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30화 저문 강 | (1984/04/21)

Ойын-сауық

▶ TV 문학관 130화 저문 강
- 방송일: 1984년 04월 21일
- 연출자: 이윤선
- 출연자: 반효정, 정애란, 선우은숙, 백윤식, 이원발, 박용식, 사미자, 양미경, 반문섭, , 홍영자, 이현정, 최재성
- 원작: 김원일 作 미망
- 극본: 박평일
- 줄거리: 인간의 입장에서 누가 누구를 단죄할 수 있는가? 어머니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다가 자신도 운명적인 죄를 범하여 끝내 어머니를 용서하고 그의 죄를 같이 나눈다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한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저문강 #김원일 #미망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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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17

  • @parkkathy7646
    @parkkathy76462 жыл бұрын

    반효정씨...너무나 훌륭한 연기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늘 얄미운 부잣집 시어머니가 연상되었었는데 최근 80년대 초반 드라마를 보니 어려서 잘 몰랐던 우리의 힘든 어머니 모습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xx6vz6ek8c

    @user-xx6vz6ek8c

    6 ай бұрын

    반효정씨 울 아부지랑 초딩 동창임 나이는 몇살 더 많았다고 함... 육이오 직후라 어찌저찌 그랬나 봄

  • @user-cs2ip7nb2g
    @user-cs2ip7nb2g3 жыл бұрын

    참 착하다 손주님 순주며느리 넘착해서눈물이나네요 이영상을보게되어 감사합니다

  • @user-mq9mp9ow2v
    @user-mq9mp9ow2v4 жыл бұрын

    다들 우리내 부모님 세대에 살아온 삶은 한 부문이다. 이념에 사상에 나누어진 우리내 부모님의 세대 사회가 낳은 슬픈 사연들이다. 억척 같이 살아온 우리내 조상님들 한과 원의 시대상이다. 지금 젊은 세대는 잘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sooryunlee9117
    @sooryunlee91173 жыл бұрын

    요즘 누가 누군지 구별도 어려운 배우들이 많은데 다들 개성있게 연기하시는 모습 정말 좋습니다. 깍은 얼굴을 가진 요즘 배우들보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 @user-dy4kr7wq6y

    @user-dy4kr7wq6y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성형을 너무해서 저렇게 자연스러운 표정을 할래야 지어지질않아서 어쩔수가 없답니다...

  • @user-bv8dp5qi5l

    @user-bv8dp5qi5l

    2 жыл бұрын

    @@user-dy4kr7wq6y 4ㄱ4

  • @hasellbaink8233

    @hasellbaink8233

    9 ай бұрын

    누구처럼 돈있으면 땡기고 박고 깎고 넣고 칠하고 해서 만든 얼굴로 발연기 하는이들보다 혼신의 연기로 승화시키는 배우님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 @user-ve2pl3pp6z
    @user-ve2pl3pp6z4 жыл бұрын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두여인의 가혹한 운명...두 사람 모두 불쌍하네요...죄없는 손자부부의 고통도 가슴 아프고...!

  • @user-ej8kk9dq3n
    @user-ej8kk9dq3n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엄마랑 같이보던 TV문학관 그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명작을 다시 감상할수 있게 업로드 해주신분께 감사합니다~~

  • @kbsarchive

    @kbsarchive

    4 жыл бұрын

    이신영님 고맙습니다 ^0^ tv문학관 끝까지 애청해주세요~

  • @user-kw3oc2on5t
    @user-kw3oc2on5t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빠져드는 드라마 오랜만이네.두여자에게 아들이고 남편이라 각자의 입장에서 한이 맺혀 지울수 없는 상처를 서로 주고 받으며,한 여자 가고보니,그 세월이 또한 애증의 시간들.시대의 애환인가 싶다,가슴 먹먹하네요 잘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wt6vv7jk2j
    @user-wt6vv7jk2j4 жыл бұрын

    손자 손자며느리 심성이 참 곱고 이뿌네요 지금도 시골에홀로계신 우리엄마를 많이생각케하는 시간이었네요 올려주신자료 재미지게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haleyfenwick8536
    @haleyfenwick85364 жыл бұрын

    두 할머님들 연기가 하늘 아래 최고인듯 합니다. 귀중한 우리 가나했던 옛적의 이야기들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해도 따듯한 우리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70 80시절엔 흔히 볼수 있었던 가부장 사회에 있었던 여성들의 미묘한 관계는 결굴 둘중에 하나가 죽어야 불화가 끝나는 듯하여도 나중엔 그악순환이 결국은 아들의 여자에게 불똥이 튀고 만다.그러니 지금 시어머니된 50대 여자들 자중좀 하시요

  • @user-xm9ov5uw7b
    @user-xm9ov5uw7b6 ай бұрын

    애닯은 가족사, 그러나 그 짐을 떠안고 살아내는 선한 사람들 모습에 감동합니다 연기자 여러분 참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

  • @KimYooSikTV
    @KimYooSikTV4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이런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움이 제 취향입니다. 연기정말 잘하시네요. 연습으로는 할수없는 연기를 보여주셨어요.. 처음 국수 드실때부터 느낌이 왔어요

  • @user-nr3bc2ky8m
    @user-nr3bc2ky8m4 жыл бұрын

    한때 김원일작가님 책을 찾아서 읽던 시절 너무감동받아 길에서 멍때린적있어요 어느가을날 낙엽..거리

  • @user-ts6dz2xd7f
    @user-ts6dz2xd7f3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에 우리 어머님 들 인생사 슬프네요 ~감동 깊게 잘 보고 착한 며느리님께 잘 배우고 갑니다 올려 주셨어 정말 감사 드립니다

  • @user-ns2uh3hb6j
    @user-ns2uh3hb6j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에..흑백 TV도 없이 주인집에서 본 기억이 생각나네요. TV 문화관 고전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72년생입니다.

  • @vudghk8120

    @vudghk8120

    9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고 늘 감사가차고넘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저는70년생입니다

  • @user-hh4so5vk5o

    @user-hh4so5vk5o

    6 күн бұрын

    요즘저두 전설의고향이랑 티비문학관정주행중인72입니다

  • @user-ov9ww4hy1z
    @user-ov9ww4hy1z2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그시절 선한사람들을 보는것 같아 맘이 아련해지네요.아마 준옥이는 지금쯤 내나이가 되어있겠죠💜

  • @user-dd3im5oe2f
    @user-dd3im5oe2f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시절 우리 부모님시대 이야기 너무 실감 나도록 연기 일품 명품 정애란님,반효정님 실감나게 연기는 👍 입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반효정님 국수 드시는것 보니 참 맛있어 보이네요. 기다리던 TV 문학관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옛날티비님 항상 고맙습니다.

  • @yongdoll3016

    @yongdoll3016

    4 жыл бұрын

    국수로 끼니 때우며 장사하시는 아줌마들의 흔한 모습 그놈의 국수 양도 너무 양도 작아보인다

  • @user-hh7iy5sm7b
    @user-hh7iy5sm7b3 жыл бұрын

    시청하면서 눈물이 왜 이리도 나는지~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 @maevehk9014
    @maevehk90144 жыл бұрын

    작가 김원일님의 자전적 소설. 월북한 아버지와 남은 사람들의 슬픈 이야기

  • @user-ce7ux9kg8u
    @user-ce7ux9kg8u4 жыл бұрын

    정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요, 어린시절 느낌 물씬... 할머니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aeliny3500
    @aeliny35002 жыл бұрын

    연기파 정애란선생님 반효정선생님 두분 정말 최고십니다 김원일작가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명작드라마에 깔리는 쓸쓸한 선율..눈시울 적셔요

  • @aeliny3500

    @aeliny3500

    2 жыл бұрын

    백윤식배우님 지금도 멋지시지만 저땐 정말 꽃미남 이셨네요 ㅎㅎ

  • @user-mt4lv8wh7b

    @user-mt4lv8wh7b

    Жыл бұрын

    金原一さんの本を読みました。内容に忠実な作品でした!ありがとう❤️

  • @yongdoll3016
    @yongdoll30164 жыл бұрын

    지팡이 짚고 걸어가는 저 할머니 30년전 우리 할머니 모습 그리고 지금은 83세가 다되가는 우리엄마의 모습이 저렇게 변해가고 계시다.

  • @user-uu5is9jn3c
    @user-uu5is9jn3c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꾸벅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저는 저 시대는 아니지만 많은걸 배운답니다 수고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fk7sj5iq3z
    @user-fk7sj5iq3z4 жыл бұрын

    정애란씨 연기는.늘 봐도.최고입니다.ㅡ

  • @user-ir7wj5vk5s

    @user-ir7wj5vk5s

    4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에 별세하신분

  • @user-kc4mr4ks7o

    @user-kc4mr4ks7o

    4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 할머니로 많이 기억되지만 예전 영화,드라마 특히 베스트셀러극장에도 종종 나오셨는데 완전 리얼연기이셨죠

  • @polaris2kim

    @polaris2kim

    4 жыл бұрын

    tv 문학관 '장마'에서도 정애란 여운계님 연기 정말 최고셨죠

  • @allaw3797

    @allaw3797

    4 ай бұрын

    정애란 배우님 볼수록 대단하세요. 어떻게 연기가 연기로 안 보일까..

  • @fancyuggshoes3605
    @fancyuggshoes36054 жыл бұрын

    저런 원한은 둘중 하나가 죽어야 해결이되는 듯. 시간을 되돌릴수없기에 잘못한 것을 바꿀수도 없고 잊어려 해도 잊혀지지않고 용서하고 싶어도 상처가 깊어 되려 조그마한 자극에도 고통이 수백배가 되어 화로 표출되는게 우리인간의 모습. 그나마 죽음 앞에서라도 용서가 되면 참으로 다행이 아닌가.

  • @user-wo3gz7hf5t
    @user-wo3gz7hf5t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작품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많은생각을 갖게하고 나를 뒤돌아보게 하게하는 작품 감사히 잘봤습니다.

  • @niabugimohashino8448
    @niabugimohashino84484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k4dx9hh3v
    @user-hk4dx9hh3v4 жыл бұрын

    모진 조상에 어진 손주라ㆍ인과응보의 법칙도 여기에는 비켜가는군요ㆍ역시 심도깊은 작품 입니다ㆍ

  • @user-wc2jv1gs7o
    @user-wc2jv1gs7o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할머니 임종직전 며느님과 맺혔던 한을 푸신거 같아 맘이 놓였네요 돌아가신 후에 본인도 같이 묻힐 장지를 마련하신 며느님 마음씀에 가슴 뭉클 했습니다.평생을 외롭게 자식에 대한 그리움으로 까맣게 속태우다 가신 시어머님과 어려운 살림살이로 힘든 아들을 위하신 그마음에 눈물만 납니다......

  • @user-ku8zi7dj9h

    @user-ku8zi7dj9h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 @user-vs2xy4je7z
    @user-vs2xy4je7z4 жыл бұрын

    진짜 넋놓고 봤네요~연기들 넘 잘하시네요~

  • @user-oc4wb6yv6d
    @user-oc4wb6yv6d4 жыл бұрын

    김원일 작품 정말 밀도있고 알찬 내용 마당깊은 집도~

  • @user-xh1ul2bb1m

    @user-xh1ul2bb1m

    4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김원일님 작품 많이 좋아합니다

  • @aeliny3500

    @aeliny3500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of1hk6fy2o
    @user-of1hk6fy2o3 жыл бұрын

    내용 좋고 연기좋고 은근히 여운을 남기는 작품. 결코 가볍지 않은 스토리.

  • @user-bw5rp6fm1o
    @user-bw5rp6fm1o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연기도 내용도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 @user-rs7vz8xe5k
    @user-rs7vz8xe5k4 жыл бұрын

    80년대의향수 애잔하고 그립네요

  • @korea5039
    @korea50394 жыл бұрын

    1984년..아름다운 시절~~

  • @user-uu5is9jn3c
    @user-uu5is9jn3c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라이트 채택을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번창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

  • @user-gt6bc1bb2d
    @user-gt6bc1bb2d4 жыл бұрын

    옛날이 그립다. ❣️

  • @user-nq8ln7pi1e
    @user-nq8ln7pi1e4 жыл бұрын

    반효정.정애란 두분 연기 정말 ㅎㄷㄷ~~~

  • @user-eh2ol9wj6z
    @user-eh2ol9wj6z4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김원일 작가의 작품. 역시 슬프면서도 좋네요... 월북한 남편 때문에 고초를 겪어야했던 여인들... 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에 더욱 고단했을 듯. 힘들다해도 지금은 좋은 시대죠. TV문학관 보면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잘 봤습니다~~

  • @user-zi7dt8jy6p

    @user-zi7dt8jy6p

    4 жыл бұрын

    ㅈ.

  • @user-xh1ul2bb1m

    @user-xh1ul2bb1m

    4 жыл бұрын

    김원일님 작품을 드라마로 볼 수 있어 기쁩니다

  •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4 жыл бұрын

    아 좋아 추억의1980

  • @gracekwiatkowski8456
    @gracekwiatkowski84564 жыл бұрын

    깊은내용이네요 두 노련하신 연기자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 @kyungsookoh1893
    @kyungsookoh18933 ай бұрын

    정애란 정말 연기 실감나게 하십니다.그 시대 힘들게 살아왔던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40년전의 이야기 이지만 내 마음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user-iu7wg7yw4z
    @user-iu7wg7yw4z4 ай бұрын

    백윤식 배우님의 37세때의 젊은 모습 넘 반갑네요. 꽃다운 청춘 30대...~ 넘 멋져요!

  • @JJS-3304
    @JJS-33042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 @user-dz8cr3qi2m
    @user-dz8cr3qi2m4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항상 감사드려요~

  • @pgspark5748
    @pgspark57483 жыл бұрын

    이념이 무엇인지... 이렇게 온 가족을 슬픔속에 밀어넣고 힘들게 하다니, 장본인은 온데간데 없고 남은 사람들의 한과 갈등. 가해자는 반드시 피해자가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묘자리 사서 잘 모셔주는 그 마음이 깊은 강 인듯!

  • @user-xn1wk5fu4i
    @user-xn1wk5fu4i Жыл бұрын

    억울한 사연들이 쌓이고 쌓여 피맺힌 한이되면 제공자가 죽어도 잊혀지지 않아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기억들이 화산처럼 타오르지요 자신의 힘이 우월할 때 이기적인 판단을 조금도 주저없이 표출해서 지은 죗값을 죽음으로 끝낼수는 없지....

  • @BaiBuaBok
    @BaiBuaBok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by3mm6jh3b
    @user-by3mm6jh3b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아픔 맘 둘곳없이 맘고생 하시고 인생은 서로아픔속엔 살아가고 있겠지요

  • @hjj5370
    @hjj5370 Жыл бұрын

    반효정선생님 최고십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4 жыл бұрын

    기다려집니다.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 @zeze2541
    @zeze25414 жыл бұрын

    고 정애란씨, 그리고 반효정씨 진정한 연기의 내공을 보여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kyungkoo7387

    @kyungkoo7387

    2 жыл бұрын

    ?

  • @user-mt8ii1dz1e

    @user-mt8ii1dz1e

    2 жыл бұрын

    @@kyungkoo7387 2

  • @user-tj4wp5pl9d
    @user-tj4wp5pl9d4 жыл бұрын

    1:25:34에 양미경 신인시절이 나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 @user-dn5bi6bi7f
    @user-dn5bi6bi7f4 жыл бұрын

    옛날 우리어머니들의 고단하고 슬픈인생...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그 고단한고 슬픈 여자의 일생은 지금 386 세대의 여성시대에서는 더이상 반복될 이유가 없읍니다. 그래서 저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읍니다. 40년을 미국생활하며 60살을 바라보며 주변에 젋은여성에게 결혼얘기 절대 안한다.

  • @user-ug9ov8cr3b
    @user-ug9ov8cr3b4 жыл бұрын

    두 어머님 너무 안타깝고~며느리는 너무 착하다~~

  • @handonchu5754

    @handonchu5754

    3 жыл бұрын

    .ㅢㅣ

  • @hasellbaink8233

    @hasellbaink8233

    9 ай бұрын

    설화 속이나 전설 속이나옛날옛적에 있을법한 이야기~ 시~금치 의 시짜~ 도 안묵는 세상~ 정 이라곤 없는 세상 격 세 지 감!! 입니다

  • @aliceyt7195
    @aliceyt71954 жыл бұрын

    저는 드라마 내용보다 드라마에 나오는 한옥이 너무 멋지네요~정말 기와색도 멋지고...넘좋다~ 선우은숙넘착한며느리 저할매가구박받을짓했네~ 며느리혼자두고 딸집으로 피해?가자는데 안가는이유가뭐야? 이해가안되다 며느리가구박할만한 시어머니네... 애고 시어머니 시할머니모시는아들 며느리에게 손녀에게 까지 민폐네

  • @user-nr3pj6lb6v
    @user-nr3pj6lb6v4 жыл бұрын

    자꾸보게 되네요

  • @user-nz2cv2uq4p
    @user-nz2cv2uq4p3 жыл бұрын

    사대가 사는 그 태두리안에 고부간의 갈등이 그옛날 있을법한 일 오늘도 감사합니다

  • @ysng-yz7xe
    @ysng-yz7xe3 жыл бұрын

    저 청자담배 1968년도에국민 학교6학년때 처음 나왔었다 선생님 갖다주라고 사줬는데 호기심으로 몰래 피었다가 어지러워서 죽다살아 났었다

  • @eunsil1422
    @eunsil14224 жыл бұрын

    백윤식씨 인물 캬~~

  • @hasellbaink8233
    @hasellbaink82332 жыл бұрын

    양미경님과 선우은숙님 미모가 요즘세대들이 열광하는 미모 와 차원이 기준이 다르겠지만서도 자연미인이라 대단하시네

  • @user-ny7vq5qb1c
    @user-ny7vq5qb1c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시청합니다 꾸벅

  • @user-tw5cl4gg6n
    @user-tw5cl4gg6n3 жыл бұрын

    흙담벼락ㆍ골목길의 아이들ㆍ청자담배 이런 것들도 지금 아이들은 전혀 모를 그리움 향수네요

  • @diddhddlYouTbe

    @diddhddlYouTbe

    10 ай бұрын

    지금의 아이들도 나름 그리움이 생기겠죠...

  • @user-wy8kn4nt8o
    @user-wy8kn4nt8o2 жыл бұрын

    블록 나이에 접어들어 Tv문학관 처음보는데 어린시절 추억이 샘소네요 지나온 새윌이 그립군요

  • @user-fk7sj5iq3z
    @user-fk7sj5iq3z4 жыл бұрын

    98년생.할머니와.19년생이셨던.어머님. 심한 시집살이로 노년에 다투시곤 하던.그생각 그기억이 지금.이드라마를 보면서 생생히 떠오릅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1905년에 태여나신 우리 할머니와 1937년생 우리 엄마도 시집살이가 은근히 심해서 어떤땐 할머니가 미웠거든요

  • @user-fk7sj5iq3z

    @user-fk7sj5iq3z

    4 жыл бұрын

    @@yongwandoll7324 70살이 다 돼가면서 그때 그시절의 모습을 다시 그려 봅니다...

  • @user-ux5cu7lk9s

    @user-ux5cu7lk9s

    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펑펑납니다 가난속에서 배불리 밥도 한번 못드시고 돌아가신 수많은 조상님들 생각에 목이 메입니다 정애란 선생님 연기는 압권입니다!!

  • @jhan4487
    @jhan44874 жыл бұрын

    시누이역 사미자씨. 돌아가시기직전 꼭 시누이다운 말씀만 하셔서 , 조금 얄미운. 손자분이 어머니편에만 서지않고 중심을 잘잡고 고모와도 대립하지 않는 모습이 불의에 용감 무쌍한 저자신을 돌아보게해줍니다

  • @junghan2776
    @junghan277626 күн бұрын

    그 옛날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해방이후의 뼈아팠던 우리 가족사가 생각납니다

  • @user-ms2th1mx5e
    @user-ms2th1mx5e Жыл бұрын

    한이많은 작가 김원일 선생님 작품 잘보고 갑니다

  •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Жыл бұрын

    1:04:32 앙숙이 된 원인

  • @jkim864
    @jkim8644 жыл бұрын

    선우은숙..정말 예쁘다.

  • @user-vx9xp9tr1n
    @user-vx9xp9tr1n3 жыл бұрын

    깊이가 다르네요..가벼운 지금 드라마와랑은

  • @heremite8198
    @heremite819810 ай бұрын

    어휴~그때는 해가 질녁에는 산 그늘이나 있어습니다, 이제는 모두가 우리의 추억 뿐입니다,

  • @eunyoungjoung9614
    @eunyoungjoung96143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는 명작소설이다~

  • @user-bj6cq2cn8q
    @user-bj6cq2cn8q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단편소설 작품속의이야기가 다시금 극본으로 좋은연기속에 잘어우러져 김원일작가님의 미망이란 작품을 찾아보게되는군요 시집살이라ᆢ아픈역사속에 같이한 여자들의 한스러운 삶이란ᆢ

  • @user-fg4jf5dz7e
    @user-fg4jf5dz7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l7xj2pp9p
    @user-yl7xj2pp9p3 жыл бұрын

    보물프로.올려주셔서.감사드랍니다.너무.젬나게.보고있답니다.수고들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yl7xj2pp9p
    @user-yl7xj2pp9p3 жыл бұрын

    손부가.정말.착하구만요.복받을께.할머니가.안타깝구려.마음이찡합니다

  • @user-ip5ji5bi2e
    @user-ip5ji5bi2e4 жыл бұрын

    사람은.안늙으면안돼나요. 가만히누워.생각해보면.너무슬퍼.어디서왔다어디로가는지.세월아세월아.가지를말어라.가려거든내젊은날의.청춘돌려놓고가거라. .늦은밤드라마보는데.어느덧눈가에.이슬맺혔네.

  • @user-ir7wj5vk5s
    @user-ir7wj5vk5s4 жыл бұрын

    원작 김원일 86년도 작품 단막극 드라마 ''연''도 재미 있을것같아요

  • @ginahan9551
    @ginahan9551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user-dj2xh5zj3h
    @user-dj2xh5zj3h3 жыл бұрын

    잘봤읍니다^^

  • @user-nb2hh4lg6u
    @user-nb2hh4lg6u4 жыл бұрын

    연기파배우들이 총출동됐네요 요즘 신인연기자들 는 너무 날려요ㅋ

  • @user-qs3yt9sy2y
    @user-qs3yt9sy2y4 жыл бұрын

    티비 문학관 엄청 애청자였는데 저시기에 화천에서 군 복무중이라서 전혀 볼수 없었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저는 81년도에 이민을 와서 저 작품을 볼수가 없었는데 지금이라도 볼수있어 감회가 새로와요

  • @user-ps1og4dd9x
    @user-ps1og4dd9x4 жыл бұрын

    사십년전저이어머니도돌아가셨습니다자궁암말기로저가막내였는데저는묘지를주장했고저희형제들은화장을주장하였는데왜냐하면음력으로는달을못넘긴다고화장을하였는데옜날화장하는장래법이없을때는어떻게하였는지사십년이지난지금도궁금합니다TV문학관을즐겨조았습니다

  • @jenkukkim1956
    @jenkukkim1956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잘못을 알고 저지른다는게 더욱더 열받게 한다. 자신이 힘이 더있다고 그짓거리를 하는것이다.

  • @user-tn3yr4mc4i
    @user-tn3yr4mc4i3 жыл бұрын

    인간뇌는번뇌로살다번뇌로가게설계되어있다.인간은욕심과욕망이있기때문이다.

  • @user-ow1fc3ej9x
    @user-ow1fc3ej9x Жыл бұрын

    좋은드라마

  • @user-re5xu3li7x
    @user-re5xu3li7x6 ай бұрын

    한 남자를 둔 엄마와 며느리의 갈등은 하늘에서 두레박으로 내려준다는 속담도 있던데 결국 그 남자(?(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고부간은 질긴 인연으로 엮이며 하나가 되는건가.....그러므로 세상 남자들이여...착하게 삽시다...시대가 뭐라하든 여인둘은 그대들의 애정을 먹고 살고..자녀듷은 그대들의 됨됨이(?)를 먹고 산다...그래서 제대로 정의로운 힘을 발휘하는 남저들은 정말로 위대함~😊음...그런 남저일수록 여자의 치마폭을 존즁한다~(외간 여저 제외 ^^;) 영성 잘 봤습니다~!

  • @user-dr1ll2bq3m
    @user-dr1ll2bq3m4 жыл бұрын

    이시대에는 사람들이 다 천사였나보다.......왜케 다 착하다냐ㅠㅠ

  • @jenkukkim1956
    @jenkukkim1956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보살이네..재산물려줘도 친자식들도 푸대접인데.,.,

  • @user-jh5bn4cx6v
    @user-jh5bn4cx6v4 жыл бұрын

    .잠깐 반효정이 지나간 자리가 80년대 대구역 근처 거리같은데 사람들 많네 지금은 거리가 한산함

  • @aeliny3500

    @aeliny3500

    2 жыл бұрын

    그럴겁니다 대구가 배경이겠죠 김원일선생님이 대구에서 중고등 다니셨으니까요

  • @WhyHandleYouTube
    @WhyHandleYouTube4 жыл бұрын

    반효정 아지메 원조 쎈언니역👍😁 아이고 무서버라😁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지엄하고 무서운 왕후마마의 역활도 반효정씨 만큼 잘해내는 분도 없을것 같아요

  • @namefree4444

    @namefree4444

    4 жыл бұрын

    토지의 서희 친할머니역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 고상하고 엄격한데 뭔가 사연이 있으실듯한 분위기.

  • @aeliny3500

    @aeliny3500

    2 жыл бұрын

    대구 경북여고 출신 , 사투리가 리얼

  • @meeb2304

    @meeb2304

    Жыл бұрын

    원래 성격은 순하시고 김혜자씨와 비슷한…

  • @aimeecho5156
    @aimeecho5156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악 이 바쳤으면 며느리 가 악 을 쓸까?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만 시키고 아무것도 물려준거 없었으면 독 만 남아 저럴수있다고 이해 가네요. 애둘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 @yongdoll3016

    @yongdoll3016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며느리니까 저정도로 끝내죠 80년도에 결혼하여 현재 성년이된 자녀를 두고 50대 중 후반 며느리들은 저러지도 않습니다.

  • @yongwandoll7324

    @yongwandoll7324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악이 바쳤음 우리 작은엄마 한분은 제발로 나가셨어요 19살에 시집와 28살까지 살아도 달라지는게 없었으니 아이셋 낳도록 변하지 않는 남편과 시엄니의 태도에 우리집에 큰딸 두고 막내만 업고 떠나셨지요 충분히 이해해요

  • @user-qc6pv3uj9o

    @user-qc6pv3uj9o

    4 жыл бұрын

    홀시모를,,잡아먹으려는,,,악다구니가 그리안됐쪄요~

  • @mariok4
    @mariok44 жыл бұрын

    백윤식씨 정말 젊다

  • @hasellbaink8233
    @hasellbaink82339 ай бұрын

    양미경쌤 등장씬 강한 임팩트!!~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4 жыл бұрын

    지금 세상에는 노할머니 두 분 모시고 산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일

  • @user-nv3pg3sb1h

    @user-nv3pg3sb1h

    4 жыл бұрын

    님 의 댓글에 눈팅하고 댓글한번챙겨봅니다 죄송합니다~ 님의 댓글말씀처럼 정말 요즘은 부모 한분이라도 안모시려는세상이 되어버린게 너무나 슬픔 입니다 ㅠㅠ 에구구

  • @user-of1hk6fy2o

    @user-of1hk6fy2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 @user-bi5ez3qw9r

    @user-bi5ez3qw9r

    2 жыл бұрын

    짊어진 ...지고가야 할 짐이 였지요 ㅇㅇㅇㅇ

  • @shinae57
    @shinae573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준 한 맺힌 가족사.

  • @user-wj6tt6bg1n
    @user-wj6tt6bg1n3 жыл бұрын

    선우은숙 완전 미인이다. 저당시에는 성형도 없었을테니 정말 모태 미인이겠지. 요새 양산형 미인들과 어나더 레벨의 미모구나.

  • @user-dd8jn9lj1d

    @user-dd8jn9lj1d

    2 жыл бұрын

    59년생인 선우은숙 씨가 84년도에 찍은 본 드라마에 출연할 때라면 20대 중반으로서 한참때이지요. 예쁜 얼굴 맞습니다. 꼬마 신랑할 때 신부로 나왔던 모습도 생각납니다.

  • @aeliny3500

    @aeliny3500

    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성형 하셔서 얼굴이 변했죠

  • @allaw3797
    @allaw37973 ай бұрын

    악인 없는 드라마 너무 좋아. 당시 정애란 뱌우님 연세가 50이 안 됐는데..

  • @user-rb7by5tb1v
    @user-rb7by5tb1v2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던 세대의 시대의 아픔이라고 보지만 무지와 무책임으로 일관했던 당시 사람들의 행태에는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로 인해 가족들이 받을 고통과 영원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가난의 질곡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자신의 행위로 인한 이러한 불행의 대 이음을 후손들이 고스란히 받는 것임을 몰랐단 말인가 참 어리석다. 이 한편의 드라마로 서로를 용서하고 맺힌 원한을 해소한다고 보기엔 인생은 너무나 복잡한 실타래와 같은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감성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어떤게 좋은 삶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드라마임에는 틀림없다. 남편으로서 너무 부족한 자식을 두고서도 따뜻한 위로는 커녕 희생만을 강요한 시어니의 구박에 한이 맺힌 며느리로서, 남편으로부터 버림받은 여자로서의 한을 가진 어머니의 역할을 반효정님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사실적으로 표현해준 것 같다. 작품을 수십 번 읽고 소화하지 못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 인생이란 냉혹한 것이고 인과응보가 반드시 작용한다. 많이 생각하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남에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더구나 가족에게는 특히 그렇다. 이러한 인생의 본질에 대해서 자신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반드시 가르쳐야한다.

  • @user-xr9vb7lg7q
    @user-xr9vb7lg7q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작고하신 친정아버지생각이 나네요 효도는 해도해도 끝이없는 후회만 되는거드라구요 죽음이란.. 가족간의 화해도 만들어주고 많은것을 일깨워줍니다 인고의세월을 참고 지내신 할머니의 할머니..그할머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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