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ation: Surrealistic material, but too realistic a topic

Ойын-сауық

Please become a knowledge reader with a time book subscription.~~
The transformation starts with a person named Gregory Sneak suddenly sleeping and becoming a bug. So the real reader has never met a sleeping human. You can't even talk about sleeping in one night, and you can just crawl around. Of course, I get fired and my family can't really see me. This surreal imagination actually sends a very real message.

Пікірлер: 67

  • @sihanbooks
    @sihanbooks5 жыл бұрын

    카프카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예요... 현대인이 겪는 불안과 막연함 같은 것들을 기가막히게 표현하는 것 같아요. 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읽은척책방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7시에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신청하시는 책들이 많은데, 다 리뷰해드리고 싶지만 한정된 시간 때문에 다 못해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가능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

  • @ppazv6496
    @ppazv64965 жыл бұрын

    수능공부하면서 가장느낀 공포는 변신의 주인공처럼될까봐였어요 내가 대학을못가면 난 잘하는일도 없는데 주변에서 어떻게생각할까.. 공부잘하는사람으로 인식되서 기대를 많이 받고 절 대하는태도도 그랬었는데 순식간에 바뀌고 버려질까 무서웠네요 실패하고 다시 공부하면서 계속연락해주는 사람들 잘대해주는 가족을보면서 힘을얻어서 다행이지만요ㅎ 고등학생때 감상문쓰려고 읽었다가 마음에드는 책중 하나가 된책을 이렇게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사실 주위의 평가는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하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며 살 필요는 없는데, 힘들 때 버텨주는 가족이 중요한 것 같아요. 변신의 주인공은 바로 그 가족에게 버림받으며 비참한 죽음을 당했지만, 잘대해주는 가족을 두셨으니 그것도 큰 복이네요.. ^^

  • @mink9066
    @mink9066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잠재적 잠자다.'란 해석이 와닿네요. 변신이 꼭 벌레로만 변하는 게 아니라 실업, 장애, 소외 계층, 우울증, 질병 등 언젠가 나에게 찾아올지도 모르는 불행으로 해석한다면 곧 우리 모두가 잠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사람이 벌레로 변신한다는 독특한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우리 현실과 맞닿아 있는 줄 몰랐어요.👍

  • @lunar_pulse
    @lunar_pulse5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책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벌레가 되버린 '그레고르 잠자'ㅡ 그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한 그를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고 해야하는데 그레고르를 없어져야할 사람으로 내몰아버리는 매정한 식구들과 사람들... 아무리 흉물스럽게 변했다 할지라도 그레고르인 것을 알았을텐데 말이죠. 만약 가족이나 지인들이 변신한 그레고르에게 온정을 베풀었다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인생이 너무 서글프더군요. '시한책방'님 말씀처럼 우린 누구나 잠재적 그레고르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않은 소설이라 마음이 많이 무겁더라구요. 리뷰, 잘 듣고 갑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사실 카프카의 책들은 읽다보면 무언가 사람을 답답하게 만다는 것이 있는데 , 변신은 특히 더 심한 것 같아요.. 어느 날 정말 갑자기 저렇게 될 수도 있다는 초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인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Yagokim
    @Yagokim4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꼭 볼게요.

  • @user-dv5nc8kw2g
    @user-dv5nc8kw2g5 жыл бұрын

    초현실적 소재로 현실적 이야기를 한다... 멋진 말입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파이팅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원래 영상 제목을 "초현실 소재와 현실적 주제"로 하려고 했는데 무슨 소논문 같은 제목이어서 관뒀어요... ^^

  • @SR-up7ri
    @SR-up7ri5 жыл бұрын

    책 뒤편의 작품 해설보다 훨씬 더 명쾌하네요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작품 해설 하시는 분들은 그 분야의 권위자들이라... 좀 어렵게 써야 하거든요. 그래야 '뽀대'가 나니까요.. ^^;;;;

  • @hyewonhwang4331
    @hyewonhwang43315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시한책방이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

  • @promiseproject6372
    @promiseproject63723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

  • @tw2ya
    @tw2ya5 жыл бұрын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좋은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lassiccloud21
    @classiccloud21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 @user-wf5on6ik1m
    @user-wf5on6ik1m5 жыл бұрын

    구독해두고 보는 걸 항상 미뤄뒀었는데, 카프카 소설 하신 거 보고 왔어요! 정말 인상 깊게 읽은 책이었지만 저한테는 좀 어려웠어요ㅜㅜ 그래서 특유 분위기와 인간소외라는 은유만 느낄 수 있었던 책인데, 리뷰 해주시면서 많은 걸 배운 거 같아요!ㅎㅎ 재미있게 정말 잘 봤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마음에 드실만한 것들을 많이 다뤄볼게요~~ ^^

  • @greentp4580
    @greentp45805 жыл бұрын

    잔인한 책... 그래요 저는 지금 백수 벌레입니다.ㅜ 나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가고 있고 내가 돈 벌만한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취업생분들 모두 힘내세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돈 버는 사람도 타이밍 좋고 운대가 좋아서 그런거지 특별히 돈 벌만한 능력이 따로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운때만 맞으면 얼마든지 벌레 껍데기를 벗고 탈피해서, 돈 많이 버는 나비가 되실 겁니다!!

  • @lalalah7816
    @lalalah78165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교 2학년때 초현실, 환상문학 교양을 듣고 카프카의 변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그때 교수님이 교양을 이어가시진 않지만.....카프카의 변신 정말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저의 여러 모습이 잠자에 투영되기도 하고 가족, 상사, 하숙인으로도 투영되죠. 오랜만에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청 부탁드려요~~ ^^

  • @MJ-zt4uc
    @MJ-zt4uc5 жыл бұрын

    교양 교재로 변신을 다시 접했을 때 잠자의 전 직업이 군인이었던 것과 교수님이 삽화는 다 거짓말이라고,,,벌레는 비유일 뿐이라고 말씀하셔서 머리를 얻어맞은 기억이 나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비유긴 하지만 그래서 문학이죠... ^^ 논문이 아니니까요... ㅋㅋ

  • @user-lh2sz6ei9b
    @user-lh2sz6ei9b5 жыл бұрын

    변신을 읽고난뒤 왜이렇게 가슴이 짠한지 죽은자는 말이없다 살아있는 가족들의 삶이 정상적이지만 저는 야속하게만 느껴졌지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는 돈 때문에 원수가 되어서 등진... 남보다 못한 가족도 사실 많죠... ^^;;;;

  • @user-iq7mu7kp8h
    @user-iq7mu7kp8h2 жыл бұрын

    나도 벌레가 된 것 같아 다니는 직장 그만두고 딴거해요

  • @usereidxje8s
    @usereidxje8s5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도 해주세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아! 조지 오웰도 좋죠. 사실 조지 오웰을 하면 1984가 조금 더 맞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동물농장도 해야죠... ^^

  • @usereidxje8s

    @usereidxje8s

    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1984도 좋아요!! 시간이 나신다면 다뤄주세요~

  • @user-ej1ri4it6j
    @user-ej1ri4it6j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카프카 몇번 읽어보려다 너무 난해해서 포기했었는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소설 안에서의 합리보다는 소설 안에서 풍겨나오는 분위기가 현대사회를 은유한다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조금 나으실 거 같아요... ^^

  • @user-uz4xe6cj1k
    @user-uz4xe6cj1k4 жыл бұрын

    변신을 읽은 며칠 뒤 작은 바퀴 벌레 한 마리를 부엌에서 만났습니다. 평소같으면 자지러지게 놀라거나 때려(?)잡으려 애를 씁니다. 그런데 그날은 저도 모르게 '그대는 어디서 살던 노동자인고?' 라고 물었습니다. ㅋ

  • @user-ff4fd2wr3w

    @user-ff4fd2wr3w

    2 жыл бұрын

    와우

  • @user-dq5ec5vh6y
    @user-dq5ec5vh6y5 жыл бұрын

    척수손상, 루게릭병, 잠금증후군등은 어느날 갑자기 사람을 벌레로 변신시킵니다. 어느날 갑자기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너무나 비참하죠. 책은 은유겠지만 꼭 은유가 아니어도 현실 세계에 너무나 리얼하게 존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벌 수 없는 모든 사람을 은유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 면에서는 끔찍하게도 현실적이죠.. ^^

  • @lkh0120

    @lkh0120

    5 жыл бұрын

    이런 멍청이... 그냥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순식간에 뒤집혀 보인단 얘긴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 @user-uk7uo5sc1o
    @user-uk7uo5sc1o5 жыл бұрын

    학부때 사진 시한님인가요?지금 더 젊어보이셔요 ㅎㅎㅎ읽은척책방 잘 보고 있습니다~설명을 참 잘해주시네용~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저 때는 한참 배낭 여행 중이어서 고생에 쩔어서 그랬을 거예요.. ^^;;;;;;

  • @robinhsk
    @robinhsk4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카프카의 변신을 퇴근길에 읽다가 답답하다 못해 헛구역질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책을 읽다가 이렇게 불편해진 건 난생 처음이라 놀라기도 했구요. 왜 유독 이런 불편함을 느낀 건지 의아했는데, 돌아보니 그레고르가 처한 무기력한 상황에 더해 가족들에게 닥친 상황, 이런 말도 안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마저 우울에 빠져가며 적응해가는 등장인물들, 점점 벌레의 본성을 따르며 배려심을 잃어가는 그레고르, 소통이 되지 않는 벌레와 가족,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전지적 시점에서 읽고 있는 독자의 입장 등 불편하고 어려운 여러 상황들이 한데 모인 것 때문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뮌헨에서 살고 있는데, 주변에서 두런두런 들리는 독일어를 배경소리 삼아 원래 독일어로 쓰여졌던 문학을 읽으니 신기했어요! 물론 신기함은 잠깐이었고 많이 답답하고 불편했지만요 😢

  • @sihanbooks

    @sihanbooks

    4 жыл бұрын

    오~ 뮌헨... 저는 가본지 한 15년 된 것 같아요... 알테, 노이에 피나코텍이던가요... 거기 참 좋앗었던 기억이... 물론 맥주가 더 좋긴 햇어요.. ^^

  • @iwasborntosurvive5396
    @iwasborntosurvive53962 жыл бұрын

    정말 씁쓸하고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내용인데 그럼에도 이런 작품덕에 나는 누군가를 벌레취급하고 있지는 않나 성찰하게 되네요 내 부모님을 내가 그렇게 대하진 않았을까? 하는것.. 이런 인간 실존에 대한걸 생각해보게 하는것은 고등학교때 처음 배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강렬하면서도 남일을 보듯 볼 수가 없기도합니다. 이런 이야기야말로 시간의 무게에 죽어버리지 않고 불멸성을 지닌 작품으로 남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 @angelalee1513
    @angelalee15135 жыл бұрын

    초현실주의라는 간단한 해설만 보고나서 이책을 펼쳤는데, 다 읽고나서 저는 초현실이라기보다는 현실이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며 좀 슬펐했던 기억(벌레에게 과하게 몰입)이 있습니다. 이청준님의 병신과머저리가 생각났어요. (전혀다른 장르지만 BTS의so far away들었을때도비슷한 감상이었구요) 영상보니까 책을 한번 더 읽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카프카의 은유를 굉장히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셨네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 @jessican149
    @jessican149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저도 변신을 읽고 너무 충격을 받았고 오랫동안 머리에 남아 있네요. 그런데 카프카는 법대를 나와서 보험회사에서 일을 했지만, 회계사는 아닌 걸로 ?????

  • @simyareading6849
    @simyareading68495 жыл бұрын

    베니스 골목길에서 미로에 빠진 느낌 받았었어요 그때 생각나네여 ㅎ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베니스도 길찾기 어렵죠... 베내치아 역에서 광장과 리알토 다리 정도까지 가는 길만 딱 알고 다른 데로 들어가면 그대로 길잃어버리는 곳이죠... ^^

  • @user-gp3lp2fq7u
    @user-gp3lp2fq7u5 жыл бұрын

    카프카가 출판 당시 책표지에 벌레만은 넣지 말아달라고 했다는데 ㅜㅜ 참 추석 잘 보내세요~^^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 감사합니다~~ 카프카는 원래 자기 책 재판을 내지 말아달라고 친구한테 부탁했다더라구요... 친구가 카프카의 유언을 충실히 수행하지 않아서 다행이죠... ^^

  • @yemipark6555
    @yemipark65553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처음 읽고 엄청 빠져들었던 책이네요. 그때 온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읽고 난 뒤 마음속 한 구석이 엄청 무거웠어요. 역시 명작은 연령과 인종, 성별을 뛰어넘는 힘이 있네요 ㅎㅎ 결국 잠자는 아버지가 적의를 담아 던진 사과로 인해 죽고말죠... 우리가 내보이는 적의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요.

  • @sihanbooks

    @sihanbooks

    3 жыл бұрын

    커서 읽으면 초등학교 때 읽는 것보다 느낌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인생의 무게를 알고 보면, 벌레의 은유가 익숙하게 느껴진달까요...

  • @yemipark6555

    @yemipark6555

    3 жыл бұрын

    시한책방 맞아요... 날이 갈수록 나도 언제든지 잠자가 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내가 그렇게 잔인하다고 생각한 가족의 모습이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커져가요. 그리고 사회가 잠자같은 처지에 처한 사람들을 정말 벌레 취급하는 것에서 익숙함 또한 느껴지네요... 당장 지금만 해도 ㅇㅇ충 이라는 혐오표현이 판을 치는걸 보면요

  • @dae0111
    @dae01114 жыл бұрын

    잠재적 잠자.....ㅜㅜㅠ

  • @user-hv4mm1de6v
    @user-hv4mm1de6v5 жыл бұрын

    베르나르 베르베르 오노레 드 발자크 무라카미 하루키 책 부탁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하루키 책 중에 하나는 조만간 할 예정이랍니다.. ㅋㅋ

  • @user-cb2ik9kq5v
    @user-cb2ik9kq5v5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생각난다

  • @user-iq7mu7kp8h
    @user-iq7mu7kp8h2 жыл бұрын

    필경사 바틀비도 생가나네요. 변신 보니

  • @mskim9401
    @mskim94015 жыл бұрын

    제게 3대 사과란 뉴튼의 사과 폴 세잔의 사과 잠자의 사과 죠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ㅋㅋ 보통 뉴튼, 이브의 사과에 세잔의 사과나 빌헬름 텔의 사고, 혹은 잡스의 사과를 드는데.. 잠자의 사과는 좀 특이하긴 하네요... ^^

  • @leesuyeon4629
    @leesuyeon46295 жыл бұрын

    나미야잡화의기적인가 그것도알려주시여

  • @sihanbooks

    @sihanbooks

    5 жыл бұрын

    나미야잡화점의 기적은 일본에 가게 되면 로케로 리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 촬영지가 도쿄나 오사카에서 너무 멀어요... 후쿠오카 근처예요.. 그래서 고민중이랍니다.. ^^

  • @leesuyeon4629

    @leesuyeon4629

    5 жыл бұрын

    @@sihanbooks 네

  • @user-pl2fm6pt5i
    @user-pl2fm6pt5i5 жыл бұрын

    가족의 입장도 이해되고 주인공 입장도 이해되고.. 에휴 작가 나쁜놈 ㅠ

  • @junsup1im
    @junsup1im5 жыл бұрын

    저만 찝찝한가요? 약간 뭐라 해야 할까 더러운 느낌 으..

  • @user-rb4np9go5e
    @user-rb4np9go5e Жыл бұрын

    읽은척이라는 게 책을 안 읽고 읽은 척 하라고 부추기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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