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뜨린 총기를 들어올리기 시작한 남성과 마주한 경찰 [리메이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총기 소지가 의심되는 남성을 발견하고 손을 보이라고 명령했는데 남성은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재킷 안에 두 손을 숨긴 채 계속 걸어났다. 이후 경찰이 사용한 40mm 런처에 의해 바닥에 넘어진 남성은 허리띠에서 떨어뜨린 총기를 들어올리기 시작하자 10명의 경관들이 자신의 총기를 사용하여 남성을 제압했다. 사건을 검토한 LA 카운티 검찰은 경찰관들의 총기 사용이 합리적이고 필요했다고 판단하고 사건 발생 1년 3개월 만에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타임라인
0:00 오프닝
0:22 조사 시작
1:05 순찰차 추가 요청
1:41 지원 요청으로 격상
2:53 순찰차를 사용한 엄폐
3:39 주변 환경 확인
4:23 40mm 런처 사용 준비
5:24 긴장 고조
6:08 검찰의 최종 검토 결과
7:23 클로징
Пікірлер: 52
걸으면서 스펀지탄 다리 맞추는것도 레전드고 앞에 경찰 15명정도 총겨누고 있는데 총 집는것도 래전드네ㅋㅋㅋ
@JUKEYEL
13 күн бұрын
만취+약 복용상태니까 제대로 판단을 못하긴했지
@rinaseo
12 күн бұрын
와.. 근데 총기소지한 손을 들어올리니까 경찰 31발 권총을 쐈다고 하니 저 현장 개무섭다;;
@user-uw2ji7qx8p
12 күн бұрын
후드에서 살아남기 첫번째, 경광등을 멀리할 것.
경찰들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것도 범죄천국 LA에서 말이죠
트루퍼미헌님 영상 퀄리티가 점점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루퍼미헌님 영상을 보고 미국 경찰력의 정당성에 대해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재밋다 자주 올려주세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ㅎㅎ
이 시간에 ㄷㄷ
영상굿😊
나레이션 없이 평소처럼 하시니 몰입이 더 잘되는거같아요 피드백 엄청 빠르시네요
투항 권고 했고 빈백 사용 했고 다시 투항 권고 했고 책임질 상급자 까지 있는 상태였는데 1년이 걸리네 ..
@sdfhnerjwh
13 күн бұрын
저 사건만 조사하는데 1년이 걸린 게 아니라 다른 총격 사건도 많으니까 그런 거죠
갱 전담 팀이 먼저 이름을 불러가면서 만나려고 한 것을 보면 이미 인생은 꼬인 인물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개스콘 지방검사장은 인력들을 경찰 무력 사용에 갈아 넣는 것 같네요, 요즘 인터넷에게 경찰관들에게 물어보면 이것 같은 명백한 정당방위면 3~6개 월이 평균적으로 걸린다던데. 이런 곳에 자원을 넣으니까 다른 범죄에 기소를 안 하는 거지
요즘 잘 안올라오네요, 지난건만 올리시구..
죽고 싶어서 환장을 해서 결국 죽었군요
역시.. 미국은 배울게 많은 나라이네 ㅠ
이동도 굉장히 전술적으로 움직이네요 경찰분들..
진짜 미국경찰은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직업인듯..
@A.9_7
4 күн бұрын
매년 마다 순직하신 경찰이 늘어난다고 하니...
레디오어낫, 스왓 에서 용의자 죽이면 페널티 엄청들어가는게 고증을 철저히 지킨거였네요... 까딱하면 저승가는데 할수있는데까지 제재 경찰들이 존경스럽네요...
이 시간에 올리면 못 볼 줄 알았죠 ㅋㅋ
대체 저 상황에서 총을 왜 건드려
와 진짜 지원 개빵빵하구나..헬기까지 바로 저렇게 오네... 주변에 경찰도 엄쳥 많고 장비도 다양하고
새금 아껴서 다행.
제목에 리메이크 라고 되어있는건 재연을 했다는 건가요?
덜 치명적보다는 비치사성 무기가 어감이 더 부드럽지 않을지
ㅋㅋㅋㅋㅋ 예전엔 비살상무기라고 명칭했던거같은데, 빈백샷건에 의한 사망사건이라도 생겼나요? '비상상 무기'에서 '덜 치명적 무기'로 명칭이 바뀌었네요 뭔가 어감이 어색하지만 바뀐거엔 이유가 있겠쥬?
@jjh971203
13 күн бұрын
논리썰과 레스리썰 단어간의 차이때문에 혼동을 줄수있다고 제압용 장비에 논리썰이라는 말을 안쓰는 경찰조직도 있고 그렇습니다! 뭔가 사건이 있어서 바뀐건 아니고 10년전쯤부터 바꿔말하는 조직이 늘었네요
@jjh971203
13 күн бұрын
애초에 모든 사람에게 논 리썰(치명적이지않은) 무기는 없으니까요. 후추 스프레이조차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면... 살상무기로 둔갑하죠
@o5-998
13 күн бұрын
정확한 명칭이 "비교적 덜 치명적인 무기" 라서
@haer00hairoo
12 күн бұрын
머리 맞추면 사망하긴함
31발 후덜덜하네
드럼탄창 사용은 엄격하게 제한된걸로 아는데 저걸 가지고있었다면 확실한듯하네요
경찰이 권총 31발 발사 ㄷㄷ
완벽한 대처가 맞는거 같긴 한데, 저런 상황일때 약속된 사수를 지정해서 사격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음.. 31발은 살아남을 가능성이 아예 없을듯. 그리고 보통 저런 케이스는 약물이 동반되는거 같음. 우리 상식엔 목숨 버려가몀서 경찰에 비협조적일 필요가 없는데, 약물 영향 때문에 상식적인 대처가 안되는듯.
목소리가 안 나와 이상하네요 ㅎ
미 경찰들은 그래도 살 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주었음에도 이를 무시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또, 두손 올리고 걍 바닥 엎드리면 될 것을 불필요한 동작을 하다가 총 맞는 사람도 너무 많고..
궁금한게 일단 불법 총기소지 마약투여 해봐야 지 목숨보다 중할까 싶은데 끝까지 말 안듣고 사살되는거 보면 좀 안타까움
많이 봐주네.... 저인원에 쌩까고 가는 놈도 대단하고
감방 가는거 보다 죽음을 택했네
경찰 일손딸린다 딸린다 하더니만 그런 이유가 있었네. 저런애 하나 제압한다고 도데체 몇명과 경찰차 헬기까지 동원해서 저 오랜시간 들여서 저렇게 하는게 나만 비효율 이라고 생각하는건지. 경찰들의 노고는 이해하나 너무 비효율적 2-3 경찰만으로 충분히 처리 할일을 너무 크게 만드는거 같음.
@user-jd7bn8zq7h
13 күн бұрын
두세명이서 잡으려다 놓치거나 경찰쪽 한명이상이 제압당하면 그대로 민간인 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과하다 볼 수는 없을듯 갱단원이라 같은 갱동료들을 부를수도있는거고 언제나 최악을 생각해서 최대의 인력으로 상대하는게 맞는듯
@aaaaaa-hr8ve
13 күн бұрын
@@user-jd7bn8zq7h맞는말입니다
@94sqwe
12 күн бұрын
총기 소지면 2~3명으로도 위험할 수 있고 혹시나 주변에 동료가 있을수도 있으니 저런 상황에서는 지원을 불러야죠
@leesh342
11 күн бұрын
경찰 두세명 범죄자 한 명이 총으로 죽이는 일이 다반사라
근데 여기도 LA인데 후반에 지정경찰관을 안 두었음 앞부분이야 나름 적절히 판단했는데 후반에서 그냥 쫓아가니까 용의자가 총을 30발 이상 맞고 사망해버렸음 검찰이야 살인죄에 대한 불기소를 내렸지만 그거랑 별개로 경찰국 정책위반 때문에 사건이 어설프게 마무리되었으니까 견책 정도는 줄 것 같음
어느정도 빈백으로 제압되었는데 10명가량의 경관들이.. 총 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있었다면 지정해서 사격을 지정했갰지만.
@user-hf1ln1dj9e
13 күн бұрын
@@Extra-Train 범인이 총 들려고 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지?
@snicus76
21 сағат бұрын
제압의 뜻을 잘 모르는 듯. 범인이 총을 쥐고 있는 상태는 제압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