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레드셀 채널의 영화리뷰가 진짜 재밌다.

... ㄷㄷㄷ 존 윅 아내가 쓰러지는 장소와 마지막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는 장소가 같은 줄은 몰랐네요. 어두운 곳이니 그냥 다리로 도망간다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그리고 안락사 예정의 강아지라는걸 알고보니 의미가 더 다르게 느껴집니다.

주유소 고증부터 들어갈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

@user-rr5qn7ol5q

3 жыл бұрын

ㄹㅇ 심층분석, 매의눈

@_f.r.o.g_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ㄱㅋㅋㅋ뭔소린가 했는ㄷㅔ 보다가 현웃터져서 하 미치겠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ㅋㄱㅋㄱ

@dldaldtjd

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유소부터 고증은 예상 못했네

@wolf9kr

3 жыл бұрын

주유소 부터 ㅋㅋㅋ

@ltk108

3 жыл бұрын

미쿡에서 살았던 사람이기에 눈에 좌연스럽게 들어오는 것 인지라...^^;;

전 액션씬만 보느라 마지막장면이 그렇게깊은의미가있는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c8tl8xm5n

3 жыл бұрын

그게 보통 사람입니다

@haisle09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cd2cj1eb7k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훔치는거로 알고 있었는데 ㅋㅋ

@annnapoleon9478

3 жыл бұрын

저두 ㅋ

2:05 나 : 일단 집 습격당하는 장면부터 이야기 하겠지? John 박 : 뉴저지 주유소

@user-vj7ru8tx4t

3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roih8797

3 жыл бұрын

전술보다 주유소에서부터 고증 문제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

@wl1000jae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근데 주유소부터 생각함 ㅋㅋㅋ 뉴저지는 혼자 주유가 안되는데..?

그렇다..만약에 주요소 직원이 주요를 해줬으면 존윅이 3편까지 개고생할 이유가 없었다..

@user-vk9ot5tc5y

3 жыл бұрын

키아누는 폭탄이 설치된 버스에서 산드라 블록을 구출해 내지만 안 았어도 그냥 편하게 집에서 쉴수도 있었을텐데...

@bestpuppy10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결국 산티노가 찾아왔겠죠,...(장난입니다 ㅎ)

영화감독이 꿈이셨다고 하니 촬영기법, 스토리에 대한 이해가 확실히 남다르시네요.

와... 첨에 영상 들어와서 18분인거 보고 영상 좀 길지 않나 싶었는데 시간 순삭..... 기존 영화 리뷰 유투버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분석 해주시는게 정말 흥미롭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Jon, the puppy is too innocent to watch John Wick..

@hanz-nq6vi

3 жыл бұрын

don't judge the book by its cover, the puppy might practicing BJJ without we know. JK 😂

@user-hq9mg1dj6x

3 жыл бұрын

@@hanz-nq6vi lol

레드셀 사랑합니다 플레이트캐리어 세팅도 알려주세요

레드셀의 리뷰라고 해서 전술적 리뷰일 줄 알았는데 영화의 작품성까지 캐치해주시다니.. 가장 매력있는 영화리뷰였습니다

조명 멋있고 초코랑 같이 존윅 영화리뷰 하시는 거 정말 보기 좋아요 👍🏻👍🏻👍🏻

개 키우는 아저씨가 개 가 죽는바람에 개 빡쳐서 개 자식들을 개 박살내는 영화

액션분석이 아니라 그냥 영화 분석을 하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설명이 머리에 쏙쏙 박힙니다. 나중에 따로 채널 파셔서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성 넘치는 특수부대원의 리뷰 잘 봤습니다.

udt에다가 영화관련 전공 섬세한 리뷰가 아닐 수가 없다

Very nice find on the "To be put down" label. I've never noticed that. Nice job on the lighting in this video. It fits the Wick style.

전술적인 부분 외에도 마커스 저격씬, 마지막 씬 코멘터리 하시는 것 보니 영화 연출이나 감상적인 부분에도 조예가 있으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존윅이 알고보면 '영화는 영화다'임을 감안하더라도 전술적 고증이 형편없는 수준인데 사람들이 자꾸 극찬만 해대니 답답하던 와중에 그나마 속이 조금 풀리는 영상이네요. 클럽 전투에서 적 3명이 달려오는데 한명 죽이고 나타나지도 않은 적을 향에 몸을 휙 돌려 조준한 다음 문으로 뛰어드는 적을 쏘고 그러는 와중에도 미리 와있던 적 한명은 기둥뒤에 숨어서 공격도 하지 않고 쏴 달라고 발 한쪽을 내어놓고 있죠. 액션이 화려하고 주인공이 아무리 멋있다지만 말도 안되게 운좋은 킬러에게 죽으려고 달려드는 불나방들의 몸짓처럼 보여서 자꾸 집중이 깨지더라구요. 그냥 그런 영화로 생각했다가도 자꾸만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거기에 대해 코멘트를 하면 마치 성역이라도 건드린양 반박하는 팬들때문에 극혐하게 된 영화...

@user-Dovakhn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극찬을 하게된 계기는 존윅 만큼 빠른 근접전에서 택티컬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영화가 없었던게 크죠 .. 이전엔 거의 주윤발식 액션이 많았으니까요

@user-Dovakhn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키아누 리브스의 실제 훈련영상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16:25 영화는 컷전환이 될때 이어지는 스토리면 우리가 책 읽는 방향으로 넘어가는 것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고 많이 보편적인 방향이기 때문에 법칙(?) 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화면을 뒤집은게 아닐까 싶어요!! -영화 공부하는 영상학부 학생입니다!-

16:07 존윅1이 엄청 저예산으로 만들어져서 새로찍거나 여러방면으로 편집에 힘을 쏟기에는 너무 힘들었다고 하네요 중간에 촬영용 달리 레일이 나온장면도 있었는데 그걸 지울 CG비용도 없었다던

@gesamtkunstwerk8431

3 жыл бұрын

@JUN 4가 촬영이 끝났다고요? 이거 뇌피셜 아니죠?

@user-co5gy1bh3g

3 жыл бұрын

존윅 유니버스 가 된답니다.. 드라마에 존윅 세계관으로요

조명이 존윅보단 싸펑같은 분위기입니다 싸펑에도 키아누 나오긴하지만요ㅋ

1:04 툭 쏴리~~~ 아프겠다

다른 리뷰 영상들에서 나오지 않은 재밌는 여러 포인트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It was really nice that you pointed out some parts in the movie that weren't mentionned other than tactical things!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실 수 있는 흔치 않은 리뷰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클 개의치 마시고 좋은 리뷰 계속 해주세요

4:51 여기서 TMI 존윅 등에 있는 문신[Fortis Fortuna Adiuvat]은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라는 뜻이고 하와이에 주둔하는 미국 해병대의 구호이다

@user-sx2zi7tp9y

3 жыл бұрын

존윅도 해병대출신인 설정인걸로 아는데... 맞나여

@kezilac

3 жыл бұрын

@@user-sx2zi7tp9y 맞습니다. 그리고 존윅 역의 키아누리브스의 아버지가 '하와이' 중국 포르투갈 등의 다국적 혼혈입니다. 때문에 하와이 주둔 해병대 구호를 따온거같네요.

편안한 목소리~ 쉽고 간결한 설명! 얼마나 편안했으면 쵸코도 잠들었을까요? ㅋㅋ 다음에도 또다른 영화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은 다른 영화유튜버보다 좋네요 ㅎ 터프한 분이 이런 갬성까지 ㅎㅎㅎ

역시 조명 장인 ㄷㄷ

Something I learned today: I need to put all my weapons throughout my house and NOT all in my bedroom.

@stephencao2903

3 жыл бұрын

Do you speak korean

@rudals1281

3 жыл бұрын

@@stephencao2903 yes

댕댕이는 사랑입니다.

리뷰가 정말 날카로움. 저격총 편집 부분 설명 하실 때 아무도 이렇게 리뷰는 하진 않았죠. 멋짐.

전술적 고증 외에 등장인물의 캐릭터 중요도까지 디테일하게 꼬집어 주시다니여 이 보다 더 퍼펙리뷰는 없다

ㅋㅋㅋㅋㅋㅋ 강아지 겁나 얌전하네 ㅋㅋㅋㅋ 귀여워

장면 캐치 진짜잘하시네요

항상 영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 리뷰하시는것도 잘 봤습니다만 마지막 장면 설명해주시는것도 엄청 인상깊네요 처음 봤을땐 그냥 "아 여운만 남네 ?" 였는데 장면에 대한 상황설명을 다 듣고보니 와 시야가 엄청 넓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대표님이 언젠가 액션영화 감독으로 데뷔하셨으면

이런 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않는데 귀에 쏙쏙박히게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지루할틈 없이 리뷰영상도 몰입해서 봤네여 👍👍👍 집중해서 제대로 영화 다시봐야겠어요

1:05ㅋㅋㅋㅋㅋ Sorry뭐예욬ㅋㅋ

전술적인 부분에다가 촬영 관련 내용까지 들으니 달달합니다 대표님 꿀잼이양

순수하게 영화만을 리뷰 하는 장면이 있어서 좋네요. 다른 분들 리뷰의 경우 딱 고증만 리뷰하곤 하셨는데

연출적 분석, 색다르고 굉장히 훌륭합니다

박종승 대표님 해피한 주말보내세요~

역시 대표님 리뷰는 또 다르네요. 리뷰하신다고 다시 영화를 꼼꼼히 보셔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런만큼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의 리뷰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특히 스나이퍼 신은 생각도 못 했는데 ㅎㅎ

앞으로 모든 영상에 댕댕이 출연부탁드립니다 넘 귀여워요 사랑스런 생명체 ^^

조명 세팅도 teal and orange로 헐리웃스럽게,, 박종승..그는 도대체..

전술지적부분말고도 그냥 리뷰도 잘하신다 이미 예전에 본영화지만 발견못했던 마지막 설명부분 아주인상적이네요 같은장소에서 생명을 살리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고증에 심혈을 기울인걸 보면 고증도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른 영화 리뷰채널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영화리뷰다 최고다

역시 믿고보는 레드셀...!!!

ㅋㅋㅋㅋㅋ 영상 초반부에 웅장한 브금과 비교되는 댕댕이의 안락한 표정과 자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거구나😯 저도 우리 댕댕이랑 같이 봤어요🐶 스테이징은 범인이 범행장소를 범행의도를 감추기위해 다르게 꾸미는것만 알았는데..

감상하는 포인트들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마음을 배워갑니다. 더욱 디테일한 요소에 집중한 명리뷰 였던거 같습니다. 상징적인 부분도 제작진이 의도에 유무를 떠나 '오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전술적인 부분 리뷰를 기대했는데 영화 리뷰를 봤네요. 그런데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 대한 것도 그렇고 좌우 반전인 것도 처음 알았네요. 잘봤습니다!!

16:27 존 윅을 보다 보면 대부분의 경우 존 윅은 영상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건 감독의 의도라고 합니다. 유일하게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한 사우나 장면에서 존 윅은 존 윅 답지 않게 복수를 한번에 끝내지 못하는데 이건 존 윅의 망설임을 의도했다고 하네요. 후에 빌런의 클리셰인 마지막 헛소리를 다 끝내주지 않고 망설임 없이 한방에 사살할 땐 역시 왼쪽에서 오른쪽을 향해 격발 합니다.

존 윅은 등장하는 강아지를 통해서 존 윅의 심리상태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는데, 이 영상에서도 강아지가 등장하는군요... 귀여운 강아지를 통해 특수부대를 전역하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삶을 사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사장님 목소리 좋으시다...건강해 보여서인지 잘생기기도 하셨구...

와 정말 다른거 말고, 마지막 해석이 정말 인상깊어요. 형 영화리뷰 쭉 해줘

존윅은 영화 존윅1에서 포스터로 언급되었던 페이데이 갱단 일원으로 들어가는데 게임 안에서 존윅 소개 글에는 갱단 단원중 한명인 체인스랑 같은 군(미 네이비씰}동기이며 체인스가 존윅을 그 갱단으로 넣어줬습니다

수준높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이상한 댓글들 신경쓰지 마시고 항상 멋진 영상들 감사합니다 ㅎ 세상에는 언제나 불편러들이 많고 인터넷은 그들의 소굴이니까요

전혀 다른시각의 리뷰라서 신기해하며 보고있는데 앞에 댕댕이가 ㅋㅋㅋㅋ시선강탈이라 너무 귀엽네요

고증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멋재이님들!

다른 관점에서 보는 리뷰라 그런지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와 화면 뒤집은거 캐치한건 대박이다 진짜 ㅎㅎ

설명하시는 코멘트들들어보니 영화촬영현장에도 꽤 오래 있으셨던거같네요 워크플로우도 다 이해하고계시고 저도 현업 종사자였지만 엄청 디테일하고 사소한것도 카메라 너머를 이해하고계신거같아서 편하게 봤습니다

전술 디테일 부분을 분석 할 줄 알았는데 다짜고짜 뉴저지주 주유소 고증 ㄷ ㄷ ;;

와 마지막 장면은 진짜 몰랐는데 눈썰미 좋으시네요

와 그저 전술적인 부분만 봐주실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만능 킬러가 죽어가는 아내 앞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는거 정말 디테일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리뷰였네요...

이야 역시 전문가가 다뤄주니 묘한 몰입감이 있어요 2편 3편도 좀 다뤄주시면 좋겠군여

9:58 여기 설명드리면 가까운적을 먼저 처리 안한건 주변의적을 경계한거라 설명이 될거같네요 일단 가까운적은 주짓수로 제압된상황이라 살상력이 저하되었다 판단한후 주변의 적을 찾은거같아요 만약 순서대로 가까운적처리하다 주변의적에게 총을 맞을수있으니 이건 순서문제라기보단 타이밍 문제네요.

리뷰보러 왔다가 댕댕이만 보네 ㅋㅋㅋ커엽

와 조명 ㄷㄷ 원래 영화 포스터랑 똑같이 설정해두셨네요 ㅋㅋㅋㅋ

댕댕이 건드리는건 못참지..

마지막 장면에 대한 의미를 이제야 알았네요. 감수성도 넘치는 종윅. 아..아니 존박님.ㅎㅎㅎ

12:36 존윅의 세계관 속 킬러들은 거의 모두 방탄슈트를 입고있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한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존윅이 failure drill이나 더블 탭을 애용하는 것도 그 이유가 크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말씀하는게 엄청 문학적이시네요. 멋집니다. 전술적인 측면 뿐 아니라 문학적 감수성도 풍부하신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불편러는 아니고 댕댕이 악개입니다😉 댕댕이를 안으실 땐 작은 치와와라도 이왕이면 두 손으로 안아주시는 걸 추천해요 특히 강조하고 싶은 건 강아지를 안으실 때 강아지의 엉덩이를 받쳐주세요 엉덩이를 받쳐주어야 자세도 편안하고 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거든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7 역시 레드셀이 영상미 맛집이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에는 강아지 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 데려가는거 보고 싸이코인가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다르게 느껴지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존윅이 영화니까 당연히 고증이 완벽할수없고 내가 봐도 스토리를 이유로 넘어간것들이 일부보이지만 존윅이 재밌는건 손목시계같은 디테일이나 말도 안되지만 그 말도 안되는 설정이 촘촘이 짜여져서 그럴듯한것들과 키아누리브스액션이 다른 액션영화보단 현실적이면서 처절함이 보이는 부분이라 괜찮다고 생각함

4:52 등에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의 여신은 용감한 자를 좋아한다 (Fortune favors the Bold).” 라는 뜻의 라틴어로, 미국 제3 해병사단 3연대의 구호로, 존윅이 미 해병레이더 연대 출신이라는 과거를 암시 라고 하네요

5:45 소총을 들고 훈련하면 엎드리고 일어서는 경우가 많은데 시계를 반대로 끼면 시계몸통이 손등과 닿지 않아 더 편하더군요

전반적으로 캐치하는 디테일이 하나하나 정말 섬세하시고 확실히 총기 관련이나 이런 전술관련에선 더더욱 전문가이시라 설명도 잘해주시네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존윅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데 마지막 장면에 그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은 모르고 봤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 귀여~워🎵❤

아 빨리 존윅4 해주세요....

뭐야 3시간전에 존윅1 봤는데 리뷰가 알고리즘으로 올라오네 ㄷ ㄷ

@redcellkorea

3 жыл бұрын

🤣

9:59 저는 이 부분에서 무력화시킨 적보다 당장에 위협이 되는 적을 먼저 처치하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고증상 안맞나 보네요ㅋㅋ 존윅에서 그런 장면이 많아서 그것도 하나의 전술인 걸로 느껴졌습니다

Great inside look of John Wick from the Redcell point of view

15:53 일본군 방식으로 컨버전 한 경우에는 왼쪽에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구하기도 힘들고 메커니즘을 반전시키는 것도 어렵죠.

9:50 존윅이 우리나라 영화 아저씨를 많이 참고해서 만든 영화라 그런거 같습니다. 원빈이 목욕탕 씬에서 악당 팔 끌어 당기며 칼로 손목 이리저리 베는거 참고한 듯!! 존윅 1편 보면 나이트 클럽, 수영장 씬 등등 영화 아저씨랑 비슷한 시퀀스가 많습니다 ㅋ

와우 리뷰가 넘 좋음 감독의 생각과 특수부대 생각 둘다 같이 들을수 있어서

정말 좋아는 영화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존윅의 총격 액션은 나쁘게 말하면 IPSC같은 사격경기를 영화액션으로 만든거 같음. 은엄폐 거의 안하고 적들이 주인공한테 멍청하게 일직선으로 달려들음. 그래서 적들 = 표적, 주인공 = 사격경기처럼 빠르게 이동하며 화려하게 빵빵빵~ 특히 2편이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jusplaying

3 жыл бұрын

레드셀 오픈 카톡방 팬방입니다! 레드셀 팬분들 여기 와서 소통해요! open.kakao.com/o/gSOLRDNc

2:55 벌써 재밋네 ㅋㅋ

오호 좋은 내용이내요 라이트 부분은 공감합니다 에어소프트 게임중에도 라이트때문에 발각되어 잡히는경우 많습니다

이근대위님 영상에 같이 나오신거 보고 찾아왔어요~^^ 리뷰좋네요. 목소리도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구독 확정함다~

총기 리뷰도 보고 싶어요

하... 정말 레드셀 채널 구독 안하려다 구독하고갑니다.. 정말 영상들이 너무좋아요흡😭😭😭😭

16:00 영화나 게임에서 주인공은 왠만하면 우향진행하죠. 악당이거나 심경의 변화를 표현할때나 반대방향으로 표현할텐데, 감독이 그걸 고려안하고 촬영하게 뒀을것같진 않고, 뇌피셜로는 마커스 사격장면이 조광이나 배경, 등의 문제로 저 구도로밖에 찍을 수 없었던게 아닐까싶네요.

전문가적 관점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놓친 내러티브도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리뷰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ㄷㄷ

7:20 저도 동감입니다 주유소 고증부터 뭐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