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오자마자 바로 보기!!

웁님 말빨 덕에 더 재밌게 속도조절도 없이 봤네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빅파이보다 놀랐던게, 붕어 싸만코의 싸만코가 '싸고많고'라서 싸만코인거랑, 빵또아 이름이 '빵, 또 아이스크림'의 줄인말인게 신기했었던게 기억나네요ㅋㅋㅋ

@요릭팬

2 жыл бұрын

이왜진?

@easy_q

Жыл бұрын

빅파이라고해서 크지도 않지..ㅋㅋ

아ㅋ 또 꿀잼 컨텐츠가 왔구만

1:15:45 우주에는 물이 정말 많습니다 화성에도 물이 있고 물이 우주에서 합성되기는 꽤나 쉽습니다 그저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물이 보기 힘들뿐이죠 우리가 찾는것도 액체상태의 물인거구요

36:00 수학에는 유클리드가 주장한 공리 5가지가 존제하는데 1. 두 점을 지나는 직선은 하나이다. 2.한 선분에 다른 선분과 길이가 같아지는 점을 유일하게 찾을 수 있다. 3. 주어진 길이로 원을 그릴 수 있다. 4. 모든 직각을 서로 합동이다. 5. 직선 위에 있지 않은 한 점을 지나 주어진 직선과 평행인 직선은 오직 하나이다. 여기서 문제는 1, 2, 3, 4번은 직관적이고 직접 그려볼 수 있는데 5번은 무한한 길이의 직선이라 직접 그릴 수도 없고 반드시 우리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발생함. 그래서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어려워서 긴 시간 성공을 못함. 근데 여기서 수학자들이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는데, 5번을 부정하더라도 1, 2, 3, 4번이 모순 없이 성립함. 새로운 기하학 세계의 시작 (오오 X발 이래서 점점 수학이.....) 유클리드가 주장한 공리 중 5번은 아주 이상적인 공간(우리가 학창시절 물리나 수학을 풀 때, '단, 마찰은 무시한 다.' '단, 공기저항은 무시한다,' 같은)에서 적용되는 공리임. 근데 지구만 보더라도 일단 구형이고, 우주를 보더라도 주위에 산재한 중력에 의해 실제로는 공간이 휘어있음(ex. 블랙홀). 그래서 이상적인 공간에서는 평행이던게 실제 공간(이를 '비유클리드 공간'이라 함)에서는 공간의 굴절 등에 의해 만나게 됨. 비유클리드 공간은 우리가 알고 있는게 꽤 많이 부정당함. 두 변으로 이루어진 다각형이라던지.

@JNorm-tv5jj

Жыл бұрын

3학년때 대수기하 하면서 오오 X나 이해 안가는데 존X 재미있어 하면서 겁나 했던게 생각남

@채_정

Жыл бұрын

오이런 씨바

웁님 월드컵 더 더 많이 해주세요 ㅠㅠ 옛날처럼요

36:00 그냥 3차원의 공간을 2차원에 나타냈을 때 만나게 할 수 있다는 거임. 원근법을 예로 들면 무한히 긴 일직선의 길을 그린다고 해보셈. 실제 풍경에서는 길의 양폭이 평행선을 이루면서 무한히 나아감. 이걸 이 길 위에 서서 그림으로 그리면 원근법에 따라 한점에 수렴하게 그려짐. 3차원에서는 평행했던 선이 2차원에서는 수렴하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임.

우리가 쓰는 말중에 한자로 써도 될것 같은(?)건 그냥 대부분 한자어라고 보시면 됩니다....오죽하면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드셨겠어요...

그래서인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물질을 만든 사람의 업적에는 이그노벨상도..있어요! 이그노벨상이랑 그냥 노벨상이랑 공존하는 게 신기했서.. 45:20

@_banggae

2 жыл бұрын

오 쉬발 하트

평행선은 만날 수 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 관점으로) 라고 하면 맞을거 같아요 수학관련 다큐멘터리에서 본거 같은데 서울에서 세 지점을 이어서 삼각형을 만들어도(유클리드 기하학) 지구 밖에서 보면 세 변이 둥근 삼각형(?)이 되서 내각의 합이 180도를 넘어가는 색다른 삼각형이 되는 것처럼(비유클리드 기하학) 평행선 얘기도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진지충은 이만 물러갑니다ㅎㅎ

제일 많은 성의 비율은 응우이옌이였나? 그거 아닌가??

@user-ii7ny5ne9c

2 жыл бұрын

또봇 응우옌의 전설

썸네일만 봐도 어지러워지는건 오랜만이다

무섭네

무궁화가 국화가 아닌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화로 관습상 인정됩니다. 법률적으로는 정해진 바 없습니다. 이건 수도가 서울특별시인 것과 국가가 애국가인 것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버튜버 웁 프로토타입

KIN 그래 나 이제 틀이다 함께 늙어가는 형제여

애초에 저것도 유클리드 상태가 아닐땔,르고려한거니까 웁님이 얘시로 든것도 말이되지않나

그 시방.. 이랑 저 시방이랑 다른 말이잖어~~

대나무는 뿌리가 한개라서 대나무 밭이 1개의 대나무로 형성되어있어서 100년에 1번 꽃을 피우는데 꽃이 피고 다 죽어서 그래유

@user-ro7wz8gg6q

2 жыл бұрын

머라는겨

@ekalia9989

2 жыл бұрын

@@user-ro7wz8gg6q 대나무 밭= 대나무 1그루 라고

식물학에서는 작물의 발상지를 야생종의 분포유무, 변이종의 다양성을 통해 추정합니다. 한반도 곳곳에서 청동기유물과 함께 탄화콩이 발견되고, 1920대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전세계 야생콩 종자의 절반이 넘는 3379종의 야생콩을 채취했어요. 5000년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콩이 어디서부터 출발했는지 확정할순 없지만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의 식물학자들은 한반도와 만주를 콩의 원산지로 추정합니다.

42:05 물방개는 인간다음으로 똑똑한 동물이다

놀라달아날 헐 있지 않나?

까마귀 지능 사례 보면 진짜 개똑똑하던데 똑똑한거야 다 알고 있지만 사례랑 실험 보고 놀랐었음ㅋㅋ 5살짜리보다 똑똑하다던 말도 있던데ㅎㅎ

한자어 재밌는거 많던데 귤이랑 포도 정도만 생각나네

땅콩은 뿌리에서 나오는거라 견과류 아니겠지는 했는데 협과는 처음 들어보네요ㄷㄷ

바로 올라와버리고~

1:03:07 *"착호갑사"* 를 떠올리면 더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돌가루는... 종이가 아니라 비닐에도 들어갑니다....

깻잎 우리나라서만 먹는건, 일본 살 때 먹고 싶어서 얘들은 깻잎을 뭐라그러지 뭐라고 찾아야 먹을 수 있나 찾아보다가 알게 됐는데 신기하더라고요ㅋㅋㅋ 참기름도 우리나라랑 다르게 뽑고 들기름은 거의 안쓰는데 깻잎은 아예 없던ㅎㅎ

땅콩 견과류 아닌 저 사진 유튜브 보다 직접 봤는데

오오

평행선이 만날수 있다는 것은 기하학이랑 관련된 얘깁니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말씀드려보자면 이렇습니다. 공에 점 두개를 찍고 구부러지는 자로 점을 선으로 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 형태이기 때문에 같은 점을 잇는 여러개의 선을 그릴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그어진 둘 이상의 선들의 중점을 다시 선으로 연결하면 직각이 됩니다. 즉 두 직선을 잇는 직선이 양쪽 모두와 직각을 이루므로 평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간 지각능력이 뛰어난 분들은 설명만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다만 설명으로는 이해되지 않으시는 분들은 비유클리드 기하학 혹은 타원기하학을 검색해서 이미지를 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평면에 선을 긋는 기하학을 유클리드 기하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구나 곡면에 선을 긋는 비유클리드 기하학입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글을 쓰며 조사해본 것이 전부인지라 정확한 설명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user-vc1yi3ke7p

2 жыл бұрын

구부러진 선이 원이 되다 못해 유턴해서 서로 만난다 뭐 그런말인건가...

@Lakaeuzra

Жыл бұрын

선 자체는 본래의 목적대로 직선으로 그어졌으나 그어진 바탕 자체가 구 형태이기 때문에 평행함 & 만남이 다 성립되버린다는 건가 ?

땅콩이 견과류가 아닌이유 견과류 열매안에 씨가 1개인 걸 견과류라고 부른다 호두 따위가 있다 사실 견과류 할때 과 가 과일 과 에요

평행선 가장쉽게 설명하자면.. 지구에서 지구 표면에 평행선을 그으면 지구 표면이 동그라니까 평행을 만족해도 서로 만난다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중력이야기는 너무 많이간거고 ㅋㅋ

@Yeoil_H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중력 약간 그 블랙홀까지 가야할 이야기 일듯..

@jbc09

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배울때 절대가정이란것도 배웠을텐데 (절대만나지 않는선)이라는 절대가정을 바로 부셔버리면 평행선에 관련된 수학을 배우우기도 전에 다 부정해버리기 ㅋㅋㅋㅋ 그걸 바로 지워버리는 논리

@user-vd8el8jq1y

2 жыл бұрын

제5공준 부정이 유무가 중요하긴한데 ㅋㅋㅋㅋ 뭐 가장 납득하기 쉬워보이는 설명 해바써요

헐에 유래는 포트리스 아닌걸로 밝혀졌습니다. 포트리스 나오기전부터 헐 을쓴 자료가 있더라구요

오늘 주제가 이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청자들 몰랐으면서 관심받으려고 다 아는척 하는게 더 신기함

실례지만 시방 머라고 하시는 겁니까 이게 다 표준어라니ㅋㅋㅋㅋ

웁어린이

평행선 만난다는건 지도에서 위도경도로 따질때 경도는 평행하게 두줄 그어도 북극점과 남극점에서 서로 만난다 뭐 그런느낌인가

@easy_q

Жыл бұрын

평행선이 만난다는건 이으면 점점 좁혀지기 때문에 결국엔 만나게 됐니다.

5:45 세계에서 제일 많은건 베트남의 응우옌 씨입니다

27:27 북극도 땅임 그린라드랑 둘이.

이과들 미쳐 날뛴다 또. 아 나도 이과지

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

경상도 사람은 모든 순간에 결론부터 추구하기때문에 시방이란 단어를 쓸 필요가 없어서 안씁니다.

가장 많은 성씨가 스미스였을 줄이야

메로나가 참외맛이라고 소문이 났지만, 빙그레에서 메로나는 멜론맛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아몬드는 견과가 아닌 핵과이다

이게 왜 이왜진 월드컵인지 모르겠다. 이왜진 월드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건 것에 '이왜진?' 했음

참외랑 멜론이랑 유전자가 비슷하데요 애초에 참외가 영어로 코리안멜론임...

야인시대 저분....진짜 야인시대 광팬이었는데.. 저본은 기억도 안남.. ㅋㅋ 대나무는 자기가 죽을걸 예상하면.. 자손을 퍼트리는거죠..우리집 대나무도 매년 베어내도 안 죽어요..ㅠㅠ.대나무 꽃피는건 거의 우담바라 수준...

그리고 정작 빅파이는 작을때가 더 맛있었다고..

저거 보고 메로나 성분표 보니 참외 1도 없던데 메론시럽이랑 다 메론이던데..수박바 빨간맛이랑 비슷함

4:18 00000000인게 이상할순 있는데 그렇게 보안을 강조하는 국방부에서도 비밀번호를 항상 00과@1, 00과!2 이렇게 짓는데 뭐 그럴만 한다고 본다.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48:57 경도는 최고이지만 탄성이 ㅂㅅ이라 충격을 주면 쪼개짐. 한마디로 흠집에는 매우 강하지만 충격에는 취약함. 높은 경도에 적당한 탄성이 곁들여지면 높은 강도가 됨

@user-lq1dx5ru9f

2 жыл бұрын

관통에 강하고 충격에 약한 수정인 같은 놈 이었군

호구는 범호 자(한자) 에 입구 자(한자) 써서 호랑이의 입 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에 들어간다 해서 호구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는 척 할려다가 혼낫쪼

1:21: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10 우리"시방"만나🎶(만나) 13:05 우영우 보시나용? 56:32 아니 이걸 이제 안 웁님(과자이름은근알면서 이왜몰?)

그럼 병아리콩이 우리나라에서 유래됬다고?

그 유명한 암이 암에걸려 뒤졋다는게 저걸 말하는거였네 ㅋㅋㅋㅋㅋㅋ

콩의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는건 좀 에바긴 하네요 추정은 둘째치고 대두나 강낭콩 완두콩 같이 한 종도 아니고 그냥 '콩'이라니 렌틸콩만해도 성경시대부터 그쪽지방에서 먹어왔고 우리나라에 들어온거 그리 오래지가 않은데

ㅇㅇ 땅콩은 콩류임. 어케 알았냐면 항암 견과류 치다가 앎ㅠㅡㅋ..

@parkfish7959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채_정

2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뭔 소리여

근데 웁쨩 k~하면서 국뽕 얘기 나올때마다 너무 아재같아

14:00 세포의 크기는 대부분의 생물이 모두 같습니다 예를 들어 쥐의 세포가 100개라고하면 만약 1개의 세포가 암에걸릴경우 1%지만 고래의경우 세포의 수가 10000개라고 가정할때 1개의 세포가 암에걸려도 0.001%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암은 돌연변이를 매우 자주일으키는데 암이 충분히 퍼저 개체가 죽기전에 돌연변이가 너무 많이 일어난 암세포는 자기스스로를 하나의 새로운 개체로 인식하고 기존의 암세포와 협력을 거부하며 공격합니다(hyper tumor) 이로인해 고래처럼 덩치가 매우큰 생물은 마치 암에 면역인것처럼 보입니다

월드컵 할때마다 욕많이먹네 ㅋㅋ 근데 시청자들이 설명을 너무 못함 거짓말도 많이하고 다이아 망치로 부딪히면 다이아가 깨짐

고래?? 우영우?? 우투더영투더우~!

ㅇ

고래가 암 안걸리는 이유입니다 ㅇㅅㅇb kzread.info/dash/bejne/Y3V5zrGHpsyfh7Q.html

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