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외곽에 살고있습니다. 옆집 이웃이 세인트버나드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젠틀하고 사교성 있고 친절한 견종이예요. 막내딸들 학교갔다 올 시간에 우리집 개들이 마중나가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시간에 맞춰 두 마리도 함께 마중나온다는거. 스쿨버스 올 시간에 맞춰 개 다섯 마리가 앉아있다가 아이들 내리면 함께 집까지 뛰어오는 장면은 마치 그림같습니다. 한참 우리집 마당에서 아이들과 뒹굴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보면 참 흐믓하달까… 문제는 한 가지… 정말 힘 셉니다. 이게 이 견종을 키우는데 있어 가장 큰 난이도를 가지게 되는 이유일 듯… 감이 잘 안 오실텐데… 옆집 나무계단 난간에 주인이 잠시 묶어놨는데, 뭐에 놀랐는지는 몰라도 발버둥치다가 나무계단을 난간째ㅠ 뽑아버렸다는거. 그리고 7마일 떨어진 산 속에서 발견했는데, 더 놀라운건 그 뜯겨진 난간과 계단 일부를 끌고 거기까지 갔다는거…;;; 정말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줍니다. 견주가 컨트롤 하려면 무조건 일정수준의 체력과 체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aa-qz1xj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난간이랑 계단을...

@chulschuls8282

2 ай бұрын

와~ 마당집 나무난간과계단을 국내 짜집기한 합판이나 경도약한 합성목같은것도 아니고 통나무 원목일텐데 와~ 힘 진~짜 쎄네요 와~

@user-iz1tw1ul1s

2 ай бұрын

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

@annason9089

2 ай бұрын

계단 난간째로 뽑아서 7마일을 끌고 간..;;엄청나네요;;

@user-uj6oi8ip5p

2 ай бұрын

아~~ 너무 행복해지면서 웃긴 댓글이에요 ㅋㅋㅋㅋꉂꉂ(ᵔᗜᵔ*)

"만약에 원룸 살아? 그럼 범죄, 불법이야" 목소리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혁명이 따로 있고 계몽이 따로 있나요.. 강훈련사님 덕에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가 바뀌었어요. 고맙습니다!

@user-ws8yg5rq4m

2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알고안하는정상적인 사람도잇는데, 키우려는 샊도있음. 법적으로불법처리해야함.아~~무것도안해 정치여혐 방관 인권가해 (한남이대다수인) 이정치인십새들

@user-rb6jt5ni8i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안됐어요 원룸에서 보호자도 나가있고 혼자 가만히 있는 이이들은요 ㅠㅠ

@user-nb2xi3iq5j

2 ай бұрын

범죄 맞지 세인트버나드 말고도 소형견 키워도 문제지 집주인은 먼죄야

@june1874

2 ай бұрын

더 큰 강력 범죄로 말씀 주세요😢

@user-fw2ls2ym1z

2 ай бұрын

저 종 뿐만이 아님 소형견이고 산책 좀 시켜준다고 위안하는 소형견주들 다 들어야 하지 ㅋㅋ 좁아터진 집구석에 키우는 분들

와.. 쇼파랑 무릎 흥건한거봐.... 침이 엄청나다.. 홍수네..ㅎㅎㅎㅎ 근데 엄청 순하다

6:50 개를 허락없이 만지는 사람들을 본인과 분리해서 비난하지 않고 그냥 우리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어 라고 하는 모습에서 성숙함을 느낌니다. 그나저나 너무 이쁘네요 사이즈가 크니까 이쁨도 커지는 느낌.

@Drunken-Sheep-of-the-Lord

2 ай бұрын

개를 허락없이 만지는건 몰상식한 짓인건 분명한데, 누가 저개를 만집니까? 길에서 마주치면 공포체험이겠구만..

@ericnovember4559

2 ай бұрын

@@Drunken-Sheep-of-the-Lord 개한테 물려본 경험이 있는 누군가에겐 작은개도 무서울수 있지만 개를 좋아하는 누군가에겐 초대형견도 매우 귀여울수 있지요. 각자의 마음에 따라 투양되는게 다르니까요. 제가 마주친다면 분위기 보고 괜찮을거 같으면 쓰담쓰담 해도 되냐고 견주에게 물어볼거 같습니다.

@Drunken-Sheep-of-the-Lord

2 ай бұрын

@@ericnovember4559 각자의 마음에 따라 공포심.귀여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키우는 사람은 소수이고, 대형견 키우는사람은 극소수입니다 화면상으로는 당연히 귀엽죠 근데 골든리트리버도 인적드믄 곳에서 1대1로 마주치면 그야말로 죽음의 공포를 느끼는게 거의 일반적입니다 큰개 귀엽다는건 화면상에서나 그런겁니다 소수 견주의 마음을 일반인에게 강요하는건 폭력입니다 견주들에게 물어보십시요 ''너네 개는 무냐'?'' 라고요 그럼 한결같이 ''우리개 안물어''라고 답할겁니다 하지만, 1년에 2천건 넘는 개물림 사고가 납니다 이거 어떻게 설명할렵니까? 견주들은 지들개가 안문대요 근데 개물림 사고는 항상 납니다 길에서 마주하는 큰개들 견주들은 자기개는 안문다고 하지만, 그말을 어떻게 믿습니까? 길에 맹수가 돌아다니는게 잘못된겁니다 여기가 아프리카 초원입니까? 왜 목숨 걱정하고 살아야 합니까?

@Hyucklee73

2 ай бұрын

가끔 댕댕이나 냥이 델고 가는 분 지나칠때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 하면 다들 흔쾌히 반색을 하시면서 만져보라고 하시더군요. 그 말한마디가 서로를 존중해주는게 아닌가 합니다.

5:54 너무 불쌍하게 축 늘어져있다가 에어컨 키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눈 반짝하는거 진짜심각하게 귀여움

@user-hihihiiii

2 ай бұрын

@@user-mr1tt9zo6f키우고싶으면 키우는 거지 남이사 뭔상관이노

@hap1hap1hap1

2 ай бұрын

⁠@@user-mr1tt9zo6f님 부모도 같은 심정인데 키우시잖아요

@loveintoyou

2 ай бұрын

아아아아귀여워ㅠㅠㅠㅠ

@Woosik91

2 ай бұрын

심..심장폭행

@acdsee1372

2 ай бұрын

사실 동물보호 단체라고 부르는 대부분이 돈벌이 수단으로 애완견을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야생동물 파충류 기르는 사람들의 돈벌이 홍보 영상들입니다 개를 인위적으로 기형으로 만들어서 돈벌이 수단으로 판매 생산하는 자체가 동물학대 거든요 (사실 동물이나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사상은 식민지배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경의 파괴주범 화학약품 음식을 만든건 독일나치였구요)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분명 왕 따뜻하고... 왕 포근하고 왕 포슬하고 왕 푹신하겠지...

@loveHye0304

2 ай бұрын

더하기 왕 축축하구. . .ㅋ ㅋ ㅋ

@user-ow1wq5xh7e

2 ай бұрын

진짜 부들부들 푹신해요..

@HH-sy2wh

2 ай бұрын

식비도 왕족..ㅋㅋㅋㅋㅋㅋ

@Ajeo-C

2 ай бұрын

온 몸이 근육이래자나

@fro9286

2 ай бұрын

변 크기도... 우왕~

전공이 일본어라 90년대에 일본 가고시마에 홈스테이 갔었는데 홈스테이 가족 4촌집에서 이 세인트 버나드를 무려 3마리를 키우고 있었음. (내가 간 집은 도베르만 3마리 가둬놓고 키움) 홈스테이는 모두 시골로 가서 농장있는 집이라 얘네를 키우는데 진짜 말 그대로 겁나게 크고 겁나게 러블리함. 사람 엄청 좋아해서 한 마리 안아주면 나머지 두마리가 죽는 소리 내면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앓아누음. 근데 진짜 커서 안기면 버티기가 쉽지 않음. 내가 체격이 좀 작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남자대학생이었는데도 휘청휘청함. 여대생들은 백퍼센트 자빠짐. 자빠지면 올라타고 얼굴 핥아댐. 진짜 사랑스럽고 사람 엄청 좋아함. 수십년 지났는데도 지금도 생각나네요.

산책할때 내가 피지컬적으로 통제가능하다 싶은 견종만 키워야해요. 그게아니면 늘 위험을 안고 산책하는겁니다. 훈련으로 안돼요.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거든요. 최근에도 건너건너 아는분이 굳이. 서울에서 보더콜리를 키우셨었는데 산책할때 앰뷸런스차가 갑자기 지나가서 애가 놀라 도망가다가 차에 치여 죽었어요. 또 제 친척은 리드줄을 놓쳐서 반려견이 다른반려견에게 달려들다 물려죽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사고가 진짜..엄청많아요. 내 힘만으로 통제가 가능해야해요. 그리고 진짜 명심해야할건 모든견주들은 밖에서는 절대로 리드줄을 놓치면 안돼요. 산책하면서 휴대폰..? 진짜 완전 노노에요.. 당연히 요즘은 알고계시는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적어봅니다..

아버지가 하시는말씀이 덩치는산만한데 목에 조그맣게 술통들고다니는게귀엽다하셨는데 진짜귀엽네요

@tlqkf_whw_wlfkf

2 ай бұрын

저 술통도 조그만한건 아님ㅋㅋ

@hello.3060

2 ай бұрын

@@tlqkf_whw_wlfk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esmillerjo

2 ай бұрын

조그마한 술통 (크다) ㅋㅋㅋㅋㅋㅋㅋ

@naga_nobass

2 ай бұрын

(예예)

@cocomandoz

2 ай бұрын

덩치는 산 만한데, 목에 (자기 체구보다) 조그만 술통을 달고 다니는 게 귀엽다는... 의미신 거 같아요 ㅋㅋㅋ 다큐에서 사람이 달아줄 때 보니까 꽤 크더라고요 ㅋㅋㅋ

세인트 버나드 키울 수 있는 기본 조건! 1. 넓은 집과 마당 2. 한달 밥값 100만원은 껌값으로 보일 재력 보유 3. 평균 수명 15년 고려하여 15년 동안 보호자 본인의 체력과 힘을 유지해야 함 4. 세인트 버나드가 흘린 침을 직접 닦거나 or 가사도우미가 닦아주거나 or 침이 묻은 물건을 버리고 새로 살 정도의 여유 5. 매일 산책시켜야 함(단, 산책할 때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쳐다봄)

@user-in5jz4wh5n

2 ай бұрын

한 마디로 재력+시간+힘이 모두 있어야 가능한거네요 너무 이쁘고 매력 있는 강아지이지만 함부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g4vksiw5wgdu

2 ай бұрын

이건 다른 큰 개 키우는 분들도 미리 고려할 사항. 모든 반려종들도 가능한 분들만 키우면 좋겠다.

@user-gr4lp1cg5c

2 ай бұрын

100만원은 저분이 지극정성으로 키워서 그렇지 그정도로 많이 들진 않습니다

@Felix__.

2 ай бұрын

그냥 한국에선 저런개 말고 다들 많이 키우는 말티즈 포메 푸들 비숑이나 키우는게ㅋㅋ 설령 주인이 정말로 모든걸 해줄 수 있어도 사회 환경부터가 안됨 애초에 저런 개 키울만한 사람 존재하지도않아서

@user-gr4lp1cg5c

2 ай бұрын

@@Felix__. 시골에서 몇몇 사람들 키웁니다 도시는 안되고

0:49 뭉치 나가니까 갑자기 휑해지네 ㅋㅋㅋ

세인트 버나드의 매력이있겠지만 덩치도 크고 침도 흘리고 식비도 많이 드는 견종을 키우시는 보호자님 진정한 동물애호가시네요 존경합니다😊

@kisong1960

2 ай бұрын

그냥 개애호가지, 무슨 동물애호가까지 😂 진짜 동물애호가라면 다른 동물을 죽여서 만드는 사료 먹여야되는 개같은건 키우지 않겠죠.

@fun-vf6zw

2 ай бұрын

@@kisong1960 그렇게 파고들 필요는 없잖아요? 개를 키우는것도 사랑이조 개를 안키우면 개들은 혼자크나요 보호자가 있어야조

@LALA5878

2 ай бұрын

​@@fun-vf6zw엥 저게 맞는말이긴한데요. 저런 대형견 많아질수록 식용으로 잡는 닭돼지가 얼마나 많겠어요. 소형견 1마리 먹을때 20마리는 혼자 먹는데.

@fun-vf6zw

2 ай бұрын

@@LALA5878 사람들이 먹는 소돼지는 매일 도살되고 있는데요....

@LALA5878

2 ай бұрын

@@fun-vf6zw 아 그니까 몸집대비 소비량을 말하는거 아니예요. 왜 논점을 이해를 못해요....저만한 개를 많이 키울수록 소비량이 몇십배 는다구요

왕크니깐 왕귀엽다의 표본 그 자체

@user-si6zb3ly3l

2 ай бұрын

그건아닌데;

@user-mw9fr5mx6s

2 ай бұрын

​@@lunsgzlf2xb뭐라는 거야;; 뭐 좀 비유만 했다하면 좋은 글 쓰는 줄 아나봐

@bbbbbbkk_yy

2 ай бұрын

@@user-mw9fr5mx6sㅋㅋㅋㅋ

@Lulu_lala_cute

2 ай бұрын

@@lunsgzlf2xb그럼 서양여자랑 결혼하셈 이런채널까지와서 똥뿌리고다니지말고 ㅇㅇ

@user-si6zb3ly3l

2 ай бұрын

@@lunsgzlf2xb 그럼 대체 당연히 한국여자랑 결혼하면안되지? 너말대로라면.

5:55 에어컨 키자마자 해맑아지는거 너무 귀엽네ㅎㅎ

@WDNM2N

2 ай бұрын

활짝❤

@user-sm5yl9pr8c

2 ай бұрын

활짝 개귀엽네ㅋㅋ

@user-qn1yc2ui8w

2 ай бұрын

저두요 귀여워~~~보는걸로 만족

St. Bernards are big gentle giants. Most mountain dogs are, but there can be issues with them being protective or barking a lot so they probably aren't great for apartment living and they require socialization when young, though they don't need much exercise in my experience. I lived with a sweet St. Bernard named Bear for many years and the only bad part about him was THE DROOL lol. I have a great pyrenees now, which is another mountain dog and he does not drool and loves everyone, but he likes to bark if he hears people coming to visit or hanging around outside (which I appreciate honestly as a woman who got a dog in part for protection). These dogs are much more naturally calm and gentle in my experience than toy breeds and are SO patient and gentle with their families and other animals in the home.

@Drunken-Sheep-of-the-Lord

2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저렇게 큰개를 아파트에서 키워. 한국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들 대부분은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고, 주변 이웃들에게 사이코패스로 통한다 니가 외국인이라 모르는거 같아서 내가 알려주는거야.

@lmf221

2 ай бұрын

@@Drunken-Sheep-of-the-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I do have friends who raise dogs in Korea, but they are small dogs. I am sure it must be hard to raise dogs in korea for MANY reasons and I know the culture around raising dogs is very different there and it is even harder to raise large dogs who require a lot of space, food and grooming. I personally prefer larger dogs personality though, because they are really calm and gentle and loveable. I hope everyone can hug a great pyrenees someday! It's like hugging a kind polar bear haha.

@Drunken-Sheep-of-the-Lord

2 ай бұрын

@@lmf221 한국에서 큰개를 기르는건 사실상 이웃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겁니다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넓은 마당을 소유한 사람이 드뭅니다 그래서 한국인은 작은개를 선호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견주들이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키웁니다. 그래서 견주들 대부분은 ''예의 없고 무식한 사람'' 취급을 받습니다 하루빨리 한국에도 성숙한 애견문화가 정착돼야 할거 같습니다

@jakyungrhee2180

2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in detail

I‘m glad the KZread algorithm got me to this video cause I‘m actually Swiss! I just wanted to say that you guys did an excellent job describ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St. Bernard. I grew up in the countryside and only my friends of farming families had them. For the average person renting an apartement they definetley aren’t suitable. St. Bernards make great guard dogs (sometimes it can get scary) but once you get to know them they can be goofy. Thanks for covering these gentle giants ❤🐕🇨🇭

너무너무 예쁘긴 하네요 ㅋㅋ 경제력+큰 집+교외 환경 + 체력 모두 최상위로 필요한 강아지

@user-xv3zp4mt6l

2 ай бұрын

최상위는 울프독인듯

@user-yl8fr9iw1n

2 ай бұрын

다가족 아닌 일이인가구라면 때때로 사람 고용하거나 지인이 많든 해야 할 것 같아서 해서 인맥도 추가요 ㅎㅎ

@acdsee1372

2 ай бұрын

사실 동물보호 단체라고 부르는 대부분이 돈벌이 수단으로 애완견을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야생동물 파충류 기르는 사람들의 돈벌이 홍보 영상들입니다 개를 인위적으로 기형으로 만들어서 돈벌이 수단으로 판매 생산하는 자체가 동물학대 거든요 (사실 동물이나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사상은 식민지배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경의 파괴주범 화학약품 음식을 만든건 독일나치였구요)

아주 옛날옛적에.. 옆집이 세인트버나드를 키우셨는데 마당 창고를 개집으로 썼는데 집에서 혼자있던 아이가 가벼운 사고가나서 크게 울때가 있었는데 그 개가 창고문 뚫고 집 현관문 부스고 달려들어가 아이 옆을 지켰다는 😅

@pear_blossom0116

2 ай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분 너무 자랑스럽고 이마탁 하셨을듯ㅋㅋㅋㅋㅋㄱ

@user-sb2kv6ol9m

2 ай бұрын

개멋짐!😂

@FunnyTV-wn2cg

2 ай бұрын

우리개는 안물어요! 아기머리 와작와작 ㅎㅎ

@kongyi9438

2 ай бұрын

@@FunnyTV-wn2cg왜 그러니 도대체 ㅉㅈ

@ttalkkihyang

2 ай бұрын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웃프네요

2:35 이거 진짜임 장난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맞으면 겁나 아픕니닼ㅋㅋㅋㅋㅋ 손에 잘 안착해도 손이 아파욬ㅋㅋㅋ

어릴적 집에서 키웠습니다. 그당시 집에서 여러 견종들을 키웠는데 센드버나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봤을때는 뭐 비교적 새끼(6개월)인 이유도 있고 뭐랄까 영화 베토벤이나 애니에서 본 그런 좋은 기억에 처음에는 너무 좋았지만 개가 점점 커갈수록 박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크게 두가지가 가장 힘들었어요 1. 많이 먹습니다. 하루에 사료 2 대야. 세숫대야로 2대야입니다. 그것도 고봉으로 사료값이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먹으면 ? 많이 쌉니다. 온 마당에 여기저기. 2. 산책 - 목줄을 두손으로 잡은다음 몸을 뒤로 45도정도 눕힌상태로 갑니다. 간혹 다른 개나 사람을 보면 갑자기 좋아서 뛰어가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요. 분명 개를 산책시키고 운동시키려고 나갔는데 제가 운동하고 오게 됩니다. 영화나 애니 뭐 그런 것으로만 보고 귀엽네 순하네 하는 마음에 키우신다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먹는 만큼 쌉니다. 치우는 것은 님의 몫

@jec77760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안 키우나요

@Hyucklee73

2 ай бұрын

@@jec77760 센드버나드는 2년 정도 키우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서 시골 사시던 아버님 친구분께 보냈었죠. 그리고 저는 어릴때부터 강아지들에게 너무 시달려서 지금은 랜선집사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당시 개들이 많은 상황에서 제가 고양이는 2번 키웠던 적이 있는데 오히려 더 매력이 있더군요. 그 특유의 소변냄새 빼면 정말 매력 덩어리 입니다

@LALA5878

2 ай бұрын

지금 그 개는 어디에 있어요 어떻게됐나요

@Hyucklee73

2 ай бұрын

@@LALA5878 꽤 오래전 입니다. 까마득한 꼬꼬마(?)시절 몇해후 그 아저씨댁에 가서 "진호!"하고 이름 불렀더니 글쎄요 저를 알아보고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사람 워낙 좋아하는 개라서 그랬는지 와서 그냥 안기더군요(안겼다기보다는 거의 덮치는 수준) 그 몇해뒤까지는 소식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학교생활 사회생활 하느라 소식이 끊어졌네요. 벌써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 입니다.

@user-qh6mp8yb5f

2 ай бұрын

​@@Hyucklee73키우다가 다른분께 넘기신건가요?🤔

저 반려인 되시는 분 진짜 존경...20년동안 고민하고 공부하신거 찐이실겁니다...저도 반겨인으로 살지만 생각없이 덤비시는거 적극 말려요...100번 생각하고 행복한 반려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user-mt8mi1ik6u

2 ай бұрын

@@user-mr1tt9zo6f마자용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user-wm7vz5hp9s

2 ай бұрын

자기 욕심임

@user-lm4bp1od4p

2 ай бұрын

당신들보단 잘 할거임

@user-lm4bp1od4p

2 ай бұрын

아니 누구보다도 잘할거임 20년이 무슨 2년이냨

@SteveFox-dh4jz

2 ай бұрын

입마개 채우고 산책시키는 인간 한명도 못봄 ㅋㅋ

대형견 재력없으면 절대 못키워요 8살때 췌장염걸려서 병원비만 천만원 나왔습니다 급성췌장염이면 개도 진짜 아퍼 죽을라고 합니다 그걸보고도 돈이 없으면 치료도 못해주고 그냥 죽이는거에요 신중하게들 생각하세요

@liveaemi

2 ай бұрын

와… 천만원

@spacexxx

2 ай бұрын

재력+체력 인정이에요 ㅜ

@nagne6272

2 ай бұрын

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는 낳으면 혼자 큰다고 막 낳는 부모새기들은 살인마랑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저출산이 아니라 고출산이 문제입니다 가난하면 낳지마세요 제발 좀

@user-exsansam

2 ай бұрын

​@@nagne6272우리나라가 출산율이 7.0이라 문제되는 나라도 아니고 0.7이라 문제되는 나라인데 고출산이 문제다 애 낳지마라 이런 주장은 설득력없어 보입니다

@N_GM_MA

2 ай бұрын

영상과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또 끌고 쳐오는 정치경제충

계속 먹는거 왜케 귀여워 ㅜㅠㅠㅠㅜ ㅜㅜㅜㅠㅠ큰덩치인데 순딩한게 보인당😍 보호자님 마음가짐이 너무 멋지셔요

세인트버나드 30년전에 알바하던 주유소에서 키웠음 처음엔 책상에 묶어두면되겠지 했는데 몇달지나니 책상을 끌고다님.. 힘이 장사임 . .침 엄청흘림 그래도 사람도 잘따르고 귀여웠음 덩치큰 아기를 키우는 느낌 이었음.

@user-hb1hj1xd7q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 아무리 큰 귀여움이라 하더라도 댓글 남긴적은 없었는데... 뭉치는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ㅠㅠㅠ 저 큰 덩치가 2년도 안된 아기라니..ㅠㅠ 심지어 저 덩치로 간식 먹겠다고 훈련사님 앞에 가만히 앉아있는거 너무 깜찍하다....

@TheStar7craft

2 ай бұрын

저게 깜찍하다고...???

@user-eg5ok5mo7t

2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보면 귀여운데 실제로보면 덩치땜에 쉽게 못다가갈듯ㅋㅋ

@user-qg1ln1xm2g

2 ай бұрын

큰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왕크왕귀 ❤

@minjeong163

2 ай бұрын

@@TheStar7craft사람마다 보는눈이 다르죠..

진짜 너무 귀엽고 커다랗고 예쁜애인데.. 화면으로만 보는거루,, ㅎㅎ 감당할 자신은 없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이야 여기 나오시는 분들

@jinms

2 ай бұрын

실제로 보면 어마어마 할 거 같아요 내가 키우는건 무리고 울집 근처에 누가 키웠으면 좋겠다ㅋㅋ

스위스 여행 갔을 때 세인트 버나드를 본 적이 있었는데, 너무나 순하고 멋있었지만 덩치에 압도되어버렸습니다. 보호자님이 엄청 키 크고(190cm 쯤은 되어보이셨음) 몸집이 상당하신 남자분이셨는데, 세인트 버나드에게 끌려가다시피 하시더라구요.

먹을거 쉴새없이주는거 받아먹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와 20년을 공부하고 기다리신 보호자님 너무 대단하시다.. 큰 덩치만큼 큰 대가가 필요한데 그걸 다 준비하시고 감당하고 계신 거잖아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뭉치야... 단숨에 문제견 제압하는 강형욱 훈련사님을 앙증맞다고 생각하게 하는 개는 네가 처음이야...

@yi-suchoi1269

2 ай бұрын

이 댓 보고나니까 진짜 훈련사님 앙증맞아보여요 개 머리에 비해 얼굴 넘 조막만한것ㅋㅋㅋㅋㅋ

@alsid_

2 ай бұрын

훈련사님 반신샷인데 뭉치는 얼굴샷...

@cloudjang5380

2 ай бұрын

@@alsid_ 얼굴이 앞으로 1.5배 더 커진다는데.. 그 때 한번 더 보고 싶네요 ㅋㅋㅋ

진짜 왕크다 ㅎㅎ 한달 식비가 백만원이라니 뭉치 너가 형보다 더 잘먹네 ㅋㅋ 아프지 말고 보호자님이랑 건강하게 잘지내~ 근데 침 흘리는것도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앉아있는게 너무 곰같아ㅠ 한번만 안아보고싶다.. 뭉치야 아프지말구 행복하게 지내거라💗

서울 도심 한가운데 저희동네에 세인트 버나드 키우시는 분이 계셨는데 아침저녁에 공원 산책할때 만나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송아지 한마리 산책시키시는거 같았어요. 순하긴 얼마나 순한지 작은 치와와가 앙칼지게 짖어도 얌전하니 침만흘리면서 엄청 순하더라고요.

@yeon2319

2 ай бұрын

송아지 아니라 소만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alik5883

2 ай бұрын

얌전히 침만 흘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h8kl2qw6k

2 ай бұрын

@@alik5883 고놈 참 맛나겠네

@user-cs4yu1en3u

2 ай бұрын

귀여워 ㅜㅜ

@gogimukja88

2 ай бұрын

ㅋㅋㅋ침을흘리면서ㅋㅋㅋ이친구는 침흘리는게 매력이면서 단점이겠네요 ㅎㅎ댕청미 랄까

지금 스위스 시골에 살고 있는데 한두마리 있어요. 진짜 멋있고 듬직한데 침을 저렇게 흘리는 개였군요...ㅋㅋㅋ 여긴 뭐 집마다 개 키우는 집이 엄청 많은데 짖는 소리가 들리질 않아요. 참 다들 잘 키우는 듯. 언제 동네 나가도 산책하는 멍뭉이 못해도 세 마리는 만나는 듯

@user-lr3or9wd9b

2 ай бұрын

서울의 아파트단지에서 살고있습니다,, 여기저기 개가 짖고 있으며 단지내 어디든 산책중인 소형견 기본 다섯마리는 마주치는 것 같습니다😂 한적한 스위스풍경 상상만해도 좋네요

@user-wd2kz5uy4o

2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스위스라이프 ㅜㅜ

@user-tq6zf4iz5c

2 ай бұрын

어쩌다 스위스 산골에 살고 계신가요? 신기

@tv-cs4yr

2 ай бұрын

@@user-tq6zf4iz5c 스위스 여행하다가 우연히 만난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지 벌써 6년이 돼버려서... 5년동안 롱디하고 작년에 살림 합쳤습니다:)

@tv-cs4yr

2 ай бұрын

@@user-wd2kz5uy4o 인터넷 정말 열받게 느린 거랑 치킨 못먹는거 빼곤 큰 불편함 없이 살고 있어요:)

너무 귀엽다………….ㅠㅠㅠ 침 흘리는 거 봐,,, 견주분 무턱대고 대리고 오신게 아니라 장기간 동안 공부하신게 너무 멋지네요!!

정말 크고 정말정말 젠틀하고 귀엽네요😊 견주님과 같이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 뭉치야❤

캐나다에서 15개월짜리 세인트버나드(+그레이트 피레니즈+뉴펀드랜드 믹스) 키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견종백과에서 보고싶은 애기가 나왔네요ㅠㅠ 침 진짜 엄청나게 흘려서 매일마다 물청소를 하는데요 덕분에 비위가 강해졌습니다(?) 아침에 동네 한바퀴 오후에 두바퀴 밤에 한바퀴 가볍게 돌고나면 하루종일 사고 치는것 없이 발치에 누워서 잠만 자요ㅎㅎ손 훈련시킨 뒤로 간식 원할때마다 시도때도 없이 펀치 날리는거 격공감하구요ㅋㅋㅋ큐ㅠㅠ아직 애기라지만 덩치도 어마어마하고 힘도 어마어마한 대신 귀여움도 어마어마하구요 순둥해가지고 남녀노소 사람 강아지 할것없이 모두랑 잘 지내요

@gooloud

2 ай бұрын

영상보구파요ㅠ

@user-gr4lp1cg5c

2 ай бұрын

와 뉴펀들랜드 진짜 키우고싶다

@MyUriah

2 ай бұрын

어디 사세요, 저 밴쿠버 사는데 혹시 직접 볼수있을까요?.. 아님 영상이라도 제가 예전 영화 베토벤 때문에 세인트버나드가 꿈의 강아지였거든요.

@maariiaa9530

2 ай бұрын

궁금하신분들 위해서 가을에 찍은거 쇼츠로 한번 올려봤어요! 피핀 덕분에 동영상 올리는법도 배우네요ㅋㅋ

@acdsee1372

2 ай бұрын

사실 동물보호 단체라고 부르는 대부분이 돈벌이 수단으로 애완견을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야생동물 파충류 기르는 사람들의 돈벌이 홍보 영상들입니다 개를 인위적으로 기형으로 만들어서 돈벌이 수단으로 판매 생산하는 자체가 동물학대 거든요 (사실 동물이나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사상은 식민지배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환경의 파괴주범 화학약품 음식을 만든건 독일나치였구요)

가끔... 그런 생각들더라구요 각자 종의 나라에서 훨훨 자유롭게 살았으면 싶은 개들이 있어요

@user-oq6be6gd1v

2 ай бұрын

한국의 똥개들과 발바리들은 복지는 안 좋았지만 자유 하나 만큼은 끝내줬죠… 집에 칼 같이 복귀하는 개들에 한해서 외출의 자유가 주어졌는데, 얘들의 하루 일과는 나와바리 정찰, 똥 주워 먹기, 다른 개들이랑 놀거나 싸우기, 흘레 붙기 등등. 그래서 자신들의 삶이 있기에 주인에 대한 집착이 적었죠. ㅎㅎ

@user-fq9fi5ds8t

2 ай бұрын

​@@user-oq6be6gd1v그래서 주인들도 별다른 애정없어서 몸 쇠할 때 뜨끈한 보신탕 끓여 먹은 듯

@jennyyoo412

2 ай бұрын

보더콜리는 양목장에서....

@DIAN-dj1sn

2 ай бұрын

​@@VIVALALIBERATION맞말 개 종류별로 갖고와서 키우는 거 보면 생물이 아니라 악세사리임 신발한테 우리애기 이러면서 갖고다니는 거 같음

나의 워너비 대형견. 중1때 까지만 하더라도 지방소도시 외곽에 마당있는 주택살았고 그 시대분들 치곤 유난히도 동물을 사랑하시던 할아버지(37년생),아버지(64년생)가 계신덕에 대형견 4마리(셰인트버나드,레트리버,말라뮤트,차우차우)와 닭20여마리, 토끼5마리, 앵무새 3마리, 고양이 2마리(렉돌),소형견6마리(시츄3,말티즈2,페키니즈1) 키웠었어요...10년이 훨 지난 지금 소형견 2마리와 살고있어요. 직장때메 자취를하는지라...대형견이 그립습니다...동물을 늘 사랑하고 관심이 깊으셨던 집안어른들덕에 저도 동물들에 대해 무척 관심이 가네요

와 진짜 내 꿈의 강아지인데..한국에는 많지않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나와주니 너무 좋아요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동물 관련 알바하는데 강아지들 10kg정도만 넘어가도 발로 챱 밀면 뒤로 넘어갑니다... 저번에 36kg, 4nkg대형견 2마리 데려오신 남자손님은 온몸이 근육이시더라고요 진짜 이정도는 해야 본인도 강아지도 안전합니다

@user-yb3we1zz5q

2 ай бұрын

10킬로가 미는데 뒤로 넘어기면 하지 말아야하는거아니에요? ㅋㅋ 사모예드 키울때 아무리 밀쳐도 안넘어갔았는데 여동생이나 엄마나 누나도 똑같이

@user-xx3dt5bn5x

2 ай бұрын

@@user-yb3we1zz5q 강아지 간식준다고 쪼그려앉았을때는 넘어가더라고요... 제가 마른편이기도 하고 그래도 강아지용품 판매하는 알바라 꼭 강아지를 만져야하는 일은 아니기때문에 계속 하고있어요ㅎㅎ

@user-tm9kg2rx5h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Felix__.

2 ай бұрын

@@user-yb3we1zz5q10은 좀 에바고 여자 기준으로 20정도 되는 개가 허리쯤까지 점프하면 휘청거리는 정도는 되는듯

@user-uo7jw8yb6b

2 ай бұрын

웰시도 작정하고 들이받으면 넘어간다

저 큰 덩치를 소유한 강아지가 1년 하고도 7개월 살았다는 게 너무너무 귀엽다 😍😍

@The-Kop

2 ай бұрын

귀욥네

@user-dl7of5fl1p

2 ай бұрын

앞으로 더 커져서 더 귀여워질 예정

침, 소파, 그리고 표정으로 드러나는 김형욱씨의 애환이 느껴지는 화네요.. ㅎㄷㄷ

쌤이 강아지보다 작아 보일수있다니!! 쌤 완전 쪼꼬미 처럼보여서 기여우세요 ㅋㅋㅋㅋ 쉽게볼수없는 장면이예요!! ❤항상 감사해요❤

7:58 워딩 그대로 덩치는 산만한데 행동 조심조심하는거 봐…ㅠㅠㅠㅠㅠ넘나 귀욥

5:54 뭉치야 너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다 🥹🥹

사실 대형견을 직접 만나면 무서워하는데 영상으로만 보니까 이만큼 귀여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공간적 한계 때문에 키우지 못한다는 점, 키우고 싶어도 참는게 낫다는 점을 강조하시는 부분에서 진심으로 개를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직접 키울수는 없는 다양한 사랑스러운 개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시리즈가 있다는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뭉치 다 성장하고 훈련사님 채널에 또 한 번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워요ㅠ

너를 담기엔 ~~~ 내가 너무 쪼잔하고 하찮다 ㅋㅋㅋㅋ 그냥 보기만 해도 햄뻑 ~~~하다 ㅋㅋㅋ아무나 탐내지 말자 ㅋ 너무 이뽀~~~ㅜ,ㅜ

20년을 공부하고 환경을 만들어 뭉치를 대려오시다니..존경합니다 ㅜㅜ 겉보습만보고 대려오다간 아이도 본인도 모두 힘들수 있겠어요

영상으로만 만족할게요. 뭉치 멋지고 귀엽다.❤

미치것다..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넓은 아량 + 강인한 체력 + 든든한 재력 + 광활환 공간 + 해박한 지식 이 있어도 키우기 힘들 친구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왕크니까 왕귀엽긴 하지만... 어우 영상으로 만족하는 강아지는 흔치않은데 ㅋㅋㅋㅋㅋㅋ얜 키우고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싹사라지네요

우와 어떤 마음가짐으로 데려오셨을지 감도 안오네요 덕분에 귀여운 뭉치 봅니다

뭉치 정말 큰데 귀엽네요. 웜통 달고 펄쩍펄쩍 뛰어오는 눈 만난 뭉치 귀여워서 계속 보게되요. 영상으로라도 자주 보고 싶네요.

썸네일 보고 크기 효과를 거신 줄 알았어요.. 와,, 밖에 할말이..... 왕귀인데 뭉치는 아직 강쥐라니... 와ㅏㅏㅏ

와.... 저기서 1.5배 더 커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인트버나드는 정말..... 스위스처럼 들판 넓고 산 크고 땅넓은 유럽에서 키워야지, 한국에서의 인식도 아직 모자라고ㅠㅠ 한국에서는 너무힘들것같네요 주인도 강아지도......

@justspo

2 ай бұрын

소형견 말고는 동물원에서만....

@user-kq9cf7kn4g

2 ай бұрын

예에? 저기서더커요?

@user-pc4sv9jn1w

2 ай бұрын

세인트 버나드 키울려면 필요한 것: 목장, 작은 뒷산, 끌고 다닐 폐차 직전의 대형트럭 (혼자서 100톤 넘는 기관차 1량을 끌고 다닐 정도로 힘이 어마어마함)

@aekyunglee4686

2 ай бұрын

다 큰게 아니라구요????

@sooyeon4386

2 ай бұрын

​@@user-kq9cf7kn4g 더 크더라고요. 그리고 세인트 버나드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진짜 기겁할만큼 컸어요 😅 대체 견주라는 사람은 이 좁은 땅덩이와 그보다 더 좁거나 없는 앞마당, 그리고 그보다 훨씬 더 좁은 생활공간이 일반적인 한국땅에서 대체 어떻게 키우는건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애기 너무 얌전하고 귀엽네요ㅋㅋㅋㅋㅋ전 중학생때 이웃집 말라뮤트 성견 산책시키다 끌려간 경험이 있어서..그 뒤로 대형견 키우기를 포기했어요ㅠ내가 제어를 못하고 교육을 못시켜서 사람이라도 물면 사람한테도 개한테도 미안한 일이니까..

어머 세상에...예전 베토벤 영화에서 봤던...아..진짜진짜 크네요...인명구조견이라기에는 너무너무 순둥이처럼 생겼네요. 옆모습 얼굴이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한국에서 컸는데 어렸을때 아빠가 강아지를 진짜좋아하셔서 그당시에 거의 39년전.. 쟤를 키웠음 아주 어릴때 쟤 등에타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애기였던 나를 잘 놀아줬던 기억ㅎㅎ엄청 착했는데 순하고~!그당시 한국에서는 잘 몰라서 베토벤 (세인트버나드 새끼강아지들 잔뜩나오는 초 귀여운영화)영화보고 엄청 좋아했었는데ㅎㅎ아빠가 뒷산을 산책시켜주셨던기억이 나는데 노령으로 하늘나라갔었는데 으 잊었던 옛날 소중한 기억.

@PHubTube

2 ай бұрын

데데데데데덷데데데데데데데데

@8LJayWalkingFan

2 ай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베토벤이었네 ㅋㅋㅋㅋㅋ추억돋는다

@BMW_LEEDONGUK

2 ай бұрын

금수저네요

@Drunken-Sheep-of-the-Lord

2 ай бұрын

동네사람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같은 동네 사는 죄가 크네요

@user-yo1ji7gq2i

2 ай бұрын

@@Drunken-Sheep-of-the-Lord 님네 동네 사는 사람들에게도 사과하세요

8:50 스위스 : 7점 한국양평 : 13점 한국서울 : 25점 원룸 : ...... 범죄 ... 💦

@user-ip1ny5dy7q

2 ай бұрын

왜 스위스에서 키우면 100점이아니고 7점임? 그리고 양평이면 70점이고 서울살아야 25점아님?>

@mingyujeon1792

2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이득에 대한 점수가 아니라 난이도니까요

@user-oxdfkfrjr

2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 난이도니깐 점수가 높을수록 키우기 어렵다는 거겠죵?

@SilverStar794

2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 뭔소리를하는거야

@koldd9526

2 ай бұрын

@@user-ip1ny5dy7q난이도 1이 제일 쉽고 10이 제일 어려운거니깐

반려견 문화의 척도라는 말이 와 닿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이런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쑥쑥 다들 의식도 실천도 성장하면 좋겠어요

견주님 댓글보고 구경 옴 ㅋ

@user-wm3xm8dn6r

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요. 뭉치가 누군가 했더니 봤던 영상이네염...뭔 일이 있었는지 궁금

@user-uu6ld2fn5u

2 сағат бұрын

근데 뭉치주인님 좀 말투가 ㅋㅋㅋ

6:52 저는 이 말이 세인트 버나드 만이 아니라 모든 견종에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지나가는 강아지들을 덥썩덥썩 만지거나 덤비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화들짝 놀라서 짖거나 물거나 공격적인 행동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낯선 강아지와 인사를 하고 싶다면, 조심히 다가와서 손등냄새부터 천천히 강아지에게 인지를 시켜주고 다가가는 방법이 사회전반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amytom9223

2 ай бұрын

그냥 남의 개 굳이 안 만지는게 좋죠

@user-jy8fr4yv1v

2 ай бұрын

그렇죠. 모든 개들은 가던 길을 만짐 당하지 않고 걸어 갈 권리가 있는데... 왜 유독 한국은 개를 만지고 싶어 할까요ㅠㅠ 최소한 저한테 만져도 되냐 물어보기라도 하면 인사를 할 수 있게 유도 할 수 있는데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 주무르면 개는 놀라고 제 기분은 더럽거든요...

@Felix__.

2 ай бұрын

@@amytom9223그쵸 애초에 그냥 남의 개 안만지면 됨 근데 이 간단한걸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게 ㅋㅋ

@goldjade007

2 ай бұрын

저번에 갑자기 큰개가 저한테 가까이 와서 먼저 냄새 맡더라구요? 근데 주인은 제제도 안하고 가만히 휴대폰만 보고 있어서 화났는데.. 거기서 내가 뭐라고 하면 개가 상처받을까봐 지가 가까이 오거니까 이쁘다 해줬는데 제 손을 물더라구요.. 견주에겐 그냥 이쁜 자식일지 몰라도 다른사람에겐 그냥 개 일수도 있으니 서로서로 매너 지키는게 좋을듯요

@user-pk3ql2yb4q

2 ай бұрын

​@@goldjade007님말 앞뒤가안맞네요 물렸다는건 이쁘다하고 만져서 물린거같은데 화가났다면서 왜만지시는지? 안만지면 물일일도없어요 견주도 가까이못가게 제지안한 잘못도있지만 함부로 아무강아지 만지지마세요~

와.. 모든 생명체가 다 그렇지만 얘는 진짜... 보호자가 제대로 준비하고 키워야 서로 행복할듯..

ㅋㅋㅋㅋㅋㅋ 강형욱님 바지가...바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중학생때 90년대때에 밝은 갈색의 세인트 버나드를 본 적이 있어요. 아마 비슷하게 생긴 세인트버나드보다 더 큰 견종이 없다면요. 당시 제 키가 150 후반대 였는데 발이 제 손의 두배였던..... 그렇게 큰 개는 처음 봤었어요..항상 엎드려 있었는데 일어나면 2미터는 훌쩍 넘을 것 같은 느낌의 크기였어요. 집 뒤켠 공간에 묶여있던 애였는데 어느 순간 안보이더라구요.... 굉장히 온순하던 친구였는데 아직도 종종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 수준이 참 안타깝네요.....뭉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주인분이 정말 대단해요 ㅠㅠ 이쁜아이 이쁘게 키워주세요❤️

저도 반려견 키우기 전 잘 모를 때 예전에 동네에 세인트버나드 키우시는 분이 있어서 그 분 산책 나올 때마다 달려가 구경하고 했네요; 사람들이 다 몰려와 막 만지고.. 그 분도 처음엔 으쓱해하다 나중엔 개가 스트레스 받아 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며 산책 잘 안 나오시더라고요ㅠㅠ

@user-it8xb5pf9s

2 ай бұрын

아이는 산책 나온건데 누가 뛰어와서 만지고 길막고 오죽했을까요? 주인분이 처음부터 대처 잘했음좋았을텐데, 다른 곳 가서 산책 많이하고 있겠죠ㅜ

@user-uj7gi2dk6t

2 ай бұрын

예전이면 반려견 문화를 모두 잘 몰라서 더 그랬을 수 있을 것 같네요ㅠ 점점 예의있는 문화를 가꾸어서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user-sr6sh9xo4j

2 ай бұрын

@@user-it8xb5pf9s그러면 뒤에 가서 욕하니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대부분 친근하게 대하시더라구요 아마 많은 대형견이 그렇듯 새벽과 밤에 산책하시것죠

침을 저렇게나 흘리는데.. 와... 애견사랑 리스펙트합니다.

커다란데 왜케 귀엽냐🤭

힝 귀여유ㅓ❤😊 어쩜 요로케 사랑스럽냐구요오..!

에어컨 킬때 너무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ip3ry8ng9d

2 ай бұрын

5:54

1:33 ㅋㅋㅋㅋㅋㅋ바지에 침봐

@doooooooooope

2 ай бұрын

어우 ㅋㅋㅋㅋ

@user-es8em3iq5i

2 ай бұрын

소파에도 침이 ㅋㅋㅋ

@jinms

2 ай бұрын

축축 그자쳌ㅋㅋㅋㅋ

강형욱 훈련사님 바지가 점점...ㅋㅋㅋㅋ 와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ㅋㅋㅋㅋㅋ진짜 짱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당이 안되겠다 아후휴 ㅋㅋㅋ강형욱님 바지랑 소파만 봐도 침범벅 ㅋㅋ😂

너 멋지다 하지만 영상으로 만족할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 뭉치야 💜

미국에서는 은근히 보여요~ 맨처음 만났을 때 너무 놀랐던게 저희 가족 멍이가 자이언트 요키라서 중형견 사이즈거든요. 근데 세인트 버나드랑 인사시킬 때ㅋㅋㅋㅋ갑자기 치와와가 됐어요ㅋㅋㅋㅋ한 덩치 하는데도 전체 몸이 그 개의 얼굴보다 작아서 제 눈이😱😱 자기랑 몸 차이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나니까 너무 무섭다고 저한테 달라붙고 난리났어요. 세인트 진짜 완전 얌전하고 느긋했어요. 여기 출연한 개보다 훨씬 컸습니다ㅋㅋㅋ 아마 성체였나봐요. 진짜 상상 그이상으로 🐶커요!!!!!! 한국에서는 100년이 지나도 키워선 안돼요ㅠㅠ

@kiam7874

2 ай бұрын

😮 어마무시하군요

@user-eu4dr7ys4p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wd2kz5uy4o

2 ай бұрын

댓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와 20년 준비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십니다

덩치가 진짜 어머어머하게 큰데 얼굴은 진짜 애기애기하네~~ 이그~~ 귀여웡❤

평소 촬영할땐 아무리 큰개라도 전체샷이 쇼파 끄트머리 조금 넘게 나왔었는데 이번 전체샷은 진짜 쇼파범위를 한참 넘어설정도로 와이드하게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

견종백과 보면서 누굴 키울지 고민하는 중인데 이 친구는 정말 감당안될듯허다ㅋㅋㅋ 주인분의 능력에 경외를 표함

@user-lj1oc7xx6u

2 ай бұрын

정말 크고 응가도...

@user-xv6xm5om5u

2 ай бұрын

ㄹㅇ밥값도 감당안될듯ㅋㅋㅋ

@Mosquito_hunter

2 ай бұрын

밥값도 밥값인데 훈련사님 말씀처럼 닭가슴살 같이 사료 외에 줘야하는 영양식들이 너무 많아서 진짜 강아지를 위한 삶을 살고자 하는 분들이 키우셔야 할 거 같아요.. 진짜 너무 감당 안 될게 눈에 보여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안 드는 견종 ㅋㅋㅋㅋ

@user-ru2gm6kv8b

2 ай бұрын

초대형견은 침을 저래 다 쏟고 다님?? 영상 보기도 힘드네

@sunsun-qx9hj

2 ай бұрын

티컵 말티즈 1키로대 2마리 키우다 유기견봉사 다니면서 임보도 입양도 하다 8마리 키우고 있는데요 최강은 시고르자브르종 아니면 바둑이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견주성향도 중요합니다 정적이냐 동적이냐도 따져야하구요 도시적인지 시골틱인지도 중요해요 저는 시골틱에 정적이거든요

넘 잘보고있어요!! 견종백과 스피츠도 해주세요 >

왕 크니까 왕 귀엽다 뭉치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왕큰데 얌전하게 앉아있는거 왜케 귀여워...ㅠㅠ

6:44 와… 침이 흥건하네요 ㅋㅋㅋㅋ

훈련사님이랑 같이 쇼파 위에 앉아있는거 진짜귀엽다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왕크 왕귀 그 자체 ㅜㅠㅠㅜㅜ 저 등치에 너무 순둥해 졸귀…

썸네일보고 그래픽.합성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강형욱조련사님이 귀여워보일정도네요 ㅋㅋㅋ 애교부린다고 달려든다고 안아버리는순간 바로 중환자실 고고~~ 순둥종같애요 주인만 아는견이라고 아는데 충성심짱!!

@user-qk8kr7zk7n

2 ай бұрын

저도 cg로 일부러 뭉치 더 키운건지 알았어욬ㅋㅋㅋ

07:43 ㅋㅋㅋㅋ훈련사님 이런 말투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너도 한번 고생해봐라니ㅋㅋㅋㅋㅋㅋ웃음터짐(⌒⌒)

너무이쁜데 대리만족식으로 넘 좋아요❤️

형욱님! 울 시댁에서 풍산개를 기르는데 너무 매력적입니다~~~ 언제 한번 풍산개도 견종백과 부탁드려요🥹 꼭이용😍

세인트버나드하면 제일 먼저 영화 베토벤이 떠오릅니다. 침 질질 흘리면서 달리던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 콜리가 래시라는 영화로 유명해진거랑 달마시안이 101마리 달마시안으로 유명해진 것 처럼 세인트 버나드도 엄청 친숙하게 다가오지만 보통 영상으로 익숙하고 실제로는 본 적이 없어서 크기가 가늠이 안됐는데 훈련사님이 가려진 정도니 어마어마한 크기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식비만 100만원이라니 견주분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릴적 개에 대한 영화나 드라마가 미디어에 많이 나와서 개에 대한 로망이 많이 생겼고 그래서 저도 많이 키웠던 기억이 새록 하네요~ 지금은 다들 무지개 다리 건넜지만... 예전 추억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뭉치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털관리도 잘 되어있고 성격도 좋은거 보니 진짜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는지 보였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도 좋은 견종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ㅅ

@user-oc4zt8ej8i

2 ай бұрын

플란다스의개죠!

@iaioiaio

2 ай бұрын

저도 베토벤부터 떠올라요! 대략 연식 인증되죠 ㅎ

뭉치 귀엽고 잘 생겼어요. 보호자님도 건강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8:10 와... 지린다...

늘 감사합니다. 늘 감동 받고 배우고 갑니다

5:55 표정이 확 변하는게 진짜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옛날에 베토벤이라는 가족영화로 80~90년대 생들에게는 많이 익숙하고 친숙한 견종이지요~ 영화에서도 이 압도적인 크기와 피지컬을 이용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실제로는 젠틀하고 착한 친구들이군요~~

@user-uy3ke7nr2b

2 ай бұрын

영화 현실고증 쩔음 베토벤 가족들 부자임 집에 수영장도있고ㅋㅋ 그 이하 못키운다보심됨ㅋㅋ

@Flyhigh0113

2 ай бұрын

오 ㅋㅋ 베토벤 진짜 재미있었음

@eunkoh425

2 ай бұрын

저도 베토벤 봤던 기억이 😂다시 보고 싶은데 영화 찾기 어렵더라구요 거기서 나온 노래도 좋았는데 😢

@iqeqjq20

2 ай бұрын

베토벤 본 사람은 7080세대 이시겠네여 ~ 너무 잼있게 봐서 평생 못 잊는 영화입니다ㅋ

@user-wl9hi2rs6f

2 ай бұрын

비디오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피터팬 애니메이션 보면 나나 라는 이름의 댕댕이가 나오는데 아이들 돌보는 보모였음ㅎㅎ 그애가 세인트버나드~ 큰 덩치지만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순둥함과 친근함~ 넘 멋지고 이쁘다❤

지지난주 가평휴계소 에서 만났었쥬~~~ 반가워 뭉치야~♡

보채지도 않고 잘 기다리고 목소리 한번 안들려줄 정도로 순하네요😍 그래도 훈련사님이 이렇게 버거워하실 정도인데 견주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