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시절 덜다듬어지고 과한, 좋게 말하면 에너제틱한 톰크루즈 연기가 좋음 매그놀리아에서 정점을 찍기까지의 노력이 보여서

폴뉴먼 저나이에 어찌 저리 잘생겼냐

이거 티비서 처음 봤을 때 ... 저 꽃미남 누구였지..눈을 떼지 못했던.... 어퓨굿맨,, 칵테일도 그렇고...

와우 추억 돋네요 떠오르던 스타 톰 크루즈가 이미 전설이던 폴뉴만과 연기하게되어 매우 영광 스러워 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납니다. 영화 또한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는데 너무 반갑네요 탐은 완전 애기애기 하네요ㅎㅎ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감사욤👍😍👏

@VWYT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영화 설정과 정말 잘 어울리는 두 캐스팅이었죠 정말. 흥미로운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좀 자주 올려주세요~~ 라고 하는 건 제 욕심 이겠죠? ㅎㅎㅎ

폴뉴만의 허슬러의 속편격이고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받았지만 저는 톰의 연기를 더 처주고 싶더군요. 오래전 극장에서 봤을 때 이영화가 탑건 후속작인데 탑건에서의 영웅역할보다도 더 파워있고 패기발랄한 연기를 보여 주여 연기도 잘하는 배우구나라고 감탄했었죠.

@VWY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톰크루즈가 젊은 시절 저런 반항아 이미지도 보여줘서 흥미로웠고 폴뉴먼과 어우러지는 연기도 좋았습니다

@user-bd7tb6kz5b

2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아니 지금비교해도 폴뉴맨은배우로 비교대상은없을듯 스콜세지가 돈색갈 재밋게 감독한걸봐도.

와 이런영화는 어떻게 찾을려고하면 없고 포기하면 하나씩이렇게 계속나올까요ㅠㅠ

톰크루즈. 지렁이 젤리처럼 밟아도 밟히지 않는 저 캐릭터 개짜증나는데 진짜 잘 표현했다.

전설이 돼기전에 폴 뉴맨이라는 전설과 연기를하다니....

와 폴 뉴먼 목소리랑 대사연기가 압살이다 .. 이게 클래식 레전드구나 .. 포스가 다름 ;;

스토리좋네요

@VWYT

4 жыл бұрын

전체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숨은 복선과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일품입니다

와 좋은 영화리뷰 넘 감사합니다.

@VWYT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욱 흥미로운 리뷰로 찾아가겠습니다

형 목소리 너무좋아. 잘봤어요

@VWYT

4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난 돌아왔어! ! 영화사상 최고의 마지막 샷!

@VWYT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진짜 여운이 남는 포인트죠

이게 또 마음에 드는게 항상 저런 보조자가 악역으로 나와서 배신하는 전개가 주류인데 폴 뉴먼으로 자연스레 초점이 바뀌고 톰이 악역으로 진화되는 과정이 너무 좋네요 한때는 내기에 매진해 돈에 몰두했던 폴이 이제는 승부에 전념하고 져도 계속 도전한다는 마지막이 너무 좋습니다

헐 톰 아저씨가 거기서 왜나와? ㅎㅎ 정말 리즈 시절이네요

@VWYT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30년이 넘은 작품이네요 생각해보니 ㅎㅎ

여지껏 많은 영화 리뷰를 봐왔지만 줄거리 외 영화와 관련된 스토리가 가장 흥미로운 영화였습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14:20 내기 당구의 고수 포레스트 탕강가 등장 ㄷㄷㄷ

이분 영화볼 줄 아는 분이네!!

치아교정이 다 안된 시절이네... 풋풋하다

폴뉴먼은 늙어도 저리 멋있네ㅋ 그래도 내 최애는 폭력탈옥의 루크임 개 상남자

@VWYT

4 жыл бұрын

와인같은 남자 폴뉴먼 ㅋㅋ 추천해주신거 참고해보겠습니다

펄 뉴먼 탐 크루즈 눈을 뗄수어뵤네요 감사합니다

1986년도 영화에 톰크루즈가 ... 그럼 몇살인거야;;

와~ 이런 영화가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많은 당구 영화를 보았지만 왜 이제야 이걸 본거지? 마지막장면에 뱅킹을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서로 엉덩이를 마주대고 치는데... 사실 서로 자리만 바꾸면 편할걸...이라 생각하지만... 절대 그자리를 내주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이네요... 테이블컨디션만 1년이상 해보았던 저도 느끼는바가 많은 영화였습니다. (테이블컨디션?) 네. 청소요. 하지만 전 라샤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쿠션도요. 저희 당구장에 1대뿐인 포켓볼다이는 제가 가장 아끼는 친구였답니다.

바이트의 리뷰는 뭐다?? 일단 믿고 본다~~

에디 영감 드럽게 감정적이네 영화 전개가 들쑥날쑥

헐 할배 부치캐시디 앤 선댄스키드의 폴뉴먼이네

@VWY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원조미남배우!

61년도에 나온 The Hustler 라는 영화 후속편임

쓰리쿠션도 이런영화 나오면좋겠다

0:53 줄리안이 크리미널 스쿼드의 그 멋진 악당 아닐까요?

당시의 톰 크루즈는 머리에 무슨 가발을 쓴 듯이 풍성하네

Best movie for pool

전설의 큐대로 당구계를 접수하는 이색스포츠 영화 feat. 도장깨기 - 10분 명화 극장 [영화 컬러오브머니] 영화리뷰 결말포함

전 탐 크루즈는 액션 배우보다.. 연기파 배우가 더 맞다고 생각해요.. 뛰는 연기는 최고지만..

톰형이 나오네요~

24살 톰 청년ㅋㅋ

어비스 여주누님 미모가 저때ㅎㄷㄷ 했네

@VWYT

4 жыл бұрын

스카페이스의 그분

탐 크루즈 탑건으로 인기 떡상한후 찍은 영화.... 극중 이름이 빈센트인데 훗날 프로 킬러역으로 나온 콜래트롤에서도 빈센트였지....

마이클 제이 폭스 귀엽네

이 색스 포츠로 읽은 나란 남자...

@user-jd3nr6il8v

3 жыл бұрын

ㅎㅎ

영화 속에서도 지구를 몇번이나 구한 적 있는 톰이지만...난 믿는다..그는 실제로도 전생에 수없이 많이 지구를 구했다!

22:01 뻔하지만 멋있는 대사

폴뉴먼의 “스팅”“내일을 향해 쏴라”을 보는 느낌? 왜 유사한 작품을 반복? 스콜케이지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시상식에서 존경을 표했던 기억이..

마틴 스콜세지 폴 뉴먼

폴뉴먼옹의 허슬러를 잇는 명작

@VWYT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허슬러도 정말 명작이죠

이 영화 어렸을때 토요명화로 개재밌게 본 기억이..

우리영화 '타찌'의 조상이되는 명작중에 명작.

선수등록 직접 줄서서 하시는 것 보소...ㅎㅎ 아날로그 감성......

첫장면에 주구장창 깨지던 수염기른 사람이 존 터투로였네...

카르멘은 토니몬타나의 여동생입니다

덴젤분이 나와 ㅋ

@user-cw5uk2ts6w

3 жыл бұрын

17:05'

빈센트가 양애츼네

폴뉴맨. 칼라 ..

톰크루즈 아저씨 머리에 번개 맞았네

톰크루즈닮았다했더니 톰크루즈였노

존나 간지나게 늙었네

폴 뉴먼이랑 톰 크루즈랑 연기 차이 너무 심해서 못 봐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