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bb(Pusan National Univ) - Sound of waving wave, 썰물(부산대) - 밀려오는 파도 소리
Ойын-сауық
The Ebb(Pusan National Univ) - Sound of waving wave, 썰물(부산대) - 밀려오는 파도 소리에, MBC College Musicians Festival(MBC 대학가요제), 02회, EP02, 1978/09/09, MBC TV,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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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6
이 때 대학생이면 정말 책임감 있는 어른들이었다....예의 바르고 정의롭고 믿음직한...대부분이 그랬지 지성인들이었음
@user-ko3cw2ek6b
8 ай бұрын
당시 부산대 최고의 명문 국립대
대학생이 창작으로 더군다나 40년도 더 전에 전공도 아닌 이들이 천재이고 아직도 잘 듣고 존경합니다
대학가요제 최고 명곡입니다. 부정할수가 없네요.
79년 부산대는 전설입니다❤
오늘 아침 제 무의속에서 이 노래가 튀어나와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듣던 이 노래가 오늘 아침 저의 눈시울을 적시게하네요. 최고의 곡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시대에 이런 실험적인 프로그레시브음악을 아마추어 대학생 동아리팀이 발표하고 대학가요제에서 대상까지 받은게 정말 믿기어려울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중현의 아름다운강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명곡으로 생각하는 곡입니다. 실제작곡자가 동아대의 박철홍교수라고 하시던데 20대초반에 이런곡을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최고의 명곡입니다....
@brucelee5098
3 жыл бұрын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leedominich5560
3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이나 발성이나 그런고 보시고 프로그레시브라 하시는거 같은데 당시에는 프로그레시브 롹이라는게 아직 정립하기 전이였다고 봅니다. 프로그레시브 롹이면 핑크플로이드를 말하겠지만 그것도 세월이 지나서 비평가들이 그렇게 말한거고 지금도 프로그레시브에 대해서는 어떤 정설도 없다고 봅니다. 노래는 정말 훌륭합니다만 저당시 썰물은 그냥 부산대 중창단이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성법을 보면 종교적인 중창단이라는 느낌이 더 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단순히 종교적인 압박감을 벗어나서 당시 시대상황에 맞춰 유신이나 언론탑압이나 그런것에 비유해서 작곡을 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악이라는 것은 단순히 지나가는것이 아니라 그 시대를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곡은 시대를 넘어서는 대곡이라는것에 누구도 반문하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강산은 솔직히 신중현님이 어쩔수 없이 만든곡이라는게 정설입니다.(그걸 이선희님이 부르셔서 대곡의 반열에 올랐구요.) 그 당시 앨범에는 무조건 한곡은 필수로 건전가요가 들어가야 하는 시대라 신중현님이 기존의 곡들이 아닌 자신이 직접 만든 노래를 음반에 넣으신거구요. 때로는 음악이 한시대를 대표하기도 합니다. 들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수만씨도 개소릴 하고 있던 시절입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곡은 시대를 대표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괜히 프로그레시브니 어쩌니 그런말 보다는 시대를 대표 하는 곡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대상황에 맞게 설명을 하는게 뒷세대들에게 더 유익한게 아닐까요. 지금 세대들은 절대 공감 못하겠지만 자유가 없던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그 시대의 아픔과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랑스런 우리나라 자유 대한민국이 있음을 알려야 하는것도 앞선 세대들의 일이라고 봅니다.
@user-rp7og5iv7y
2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성스럽죠. 정말 목소리도 아름답고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이었던 듯이요. 에밀레,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와 함께요. 어릴 때 수 없이 들으며 자랐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78년도면 제가 초등 3년 때네요.
@user-uq7id6bs2u
2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 또한 최고의 댓글이십니다
1985년 재송여중 담임선생님 장동인쌤 영상으로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그때도 넘 멋지셨어요.
가족관계가 살아있던 저 시절 대학생 신분이면 사회의 리더였다 지금 왕창 망가진 대한민국 을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온다
어떻게 저당시 대학생들이 그 수많은 명곡들을 작곡했는지 미스테리
저당시에는 돈밝히는 연예기획사가 늘러 붙지 않는 순수한 시대였다 ~ 밀려오는 파도소리 ~ 정말 순수하고 맑은 노래다 ~ 가창력도 좋고 화음도 멋지다 기타 바이얼린으로만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내내 ~ 아 ! 옛날이 그립다
@reginasong5733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수만이 같은 놈들이 만든 ...
진짜 명곡중의 명곡 순수 아마추어들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할수 있을까 이분들 지금 나이 60대중반이네
대학가요제 모든 곡을 통틀어 최곡의 곡임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대학가요제 역사상 만장일치가 없었는데 이곡이 유일하게 만장일치 심사위원 10명이 전원 10 점 만점
@MC-iv4yw
3 жыл бұрын
올10. 아. 그랬나요? 가슴 부여잡고 좋아햇던 노래엿어요
@user-vg7jc7hy6z
2 жыл бұрын
만장일치 우리나라에서 와우 대통령하면 통일은 하루만에 가능
@user-es5fs3mp8d
Жыл бұрын
근데 가장 인기없던 대상곡
@신모군
Жыл бұрын
인기는 배철수씨팀의 탈춤이 더...
@TV-pn5ni
Жыл бұрын
@@신모군 인기는 심민경이었음ㅋ
시대적인 아픔과 고통을 어쩜 이리 서정적으로 표현을 훌륭하게 했는지.. 눈믈이 나네요~~! 감동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또 찾아보았는데 역시 노래 너무 좋고, 문성주 선생님 모습보니 너무 그립네요...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셨는데 너무 잘 가르치시는 진짜 선생님중 최고이셨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sunflower-fp5kw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목소리 깨끗하고 너무 아름다워요.
@user-xh5ym2ut5k
Жыл бұрын
가끔 저노래 불러주셧나요?
마음이 깨끗해지네요.. 그 시절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문성주 선생님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셨죠. 항상 말씀하시던 “태양을 향해 쏜 화살은 달을 향해 쏜 화살보다 멀리 날아간다.” 가슴속에 품고 살고 있습니다 !!
@user-dd4du9lj4d
Жыл бұрын
7080콘서트에 문성주샘,바이올린님 안 나오셨던데?궁금해요
자녀가 최소 대여섯은 되던시절 충분한 영양섭취도 안되고 고생도해서 겉늙고 말랐지만 다들 순수했던 듯
깡 마르고 무미건조해 보이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장엄하게도 느껴집니다
@user-xt1nq1ty6w
4 жыл бұрын
딱 맞는표현같습니다
@user-ut2xi7ni5z
3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끌려가고 군대들이 탄압하고 자유를 억압했으니까요. 장송곡 처럼 부르는게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어요.
@user-mx7zn4lu3c
2 жыл бұрын
@@user-ut2xi7ni5z 슬프네요
@reginasong5733
2 ай бұрын
그때는 살 찐 사람 거의 없었다. 못 먹던 시절..
상대 1학년분의 바이올린연주도 압권이네요 아주 귀공자스타일의 바이올린연주자이시네요 그시대에 바이올린키는 상대생! 아주 로멘틱합니다!!!!
1회보다 완성도 높은 곡으로 대상을 차지 했던 곡.. 지금들어도 참 명곡이다라고 생각한다.
지금 들어도 명곡!! 나만 그리보이나 중년 같이 보이네..ㅋㅋ 옛날이 그립구만.. 아...옛날이여..
이런 노래 지금은 찾아보기도 힘드네…너무 마음을 울린다.. 부활하라
과거가 썰물처럼 밀려간다..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
부산 남자들 매력적임 무뚝뚝하지만 낭만적이고 유머많음
저기 문성주씨가 울부대 내무반에 같이 근무했음 틈만 나면 기타 들고 노래해달라고 졸랐음 그러면 이노래 혼자서 잘 불렀는데 아~ 옛날이여 ㅋㅋ
@juhs214
5 ай бұрын
문성주선배님께서 최근에도
@oneone-vt3cd
Ай бұрын
문성주 선생님.😢
명곡이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와 진짜 이런 노래를 지성과 감성을 들을 수 있었던 그 시대 울림에 너무 벅차오르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런 곡들이 많이 나왔던 그 시절이 음악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만날 수도 없는 창작입니다
중2때 ㆍ정말 신선하고 엄청나게 조화로운 화음에 충격이었죠~~
이런곡은 음악책에 실려 아이들에게부르게해야한다 명곡이다
@user-dd4du9lj4d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예요~~
@user-es5fs3mp8d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전혀아님 아마추어티가 물씬풍기는곡
@sanggyungkim9513
Жыл бұрын
@@user-es5fs3mp8d? 웃고 간다. 중딩이 아인슈타인을 평가절하하는 격.. ㅋㅋㅋ
@user-es5fs3mp8d
Жыл бұрын
@@sanggyungkim9513 개미눈에는 쥐새끼도 거대괴물이지 너한테야 아인슈타인이겠지 ㅋㅋㅋ
장동인 선생님 보고싶어요! 마지막 미술시간에 조르고 졸라서 선생님 노래 들었는데... 그 다음 차례로 저를 지목해 주셨죠. 그 시절이 그립네요. 거의 30년 전.
이날 1등먹고 부산가는 열차안에서 파티를 했다고 블로그에서 봤어요
음악, 순수의 청춘 멋지구나
병장때 포대원 데리고 이 노래로 사단 장기대회 나가서 1등함
@chulwoolee8297
3 жыл бұрын
멋쟁이 ~~^^
이상하게 눈물이 나네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조화로운 화음, 투박한 기타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명곡이라 생각됩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이런 창조적이고 협력적인 문화를 기대하는 건 무리겠지요. 못살았던 옛날이 더 좋았더랬다는...
@user-ky7lw7ud5d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동감입니다. 그땐 직장도 힘들어도 열심히 다녔던게 좋았는데요. 요즘 가요도 그렇고 젊은이들도 알수없어요. 이노래를 부르고있는 친구들 얼마나 순수하고 멋있나요. 멋쩍은 댓글입니다.
그 당시 대학가요제에서 만장일치 만점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만점을 때렸다고 하는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딩 6학년인가 그 때 들었던 기억 나네요^^ 아니 그 때는 국민학교였죠.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melonmusk3313
Жыл бұрын
내 말이,,너무 아름다워서 눈물 나올라 하네요😢
내인생에서 가장즐겨듣기를좋아하는음악입니다! 크래식과팦의교묘한리믹스곡.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 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 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 될거나
바이올린 소리 진짜 애절하다~~
1978년도 썰물팀,부산대학교 선배님들 자작곡까지 하시다니...파도 소리가 그리워서 들립니다.부디 아프지마세요...92학번 예술대 찐성미 올림
정말 오래지나도 명곡입니다
이분들이 우리나라의 산업역군으로 이바지 하셨을것 같습니다 70-~8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였죠 세월이 거도 가슴을 울려주네요
좋은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요 시간은 쫒아올뿐
캬~2회 대상 최고다.👍👍👍 그때는 부산대가 우리나라 2번째로 좋은 대학이었는데 쩝~부산대생들 믓찌다!
@user-qi7vz4jo5l
Жыл бұрын
효원인 화이팅입니다
저 방송 생방송으로 봤었는데 ~ 대상받고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 저 분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내가 60대 후반이니 저분들도 60대 중반쯤 되었겠다. 저런 순수한 청년 문화가 있었던 시절이 그립네~ㅠㅠ
@natalikim2286
2 жыл бұрын
사범대생들은 학교선생님 3명, 공대, 상대생들도 각자 자기 전공 찾거나 특기 찾아서 삼. 정년 퇴직한 나이.
@kyungoksuk8201
2 жыл бұрын
@@natalikim2286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kayakim1515
Жыл бұрын
@@kyungoksuk8201바이얼린 성영호 과장님은 한국IBM에서 과장으로 근무하시다 퇴직하고 개인사업 하셨네요.
@user-nw5jq4xn6s
11 ай бұрын
조의환님은 김해교회목사님으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문성주 선생님이셨는데.. 영상에서 뿔테 안경끼신분..너무 좋으셨어요.. 당시엔 지루한 선생님이라 생각했었는데 나이드니 왜 이렇게 생각이 나는지요.. 당시엔 금테 안경 착용하시고 우리들 성화에 못 이겨 기타메고 노래도 가끔 불러주시던 선생님.. 수학 선생님 문성주 선생님 뵙고 싶고 괜시리 눈물나네요.. 지금은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지만 그리운 나의 10대 시절....눈물나게 그립습니다..
@chulwoolee8297
3 жыл бұрын
부산대출신분들,,호인들이 많으셨지요,,
@user-xx7fl8ph4l
3 жыл бұрын
@@chulwoolee8297 서울종로 3대 토박이 로서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바 부산남자들 참 매력있어요 학자들도 많고 무뚝뚝하지만 낭만 유머 여튼 뭔가 특유의 멋이 있슴
옛날 노래 듣다 갑자기 이 노래에 꽂히네요. 가사며 멜로디가 가요라기 보다 가곡 같은데 젊은 남자들의 앙상블이 절묘하네요. 다른 멤버들이 잔잔하게 허밍해주고 독창으로 치고 나오는 부분은 밀려오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포말로 부서지는 그 순간 같네요, 바이올린 켜는 멤버는 요즘 같으면 얼빠들을 쇠스랑으로 긁어 모을 상이네요...
임예진님 목소리 얼굴 너무 예쁘시네요 대학가요제 수상작중 제일 좋아하는곡인데 들을때마다 코끝이 찡해오며 눈물이 나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그렇지. 바이올린 소리부터 시작하는 명곡이지
78년 영상인데도 화질이 꽤 좋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소중하게 감상하겠습니다
나 20대 몸이 안좋아시골에서 용양차 지내던시절 우리 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Tv 로 감상하면서 친구들에게 내가 한말 내가 심사위원이면 대상이다 했던곡 짝짝짝~
가히 최고의 노래 불후의 명곡
부산대 사대분의 뒹굴며 노래해의 그 맑은목소리가 압권이네요! 지금은 교직에 계실지 정말 명곡입니다!
@user-pi3dl4pt4s
11 ай бұрын
장동인선생님 예전에 재송여중 미술선생님이셨죠 진짜 멋있었어요.86년도에 운동장 조례때 가죽바지에 오토바이 타고 등장~꺄악
@user-kg8nh2mc5m
Ай бұрын
ㅋㅋ 같은 기억을 공유 하네요 제가 중1때니깐 87년이 맞을꺼예요 교장선생님 말씀중에 멋지게 오토바이 타고 등장하셔서 전교생이 놀랐던 기억. 아~~정말 추억돋네요
대학가요제 최고의 명곡이겠죠? ^^ 84년 고1때 친구들하고 중창으로 불렀던 기억이 아련해요 ㅎㅎ
78년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참가번호10번. 부산대. 썰물. ... .. 참가번호 9번 심민경(심수봉) 그때 그사람. 심민경씨는 미 수상자.. 아무런 상도 수상하지 못한 이유가 좀 거시기 합니다. 너무잘해서 대학생답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어요. 노래도 트롯형의 노래를 갖고 나왔고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했는데 실력이 엄청났음. 음반사들이 실력을 알아보고 바로 채어갔죠. 78년도에는 좋은 노래가 많았던것 같으유. 제가 79년. 80년 중학교 다닐때 국어선생님이 그때그사람 이노래를 엄청 좋아 하더만요. 그땐 가난해서 카셋트 플레이어도 사지 못하던 시절. 집안에 기어 없는 자전거 1대를 겨우 마련했던 시절. 이 시절에 엄청난 바이올린, 피아노 이런걸 잘 한다는 것도 어쩌면 행운이었을 듯.
앨범 에 파도소리도 참 가슴을 뛰게한 썰물의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아
그시절 노래들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잔잔히 마음을 울리네요 어렸었지만 무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랍니다
지성과 감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군요ㆍ 영원히 보전되면 좋겠습니다ㆍ
대단한 노래입니다~
밀려오는...부분에서 울컥한 감정
얼굴이나 복장이나 진짜 순수하다 ㅎ가사나 음률이나 진짜 싯적이다 ㅎ
이 때에 바이올린 연주하며, 이런 곡의 작곡 작사 하며, 자작곡, 7명이 모여서 합주 와 중창, 정말 훌륭 합니다 !!!
참 순수한시절의 영상이네요~~~~
와 좋다 그 시절이 그립다
최고의 노래, 무엇보다도 놀라운건 저 얼굴이 대학생!!!!
@user-dd4du9lj4d
Жыл бұрын
곱슬머리 잘생긴 보컬님이 2학년이래요~
오늘도 듣게되네요. 내마음속의 명곡입니다. 가족여행할때마다 우리딸내미 들이 하도 많이 들어서 외웠다고 하면서 지금 들으니 너무 좋다고 하네요. 옛추억에 젖어보며 이곡을 듣습니다.
이음악을 들을때마다 느낌은 한 사람 인생의 발자취를 돌아보게 하는 음악. 눈물이 절로 나게하는 노래 한사람이 살아가면서 같이 했던 사람들 그립구나.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사람들 그립게 하는 음악. 한 인간이 살아가면서 썰물처럼 부딪치고 들어왔다 나가고 한 인간의 삶을 노래로 표현한 노래. 이런 노래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대단한 노래.
썰물 열창하는 모습을 지긋히 바라보는 여대생의 모습이 참으로 지성과 교양이 있어 보이네요
한국의 보헤미안랩소디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인정...
@redhongs
3 жыл бұрын
BTS
@user-kz6vr3xg8u
3 жыл бұрын
Kㅡ비틀즈👍👍👍
임예진씨 똘망똘망 너무 이쁘시다
너무 아름답다.눈물이 나요.
한동안 잊고있었던 노래네요 ㅠ 가요제영상은 처음보구요 감동 그자체입니다 !!
썰물 가수분들 다시 보고싶어요 노래도 넘 잘하고 넘 잘생깃다 노래 잘하니까 다 멋쪄보입니다😊 tv에 가요무대에 나오셔야 된다 진짜 ㆍ 맨날 트롯만 보여주지 말고요
국민학교2학년 때네~낭만도 있었구~정내미도 있던 시절~참으로 그립다~짐은 이기적이고 메마른 세상ㆍ돈 밖에 모르는 피도 눈물도 정도 없는 세상이지!!누군가 그랬지 나이가 들면 추억으로 먹고 산다고~아~ 살아 갈 날들이 서글퍼진다~~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저허고 나이가 같으시네요 세월 참 빠르죠...
@seo5337
3 жыл бұрын
@@smkoreapl8948 반갑네요~ 행복하세요~건강 하시구~~
@smkoreapl8948
3 жыл бұрын
@@seo5337 예 반갑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중학교 담임선생님 문성주 선생님 최고의 스승이셨습니다..
@MonacoDream
3 жыл бұрын
혹시 초량 중학교????
@user-qt8dv4dq7j
3 жыл бұрын
안동중...?
@viva1452
3 жыл бұрын
수학선생님
@user-rr9jp2fp1i
3 жыл бұрын
@@MonacoDream 저도 초량 중학교 졸업생 입니다. 그시절 문성주 선생님은 수학 선생님이셨죠. 가끔 밀려오는 파도 소리와 양희은님의 상록수등의 노래를 불려 주셨는데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그 당시 대학 가요제 출품곡은 다 명작이었지만 이 곡은 정만 압권이었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user-mx7zn4lu3c
2 жыл бұрын
지금 어디계신가요 찾고싶어요 넘 노래가 좋네요
너무 아름다운 화음..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수 있어 행복합니다.
@sunflower-fp5kw
2 жыл бұрын
100% 공감합니다 요즈음 눈뜨고 찾아도 들을수없는..
메인 보컬 잘 부른다😉
@user-im9ts1fk3g
4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명곡.. 나만 그런가 7.80년도엔 대학가요제가 중년같이 보이네 아..옛날이여..그립구만
@user-sl2vi3yp5w
4 жыл бұрын
@@user-im9ts1fk3g 노래가 명곡이라 지금 들어도 좋네요 저분 요즘 태어났으면 확신의 아이돌 메인보컬 감이군요
전주곡 바이올린의 선율 심금을 울리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곡이네요. 저 당시 저는 초등학교5학년이였는데~흑백TV앞에서 가족들과 함께 대학가요제를 시청했던 그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저분들은 당시 20대초 대학생 청년들이였을텐데~지금은 60대중반이겠군요. 세월이 야속하게 빨리흘러가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user-px3no1ny4e
2 жыл бұрын
부자셨네요,.우리집은 티브가 없었고 옆집에 있었는데 옆집 아줌마가 쥐새끼 세마리 잡아와야 티브 보여준다해서 포기했습니다
@jinhyunkim4750
2 жыл бұрын
양띠신가요?
@user-ws4ug4dw5l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이런노래가진정한노래입니다!
@user-sg2og2ls2m
Жыл бұрын
@@user-px3no1ny4e ㅎㅎ 너무 웃겨요
@kayakim1515
Жыл бұрын
ㅎㅎ 성영호 과장님.한국IBM근무하실때... 부산대 썰물 멤버셨죠.제나이가 50대후반이니...지금은 연세가 많으시겠죠.
그때 나는 법대 독서실에서 고시공부 하던 중, "와!" 하는 소릴 듣고 우성햇구나를 알아지요. 내 친구 김성근이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오히려 저시대가 다양성이 훨씬 좋았네 요즘 애들은 뭔 학원만 다니고 학종에..
중학교때 물리샘이 계심^^ 초딩때 같은반 친구 매형이었슴 샘 기타치면서 노래하시면 저나름 고뇌하며 이승철에서 갈아타곤 했으요ㅋㅋ
바이올린 미쳤다 화음은 더 지렸다!
사람도 노래도 순수했던 시절
@hyunsukkim3058
2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죠.
@sunflower-fp5kw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모든게 순수한 전 중학교 흑백TV지켜보고 따라불렀던 까마득한 옛날..
젊은연인들, 가시리와 함께 3대 메이저 명곡
정말 최고의 노래
78년도면, 5살쯤이네요... 휴~ 참 듣기 좋으네요.
누가 저 아저씨가 국내 최고 기획사 대표가 되리라 생각했겠는가?..ㅋ
바이올린 할 정도면 집 부자셨겄군요! 근데 이렇게 원곡으로는 첨! 편곡 버전인 클라리넷과 트럼펫 들어간 밴드버전으로 들어서! (-^-^))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가사도 젊음도 노래부르시는 분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이……
70년대는 부산대 입결을 보니 엄청 나던데... 상대나 공대는 거의 연대 수준이었고, 경영학과 예비고사 합격점수가 연대 경영과 비슷한 시절... 검색해보니 진짜였음.
@user-ei6cc8vt7y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오빠 부대법대. 고대법대 가야 하는데 형편상...저때 경북대.부산대 대단함. 지금은 부산대와 건국대를 고민하니 건대보내라하던데.
@okcsh6904
4 жыл бұрын
@@user-ei6cc8vt7y 80년대 부산대는 특히 여학생들은 전교10등이내는 서울대 조금,나머지 부산대 영어교육이나 영문,국교,수교였다고 하더군요. 서울로 보내도 창피하지 않을 마지노학교는 문과는 서강대, 이과는 한양공대만..
@user-ev7sz6mx5j
3 жыл бұрын
부산대 계과 최고
@user-ic2vl6ed8w
3 жыл бұрын
83학번 학력고사 300점이상자 몇천명 나온해인데 명문 해운대고출신 300점이상자 전원 서울로상경 부산대 않감
@user-er4ov9wo9p
2 жыл бұрын
70 80년 부대 전성기였죠
와~~감동~!눈물나요~~😢
부산대 화이팅!
저때만 해도 뚱뚱한 사람이 없었지 대학 병원에 당뇨환자가 입원하면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구경하러 갔던 시절인데 '도대체 당뇨환자는 어떤 모습인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비만에 의한 당뇨환자가 드물었다는 말임 먹는 음식도 그렇지만 많이 걷고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user-jk4fw3bw3r
3 жыл бұрын
별로 먹을것이 없었잖아요. 빵집도 없었고 치킨집도 없었고...기껏 고등어나 갈치 연탄에 구워먹기나 하고 김도 연탄불에 구워먹고...지금은 사방팔방 먹을것천지인 세상이라
@reginasong5733
2 ай бұрын
그렇죠, 가난하던 시절 요즘처럼 온갖 음식에 치여 돼지들이 되어가는 시대가 아니었죠.
와 다들 날씬 날씬하네요
@reginasong5733
2 ай бұрын
ㅎㅎㅎ 가난하던 시절 그때는 살찐 사람 거의 없었어요.
윤병진 선생님 중학교때 생물샘 ㅎㅎ너무 순수하셔서 애들이 놀려먹으면 얼굴 빨갛게 되셨던 ㅎㅎ 애들한테 소리한번 지르지않고 좋은분이셨어요 그시절엔 나쁜선생님들도 많았는데 윤병진샘은 너무 다정하시고 젠틀하셔서 인기도 많으셨어요 기타치고 노래도 가르쳐주시고 좋은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user-em7nh8cg3q
2 ай бұрын
앗~!! 부일여중 졸업생이신가요?? 윤병진 쌤 인기 많으시고 진짜 젠틀, 섬세하셨어요. 뭔가 집시같은 영혼도 있으셨던 것 같아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죠? 그 때의 선생님보다 제가 더 나이 먹었지만, 부일여중 시절 잠시 생각하다 갑니다~
@ssolikkongss1203
Ай бұрын
담임선생님이셨는데 기타치시고 팝송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
트로트.동요.클레식.가곡.~~모든 장르가 한곡에 표현한 명곡입니다. 당시 대상을 받을만하며 또한 이곡을 대상으로 선정한 심사위원들의 수준도 높게 평가됩니다.
썰물 48기 부원입니다. 항상 영상보러오면 소름듣고갑니다.
이곡도 명곡임!
중학교때 저희 수학선생님 저기 계심ㅎ
@user-tq4lm4mj4j
4 жыл бұрын
부산시 교육청 장학사?
@WBA1975-WBC-WBO
4 жыл бұрын
누구?
@user-ei6cc8vt7y
4 жыл бұрын
노래 많이 가르쳐주시던가요?
@dkbae2752
3 жыл бұрын
사범대 안경쓴 분이 고교때 교생으로 왓어요 나중에 나도 후배가 되었지만 명곡입니다
@viva1452
3 жыл бұрын
@@user-ei6cc8vt7y 노래는 한번도 불러주시지 않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