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냐는 댓글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내 가정을 위해 선택한 퇴직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젊은 날 꿈꿔온 꿈이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이런저런 마음들이 교차했겠죠... 보내버린 줄 알았던 마음이 생생이 살아나 내 마음을 울컥이는 날이 여러분들은 없었나요...?

@lhhj5052

5 жыл бұрын

김한수 진짜ㅠㅠ맞는말이에여

@user-eu5ol8hb9l

5 жыл бұрын

누구라도 갖고있는 젊은 시절의 그 찬란한 꿈이 육아라는 길로 들어감으로써 사라진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 길을 후회하는 몫은 개개인에 있지만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나봐요 아직 대한민국의 여자의 직장은 임신과 육아로 경력단절이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user-dk3om2wj8q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강제로 한 결혼도 퇴사도 육아도 아니지만 아무리 예상하고 준비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수없이 다짐했어도 실제로 감내 할 때 그 무게가 무겁고 지쳐서... 눈물 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눈물을 비난하는 글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의 슬픔을 재는 것이 굉장히 경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 안에 내용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것이 다른이에겐 커다란 고민거리가 되곤 합니다... 이해가 가지 않을 수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살아오면서 제가 느낀 것들이고 손손님은 다르겠지요.. 제 감성을 드러낸 감성팔이 댓글이 불편하셨기 때문에 댓글 남겨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손손님께선 제 말을 개씹논리라고 하셨지만 그 출처가 제 인생이었다는 말과함께.. 손손님께서 남겨주신 댓글을 곱씹으면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user-ee3os7xq1k

5 жыл бұрын

한수님 손손이는 무슨 말을 해도 빼액 앙 몰라하는 무지개 반사충이라 고상하게 타일러봤자 역겹게 되받아 친답니다 대가리가 덜 여물었는지 개념없는게 아주 그냥 단비 뺨쳐요 그냥 처단이 답이예요 전 이미 신고함 누가 저런걸 사회에 풀어놨는진 몰라도 끔찍하네요 그 와중에도 한수님 한마디 한마디가 산전수전 다 겪으신분의 철학을 듣는 것 같아 감동받았네요 멋있으세요 짱짱맨

@parkhr9

5 жыл бұрын

보내버린 줄 알았던 마음.... ㅠㅠ

류진 표정봐..... 저런 아내 행동을 생전처음본다는 표정으로.. ㅠㅠ.. 평소에 아침에 밥차리고 애들데려다주고 픽업해오고, 다시 밥차리고... 이런 부인분의 생활루틴 자체를 모르는거같은데.. 저러다 우울증오지 .. 관심좀가져요 ㅠㅠ..

@innilovely4844

5 жыл бұрын

손 손 혼자 왜 발끈하죠?ㅋㅋ 누가 류진이 일 안한다고 했나? 누가 류진은 힘들지 않을거라고 했나봄? 결혼 12년차임에도 아들 친구가 누군지도 모르고, 아내가 아침에 애들 어떻게 챙겨주는지도 모르는게 님이 보기엔 관심이 넘치는 아버지와 가장의 모습인가봐요ㅋㅋㅋㅋㅋ 남편이 밖에서 일하면 애들 친구 얼굴 몰라도 되고, 애들 등교길을 엄마가 어떻게 챙겨주는지 몰라도 되는구나...그렇구나... 아내는 우울증 초기 증상인것 같은데 남편도 힘들수도 있으니까 ‘관심’ 달란 말도 하면 안되는구나ㅋㅋㅋ 위에 다른 사람 대댓글에선 엄마로서 희생해야한다더니 남편 류진은 왜 엄마의 희생을 모르는것 같지ㅋㅋㅋ 서로의 힘듦을 보듬어줘야하는게 부부아닌가ㅋㅋㅋ

@user-gt2un9xj9t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이런댓글 보면 반박할 생각보다 욕부터 나온다

@user-ru7cj9jp1l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이새기는 댓글마다 부랄발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s9zh9qo4k

5 жыл бұрын

손 손 ㅋㅋㅋㅋㅋㅋㅋㅋ부랄차고 여기저기 물흐리느라 안힘드냐ㅋㅋㅋ

@huihee4577

5 жыл бұрын

손 손 냼퍤은 챼냬는걔냬.. 저기요 ㅎㅎ 얼마나 자격지심이 심하면 저 영상을 보고 남자는 노는구나 하고 댓글을 남겨요 ㅠㅠ 떼잉,, 쯧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ㅎㅎ 왜 화가 났을까 나는 ? 하고 ^^

울컥하는 저 순간이 너무 이해가 되네...당연히 자식들 케어하고 키우는것도 행복하시겠지..왜 우냐는 댓글보니 참 답답하네...

@luvf420

5 жыл бұрын

결혼과 일을 양립하려면 적극적인 육아가 아쉽고. ㅎㅎ 커리어를 쌓는다 해서 일을 하고 결혼을 안하면 가족의 울타리가 아쉽고. 일없으면 그것대로 존재감과 보람이 없어지니. ㅎㅎ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jinnyjinlee1185

5 жыл бұрын

남자야 결혼해도 잃을게 없지먀 여자는 결혼하고 육아시작하면 그때부터 내존재가 상실됨..ㅋㅋㅋ 결혼은 여자한테 득되는게 없어 실이 더 크지

@reason2339

3 жыл бұрын

득ㆍ실을 따질 이유가 없는게 결혼은 본인의 선택이라는거. 댓글들 보면서 드는 생각이 결혼해서 힘든 여자분 결혼한 남자분들이 왜 여기서 싸우는지 결혼해서 희생하는 부분은 남자 여자 다 있는건데... 부부끼리 상의해서 결정할일이고 그 남편 그 아내를 선택한것도 본인인데 왜 여자만 희생한다는 식으로 댓글을 쓰는지 이해하기 어려움.

@glinggring

3 жыл бұрын

@@reason2339 그 사이트에서 와서 그럼

승무원 꿈꾸던 사람들은 알만한 항공사 직원 모델이여서 류진이랑 결혼한다고 할때도 잘 나가는구나 했는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ㅜㅜ 친구는 현역이고 본인은 아이 하원 기다리는 엄마의 신세가 느껴진 모양이에여ㅜ

@user-fn2oc4lm3d

5 жыл бұрын

@M Leahh 됐다...이정도면 말을 말자. .

@user-lm4gn2em1o

5 жыл бұрын

승무원보다 하원 기다리는 엄마나 못한가요.. 이해안되네요

@user-fn2oc4lm3d

5 жыл бұрын

@@user-lm4gn2em1o 정말 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하원 기다리는 엄마가 못하다는게 아니라 육아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산다는게 안타깝다는거에요.. 당연히 전업 주부일 하시는 모든 여성분 남성분들 존중합니다..

@hyojumi

5 жыл бұрын

@@user-fn2oc4lm3d 저도 그 생각으로 댓글단건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ㅠㅠ

@user-xc8ih9fg9m

5 жыл бұрын

효주미 공감합니다

미혼인데 아내분 우는거에 공감됨 자기 커리어 포기하면서 부모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

@KARINAU7

5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일 그만두고 취집하려는 사람이 훨씬 많은거 같은데ㅋㅋ

@xdxgixxle8269

5 жыл бұрын

ㅉㅉ 내가 생각 수준 꼬라지

@user-hm1wm8hj2w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최저임 출산율만보면 요즘엔 애 안낳고 커리어 포기안함

@user-hm1wm8hj2w

5 жыл бұрын

amy Lee 근데 뭐라고 하시는거에요? 한글좀 배워서 댓글좀..ㅠㅠ

@fuck_u112

4 жыл бұрын

@@KARINAU7 그건 니 생각이고

저기분 이해됨 어느순간 나는 없어지고 누구의 엄마 누구의 부인으로서만 존재하는거 같은 기분..

@user-ed7qx7uu1v

5 жыл бұрын

손 손 니가 뭘안다고 씨부리냐;

@user-vs9zr9fq8w

5 жыл бұрын

손 손 공감능력 재기

@mo5292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넌벌써 존재자체로 사람들 불행하게만드네

@user-po1yz9kn3y

5 жыл бұрын

손 손 왜 사냐?

@user-eu1cd3ku6o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니 부모님도 존나 불행하실듯..자식이란게 유튜브에서 이런댓글 달고다니고 ㅠ

류진씨 너무하신거 아닌가ㅋㅋ 먼저 외모 3~4등이라고 얘기하셨는데 아내분이 제일 잘생겼었다고 말하길바라는게 웃기네요ㅋㅋㅋㅋ

@wnsrjs0009

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

@user-dc4by4ub1x

5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상관이죠? 서로 좋아서 결혼해서 지금 잘살고 있는데ᆢ지난얘기니까 솔직히 말할수 있는거지 외모가 이상형이 될순 없는거지 않나? 주파수가 댕겨서 서로 사랑해서 만난거고 결혼까지 한건데 ᆢ

@sdeisme8004

5 жыл бұрын

@@user-dc4by4ub1x 아니ㅋㅋㅋㅋ 제가 그 얘길 논하는게 아니잖아요. 류진님이 먼저 그렇게 얘기하셔놓고 좋은 얘길 듣길 바라는게 웃기하다고 한거죠.

@user-gn1gg8kx3g

5 жыл бұрын

웃자고 하는말을 거참... 다큐로 받네

@zz-mj4jf

5 жыл бұрын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게 아닌지??????????????????

이야 근데 진짜 부인분 21살 때였으면 진짜 뭣도 모를때 만난거네.. 물론 연애는 몇번 해봤을수있어도..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까지는 생각하기가 어려운 나이인데..ㅜㅜ우는거 넘 울컥한다

@queeeni9572

5 жыл бұрын

7년 연애하고 결혼햇다고 나와요

아내와 첫만남에 얼굴 등급 매기기, 와이프는 12년차 주부+아침에 저리 분주한데 본인은 늦잠 자느냐고 아침 상황 하나도 몰랐다고 웃음+장가 잘갔다는 말엔 그저 헤벌레 ... ㅉ

@user-dq7vi8wc8m

5 жыл бұрын

스피릿 님 남자?ㅋ

@maniac2421

5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한숨나온다 진짜

@user-sr1wr6cc6u

5 жыл бұрын

잠깐 나온 방송에 매일 늦잠 잔것처럼 말허네

@user-wo9bp9ii1y

5 жыл бұрын

잠깐 나온 방송에도 저 정도면 말 다 한거지 설마 저 아내분이 방송이라고 부지런척한거면 모를까 잠자는게 척이라고 보이니ㅎ

@user-we1zr3mb9f

5 жыл бұрын

얼굴 등급 매기기는 다 하는 거 아닌가?

모든 엄마들은 말안해도 알듯 괜찮아서 참는게 아니란걸.. 난 그래, 애들낳고보니 하고있던 일이. 육아랑 동시에 할수없는 상황이였고 결국 어렵게들어간 직장을 그만두고 애들선택해서 가사.육아에집중! 내자신 돌아볼 겨를도 없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는데 잠시 혼자시간이 올때 내 꼬락서니 보면 온갖 현타! 오는거지.. . . . 그래도 아이이들과 함께하며 느끼는 감정,시간 모든것들이 말로표현 안될만큼 소중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기 때문에 참는거다.

@Hannah12570

5 жыл бұрын

jiya baek 눈물이나네요...

@yojunfp

5 жыл бұрын

내친구들 다 그런거 같아요 내자식 너무 사랑하고 자랑하고 그러다가 가끔 우울해 지는게 말 그대로 현타와서 그런거 같아요

@hohoho7078

4 жыл бұрын

정말 엄마란 이름아래 남편 자식들 먼저 생각하고 그거때문에 버티다가 문득 그럼...나는..?이란 생각에 내 인생에 있어 나 스스로는 정말 행복한가 싶다가도 다시 괜찮아지고 반복인듯ㅠㅠ

되게 자상하고 다정다감할 것처럼 생기셨는데 어쩜,,,.... 인간적으로 외벌이든 뭐든 남녀 다 떠나서 지 아들인데 아들 친구도 모르고... 애가 아침에 어떻게 학교 가는지도 모르냐...ㅠ진짜 너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끔찍 이쯤되면 비혼 비출산 장려 프로젝트 방송 아님?ㅋㅋㅋㅋㅋ그나저나 아내분 너무 안타깝다... 무슨 마음일지 너무 알 것 같아..

@user-eg2xb6gg5s

5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naturec.5023

5 жыл бұрын

ㅇㅈ

@ttrr7615

5 жыл бұрын

수연 정 ㄹㅇ 류진 존나 숨막히고 답답한데 너무 전형적인 한국남자를 보는거같아서 오늘도 비혼을 다짐하고갑니다..

@user-fo4ez3rt3o

5 жыл бұрын

@오 오미 결혼하기 싫다니까 메갈이래ㅋㅋㅋㅋ 결혼을 꼭 하고싶어해야 메갈이 아니면 그럼 그냥 메갈할래~~

@user-fo4ez3rt3o

5 жыл бұрын

@오 오미에휴 ㅉㅉ

류진 뭐임..당연하듯이 애기들 아침챙기도 등교 준비하는 건 아내의 몫? 아내가 자신은 일 계속 할 수 있어도 가족을 위해 커리어 포기해가며 뒷바라지 하는 데 류진은 공백기에 늦잠자고 있다니,,,저게 당연하듯이;;; 원룸 얻고 자기 공간 얻고 싶으면 왜 결혼해서 굳이 네명의 가족을 일궜는지???? 답답함,,,,나도 울컥,,

가정주부는.... 눈에보이는 성과나 보상이 없어서 더 힘듦.... 그래서 후려치기도 많이 당하고 ... 집에서 ‘논다’ 이런 식으로

@user-lp6nh8xr3f

5 жыл бұрын

위에 댓글단거도 보면 손 손 저 인간 현실파악 못하고 그냥 정신 이상자 같네요

@magellanjugend

5 жыл бұрын

손 손 니 엄마한테 그대로 말해드려라

@blue-vw5ny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여기 당신이 달아놓은 댓글보면서 잘 생각해봐 누가 정상이고 누가 비정상인지 등신같은게 진짜 오지게 맞지도않는 훈수질하고 자빠졌네

@user-zf3pw4gh5r

5 жыл бұрын

가정주부가 꿈인사람이 많을까요? 나 아니면 애들 볼 사람이 없는데 시댁은 외손주들 보느라 안봐주시고 친정은 멀고... 자주 아픈 아이들.. 회사가서 인정받았을때 쾌감 없음.. 걍 집에서 노는 집순이 취급 ㅋㅋ 남편 자영업인데 두달반 놀동안 설겆이 한번했음.. 징그럽고 싫다.. 근데.... 그 놀동안 남편 보약 3개월치 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z7311

5 жыл бұрын

@손 손 거의.....뭐 다른 세계에서 오신줄...공감 느낌이 결여된 사람처렁 이 상황에서 오히려 본인이 이상해보인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한국에서는 보통 남자들이 장가 잘 갔다는 소리 들으면 여자들은 시집 잘못간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한쪽이 더 희생하는 우리나라 문화도 빨리 바뀌어야할텐데...

@singleair3094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user-mq5cc6vt8u

5 жыл бұрын

둘이 다른환경에서 태어나서 만나 결혼하면.. 당연히 한쪽이 희생되는 부분이 일정부분 있지 않나 ㅋ 당연한건데

@fraulee89

5 жыл бұрын

내덕네탓 당연한게 어딧죠 한쪽이 더 희생하는거 알면 다른쪽도 더 배려하고 노력해야지

@user-mq5cc6vt8u

5 жыл бұрын

@@fraulee89 더 배려안하고 노력 안하는게 당연하다고는 안했어요^^ 한쪽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했지.

@user-tr9dd8zt7y

5 жыл бұрын

@@user-mq5cc6vt8u 그 희생이 대부분 여자라는게..그게좀 아쉬워요

이해간다....... 나도 차 안에서 저렇게 애들 학교 보내주고 다시 태우러 가고 멍때리다 내 지난날 떠올리며 울고........ 다시 뭘 할려니 늙어서 누가 써주겠나 싶고...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 화이팅 해야죠!

@user-po1yz9kn3y

5 жыл бұрын

손 손 니가 제일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바닥에서 사료만 먹고 살았나 뇌수준이 딱그거네 그거ㅋ

@luNa-love29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 그냥 사회에 대한 불만이 넘치는듯ㅋㅋㅋ 그냥 결혼하지말고 혼자살엌ㅋㅋ 나중에 같이 살 사람이 불쌍하다 ㅉㅉ

@leeeel8425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야.. 너네어머니도 니키우면서 저런생각 몇십번 수백번 했을수도 있어 모르면 조용히좀 있어

@jisu_2ka7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그냥 다물고있어 니가 아냐?저기분을

@user-so7rg4fw9w

5 жыл бұрын

@@user-vj7kp1vr9r 어머니 사랑 많이 못받아 보셨군요? 안타깝네요 보통 가정교육 잘받고 올바른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저런 글 안남기시던데 남기신 글 유심히 보니 여성에대한 분노가 많아보이시네요 병이 있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가까운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제가 고등학생 때 항공 관련 행사에 갔다가 승무원 중에서도 유독 예쁘신 분이 계셔서 함께 사진 촬영을 부탁했었는데.. 그분이 이혜선 님이셨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뵈니 너무 반갑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가 승무원이 되고, 승무원이셨던 이혜선 님이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되셨다니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구나 싶으면서, 저에게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실 때 저 역시.. ㅠㅠ........ 제 댓글을 보신다면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승무원이셨던 그때나, 두 아이의 어머니인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우십니다.

너무 아내한테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 아침에 뭐하는지도 모르고 아이친구도 모르고.. 방송이여서 과장된거기를

아침 준비하는거 처음보는게 자랑인가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비혼 다짐하게됨

@user-ie4cf8ip6k

5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내는 12년차 주부인데 지는 아침에 늦잠자느냐 뭔 상황인지 몰랐다는게 퍽이나 자랑이다 개한심..

이게 그렇더라구요. 전 결혼 안했고, 외국에서 대학원 다니는데,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사는 친구를 보면 뭔가 자신의 가정을 가졌다는게 참 부러워요. 인생에서 많은 부분을 이룬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근데 역으로 그 친구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가정이 없이, 온전히 저 스스로를 위해서만 살아가는 제가 부럽다고 해요. 저 눈물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내가 처한 삶이 너무 싫고 짜증난다는 감정이 아니라 옛 생각도 나고, 똑같은 출발선에 서있었던 친구들이지만 현재 나와는 다른 형태로 흘러가는 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고..이런저런 상념들이 뒤섞인 그런 눈물.

@hyojeongan6362

5 жыл бұрын

Edie Eo 동감입니다. 저는 미혼인 입장에서 가정 이룬 친구들 보는 시선이 님하고 똑같이 느껴져요. 가정이 있다보면 부담하고 감당해야 되는 부분이 많겠지만 정말 든든해보이는 부분이 제일 부러워요. 하늘이 무너져도 같이 버텨줄 가족이 있잖아요.

@user-dh4gz5ry7w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결혼전에는 결혼해서 애기 키우며 살던 선배가 대단하고 부러웠어요. 그런데 저도 결혼하고 아이키우면서 내가 없는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슬펐어요..

@luvf420

5 жыл бұрын

인생에 정답은 없죠. ㅎㅎ 힘내세요

@ysk1330

5 жыл бұрын

비교하지마요

@ysk1330

5 жыл бұрын

전 님의 삶이 더 좋아보여요 일도 사랑도 가정도 다 해야죠 가정만있고 직업없으면 그것도 별로 ㅋㅋㅋ

아예 자기 말고 가족의 삶에 관심이 없구나 ㅋㅋ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인식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지도 않는 듯

울컥한부분에서 저기분 나도알지...잊고살려고 생각안할려고 아닌척할려고 했는데 훅 터지는 한순간...

왜 항상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정에 집중해야되는건 여자 쪽인지 모르겠어요 진짜ㅠㅠ 이러니까 여자들이 아이를 안 가지려고 하지...

@Cherryeon993

5 жыл бұрын

NPR2335 왜 잘벌게..^^ 왜 20대 후반까지는 여남 차이없이 벌다가 갑자기 30대 들어가서 여자들 우르르 사라지고 남자들만 남아서 여남 연봉수익 차이날까..? 생각함 해봐...

@user-iy7je9vl6t

5 жыл бұрын

그럼 월급 150 받는 남자랑 결혼해서 사세요. 남자들은 이쁜여자랑 결혼해서 자기가 돈 벌고 싶어하지만 여자들은 외모보다는 최소한 자기보단 능력좋은 남자만 찾으니까 결국 집안일은 여자가 주로 맞게 되는거지 무슨.. 다른 변명을 짓거려

@user-nz2qi6zu4k

5 жыл бұрын

@우야꼬 주작판명이 대체 어디서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o6jg5rk4o

5 жыл бұрын

@우야꼬 주작증거좀^^ ㅋㅋㅋㅋㅋ이미세계가다아는데 왜모르는척하세요?ㅋㅋㅋㅋㅋ

@user-nj1nu6ut5j

5 жыл бұрын

긍까 자기보다 남편이 능력이좋으니 육아를더많이하는거지 여자가능력더좋아봐 그럼 남자들이 육아를하겠지

여고 다니는데 애들ㄷ한테 장래희망 물어보면 전업주부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미래를 생각할 때 자신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일할거만 생각하지 아무도 가사일 떠맡고 집에서 하루종일 있고싶어하지않음

@user-py9tm1bm8l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음. 20년 전에 그렇게 꿈을 꾸던 아이들은 지금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아내분 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진 않을런지

@su-gj6ou

4 жыл бұрын

그렇치 점점 현실을 느끼면서 30대쯤 돼면 아 집에서 육아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ㅋㅋ

@user-wg8te2tm4r

4 жыл бұрын

가정 시간에 가정쌤이 여기서 결혼 할 사람 손 들어보라고 시켰는데 21명 있는데 단 2명만 들고 나머지는 안 하고 싶다고 함 물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하고 싶겠지만.... 이런 영상 보거나 하면 그냥 혼자 살고 싶

나라는 한 사람이 없어지는 것 같은 마음에서의 눈물인데 류진의 태도는 정말이지.......우리나라 갈수록 결혼 더 안하려고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이 동영상에 나와있네요...

이 와중에도 직장 생활이 더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댓글 남깁니다 여자가 원해서 직장을 그만두고 나왔을까요? 평생을 그것만 보고 달려온 내 꿈, 내 커리어를 과연 주체적으로 포기했겠냐는 말이에요 아이들 예쁘죠 사랑하니까 버티죠 그렇지만 과연 그 이유 하나로 내 꿈, 내 커리어를 모두 포기한 그 순간에 있어서 조금의 후회도 없을 거라 생각하세요? 여자는 그걸 내내 가슴 속에 달고 살아요 남편이 관심이 없을 뿐이지 누가 더 힘들다의 문제가 아니에요 누가 더 포기했냐의 문제지 이 결혼으로 인해 내가 낳은 아이로 인해 내 와이프가 포기하게 되는 것들에 대해서 단 한 순간이라도 생각해 보셨나요?

@cleantissue2637

5 жыл бұрын

그럼 배우 그만두고 집안살림하리? ㅋㅋㅋ

@user-bg9dx5ww4r

5 жыл бұрын

Clean Tissue 뭔 대화가 통해야 반박을 하든 말든 하지 공부 좀 하고 사세요 모국어로 말을 해 줘도 알아 듣지를 못하시면 어떡해요 “직장 생활”이라고 분명히 명시했고 배우 생활 하면서도 충분히 집안 살림 나눠 할 수 있습니다

@mer_bleu

5 жыл бұрын

Clean Tissue 아내는 왜 일을 그만둬야 하는데요?

이레서...결혼과 출산이 점점 선택이 되고 하기 싫어지는 것 깉습니다. 저도 결훈해서 아기가 있지만. 가끔 나는 뭐지 라는 정체성 상실이 생깁니다. 그레서 제가 아기를 재우고 편입한 미국 대학교 심리학 전공에 열중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모든 엄마들 화이팅!

@user.dear.j

5 жыл бұрын

이왕 공부하시는 거 맞춤법도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zs2rv9nt9l

5 жыл бұрын

Genie 오타 좀 날 수도 있지 뭘 그렇게 따지세요^^ 참 맥락없네요^^

@kbbb3591

2 жыл бұрын

@@user.dear.j 해외 대학교 심리학 전공 배운다니까 질투하긴 자존심 상하고 뭔가 기분이 나쁜데 태클은 걸고 싶고 그래서 건수 잡은 게 오타.. ㅋㅋ 참 인생 행복하게 사시네?

아빠어디가 보다가 이거 보니까 개 현타오네 ㅋㅋ ㅌㅋ

@user-kv2zs9or8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공감..

류진 참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정적인 남편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다른 한남들과 다를 바 없네여

@pluv116

5 жыл бұрын

Sevy 역시 한남민국인가봐요.., 탈한남은 없음.....

@ro_orsz

5 жыл бұрын

하 조팔 진짜 아내분 눈물흘릴때 나도울었다

@zeze6519

5 жыл бұрын

개공감 ㅇㅈ

@user-ln7rn6gm8b

5 жыл бұрын

류진네집 남자들 다 저럼 할어버지 조상때부터 이어져 온듯 그때 아빠어디가에서 설날에 친척들 다 나왔을때 남자들은 손하나 까딱안한다고 댓글에서 욕엄청 먹음

@user-bk2pz9ji7h

4 жыл бұрын

ㅋㅋ 다른 나라는 더 심하니까 적당히당하는거에 감사하라는거 ㅈㄴ 웃기네 그 게 바뀌어야 하는 거지 참아야 하는 거냐 머가리 딸리는거 ㅈㄴ티내고잇네

아내이기 전에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이고 결혼 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던 사람인데 결혼과 동시에 하던 일을 관두고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느라 바빴을 거 생각하니 슬프네요.나와 같은 길을 걷던 동료들은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가는데 나만 등돌려 반대로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죠.지금 삶에 후회를 하거나 만족스럽지 않게 생각해서 우는게 아닐 거에요.그냥 나도 계속 그 길을 걸어나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첫 비행하며 동료들과 함께 일했던 생각 여러가지 과거와 현재가 섞이면서 오묘한 감정에 눈물이 흘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분 우실 때 너무 공감되고 장가 잘 갔다는 사람들 보면 아내분들은 시집 되게 못 갔더라

겁나 바빠보이는데 것다대고 장가잘갔네~ 이러고있네..;; 부인 되시는 분은 시집 잘 못간것 같고요...?

@dddubbba

5 жыл бұрын

핏짜냠냠 ?? 장가 잘간거 맞는거 같은데 꼭 이렇게 비교를 해야대나;;ㅋㅋㅋㅋㅋㅋ 아내 분이 요리 잘하시고 열심히하시니 장가 잘간거 맞지 그럼 뭐라그래요?

@user-lw7zf6zg7x

5 жыл бұрын

기린놀이 애초에 왜 아내가 요리잘하는게 장가를 잘간건지 모르겠는데요....? 글고 요리를 잘 하는거 같으면 요리잘한다/부지런하다/고생이많다 등 아내분 칭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사람 바빠죽겠는데 거기다 대고 장가잘갔네~ 이러는거 진심 공감지능 무슨일..;

@dddubbba

5 жыл бұрын

핏짜냠냠 그럼 남편 장가 못간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남편은 장가 잘 못간거네요ㅠㅠ 여자가 잘해주니 남자가 편하게 장가 잘갔다고 하는게 무슨 죄라고 이렇게 말을 하는지 도저히 1도 이해 안감ㅋㅋㅋ 말해보세요 그럼 남자 장가 잘 못간거에요?

@user-lw7zf6zg7x

5 жыл бұрын

기린놀이 장가 못갔다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고 저 상황에서 저 말을 해야했냐는 말인데요;ㅋㅋㅋㅋㅋㅋ 댓글 더 달지마세요 짜증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웅앵..

@user-vf5br7ex2v

5 жыл бұрын

핏짜냠냠 어휴 상대하지마세요 전형적인 그 성별 특징이라 공감능력 엿바꿔먹고 논리라곤 없어서 이거아니면 저거라고 밖에 생각 못하는 저능아들이잖아요 아무리 설득해봤자 쟤네한테 돌아오는건 저겁니다 >>그롬 장가 뭣 간궈예여? ㅇㅈㄹ ㅋㅋㅋㅋㅋ 부끄러운 줄 모르고 오히려 더 큰소리 내는거 이쯤되면 대단하다 진짜~~

나는 이래서 결혼을 못하겠음 ... 아이의 인생을 책임지면서 내 인생은 책임못질게 뻔하니까 ..

승무원 경쟁률 높아서 들어가기 위해 노력햇을 상상하면 마음이 아파지겟네요

아직 결혼 안했는데도 이해가 감. 일이라는 건 단순 돈 벌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자아 실현이아고도 볼 수 있으니까.

왜 여자들이 우울증이 많이 걸리는지 알겠다 ... 결혼하고 애낳으면 정말 잘 해줘야 한다 ...

11:25 뭔가 짠하네요.지금 불행한건 아니지만 뭔가 비교되는 그런삶이 이해가 되요.힘내세요 엄마들

생각 없이 끌 쓰는 분들 많으시네...왜 우냐구요? 왜 저분이 저 상황에서 우는지는 생각은 해보시구 글 다시는지...참...... 그냥 화면 보고 우네? 왜 울지? 그러지 말고 생각해보면서 영상을 좀 보세여..게스트들 말 하는 것만 봐두 알겠구만

그냥 아내가 자기보다 아래라 생각하고 사는사람인듯

저런 남자랑 살거면 차라리 혼자 산다,,,

아내분 과거 존녜다 ㅋㅋㅌ와 미친 아이린 닮음 아이돌로 데뷔했어도 됐을 외모인데 무슨 3등 4등이고 나이많은 아재가 갓 스물이랑 사귀면서 외모순위를 매기냐

하루종일 애들 픽업하다가 하루 다가겠다...

@cleantissue2637

5 жыл бұрын

픽업 해봤자 왕복1시간에 그러면 하루 2시간인데.. 오버 좀.. 아침에 픽업하고 집안일 좀 하고 띵가띵가 쉬다가 오후에 픽업하니까 하루 다가는걸로 느끼지 ㅋㅋ

@user-nz2qi6zu4k

5 жыл бұрын

@@cleantissue2637 집안일 좀 하고 띵가띵가? 집안일 안해봤구나...

@blueworld1056

5 жыл бұрын

Clean Tissue 집안일 좀 하고 ㅋㅋ 에휴 집안일 1도 안해본거 티나노

가정주부로서 산다는건 남자들은 모를꺼다...내 인생이 가치없고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고된 노동이고 희생이란걸...어떻게보면 쓸쓸하지..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같고 티안나게 힘들고 지치고 허무함이 드는 직업이 가정주부...그치만 누군가는 해야하고 내 인생 내 시간을 바치고 희생하지만 항상 누군갈 대접해줘야하는 입장 신랑들은 돈을 번다는 이유로 대접받는 입장...의미없고 서러운게 가정주부로서 사는 삶인거 같다...100이면 100모든 여성들은 다시 가정주부로 살라고 한다면 결혼하지 않는 쪽을 택할것이다...

@user-oy7cv7dt2l

5 жыл бұрын

juliet Oo 진짜 글 잘쓰시네요..👍🏼 공감백퍼 💧눈물 찡.. ㅠ

@user-nq5oo2sg7i

5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니들 아줌마도 밖에서 열심히 돈벌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힘든 내색안하는 아버지를 돈버는 기계로 무시하잖아 니네 우리나라 자살자 65프로 50대남성인거 아냐? 자살의 가장 큰이유는 50대 이후 무기력해진 남자 남편 아버지를 무시하는 니들 여편네들과 자식들 때문이다 50대 이후 이제 직장에서 은퇴하시는 나이 겉으로만 봐도 남자로서 이제 많이 약해지는 나이 무시란 무시 젊어서 열심히 일할때도 돈 못벌어온다고 대놓고 무시했는데 50대 은퇴하면 얼마나 무시할까 ㅋㅋ 가정주부터령하기전에 니들 남편부터 무시하지마 아주매미들아 지들이 결혼하고 가정주부선택해놓고 마치 반강제로 가정주부된것처럼 말해 보면 직업도 없다가 남자 어떻게든 물어서 결혼해서 가정주부되고 지들이 결혼하고 자기는 가정에 몰두하겟다고 지들이 선택해놓고 징징징 꺼지시요 아주매미들

@mrmy724

5 жыл бұрын

ㄹㅇ 남자들하고 바꾸면 된다 남자들중에 결혼하면 가정주부하는조건으로 여자랑 결혼하라고 하면 80프로가 넘는 남성들이 바지벗고 빤스바람으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며 거리를 뛰어다닐것이다. 나역시 마찬가지 여자가 결혼조건으로 가정주부하라그러면 성도 여자따라가도 되고 명절에 처가먼저 가는것도 기쁜마음으로 갈것이다

@raykim_

5 жыл бұрын

돈을 벌든 가정일을 도맡아 하든 각자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자기만의 불만이 있을 것이다 내가 힘드네 네가 힘드네는 의미가 없음 다들 힘냅시다

@user-hr9ei1sm7y

5 жыл бұрын

맞벌이도 똑같아 맞벌이 여자가 더힘들다

류진... 호감이었는데 이거 볼수록 진짜 별로다. 중고나라거래를 왜 아내를 시킴? 본인 나가도 누군지 못알아볼 확률이 더 큽니다. 연예인병에 도취되어 있나...정신차리세요.

저 상황 이해됨~~나도 결혼후 육아문제로 전업주부 되었음. 육아. 살림으로 편할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난 그시절 무척 외로웠음. 혼자서 울기도 많이 울었음. 지금은 어느정도 아이 키우고 재취업해서 일하고 있음. 두번다시 30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나도 보면서 순간 울컥했음.

@user-fk6qk2qf1n

5 жыл бұрын

lily kim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앞으론 멋있고 주체적인 삶 사시길!!

@lalala-ke7wo

5 жыл бұрын

님 너무 공감 되요.. 저도 13년 애들 키우고 재취업 성공해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님 댓글 읽으면서 또 한번 울컥했네요..

외모등급... 남자들 돈 버는 순위로 너는 몇등 이러면 어떻게 될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모 평가하는 사람들 진짜 한심하다...

이거 보고 가정적인 남편이아니라면 결혼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드네.. 여자분 너무 안타깝다 남편이 아내가 저렇게 뒷바라지하는걸 당연시여기는게.. 자기만의 꿈을 포기하고 다른사람을 위해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알겠다 나는 절대 못할듯 ㅜ 돈이나벌어야지

와 아내분 젊으셨을때 전지현인줄 ㅜㅜ 넘예쁘심

많은 남편들이 여자는 집에서 놀고 있는줄 알죠. 이런일을 보면서 부인들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보고 자신의 부족함도 깨달을수 있어 좋네요. 그러면서 서로 더 알아가고 부부의 정이 더 깊어지는 거라 믿어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 류진씨도 예쁜 부인에게 좀더 신경을 쓰셔야 겠네요...

@user-nq5oo2sg7i

5 жыл бұрын

그만큼 많은 아주매미들은 남자들은 밖에서 맨날 놀고만 다니는줄 알죠 ㅋㅋㅋ 술자리 회식이 그냥 노는건줄알죠 역겹죠 니들이 아냐? 회식 술자리 왜가는지? 아니 애초에 군대를 안가봐서 모르지 ㅋㅋ 회사에서도 직장 상사는 어쩔수없는 윗사람이고 쉽게 거절 못하지 그리고 영업상대 고객 접대는 당연한거고 니들 남편 밖에서 술안마시면 니들 돈줄이 짤린다고 남자들도 회사끝나면 그냥 바로 집가서 가정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과 쉬고 싶다고 근데 사회가 그렇게 두질 않아 근데 또 그런 사회를 욕할순없어 현실이니 아주매미들 니들 무시한다고만 생각하지말고 아주매미들이 남편 무시하는것부터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자살자 중 50대 남성이 65프로래요 왜 그런지 잘 생각하세요 한참 젊어서 열심히 돈벌어와줘도 부족하다면서 비교 무시하는데 이제 50대이후 은퇴시기되면 얼마나 무시하고 개차반신세 되것어요? 그때의 우울증과 인생의 허무함은 그냥 바로 자살로 가죠 황금빛내인생 드라마에서 잘 나오잖아요 힘을 잃은 아버지의 우울증 그저 죽음을 원사는 아버지의 모습 아주매미들부터 바뀌세요 술먹고 들어왓다고 욕하고 무시하고 또 술이냐고 뭐라하기전에 수고했다고 오늘도 고생했다고 내일도 힘내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남편도 니들 아주매미한테 당신도 오늘 자식키우느라 고생했다고 항상 가정잘지켜줘서 고맙다고 좋은말이 나오지 ㅋㅋㅋㅋ역겨운 아주매미들 이중성 역겨웡

@hdhsbshsudbfm

5 жыл бұрын

@@user-nq5oo2sg7i ㅆㅇㅈ

@c.h.7875

5 жыл бұрын

윗분 꼬였네요;;; 글 쓴 분이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고, 부부가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하면 좋겠다는 뜻으로 쓰신 것 같은데;;; 남편도 아내도 각자 힘든 부분이 있고, 그런만큼 서로 보듬어가면서 사는 거죠. 그리고 여자들도 회사 다니고 회식 나가고 일 해요^^;;; 요샌 일 안 해보고 바로 전업주부하는 경우 많지 않아요;;

@notitle_

5 жыл бұрын

@@user-nq5oo2sg7i 왜저래;; 군대 얘기가 여기서 또 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케 꼬여버림?? 아주 망상에 시달리는듯

@luby0213

5 жыл бұрын

@@user-nq5oo2sg7i 군대 다녀온 나이는 맞나요? 사회생활도 하고있고요? 남자도 여자도 힘들게 살고 있고 다들 회식이 역겨운건 알고 있어요. 문제는 바뀌어야 하는 제도와 문화인데 이렇게 여자 남자로 나눠서 싸움 붙이는거 굉장히 어리네요

아후.. 저 감정 폭풍공감됩니다. 육아하다보면 기쁜 순간도 많지만 난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울컥하는 감정이 밀려올때가 있죠...

저 배우는 되게 육아나 집안일에 관심이 없어보여서 내가 더 빡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는 가정을 위해서 다 놓고 전념하는데 그것도 몰라주는 눈치네 ;;ㅋㅋ

@user-ll7jn5jl8u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여자를.아껴줄 수 있을만큼 .... 자기를 좋아해주는.남자랑.결혼해야 여자 인생이 편한 거라고.생각해요. 남자가 여자를.아끼면 아들들도 그거.보고.자라기 때문에 자기엄마한테 잘하게 될 텐데....남편이 육아에 넘 .무심한듯 하네요. 저건 꼭 무슨 경제공동체로 엮이 부부 생활 보다는 조금.더 나은듯 보이네요.

애둘 케어하는 내친구도 그러드만 애들위주로 시간이흘러가고 케어하다보면 나는누구인가 내인생은먼가 이런생각이 문득문득든다고

류진 저것만 봤을때는 아빠로서 하는 게 없구나 그저 자기만 하네 남편으로서도 아내에 대해 아는 것도 없구나 육아가사분담이 잘 되어있나 아내는 일도 못하고 집을 위해서 살게 만들고 자기는 자기 인생살고 저게 뭐냐 전형적인 여자희생이고 육아와 가사는 여자몫인 가정을 보네

@youtubeleee

5 жыл бұрын

살고있는 집과 차는 안보이시나봐요 원래 돈이 많은 집일수도 있지만 저정도 유지하려면 기본적인 생활수준이 높아보이는데요 그런건 생각안하시고 단순히 화면만보시고 남편 노내 하는거 없내 그렇게 이야기하시는게 참 그렇내요

@zzzz-tt2im

5 жыл бұрын

@@crystaly7159 대한항공 승무원 연봉이랑 배우의 수입은 수십배 차이인데 ㅋㅋ

@lemonaDBA

5 жыл бұрын

@@zzzz-tt2im 저 돈이 류진쪽에서 왔는지 여자쪽 장인어른 장모님한테서 왔는지 모르잖아 ㅉㅉ

@user-ng2gx4hu2y

5 жыл бұрын

싸우지마요 다들 ㅜ 결혼을 자처한 당신들 다 문제니까요.. ㅠㅡㅜ 이런거 생각안하고 결혼한거야? 서로의 입장에서보면 다 맞는입장이야..

@sep2616

5 жыл бұрын

방송보면 돈은 류진이 번다고 나와요ㅎㅎ

꼭 지금 제모습을 보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말을 안해도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듯해요..

아침에 아내가 애들 어떻게 챙기고 밥 해서 먹이는지 모른다고 웃으면서 농담하듯 말하는 게 웃기다 .. 저게 뭐야 .. 커리어 버려가며 희생하는 게 아내의 역할인가

저렇게 사는 게 바람직한 엄마라는 인식을 버려야할 둣... 결혼잘했네라뇨.. 애들을 왜 엄마가 일일해 픽업하죠?? 버스타고 다님 되지... 아침도 사두면 알아서들 차려먹고 분담하지.. 오히려 엄마가 하고픈 일하고 아이들이 알아서 해야 책임감이 길러지는데.. 너무 쓸데없이 애를 위해 시간과 인생 바치는 듯.. 내 남친은 엄마가 전문직이시라 혼자 알아서 다 했는데도 좋은 학교가고 알아서 잘 살고 가족 화목한데.. 울엄마는 가정주부고 절 위해 매니저처럼 살았어도 그게 좋지만은 않았음. 엄마는 저래야한다는 인식을 버리고 집에서 좀 불편하더라도 일 분담하고 때로는 바쁘면 사먹기도 하고, 어려도 혼자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문화로 바뀌면 좋겠네요. 원시시대땐 어린애들이 유치원 나이 되기도 전에 생산활동 다 했는데 현대 아이들만 버스도 혼자 못타고 다닐까요?

@hansolk3506

5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불편하네요

@user-gc5qv5gy3l

5 жыл бұрын

저희어머니도 전문직이신데 항상바쁘셨거든요 그래서 항상 집에 안계신게 너무힘들고 슬펏어요

@user-ny6yr8ku7h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jjjjjjjjj145

5 жыл бұрын

좀 불편하긴해.남자가봐도 아들래미 엄마밥차려주는거 저렇기 먹다보면 나중에 저렇게해주는게 당연하디고 느낄텐데 ㅋㅋ

@user-rl8tp4id3y

5 жыл бұрын

남가정사에 오지랖 그들이 알아서키우는거죠 시간되고 여유되고하니 하는거죠 ... 성장해서 엄마 여친 와이프없인 못하는 아들로 살아도 부모가 알아서하겠죠?

여러가지 생각으로 눈물날듯. 그냥 자기만 일안하고 쇼핑안하는 문젠 아닌듯. 보니까 류진도 공감능력 떨어져보이고 그런걸로 결혼 생활도 외롭고 이런거 아닐까

@jennypark1376

5 жыл бұрын

김보은 맞아요. 그래보이네요

자기 삶을 잘 사는 친구랑 통화하면서 본인 삶보다는 아이들 엄마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고있다는 걸 느끼면서 뭔가 서러운 듯. 정말 착한 사람같네

아내분께서 비행하셨을때의 그리움과 행복함이 함께 훅 들어오셨을거같아요,, 저도 전직 승무원이라..어떠한 마음이실지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지만 이해가 가요. 비행했을때, 그때의 행복함과 뿌듯함 등등 여러가지 기억이 훅 느껴지셨을거같아요. 완벽하게 아내분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어떠한 마음인지는 조금이라도 이해할것같습니다. 정말로 다시 돌아가고싶을거에요, 정말로,, 하지만 멋지고 든든한 남편과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 있기에 꿋꿋하게 예전의 과거를 이겨내시고, 현재의 행복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걸거에요. 정말 좋아하는 배우님과 자제분들, 그리고 아내분이기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whysojung

5 жыл бұрын

영상 두번을 더 봤는데.. 오늘 비행안갔어? 비행없어? 이 말을 하면서도 듣는 답변에도 울컥하는 그 마음 정말 알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멋진 남편분과 든든한 아들이 있으니까 화이팅하세요 선배님^^

승무원이었으면 뭐해.. 지금은 남편 뒷바라지하고 애 키운다고 자기 시간도 없이 지내고 나이 많이 먹은 남편한테 외모 후려치기에 가스라이팅이나 당하는데 ㅋㅋㅋㅋ 비혼합시다

이렇게 살고 있는걸 후회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그좋은 젊은날 못해본게 너무많고 지금의 난 해볼수 없는게 너무많아 그것에 대한 미련은 생기더라구요..내가 선택한길 후회없이 살기위해 아등바등거리며 식구들 케어하지만 누구하나 알아주는 사람없어도 괜찮았는데 좋은시절 함께하던 친구나 동료들 지금 사회에서 커리어 쌓고 당당하게 사는거보면 내자신은 왜이리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저눈물이 어떤눈물인지..알것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내분 인성이 조으시네요 류진씨 잘 하셔여

너무 공감된다....육아로 인해 어짤 수 없이 퇴직하고...나는 그냥 애들을 위해 집안일을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되어가고..........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배우들은 몬가 자기만의 그라운드에서 살고있는듯하다 세상에속하되 그세상에서 나는 다르다.이런거. 그래서 일반인하고 만나살면 같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데 조화를 이루되 상하조합관계로 조화를 이뤄가니 한쪽은 항상 외로울듯!!

@jjjjjjjjj145

5 жыл бұрын

그니까 ㄹㅇ 조또 뭐 가오 개잡네 누가보면 하정우급인줄ㅋㅋㅋ

"비행 힘들지…" 그래 그 힘들다고 하는 그 자체도 부러울때가 있어…

아이고... ㅠㅠㅠ 저는 결혼도 안 했지만 뭔가 저 맘이 어떤 맘인지 알거같네요...

주변동료들은나이들어도자기하고싶은거하면서쇼핑도하는여유도있고하는모습이현재자기만의시간조차갖기어려운처지가대조되서속상하고부럽기도해서우시는듯ㅠㅠ

아내분이 커피 마시면서 한숨 돌리는 시간 가지니까 류진이 이해안된다는듯 본다는게..참..

아내의 눈물 이해가 되네요.

아내분 완전 예쁘신데 3-4등이라고 왜후려치는지 ㅠㅠ 가필드는또머야.. 하..

진짜 너무 공감간다...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어질러진 방 치우면서 나도 매일같이 펑펑 울었는데. 남편 집에오면 아무일도 없던척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라도 좀 하고싶어 하루종일 어땠어? 별일없었어? 물어보면 뭐.. 똑같지 하고는 입다물고.. 저녁에 바람이라도 쐬고싶어서 나가자 하면 피곤해.. 하고 누워있고. 남편 재우고 애기 재우고 나면 다시 지저분해진 거실 치우면서 또 펑펑 울고..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아무일 없는것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오늘도 파이팅 하라고 하고... 정말 결혼하지 마세요 여러분..

@user-tr3ne5du8n

5 жыл бұрын

결혼 왜 하셨어요?

@user-tc2uo1tp8y

5 жыл бұрын

이동현 그러게요^^ 결혼하기 전에는 육아고 가사고 본인이 다 하겠다. 네 꿈과 커리어 포기하게 두지 않겠다.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할테니 너도 네 꿈 포기하지마라 그렇게 말해서 했겠죠?^^ 저 결혼할때 모든 사람들이 결혼 너무 잘했다고 그런사람 또 없다고 입을 모아 얘기하더라구요. 결혼한 분들이 결혼하면 다 똑같다 얘기할때 에이 이사람은 아닐거야~~ 싶었는데 ㅋ 결혼생활이 이럴줄 알았으면 제가 왜 결혼했겠어요~~~

@whitejungeun2

5 жыл бұрын

아무일 있는데 왜 없는듯 웃으세요? 적어도 내기분이 어느정도인지는 상대도 알아야합니다. 정도를 지킨다면 감정표현 꼭 필요해요

@user-tc2uo1tp8y

5 жыл бұрын

whitejungeun2 뭐 어떻게든 제 탓을 하고 싶으신건지, 저한테도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건지... 처음부터 아무일없는 것처럼 웃었을까요 대화도 시도해보고 서운하다 투정도 부려보고 부탁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화도 내보고 하다가 그냥 나중엔 다 지쳐서 그냥 체념하게 되는거죠.

@whitejungeun2

5 жыл бұрын

@@user-tc2uo1tp8y 탓을 하려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요 마냥 웃어주면 사람 안바뀌죠 포기하는 아내의 남편들은 나몰라라 살더라구요 어떻게든 노력해서 바꿔놓아야 되요 그래야 오래 같이 살죠

자기 꿈 직장 포기하고 가사에만 전념하는 한국 어머니들의 고충이 보여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침에 애학교는 남편이 좀 가라 이잡것아~

@hannakim4012

5 жыл бұрын

응....?

@user-op1xb7rg9n

5 жыл бұрын

정현우 네...?

@user-yc3cb2yx7x

5 жыл бұрын

일 나가가는 시간이 더 빠르면요?

@user-nf2xl1qj6x

5 жыл бұрын

@@user-yc3cb2yx7x 류진님 직업이 매일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집에 계실 때 만이라도 같이 가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user-sx6mw2kp6v

5 жыл бұрын

이런 말도안돼는 댓글에 좋아요가 많은거 자체가 남성이라는 성별과 결혼생활에서 여성이 희생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여성이 많다는건데... 심각하네 진짜 나중에 어떡하려고ㅜ

에효 딱 제 모습을 보고 있는거 같아요....말 안하고 울어도 다 이해해요.. ㅜㅜ

근데 애들이 아빠닮아 미남인줄 알았더니 엄마를 많이 닮았네

@user-oz1sn6xf3f

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미남인데

아니..여자가 공터에서 왜혼자있는지모르나?집 바로가면 집안일에 남편애들챙기랴 남편은집안일안할거뻔히 보이는데ㅠ가고싶겠습니까......... 글구 당연히 눈물나지....ㅠ........하슬퍼

자기 꿈이 그렇게 중요하면 아내가 꿈 포기한게 얼마나 큰 결정이었는지도 알아야지

애들 어릴때 나도 저렇게 울고했었는데 이제 애들 어느정도크니깐 나만의 자유시간이 많이 생겼고 내가 삐약삐약거리는 애들하구 시름할때 쟈유를 만끽하던 칭구들이 이제 나이먹고 애들하구 씨름하구있는걸보니 철없을때 애키우느라 힘은들었지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아...아내분 꿈 포기하시고 눈물 흘리시는 모습 진짜 마음아프다.......

솔직히 이런데 댓글마다 남자도힘들다면서 대댓남기는애들때문에 더안좋아지는거임 공감을못해줄망정 저게 대수냐고 남자들이더힘들다고 훈수질하고있은까 뭐라하는거지 무조건 페미래;

@user-jo4bi6gm2n

4 жыл бұрын

댓글 잘보셈 집안일 하는 와이프 힘들겠다는 댓글만 있는지 남편 나아가서 한국남자들 싸그리 잡아서 개무시하는 댓글들 개많음

두분다 결혼 잘했네가 아니라 장기 잘갔네 라는 말이 참 맘이 글타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 ㅜ ㅜ 엄마라는 역할은 첫번째를 건너뛰고 두번째란 없습니다... 저를 포함 모든 엄마들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결혼이란 선택을 하면 여자로서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만하는 것들에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는건데 지가 선택해놓고 왜 우냐고 하는 손손 같은 분이 계시네;;;

와 류진진짜 좋게봤고 몇일전에 유튜브 구독도 했었는ㄷ 충격이다 ; 우리 엄마는 아빠 혼자 일나가고 엄마는 주부니까 아빠도와준다고 일배운다하니까 아빠는 엄마 주부에 일까지 하면 힘들다고 일하면 집안들어오겠다던데..우리 가족이 최고네

결혼안하겠다는 내결심은 실제 부부를 보며 점점더 단단해진다 ㅋ 결혼해면서 애낳고 경력단절돼서 자존감은 떨어지는데 집에서 살림하니 편하다는 주위의 시선과 아내의 슬픔을 전혀 이해하지못하는 남편...

아내분 마음 충분히공감.,.그런데 지금에라도 잠시내려놓고 본인을위한시간에 더투자하시길바래요.

이거보니 엄마한테 다시한번 또 감사하고 감사ㅠ 아빠도 고마워!!

아내 혼자 아침에 고분분투하니까 주변에선 다 장가 잘 갔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고있다고 탓하는게 아니라. 아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댓글에 공감능력 빻은사람들 많네. 좋은남편,아이있으면 백프로 만족하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나 평생 그렇게 사셔요. 남 눈물흘리는거 이해안간다고 하지말고.

@user-vv9yj1oc3u

5 жыл бұрын

@@8282kbsmc 싫다는게 아니라 추억이 떠오르고 솔직히 스튜어디스가 되기 힘든 직업이니까 그동안 스튜어디스 되려고 아둥바둥 거렸던 기억, 스튜어디스로 경험도 쌓고 자신이 꿈을 실현하면서 살았던 청춘이라는 시기가 그립기도 하고 사표하나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의 결실이 끝나는 거니까 좀 마음이 복잡했겠지 결혼을 좋아서 하고 아이들을 사랑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이어도 가끔씩 떠올리면 눈물이 나겠지 님도 님 은퇴해서 가장 잘나가던 30~40대를 생각하면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들지 않겠음?가정생활이 싫다는게 아니라 가장 빛나던 시기가 그리운거죠

아 너무 예쁘시다!! 승무원일때나 지금이나:):) 근데 우실때 저도 공감되요..ㅠㅠ 우는게 아니라 눈물이 흐르는..벅찬감정..ㅠㅠ

육아를 위해 하나를 포기하셨지만 얼마나 그리우실까요 ㅠㅠ

아침에 밥을 어떻게 3번을 차리지,, 거기다가 아들, 아들 친구 등교까지. 류진도 같이 일어나서 밥 준비할 때 옆에서 설거지하고, 등교 운전해주면 되는 것을. 2인이 할 일을 혼자서 다하니 힘들지... 난 절대 저렇게 못산다... 이혜선씨도 힘들면 그냥 놓으세요. 몇 일 집안일 안한다고 큰 일 안나요. 그래야 저 양반 정신 차릴듯. 애들이 뭘 배우겠어....

@user-ll7jn5jl8u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밥을 백번차리고 치워도 그저 즐겁겠지만 ㅡ 삶의 목적에 부합되지않은 상황에 감정낭비.시간낭비하면서..... 모호하게 시간만 날려먹거나....... 발전적이지 못하거나 도퇴되고 정체되거나...... .삶의 방향성이.거꾸로 가는 것 만큼이나 기운빠지고 혐오스러운.것도 없을 것 같아요.

미남.미녀.선남.선녀 라고 밖에 달리 할말이... 넘 잘 어울리고 행복한 모습.. 두분사이 태어난 두 아들 남 잘 생겼어요.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도 행복하고 자신 곁에 있는 사람도 행복하길.

이 영상보고 다시 한 번 다짐하고 갑니다.

나 아직 20대 초반인데 아내분 심정 너무 이해갈것같음....뭔지알것같아..

ㅜㅜ 저도 덩달아눈물이나네요.. 육아 살림은...아이를보면 행복하지만 문득 나를 보면 한없이 작아지거든요..

저 눈물이 백퍼공감 간다~ㅠㅠ

아 왜이리 눈물이 나냐 ㅠㅜㅠㅜㅠㅜ화이팅 ㅠㅜㅠㅜㅠㅜㅠㅜㅜ크흑 ㅠㅜ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