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낯선 초행길 되돌아가는 길 생각나질 않아 하염없이 그냥 걸어볼까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어떤 계획도 없이 평소엔 못 본 색다른 풍경들 지친 하루 답답함도 잊게 해 좁은 골목길 따라가다 회색 벽 위 그림들 익숙한 느낌 기억이 안 나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 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손이 생각이 나 사랑 영화처럼 우리 밤새 걸었던 길 맞죠 함께 많이 좋아하던 풍경들 너무 그리워 다 지웠었나 봐 줄지은 가로수 길 따라 걷다 네가 또 생각나 아무 말 없이 멈춰 멍하니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 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손이 생각이 나 사랑 영화처럼 우리 밤새 걸었던 길 하루 종일 걷다 서다 반복해 네 생각에 어디를 봐도 네가 보여 어떡해 나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너는 알 것만 같아 빨리 대답해 줘 우리 그때처럼 사실 이 거리 혹시 나 너를 마주칠까 와본 것 같아 날 불러주던 목소리 생각이 나 둘 다 잠도 없이 우리 밤새 걸었던 길

@kennnh6597

3 жыл бұрын

여기. 끝

@user-sh1ow6fv9d

3 жыл бұрын

대신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때 여기를 빼먹어서 수정하려고 했는데 이미 고정된 상태여서 못달았거든요 감사합니다!

@kennnh6597

3 жыл бұрын

@@user-sh1ow6fv9d 별거 아니에요,오히려 이렇게 가사를 댓글로 남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저는 외국인이라서,문법가 잘못된거 있으면 죄송합니다.

Proves that I sound like a goat...

@yukijenkins86

5 ай бұрын

its fine, it means you'll be a G.O.A.T. once you get there

yeogin eodi naccseon chohaenggil doedoraganeun gil saenggaknajil anha hayeomeopsi geunyang georeobolkka amudo eopsneun gose na honja eotteon gyehoekdo eopsi pyeongsoen mot bon saekdareun punggyeongdeul jichin haru dapdaphamdo ijge hae jobeun golmokgil ttaragada hoesaek byeok wi geurimdeul iksukhan neukkim gieogi an na hancham baraboda yeogi i geori mundeuk na cheomi aninga bwa wabon geot gata neul kkok jabajudeon soni saenggagi na sarang yeonghwacheoreom uri bamsae georeossdeon gil majjyo hamkke manhi johahadeon punggyeongdeul neomu geuriwo da jiwosseossna bwa juljieun garosu gil ttara geotda nega tto saenggakna amu mal eopsi meomchwo meonghani hancham baraboda yeogi i geori mundeuk na cheomi aninga bwa wabon geot gata neul kkok jabajudeon soni saenggagi na sarang yeonghwacheoreom uri bamsae georeossdeon gil majjyo haru jongil geotda seoda banbokhae ne saenggage eodireul bwado nega boyeo eotteokhae na jedaero gago issneun geolkka neoneun al geosman gata ppalli daedaphae jwo uri geuttaecheoreom sasil i geori hoksi na neoreul majuchilkka wabon geot gata nal bulleojudeon moksori saenggagi na dul da jamdo eopsi uri bamsae georeossdeon gil yeogi

@abelhapedras

2 жыл бұрын

wow i REALLY need to practice this, i sounded like a dying goat! xD thank you for the romanized lyrics ♡

Thank you so much❤❤

thank you so much!!

1:56

여긴 어디 낯선 초행길 되돌아가는 길 생각나질 않아 하염없이 그냥 걸어볼까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어떤 계획도 없이 평소엔 못 본 색다른 풍경들 지친 하루 답답함도 잊게 해 좁은 골목길 따라가다 회색 벽 위 그림들 익숙한 느낌 기억이 안 나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손이 생각이 나 사랑 영화처럼 우리 밤새 걸었던 길 맞죠 함께 많이 좋아하던 풍경들 너무 그리워 다 지웠었나 봐 줄지은 가로수 길 따라 걷다 니가 또 생각나 아무 말 없이 멈춰 멍하니 한참 바라보다 여기 이 거리 문득 나 첨이 아닌가 봐 와본 것 같아 늘 꼭 잡아주던 손이 생각이 나 사랑 영화처럼 우리 밤새 걸었던 길 하루 종일 걷다 서다 반복해 니 생각에 어디를 봐도 니가 보여 어떡해 나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너는 알 것만 같아 빨리 대답해 줘 우리 그때처럼 사실 이 거리 혹시 나 너를 마주칠까 와본 것 같아 날 불러주던 목소리 생각이 나 둘 다 잠도 없이 우리 밤새 걸었던 길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