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수가'가 뭔지 제대로 알아봄 / 비디오머그

외과, 소아과 등 필수 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정부나 의사협회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의료수가 문제를 꼽고 있는데요, 의료수가가 무엇인지, 왜 의료수가가 필수 의료 붕괴를 가져왔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내레이션 : 김다영 아나운서 / 제작협찬 : 보건복지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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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16

  • @jeasylife6683
    @jeasylife6683Ай бұрын

    사명감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올바른 시스템이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연봉 4억으론 부족하셨나봐요. 4억을줘도 사명감있어야만 하다니.. 도데체 수가에서 인건비 항목으로 얼마나 더가져가야 하시겠습니까? 1. 수가를 올린다 2. 의사 인건비를 올린다 3. 병원은 영원히 적자다 도데체 얼마나 더 받으셔야갰습니까? 그만좀 합시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그리고 수가랑 파업 관련 없습니다. 의대 증원 즉 비급여로 몰려서 경쟁으로 꿀단지 망가질까봐 파업하는겁니다. 수가에 무려 10조를 더 투자하겠다고 발표를 해도 안돌아오는데 국가 예산 300조 전부 거덜내야 만족할까요? 의사의 탐욕은 끝이없고 이번에 정부는 절다 물러서면 안됩니다.

  • @flowerseorak9166

    @flowerseorak9166

    Ай бұрын

    수가를 올린다고해서 의사들 월급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flowerseorak9166 또나왔네 이궤변 삼성전자가 잘된다고 삼성전자 직원들 연봉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해보시죠? 병원이 수가 올라서 이익이 늘었는데 그걸 그럼 병원장 1명이 다먹습니까? 의사들은 그걸 멀뚱멀뚱 쳐다보고있고요? 이미 역사가 증명합니다. 수가올리면 연봉을 더올려서 또 적자라고 하는거 27년을 반복했으면 이제 그 궤변은 그만하고 두시죠

  • @briancho4908

    @briancho4908

    Ай бұрын

    연봉 2억은 지원자 차고넘치는데 4억을 거절하는 이유는 뭘까~?

  • @damo-mr9zv
    @damo-mr9zvАй бұрын

    17년인가 18년에 고어사에서 우리나라에 인조혈관 안 팔겠다고 했을때 뭔가 이상한걸 못느꼈나? 원가보다 싸게 물건을 공급하라고 하는 놈을 양아치, 깡패라고 부른다. 그리고 정부는 지금 필수의료과에게는 깡패 그 자체다.

  • @user-rf3zq9zg3h

    @user-rf3zq9zg3h

    Ай бұрын

    이거 뉴스에 나왔는데 관심 가진 국민들 아무도 없었음........외국에서 한국에 외제차 안팔겠다고 했다면 이유에 대해서 소문났겠지요

  • @user-qi3sm3kt1i
    @user-qi3sm3kt1iАй бұрын

    이국종 의사도 헬기타고 환자한테 가야 하는데 무전기 고장나 사달라고 했는데 10년이나 지나서 겨우 사줬는데 필수의료를 투자 한다고 보장이 없지요.

  • @user-ye8ow9ue5p

    @user-ye8ow9ue5p

    Ай бұрын

    이건 솔직히 정부가 아니고 병원에서 시기 질투로 안사준거 아닌가?? 무전기 몇푼때문에 정부에서 정작 그랬다면 병원에서 먼저 선조치 해주는게 맞지

  • @user-gs8xg8fy6n

    @user-gs8xg8fy6n

    Ай бұрын

    한방보험 연5조, 필수의료 5년간 10조 연 2조? 필수의료과 외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균형이 안 맞는것 같은데. 게다가 한방은 필수의료도 아니잖아.

  • @swll2716

    @swll2716

    Ай бұрын

    산부인과 개업한 부부가 운영하다 빚더미에 올라서 의사 가족들 병원에서 먹고 자고 하는 취재 영상 있었음. 주변 주민들이 고생한다고 반찬 가져다 주고 그러던데.... 환자들 주민들이 다 같이 도와주더라구요. 그 의사들 집도 팔아서 운영했거든요..... 회사를 운영한 제가 보고 느낀 건..... 진작 망해야 할 병원을 무슨 사명감 때문에 온 가족이 저러고 사나....였음. 정상정인 시스템이 아니긴 함.... 필수과들

  • @user-ds4jl4iu8j

    @user-ds4jl4iu8j

    Ай бұрын

    그러니 증원만이 답이아니라는거죠 필수의료를 살릴려면 돈을벌수있는구조를 만들어야죠

  • @user-rf3zq9zg3h

    @user-rf3zq9zg3h

    Ай бұрын

    @@user-ye8ow9ue5p 병원은 헬기 타고 환자 모시고 와서 수술하면 1명당 간단히 100만원씩 손해보구 있는데 병원은 무슨죄로 손해 더 커지라고 무전기를 사주어야 하냐 ?????????????? 무전기 1대 ...비싸게 해서 1천만원이라고 하자...........이게 10년 걸렸는데 .........필수의료 10조 투자는 몇년 걸리겠냐....단순계산해도 100년 넘게 걸려.

  • @post_326
    @post_326Ай бұрын

    필수과 의사는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소아과나 산부안과 전문의를 따고도 미용gp하시는 분들도 널렸고, 요새는 아예 내외산소 레지던트 지원 자체를 안 합니다. 원가보전조차 안 되는 수가와 필수과 의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환자가 잘못되었을 시에 책임져야 할 사법리스크 때문이죠. 상식적으로 필수의료가 살아나려면 의료수가 정상화를 하는 등 필수과에 “가고 싶게끔” 유도해야 합니다. 억지논리와 낙수효과 이론으로 “누군가는 가도록” 유도해서는 안 됩니다. 늘어난 의대 정원 2천명 중에 필수과를 지원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설령 마지못해 낙수효과로 필수과를 지원하더라도, 그게 우리가 진정 원하는 “필수의료” 일까요? 현 시점의 의료계 문제와 교육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의 일방적 정책은 분명히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 @user-tj1gl1hi2i
    @user-tj1gl1hi2iАй бұрын

    의료 수가 만원짜리 거기에 청구하면 삭감을 하지ᆢ즉 나라에서 돈을 안 준다는 거지ᆢ 문제 생기면 의료 분쟁 으로 몇 억ᆢ

  • @user-nb2fd1dr2q
    @user-nb2fd1dr2qАй бұрын

    그리고 보건복지부 주장대로라면 생명을 보는 필수과가 큰 혜택처럼 보이는데 해당과 전공의들이 싹다 사직하는거 보면 이게 잘못된 정책이라는게 느껴지지 않음? 이걸 고작 밥그릇싸움으로 프레임짜 의사를 악마화하니 싸움이 더 커지는것. 이제 끝났음. 의료를 정치화하려던 세력은 어차피 총선에서 그 댓가를 치를것임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필수의료는 1억벌고 비급여는 4억버니까 배아파서 이런다는거임. 즉 해결방법은 인기과 연봉을 1억으로 낮추는거고. 비급여라 방법은 경쟁활성화 뿐임 경쟁은 숫자에서 나오기에 증원은 절대 필수적임.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사실 얘들도 알고있음 이걸. 1. 애초에 파업이유가 수가가 아닌 의대 증원임 2. 수가는 10조를 더 투자한다했음 절대 슈가때문에 파업하는거 아님 3. 증원에 파업은 경쟁을 막겠다는거고 즉 비급여에서 꿀단지가 망가질까봐 파업하는거임. 잘생각하셈 이거 정대 부정 못함. 투표 현명하게하자 꼭 정부가 이겨야한다.

  • @seongjaecho1880

    @seongjaecho1880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지금 사직서 낸 전공의들 입장을 잘 이해를 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의대에 들어가 보면 병원 실습 돌기 전까지 기준으로 전체 의대생 중 최소 30%정도는 필수과에 관심 있다는 애들이다. 갑자기 의대생되니까 눈이 회까닥 돌아서 전부 돈 많이 버는 피부,안과,성형외과만 가고 싶어하는 돈귀신이 되는게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보통 들어올 때부터 그런 과에 가겠다고 확실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삼수, 사수, 사회생활 하고 온 사람들이 그렇고, 나머지는 그래도 필수의료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다.

  • @seongjaecho1880

    @seongjaecho1880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다들 그래도 의사 됐는데 사람들 진짜로 고칠 수 있는 의사되고 싶어하고, 드라마 영향으로 수술하는 의사들에 대해서 로망도 가지고, 한번 사는 인생 낭만있게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말하는게 의대생들이다. 근데 필수의료가 워낙 적자구조라서 고용을 안 하다보니까 5명이 필요한 일을 한 명 고용해놓고 '해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보니, 병원 실습을 돌다보면 전공의들이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다.

  • @seongjaecho1880

    @seongjaecho1880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야간당직 섰던 간호사들 이야기 들어보니 요 전공의 선생님은 15일동안 집에 안 갔더라~ 어제 새벽 3시에 데스크에서 너무 힘들어서 울더라~ 이런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심지어는 너무 힘들어서 휴대폰도 버리고 도망갔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필수의료 1억벌고 비급여 4억버니까 배가 아파서 그렇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댓글을 쓴 본인이, 업무량에 차이가 없을 때 필수의료 1억이랑 비급여 4억 중에서 무슨 일 할지 고를 수 있다면 무조건 비급여 4억을 갈거니까 이렇게 의대생들을 돈귀신 취급할 수 있는거라고 본다.

  • @YM_Haegyu
    @YM_HaegyuАй бұрын

    의약 분업 때 합의하에 수가 올려놓고 다음 해에 칼같이 삭감한 전례가 있는데 의사들이 저 정책을 과연 믿을까요? 지원 규모조차도 처참하군요.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Ай бұрын

    아니 애초에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뭔 28년까지 집중지원한다 이러고 있는게 개열받음ㅋㅋㅋㅋㅋ 그럼 28년 이후에는 어떻게 할건데? 그 다음은 다음 정부가 알아서 하라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Ай бұрын

    돈도 안되고 개고생 하는데다 툭하면 소송에 걸려 잘못하면 막대한 금액을 배상해야 함.그러면 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안하려고 하겠지요.

  • @user-bt2cl2bc5x
    @user-bt2cl2bc5xАй бұрын

    1년에 급여가 100조 비급여가 100조 시장입니다. 5년 10조면 1년 2조인데 2%를 써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진즉에 해결됐지. 1년에 20조를 쓴다고 하면 그건 진정성 인정이다. 어차피 나중에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높지만. 경실련에서는 필수의료 수가 높이면 다른 곳 줄이라고 하는데 필수의료과 뿐 아니라 모든 과가 원가이하인데 그거 누코에 붙이나~~ 의사늘리면 건보재정 파탄난다고 아무래 말해도 소용이 없어.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예시대로라몀 소아과 수가를 올릴게 아니라 안과 수가는 낮춰야함. 지금 의사 인건비가 너무 많이 측정되어 있음. 상대적 박탈감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4억 버는 의사없이 다 1억 벌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고로 수가는 오히려 낮아져야합니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안과 4억을 1억으로 낮춰서 의사와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해줘야 하는데 그건 비급여라 증원을 통한 경쟁활성화로만 가능함

  • @jaegyunkim4287

    @jaegyunkim4287

    Ай бұрын

    안과 의사들의 연봉은 비수가 항목이 많아서 높은거임. 국가에서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없음. 라식 수술이 요즘 100정도 하는데 비쌈? 눈에 하는 수술에 사람들은 100 정도는 투자함. 한국 안과의사들은 하루에 그런 수술을 몇십개를 할 수 있는 손기술과 실력을 갖췄고 높은 매출을 올림. 그런데 문제는 의사에 간호사에 마취전문의에 몇명이 달라붙어서 4시간씩 걸리는 갑상선암 수술은 80정도 정부에서 책정한다는 거임. 얼토당토 않는 가격이고 대부분의 필수과가 수익구조가 매우 나쁨.

  • @user-pu1jk8lf3t

    @user-pu1jk8lf3t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안과는 주 소득원이 비급여라 수가 라는게 없슴.

  • @yungheepark5500

    @yungheepark5500

    Ай бұрын

    달도차면. 기운다 세상이치가 이런데 어찌하겠나?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국민의 수준에 맞게 미리 말해서 모르면 의료시스텡 붕괴후 쓴맛을 보아야 알까 말까

  • @greenlim1948
    @greenlim1948Ай бұрын

    이거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의료보험을 국민들도 잘 알고 보험료 인상을 받아들여야죠. 필수적인 진료에 피부시술보다 더 큰 돈을 내는걸 당연하게 여겨야죠.

  • @user-if4zb7kf5g

    @user-if4zb7kf5g

    Ай бұрын

    필수의료 가서 돈을 못버는게 아닙니다. 의사끼리 서로 벌이가 비교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미용시술은 전문 미용 시술사를 따로 면허 만들어 직업화 시키는게 더 나은 방법이죠.

  • @user-fy3fk4tu9u

    @user-fy3fk4tu9u

    Ай бұрын

    의사 벌이 줄이려고 그나마 잘된다고 하는 과 마저 뺏앗아간다고? 그롤거면 의사직종 다 없애지? 한퓬도 못 벌게. 간호사,한의사 약사,의료에 종사하는 사람 다 나눠주고 없애 .참 나. 곧 질 저하로 그렇게 가갰지만.

  • @user-fy3fk4tu9u

    @user-fy3fk4tu9u

    Ай бұрын

    국민 모두 공무원화 하고. 소득격차 0:20 없게

  • @user-rf3zq9zg3h

    @user-rf3zq9zg3h

    Ай бұрын

    @@user-if4zb7kf5g 반에서 중간하던 학생이 가던 요즘 대기업 평균연봉이 기본 1억입니다. 은행은 1억5천이구...............의사는 얼마나 벌어야 만족하나요 ? 당신보다 적게 벌면 만족하나요 ? 그거 벌려면 그냥 은행에 취직하고 대기업에 취직하지 왜 의사를 최소 10년이상 고생하면서 전문의를 따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돈을 번다는것의 금액이 참 궁금하네요

  • @user-rf3zq9zg3h

    @user-rf3zq9zg3h

    Ай бұрын

    @@user-fy3fk4tu9u 의사 공무원화 시키면 절대로 하루에 환자 100~200명 수술 10개씩 안합니다. 그냥 유럽처럼 하루에 많이 보면 20명 많이 수술하면 2개 해서 외래수술환자 대기시간 6개월~1년정도 하게 되겠죠........이게 OECD 평균입니다.

  • @mt34765berry
    @mt34765berryАй бұрын

    원래 지원하기로 한 국고보조금도 미납이면서 국고보조금을 늘려? 그동안 미납한거라도 채워넣고 말해라~~ 어휴

  • @user-mq1pm2jz1o
    @user-mq1pm2jz1oАй бұрын

    그렇게 쉽게 10조를 말할꺼면 진즉에 했어야하고 공공의료를 더 키웠겠지…

  • @user-ve1ls4zw3s
    @user-ve1ls4zw3sАй бұрын

    필수의료의 경우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면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필수의료수가라는 것을 정했다는 것. 그런데 필수의료라는 것을 공급하는 비용이 너무 커서 의료행위를 할수록 병원입장에서는 적자다. 부연하면 대학병원에서 공급하는 의료서비스의 경우 공급자인 교수님들은 어마무시하게 공부를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건 이 영상에서는 언급하지도 않음.

  • @ilillililiiilllliiliillli

    @ilillililiiilllliiliillli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ㅉㅉ 의사한테 열등감부리말고 일이나해라 ㅋㅋㅋ

  • @user-mq1pm2jz1o

    @user-mq1pm2jz1o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그렇게 다들 맞추면 사회주의로 가는겁니다.

  • @flowerseorak9166

    @flowerseorak9166

    Ай бұрын

    안과 수가가 높아서 그런 것이 아니고 비급여 항목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렇습니다. 영상에 설명이 나옵니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user-mq1pm2jz1o 그럼 경찰군인도 자율로하고 112 의사는 1억내야쓸수있어야 자본주의 인가요?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flowerseorak9166 그래서 경쟁자로 인건비 낮춰야 한다고 적어놨습니다. 읽고 달아주세요.

  • @user-nj4br6oy3j
    @user-nj4br6oy3jАй бұрын

    1500원내고 치로받기 미안할때가 많다, 기본 진료비를 몇만원 내도된다. 결혼식에 걔 10만원 짜리 밥도 먹는데

  • @user-wv6sd6us6h

    @user-wv6sd6us6h

    Ай бұрын

    건보료를 내는데 왜 미안함? 🐕호구네ㅋㅋ

  • @user-rf3zq9zg3h

    @user-rf3zq9zg3h

    Ай бұрын

    @@user-wv6sd6us6h 당신이 얼마나 건보료를 내는데.....건보료 올려야 하는데 올리면 당신같은사람한테 표가 떨어져서 어떤 정부도 못올리고 있는거야.....못올리니 필수의료 내외산소 의사들은 원가 70프로도 안되서 직원인건비 임대료등을 내려고 2배이상 일해서 간신히 돈 버는거야,

  • @user-wv6sd6us6h

    @user-wv6sd6us6h

    Ай бұрын

    @@user-rf3zq9zg3h 건보료 올리는 거랑 표랑 연관 짓는 건 정치병자라서 그런가 ㅋㅋ 건보료가 매년 조금씩 올라왔는데 니 말만 보면 건보료가 여태까지 안 오른 줄 알겠다?ㅋㅋ 게다가 출산율 쳐박은 상황에 건보료 오르는 건 불가피한 상황 아니냐? 니처럼 의새들한테 자아의탁한 버러지들이 모이는 곳이 있냐? 어떻게 하나같이 건보료 얘기만 나오면 표가 어쩌니 수가가 어쩌니 ㅋㅋ 앵무새마냥 댓글 다네

  • @user-wv6sd6us6h

    @user-wv6sd6us6h

    Ай бұрын

    @@user-rf3zq9zg3h 건보료 매년 올라왔는데 뭔 개소리를 길게함?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user-rf3zq9zg3h 니 가치에 비해 인건비를 너무 과도하게 받으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야. 건보료 충분하다 못해 과도해

  • @naaamee
    @naaameeАй бұрын

    8:38 국회의원 임금 삭감으로 재원 마련하면 딱인데

  • @yes-u4915

    @yes-u4915

    Ай бұрын

    국회의원 임금은 그대로 두고 다른 나라엔 없는 보좌관들 수를 9명에서 4명 정도로만 줄입시다.

  • @sj-pd9jr

    @sj-pd9jr

    Ай бұрын

    이궈궈던

  • @user-rf3le6bl5v

    @user-rf3le6bl5v

    Ай бұрын

    여가부도 없애자

  • @xerossxify
    @xerossxifyАй бұрын

    필수의료 수가가 원가의 70% 밖에 안되서, 필수의로만 해서는 적자일수 밖에 없음. 수가가 원가도 안됨. 즉 치킨 한마리 만드는데 만원드는데, 손님한테 칠천원만 받는것임. 즉 비급여랑 과잉검사로 돈을 메꿔야됨. 정부가 수가를 제대로 고쳐야함.

  • @user-pp7nw7ui5f
    @user-pp7nw7ui5fАй бұрын

    10조 5년간 푼다? 한의학에 여태 매년 5조씩 들어갔다며 한의학쪽 재정 낮추고 응급한 환자 살려라

  • @sniper-yt5hc

    @sniper-yt5hc

    22 күн бұрын

    한약 보험 더 늘렸음.

  • @KiwiSi8
    @KiwiSi8Ай бұрын

    간단히 예를 들어보자면. 식당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데 음식의 가격은 국가가 정해서 그 가격대로만 팔아야한다. 근데 그 음식가격이 원가의 70%밖에 안된다. 짜장면1그릇의 원가(인건비,재료비 등) 3000원이라고 하면 국가에서는 2100원으로 팔도록 책정해 놓은것. 식당은 음식만 팔아서는 장사가 안되니 음료를 열심히 팔수밖에 없다. 식당을 운영하려면 직원을 최소한으로 뽑고 주80시간 최저시급을 줘가며 일시킬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형적인 구조는 갈수록 심해져 식당들은 음식을 안파려고 하고 음료만 팔고싶어한다 결국 음식을 파는 식당은 없어진다 음식의 가격이 수가입니다. 음식을 피는것이 필수의료이고요. 대형병원들은 필수의료를 반드시 해야하는 법이 있습니다 어쩔수없이 하지만 필수의료 하는 사람을 최대한 적게 뽑고싶어하죠. 하면할수록 손해가 나니깐요 이국종교수가 아주대병원과 마찰이 잦았던것도 이 이유죠.

  • @user-tu9xi5xy8h

    @user-tu9xi5xy8h

    Ай бұрын

    님 말이 다 맞아요 근데 이게 문제가 뭐냐하면 인건비는 병원에서 책정해주는거죠? 수가는 국가에서 책정해주죠? 만약 한쪽에서 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병원에서 인건비 책정하고 수가도 책정한다? 건보료 감당못합니다 민영화가는겁니다 국가에서 인건비를 책정하고 수가도 책정한다? 의사연봉이 더 낮아지고 필수과 지원안하겠죠? 이 두가지가 상충되는거에요 국가는 누룰수밖에 없어요 필수과 수가는 올려주는게 맞지만 ~ 원하는데로 다 해준다면 건보료 감당못합니다 돈없어서 진료못받고 죽는 경우가 허다할거에요 잘 타협해야함 한쪽으로 기울면 다 안좋아짐 인건비 10억올려놓구 짜장면 한그릇에 1억씩 책정한다면 먹을수 잇을까요? 그가게는 안가거나 못가겠죠~

  • @minQ.C

    @minQ.C

    Ай бұрын

    @@user-tu9xi5xy8h필수과 연봉은 박리다매 구조로 구성. 당직도 많고 진상도 많음. 그런데 연봉을 더 떨군다라. 현재 인건비로 생각해서 병장 월급이 많아지니까 장교와 부사관들이 그만 둠. 이렇게 다들 특수직을 그만두는 사회가 가까워짐. Generalist에 밥만 더달라는 사람들만 많은 회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 @user-qx7yk9im1v

    @user-qx7yk9im1v

    Ай бұрын

    ​@@user-tu9xi5xy8h서로 견제하는 관계인 건 맞고 무작정 올리기만 하면 안 되는 건 맞는데 말씀하신대로 지금 필수 의료 인력 공백인 상황에서 국가가 너무 눌렀다는 생각은 왜 못 하는 걸까요. 수가 올리는 거 건보료 재정 악화되겠죠. 근데 의대 증원만 하면 문제는 건들지도 못하고 건보료 재정만 악화됩니다.

  • @user-tu9xi5xy8h

    @user-tu9xi5xy8h

    Ай бұрын

    @@user-qx7yk9im1v 그닌까 어느정도 수가가 보장되어야하나 또 어느정도의 형사소송무마가 되어야하나 또 어떠한 방법으로 필수과 인원늘리나 지방필수는 어떻게 해야하나 응급실 뺑뺑이는 어떻게 해야하나 등등 자꾸 만나서 협의를 해야죠 보건정책협의체 일주일마다 하는거 보는데 같은말만 반복이에요 서로강대강임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Ай бұрын

    @@user-tu9xi5xy8h 당연히 지금 대한민국 의료보험 시스템이 기형적이라서 바꿔야 하는건데요? 원하는대로 다 해준다면 건보료를 감당 못하고 돈없어서 진료 못받을테니 원하는대로 해줄 수 없고 의사들이 계속 희생해라 라고 할게 아니라 그냥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겁니다. 유럽식 공공의료를 할지 미국식 민영화의료를 할지 정해야 되는거지 지금의 시스템을 계속 끌고 갈 순 없어요 대한민국이 고성장 국가였던 적어도 10~20년 전에나 유지가능했던거고 이제는 안됨 그 때 바꿔서 연착륙 시켰어야 했는데 정치인 아무도 손 안댔고 여기까지 온거임

  • @user-nj4br6oy3j
    @user-nj4br6oy3jАй бұрын

    의사들은 병원에서 사직하는거지 의사를 포기하거나 환자를 치료하지 않겠다는게 아니다. 지금처럼 사명감을 빙지해 희생을 강요하거나 모욕을 하면 돈을 아무리 많이줘도 안한다.

  • @user-xl9gz6cc2n

    @user-xl9gz6cc2n

    Ай бұрын

    의사를 포기 : X 환자를 치료 안함 :O 이거겠지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Ай бұрын

    @@user-xl9gz6cc2n 그래 그런식으로 하면 결국 필수과 의사는 노예인거잖아ㅋㅋㅋ 그 천박한 질투심과 열등감의 눈으로 보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진작에 탈출한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면서 대학병원에서 정작 버티고 버티다가 나간 사람들을 그렇게 욕하는데 어떤 ㅄ이 앞으로 그자리에 들어오겠냐

  • @user-sv6ut1he8k

    @user-sv6ut1he8k

    Ай бұрын

    모욕해서 일 안한다고? 뭔 논리?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Ай бұрын

    @@user-xl9gz6cc2n 의사를 포기한다는 말이 없는데 왜 혼자서 x표 치고 있음? 지 보고싶은것만 보는ㅋㅋㅋㅋㅋㅋ 전공의 애들은 대학병원에서 주80시간 몸 갈아가며 그 '필수의료' 하고 있는데 돈에 눈먼 의사로 싸잡혀 욕먹으니 현타와서 개고생 더이상 안한다는거지 길에 쓰러진 취객 도와주고 있는데 너같은 모지리들이 강도취급을 한거야

  • @user-yx2ti1lw5u

    @user-yx2ti1lw5u

    Ай бұрын

    @@user-sv6ut1he8k 너는 걍... 아니다 말을 말자

  • @hoelee134
    @hoelee134Ай бұрын

    보건복지부에 의료에 대해 또는 의학에 대해 아는놈이 한놈이라도 있냐ㅋㅋㅋ 그저 건보 재정 지키기에 혈안되서 싸구려 의료 공급하느라 정신 없지

  • @user-qr6dc9kx5w
    @user-qr6dc9kx5wАй бұрын

    1.그 돈 어디서 마련할 것이며 2.표를 의식하는데 의료소비를 줄인다고? 3.결정적으로 그렇게 의사들이 요구할땐 귓등으로도 안듣더니 왜 이제와서 의사들 다 떠나고 나서?

  • @zkim5278
    @zkim5278Ай бұрын

    연간 건보료 지출이 80조원인데 10년간 10조면 1년간 1조.. 80조 중 1조... 되겠습니까. 결국 건강보험료를 OECD만큼 지금의 두배를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의대 정원을 늘리는 만큼 건보료는 오릅니다.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의대 정원을 늘리는건 건보료와 관련없습니다. 수가를 올리면 건보료는 올라갑니다. 총비용 = 수가 X 다친사람수 = 건보료 +개인 의사가 늘어난다고 다치는 사람수는 안늘어납니다. 수가가 늘어나면 건보료가 늘어납니다. 제발 여러분 초등학생도 안속을 이런말에 속으면 안됩니다.

  • @user-un4mf8bq4t

    @user-un4mf8bq4t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제발 의사유인수요 좀 알아보고 말해. 실비보험 생기고 환자가 더 많아져서 의료비가 증가했냐?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user-un4mf8bq4t 실비보험생겨서 수가가 내려갔냐? 치료 못받던 사람이 치료받으면 좋은거지 니가 왜 찡찡대는데. 너는 치료한 사람수 X 수가 받는거 똑같으니까 걍 있어. 솔직하게 말해 그냥 의사 공급 증가로 비급여 꿀단지 줄어들까봐 이러는거잖어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user-un4mf8bq4t 실비보험생기고 수가가 낮아졌어? 좀.. 모두가 행복해지는걸 탐욕으로 막진말자..

  • @dohoonkim9489

    @dohoonkim9489

    Ай бұрын

    에구 4 ​@@user-un4mf8bq4t

  • @user-ut6jd2zu6j
    @user-ut6jd2zu6jАй бұрын

    마지막 시민단체의 의견은 이제 실현 불가능합니다. 싼 의료는 이제 더이상 없어요. OECD 평균으로 가는 겁니다. 이 어려운걸 윤석열이 해냅니다. 그냥 천치 바보죠.

  • @user-dl8ox4lt3k

    @user-dl8ox4lt3k

    Ай бұрын

    우리가 알던 한국 의료는 이제 끝났습니다

  • @Hvee-vk4ni

    @Hvee-vk4ni

    Ай бұрын

    니들이 알던 한국의료는 박정희가 만든 건강보험제도이지 의사나 병원이 잘해서 생긴게 절대아님 수가는 한정된 파이 안에서 치질수술 같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술 수가만 계속 올리고 진짜 필요한 수술했을때 받는돈은 줄이는 양아치같은 새끼들때매 그렇고

  • @ohsan6969
    @ohsan6969Ай бұрын

    말은 좋은데 아마 실행되기는 어려을 것이다. 2028년까지 니까 시간 지나면 그냥 유야무야 되는게 몇십년 복지부 관행으로 순간 위기만 넘기려는 그런 것이다.말은 번드르하지만 어렵다는것은 박차관이 더 잘알것이다 . 지금 보험료 올리면 표 떨어지니까 선거 지나면 말이 달라질건이다

  • @rs-yu6if
    @rs-yu6ifАй бұрын

    직업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돈 아닌가?의사들도 돈을 보고 선택하게 되는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현상인데 왜 의사만 돈에 미친 것처럼 몰아감?

  • @user-iz5lo4lr3i

    @user-iz5lo4lr3i

    Ай бұрын

    환자를 볼모로 으료현장을 이탈한 행위가 어떤 명분을 내세워도 인정 받지 못하는겁니다. 테러범. 유괴범들이 인질 볼모로 자기 주장 자기 이익을 바라는것과 깉죠. 아니 오히려 환자들의 바램을. 사회적 존중을 배신한 행위는 테러범보다 나쁩니다

  • @aba745

    @aba745

    Ай бұрын

    애초에 필수과 의사들은 돈 보고 선택한게 아니예요 돈 적게 벌고, 몸 갈려가며 일하는거 알고도 선택했던 사람들이예요 근데 최근 들어 소송이 많아지면서 과실 없어도 몇 억, 몇십억 물어줘서 이익은 커녕 빚쟁이가 될 수도 있는게 문제여서 점점 떠났던건데 이번에 필의팩이 형사소송은 보험 들어라, 민사 소송은 지금도 큰 배상액을 더 크게 하겠다고 하니까 놀라서 달아난거죠 이 나라는 필수 의료를 키울 생각이 없어요

  • @ilillililiiilllliiliillli

    @ilillililiiilllliiliillli

    Ай бұрын

    ㄹㅇ 의사욕하는것들 보면 지들은 공따로 일하는줄 알겠음

  • @user-gr7fs9ud5r

    @user-gr7fs9ud5r

    Ай бұрын

    그러면 필의팩을 뭐라고해야지 왜 증원 철회 내지는 감원을 주장하나요?

  • @user-bz7yl1el3z

    @user-bz7yl1el3z

    Ай бұрын

    너같은 논리로 의료체계가 굴러가는데가 있지. 미국 ㅋㅋㅋ

  • @jpy2779
    @jpy2779Ай бұрын

    식당에서 음식은 정부가 정한 원가이하의 가격에, 술은 주인장이 정한 가격에 팔수 있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고플때 꼭 필요한 밥을 파는 식당은 대부분 폐업하고 몇몇 식당만 남아서 박리다매로 힘들게 일할겁니다. 거의 모든 식당은 술만 파는 술집이 되거나, 음식을 팔더라도 술을 반드시 주문하도록 유도하겠지요.

  • @gumdungdung
    @gumdungdungАй бұрын

    결국 돈은 내기 싫고 높은 퀄리티의 의료서비스는 받고 싶고. ㅋㅋ 그러다 이꼴난거지.

  • @ilillililiiilllliiliillli
    @ilillililiiilllliiliillli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증원취소하세요

  • @serenity-zw5wi

    @serenity-zw5wi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한데 증원이랑 필수의료랑 무슨상관이죠?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하면 그 수자도 늘리면서 수가도 올리고 동시에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erickim610

    @erickim610

    Ай бұрын

    @@serenity-zw5wi 필수과 전문의는 이미 많고도 많은데, 그 의사들이 필수과에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문제를 고치지 않고 계속 의사만 찍어 내는 것은 방에 똥이 있는데, 냄새 난다고 창문을 열어서 바깥 공기만 더 들어오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똥을 치워야 근본적인 해결이 되겠지요.

  • @punk_doc690

    @punk_doc690

    Ай бұрын

    @@serenity-zw5wi의사 수가 늘면 건보재정이 3년내에 고갈된다고 몇 번을 말해. 의료수가=본인부담금(30%) + 건보료(70%)인거 못봤어? 건보재정이 고갈되면 건보료 못내준다고. 그럼 병원이 유지되겠냐? 비급여항목만 진료해서 살아남던가, 병원 문 닫아야지. 수가를 올리면 본인부담금도 올라가고, 의료이용과다 현상이 줄어든다고. 응급실도 정작 누워있어야 할 중증 환자가 경증환자가 누워있어서 응급실 뺑뺑이하다 죽는거고. 근데 그 경증환자가 본인부담금이 비싸져도 계속 누워있을 수 있을까?

  • @sryun

    @sryun

    Ай бұрын

    @@serenity-zw5wi 의사가 부족한게 아닙니다. 병원에서 내외산소에 의사 자리를 줄입니다. 진료를 한 건이라도 더 보면 그만큼 적자가 커지거든요.

  • @user-yr2po6sb9b

    @user-yr2po6sb9b

    Ай бұрын

    @@serenity-zw5wi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한게 잘못된 의료수가 처우개선이 필요해서 의사들이 전공하고도 안가는거고 그부분을 오래전부터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모르는척 하고 잇다가 필수과 의사가 부족해?? 그럼 의대증원~ 이지랄 하니까 의사들이 빡친듯합니다 의사가 많아져봐야 이상태로는 필수과 안가고 미용사만 늘어날꺼고 거기서 도태되는 낙수의사가 필수과에 보충이 될꺼다 이런말을 하고 있으니 의료수가 처우 개선을 믿을수가 없는거구요

  • @user-wt7zz5wq6l
    @user-wt7zz5wq6lАй бұрын

    비용올리면 한방에 해결될걸 엄한데 힘쓰네 결국

  • @reformkr2189
    @reformkr2189Ай бұрын

    공감되고 아주 잘 만든 영상입니다.

  • @dr.charles.
    @dr.charles.Ай бұрын

    착각하지 말하야 할 것이, 수가는 '정부' 가 정하는 거에요. 여러분들의 목숨값은 '정부' 가 독단적으로 맘대로 결정하는 것이에요. 저수가로 국민 목숨값을 저렴하게 평가 받는 현재의 상태.. 여러분들 행복하신가요..

  • @iamgroot2674

    @iamgroot2674

    Ай бұрын

    수가가 왜 목숨값입니까? 의료행위에 들어가는 인건비와 재료비지. 수가 현실화에는 찬성합니다만 이딴 궤변은 하지맙시다

  • @user-nu1bo9hu7v

    @user-nu1bo9hu7v

    Ай бұрын

    @@iamgroot2674 수가가 목숨값 맞는데요. 왜 소아외과 응급실 뺑뻉이가 생길까요? 국가가 소아외과한테 돈을 쓰기 아까워하니까 아무도 소아외과를 안해서 그런건데요.

  • @tutulip10
    @tutulip10Ай бұрын

    작년 한 해의료보험 제정이 100조인데 5년간 10조면 한 해 2조쓴다는거다 이걸로 응급.소아.내과.외과.산부 나누고 각 병원또 줄음. 효과없음

  • @sryun
    @sryunАй бұрын

    의사 악마화 하다가 현실을 보니 의료 붕괴의 조짐을 느꼈나?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 @user-to2gr2mm8m
    @user-to2gr2mm8mАй бұрын

    의료의 목적은 한 나라의 경제인구의 안전망을 유지하는데 있습니다.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는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을 보면 70대 이상의 의료비가 나머지 이하의 전체 의료비를 합친 것 보다 많은 실정이죠... 85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를 병원에서 수술하고 살려놔도 어짜피 병원에 누워 있다가 수년 뒤 다시 병으로 사망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말이죠. 참으로 고령 환자 살려 놓으면 의료비용이 더 증가하는 신기한 상황인 것입니다. 환자도 보호자도 대부분 그 상황을 결국 원치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고령 자체로 죽지 않습니다. 늙으면 결국 다 병으로 죽는 것입니다. 고령은 결국 환자가 되는 것이고 결코 막을 수 없는 것에 의료비용과 자원을 들이 붇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의료 안전망은 필요에 반응하고 수요에 반응하면 안됩니다. 의료의 수요는 가격만 낮추면 무한대로 증가합니다. 왜? 내 몸은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즉,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늘어났다고 그 수요에 공급을 맞추면 안됩니다. 그 돈을 감당할 수 없고 사회적으로 도덕적해의에 빠지게 됩니다. 원하는 데로 다해주면 병이 없어도 다들 병원에 가서 영양제 맞고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의료는 공급을 필요한 만큼만 제한해야 합니다. 그 필요는 의사가 양심적으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판단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의사 간의 경쟁은 사회에 나쁜 겁니다. 불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한된 의료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의료가 가장 필요한 나이인 0~65세 정도의 경제 활동이 가능하거나 성장기에 있는 인구에 집중 사용되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이전 상태로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 환자가 첫 번째 사용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치료 받고 완치가 되지 않더라도 상당 기간 생존하며 사회적 역할을 일부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두 번째가 되어야겠죠. 치료에 엄청난 비용이 들고 결국 생존도 불투명하고 사회적인 활동을 기대할 수 없고, 지속적인 연명치료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드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과연 국가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맞나요? 현재의 건강보험을 85세 이후로는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초고령에도 치료를 원한다면 개인 돈으로 해야합니다. 사회적인 공적 기금인 건강보험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85세 초고령 환자의 건보지급율만 낮춰도 의료비용 폭증을 충분히 완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초고령 인구가 늘어도 0~65세의 의료가 꼭 필요한 나이는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같은 논리로 그럼 의사를 늘리는 게 맞습니까? 고려장을 하지는 않더라도 초고령 인구에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무의미하게 쓰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좋은 일인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90세의 말기 암환자에게 막대한 비용의 수술과 천문학적인 항암제를 투약하는 것이 맞는 일입니까? 그 돈을 젊은 세대를 위한 미래의 투자에 사용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다수의 약자가 수적 우세로 사회 전체를 집어 삼킨다면 결국 대한민국호은 좌초할 것입니다.

  • @lwj0616

    @lwj0616

    Ай бұрын

    투표권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ermdjoo

    @ermdjoo

    Ай бұрын

    아주 명석한 분석과 합리적이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의 댓글입니다. 우리나라는 치료만 있고 돌봄이 없습니다. 나이가 들고 아픈 것이 당연한데 치료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면 말씀하신 엄청난 의료비용지출로 이어지고 결국 그걸 부담하는 세대까지도 붕괴되는 것은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eh3or5ho8r

    @user-eh3or5ho8r

    Ай бұрын

    정확한 통찰이십니다

  • @tigerkim3837
    @tigerkim3837Ай бұрын

    어떤 의사가 박민수차관 말을 믿을까?

  • @user-Chambbong
    @user-ChambbongАй бұрын

    의료수가가 먼지 알려줌 동네동물병원의사가 소아과보다 많이범 소아과는 늘 분비고 줄서 있고 동물병원은 하루 강아지 2마리 3마리받음 이게 소아과 기피하는 원인

  • @exultwoo1
    @exultwoo1Ай бұрын

    의료수가가 이런거였구나... 정보 개꿀

  • @user-bz7yl1el3z
    @user-bz7yl1el3zАй бұрын

    수가보상하겠다는건 총선용 개소리고...어떤 정권에서 하든 수가보상하려면 세금으로 해줘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문제는 세금 더 내는걸 아무도 좋아할리가 없고 낼 돈도 없다는거지. 그러면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로 "돈만 보고 의사되는 것들에 대한 대책"과 필수의료과목 의사들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이 동시에 이루어지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지. 하지만 애는 안 낳아도 온국민이 성형하고 피부관리하는데 몇백씩 쓰는 나라에서 저 구조가 바뀔순 없겠지? 결국 헬조센 자업자득인거.

  • @hyangbongdr.1036
    @hyangbongdr.1036Ай бұрын

    의사는 일반 근로자처럼 수입을 관리할 수 없습니다. 의사직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끊임없이 흡수하도록 법적 장치화되어 있을뿐 아니라 개인적의 탐구욕으로도 학술대회 참여, 서적구입, 새로운 기구 도입 등 상당한 비용이 꾸준하게 요구되고 필요합니다. 수입의 절반 이상을 그런 것에 쓰는 의사도 많습니다.

  • @user-se8ni7wm1g
    @user-se8ni7wm1gАй бұрын

    내알기론 맨날 십수년째 말만... 저러구 기재부애서 컷됐다고 했다매?? 그니까 의사들이 이젠 안믿는거

  • @sungiloh8109
    @sungiloh8109Ай бұрын

    의료독재의 본산 보복부를 해체하고 보건부를 신설하라

  • @user-eh8uw7gs8b
    @user-eh8uw7gs8bАй бұрын

    의사숫자 OECD평균 가즈아~ 의료수가 OECD평균 가즈아~

  • @user-oy3ns3pp5f
    @user-oy3ns3pp5fАй бұрын

    이것도 문제지만 응급실 뺑뺑이도 문제다 술처먹고 꽐라 되거나 병원 정규시간 이후 다친 사람 중 다음날 치료받아도 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병석을 차지하는 경우가 50% 이상이라 하는데... 정작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병석이 없어서 뺑뺑이가 발생 된다고 한다... 응급병동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상황이 이런데 의사가 모자라서 2000명 증원 한다는게..참....

  • @user-nt6dw5dj9g
    @user-nt6dw5dj9gАй бұрын

    10조가 커 보이려고, 속임수를 쓰네요. 5년 10조면 1년 2조원, 그러면 현재 1년에 사용되는 보험에 의한 의료비 100조인데, 선심쓰듯 발표한 2조는 어디에 도움이 될까요? 정부에서 답을 주세요. 차관님께서 주세요.

  • @studywithme1633
    @studywithme1633Ай бұрын

    이런 내용을 많은 국민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 @user-dh1fn6mb3y
    @user-dh1fn6mb3yАй бұрын

    맞음. 어깨 골절 수술만 해도 옮기는 사람 부터 마취하는 사람들 해서 6명 붙음. 어깨 수술중에 수면 마취 풀려서 수술실 다 봤음

  • @tomboy2819
    @tomboy2819Ай бұрын

    아이구야.. 10조 그냥 필수 의료에 진즉 투자했으면 사아과 산부인과 없어졌겠냐.. 계속 요구한거 안 해주고 미친 2000명 고수 하려고 10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네. 그렇게 쉽게 할거 왜 안했어?

  • @ktyjsjy
    @ktyjsjyАй бұрын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올라가는것은 당연한 결과. 좋은 서비스에 낮은 비용은 없다. 본인들도 많은 일을 하는데 낮은 급여는 반대하겠지. 특히 시민단체분도 똑같은 생각을 가질듯

  • @pablop6361
    @pablop6361Ай бұрын

    경미한 병에 관해서는 좀 올려도 좋다고봄 감기 치료비가 대충 3~5천원하는데 이런 경미한 병은 조오금 올려도 좋다고 보는데

  • @user-yr3oi8sj4f

    @user-yr3oi8sj4f

    Ай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정치인들이 안해요 표가 안되니깐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Ай бұрын

    미국은 민간이 주도하는 사보험 시나 연방에서 관할하는 공공보험이 있는데 어느 것이 되었든 그 보험을 받을지 말지는 의사 마음 입니다.그래서 방문 하기전에 미리 전화 걸어서 내가 가입된 보험을 받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 @user-vf3sh7nn9m
    @user-vf3sh7nn9mАй бұрын

    의대증원은 빅5등 대형병원 확장을 위한것. 간호법은 간호사 돌봄사업진출위한것. 결국 건강보험료를 지출하는것. 인구감소시대에 건강보험료는 우선순위를 두고 지출을 조절하는게 필요. 국밈들도 이젠 빅5등 무조건 대학병원으로만 가는 것 고쳐야함.

  • @user-tj1gl1hi2i
    @user-tj1gl1hi2iАй бұрын

    예전에도 슬쩍 바꾸던데~ 돈이 없으면 언제든 바꾸지ᆢ

  • @ywn1999
    @ywn1999Ай бұрын

    결국 개소리 무슨 10조가 엄청많은것처럼 포장하고 있나?,한해 100조 의료비중에 5년간 10조면 1년에 2조 전체의료비의 2% ㅋㅋㅋ 장난하나?,물가 인성율이 4-5%인데 오히려 깎인판

  • @user-yj8zh5vf8k
    @user-yj8zh5vf8kАй бұрын

    수가를 본인부담률이 높이는 것으로 올리는 것이 답이다. ex)초진료 10,000이면 환자부담 3000, 건보7000인데. 환자부담 7000원, 건보7000원으로 5본인부담:5건보

  • @user-yr3oi8sj4f

    @user-yr3oi8sj4f

    Ай бұрын

    경증에 있어 본인부담금을 올리면 의료쇼핑도 줄어들고 중증에 더 지원할 수 있지만 안하죠 표 떨어지니깐

  • @user-yj8zh5vf8k

    @user-yj8zh5vf8k

    Ай бұрын

    @@user-yr3oi8sj4f 원래는 외래는 5:5였는데 정치권이 포플리즘으로 건보를, 의료수가를 망쳐놓았습니다. 원래는 외래 5:5, 입원수술 3:7이었습니다 이렇게만 유지되면 건보재정도 고갈염려 없을테고,.. 이 정치인놈들땜에,.. 저는 의사는 아니고 병원서 일했던 60대 중반아저씨닙다

  • @DanielJo1004
    @DanielJo1004Ай бұрын

    건보료를 올릴수밖에 없음

  • @user-mp9fu1vl9v
    @user-mp9fu1vl9vАй бұрын

    풍선 누루기식 땜질 처방으로는 문제 해결은 더 꼬이기만 할 뿐이다 . 먹저 건보공단에서도 인정하는 원가율 70%를 110~120 범위내에서 조정해야 필수의료 진료를할 수록 적자가 나는 근본적 문제 해결 없는 미봉책은 문제를더 곪아 터지게 할 미봉책일 뿐이다. 현재 문제를 일으킨 그 원인에 대한 접근 없는 해결방식은 모두 실패한다는 것을 인정하지않는 이 나라 복지부 관료들의 머리론 이문제는 절대 해결될 수 없고 문제만 더 꼬일 뿐이다.

  • @user-mc2xk4yy3p
    @user-mc2xk4yy3pАй бұрын

    이게 뭔 제대로 아는거임 의료수가 개념만 소개했고만. 어떻게 작용되느냐 까지를 알아야 사람들이 판단을 하지 그럴듯한 계획은 초등학교 애들도 방학되면 세울 수 있어 다 될것처럼 빼곡히 완벽한 것 마냥 세운다고. 국가 건강보험 인센티브는 병원이 돌아갈 수준에서 해결되야지 미용장사하는 병원이랑 인센티브를 맞춰 유인될 것 처럼 얘기하고 있네... 사보험 인센티브는 어떻게 시장에서 컨트롤할건데? 사보험이랑 경쟁하게? 돈계속 부으면서? 무슨 인센티브로 유인책이되고 다 해결될것처럼 희망찬 거짓선동 하지말고 병원을 살리고 필수의료를 살리는 수준까지 해 내고 잘 돌아가는걸 보면서 사람을 늘리고 재정지원을 해서 유인책을 만들고 하면서 균형을 맞춰가야지 돈무한이냐? 사람무한이냐? 타이슨 명언마렵네... 그리고 이런걸 왜 의사들이 목소리를 내야 알아듣는거냐 행정하는놈들이 해야되는걸

  • @njkim6428
    @njkim6428Ай бұрын

    표플리즘이 만든 사태 곁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속은 썩어가고 있었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다

  • @pjw10044
    @pjw10044Ай бұрын

    대파 875원 국힘당 2천, 2억의 집착 ㅡ 변기 인테리어도 2천만원 ㅡ 의료정원도 2천명 ㅡ 명절 떡값 2억 ㅡ 담화도 2천명 ㅡ 본인명의 2억 천공이 시킨건가?

  • @user-ak4ep3sl2x
    @user-ak4ep3sl2xАй бұрын

    문제는 환자인 국민들이 더 돈을 내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수가논의가 수십년동안 지속되어 왔어도 결국은 도돌이표가 되는 이유는 정부, 국회가 수가 올리는것을 반대해왔기 때문이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투표로 당선되는데 의료보험 올리겠다 하면 표떨어질까 전전긍긍 하는것이다. 다른 세금 올리는것은 '물가가 올라서'라고 다 이해하면서 의료수가때문에 의료보험 올리겠다고 하면 게거품을 물고 반대한다. 병원 문턱이 높아지면 안된다며 거의 공짜에 가깝게 의료수가를 유지하는걸 국민들이 원했기 때문에 결국 여기까지 온것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국민들이 원하는 공짜의료는 결국 의사,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들과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같은 의료기사들이 거의 공짜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들은 최소인력으로 둬야 병원이 겨우 이익을 얻는 구조가 되었다. 아파서 병원을 찾았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면서 고집되어온 지금의 의료 수가 때문에 결국 아파서 병원을 찾아도 치료할수 있는 의사가 없고 간호를 해야할 간호사가 없는 사태가 되고 만것이다. 미국처럼 모든 의료수가를 싯가에 맏기자는것은 아니다. 의료인들도 환자가 될 수 있기에 너무 턱없이 높은 의료비는 부담이 되지만 적어도 지금의 물가수준에 맞게 수가를 받아야한다는 것이다. 원래 의료는 선진화 될수록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간다. 나라가 발전하는 속도와 같이 의료도 많이 선진화 되어 예전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는데 수가는 세분화되지도 않았고 여전히 두루뭉술한 상태로 수가책정이 아얘 되지도 않은 항목도 많다. 이제 국민들은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공짜희생, 공짜봉사를 바라면 안된다. 그들도 이건 먹고 살아야하는 생업이고 병원은 삶의 터전이다. 치료해야하는 의사가, 돌봐야하는 간호사가 적절한 보수를 받고 일상생활을 영위해야 국민들도 치료를 받고 간호를 받을 수 있는것이다. 의료계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싸울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설득해야한다. 이렇게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정부에게 협박을 하는것도, 계속 공짜로 일하라며 정부가 의료계에 강압하는것도 안된다. 강대강 매치만 계속하면 양쪽 다 그대로 멈춰있을뿐 어디로도 나아갈수가 없다. 정부에게 강하게 의사표시를 하되 한편으론 그들을 움직이는 원인인 표심, 국민들을 움직여야한다.

  • @user-vf3sh7nn9m
    @user-vf3sh7nn9mАй бұрын

    의료전달체계의 확립 이것이 수가 못지않게 매우 중요합니다. 공급을 무한정 늘리는것이 아닌 적절한 수요를 조절하는것. 환자들이 무조건 빅5로 가지않고 일차 이차 삼차 사차 병원으로 적절하게 나뉘어지는것. 또 건강보험료를 꼭 필요한곳에 쓰고 아끼는것도 매우 중요. 의료인력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것. 인구감소시대에 꼭 필요.

  • @JG-in4nl
    @JG-in4nl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좋음.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이해시키는 방식의 컨텐츠... good

  • @user-ko4te5be2c
    @user-ko4te5be2cАй бұрын

    표가 급했나? 자신은 국민의 수호자, 의사는 국민의 위협세력(국민담화) , 의사가 환자에게 갑질하면 30억가지 보상 제 정신인가? 전공의 여러분 속지마시 길!

  • @studywithme1633
    @studywithme1633Ай бұрын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군요. ㅜㅜ 합리적인 시스템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user-rm8ot3yo2w
    @user-rm8ot3yo2wАй бұрын

    영상 요약) 필수의료 기피가 심하다. 때문에 응급실 뺑뺑이가 심각한 사회문제다. 원인은 기형적인 수가로 인한 불공정한 보상체계. 정부는 기피과 보상을 개선하기 위해 4년간 10조 투입을 약속했다. 재원은 국고지원과 건보지출 구조조정이다. 말미엔 시민연합 대표가 '불필요한 곳을 줄이는 대책' 을 요구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돈 돈 돈문제로 보고 있는데요. 댓글 쓰려고 찾아보니까 2022년 건보 총수입이 91조고 지출이 86조네요. 4년에 10조면 많아 보이지만 1년에 2.5조로 연간 지출의 3% 정도 지원이네요. 변화를 일으키기엔 우리나라 저출산 해결책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실제 방점이 찍힌 부분은 '불필요한 곳을 줄이는 대책' 입니다. 수십년간 그래왔던 것 처럼, 다른 분야 수가 깎아서 채워넣기. 이 정책에 따라 인기과 순위가 변하곤 했죠. 총 파이는 정해져 있고 당근과 채찍 분배로 조련하듯이 의사를 부리면 된다는게 정부의 기조입니다. 그런데 모든 부분이 저수가라 사실 불필요한 파트는 없습니다. 수가로 통제하는 파트는 전부 국민 입장에선 가성비 그 자체죠.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고 기피 분야도 훌륭한 의사한테 좋은 진료를 받고 싶은게 국민과 정부의 바람입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 문제가 없진 않았지만 지금처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땐 의사수가 더 적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영상에선 돈의 논리로 이를 풀어가려 하는데 10조가 아니라 100조를 퍼부어도 아마 안될겁니다. 근본 해법은 사법 리스크를 제거하고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이 자기 일에 자긍심을 갖도록 전 국민이 진심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겁니다. 그러면 수가 안올려줘도 하겠다고 손들 의사 많을거고 조금만 올려줘도 인기과로 변모하면서 줄을 설 겁니다. 예전에는 치료 과정에서 실수로 환자가 어처구니 없게 죽더라도 유야무야 덮고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게 정의롭다고 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법 리스크가 의사 개인에게는 파멸에 가깝습니다. 환자들이 의료 소송 이기기 어렵다고 아무리 외쳐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까지 오해해서 소송을 당하는 의사 입장에선 괴롭고 또 괴롭습니다. 요새는 의료 부작용 마다 어느 정도 시세가 정해져 있어서 사건 떳다 하면 전문 브로커가 붙어서 싸움을 부추깁니다. 이미 거대한 판이 짜여져 있는 거죠. 영상에서 자꾸 돈돈 거리는데 이러한 소송 위험을 비용으로 계산하면 의료비는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올라가야 합니다. 당연지정제로 이를 통제하니 다들 포기하고 떠나는거죠. 부조리 하게 사고를 은폐하고 억울한 환자를 만들어선 안되지만 국가에서 부르짖는 그 소중한 생명을 지키다 발생한 사고라면 이에 대해선 국가가 책임져야죠. 일부러 환자 죽으라고 실수하거나 잘못하는 의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가만 보면 정부가 온갖 워딩을 쏟아 내는데 그 중에 '의료사고 국가가 책임 지겠습니다!' 이런 속 시원한 말은 절대 절대로 없죠. 필수의료 패키지에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항목을 뜯어보면 의사 니들이 알아서 보험 들어서 충분히 돈으로 보상해서 합의를 해. 그러면 형사처벌은 좀 줄여줄게 이런 내용입니다. 분만사고 보상금 국고지원 현행 70%에서 100%로 확대. 현재 신생아 뇌성마비 3천만원 보상. 일본은 최대 3억 보상. 일본 수준으로 점차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고 있는데 현재 3천만원이라는 것에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얼마전 신생아 뇌성마비 소송 12억 판결 났죠? 심지어 분만 과정에서 의사의 과실이 뚜렷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태 국가는 귀찮다며 방관만 했고 고치겠다고 꺼내든 카드도 미지근합니다. 만일 3억으로 올려도, 9억은 어떻게 합니까? 12억......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정부, 정치인은 표에만 관심이 있지 사회의 근본적 문제에 대해서는 알바노로 일관합니다. 표가 걸려서 뭔가 액션을 취해야 겠다고 드라이브가 걸려도 세금, 건보료 많이 걷어야 해서 표 떨어지면 절대 안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엉뚱한 2천명 증원으로 초점이 맞춰지는 겁니다. 의사 숫자가 늘어도 사법 리스크가 조금도 줄어들지가 않고 필수과가 낙수과라는 오명을 안고 자긍심이 박살난 이상 필수과 기피 현상과 응급실 뺑뺑이는 10년 뒤에도 답보상태에 머무를 것입니다.

  • @handle_selection
    @handle_selection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매년 투쟁했어야한다 망해도 꾸역꾸역하는 미련한 의사들아

  • @user-wo1po9qr5u
    @user-wo1po9qr5uАй бұрын

    지난 50년간 말한 다람쥐 체바퀴.... 지금도 정부지원금도 지원못하면서 무슨 뜬구름같은 소리!!

  • @bones5460
    @bones5460Ай бұрын

    이런 뻥을 30년간 들어왔다////장난하나

  • @user-ls8mn5wl6s

    @user-ls8mn5wl6s

    Ай бұрын

    이젠 진짜 한번 보여주는거지. 망하고 나면 제대로 체감될꺼야.

  • @user-yr3oi8sj4f

    @user-yr3oi8sj4f

    Ай бұрын

    어차피 전세계 1위 대한민국 의료는 이제 끝났다

  • @user-uh5ks7hh4m
    @user-uh5ks7hh4mАй бұрын

    의료수가의 문제뿐 아니라 실제로는 조금만 문제가 발생해도 고소를 하는 환경이 문제다.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가 나쁘면 고소대상이다. 물론 못된 의사도 있을 수 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니까. 그래도 욕먹으며 일할 사람이 있을까? 보람이 생길까?

  • @user-ww7zq5do1c
    @user-ww7zq5do1cАй бұрын

    건강보험료 인상은 최소화 하면서 다른 재정을 효율적으로 줄여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하면 이 정책을 신뢰할 수 있나요? 그런 정책은 지금까지 해온거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원이 더 필요하니 결국 건강보험료를 인상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는 아무도 나서서 건보료를 올리자고 안합니다. 오랜 세월 이렇게 방치되니 결국 전공의/전임의 의 낮은 임금으로 갈아 넣어 제도를 유지해 온 거구요. 국민들께서도 이제 진지하게 이 사안을 들여다 봐야 합니다. 보험료 조금 더 오르더라도 현 제도를 유지해야지 지금 제도가 무너지면 진짜 민영화의 길로 들어설지도 모릅니다.

  • @jangwonpark1565
    @jangwonpark1565Ай бұрын

    진찰받을때 의료보험쪽에서 지원해주는거 다없애고 1만원 모두 본인 부담 하게끔해라 피부과치료도 제한을 둬라 병원마음대로 정하게하지말고

  • @user-rt1hf4zx3d
    @user-rt1hf4zx3d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사들 세계적으로도 돈 많이 버는편인데 뭔 미국, 유럽을 들이미냐 ㅋㅋ

  • @gilquddnjs9330

    @gilquddnjs933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의사들이 다른 나라 의사들보다 훨씬 더 일 많이 하고 환자 많이 보니까 돈을 더 번다는 생각은 안하나요? 자본주의에서 고임금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 무슨 그냥 많이 버니까 적폐고 밥그릇 싸움이다라고 치부하는건 뭐죠? 유럽 의사들은 애초에 공무원이라 1주 40시간만 편하게 일하고 미국은 죄다 민간의료라 돈 많이 버는 거임

  • @jaehwanseong2320

    @jaehwanseong2320

    Ай бұрын

    @@gilquddnjs9330 의사들이 비정상적으로 일이 많고 그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많은 돈을 받는다면 그게 정확히 의사 인력이 부족하여 의료 서비스를 소수의 의사가 독점하고 있다는 정확한 증거가 됩니다.

  • @jtrutice1605
    @jtrutice1605Ай бұрын

    지출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두 가지 방법 1. 의약분업 취소, 2. 한방의료보험과 분리. 한방은 원하는 국민만 따로.

  • @user-wo1qp3yo1n
    @user-wo1qp3yo1nАй бұрын

    주제 내용 너무 공감합니다. 정부와 의료계 양보하고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안과 4억을 1억으로 낮춰서 의사와 국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해줘야 하는데 그건 비급여라 증원을 통한 경쟁활성화로만 가능함

  • @user-ls8mn5wl6s

    @user-ls8mn5wl6s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필수과도 비급여로 변경하면 되지. 수가를 통한 경쟁활성화를 해보자는거지.

  • @canadawhistler1234

    @canadawhistler1234

    Ай бұрын

    @@user-nq8gp3gw8q 그럼 안과 의사를 2000명 뽑아야지. 그리고 박탈감 해소가 목적이면 돈 잘버는 사람들 수입 다 뺏어라.

  • @user-nq8gp3gw8q

    @user-nq8gp3gw8q

    Ай бұрын

    @@canadawhistler1234 뭐래? 니네가 스스로 박탈감때문에 필수의료 못가겠다며. 니네주장이 그렇다는거야? 어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점말고 능력으론 돈을 못벌만큼 무능력한애들이라 생각도 참..

  • @user-ut9ec6gz8p

    @user-ut9ec6gz8p

    Ай бұрын

    2000명만 우기는 무능력한 정부랑 뭔 협상

  • @user-cd5uk2yq9h
    @user-cd5uk2yq9hАй бұрын

    건강보험료인상하고 실손보험을 안들게 해샤하는데 국가가 보장성을 줄이면 두개의보험료로 국민은 더힘듭니다 건강보험인상하고 보장성도 늘리는게 맞습니다

  • @partierrns
    @partierrnsАй бұрын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필수의료과 아닌 곳에서 세금을 더 받아 필수쪽에 핏셋 지원을 하게하면 된다

  • @user-lp3nr4ix6r
    @user-lp3nr4ix6rАй бұрын

    원가보상 70퍼센트의 의미는 빵셔틀 700원주고 1000원 빵사서 반애들 나눠줘! 정부는 빵셔틀깡패! 마음도 상대방 무시!

  • @km-bo2yj
    @km-bo2yjАй бұрын

    의사 대폭 증원해서 경쟁시키는게 시장경제에 맞는거 아니냐는 분들은 필수의료 가격도 시장가격대로 받으시는거 동의하시는거죠?

  • @jhp1611
    @jhp1611Ай бұрын

    문제가 많았지만 어쨋든 돌아가고 있었고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 우리나라 의료체계 였습니다. 갑자기 한달만에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지금이라도 수습하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1) 심장수술, 뇌수술, 응급 외과수술에 대하여 즉각적이고 파격적인 수가 인상 2) 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필수의료 분야 수가 정상화 3) 문케어로 무리해서 급여에 포함된 고비용 검사를 모두 비급여로 전환하여 재정 안정성 확보 4) 보험공단의 방만한 경영은 없는지 정기적인 조사와 감찰 5) 경증질환의 본인부담금 점진적으로 증액 6) 그래도 부족하다면 건보료 점진적으로 증액 7) 필수의료 분야의 소송부담 줄이기위한 제도적정비 이정도만 잘 이행하여도 큰 무리없이 의료체계를 안정화 시킬 수 있습니다. 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의사선생님들은 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의사들 돈 많이 버는 것에 대하여 별로 부러워하지도 않고 상태적 박탈감 같은 것도 사실상 없습니다. 자부심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 이었습니다. 단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본인의 분야가 진료만으로 수익이 발생하여 눈치 보지 않고 일하기 원할 뿐입니다.

  • @sunriizehan
    @sunriizehanАй бұрын

    나같아도 소아과의사 안하고 안과의사 하겠다

  • @user-nv1vs6sd3r
    @user-nv1vs6sd3r20 күн бұрын

    열군데 병원 진료해보세요 다거짓말 합니다다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과목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 @user-pf1fq6nl2v
    @user-pf1fq6nl2vАй бұрын

    의료수가가 지금같이 비 현실적으로 된 것은 정치의 역할이 크지. 의료재원을 물가인상에 따른 수가 인상에 사용 하는 게 아니라 생색나는 비 필수적 분야 - 의약분업, 문제인 케어 , 한약 보험화 같은곳에 쓰고 생색 내고 싶어. 의료수가가 제자리인것이 30년이 넘었어. 복리로 1% 차이만 나도 30년이면 차이가 얼마나 커질까? 그래서 1990년에 20만원 정도 였던 맹장 수술이 지금도 29만원인거야. 큰수술, 중증 환자일 수록 적자가 더 커져. 외국의 의료 수가를 보면 미국은 아예 비교대상이 아니고 전세계적으로는 중간 약간 아래인 일본의 1/5 . 유럽은 인건비 때문에 일본보다 수가가 더 높아. 실효를 보려면 일본수준 까지는 인상해야 할껀데,, 이게 결국은 제일 비용이 적게드는 방법일텐데 이걸 할수 있을만한 용기가 있는 정치인이 없어. 이런 상황에서 의대정원을 2000명 늘려서 의사들을 더 옥죄겠다고 한거야. 그래도 기존의 의사들은 영향 없어, 그런데 젊은 전공의나 의대생들은 영향을 받지. 전공의 사직은 그들에게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것이고 당연히 이 후 생명과 직결되는 메이져과는 앞으로 전문의 수련을 받을 지원자도 없어. 인턴 지원율 10%. 한국의 필수 의료는 시한부 선고를받았어. 점빼는 비용은 좀 싸질꺼야.

  • @user-mv7po7zt5u
    @user-mv7po7zt5uАй бұрын

    결국 살고죽고는 종합병원이상가야할상태인데 수가가 낮으면 종합병원에서 고용할수있는돈도 수가낮은과에서는 벌지를 못함 그래서 고용할수록 적자라서 종합병원에서 수자를 못늘림 그래서 필수의료과 의사가 모자람

  • @user-bo4bs4cz8o
    @user-bo4bs4cz8oАй бұрын

    필수의료 수가만 올려야 되는데 전체수가 다 올려달라고하니

  • @user-hl4no2ek3w
    @user-hl4no2ek3wАй бұрын

    지금도 건강보험료가 벅찬 사람들이 많다 ㅡ 국민부담. 늘리려면 그 러기 전에 필수과 이외. 분야의 본인부담율을 높여서 의료쇼핑이나 과잉진료 제어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여분을 필수분야 수가. 현실화에 사용하라ㅡ 건보 운영비도 팍 줄이고ᆢ

  • @user-qy3ee8ds5v
    @user-qy3ee8ds5v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ㅠ 이젠 넘 늦은것 같네요. 진작에 왜? 의사선생님들의 성질을 건드리고 합니까? 그들도 이나라의 국민입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이나라 유귄자중 극소수수라 막 대했는가요? 이나라의 국민들은 가슴 아프고 눈물 납니다.

  • @ha-cz3nu

    @ha-cz3nu

    Ай бұрын

    정부한테 무슨 걸들인다니 의사 가 정부야? 월권중인데 누가누구를 건들인지모름?

  • @user-cr1tg5iy6i
    @user-cr1tg5iy6iАй бұрын

    필수의료 해결을 위해서는 수가 인상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 방법이지 의대증원이 답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그토록 수가 올려달라고 할땐 개무시해놓고 지금 이렇게 반발이 심하니 상세한 계산도 없이 10배를 올려준다고 하는건가요. 이전에 일시적으로 수가 올려주는 척했다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다시 깎아 원점복귀되는것을 경험한 의사입장에서는 정부의 제안에 신뢰가 1도 안갑니다. 그리고 10조는 어디서 나오나요? 건보료든 국고든 다 국민이 내는 돈입니다.

  • @user-ut9ru6lh8s
    @user-ut9ru6lh8sАй бұрын

    지금 당장 투자하면 되지 왜 하겠다고 할까? 누구 돈으로? 결국 돈 문제인데 그 돈 문제 쏙 빼고 립 서비스만 하니 그게 문제이지요. 5년간 10조. 결국 내년부터 2조씩 더 걷겠다는 이야기이지요. 복지부 예산으로 2조씩 공단에 보험료를 납부하겠다고 하면 되는데 이 이야기는 안하지요.

  • @jkim8603
    @jkim8603Ай бұрын

    8:38 불필요한 지출좀 제발 줄여라. 대표적으로 한의원 첩약.아직도 국민 일부만 선호하는 한방급여 지출만 줄여도 보험재정이 여유가 생긴다

  • @user-vi6zy2nr8f
    @user-vi6zy2nr8fАй бұрын

    보험료를 더 걷는 건 정부입장에서는 힘든 선택지입니다. 경증치료에 지원하는 수가를 제한하고 이걸 필수의료에 넣어야 할 듯. 감기 등 질환에 대해서는 환자가 전액부담해도 생활에 지장 없습니다. 물리치료와 한방 침술 등에 대해서도 지원을 줄이거나 없애야죠. 사람 죽고사는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돈을 아껴서 권역외상센터 등에 지원하는 게 응급실 뺑뺑이를 줄이는 방법이겠죠.

  • @seojunghwan83
    @seojunghwan83Ай бұрын

    좋은 의료는 누려야겠는데 세금 올라가는건 싫고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i1vh7un9x
    @user-hi1vh7un9xАй бұрын

    의료수가 가 문제가 아니다 ㆍ 의료 수가가 낮은거는 의사들이 반복적으로 진료 를 반복해서 결국은 비싼 진료비가 된다

  • @user-yr3oi8sj4f

    @user-yr3oi8sj4f

    Ай бұрын

    이제껏 그렇게 운영해왔죠 몸 갈아넣어서 하지만 이제 끝

  • @user-hi1vh7un9x

    @user-hi1vh7un9x

    Ай бұрын

    @@user-yr3oi8sj4f 의사들이 몸갈아 넣어서? 소가 웃겠다ㆍ 병원 한번 다녀봐라 ᆢ

  • @user-yr3oi8sj4f

    @user-yr3oi8sj4f

    Ай бұрын

    @@user-hi1vh7un9x 맘대로 생각 이미 대한민국의료는 끝났어

  • @user-hi1vh7un9x

    @user-hi1vh7un9x

    Ай бұрын

    @@user-yr3oi8sj4f 오만한생각~ 그러니 20여년 동안 너희들만의 성역을 쌓아 왔던거고 ~ 이 런 사태가 이어져 왔던거야 ᆢ 문제는 너희들 한테 있는거 ~ 선거나 정치적 으로 줄타기 해서 몇년지나면 권력 은 바 뀌는 생태를 아니까ㆍ14 만 의사들 보다 오천만 국민을 위하면 답은나온다

  • @gilquddnjs9330

    @gilquddnjs9330

    Ай бұрын

    @@user-hi1vh7un9x 님은 한번 해외가서 병원 가보세요^^ 그냥 우리나라 국민들은 K의료 누릴 가치가 없음

  • @shk-ob4kv
    @shk-ob4kvАй бұрын

    인원을 못늘리면 인기있는 과들은 3년간 뽑지말자

  • @user-ov7cn1cp9uu
    @user-ov7cn1cp9uuАй бұрын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다

  • @gra6021
    @gra6021Ай бұрын

    뭔가 내용을 겉핥기만 하다가 끝난 느낌😂

  • @MoonhongKim68
    @MoonhongKim68Ай бұрын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했던 박민수 차관의 발언인데 바이탈과 의료를 전공하면 정부가 언제든지 개인의 자유를 박탈하고 공공재로서 필요한 곳에 동원하겠다는 의도를 이번에 바닥까지 확실하게 보여줌으로써 바이탈과를 선택한 전공의 선생님들과 선택하려고 했던 의대생들을 정말로 포기하게 만들었죠. 사회적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저는 예상이 안 됩니다. 박민수 차관은 장, 차관이 모든 책임을 진다고 했지만, 이제껏 의사 개인의 자유 의지와 직업 윤리에 의해서 지탱되던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붕괴는 겨우 공무원 몇 명이 사직하는 것으로 책임질 수 있는 게 절대 아닙니다. 최근 지지율이 떨어지자 박민수 차관은 물론이고 대통령께서도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오면 증언 규모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그런 방안을 만들어서 나라님께 진상할 전공의는 없습니다. 개인의 행복 추구를 위해 자유 의지로 정말 포기한 거기 때문에 이 사태가 어떻게든 정리되고 나면 인기과 전공의 선생님들은 원래 자리로 많이 돌아가시겠죠. 하지만 바이탈과 선생님들은 안 돌아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 @NutriKim
    @NutriKimАй бұрын

    소아과는 이대목동 사건 이전까지는 그래도 정원 다 채웠는데 그 사건 이후로 급감한겁니다

  • @user-ss2gh6ny9d
    @user-ss2gh6ny9dАй бұрын

    사업해서 실패하면 회복하는데 오래 걸리듯이, 나라에서도 지난 2년 동안 한국이 까먹은 것을 회복할려면 10년 이상 걸릴 것이다. 지금과 앞으로 25살된 청년들은 10년 정도 기회가 많이 줄어들어 힘든 삶을 살 것이다. 청년들은 힘든 삶을 각오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어야 한다. 아무래도 제7광구를 개발해서 의료자금조달이 필요하다. 2023년에 원유 10억배럴 수입. 배럴당 $80로 치면, 제7광구를 개발해서 원유수입만 안해도 의료재정을 충족시킬 수 있다. 지금 국민들의 세금부담은 한계에 달했고, 다른 조세항목개발도 없고.

  • @too_good_to_be_great
    @too_good_to_be_greatАй бұрын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의료민영화 외에는 의료시스템을 유지 할 방법이 없을 듯 하다.

  • @yosepchong7166
    @yosepchong7166Ай бұрын

    필수의료 필수의료 이야기 하는데 병리과는 언론이나 정부정책에 일언반구 말도 안나오는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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