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20만명 넘게 본 호크니전, 관람 전 미리 보세요 (feat. 서울시립미술관 이승아 큐레이터) / 연합뉴스 (Yonhapnews)

#탐구생활 #호크니 #데이비드_호크니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데이비드 호크니' 전시회가 개막 석 달 만에 관람객 2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9일 서울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 개막한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누적 관람객 수가 18일 기준 22만1천20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지난 4월 11일 개막 한 달도 안 돼 5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1일 10만명, 이달 8일 20만명을 각각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2천800여명이 다녀간 셈인데요.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서울시립미술관 이승아 큐레이터는 "호크니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한번 쓱 지나치고 보기에는 작품마다 디테일이 살아있고 작품을 보다 보면 굉장히 빠져든다. 천부적으로 색감을 쓴 것이라든지, 유려한 선 묘사라든지 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품들이 많다"면서 "얼굴을 알아볼 정도로 계속 전시회에 찾아오는 관람객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승아 큐레이터가 호크니가 어떤 화가인지, 주목해서 봐야 할 작품, 관람 팁 등을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 최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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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 @cen4014
    @cen40145 жыл бұрын

    한국 수묵담채화, 수묵수채화 수채화를 전시하는 공간을 좀 더 큐레이터 해봅시다 런던이던 캘리포니아이던 DMZ던 간에 한국에 작품도 있지요 아름드리 아담한 소박하고 소담한 옛날 경치. 정물화. 수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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