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탕후루 이런 아이템은 자영업 잘 모르는 직장인이봐도 정말 반짝하고 꺼질 간식아이템이란게 보이던데…반짝 한탕 해먹을거아니면 인기가 계속 갈거란게 웃긴거지

@djdjdkdwed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초딩이 봐도 삼개월장사임 ㅋㅋ그리고 메인이 아니라 얹혀서 해야할 종목 ㅋㅋ

@user-hb3on4vn7d

Ай бұрын

사이드로 넣으면 좋은데 저걸 메인으로 ㅋ 거의 감자튀김을 메인으로 파는꼴

@cw2315

Ай бұрын

똑똑한사람은 고점일때 권리금받고 팜 그리고 애초에 대부분 가게들은 그걸 알고 인테리어에 크게 투자안함

@King_Cider

Ай бұрын

@@user-hb3on4vn7d 그래도 감자튀김은 오랜 역사와 전통의 음식이고 술안주로도 가능했기에.. 치즈스틱과 함께 봉구비어에서 흥했음.. 탕후루도 소비층이 어른 상대였으면 반짝은 안했겠지만..먹는 대상이 지극히 한정적이고 10대 말고는 안찾게 됨. 그 10대들 마저도.. 의사들이 못먹게해서 부모들이 안사줌..

@pendulum6888

Ай бұрын

욕심에 눈이 멀면 행복회로 돌리게 되어있음

ㅇㄱ탕후루 인테리어 비가 7 8천 이라는게 놀랍다 그돈주고 왜차리냐 화구하나 냄비 2개면 끝인데 테이크 아웃이라 실내 인테리어 필요없고 망한 분식집 하나 인수하면 간판갈고 500도 안들겠다 1년 2년 유행탈 아이템인데 7 8천을 써서 프차 배만 불러주냐 나같음 그돈으로 2년동안 쓰면서 놀겠다

@user-wg7ng8lz1n

Ай бұрын

장사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인테리어라 할 것도 없는데 프차에서 인테리어로 이득 좀 봤을거 같네요.

@kangbitcoin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과일 손절해서 설탕코팅하는게 다인데 뭐한다고 8천이 드는건지 ㅎㅎ 인테리어도 백색에 시트붙인게 다던데

@user-pm5qf9jz1s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인테리어쪽 까보시면 장난 아닐듯. 옆에서본 유경험자입니다. 인테리어 업 사장 돈 긁었고 리베이트도 장난 아니게 줬을꺼고 ㅋㅋ.

@Chris-vo2wy

Ай бұрын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맹상담 받고 당시 매출과 순수익 나오는걸보면 정말 혹하더라고요 저는 자본이 많지 않아서 개인매장으로 차렸지만 막상 충분한 여유자금이 있었으면 당장 ㅇㄱ탕후루랑 계약했을거에요

@user-fd2uu7yy1z

Ай бұрын

탕후루업체와 인테리어업체와 서로 윈윈전략인거죠... 리베이트받고 인테리어업체는 싸구려자재쓰면서 한몫챙기고... 이 댓글보니 장사모르는 제가봐도 딱 드는생각이네요...

탕후루 설탕 덩어리라 한번도 안사먹었습니다. 차라리 과일 먹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

사계절 내내 저 단걸 안질리고 먹을수있겠다고 생각하고 창업한게대단함 ㄹㅇ

@user-pk6zy5mv6l

Ай бұрын

ㅇㅇ 탕후루 저게 유행오래갈꺼라고 생각하는 능지면 장사하지말아야됨...

@user-hq4kp2zx3j

Ай бұрын

치고 빠지는 작전이었을수도 있죠..??

@user-pk6zy5mv6l

Ай бұрын

@@user-hq4kp2zx3j 맞습니다.치고빠지는전략은 자본있는 상위10% 정도..나머진 멋도모르고 영끌족

@user-tr7gf4yt7x

24 күн бұрын

​@@user-hq4kp2zx3j아무리 반짝 아이템이라도 3년은 우상향해야 본전뽑아요 ㅋ 프차는 많이 남지도 않아서 더더욱그러고 저딴 쓰래기 인테리어에 7천 밖는순간 걍 호구잡힌거임 절대 본전못뽑음

탕후루는 근데 애초에 프차로 할 게 아니라 개인으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쉽죠 권리금 없는 곳에서 월세 싼 곳에서 팔면 무조건 남는 한 해였음

근대 대만 카스테라는 유행이 식어서 망했다기 보단... 이영돈 피디 때문에 다 망한거 같은데.. 이영돈 피디 문제가 많았죠...

@changheekang7543

Ай бұрын

이영돈이 죽인 사람 한둘이 아닙니다. 특히 고 김영애씨를 죽음으로 몰아놓고 사과도 안했죠ㅡㅡ

@changheekang7543

Ай бұрын

@@user-wnrdmfeRkWlwkfwk 제가 고인의 성을 바꿔버렸네요ㅜㅜ 죄송합니다ㅜㅜ

@sulrinkim2616

Ай бұрын

이영돈은 절대 곱게 죽진 못할꺼임!

@cocoblanc4197

Ай бұрын

카스테라에 버터 대신 식용유 들어가는걸 무슨 독극물 넣는것 마냥 연출했음. 식용유는 식물성 기름이라 콜레스테롤 걱정없고, 오래전부터 가정식 카스테라에서 써오던 방법이었음.

@user-zp3gg7nr7r

Ай бұрын

팩트=대만카스테라땐 김진 기자가 거기 담당했음..이영돈때 아님

반짝 인기에 한몫 했던 게 연예인들 예능프로에서 리액션이랍시고 호들갑떤 거...(ex: 김종민 1박2일에서 "아휴~ 탕후루 너무 좋아~!" 이 지랄 하던 거 기억남)

탕후루 가격이 오래가기 힘든 가격임. 탕후루 소비층이 10-20대인데 식비에 가까까운 간식비라 어린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매출로 이어지기 힘든 매뉴

애초에 오래 갈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었음. 건강에도 안 좋은 게 쓸데없이 비쌈.

@user-du9oo2iz2z

Ай бұрын

건강에 인좋은게 맛있어요 콜라 기름범벅짜장면

@user-we2oz3zw7v

Ай бұрын

건강 생각했으면 마라탕,떡볶이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 그나마 중독되고 한번씩 생각나는 맛들의 체인점은 내 스타일인 사람들한테는 꾸준히 지갑을 열게 하는거임 딱히 건강때문에 유행 안하기보다 그냥 단거 그리고 거기에 과일맛 처음에는 궁금해서 한번 먹어보고 중독되지도 않는 그냥 아는 평범한 맛이라서...

@Sun-gk6xn

Ай бұрын

건강생각하면 배달음식 어떻게먹누??? 오히려 탕후루는 배달음식들에 비해선 건강하게 느껴지기까지하는데?? 물론 오래 갈 아이템이 아니었단건 인정~

@user-qc3fd4qu1u

Ай бұрын

​@@Sun-gk6xn배달음식의 범위가 패스트푸드부터 백반도시락 샐러드까지 다양한데 뭔 배달음식에 비해 탕후루가 건강하게 느껴지네 ㅇㅈㄹ 하네

@Sun-gk6xn

Ай бұрын

@@user-qc3fd4qu1u 패스트푸드 가공육 백반도시락 단짠의 정석 샐러드? 인정 하겠지만 대부분 그냥 설탕범벅에 매운음식들또한 설탕 조혼나 많이들어감 탕후루? 비교도안됨ㅋㅋ 근데 넌 멍청해서 모르나보다 ㅇㅈㄹ하는거보니

노점에서 팔아야 할 아이템인데 😢😢 임대료 내면서 하고 있다니..안타깝..

@user-paradise19

Ай бұрын

그렇죠

원래 중국에서도 길거리 음식인데 가게까지 내면서 팔아서 오래 가기 어려움

중국에 13년 살면서 탕후루 먹는 중국인을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탕후루를 처음본 중국내관광객이나 해외관광객만 먹지요 그거 보고 오래 못 갈 줄 알았습니다

@djdjdkdwed

Ай бұрын

ㅋㅋ맞음 ㅋㅋ중국에 살앗는데 파는것도 잘 못봤고 먹는 사람도 없음 ㅋㅋ

@user-nz5dj3zb5m

28 күн бұрын

94년 홍콩영화 의천도룡기에서 장무기가 들고다니던건데

원래 권리금 없는 곳에서 한철 잠깐 팔고 나가는게 탕후루 전략 아니였나

@SankarKarthi-gg4yc

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와병행하기좋은 리사이클링사업 추천드려용 셀앤바이에듀강의 한번들어보세용

당뇨병땜에 과일과당도 꺼려하는 시대에... 설탕 인공과당 범벅의 최악의 저질음식을 팔 생각을 했다니... 기가막힐따름 ㅋㅋㅋ 그러면서 사이다/콜라는 제로...

탕후루는 솔직히 몰락을 누구나 쉽게 예측할 정도로 문제점이 많은 아이템 아니었나요? 대만카스테라는 좀 억까의 영역이라 두 아이템의 몰락을 완전히 동일 선상에 놓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lime_5338

Ай бұрын

대만카스테라는 양많고 싸다보니 인기 좀 식어도 버틸만한 아이템인데 방송 하나가 망쳐버림

가격 천원으로 내리면 사먹을까 생각할듯

냉철한 분석력은 항상 귀감이 됩니다 ❤

방울만한 딸기4개꽃아놓고 4천원인가 4500원인가 받아먹는게 정상은아니였지 ㅋㅋ 심지어 맛도없음

지식 공유 항상 감사해요~

항상 유익하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님의 판단에 동의합니다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잘보고 있습니다 ^^

대만카스테라는 몰라도 탕후루는 망할게 너무 뻔히 보였어요. 한국은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user-nv5sx6zc3z

Ай бұрын

맞음. 심지어 우리나라는 과일값이 거의 쉽게 떨어지지 않는 구조라..

@user-dy9ns2ch4y

Ай бұрын

과일도 비싼데 설탕 좀 발랐다고 몇배는 더 비싸게 받아 처먹는데 안 망하고 베기나

@hope_opportunity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설탕범벅으로 금방질리는게 크다.

@user-fb9hz8qg9t

Ай бұрын

과일이 비싸서 잘팔린거임 과일이 비싸니까 몇 천원주고 과일 조금만 먹을 수 있는 탕후루가 대체제가 된거임 이건 내 생각이 아니라 전부터 탕후루열풍을 분석한 전문가가 얘기한거임

홍루이젠,탕후루,핫도그 이런것들 문제가 기존 제과점이나 카페에서 얼마든지 사이드로 팔수있고 유행이 짧다는거

전 그것이 갑자기 불 붓길래 반짝이라 생각했어요. 2십년 전에 중국 북경을 갔는데 거기에 왕푸징이라는데가 있는데 길거리에서 엄청 팔더군요. 근데 그 때도 저는 오히려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설탕을 범벅으로 두껍게 입힌 과일꼬치가 속까지 안좋아진 느낌이더군요. 근데 몇 십년이 지나서 그걸 서울에서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아무리 유행도 좋지만 이것이 유행이라는것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냥 설탕범벅이 어떻게 유행이 되나싶어서요. 한번은 먹을 만 해요. 근데 그게 기호품으로는 절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을 했어요.

겨울엔매출떡락할만했지.. 붕어빵 호떡등등.. 절대못이길만해

일단 탕후루는 건강에 너무 안좋아서 계속 먹기에 내몸에 미안해짐 ㅠㅠ

@user-or2lb2gi4x

Ай бұрын

건강생각할거면 산에들어가 살아;;

@user-lq6lm8fh6m

Ай бұрын

건강 생각할거면 일단 떡볶이, 짜장면, 양념치킨, 불고기 등을 다 끊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이 탕후루보다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lrinkim2616

Ай бұрын

탕후루는 그냥 쓰레기임!

@sonhuengmin1

Ай бұрын

​@@user-lq6lm8fh6m으..분식집에서 설탕을 퍼런 플라스틱으로 푸는거보고 질겁했죠

한국은 디저트 관련해서는 주기가 짧습니다. 노출이 많을수록 열기도 금방 식구요.

@Chris-vo2wy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결국 잘치고 잘빠져야 돈을 버는 것 같아요

먹거리x파일이 죽인 자영업자수가 셀수도 없다!

@user-co2vu7tt1c

Ай бұрын

진짜 그 피디새끼 칼안맞은게 용함

@user-te1tz2rs5e

Ай бұрын

셀수는있어

카스테라는 솔직히 좀 억울한면이 많죠. 이모피디 잘살고 있는거 보면 참...

@user-lt4ng3ws7r

Ай бұрын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user-ev6qe5gh6n

Ай бұрын

빵집 널렸는데 카스테라 뭐라고...ㅎㅎㅎ 먹어봤지만 두번 먹을건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판단이었음

@user-ql1cl6ls4x

Ай бұрын

@@user-ev6qe5gh6nㅋㅋ논점 흐리는 꼭 이런 사람들이 있네 ㅋㅋㅋ 댓글 제대로 읽고 좀 다시길

@user-dj3py3nz8s

Ай бұрын

@@user-ev6qe5gh6n 폭신폭신한 카스테라 아직도 가끔생각나는데 계속 발전했으면 빵은 설탕 줄여서 안달게만들고 초코크림이나 생크림같은거 추가하거나 해서 마카롱처럼 스테디셀러 될수있었다고봄

@sonhuengmin1

Ай бұрын

포슬포슬 큰 카스테라?​@@user-dj3py3nz8s

탕후루, 보자마자 벌칙음식 인줄 알았음...설탕덩어리를 돈내고 먹으라고 ???

아직까지 탕후루랑 저 대만카스테라 한번도 안먹어본 1인... 그냥 대중적인게 최고임

@user-jd1bq4pf6l

Ай бұрын

카스테라와 탕후루도 대중적이었던거 아닌가요?ㅎㅎ

@user-nu8xu3rk4p

Ай бұрын

​​@@user-jd1bq4pf6l잠깐 유행 식품요

@user-ql1cl6ls4x

Ай бұрын

둘다 안먹어본게 자랑아니잖아요? ㅋㅋㅋ 안먹어본게 머라고 ㅋㅋㅋ

@lchlch20980

Ай бұрын

경험을 중시한저는 그래도 반짝 대중적이라 한번 경험해보는것도 좋았음 ㅋㅋ

뭐죠. 외식 프랜차이즈 경영을 전공하셨나요? 아주 쉽고 와닿게 프랜차이즈 문제점을 짚어 주시고 실제 운영 경험이 있으셔서 인지 현실적인 부분까지 많이 와닿았습니다. 내용 감사합니다.

애초에 탕후루는 이미 카페나 음식점 등 창업을 한 사람들이 서브메뉴로 잠깐 할 정도의 아이템이었음.. 근데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는데 목돈들고와서 탕후루로 승부보려고 하니깐 문제였지.. 차라리 과일 가게를 차려서 과일빙수랑 탕후루 같이하는게 나았음..

대부분의 신종 아이템은,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종의 '작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여러분이 일상에서 입소문이나 몸소 체험하는 것이 아닌, 방송 매체나 SNS를 통해 알게 되거나, '대박', '열풍', '핫' 이런 따위의 키워드가 붙은 건 그냥 세력 붙었다고 생각하시는 게 낫습니다 이런 종류는 애초에 거들떠 보지도 마시고, 그래도 정 원하시거나 사정이 어쩔 수 없다면 6개월 이내에 시권 장사를 목표 잡으셔야 합니다

2-3년 잠깐벌고 빠지려는 사람도 많았겠지만 그보다 더 빨리 꺼져서 탈출기회도 못잡음 ㅋㅋ 뭐든지 빨리 달아오르고 빨리 식는게 트렌드..이게 오래갈 아이템인지 아닌지 부터 판단하는게 우선임..

@user-yi2xr1le9d

Ай бұрын

편하게 돈 버려고 하다 망하지 안목 좋아서 초반에 들어가서 권리금 받고 팔던가 대표적인게 인형뽑기, 대만 샌드위치, 탕후루, 아이스크림 할인점, 세계과자 할인점 이런거 보면 다 납품 받아서 팔기만 하면 됨 저런게 오래 성공 하겠나? 딱 봐도 답 나오는데

대만카스테라는 오해이고 탕후루는 사실 그자체임.. 대만카스테라는 일반빵이랑 똑같음

@alavu783

Ай бұрын

제과와 제빵의 구별좀. 카스테라와 빵은 부풀림의 기본조차 다른개념. 빵은 이스트의 발효를 이용한것이고 카스테라는 베이킹파우더의 화학적인 점을 이용한것임. 자동차도 가솔린과 디젤이 다른 엔진이듯이.

@lime_5338

Ай бұрын

​@@alavu783 여기서 말하는 빵이랑 다름없다는건 만드는 과정을 말하는게 아니라 뭐가 더 몸에 좋은지 나쁜지 구분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djdjdkdwed

Ай бұрын

오해 아니라도 어차피 오래갈 종목아님

@kangbitcoin

Ай бұрын

@@alavu783 여기서 그걸 왜 구분해요 예를들면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 알게뭐에요 요식업에선 그런거 알게 뭐에요 그냥 샐러드에 넣어서 먹는거지

@user-nu8xu3rk4p

Ай бұрын

​@@alavu783빵쟁인가요?? ㅋㅋ

대만카스테라는 먹거리파일이랑 우연히 겹친 조류인플루엔자로 불운이 겹쳐 없어진 거지만 지금 있는곳은 나름 장사 잘됨. 지금은 나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봄. 알고보면 다른 빵류 특히 도넛 이런거랑 비교하면 건강에도 더 나음. 탕후루는 그냥 모든게 노답. 결이 다른듯.

코로나 때 마스크도 마찬가지 코로나 때 마스크 수요 폭증하니 너도나도 마스크 공장 차려서 돈 벌다가 22년 넘어가면서부터 거의 안쓰는 경우 많음. 이제는 병원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니 공장 차린 비용이나 뽑았으면 다행

탕후루는 애초에 반짝 유행 타고 지나갈 아이템인데다 애들 용돈으로 사 먹긴 비싸고 부모가 사 주기엔 건강에 해로워서 치고 빠지는 전략 아니면 끝이 뻔히 보이는 업종이었지 일반 디저트 가게에서 사이드로 파는 거면 모를까 탕후루만 전문적으로 파는 건 언제까지 갈까 싶었음 그 많던 뚱카롱 가게들 다 어디 갔냐 약과랑 주악도 한동안 약켓팅이니 뭐니 생 난리 부르스를 추더니 요즘 잠잠해졌고

매출의 지속 가능성은 둘째치고 시시때때로 변하는 과일값을 감당하는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였음

형님 21일 단체 파업 이야기도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커피 - 남녀노소 안가리고 유행도없고 평상시에 꾸준이 찾는 아이템 탕후우 - 소비고객 정해져있고 커피처럼 꾸준이 찾아먹는 아이템아님 솔직히 이거 왜 유행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마라관련 식품도 곧!!

@ly-lp2ob

24 күн бұрын

근데 마라탕은 3년동안 내내 유행이고 이젠 거의 짬뽕급이라서...

요즘 유행인 요아정은 어케될지 귱금한데 다뤄주세요!!

말삘이 청산유수네요 부럽습니다

도대체 탕후루는 왜 먹었는데 한번 물어보자. 맛 있드나?

솜사탕이 처음 생긴거랑 비슷하죠. 이젠 모두가 알고 먹어볼사람은 다 먹어봤잖아요. 이제 탕후루는 그냥 놀이동산같은데서 솜시탕파는 느낌으로 팔아야죠

반짝이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단 오래갔습니다. 왕가탕후루 이전에 몇몇가게가 돈벌다가 왕가탕후루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전했죠. 느낌상으로는 초기 전성기부터 3년은 갔습니다. 이렇게 우후죽순 춘추전국이 1년이 안되서 그렇지.

자영업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가게들 엄청 많고 계속 새로 생기는거보면 먹고 살만하니까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중국 20년 넘게 살았는데 중국인들 탕후루 많이 안먹어요.

다이어리사장님 연돈볼카츠, 본가, 홍콩반점 수익구조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

메가 본사 이익율이 어마어마한데, 메가 점주 이익도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있으신지?

결국 허들이 낮으면 잘되어봐야 근처에 짝퉁이 쉽게 쉽게 생긴다 라는 거지~ 자영업은 이제 그만창업해야 하는데 다른거 먹고살게 없네

. 탕후르 유명 매장 딸기 3개 꼽아놓고 3000원 받던데.. ㅋㅋㅋ 오래갈수가 없죠.. 그리고 누구나 만들 수 있는거니 특히 이렇게 더운날 더 안되죠.. 차라리 옛날 팥빙수/ 동지 팥죽 이런 매장을 차리지...

어제 요x정 창업설명회 갔었는데 그 사업도 이 길을 걸을꺼 같은 느낌이..

얼짱각도 캠위치선정 굿

요즘 전국적으로 마장동고기집 소주 맥주 2000원 판매가 유행하든데 남는장사 맞나요?

@oopsy1563

Ай бұрын

그집 진짜 못먹을정도로 맛없는 고기였음 개줘야할정도임 소주 많이먹을라면 가면 이득일수도 ㅋㅋㅋ

@user-tr7gf4yt7x

24 күн бұрын

저희 지역에 생겼는데 박리다매로 첨엔 손님 많았는데 고기가 하도 맛이 없어서 그런가 다빠지고 다시 구석고깃집에 손님 꽉참 ..

잘봤습니다

길거리를 너저분하게 만든 일등공신 탕후루... 길가에 버려진 꼬치에는 개미들이 꼬이고 소아당뇨 유발 등 중공산은 무조건 배격이 답

@user-lq6lm8fh6m

Ай бұрын

그건 탕후루가 더럽히게 아니고 한국인들이 시민의식이 안좋아서 길에다가 쓰레기를 버려서 그런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렌차이즈 계약한 순간 3년 매출 우상향하는거 아니면 본전 뽑기힘듬 로열티에 월세에 인테리어비에 낮은 마진율에 포스기 보면 기분은 좋겠다만 .. 정작 통장은 텅텅비어있을듯

제가 25년전 대만 야시장에서 팔던 탕후르 진짜 대만에서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입니다 이걸 체인점 까지 내가지고 하는게 이해가 안 됐어요 저는 망할줄 알았조 ㅋㅋㅋ 예전에 공차 국내에서 유행 할때 대만 친구한테 공차 아냐고 물어보니 대만사람들 대부분 모른다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중국길거리간식 거리가 뜨것냐

주변에 마카롱집 많았는데 어느순간 싹 사라졌습니다. 비슷한거 같네요.

제주도는 귤 수요가 늘어서 행복했었다.

퇴근 하는 길이 건대역 부근인데 거의 일년동안 탕후루 간판만 놓고 내부공사 중이라고 써 있었는데 어제 보니 임대문의로 바꼈음 ㅎㅎ

외식후 탕후르 좋지요. 그런데 고깃집에서 서비스로 해줄만큼 간단....

애초에 가성비가 떨어지는 음식.원래 탕후루는 그냥은 못먹는 열매를 설탕을 입혀서 파는거라 원재료가 싼데 우리나라 탕후루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을 굳이 왜???가격까지 비싸

트랜드 아이템이 말그대로 트랜드가 식으면 몰락하는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게 신가하네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판매처가 생기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금방 사그러들게 했읍니다

탕후루 ㅋㅋ 이빨 다 작살나는 음식이 계속 유행하면 미친거지..

인테리어+기기 수천들어서 가게 차려놓고 2년 장사해서 대박나지 않는이상 투자금 회수가 쉽나 특히 요즘같은 불경기에 권리금장사는 택도없지. 2~3년 반짝 유행하고 말 인스타용 메뉴는 절대 비추

대만 카스테라는 어느 분께서 확인되지않은 저격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을 보내버렸죠.. +벌집아이스크림도

요거트 아이스크림도 곧 이렇게 되지않을까요?

@user-em5jh7po7x

Ай бұрын

탕후루 다음 타자입니다

@Chris-vo2wy

Ай бұрын

정확합니다

인기 떨어지고 한번 사람들 없어서 먹어 봤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음 그냥 과일 맛있는것 먹겠음

탕후루.. 정도면 그래도 요즘 한국 유행하는 음식 치고는 엄청 오래가지 않았나 싶은.... 그런데 탕후르는 뭐 대단한 노하우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굳이 프렌차이즈로 열어야하나 싶긴 허네요

이유가 머 있나요ㅎ안먹을리다가 애때문에 맛봤는데 그냥 설탕... 그후로 안먹음

결국 유행은 언젠간 지네요 😢

맛이없어서 망하는거지, 별 이유는 없다.

@user-ve9vq1kq2t

Ай бұрын

ㄹㅇ 한줄요약

@user-ip4ny7pn4d

Ай бұрын

굿!!^^

매우 단 디저트는 근본적으로 자주 먹을 수 없음. 몸에도 좋지 않고. 대만 카스테라도 이미 겪어 봤을텐데 ㅠㅠ 그리고 카페에서 대응하기 좋은 디저트는 더더욱 살기 힘듬.

탕후루 창업 생각하다가 5천쯤 생각했던 퀄리티의 인테리어비가 너무 비싼거보고 한탕하고 나가려나 보구나 해서 접었던 기억이 전국에 100~150개 정도로 했으면 아마 이렇게 빠르게 망하진 않았을꺼라 봄

대만카스테라 유행당시 대만카스테라에서 주말 알바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일매출 3백정도 나와서 사장님이 그때 당시 시급도 상당히 높게주시고 챙겨주는게 엄청 많았었는데 방송 나오고 그주 주말에 3십 나오는거 보고 방송이 이렇게 무섭구나 싶었음..

벌꿀 아이스크림도 있음

초기에하고 엑시트하는 아이템

별로 관심 없다가 얼마 전에 한 번 먹어보고 이걸 왜 먹나? 했지. 겉에 바른 설탕 단맛이 너무 강해서 안에 과일은 별 맛이 안느껴지는 그맛. 뭐지? 싶었던 그 맛?

소비자가 원가계산하기 너무쉬운아이템 업체는 단순히 설탕코팅이 다가 아니라고하지만 그러기엔 기술의 난이도가 너무 쉬웠음

@Chris-vo2wy

Ай бұрын

그리고 중국음식이기 때문에 까내리기가 딱 좋았죠

오 이형 케빈클라인 입었네

형님 중국집체인점 해보려는데요 홍짜장 분석좀부탁드려요

탕후루는 솔직히 노련한 웬만한 사람들은 다 점치고 있었지. 언제 빠져나오느냐 언제 식느냐의 문제일뿐. 그런데 마라탕도 솔직히 중국인과 조선족거리부터 퍼지던거라 그들만의 요리로 남알줄알았는데 오래못갈줄 알았는데 꾀 버티는 느낌.

장사를 할려면 사람들 특성부터 파악해야지 쉽게 끓어오르고 쉽게 식는데 그게 오래갈거라 생각한거부터 문제지 그런건 치고빠지는 작전으로가야지 사람들은 카스테라 탕후루를 먹는게 아니라 유행,트렌드를 먹는걸 좋아하는거지

우리집 근처에있는 탕후루도 220월세에 못버텨서 나가네요 임대임대임대

탕후루 유행일때 치과 환자 속출ㅋㅋㅋ

한 두 번은 먹을만 한데, 자주 사먹긴 좀...

저런업종의 최대수혜자는 초반에 꿀 다빨다가 최고매출액 기점에 권리금 후려쳐서 넘기는게 가장 베스트

@Chris-vo2wy

Ай бұрын

막상 그러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최고점 달리고 있을때는 권리금받고 파는게 손해라고 생각이 들었으니까요ㅜ

@pacta393

Ай бұрын

저도 장사를 했었고 님처럼 아쉬워서 들고있다가 뭐 그런 케이스인데요.. 원 댓글님 말씀대로 치고빠지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치고 빠져야하는 유행템인데, 창업비용으로 7천이라니요 ㄷㄷㄷ

치킨이나 피자 이런 안주나 식사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 단순 길거리 간식은 반짝아이템으로 끝나왔음 간식은 결국 간식이라 그게 먹거리의 메인은 못되기 때문이라고 봄 메인이 될려면 안주나 식사대용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이게 분석까지 필요한 게 아니죠. 당연한 결말.

대만카스테라는 가능성 무궁무진했다고봄 카스테라 베이스로 생크림 같은거 추가같은옵션 등등 마카롱처럼 가끔 입심심할때 지금도 생각나던데 폭신폭신한 대만카스테라 쩝

탕후루 그래도 과일에 설탕물만 묻혀 파는걸 4500원 5000원에 팔아 많이 해먹었지 당뇨 직빵 음식ㅋㅋㅋㅋ

솔직히 탕후루 넘 비쌈 하나에 4천원 미친거지 설탕 녹여서 과일 4개에 입히고 얼리는게 끝인데 1천원이 딱임 탕후루 먹고 콜라는 제로 콜라 ㅋㅋㅋ 차이나 타운에서 2천원이엿음

작년 4월 초에 ㅇㄱ탕후루 가맹상담받다가 7500만원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한달 준비하고 6월에 개인매장 2개 운영하며 매일 12시간씩 일해서 2억정도 벌었습니다 디저트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게 8월초부터 갑자기 탕후루관련 뉴스, 유튜브 컨텐츠들이 쏟아지며 제작되더라고요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탕후루 프랜차이즈가 전국에 하루 5개씩 오픈하여 파이게임이 되더니 결국 추석을 기점으로 두 매장 매출이 우하향그래프를 그리더라고요ㅜㅜ 저한테 레시피 전수받고 10월초 오픈한 제 친구는 딱 한달 재미보고 전부 적자입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