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 방송된 KBS 책 프로그램 [TV, 책을 보다]의 방송분입니다.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은 길다..라는 말이 특히 와닿습니다. 상처받았던 과거의 일상도 새롭게 인식하고 배우는 "경험"으로써 내 인생 전체의 편린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 시간이네요.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무척 재밌을것 같아요~
꼭 봐야겠습니다
이 책 재미있게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또 보게 되더라고요!!
Here and now 삶을 반복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삶속에서 보여주는 영화. 삶은 이거다 저거다 혹은 이게옳다 저게 옳다.혹은 더 나아가서 삶을 사는 나는 있다 없다..라는 고찰까지 총망라하는 교향곡 같은 영화였다. 멋진 경험을준 한권의 책이었다.
저는 김병후선생님의 마지막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프라두의 고민이 나의 고민과 상당히 닿아있다고 느끼면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글로리에 나오는 메멘토모리가 리스본행야간열차에 나오는 문장이었군요
Correction: (1) Bier -> Bieri (2) Bieri's nationality is Swiss not German.
그레고리 우스는 본능을 향해 떠난거요! 조르지는 프라두의 분신이오,그래서 체스와 함께 묻었소... 뭔 교수???... 책을 제대로 안읽은것 같군. . .
Пікірлер: 8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은 길다..라는 말이 특히 와닿습니다. 상처받았던 과거의 일상도 새롭게 인식하고 배우는 "경험"으로써 내 인생 전체의 편린들이라고 생각한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던 시간이네요. 책을 반복해서 읽어보겠습니다^^ 무척 재밌을것 같아요~
꼭 봐야겠습니다
이 책 재미있게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또 보게 되더라고요!!
Here and now 삶을 반복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삶속에서 보여주는 영화. 삶은 이거다 저거다 혹은 이게옳다 저게 옳다.혹은 더 나아가서 삶을 사는 나는 있다 없다..라는 고찰까지 총망라하는 교향곡 같은 영화였다. 멋진 경험을준 한권의 책이었다.
저는 김병후선생님의 마지막 의견에 완전 동감합니다. 프라두의 고민이 나의 고민과 상당히 닿아있다고 느끼면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리스본행 야간열차'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글로리에 나오는 메멘토모리가 리스본행야간열차에 나오는 문장이었군요
Correction: (1) Bier -> Bieri (2) Bieri's nationality is Swiss not German.
그레고리 우스는 본능을 향해 떠난거요! 조르지는 프라두의 분신이오,그래서 체스와 함께 묻었소... 뭔 교수???... 책을 제대로 안읽은것 같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