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산(愚公移山)의 땅, 중국 태항산을 가다 (KBS_2010.07.11.방송)

중국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은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 성에 걸쳐있으며,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로 거대하게 뻗어 있는 협곡입니다. 예로부터 ‘태항산 800리’라 불려온 이 산맥은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을 빼닮아 ‘중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한자 ‘行’은 ‘걷다, 가다’라는 의미일 때는 ‘행’으로 읽지만 ‘줄’이나 ‘항렬(行列)’의 뜻일 때는 ‘항’으로 읽습니다. 태항산은 커다란 산이 줄지어 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태항산은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인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배경이 되는 산이기도 합니다.
#태한산 #태항산대협곡 #그랜드캐니언

Пікірлер: 64

  • @user-oi7yx5ej7x
    @user-oi7yx5ej7x2 жыл бұрын

    지구를나라마다다양하게잘꾸며놓으셨네요ㆍ신께감사드려요

  • @user-mz4xc6ps8g
    @user-mz4xc6ps8g3 жыл бұрын

    태항산 여행 4박5일 ... 잊지못할 추억이 ... 트레킹 코스 산행했던 추억이 떠오르니요.. 넘 좋았어요

  • @user-ig9mz4be2e
    @user-ig9mz4be2e2 жыл бұрын

    태항산.여행하신.두분..계탓네요..ㅋㅋ좋은곳.구경도하시고.영상찍어.이렇게.많은사람들.앉아서.세상이넓다는것을..체험하게해주네요..수고하셨어요..

  • @user-rz4qd7hu5h
    @user-rz4qd7hu5h2 жыл бұрын

    우리 다같이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요 🧚‍♀️

  • @user-hk3ht2xn6l
    @user-hk3ht2xn6l3 жыл бұрын

    독립군 손세주 장군이 장렬히 전사했던 곳....!

  • @euankim5220

    @euankim5220

    3 жыл бұрын

    혹시 석정 윤세주 선생인듯 합니다만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자하선자가 이곳에 있었음, 청구대제와 사조영웅문의 무대 임.

  • @user-tq8qb8lz4c
    @user-tq8qb8lz4c3 жыл бұрын

    다음 중국여행지는 태항산으로 잡아야겠습니다. 너무 멋져요

  • @user-ps5gl5og3u
    @user-ps5gl5og3u7 ай бұрын

    무림고수가 있을법한 풍경이네요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한단고기의 한단이 옆에 있네,린펀이 신조영웅문의 소용녀가 있던곳,위린시가 죽림7현, 곽정의 사부,

  • @user-fg2jt9xk1n
    @user-fg2jt9xk1n3 жыл бұрын

    저도 태항산 다녀왔는데 또 한번가고싶은곳

  • @gamechangger8152
    @gamechangger81522 жыл бұрын

    산 ㅡ산행 ㅡ산에 오르면 ㅡ 산은 ㅡ길을 묻는 나그네에게 길을 알려준다.ㅡ. 🦅 그대는 어떤 길을 .어떤삶을 살아 왔는가 하고 산은 그렇게 길손에게 물어보는 듯 뇌리에 스치운다. 🦅 ㅡ산행속에서 자신에게 깨우침을 주는 🙋‍♂️🙋‍♀️ 깊고 깊은 산하. 푸르고 푸른 녹색의 산과들. 👨‍👩‍👦‍👦 우리에게 수많은 유익을 주는 경이로운 산과 초목의 풍경들 . 🐺🐕 ㅡ고요함속에서 산행을 하다보면 온갖 생각이 파노라마처럼 스치운다. 🐕 그저 지구에 잠시 머물다가 가야할 우리네 인생 ㅡ 🦋🦅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걸어온 지난날들이 잘못된 삶을 살지 않았는지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게 된다. 😱 ㅡ일평생 잘못된 길을 걸어 왔든 길손에게는 깨달음을 일깨워준다는것ㅡ 🙆‍♂️ .뒤안길만 걸어온 그대에게 삶의 의미 . 인생의 가야야할 대도가 무엇인지.. 🙌 짧은 인생.무엇을 위해 사는지 살기위해 먹는지 그저 짐승처럼 먹기 위해ㅡ 산 삶 인지 ㅡ 🙏 비로소 깨달게 하는 산행 . 👍 ㅡ왜 산에 가는가 묻는 질문에 어떤이는 산이 거기에 있기때문에 산에 간다 ㅡ 너무 단순한 ..답변.. 😉 인생 ㅡ지구에 잠시 놀러 왔다가 나그네로 바람타고 혼자 떠나는것 💀☠ . 탐욕도 버리고 화냄도 버려라 ㅡ 🤣 모두 부질없는 우리네 삶 ㅡ내가 가진것 어차피 내것이 아니더라. 😣😉 ㅡ.☠지구에 두고가는 것은 ☠😢해골 뿐이더라🤣☠💀😱 산은 그렇게 어리석은 삶을 산자들에게 지혜의 길을🤗 말없이 깨달음으로 알려 주는구나 .👭👬👫🤗 🕊🦅ㅡ구름🦋🦅🦅 🐧나그네🦋🌱☘🍁🇰🇷🙋‍♂️🙋‍♀️

  • @user-ty8ds2ed5u
    @user-ty8ds2ed5u2 жыл бұрын

    우와 한지붕세가족 백장미아버지아니세요?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영화 촉산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지역이 이곳임, 몸무게가 2십여킬로 인데 몸의 기가 산 만하니 당연한 이야기임. 일반인는 6십여 킬로,

  • @changs517
    @changs5172 жыл бұрын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ㅡ성공.성취를 위해선 스텝 바이 스텝 한계단 두계단 오르다 보면 저 높은 태산도 정상이 보이더라. 고지가 바로 저긴데 중간에서 포기하지 말라 . .도전하는 자에게 그 꿈은 컴 트루 한다.

  • @nb4879
    @nb48793 жыл бұрын

    10:50 산수화에서 보던 돌산 모습과 똑같은 모습이네... 와.. 진짜 멋지다..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이 계단이 영화 에서나오는 소림사의 위치임.해검대가 이곳에 있음.

  • @dugwons40
    @dugwons403 жыл бұрын

    Grand Canyon 계곡은 총연장 277Miles! 한국에 GC를 수입 한다해도 옮겨 보관 할 땅은 없다! GC와 비슷한 계곡은 중국에서도 볼 수있을수도 있지만? GC 와비교 자체는 불가능하다! 오랜 관광 아내자가, 미쿡에서,

  • @ruoguu

    @ruoguu

    2 жыл бұрын

    그대신 그랜드케니언은 웅장할 뿐 볼게 없는...... 폭포는 커녕 나무 한포기 보기 어려운 삭막한 풍경

  • @user-cm2os3pu3m

    @user-cm2os3pu3m

    9 ай бұрын

    ​​@@ruoguu그랬으면 태항산이 협곡의 대명사가 되었겠죠

  • @changs517
    @changs5172 жыл бұрын

    대자연 앞에선 우리는 하나의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 ㅡ경이로운지구.ㅡ자연에서 때어나 자연으로 가야하는. 위대한 지구.

  • @user-li3oj5xw8l
    @user-li3oj5xw8l3 жыл бұрын

    현석씨 반갑습니다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중심통이 있던 곳이군, 중심통은 달마 대사 이고 기의 제왕임.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도화도의 황약사가 있던 곳인가?

  • @user-vm5vg7pv3l
    @user-vm5vg7pv3l2 жыл бұрын

    왕망,왕소이. (소진,장이,) 김씨가 왕씨가 되고 나중에 이씨가 되었다.? 주씨가 되었다?

  • @user-qs9vm2ve8r
    @user-qs9vm2ve8r3 жыл бұрын

    저위의 불룩하게 나온 바위가 촉산의 임청하가 않아 있던 바위 임.

  • @5lofbread2fishes81
    @5lofbread2fishes812 жыл бұрын

    옛 백제의 땅 아니던가~

  • @user-vm5vg7pv3l
    @user-vm5vg7pv3l2 жыл бұрын

    오얏리(정종의 곁에 붙임살?)이는 복숭아의 씨와 살, 정도로 나타내고,이를 성으로 부여한 것으로 복숭아 씨에서 벌래가 나오면 금씨 이다라고 보면 됨, 이제 그들의 토대가 되는 목이 있으니 그들이 박씨이다라고 보면 됨.아이를 낳으면 박을 삶아 영양보충 한다는 의미와 나무의 의미를 갖는다. 이러한 방식으로 성을 나타내고 가정 교육에 의하여 이를 확정하는 과정이 거쳐지면서 가풍이 나온다. 이런것을 기반으로 성씨의 테두리를 만들었다라고 보면 됨.

  • @user-gc5is9sp6v
    @user-gc5is9sp6v3 жыл бұрын

    太行山英雄山 想当年是八路军抗日根据地

  • @user-gt1ht4fg5q
    @user-gt1ht4fg5q Жыл бұрын

    포항 명박이 과

  • @sch2981
    @sch29816 ай бұрын

    태항산에 가서 낙서하는 어글리 코리안들 많다

  • @user-gt1ht4fg5q
    @user-gt1ht4fg5q Жыл бұрын

    복어먹다 죽는줄알았네 .그래서 정치인과 밥먹으면 탈난다..출마하려고 햏나?

  • @XAAAH
    @XAAAH Жыл бұрын

    고구려땅인데 아깝다

  • @ruoguu

    @ruoguu

    5 ай бұрын

    ㅋㅋㅋ 뭐나 다 고려땅이래..

  • @gehaoda5851
    @gehaoda58513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축복받은땅이다

  • @kimbo7695
    @kimbo76953 жыл бұрын

    미세먼지봐라 ㅉㅉ

  • @user-gp4fs3qd8y

    @user-gp4fs3qd8y

    3 жыл бұрын

    니눈엔 저게 먼지로 보이냐

  • @user-bn2kr5kf7i

    @user-bn2kr5kf7i

    3 жыл бұрын

    @@user-gp4fs3qd8y 누깔에 녹내장 이 껴가지고 제대로 보이지 않아요.

  • @ruoguu

    @ruoguu

    2 жыл бұрын

    안개가 낀것이지 미세먼지가 아니야. 이 똥멍청아

  • @ruoguu

    @ruoguu

    5 ай бұрын

    그게 안개지 미세먼지라니?

  • @LapTower
    @LapTower Жыл бұрын

    원래 저기가 한때 고구려 영토였다. 우공이산. 아마도 동이족 노인의 일화일 듯. 동이족 고토로 동이족의 분포가 높다. 장수왕때 태행산맥을 넘은 기록이 있다. 유리왕릉 등 수많은 고구려 왕릉들이 북평 오늘날의 북경 외곽 산지 초입 주변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당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던 위치에 가깝다. 태행을 넘고 서안이 나오면 서역길이 시작된다.

  • @ruoguu

    @ruoguu

    5 ай бұрын

    무슨 고구려 땅? 고구려왕국은 거의 중국 길림 요녕을 벗어난적이 없는데 심지어 흑룡강 북부도 고구려 땅이 아니었다. 동이는 족이 아니고 선진시대 이전의 동이는 한반도인들하고는 상관이 없는 종족이었다. 심지어 고구려도 동이로 불리운적이 없다고

  • @user-js6kz9nd6g
    @user-js6kz9nd6g3 жыл бұрын

    거기가 그렇게 좋으면 돌아오지 말고 거기서 그냥 눌러 사세요. 이 시기에 중공정부 관광객 모집 하냐...?

  • @hoavava2023
    @hoavava20233 жыл бұрын

    중국 소개 컨텐츠 내리라.... 뭐조타고 홍보할가나 ... (feat:중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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