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타락 떧밥이라기보단 고대신 공허군주 특기가 타락 외에 없는 사실을 진짜처럼 느끼게 하는 기만획책이라 그거 표현한거 같아요

아오 타락은그만좀.. 이리디크론들 나와서 좋앗는데 새로운 뉴페이스좀내주라.. 기존영웅 타락좀그만시켜 😢

@gamrsucks

6 ай бұрын

얼마나 스토리 못 짜면 죄다 타락 시키냐

@ehwirid

6 ай бұрын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리디크론도 타락한 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user-os2on4rm3c

6 ай бұрын

​@@ehwirid 공허랑 손 잡긴했는데 강제로 통합당한건 아니니까 타락이라 보기엔 좀 애매한거가틈

글로만 읽던 티르와 자카이즈의 대결을 봤네요 재미있습니다. 티르 짱 멋져요 이런 스토리 때문에 와우는 안하지만 스토리, 게임 보는건 끊을수가 없네요.

참고로 저기 나오는 키식스가 잘아타스 이야기에서 나오는 그 인신공양 먹고 나온 공허괴수 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화면과 퀘스트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티르 부활하거든 도망친 키식스 끝장 내준 아마니 한테 좋은 땅을 내주어야 하는데. 진짜 티르가 못 죽인 적 부족원 대부분 희생시키면서 끝장내줬는데 그 댓가는 마력 약쟁이 도적들한데 쫓겨나는 거라니. 티르 부활하고 아마니 무시하면 너 인성 오딘이다 진짜.

알렉스트라자 건들이는 순간 와우 접는다 고생만 한 알렉스트라자 건들일 생각 추호도마라 액티비전 식민강점기야

사실 저기서 말하는 타락=알렉이 더이상 맹목적으로 질서를 따르지 않고 그게 티탄에게는 배신이다 라는 뜻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근데 타락과는 별개로 알렉 타락한 모습 폴리모프로 나오면 멋질 것 같기도 해요;;;

와우 :"할게없어 타락도 이젠 할게없어"

타락 후 때가 쏙 비트는 그만할때도 됐자너..하긴 공허 주특기가 고대신들처럼 귓말로 타락시키는거라 계속 나올듯 ㅋㅋ

11:28 "위상의 용기와 필멸자의 가능성은 나를 희망으로 가득 채운다" 수많은 티탄 창조물들과 위대한 존재들이 필멸자를 그저 약하고 타락하기 쉬운 존재로만 여겼는데 티르만은 아니었고 그 희망으로 스스로를 희생해 자카이즈를 물리쳤군요. 왠지 티탄 판테온의 붕괴로 희망을 잃었다가 플레이어들 덕에 희망을 다시 되찾았던 라덴이 떠오릅니다. 티르는 부디 적이 아닌 끝까지 조력자로 나왔으면 좋겠군요. 또 타락시키지 말고...

흐으음... 웬만한 일이 없으면 용군단 수장 자리를 지키실 것 같지만...

티르 개멋있네

어머 실바나스 목소리가 나오네요 ㅋ

우리 눈나는 건들이지마라 블자야!!

티르가 죽을 때 자폭울 했다면 기억은 어떻게 남긴 걸까요?

솔직히 디아블로도 그렇고 와우도 그렇고 그 놈의 블리자드식 타락 타락 이젠 지긋지긋하다.

타락 말고 그냥 조질순없냐 좀 그래... 이번 용군단도 노즈도르무 조질기세로나오더니 별탈없던....

이거 성기사(특히 신기)로 가면 트래바드랑 상호작용 따로 있나요?

@user-il6sy2yq1s

6 ай бұрын

신기유물 들고 가면 깨어난 티르가 따로 뭐라고 하긴 해요

타락! 멈춰!

이정도면. .티르가 테사다르인데..

살게라스 타락 아서스 타락 노래방은 주락

타락 말고 명예로운 은퇴 시켜라 ㅋㅋㅋ 뭐하면 타락 시켜서 레이드 만들어

우리 어머니가...? ㅠ

이미 2차 대전쟁때 알 미끼로 용아귀 부족 손에 놀아난 알렉스트라자가 있는데 또 타락 하겠음? 배우자 크로서스인가? 랑 로닌이 구출했잖아요. 알렉은 타락할 일이 없을거 같음.

만약 타락한다면 빛이나 질서로 타락할거같네요

알렉스트라자 누님 윤간으로 힘들게 살아왔는데, 타락까지 시키면 성범죄 블리자드 빼박인거지.

다 타락시켜라 ㅋㅋ 스랄은 언제 보스되냐

바로 전 확팩까지 우리 죽으라고 울부짖던 누나가 갑자기 용사여 자애로운척 하니까 이입이 안댐

@user-nw1qq8oz4k

6 ай бұрын

바로 전 확팩엔 알렉스트라자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티란데랑 헷갈린거 아님?

@user-st7ep4uc5m

6 ай бұрын

​@@user-nw1qq8oz4k알렉이랑 실바 성우 같은거 가지고 말하는거임

왜 맨날 타락이냐 어둠이 타락해서 빛이되는 스토리는 없는거임?

아마 이런 류의 캐릭터 처리를 많이 쓰는건 업계 전반적으로 '피카레스크 로망' 이 트렌디 했던 이유도 클 겁니다. 단순히 선악을 보여주던 캐릭터 처리에서 입체적인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유저로 하여금 더 폭 넓은 감정선을 느끼게끔 하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가정폭력범인 A가 사회저소득층을 위해 3000억을 기부했다. 류의 이야기 인겁니다. 단순하게 '악인인가?'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 조금 더 인물의 모습을 두텁게 하니까요. 단순히 이 모든 처리가 '타락' 이다라고 하기엔 좀 단조로운 이해 같습니다. 솔직히 살게라스, 데스윙, 아서스 정도는 되어야 타락이라고 보는게 맞구요. 가로쉬도 타락이 아니었고 (원래 그런 애), 실바나스 역시 워크래프트 세계관 속 '산 자를 증오한다' 라는 설정이 붙기 때문에 원래부터 시한폭탄이었죠. 일리단 역시 그렇습니다. 워3 때의 마이에브를 '타락' 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가. 를 생각해보면 유저분들도 아마 잘 와닿으리라고 봅니다. 아마 저 환상도 공허의 존재들이 무릇 그랬듯, 허구일 가능성이 크죠. 진실 속에 교묘하게 허구를 섞어서 용군단의 희망인 알렉스트라자를 의심하게 만들고 신뢰를 무너뜨리고 갈등을 불러 일으키려는 단순한 정신공격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 현재 알렉스트라자를 필두로 용군단 스토리가 마침표를 찍었으니까요. 당시의 티르를 공격하려는 수단이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타락 좀 그만

아서스부터 타락 재미들려서 내 최애캐 실바나스까지 리타이어 시키고... 이젠 걍 스토리가 노잼이네

@user-bp2no9nv4s

6 ай бұрын

오히려 스토리나 캐릭터 면은 어둠땅보다 용군단이 훨씬 나음. 용군단은 군단 이후 가장 평가 높은 확팩임.

제발 보이스피싱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