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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e] The Devil's Book?

#ThePrince #Machiavelli #SummaryOfThePrince #Machiavellism
The book of the devil was selected as a must-read by SKY?
Book of the devil, the truth of "The Prince"!
Song: Flow Music

Пікірлер: 780

  • @NJT_BOOK
    @NJT_BOOK3 жыл бұрын

    시대와 상황을 고려해서 읽으라는 말만 있지, 어떻게 고려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말 안해주길래 한 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알짝 아쉽지만 반응이 좋으면 다른 고전도 츄라이 할게요 (안좋으면 안한단 얘기)

  • @세일러문215

    @세일러문215

    3 жыл бұрын

    맹자와 순자도 합시다!

  • @user-nq6eb1lb4f

    @user-nq6eb1lb4f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 고정이 16시간전이네 영상올라온건 29분전인데 ㅋㅋ

  • @gingan.official

    @gingan.official

    3 жыл бұрын

    일단 내반응은 좋음ㅎ

  • @kimdan2565

    @kimdan2565

    3 жыл бұрын

    형 머싯서요

  • @user-gy1pn5kx9s

    @user-gy1pn5kx9s

    3 жыл бұрын

    독재자나지배층은 이러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지표써 봐라 볼께 아닐까요?

  • @kkyu11_12ock
    @kkyu11_12ock3 жыл бұрын

    진짜 책 안읽는데 책 읽어볼까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잘 만드신다.

  • @user-nc5mb8tk6g

    @user-nc5mb8tk6g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 @user-rj2tr8eu5i

    @user-rj2tr8eu5i

    3 жыл бұрын

    그게 이분의 묘미

  • @lllllllllllIIl

    @lllllllllllIIl

    2 жыл бұрын

    @@roachie_roachie 난 살까 하다 말음

  • @user-oi4rw3en7n

    @user-oi4rw3en7n

    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책 안 읽던 사람이 이런 책 읽으면 몇 페이지 못 읽고 닫는 게 당연한 듯.....

  • @시발시발시발

    @시발시발시발

    Жыл бұрын

    ​@@lllllllllllIIl걍 안읽는거 아닌가

  • @user-jb8gj9fh1h
    @user-jb8gj9fh1h3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로 정치란 잔인하다는 걸 알려주었던 책이었던 것 같음

  • @Snowflake_tv

    @Snowflake_tv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거 보고 충격먹음ㅋㅋㅋㅋ 동방예의지국 스키마랑 너무 달라서...

  • @user-lIlIlllllIIll

    @user-lIlIlllllIIll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공자왈 맹자왈하던 조선시대도 마찬가지죠 세종께서도 4군6진 개척을 위해 더운지방 사람들을 추운 새 영토로 이주시켜서 수많은 사람을 죽게만들고 그랬으니까요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뭐 옛날거는 대체로 다 잔인하지 동화도 그렇듯이. 지금이랑 시대상이 다른데.

  • @user-qs3hr1hm7i

    @user-qs3hr1hm7i

    3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동방예의지국도 할건 다함 그들도 머릿속으론 알고있음 성문화안시켜서 그렇지

  • @user-fm4tv8nq4m

    @user-fm4tv8nq4m

    2 жыл бұрын

    중1도 읽어도 되나요?

  • @nanggshu
    @nanggshu3 жыл бұрын

    학교서 팀짜서하는 수행평가때 하필 우리 조에서 군주론이걸렸는데.. 읽는동안 이 책 진짜 악마의책이다 싶었음ㅋㅋㅋㅋ

  • @user-ez3th2xl9w

    @user-ez3th2xl9w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ㅇㅖ시로 역사가 많아서 무척 어려웠어요

  • @user-yf3dd5it2b

    @user-yf3dd5it2b

    2 жыл бұрын

    군주론 나올 정도면 다른 조는 무슨 책이 나올까요ㄷㄷ

  • @YDH32

    @YDH32

    2 жыл бұрын

    다른 의미로? ㅋㅋㅋㅋ 개힘들었겠어유ㅠㅠ

  • @llllllll.

    @llllllll.

    2 жыл бұрын

    @@user-yf3dd5it2b 국부론이나 신기관 같은 고전 대표 서적이 있었겠죠

  • @user-yf3dd5it2b

    @user-yf3dd5it2b

    2 жыл бұрын

    @@llllllll. 국부론 읽어보려 했는데 이참에 읽어봐야겠다

  • @user-sq5cs8fe7x
    @user-sq5cs8fe7x3 жыл бұрын

    책 하나만 읽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말도 있듯이 이 영상 하나만 다 보고 군주론을 다 봤다는 생각 마시고 다른 영상이나 리뷰도 같이 보거나 직접 책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 아니면 책 중에서도 알기 쉽게 풀어서 써준 것도 있음.

  • @user-rv5zp7cr3o
    @user-rv5zp7cr3o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생 때 이딴 나쁜 책이 왜 필독서지? 하면서 부글부글 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 저는 성선설을 엄청 신봉했거든요. 그래서 목민심서 읽고 군주론을 반박해보기도하고, 마키아벨리가 왜 이따구로 썼는지 사회적 배경과 문화 찾아보기도 하고, 구민회관에서 논문 무료라길래 군주론 논문도 찾아보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마키아벨리를 읽고 불편했던 감정을 해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키아벨리 자식이 쓴 글 진짜 아닌거 같은데 왜 아닌지 모르겠다" 싶으니 중학교 내내 혼자서 옛날에 죽은 마키아벨리 세워놓고 쉐도우복싱을 했죠. 근데 결과적으로 엄청 능력이 상승했습니다. 고1 때부터 독후감, 글쓰는 능력 등 엄청 상승했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죠. 마키아벨리를 비판하려고 자기 전에도 수없이 생각하고, 마키아벨리가 했던 맞는 말도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건 이러이러한 점에서 문제라느니 그런 식으로 근거를 세우고 주장을 강화하고 분석하고 평가하는 등 훈련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습관을 자연스럽게 터득했더니 논리력이 또래에 비해 엄청 상승했더군요. 그렇게 대학교 가보니... 역시 제 수준은 동기들보다 돋보였습니다.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애라며 선배들도 함부로 건들지 않더군요. 그제서야 이게 왜 필독서였는지 알겠더라고요. 세상이 이러니까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필독서가 아니라, 이 책을 보고 당신의 생각은? 이거 동의하니? 엥 불편하다고? 그럼 어디 맘껏 까봐! = "그럼 너는 다른 사람보다 생각하는 수준이 달라질거야!" 였던 것이죠. 여기서 '수준'이라는 용어를 굳이 수준이상/이하로 보고싶진 않습니다. 그냥 상대적 표현이죠. 잘 먹고 잘 사는데 절대적인 능력은 아니니까요. 요즘 헬창이란 신조어 많이 쓰는데, 저는 그것과 비슷하게 '글창'이었던 것이죠. 마키아벨리를 이기려고 글을 읽다보니까, 점점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될 때마다 감동이 되더군요. 감동만 느끼나요? 두뇌도 진짜 훈련됩니다. 마치 근육 자라듯이...무엇보다 지식만 쌓는게 아니라 그걸 제 지식으로 가공하려고 늘 시도합니다. 하지만 그냥 무턱대고 공부하는 것 보다는 헬스하는 사람들처럼 뭔가 기대하고 시작하면 좋겠네요. 저는 마키아벨리를 혼쭐내고 싶었거든요? 어떤 사람이 무시받고 싶지 않아서 근육 키우는 거랑 똑같은 거죠. 헬스 열심이신분들 나날이 늘어나는 근육의 다양한 부위들을 살펴보며 근손실 올까봐 겁냅니다. 그들에게는 근육 변화라는 가시적 현상이 곧 즐거움과 걱정으로 나타나지만, 책에 미쳐사는 문돌이들은 여러 추상적 능력들(개념화, 범주화, 정의 내리기, 창의성, 이해력, 문해력, 비판, 해석 능력 등)이 상승할 때 즐겁고 떨어질 때 슬퍼집니다. 너진똑님 영상보면서 한 번 훑고 이런 책이었구나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영상 마지막 말저럼 "생각하면서 보자구요"에 도전해보는 것. 진짜 강추합니다. 헬창형님들 말처럼... "일단 해보세요,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지고 하루 하루 즐겁고 (여자친구 생각도 안 듭니..."는 빼죠. )

  • @user-gv3td2hw6z

    @user-gv3td2hw6z

    2 жыл бұрын

    👍

  • @ch__wb424

    @ch__wb424

    2 жыл бұрын

    추천서는 이렇게 쓰는거랍니다

  • @gouda7120

    @gouda7120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이 찐 학자지 ㅋㅋ

  • @yjs4833

    @yjs4833

    2 жыл бұрын

    글이 긴데 술술 읽히는 것 봐서는 글을 잘쓰는군요

  • @user-tw4hu4hx6x

    @user-tw4hu4hx6x

    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는 안 필요하신가요?

  • @Edit
    @Edit3 жыл бұрын

    3:45 비유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 @taejuneyoon8403

    @taejuneyoon8403

    3 жыл бұрын

    "사망하면 지정된 시간후에 부활됩니다" ???: 🤔🔫

  • @user-nl3dk3sw5h

    @user-nl3dk3sw5h

    3 жыл бұрын

    ㅋㅋ

  • @5luepf

    @5luepf

    2 жыл бұрын

    ㅋㅋ

  • @zipy43

    @zipy43

    2 жыл бұрын

    ㄹㅇ 이거 생각하고 개뿌듯했을듯

  • @user-kd5ov8ur9w
    @user-kd5ov8ur9w3 жыл бұрын

    군주론 재해석을 이렇게 재밌고 심플하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ASIA-cs5lp

    @ASIA-cs5lp

    2 жыл бұрын

    쿵쿵

  • @user-pb2hb6xn5w
    @user-pb2hb6xn5w2 жыл бұрын

    데미안, 총균쇠에 이어서 쭉 영상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 내용 설명 자체도 이해가 쏙쏙 잘 되는데, 책의 내용을 넘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대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네요 😁 무분별하게 " 고전이니까, 책이니까 옳겠지 " 하면서 곧이곧대로 흡수하는 태도가 얼마나 위험한건지 다시금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넘 좋아요!

  • @clyne182

    @clyne182

    2 жыл бұрын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닥치는대로 읽는것을 보고 '남독'이라고 하죠

  • @human-being1

    @human-being1

    2 жыл бұрын

    @@clyne182 .

  • @user-dt6zv1nh7d

    @user-dt6zv1nh7d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 책은 내용이 현대적 가치관과 달라서 더 좋은 거 같기도 함. 모든 내용이 정말 이게 맞는 지에 대한 질문이 될 수 있을 테니까

  • @haim7512
    @haim75123 жыл бұрын

    군주를 언제 암살당할지 모르는 무력 만렙찍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대략적인 이해는 어렵지 않습니다. 군주의 삶이라는게 대중매체에서 너무 이미지 세탁이되어있고 현대적인 기준으로 보다보니 이해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 @underwaterbird4792
    @underwaterbird47923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이던 성경이던 그 안에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일 필요는 없음. 개인이 재량껏 이해하고 필요한 것만 받아들이세요.

  • @underwaterbird4792

    @underwaterbird4792

    3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읽는다고 기독교인이 될 필요는 없고 군주론을 읽어서 공포정치를 휘두를 필요는 없음. 책에서 지혜를 얻기만 하면 됩니다.

  • @abzc1281

    @abzc1281

    3 жыл бұрын

    @@underwaterbird4792 저도 성경의 특정 내용을 맹신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비 교주들이 성경의 특정 부분을 떼어와서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세뇌시키죠..

  • @user-wt9km8ir1l

    @user-wt9km8ir1l

    2 жыл бұрын

    문학도 과학도 어떤이의 조언도 마찬가지겠지요

  • @mymind2
    @mymind23 жыл бұрын

    이 책이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가문에 바치면서 공무원 복직 뿐만 아니라 당시 이탈리아가 중앙집권 국가 형태보단 지방분권 국가로 힘이 하나로 뭉치지 못해서 프랑스같이 중앙집권 국가가 이탈리아 휩쓰는것 방어 못해서 강력한 힘을 가진 군주가 이탈리아를 외부의 적으로부터 방어해주기를 바라는 생각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충격받으면서 신선했던 내용이 군주는 때에 따라 악해질수도 선해질수도 있어야 한다는 거 였어요ㅋㅋ 군주론 리뷰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시 이 책 꺼내들게 되었네여

  • @user-lw5go9on2r

    @user-lw5go9on2r

    3 жыл бұрын

    @@Uroborossz 그당시 용병은 교황령까지 털어먹는 모습도 보여줬죠. 거기에 이탈리아는 산산히 쪼개져서 19세기 중반 이전까지 주변에 있는 열강들이 툭하면 때리러 오는 지방이 되어버린게 크죠.

  • @gyriddlkim4412

    @gyriddlkim4412

    3 жыл бұрын

    군주는 때에 따라 악해질수도 선해질수도 ...이거 수련회 교관들이 많이 하는 말인데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gyriddlkim4412 본 교관이 천사가 될지 악마가 될지는 여러분하기에 달렸습니다. 알게씀니꽈?!

  • @user-tj9cz8jd6o

    @user-tj9cz8jd6o

    Жыл бұрын

    ​@@gyriddlkim4412앜ㅋㅋㅋㅋㅋㅋㅋ

  • @hbee3293

    @hbee3293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바쳤는지가 의문인만큼 개인적인 의도도 의문이죠 군주나 리더 얘기를 떠나 보편적 도덕과 분리된 행동 지침의 타당성의 중요성을 제시하는 것 같아 참 맘에 들었습니다 !

  • @user-bs7ps3qh1g
    @user-bs7ps3qh1g2 жыл бұрын

    ???: 지도자는 막말이 아니라 거짓말을 안 해야되는 겁니다 아.. 대선 토론에서 군주론의 본질을 열변하시던.. “The red”..

  • @MrYongminkim

    @MrYongminkim

    2 жыл бұрын

    조국수"홍"

  • @drmphy
    @drmphy3 жыл бұрын

    15세기의 군주를 21세기 리더로 착각해서 벌어진 참극이네ㅋㅋㅋ

  • @hemybo2854

    @hemybo2854

    2 жыл бұрын

    21세기에 몇명 있긴함ㅋㅋㅋ

  • @user-of8cf2fh5w

    @user-of8cf2fh5w

    2 жыл бұрын

    @@hemybo2854 아 ㄹㅇ

  • @user-mb4yb5en1y

    @user-mb4yb5en1y

    2 жыл бұрын

    @@hemybo2854 북쪽의 그분이랑 그 옆에 습하신분, 그리고 위쪽에 곰타고 다니시는분 등등

  • @user-lj2zq4gx2n

    @user-lj2zq4gx2n

    2 жыл бұрын

    @@user-mb4yb5en1y 너 홍차

  • @logisong9866

    @logisong9866

    2 жыл бұрын

    요게 핵심이지. 책을 읽을때는 그에 대한 배경지식이 충분히 있어야지 능동적인 읽기가 용이한데.. 그걸 모르거나, 일부로 안 가르쳐주니깐 악마의 책이라고 불리는거..

  • @arith_le3501
    @arith_le35013 жыл бұрын

    진짜 문자, 단어 몇 개로 사람의 무의식을 조종(?) 하는거 같아 책이 무섭게도 느껴진다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그걸 해낸 사람이 있죠. 책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조종한 사람. 칼 마르크스...

  • @sa-lam

    @sa-lam

    3 жыл бұрын

    @@user-fp6lx6wf7l 그런 사람이 한둘인가요 인류 역사가 수천년인데. 종교 창시자들이 그렇죠.

  • @user-hu5he3ty8f

    @user-hu5he3ty8f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영상 하나로 책에 대한 선입견을 만들기도 하는 이 영상도 크게 다르진 않을지도 모릅니다. 군주론이라는 책에 대해 너무 많은 부분을 섣불리 걸러내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떼야
    @떼야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아는 고전 명작... 당신은 저를 과대평가 하시는군요

  • @user-wm7vl5ds3d
    @user-wm7vl5ds3d3 жыл бұрын

    회사 사장이 저러고 앉아 있으면 당장 사표 내고 때려치고 나왔지 ㅋㅋㅋㅋ

  • @Meow_noirOvO
    @Meow_noirOvO2 жыл бұрын

    군주론 다들 주변에서 어려운 책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읽어보면 괜찮았음. 당시 고딩 2학년일 때 독서토론으로 봤는데.. 교내에 있는 학생회가 하는 일꼬라지랑 비교해서 보면서 아, 내가 얼마나 인기 빨인 놈을 뽑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음.. ㄹㅇ 우리가 꿈꾸는 이상적인 리더의 모습을 다 담아놓음. 가끔 이해가 안 갈때 내 주변에 사람들 케이스를 다 투입해서 보면 고개를 끄덕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게. 늘 항상 나한테 좋은 일해주는 놈보다 나쁜 놈이라는 인식을 가진 녀석이 단 한번 나에게 정을 베풀면 거기에 호감을 사서 그간의 미운 정이 없어진다는거.

  • @Jenny-bs4lb
    @Jenny-bs4lb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특히나 유익했어요! 고전을 읽다보면 기본적으로 느껴지는 답답함이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 정확히 짚어주신듯 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agrodrugershu5215
    @agrodrugershu52152 жыл бұрын

    이런 자극적인 다큐 너무 좋아 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 뭔가 킹받는데 내용이 좋아서 감탄하고 갑니다

  • @user-kz5ml8ny4g
    @user-kz5ml8ny4g3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의 내용뿐만 아니라 고전을 대하는 자세를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영상이라 더욱 영양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3 жыл бұрын

    진짜 평생 필독서 : 군주론, 자본론, 모든것의 가격

  • @REALSSM

    @REALSSM

    2 жыл бұрын

    자본론은 이젠 쓰레기책임

  • @user-wh4kr9kc9r

    @user-wh4kr9kc9r

    2 жыл бұрын

    @@REALSSM 왜용?

  • @allt8907

    @allt8907

    2 жыл бұрын

    @@REALSSM 왜여?

  • @user-kp9fs5il5d

    @user-kp9fs5il5d

    2 жыл бұрын

    @@allt8907 시대가 지남

  • @user-zk1mn5vl2o

    @user-zk1mn5vl2o

    2 жыл бұрын

    국부론은 왜 없어오..

  • @noah_son
    @noah_son3 жыл бұрын

    이거 읽을 때 정말 무슨 소리인가 내가 이상한 건가 하면서 읽었는데 생각을 바꾸는 영상으로 접하니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 @rev3728
    @rev3728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편집 스타일이 너무 인터넷 방송 느낌나고 재밌네요.. 진짜 대박이다.. 정성이 엄청나십니다ㄷㄷㄷ 백만 가자!

  • @user-pe9ll7dm4w
    @user-pe9ll7dm4w3 жыл бұрын

    에서 영상에서 든 예시와 같은 잔혹한 일이 허용한 것은 모두 "국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 전제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군주로서 어떠한 부도덕한 짓을 저지르더라도 그것이 그 나라의 이익에 부합한다면 결국 옳은 일이라는 것이죠. (물론 명분도 없으면서 겉으로 드러나기까지 한다면 득보다는 실이 더 클 것이니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군주니까, 한 나라의 짱이니까 무슨 짓을 저지르더라도 괜찮다" 이것이 아니라, "내가 이끌고 있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릴 이유가 없다"라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집단이 무너진다면 아무리 도덕적이고 아무리 고결하다 할지라도 그 순간 끝이니까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집단의 이익으로는 어떤 것이 있냐고 한다면, 그것은 상당히 광범위합니다. 영리단체라면 금전적 이익, 비영리단체라면 추구하는 가치의 실현이 될 수 있겠지요. 가족이라면 가족구성원의 행복, 국가라면 국민 전체의 행복이 될 것이고요. 자신의 승진만을 위해 부하직원을 닦달하거나, 몰래 뒷돈을 횡령하는 등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은 마키아벨리가 말하는 군주가 아닙니다. (*중학교 때 쉽게 풀어쓴 책을 읽었던 것뿐이라 곡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 @Eric-eb3ed
    @Eric-eb3ed3 жыл бұрын

    3:48 씨 ㅋㅋㅋㅋㅋㅋ

  • @user-ns8lj8ix2k
    @user-ns8lj8ix2k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책 하나만 읽는건... 확실히 위험할거 같다 진짜로 고집불통인 놈들이 튀어나올테니

  • @superastra
    @superastra2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을 때 시대와 상황을 고려하여 비판적인 태도로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해 주셨네요 ㅎㅎ 비판적인 방법론에 대한 내용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 본성에 대한 성찰도 다시금 하게 됬네요.

  • @user-lw5go9on2r
    @user-lw5go9on2r3 жыл бұрын

    5:02 근데 생각을 바꿔보면 근현대 국민국가만큼 막대한 통제를 행사하고, 가정, 종교보다도 우선하는 권력 역시 존재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잔혹한 본보기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일상을 총괄하는 감시가 있다는 미셸 푸코의 말은 오늘날의 모든 국가 체제-민주적 국가라도 극도로 섬세한 행정망 위에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하다면-오늘날 국가의 특성을 잘 들어내는것 같습니다.

  • @plvs._vltra

    @plvs._vltra

    3 жыл бұрын

    마이너님 팬이에요

  • @_linuxkali3839

    @_linuxkali3839

    3 жыл бұрын

    다음편 : 조지오웰의...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민주주의 법치국가라면 권한은 크지만 권력은 제한적이고 정치수반이 맘대로 할 수가 없죠. 하지만 민주주의란게 결국은 쪽수로 찍어누르는거라 권력의 견제가 안되고 언론이 역할을 못하고 부정선거같은거하면 답이 없음. 지는 법을 안지키고 법을 만들고 헌법도 고쳐쓸수있지만 국민은 법으로 옭아매고 위반하면 구속할 수 있으니 옛날이랑 별 다를거없음. 우리 주변에도 많죠 그런 나라. 라기보단 전부 그런 나라들임.

  • @user-lw5go9on2r

    @user-lw5go9on2r

    3 жыл бұрын

    @@user-fp6lx6wf7l 사실 그렇죠. 엄밀히 말하자면 옛날과의 가장 큰 차이는 국가가 유일한 가치판단을 내리는 공동체라는 거겠네요. 뭐 양날의 검이죠. 합리적이지만 개인성도 파괴될수 있는.

  • @beme_asweare
    @beme_asweare3 жыл бұрын

    보면 볼수록 내용이 너무 알차서 놀라는 중..

  • @beomsik.k1147
    @beomsik.k1147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이해잘됩니다👍🏻 저도 과제로 고전들 분석하다보니 각 시대별 인간관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기도 하고 리더라면 각 사람마다 그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대하는 방식도 달라져야 하므로 자신의 사람들을 면밀히 살피고 그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것 또한 리더의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제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재밌는 비유들도 많이 생각할 수 있었겠네요 비유꿀잼이었습니다

  • @myonmyon0922
    @myonmyon0922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읽기 싫어보이는 책을 이렇게 맛깔나게 해석해서 알려주시는 김송님 클라수...헤어나올 수가 없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당!

  • @AhniYabal
    @AhniYabal2 жыл бұрын

    몇몇 영상을 돌아가며 보고있는데, 읽은 책이나 읽을 책들에 다가가기 쉽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계시는 유튜브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2400won
    @2400won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선하다 혹은 악하다고 할 때 '선'과 '악'은 어떻게 분류해야 하나...만일 인간이 99% 선하고 1% 악하면 그건 선한 것일까 악한 것일까...

  • @marlynguayl3725

    @marlynguayl3725

    3 жыл бұрын

    선악의 기준이 시대마다 달라지죠.

  • @user-my3sx9le2j

    @user-my3sx9le2j

    3 жыл бұрын

    한 50년 전으로만 내려가도 우리나라에선 자진의 자식이 남의 체면을 아주 후려치는 행동을 하면 그에따라 자식도 아주 후려쳐 버리는 것이 악보단 선에 가까웠지만 요즘은 자식이 대머리의 가발을 벗겼다해서 자식을 후려치면 그 부모는 미친ㄴ, 또라ㅇ, 세상말ㅈ 등의 악에 근접하다 못해 악의 대표로 볼 수 있을 정도죠

  • @drmphy

    @drmphy

    3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을 구체적으로 정의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내로남불만 안하면 된다 근데 내로남불을 안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내로남불만 아니라면 심지어 기분 나쁘면 사람도 죽여도 된다는 주장을 해도 되지 내가 기분 나쁜 사람 죽이고 싶듯이 남들도 나에 대해서 기분 나쁘면 나를 죽일 수도 있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는 거다 솔직히 기분 나빠서 죽이고 싶을 때는 있어도 내가 죽고 싶지는 않거든? 그래서 이건 내로남불이고 그래서 기분 나쁘면 사람 죽여도 된다는 것은 악이 되는 거다 극단적인 예로서 설명하긴 했는데 무엇이 됐든 자신이 주장하는 것을 타인도 할 수 있으면 그것은 최소한 악은 아니다

  • @user-sl2xv8bf4f

    @user-sl2xv8bf4f

    3 жыл бұрын

    조화로운거겠죠 ㅎ 100명중티는사람 한명이 꼭 등장하듯 고문관이든 능력자든간에

  • @user-my3sx9le2j

    @user-my3sx9le2j

    3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은 추상적인 개념이다 추상적인 개념은 어떠한 행위로서 인지되는 것인데 우리가 어떠한 행위를 한 것에는 원인과 이유가 뒷받침 되어 결과접으로 행위를 이루는 것이기에 행위자체는 선이라는 개념에 부합하더라도 원인 또는 이유가 악이라는 개념에 근접하다면 우리는 그 결론을 어찌 내려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원인에 의해 나온 결과는 원인을 뿌리로 두기에 주로 원인이 악하다면 선한 행동(예를 들어 국회의원 선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독거노인분들을 돕는 모습을 연출적으로 보인다)이 결과가 되더라도 우리는 악하다라는 결론을 내리고, 원인이 선하다면 악한 행동(다리다친 친구를 돕기위해 가방을 들어주었지만 넘어져 가방 속 중요한 물건을 망가뜨렸다)을 정당화해 보기도 한다 하지만 악하다라는 행위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자신의 사익만을 위해 끼치는 것이라 하면, 국회의원이 되서 난치병환자를 지원할려는 것은 공익이기에 악하다는 것이 성립되지 않고, 선하다는 행위가 누군가를 돕기위한 자신의 무보수 희생이라하면 가방을 들어준것은 자신의 노동력과 시간을 희생의 이유가 그 친구의 호감을 목적으로 한 행위였다는 것은 또 어찌 결론지을지 고민으로 빠진다 원인과 결과가 선이라는 개념에 적합하다면 그제서야 선이라 결과짓는 것이 올바를까? 99%의 악이 과연 모든 민중이 원인도 악이고 결과도 악인 행위를 가져올 수 있을까? 그렇지 않고 선과 악이라는 개념이 흔히 말하는 신이라는 절대적인 상징에 부합해야지 우리는 선과 악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을까? 자신의 자녀를 위해 척박한 땅을 개척하여 다른 민족을 침략하는 것은 자녀의 시점에서는 목숨이라는 희생으로 우리의 생존을 무보수로 돕는 것이기에 완전한 선이라 보고, 타민족의 시선에서는 그들의 사익, 자녀의 생존으로 우리의 지역을 침해하고 공격하는 것이기에 완전한 악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선과 악이라는 것은 시점의 차이가 있기에 완벽한 선도, 완벽한 악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는 저사람이 악하기에 처벌을 내릴 수도, 저사람이 선하기에 보상을 내릴 누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사회가 선과 악의 개녕이 이어져 온것은 권력과 규칙, 돌연변이가 아닐까 한다 ....이상 토론은 즐기는 1인 올림

  • @user-ry6hj4gn1l
    @user-ry6hj4gn1l Жыл бұрын

    책도 얇고 양도 적다고 해서 쉽게 시작했다가, 그 시대 주변역사를 비유삼아 설명하는 부분에서 (당시 역사를 모르니) 읽는게 귀찮아지고 집중 안되고 탁탁 끊겼는데 그런 부분 다 빼고 이렇게 필요한 부분만 간단하게 요약해주시니까 보기 좋네요

  • @Baethur
    @Baethur3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은 제 기준에서 꽤 지도자의 시야를 갖게끔 도와준거 같아요. 마냥 리더만 되길 원했고 되어도 뭔가 딱히 하는거 없는 방목형 리더였는데 그것을 바꾸게 도와준 책이네요

  • @user-sl6yv2uh2v

    @user-sl6yv2uh2v

    3 жыл бұрын

    왜 여기만 하트 업냐 ㅋㅋ

  • @추상인간
    @추상인간3 жыл бұрын

    고전 텍스트가 주는 신뢰의 무게에 깔리지 마라

  • @gcppark9656
    @gcppark96563 жыл бұрын

    순자의 성악설이든 군주론이든 전략없이 살다가 눈뜨고 코베이기 쉬운 요즘 세상엔 더 잘 맞고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 @user-nu6jt1bp2t
    @user-nu6jt1bp2t Жыл бұрын

    책을 생각 없이 받아들여도 안 좋고, 자기한테 유리한 쪽으로 왜곡해서 해석해도 안 좋고, 중용이 참 어렵네요.

  • @user-lf7eg2jb1w
    @user-lf7eg2jb1w3 жыл бұрын

    형 진짜 좋다~ 나도 마키아밸리 읽은적 있었는데 너무 개소리같아서 금밤 덮어버렸러 근데 형 이야기들으니까 책이 다시보이네! 오늘 내용 진짜 유익했다~ 고전을 어떤 방식으로 대해야하는지 아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

  • @user-xf4mi2cu9f
    @user-xf4mi2cu9f3 жыл бұрын

    앨리스 하트여왕이 사랑받는 존재보다 공포의 대상이 되겠다는게 군주론이었네 ㄷㄷ

  • @user-ku7ey7is4r

    @user-ku7ey7is4r

    3 жыл бұрын

    아니 걔는 그냥 미친놈이고

  • @user-eu6ct3jq2m

    @user-eu6ct3jq2m

    3 жыл бұрын

    @@user-ku7ey7is4r ㅋㅋㅋ

  • @user-on1ty3og8o
    @user-on1ty3og8o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의 내용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점이 정말 신기하네요. 그만큼 그 정치 상황이나 이념에 따라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부분이 다양하다는 것이겠죠. 생각해 볼 여지가 정말 많은 책인가 봐요. 너진똑님은 항상 책의 내용을 그대로 설명해 주시는 것을 넘어 고전의 경우는 현시대에 맞춰서 재해석하고, 시청자가 바라봐야 할 방향 설정을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세일러문215
    @세일러문2153 жыл бұрын

    필독서가 너무 많아...

  • @user-sg3hi8vl8k
    @user-sg3hi8vl8k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고등학교 도서관 담당하신 국어선생님이 생각나요. 어떤 책은 유명하고 좋아도 내용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 읽어야 좋다고 하셨어요. 그게 어떤 책일까...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 @Loveu_desde
    @Loveu_desde3 жыл бұрын

    책에 정말로 진심인 남자네.. 정독을 3번이나ㄷ

  • @user-ed4xf1jz7y
    @user-ed4xf1jz7y2 жыл бұрын

    너진똑님이 군주론에 대해서 요약한 내용 및 그것에 대한 생각을 말해보자면, 1 인간은 태생적으로 비열하고 약아 빠졌다! 2 그러니까 말 안들으면 줘 패도 괜찮다!(굉장히 확실하게) 가 요약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다. 다만, 이러한 요약은 현대 사회에서 적용시키기가 힘들 수가 있는데, 그 이유로는, 굉장히 확실하게 줘 팬다는 것은 군주론에서 사형의 형태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반발이 없었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이 선을 넘는 순간 범죄자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군주론에서는 아예 다정하거나, 아예 난폭하게 되라고 말을 하였는데, 여기에서 의미하는 난폭하게 되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에서는 범법자가 되어야하니, 현대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다정함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당시의 시대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더는 완벽하고 착하게 보여야한다는 그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했지만, 현대 사회에서 리더에게 중요시 여겨지는 것은 정직이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에서 또한, 군주론의 내용을 그대로 현대 사회에 적용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본질적인 내용만을 파악을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되, 리더의 이상적인 형질 같은 경우는 현재의 시대에 맞게 적용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씀을 하셨다. 정리해보자면, 군주론은 인간의 대한 본질적인 특성(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등)을 담은 책이고, 그 당시에 군주를 위해서는 굉장히 좋은 책이었으나, 이것을 현대 시대에 적용시키기에는 시대적 상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점은 이 책에서 언급하는 인간에 대한 본질적인 특성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되, 그 외에 시대상에 맞지 않는 책의 내용은 실제로 적용시키지말고, 리더를 위한 시대상에 맞는 다른 책을 찾아서 적용을 시키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 @user-xw7zr1iu4w
    @user-xw7zr1iu4w2 жыл бұрын

    나 진짜 똑똑하다/라는 느낌이 들게 해주시는 100퍼센트 개런티의 채널. 감사합니당 ㅎㅎ

  • @지식전당포
    @지식전당포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첫후임받고 군주론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 @cocomy9493
    @cocomy94932 жыл бұрын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정직이다. 부하직원을 진심으로 대하는것으로 충분하다. 배려와 공감

  • @jieunchoigo
    @jieunchoigo Жыл бұрын

    너진똑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유튜버인 것 같음 우리 사회에서 독서 자체가 다수의 사람들한테 고리타분해보이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이 어느정도 있는데 그걸 없애줘서 독서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것 같음

  • @랑새
    @랑새3 жыл бұрын

    8:12 세번 정주행 ㄷㄷ..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3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은 그 청자가 책 이름과 달리 일반 시민이라는 해석이 있지요. 그러니까 군주론은 시민들에게 너네들 윗대가리가 이런 놈이니 감시 잘하고 여차하면 담가버려라! 는 일종의 지침서인 것이죠.

  • @user-rj2tr8eu5i
    @user-rj2tr8eu5i3 жыл бұрын

    결론 : 들어온 지식을 문자그래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이때의 배경과 왜 이렇게 말햇는지 그리고 그 (숨겨진)(진짜)의미를 생각하자

  • @user-cw3kh2nb5f
    @user-cw3kh2nb5f2 жыл бұрын

    진짜 태어날 때부터 책이랑 손절했는데 살면서 동화책 빼고 20권도 안 읽은 것 같은데 이 분 영상 보면 책 읽어 보고싶음

  • @わめき
    @わめき3 жыл бұрын

    모든 고전은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개념을 처음 도입하고 선보였다는 점에서 가장 위대함 군주론만 해도 그 옛날 하늘같던 통치자를 인간으로 보고 나도 될수있다 1년 군주 완성처런 써놓으니까 신기하지 않나

  • @bennyspapa9510
    @bennyspapa95102 жыл бұрын

    이 책을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영상에서 말하고 있는 해석도 됩니다만 이책은 현대적기준으로 보면 정치학책이라는 기준으로 보면 조금 다른 해석도 가능합니다 저책에서 말하는 이상적인 "군주"라는 사람들의 덕목을 현대 정치인들과 대부분의 각국지도자들이 보여줍니다.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하는 감언이설 믿지말고 냉정하게 득실을 따져라라는 것과 특히 그 말을 하는 인간이 다른나라 지도자의 경우엔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 라는게 이책의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마키아벨리가 말하고자 했던 걸 진짜로 요약하면 착하고 천사같은 마음씨를 지닌 지도자가 훌륭한 지도자가 아니고 악하더라도 구성원들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 사람이 훌륭한 지도자다 라는겁니다. 그리고 현대의 대부분의 리더들은 이 덕목을 철저히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대에서 이걸 필독서로 뽑는 이유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던 그런사람이 못된다면 최소한 그런 사람들에게는 휘둘리지는 않게 세상이 돌아가는 매운맛의 원리를 미리 알려주고자 함이라 생각합니다

  • @user-hz8dd6nj8w
    @user-hz8dd6nj8w2 жыл бұрын

    한줄 요약 *" 그러므로 온순한 양의 탈을 쓰기도 하고 용맹한 사자의 탈을 쓰며 간악한 늑대의 탈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 - 마키아벨리

  • @user-rf5dy1je7t

    @user-rf5dy1je7t

    2 жыл бұрын

    유도리있게 행동하자 이건가요

  • @user-hz8dd6nj8w

    @user-hz8dd6nj8w

    2 жыл бұрын

    @@user-rf5dy1je7t 사업, 어느한 국가단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어느한 모습만을 집착하고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만을 파고들 필요없이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 가릴 것 없이 다방면의 태도와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

  • @niceve7650

    @niceve7650

    2 жыл бұрын

    바로 이런 해석에 의거해 유대인 집단학살을 이행한 아돌프 아이히만의 논리로 쓰이죠 나는 나치당 시절 국가 공무원으로써 시킨일을 효율적이게 했을 뿐이다 결과적으로 전쟁에 패배해 악마로써 현시점 정의 되었지만 말이지요 당장 유도리있게 또 이익을 쫓는다며 사는것도 결과는 모른다는겁니다 당신이라면 히틀러에게 유대인 절멸 명령을 받은 고위직 공무원이라면 당시 어떤 선택 하셧겠습니까 ?

  • @niceve7650

    @niceve7650

    2 жыл бұрын

    @엄준식 유도리와 다방면에서 이익을 위해 행위한다는 윗댓글에 논리에 쓰여진 비유입니다 그러니 그릇된 비유라는것도 말에 어폐가 있겠지요 한번 묻겟습니다 아니히만이 그 명령에 수긍했던 이유가 뭐라고생각하십니까? 한번 고민해 보시길바랍니다

  • @user-pp2sd5hk3q
    @user-pp2sd5hk3q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마키아벨리의 주장이 무슨 미친소리지 정말 전근대적이고 미개한 발상이구나 라고만 치부했는데 세상의 풍파를 겪고 나이도 먹고보니 굉장히 수긍가는 점이 많다네요 ㅎㅎ 물론 저렇게 하는 게 옳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 @user-fp9gl4yr3b
    @user-fp9gl4yr3b2 жыл бұрын

    쓰인 대로만 받아들이지 말고 나에게 맞춰 필요한 대로 뽑아먹으라는 뜻이군요. 이건 꼭 이 책이 아니라도 무언가 내용을 담고 있는 모든 것에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요 책, 영화, 기사 심지어 유튜브나 덧글 SNS 글 전부 다요.

  • @user-rn3wn1et7n
    @user-rn3wn1et7n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완벽한 영상...아니 갓벽한 영상입니다!!!! 이렇게 재해석을 해주시니 진짜 감사합니다 고전도 너무너무 좋네요👍

  • @DeepVlack
    @DeepVlack3 жыл бұрын

    군주론 보면서 딱 느꼈던 내용이네요 ㅋㅋ "모든 인간은 불안정하다" 라는 전제(마치.. 성악설 느낌?)가 깔린 상태에서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내용이다 보니 방법이 극단적으로 보이는거.. 책을 계속 읽어보면 민중이라는 단어로 독자를 빼놓은 듯 말하다 결국 너도(독자) 인간이야 너의 불안정함을 인정하고 이렇게 처신해! 라고 자연스럽게 흘러감, 요즘 같이 대부분의 각자가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남 탓만 있는 시기에는 인간의(너의) 불안정함을 인정해라 라는 방향성으로는 확실히 필독 도서가 맞는 거 같음

  • @user-hj1pt6cy4y
    @user-hj1pt6cy4y3 жыл бұрын

    3:43 형이 최고야 ㅋㅋㅋㅋㅋㅋ

  • @standingnexttou3517
    @standingnexttou35172 жыл бұрын

    님의 시야로 보는 군주론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 @k_yuan0630
    @k_yuan0630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울대 엘리트들(내지는 ‘요즘 애들’)이…?! 라는 직관적인 감상도 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 @user-yh8kh2vr5n
    @user-yh8kh2vr5n Жыл бұрын

    군주론... 서로 다른 책을 읽었나요;; 현대지성 출판사 군주론을 읽고 있는데, 정말 좋은 책으로 읽었습니다. 타인에게 증오를 사지 말아라, 전리품은 나누되, 나의 부는 나누지 말아라, 심하게 타인을 모욕하지 말아라 등의 말은 비단 현대 사회에서도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군주의 위선을 이 책은 지지하는데, 저는 이 책이 말하는 위선이란 것은, 개인의 추악한 욕망이 아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저지르게 되는 필연적인 잔혹한 행동을 숨기라는 뜻으로 보였었습니다. 손자 병법에 '장군이 너무 깨끗하려 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실제로 저 당시의 군주는 정복 전쟁에서 승리하면, 그곳 잔존 세력의 축이 될 수 있는 자를 전부 죽여야 했습니다. 멀리 가지 않고, 수양대군은 난을 일으킨 뒤 단종을 바로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세조는 계속해서 암살 위협을 받거나, 난을 막아야 했고, 결국 관련한 사람을 수많이 죽이고야 단종을 죽이고 맙니다. 현대에서는 역대 한국 대통령 후보들은 당선되면 자신의 반대편을 지지하던 기업들을 크게 견제, 압박했습니다. 반대로 자신을 지지해주던 기업들에게는 적절한 보상이나 경쟁에서의 유리함을 주었죠.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하는 것도 합리적인 사고라 생각이 듭니다. 미국이 해왔던 짓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일화로, 닉슨 쇼크 이후 미국이 패트로달러 시스템을 지키기 위하여 중동 지역에 군사 개입을 했었던 것 등이 있습니다. 달러로만 석유를 살 수 있었고, 달러는 계속해서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했으며, 미국은 계속해서 세계의 경제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였습니다. 물론 이 책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당시 시대나 현 시대나 같은 감성과 이성을 가질 것입니다. 비단 대통령, 왕 뿐만 아니라 작은 사회의 리더들 혹은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고 정신적으로도, 행동적으로도 많은 걸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사람들도, 군주들의 이기심과 탐욕, 그리고 모순을 더 객관적인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 기준에서는 이 책은 악마의 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시선으로 받아들이고, 어떻게 과거 사회에서나, 제국의 총독이 되어야 실행가능할 제안을 현대의 내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냐에 따라, 이 책은 악마의 책이 되고, 인생의 조언자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snwknfbsiwjzk
    @snwknfbsiwjzk2 жыл бұрын

    시대와 상황에따라 고려해서 읽어야하며 현시대에도 적용되는 부분을 적절히 뽑아서 해석해본다면 리더에게 훌륭한 도서임은 확실합니다. 근본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겉으로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속을 보면 잔혹한 전쟁터이자 정글인 현실을 살아가려면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인간이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상만 추구했다간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니까요. 만약에 국가를 대상으로 개인이 덤빌수 있을까요? 너무 절대적이기 때문에 아예 엄두 조차 안 날겁니다. 반면 중미에는 깡패집단 눈치 봐야하는게 현실인 나라도 있습니다.. 경영이나 외교,협상을 해야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책이라고 봅니다!

  • @user-qb5fk3bt6i
    @user-qb5fk3bt6i3 жыл бұрын

    군주론 제목만 많이 들었는데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네요☺️ 여기서라도 간접적으로 접하게돼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Park_Jonghyun
    @Park_Jonghyun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을 읽고 영상을 보는데, 오히려 너무 요약된 것 같습니다. 영상으로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이 영상의 내용만이 군주론의 전부라고 생각하시게 될 것 같아 우려되네요.

  • @Park_Jonghyun

    @Park_Jonghyun

    Жыл бұрын

    성악설을 신봉하는 저로서는 리더가 가져야 하는 덕목을 범주화하여 정리해준 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우리가 리더에게 원하는 게 진정 ‘배려와 공감’이 전부인가요? 그렇다면 현 대통령 및 지자체장들이 해야하는 일은 배려와 공감인가요? 리더는 결정을 내리고, 모두의 권익을 한 발자국 증진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악한 인간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리더가 어떻게하면 보다 집단을 긍정적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가’ 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군주론에서 제시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적용하지는 않더라도, 적절히 변형시킨다면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 @NJT_BOOK

    @NJT_BOOK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__^ 사실 군주론을 읽은 사람에게 훨씬 도움 될 영상이지 않을까..

  • @sa-lam
    @sa-lam3 жыл бұрын

    군주론 참 신선하고 재밌게 읽었던 책이네요 리더가 됐을때 적당히 써먹으면 좋은 책이죠

  • @SO62N
    @SO62N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모 좋다 너진똑님은 힘드시겠지만 ㄹㅇ 너무 유익한듯

  • @chestnut_bread_mania
    @chestnut_bread_mania2 жыл бұрын

    올 한 해 수백 수천 개의 유튜브 영상을 봤지만 가히 TOP 10 안에 손꼽을 수 있는 귀한 내용이다... 감사합니다

  • @penscontes5769
    @penscontes57692 жыл бұрын

    책을 한권만 읽은 것도 무섭지만 한 권은 커녕 몇줄의 내용만 인용해서 마치 이 책이 사이코패스 양성도서인 것처럼 표현하는 이런 컨텐츠가 그 책을 100번 읽은 효과를 준다고 어그로 끄는 것도 무섭네요. 군주론 초반 몇장만 봐도 나오는 정착식 식민지화와 군대 파견의 비교, 중앙집권적인 조직과 지방분권적(제후의 권력이 강한 군주국)인 조직 비교 등 현재의 시스템이나 가까운 우리나라 과거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내용들은 이 컨텐츠에서는 전부 소각 당하네요.

  • @user-hu5he3ty8f

    @user-hu5he3ty8f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Жыл бұрын

    군주가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읽지마라 ㅡ 독약이다 금서가 아니라 불태웠어야할 책이다

  • @sqLins446
    @sqLins4462 жыл бұрын

    악인이 되려면 확실한 악인이 되고, 애매하게 악인이 될 바엔 착한 사람이 되라.. 이런 느낌이네요.

  • @levivari7812
    @levivari78123 жыл бұрын

    전략게임 잘하고싶어서 전쟁론이랑 이책 읽어본 내가 레전드

  • @user-dl7zc9gu9r

    @user-dl7zc9gu9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 @conf9009

    @conf9009

    2 жыл бұрын

    지금쯤 전쟁군주가 되셨겠네요 ㅎㅎ

  • @user-xw9nh9bd1m

    @user-xw9nh9bd1m

    3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다. 주군

  • @GG-vj2vx
    @GG-vj2vx Жыл бұрын

    7:17 원래 다른사람에게 설명하는게 가장 어렵죠ㅋㅋㅋㅋ 그럼에도 진짜 재밌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군주론 읽고 다시 보니까 얼마나 생각을 많이 하고 만드신건지 새삼 느껴지네요ㅎㅎ

  • @user-rx5de4vd1f
    @user-rx5de4vd1f11 ай бұрын

    내용을 너무 요약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책 읽기 전 가볍게 보기에 좋은 영상 같아요~

  • @t_i_m_e535
    @t_i_m_e5352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의 존재 의미는 군주도 사람이므로 여느 사람과 똑같이 사악하고 자기 이익만 챙기는 존재이니 너무 믿지 말라고 대중들에게 교육시키는 효과라고 합니다.

  • @user-lh3fj7xl8f
    @user-lh3fj7xl8f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너무 본인 뜻대로 주관적인 해석이 너무 심한거 같은데;; 다른 고정은 그냥 하지 마세요;; 걍 딱 본인 생각이네요

  • @ON-gd2sr
    @ON-gd2sr3 жыл бұрын

    근데 현대 실정에 맞춰서 읽어야 한다면 ㄹㅇ 마키아벨리보단 한비자를 먼저 읽고 마키아벨리를 읽는 게 도움 될 거임... 군주론은 ㄹㅇ 이 영상 말대로 진심 악마의 책이라 그 안의 진리를 찾아내기 보단 겉에 쓰인 그 내용 자체를 받아들이기 쉽상이라...

  • @user-ey8gs4ku3w
    @user-ey8gs4ku3w2 жыл бұрын

    군주론은 가장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서 문자화 시킨거임 그렇기 때문에 위선자들은 학을 때지 학교나 회사만 봐도 군주론이 맞는건 알 수있음

  • @user-to6zz5hd1w
    @user-to6zz5hd1w3 жыл бұрын

    군주론 읽어본 사람은 알껀데 진짜 왕이나 적용할수 있는 내용임 실제로 저 책 내용대로 살면 ㄹㅇ 개싸이코 되는 책임

  • @user-frankfurt

    @user-frankfurt

    2 жыл бұрын

    ㅋㅋ

  • @wooo13660
    @wooo136602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과 동시에 한국유튜브 영상식 한국에서 많이 사용돼는 밈을 과도하게 사용하지않고 적절하게 사용해서 영상에 불필요한 시간을 쓰지않은 편집에 가장 인상적임 재밌게보고갑니다

  • @charming_man123
    @charming_man1232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인책인데 악마라니 ㅋㅋㅋ인간은 누구나 치부나 현실을 드러내면 반감을 가짐 왜냐 들킨것같으니까 학교에서는 군주론 수사학을 전쟁사 금융 을 필수로 가르쳐야함

  • @user-sb7ie2sw3q
    @user-sb7ie2sw3q9 ай бұрын

    이 주제를 어떻게 다루셨을까 걱정하면서 봤는데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잘 풀어서 말하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kt8bj1vz7k
    @user-kt8bj1vz7k3 жыл бұрын

    0:17 아아... 그것은 이 곳이 바로 '지옥 불반도'이기 때문이다.

  • @user-sl2xv8bf4f
    @user-sl2xv8bf4f3 жыл бұрын

    인간을 통치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공포다 성공하기위해선 버릴껀 버리고 흡수할껀 흡수하고 주변말에 신경쓰지말고 일에 몰두하라 성공한 씨이오들은 회사에서 먹고자고하던 사람들뿐이다

  • @nchovy9172
    @nchovy9172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으면서 미키아벨리의 을 읽고 싶었으나 엄두가 안났습니다. 너진똑 덕분에 군주론 10번 정독한 것 이상으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덕분에 대학교 레포트 뚝딱 썼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오늘도 꾸욱!

  • @user-bu8tn2dc1t
    @user-bu8tn2dc1t2 жыл бұрын

    2:10 메갈로바니아랑 파멸시켜 버려야 한다는거 뭔데 ㅋㅋㅋㅋ

  • @MIN_0716
    @MIN_07162 жыл бұрын

    "정의란 무엇인가" 같은 책들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21st_century_slave
    @21st_century_slave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봤을 때, 철저한 파멸에 관련해서 옆에서 깐죽거리면서 지적하는 거랑 아니면 한방에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는거 마냥 엄근진 모드로 지적하는거랑 당하는 자 기분에서는 후자가 기분이 덜 나쁘고, 각인 및 공포를 느낄 수 있는 반면 전자 같은 경우 분노만 가중시키고, 자기가 혹시 잘못을 했어도 자기를 지적한 자에게 저항의 원인만 낳을 뿐입니다. 직장에서도 사자상 또는 쥐상을 지닌 상사(리더)가 있지 않나요? 그분들이 부하를 혼낼 때는 어떤 모습일까요? 하여튼 책을 읽을 때는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와 그 시대를 알아야하는 것은 백번천반 옳으신 말씀. 그걸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

  • @user-fh6no9bh4z
    @user-fh6no9bh4z3 жыл бұрын

    군주론보고 있었데 나오넹 근데 너무 핵심만 적어놔서 자기재발서같이 느껴지네ㅋㅋㅋㅋ 그냥 역사책같이 보면 재밋음

  • @Illl1II1
    @Illl1II12 жыл бұрын

    저행위를 당하는 부하직원 입장에서, 온갓 정치질이 난무하는 직장생활에서, 워딩 그대로 해석해도 현실반영 제대로됬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

  • @user-lf1uf7ye3i
    @user-lf1uf7ye3i2 жыл бұрын

    난 유투버 주식도 있었으면 좋겠음 이런 좋은채널 사서 존버하게

  • @Caudron13
    @Caudron132 жыл бұрын

    정말 어려운책들을 쉽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려운책들을 대충훑어보기나마 할수있었어요 어렵지만 읽고싶어지는 매력적인 책이네요..으흫

  • @user-bg8bq9st9i
    @user-bg8bq9st9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소오름.. 3번 정주행

  • @asphere1492
    @asphere14923 жыл бұрын

    군주론에 나오는 내용대로 하면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소리 = 야겜에서 여캐릭터 공략하는 방법 현실에서 그대로 따라하면 야겜에서 하던 야스를 현실에서 여자랑 할수 있다는 소리랑 동급임.

  • @user-ul2cb7qo6h
    @user-ul2cb7qo6h2 жыл бұрын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상이 정직이라면..저번에 봤던 catch me if you can의 실화주인공이 그직업이 된 마냥 사기를 치던 방법은 최대한 자기가 일을 할줄모른다는 사실을 숨기며 피하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사회를 올바르게 이끌기위해선 정직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론 속이는 것이 현실에 맞고 일을 더 잘굴러가게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oi8di8jv3l
    @user-oi8di8jv3l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선후보들은 이런 책들 좀 읽고 독후감 써야 대선후보 등록할 수 있게 좀 바꾸고 싶다

  • @Leeswoon072
    @Leeswoon0722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군주론 검색하면 설민석 영상이 먼저 뜨고 그 아래에 너진똑님 영상이 뜨는데 설민석 영상 조회수는 177만인데 비해 너진똑님 영상 조회수는 17만... 흥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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