7cl7mz6d7 күн бұрын

    로펌 변호사는 20억~100억 받는데?

  • @user-gz1yd2gi9d
    @user-gz1yd2gi9d7 күн бұрын

    의료 수가 올리면 국민들 조세저항이 심해지고 표가 떨어지니 애먼 의사들만 때려잡아서 값을 낮추려는 것임이 본질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의료비를 적게 내는 걸 알지만 국민들도 내주머니 돈 나가는거 싫어하니 의사측 주장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국민들은 사태를 밥그릇 싸움이라고 욕하지만, 실상 국민들도 밥그릇 싸움하는 건 마찬가지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7 күн бұрын

    표심

  • @kyeungminkim2018

    @kyeungminkim2018

    7 күн бұрын

    + 세대갈등 계층갈등이 의료문제로 터져나오는거죠. 난 건강한데 돈 번다는 이유로 돈 내고 누군 하루에 2-3번씩 제지없이 진료 받고 내 아래에는 출산율이 0.7이라 낭떠러지

  • @user-bg1ll5vo7d
    @user-bg1ll5vo7d7 күн бұрын

    좋은 컨텐츠입니다 그럼 필수과목 의사의 증원을 위한 재정확충 방안은 어땋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일반인들은 방안에 대해 지식이 없아서요. 실손보혐같은 시스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좀 더 설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컨텐츠 기다릴께요

  • @sj-pd9jr

    @sj-pd9jr

    7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론 실손보험 없애고 거기 내던 돈의 절반만 국민건강보험으로 돌려도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 @sj-pd9jr

    @sj-pd9jr

    7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론 실손보험 없애고 거기 내던 돈의 절반만 국민건강보험으로 돌려도 지금보다 훨씬 상황이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 @svv5067

    @svv5067

    7 күн бұрын

    실손보험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가 뭔지 살펴봐야겠죠. 정부는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부분을 실손보험을 만들어 사보험으로 보장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려했습니다. 진료비를 보면 크게 급여와 비급여로 나누어지고 경증환자는 급여 의료비의 30%만을 부담하고 나머지 70%를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합니다. 비급여 의료비는 환자가 100%를 부담합니다. 실손보험은 환자가 부담하던 급여 의료비의 30% 중 일부와, 비급여 의료비 중 70%를 돌려주는 보험인데요. 처음에는 건강보험재정 유지를 위해 만든 실손보험이었으나, 문제는 환자들이 실손보험에 가입하면서 싸진 의료비 때문에 병원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되었다는겁니다. 애초에 보험제도라는게 무엇입니까? 큰돈이 나갈 상황을 대비해 여러 보험가입자들이 돈 조금씩 모아두다 그 중 한명이 큰 돈이 나갈때 그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이죠. 하지만 실손보험료를 내는 사람들이 보험료가 아까우니 병원을 자주 찾는 상황이 생겼고, 그에 따라 건강보험재정도 고갈이 가속화되고 실손보험은 실손보험대로 보험사측이 손해를 보지않기 위해 보험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주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하고, 병원은 실손보험에서 돈을 벌기위해 과잉진료가 시작됐다는겁니다.

  • @svv5067

    @svv5067

    7 күн бұрын

    역대 정부가 시행해온 의료관련 정책들을 볼까요. 2012년 당시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박민수씨는 포괄수가제를 시행했습니다. 포괄수가제란 백내장수술, 항문수술(치질 등), 탈장수술, 맹장수술, 제왕절개분만 등의 수술에 대해 어떤 의료행위가 있었냐와는 상관없이 포괄적으로 동일한 수가를 설정하는 정책입니다. 목적은 건강보험재정 유지를 위해서죠,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받은 산부인과, 특히 분만에서 문제가 되었죠. 다른 백내장수술, 항문수술하는 병원들은 저것말고도 할 수 있는 수술이 많아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부인과에선 분만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산모와 태아에게 엄청난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아이를 낳다 산모가 죽거나 태아가 죽는 일이 빈번했죠. 그만큼 산모마다 필요한 처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닥칠 수 있는데 어떤 의료행위가 있었느냐를 싹 무시하고 수가를 포괄적으로 정해버리니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요. 부대찌개를 예로들면 부대찌개는 밥과 함께 먹다 사리를 추가하고 다 먹은 뒤에 볶음밥도 해먹는데 가격을 미리 정해놓고 손님이 밥, 사리를 얼마나 추가하고 볶음밥을 얼마나 해먹어도 더 비용을 못받게 해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망하겠죠. 이건 제왕절개의 이야기이고요, 자연분만은 어떨까요? 자연분만은 그래도 좀 낫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엄청난 위험이 있습니다. 옛날엔 아이를 낳다 죽으면 그냥 하늘의 뜻이었죠. 하지만 요즘엔 아이를 낳다 죽으면 의사잘못(?)이 됩니다. 이 과정에 생긴 문제들을 의사 탓, 의사 잘못으로 몰아가니 아무도 산부인과, 그 중에서도 특히 분만을 하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요즘엔 저출산 문제도 겹쳐서 그냥 운영이 안되는 상황이죠.

  • @svv5067

    @svv5067

    7 күн бұрын

    다음은 소아과입니다. 소아과는 2017년까지만 해도 인기과였습니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과였죠. 하지만 2017년 말, 이대목동 병원 소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가 4명 연달아 죽는 일이 일어납니다. 부모들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지죠. 의료진들에게 소송을 겁니다. 유방암 투병이었던 소아과 교수, 교통사고로 골절을 당해 깁스를 하고있던 전공의, 그리고 간호사에게요. 교수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까지 시킵니다. 하지만 결과는 오염된 제약사 수액이 문제였고 2심 3심까지 간 끝에 의료진들은 무죄 판결이 납니다. 그 이후는 어떻게 됐을까요? 무죄가 났으니 끝난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소아과 전공의 지원률은 땅에 꼬라박습니다. 조금 미달이 아니라 그냥 아예 땅까지 꼬라박아서 멸종위기종이 되어버렸습니다. 응급의학과는 어떨까요? 응급의학과는 10년도 넘게 문제가 쌓여왔는데요. 2012년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가 119와 통합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1339는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앰뷸런스에서 바로 전화하여 환자가 이송될 수 있는 병원을 1339의 당직의사가 파악하여 환자를 이송하는 시스템이었는데 이것이 사라지면서 이제는 구급대원이 직접 병원에 연락해야하는 시스템입니다. 구급대원이 병원 상황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결국 아무 병원이나 일단 가는데 그 병원은 해당환자를 감당할 여력이 안되는 병원이긴 하지만 최소한의 진단과 응급처치를 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키는데 그 과정에 환자가 죽으면 처치한 해당 응급실 의사를 고소합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감당이 안되는 환자는 아예 받지 않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3차병원에 갈 정도의 환자는 아니라 3차병원에 가도 3차병원은 진짜 위급한 환자들로 인해, 혹은 경증환자들로 인해 응급실이 꽉 차 그 환자를 받지않고 2차병원으로 돌려보냅니다. 이런 과정에서 뺑뺑이가 발생하는겁니다. 병원에서 감당 할 수 없는 환자들을 거부하는 일이 생기자 법으로 의무적으로 받도록 제도를 만듭니다. 환자를 받아도 처벌 받지 않아도 처벌하는 일이 생기니 병원에서 일하는 인턴들은 응급의학과에 지원을 안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피과의 현실이 이것입니다. 정부는 돈 때문에 안가는거라고 하지만 돈 문제도 있지만 더 큰 문제가 이런 법적 리스크인 것입니다.

  • @user-hi9gt1sc2f
    @user-hi9gt1sc2f7 күн бұрын

    다 정치 선동이고 편가르기해서 무식한 국민들로 마녀사냥하는 상황인데... 이게 다 나중에 국민의 의료서비스 폭망으로 끝날거다

  • @chachasong8028
    @chachasong80285 күн бұрын

    팔란티어 그 자체👍

  • @Gentleman_house
    @Gentleman_house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 .

  • @user-bt2cl2bc5x
    @user-bt2cl2bc5x7 күн бұрын

    유튜버보다 몸값이 낮은데

  • @user-bo1ib4ui3v
    @user-bo1ib4ui3v7 күн бұрын

    의사년봉 높다해도 잘나가는 연예인만 할까요 ?

  • @loflight75
    @loflight756 күн бұрын

    국민 수준이 낮으니, 언론에 휘둘려, 정부 홍보에 말려들어 보고싶은 것만 보고 판단하니... 결국 OECD 평균으로 가서 모두가 많이 내고 불편한 의료를 접하겠지... 그땐 누굴 욕하려나?

  • @user-mh8ny2oh7o
    @user-mh8ny2oh7o6 күн бұрын

    그냥 배가 아픈거야.

  • @user-gq4xk5ld7j
    @user-gq4xk5ld7j6 күн бұрын

    딴거 없고 고용의들 급여는 비슷한데. 의료수가도 낮은데 개업의 수입이 높은건 그만큼 일을 더해서 그런건데. 그걸 가지고 선동하지. 토요일 일하는 개인병원이 어느나라에 있냐? 저녁 심지어 24시간병원도 있는곳이 과연

  • @user-sc3mx9jv6r
    @user-sc3mx9jv6r4 күн бұрын

    '부족함'과 '모자람'은 다르다. 부족함이란 족함에 대한 반대 개념인데 OECD 평균을 '족함'으로 설정해야 생기는 것인데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함을 강조하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의사수가 적기는 합니다만 저수가때문에 많은 진료도수를 해결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 @nealekim1389
    @nealekim13896 күн бұрын

    유럽의 하루에 3-4명 환자 보는 구조랑 우리나라랑은 비교군이 안됩니다

  • @jhkim3158
    @jhkim31586 күн бұрын

    놀라울 정도로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반대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은 꼭보고 생각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rv4pm9kn1y
    @user-rv4pm9kn1y7 күн бұрын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 @lunarpower4727
    @lunarpower47275 күн бұрын

    그럼 의대쏠림 현상은 무엇에 의한 결과인가요?

  • @user-wv7vg1zm7x
    @user-wv7vg1zm7x6 күн бұрын

    정치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

  • @jhkps4017
    @jhkps40176 күн бұрын

    훌륭한 분석 최고예요~ 빅테이터님 같은 분이 정책 입안자가 되어야 하는데...

  • @rohjaewon
    @rohjaewon11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처럼 천천히 계속 숫자를 올려야져. 넘 한번에 올려쳣음. 일본이 유독 페이닥터비율이 높은데. 의사부족현상은 없습니다. 천천히 올린 결과가나오는거죠. 인기있는곳에 몰리는 현상은 여전하지만. 그런곳은 의사수가 꽤 있기때문에 인기 종목은 경쟁이 치열해서 오히려 페이가 많이 떨어지죠. 대강 평균내면 전공의수료한사람기준 연봉은 1200만엔정도되는데요. 일본은 워낙에 세금이쎄서 손으로 돌아오는건 저기서 70퍼미만정도랄까. 한국은얼마나 되는지 몰겟네요.

  • @seokjunhahm
    @seokjunhahm7 күн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하고싶은말이 많은데...참.....참 많은데....정치를 바르게...반듯하게 하길...뭔소린지... 그냥 .참 답답하네요...

  • @scotthan1295
    @scotthan12956 күн бұрын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운 핵심정리 공감합니다

  • @user-vm1lt8pb1f
    @user-vm1lt8pb1f4 күн бұрын

    피부/성형으로 몰린거 필수과로 어떻게든 옮겨야 하는데, 정부는 수만 늘리면 해결될것이라고 보는게 문제. 걍 ㅈ의대 증원 보단 필수과 혜택 주고 환자 목숨가지고 협박 하는 새끼들은 잘라버리면 해결됨

  • @user-ed9qx2pf5j
    @user-ed9qx2pf5j2 күн бұрын

    의사가 부족한데 집앞 건물에 병원이 너무 많고 새건물만 생기면 병원들어와요

  • @user-ti1bn4mf2n
    @user-ti1bn4mf2n6 күн бұрын

    옳고 그름은 학자들간 토론이고 정치와 여론은 그렇지 않음.

  • @felixchoi3992
    @felixchoi39927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른바 "법적 리스크" 문제는 다루지 않은 것 같네요. 맞나요? 다음 영상에서 다루나요? 아니면 이미 다룬 건가요?의도 하지 않게 누락되었다면 다음 영상에서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몸값"이라는 용어는 (사회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쓰지 않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_^ 몸값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사람의 가치가 푸줏간 고기 가격 처럼 매겨지는 것 같아서요... 이상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do9xl2ir4s
    @user-do9xl2ir4s6 күн бұрын

    인기과의 수입을 빼서 필수과 수입으로 넘기는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 @user-zb9yr7uk2n
    @user-zb9yr7uk2n6 күн бұрын

    의사되는거 ㅈ으로 알아서 그냥 월300 회사원들 공무원들 마냥 살아가면 딱 맞다고 보는게 지금 인식이다

  • @user-cw4du2rg2q
    @user-cw4du2rg2q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37wls37
    @37wls376 күн бұрын

    ㅡ줄어들어야 할 암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다.ㅡ돈받고 부작용이 있어 팔리지 않는 약을 처방해서 환자를 죽인다면 Ai 처방전을 도입해야 한다.ㅡAI가 의사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고 정확한 처방전을 내리는 것이 검증되었다면 AI처방전을 도입해야 한다.

  • @user-gl8lh1ot9j
    @user-gl8lh1ot9j7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설명했지만 의미가 없는 영상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족하지 않다는 걸 알기 (혹은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냥 의사가 망하는게 좋은거다. 진중권의 말이 생각난다.

  • @dhl4641
    @dhl46417 күн бұрын

    진짜 천재같음…

  • @user-uv8hm7pi2q
    @user-uv8hm7pi2q5 күн бұрын

    의사를 목회자소명 취급하는 웃기는 한국이다. 의사는 건강을 고치는 전문직이며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사람들이다.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경제적자립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의사도 약사도 사업자이며 전문직장인이다.그런데 유독 의사를 공무원도 아닌데 공공재 취급하면 안되지.

  • @user-dv8kv2vi2m
    @user-dv8kv2vi2m6 күн бұрын

    국회의원 ㆍ대통령도 월급외에 쓰는 돈들은 하나하나 공개하고 국민들이 허락해야 사용할수 있게 해야 되겠네요

  • @ffff-wm7xo
    @ffff-wm7xo5 күн бұрын

    그러면 의사들을 우리 사회의 의료 자원으로 봤을 때 배분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이니, 미용 등의 비필수 의료 수가를 낮추고 필수의료 수가를 높이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 @Iptqwerty

    @Iptqwerty

    4 күн бұрын

    미용 등의 비필수 의료는 정부가 가격통제를 하지 않고, 환자(소비자)와 의사(공급자) 사이에서 자유경쟁을 통해 가격이 만들어집니다.

  • @ffff-wm7xo

    @ffff-wm7xo

    4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비필수 의료도 수가가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필수의료 수가를 높이고, 비필수는 낮추고, 의사 정원을 늘리게 되면, 필수의료 분야 지원자가 늘어날거고, 나머지는 미용쪽도 공급이 늘어나서 소득이 좀 조정이 될테니, 필수의료 분야 의료공백도 해결되고, 미용으로도 쏠리지 않는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요. 고로 수가조정, 의대정원 증원 둘다 병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 @user-ur6mx9fw8t

    @user-ur6mx9fw8t

    4 күн бұрын

    1.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급여항목에서 수가는 거의 모든 행위가 적자입니다. 검사 부분에서 그나마 원가 보전율이 100%가 조금 넘고, 그 이외는 모든 부분에서 적자입니다. 흔히 돈을 많이 버는 과들은 수가가 높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급여가 아닌 비급여 항목에서 돈을 버는 거에요

  • @alexhyun1131
    @alexhyun11317 күн бұрын

    호주 국세청(ATO)이 호주에서 가장 급여가 높은 상위 10개 직업을 발표했습다. ATO는 2021-22년 사이 각 직종의 평균 과세 소득을 기준으로 목록을 작성했다. 2021-22 회계연도 동안 무려 460,356달러를 벌어들인 외과의사가 1위를 차지했다. ATO에 따르면 그 기간 동안 일하는 외과 의사는 4170명에 불과했다. 같은 기간 동안 호주의 평균 과세 소득(72,327달러)과 비교하면, 외과 의사들은 6배가 조금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었다. 의료 분야의 전문가들은 목록에서 2위를 차지한 마취과 의사들을 포함하여 431,193달러를 벌며 가장 수입이 높은 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 @user-lz4qc1dy7o
    @user-lz4qc1dy7o6 күн бұрын

    😊어쨋튼 의사가 엄청많으면 적게 벌어도 필수로 가겠지요. 즉 의사가 적다는것입니다. 한 마디로 밥그릇 줄어드는것입니다

  • @kerby_tv

    @kerby_tv

    6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보고도 이런 댓글을 다니 참 답답하다. 한국의 미래가 어둡다.

  • @HeavenSound1000
    @HeavenSound10007 күн бұрын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거래를 한다고 욕은 하지만, 국민의 생명을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존중과 대우는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죠.... 막무가내, 아몰랑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논리적이고 건전한 대화를 시도하는 영상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죠.. 슬프게도...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소위 필수의료라고 하는 과목들을 담당하는 의사들은 적어도 타 과목 의사들보다 적어도 두 배 이상은 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실력 있는 사람들에게만 그 자리가 주어진다는 인식도 생기면 좋겠죠.... 어쨌든 답답한 현실입니다. 의료보험도 곧 고갈 되는데... 병원 갈 일이 많아지는 나이가 되니 더욱 고심이 됩니다. 이 채널 구독자가 적은 게 아쉽네요....

  • @mansu4617
    @mansu46177 күн бұрын

    근데 4억줘도 안간다 이건 선동이 아니라 진짜인가요?

  • @user-vs3fb3ol7i

    @user-vs3fb3ol7i

    7 күн бұрын

    저는 그냥 의사 그런 직종아니고 개인입니다. 4억줘도 안가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지 1인 3~4역정도 근무(365일 대기 및 출동) + 문제 발생 시 본인책임 여기서 본인책임이 과해질때는 님이 상상하는 그런 소송?등에 엮겨서 상상불가의 배상 책임이 도래됨 대략 이런 이유로 안가는것이 아니라 못가는 그런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런것을 가지고 선동하는거죠 ㅠ 나쁜 사람들입니다

  • @kyeungminkim2018

    @kyeungminkim2018

    7 күн бұрын

    저런데 가면 진짜 아작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 시스템도 부실한데 책임은 다 떠앉고 당직도 매일 선다고 보시면 되요. 의사라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철저하게 경제적인 논리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 @user-yk7kx9yo8w
    @user-yk7kx9yo8w7 күн бұрын

    정부가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안에 국민 76%가 찬성한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게 민심이죠 다른 설명이 필요할까요?

  • @kerby_tv

    @kerby_tv

    6 күн бұрын

    정부가 30세 이상 국민에게 10만원씩 지원하는 정책에 찬반투표하면 찬성표가 90% 이상 나오지 않을까? 그것이 민심일까? 그리고 국민 76%가 찬성하는 정책은 중간 과정없이 힘으로 밀어붙여도 되는 것인가?

  • @user-uh4kq5tg5o

    @user-uh4kq5tg5o

    6 күн бұрын

    휘발유값 60%인하 여론조사하면 100%찬성나옴

  • @reve6207
    @reve62076 күн бұрын

    그냥 의료 망하고 민영화 되고 ㅈ된걸 겪어봐야 깨달을 국민 수준인데 의사분들 뭐하러 욕먹으며 의료를 지켜줍니까? oecd평균수준의료, 민영화의료 겪도록 걍 냅둡시다. 찍어먹어봐야 똥인 줄 아는게 국민 수준인데 뭘 바랍니까

  • @user-so4fx6ez7w
    @user-so4fx6ez7w6 күн бұрын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데 질문 드립니다. 왜 필수과 진료가 적자인건가요? 지금 제시한 의견대로면 다른 나라에 비해 급여가 적다. > 의료비는 적게 내고 있다 > 그러므로 적자다. 라는 말인데...의료비를 적게 내고 급여도 적은데 왜 적자인건가요?? 상쇄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설명이 뭔가 조금 빈약한거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말이 너무 많습니다....뭔가 부연 설명이 더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의료비를 적게 내고 있고 의료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는건 알겠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가요?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받는다. 이런거 말고 진료를 함으로 인해서 들어가는 재화의 양보다 의료비의 양이 적어야 적자라고 할수 있지 않나요? 어떤 설명이 생략된건지 모르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이해하기가 조금 힘드네요...왜 적자가 나는지 부터 명확한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리고 원론적으로 그럼 무엇 때문에 파업을 불사하는건가요? 왜 파업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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