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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맞는 지시를 내리고, 아닌것 같다고 해도 제 의견은 묵살해버리고, 결과가 안 좋으니까 제 실력 탓을 하시고...

@user-io3fu8cd3d

5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jw8zv1bf6m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시대로 했다가 나만 바보되고…..

새로운 업무가 발생했을 때 시킬줄만 알지 중간보고 등 아무리 피드백을 요구해도 결정도없고 방향, 성과 관리에대한 관심이 없이 그저 '문제 없이 처리'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일은 피보나치 수열마냥 늘어나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정말 힘들고 신뢰도 없고 우리부서 뿐만아니라 타부서도 직속상사와 일하기를 꺼려합니다. 참다 못해 퇴사를했는데 자리잡고싶고 나도 커리어란걸 만들고 싶은데 퇴사가 습관이되는거 같아 두렵습니다.

아...암걸려요 진짜 저런 상사 겪어보면...책임전가가 진짜 하

그릇이 좁은 사람밑에서 일하기는 죽어도 싫더군요

@wy7091

Жыл бұрын

미투

@mankim9032

2 ай бұрын

캬 그릇 딱이네

반면교사 삼지 않으면 내가 리더가 되었을 때 과거 무능한 상사의 모습일거란 메시지가 크게 와닿네요. 매번 깔끔하고 명쾌한 직장생활 꿀팁주셔서 감사해요^^ 이형님!! 듣는 것만으로 스킬업되는 느낌은 느낌이겠죠ㅎㅎ 즉반될!! 고고씽!!

무책임+무지+무식의 3무를 갖춘 자가 제가 속한 조직의 부문장입니다…. 개양아치예요. 새벽에 현타오네요… 기억력도 붕어수준이고 하아… 노트도 안해요. 심지어 2년째 매달 같은 질문을 합니다…전 직원이 이 사람을 개무시해요.답답해서 팩폭을 조용히 조곤조곤 했더니 말 많다고 탁상행정의 정점인 어떤 직원처럼 입닥하고 일하는 법을 좀 배우랍니다. 상사가 멍청해서 좋은 것도 나름 있어요. 계속 언발에 오줌 누기로 상황만 면피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 인간이 저희 부서의 전체 수준을 하향 평준화 시키는게 절망적이고, 같이 수준 안 떨어지려고 정줄 잡는것도 에너지가 참 많이 쓰이네요…

@keykey6794

3 жыл бұрын

혹시 저랑 같은 팀이세요?

@rabbit-snow

3 жыл бұрын

혹시 회사가 남부터미널역 근처인가요

@user-yu7lw7bw7i

2 жыл бұрын

저희 부서인가요?

@start2847

Жыл бұрын

2년이요?...

@user-qk5rl9ym2i

Жыл бұрын

전회사 팀장인줄

우와ㅎㅎ 상사 유형별 정리 및 대응법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상사 대처방법이 콘텐츠로 있다니.. 말잇못ㅠㅠ 감사드리옵니다ㅜㅜ경이롭습니다ㅜㅜ

진짜 어디서도 들을 수없는 이야기네요 👍

영상 잘 보고가요 퇴사한 이형채널 파이팅♡

탁월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2:43 진심 공감...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형님, 첫번째 케이스의 경우에 제가 스스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다고 믿어도 될까요?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 보니 막막한 느낌입니다 😇

어쨋든 둘 다 무능한거죠. 책임지거나 말을 자주 바꾼다. 동료도 힘든데 상사는 더 힘들 것 같아요.

@user-ec2zu2eu3r

10 ай бұрын

말을 자주 바꾸는 상사가 더 힘들다는 건가요?

정곡을 찌르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씀 감사합니다.

내 사수는, 영어 번역좀 도와 달라고 3페이지짜리 영문 보고서 주더니, 하루 걸려서 번역 다해서 주니까, 내이름 빼고 자기이름 적어서 상사들 참조 걸어서 전체 메일쓰더라. 소름돋고 정떨어짐

저는 두번째 케이스 인데 계속된 스무고개로 힘이 빠져갑니다 역지사지를 알고 있으나 위축되어 실천이 안되어 힘드네요

저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하야겠네요

한마디로 저런상사는 개진상임. 도움1도 안되는 없는게 더나은 상사.. 상사라고 인정하기도 시름

이형님이 언급한 상황이랑 똑같은 상황인데, 결국에 1번 처럼 대응을 하되 (해당 상사는 일못러로 주위에 피드백이 아주 자자함), 이 무능한 상사가 20년 동안 월급 루팡 한거 보고, 이 부서 아니면 이 회사를 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결국에 이직결심 을 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경쟁사에서 1차 면접 하네요 ㅎㅎ. 이형님, 이직이 맞는 답인가요? ㅎㅎ

와 제 부서의 부장과 차석인듯요. 기억력도 낮고 책임지지 않으려고 윗선지시도 뭉개고

오늘 무능+소인배 때문에 힘들었는데 힘이됩니다....

🥰🥰🥰

근데 저런사람이 사장이면 어쩌나 ㅅㅂ 정치질의 대가인데.. 이익되면 웃고 이익 안되면 버리고 방향을 물어보면 6개월 뒤, 1년뒤.. 교육이나 문서의 중요성도 모르고.. 어떤때는 내가 책임자고 어떤때는 내가 실무자거나 교육받는 인턴인.. 그때그때 임기응변으로 혼자 일하는데 괜히 옆에있다가 안하면 뭐라 얘기들음..

맞음 내 위에 상사가 이 모든 걸 갖춘 상사인데 토스만 함. 전달만 하고 도움을 요청할 땐 지가 판단을 못 내리니 이상한 소리만 늘어놓고 포장함.. 근데 뭔소린지 도무지 모르겠음. 메일에 참조 안 넣으면 또 난리. 내가 한 일을 지 업적으로 평가 받으며 요즘 날뛰는중.. 손 안대고 코 풀면서 승급 하려는게 눈에 보여서 답답함…내가 같이 올라간다 해도 절대 저 자식 올라가는 꼴은 못 보겠음…..

곰이 여우인척해서 짜증납니다

두명의 상사를 다 짬봉시켜둔게 지금 다니는 회사 상사인데 어케해야하나요. 미칠거 같은데 화사대표님은 이 사람편입니다

1, 2번이 섞인 사람이 회사의 대표이사입니다...^.ㅠ...... 회사의 전략방향성 설정은 실무자에게 책임전가. 이상한 부분에서 고집부리시다가 각이 안나오면 말바꾸기.... 이직이 답일까뇨..?

@carpediem8255

2 жыл бұрын

아니 대체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가되는걸깡

@saintriley6968

Ай бұрын

저희 회사인줄 알았네요...

너무 힘드네요. 심지어 저런 유형의 상사가 대표의 혈연이고 강약약강이라서 상사에겐 깍듯이 잘해서 상사들은 좋게 봅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런 상사가 사장이먄 어떻하나여😂😂

문제는 그런 최악의 상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20년간 나가지도 않고, 심지어 회사에서 자르지도 않은... 본인때문에 나간 직원만 여러명이고 회사 내부 사람 모두가 다 알지만 뭔가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주말에 전화해서 안받으니 주말 전화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고, 보고하면 모든걸 지적하고, 지적한걸 수정하기를 십수번... 그러다 윗상사에게 보고하니 다 까여서 다시 원점... 보고할때마다 기본 1시간 지적입니다. 이제 스트레스가 몸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상사도 사람이죠.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합니다. 감정적이라는 거죠. 상사든 누구든 타인한테 도움을 받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그걸 바라는 것 부터가 문제이지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상사가 우리 상사와 비슷한데 추가적으로 보고를 하면 왜 이걸 나한테 보고해? 이거 무슨 의미야? 그러고 보고 안하면 보고안했다고 뭐라합니다. ㅋㅋㅋ

1번 우리 대표네 ㅋ

하.. 극!공!

비슷한 상사분들로 인해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연자님의 용기와 이형님의 강의로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이직하더라도 극복하고 성장한 뒤 도전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2번 다 포함되는 파트장이었는데 파트원들 결국 다 퇴사했어요... 그래서 파트 없어지고 파트장 결국 평사원으로 강등됐어요..

@user-eb2ui4ny5x

Жыл бұрын

저리해도 안짤리는게 제일 키포인트군요 ㅋㅋㅋ

@user-jw8zv1bf6m

3 ай бұрын

와 그래도 그나마 사이다다…..

1번 같은 유형 상사를 모시고 있는데 ㅎㅎ ㅠ 입사 2년차인 제가 모시기 참 힘드네요...

@honestegrity

3 жыл бұрын

저도 1번ㅋㅋ

있네 있어 지금 그분 퇴사 준비 중입니다ㅋㅋ

참조 넣어도 본인이 기억못하고 비난하는상사 어떡해요?ㅠㅠ

@Yyy-hz2vf

Жыл бұрын

개별 메신저로 보고하고 답변까지 받아두세요

댓글보니 울 팀장은 무능한데 정치라도 하려고 해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