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온도와 노점온도가 잘 이해안갔는데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쉽게 설명해줘서 좋네요

하나하나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edukangTV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라운님~^^

유익하면서 머리 식히기 좋은 영상이네요

@edukangTV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상술에서 느끼는 것이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 전문용어 제습이라는 말 써가면서 더좋은 기능이라고 파는거 같아서 진짜 상술같네여 현실적으로는 온도계와 습도계의 의한 표시차이라니...

열강 잘보고 갑니데이

@edukangTV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설명 굿.

제가쓰는 정속에어컨 같은경우에는 제습모드로 설정하면 습도인식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제가 쓰면서 뭐가다른지 보니 제습모드인경우 일정시간 돌고 일정시간 멈추는게 전부에요. 다만 냉방설정일때와 다른게 실외기가 멈추면 실내기의 팬도 멈춥니다. 냉방기능으로 해놓을경우 설정온도에 다다라서 실외기가 멈추더라도 실내기의 팬이 약하게라도 돕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습도가 올라가요. 물론 비싼 에어컨 같은경우는 다릅니다...

역시 왜 제습기능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상술이었네요

정확하시네요 굳!!!!!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제습 운전 시에는 냉동 사이클이 습도계에 의해 돌아간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어떤 에어컨은 제습에 맞춰둬도 표시창에 온도가 표시돼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그런 제품들은 뭔가요?(그 경우는 온도계와 습도계 모두 쓰이는 건가요) 그리고 어떤 에어컨은 제습에 맞춰두면 온도 설정이나 습도 설정이 아예 안 되고 풍량만 표시되는데 그런 제품들은 제품의 공장 출하 때부터 습도계에 설정돼 있는 값대로 운전을 하는 건가요?

와 처음 알았어요~! 그럼 제습기능만 있는 뜨거운바람나오는 제습기랑은 또 어떤식으로 차이가 있을까요?

결론 파워냉방 틀어도 뽀송뽀송해지는것도 똑같이 작동하기때문이다....

인버터 시스템에어컨인데 냉방으로 22도까지 낮춰도 습도가 70넘어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기업에서 항온항습기를 운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습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 풍속을 조금 줄이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풍속은 외기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말씀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습도계를 가지고 관찰해봤습니다. 제습기능을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습도가 낮아지긴 하는데 이후에 송풍을 틀면 오히려 에어컨틀때보다 습도가 더 올라가는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에어컨 안에 머금은 물기가 다시 다 나오는 건 아닌지 ㅠㅠ 그럼 제습기능의 의미가 없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

@edukangTV

4 жыл бұрын

송풍시 습도가 올라가는 이유는... 냉각감습이란 증발기내에서 냉매가 순환하면서 증발잠열에 의해 그 코일의 표면온도가 노점온도보다 감소하며 발생되는 현상으로 노점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만 실내의 공기중 수분이 응축되어 제습이 됩니다. 즉 송풍모드는 압축기가 꺼진 상태로 실내기측 팬만도는 형태이므로 냉매가 순환하지 않고요. 그로인해 증발코일의 노점온도는 다시 올라가 감습의 효과가 없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은 압축기가 운전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의 차이이지요~!

그러면 증발기가 실내에 압축기가 실외에 설치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증발기의 온도를 높여주면 습도를 더 잘 제거하는 원리가 맞는지요? 그리고 풍속을 줄이면 냉방효과는 떨어지지는 않는지요?

어떤 에어컨이 습도설정버튼이 있나요? 강의 내용은 이해되는데요~~울집에어컨은 습도설정기능 자체가 없는데요 대부분 그냥 제습모드해도 온도설정 풍향조절 가능해서 그냥 온도만큼 실외기 돌아가고 제습되니까 이름만 제습이지 냉방이랑 같은거라는데~~~짜피 냉방원리가 제습기능 자체가 포함된건데 진짜 제조사의 말장난이 심하네요

에어컨의 제습기는 습도가 기준이니까 원하는 온도로 설정을 하는게 아무 의미없는건가요? 제습기능은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더 이상 온도를 안낮추면서 습도만 계속 낮출수 있는지 궁금했거든요

@edukangTV

3 жыл бұрын

재습 원리 자체가 즐발기 코일의 노점온도를 낮추어 공기를 전열시키며 공기중 수분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실내공기의 온도를 변화시키지 않고 코일 노점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당연히 수분만 제거할 수 있겠죠. 하지만 통상적으로 냉방을 하다보면 실내온도는 계속해서 떨어지죠. 또한 실내온도가 떨어지면 이와 비례해서 노점온도도 계속 떨어질 수 밖에없습니다. 즉 온도만 그대로 두고 습도를 제거한다라는건 이론적으로 보면 실내온도는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코일의 표면 온도만 노점온도보다 낮은상태로 계속 해서 유지해야 된다는 부가적인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걸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론 따로 제습기 하나 사서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먼저 돌려놔서 습도 쭉 떨어뜨려놓고 그 후에 에어컨 켜놔서 실내온도 25도 유지되도록 설정해두면 습도도 낮고 온도도 낮은 상태가 되겠네용?

@user-vi6ir7wz9d

4 жыл бұрын

제가 쓰는 방식입니다 에어컨만 틀면 24도씨 정도로 춥게 틀어도 높은 습도 때문에 짜증나는데 제습기와 같이 틀면 제습 27도 정도로 틀어도 상쾌합니다 물론 제습 모드는 팬소리도 조용하니 소음도 작구요

@NAHBI2000

3 жыл бұрын

@@user-vi6ir7wz9d 제습모드에서도 같은 압축기가 작동되는데 소음이 더 작아진다는게 이상하네요!

제 에어컨의 경우 27도로 설정한경우 냉방모드에서 습도가 60% 제습모드에서 습도가 50%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습모드가 전기 더 먹는다는 얘기인거죠.

@wwiel9247

5 жыл бұрын

@@user-kn7uo7nd7i 제가 설명을 빠트렸네요 제습모드로 설정한 경우 냉방모드보다 온도가 1도 낮게 유지되었습니다.

강쌤 질문있습니다. 증발기에 섭씨 30도 정도의 실내 온도가 증발하는 냉매에 의한 잠열 때문에 온도가 내려가는 걸 잘 배웠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에서 이 30도의 실내 공기를 흡수하는 건가요? 에어컨이 흡수하고 저온으로 바뀐 후 다시 실내로 배출되는 걸로 이해가 되네요.. 제가 틀린 거 같아 문의드려용

@user-sj1ve2ve2v

5 жыл бұрын

에어컨에 팬이 있고, 그 팬이 실내 공기를 흡수했다가 다시 배출하나요?

@user-gi3zq6of5i

4 жыл бұрын

증발기 내부를 지나가는 증발하기 좋게 무화된 액체 냉매가 있는 배관으로 30도 정도의 바람을 불어주는거죠. 그럼 액체가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증발잠열로 주위의 열을 흡수하니까 주위가 시원해져 찬바람이 나오는거에요. 공기를 흡수하는게 아니라 팬을 이용해 더운 바람을 증발기 내의 냉매가 있는 배관으로 단순히 불어주는거에요. 따라서 증발기에서 냉매 증발이 일어나지 않고 팬만 불면 더운 바람만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