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후 이전 기억 없는 이유

Ойын-сауық

#선재업고튀어 #드라마 #tvn드라마 #티빙 #변우석 #김혜윤 #류선재 #임솔 #드라마퀸 #드라마리뷰 #드라마소개

Пікірлер: 43

  • @Post_office1031
    @Post_office103124 күн бұрын

    전 다른 거보다 태성이가 참 짠했어요 ㅠㅠ 원래 오리지널 태성이는 학교도 잘리고 그리 좋은 삶을 못 살았잖아요..그게 주변에서 조금만 관심 가져주면 바꿀 수 있는 미래였다는 게 넘 슬펐네요 ㅠㅠ 엄마의 부재와 아버지가 나쁜 놈들한테 정신 팔리셔서 늘 혼자 외로웠을 태성이..알고보면 예의도 바르고 착한 놈이었는데 솔이의 시간여행 덕에 태성이 미래도 긍정적으로 바뀐 거 같아서 좋았어요!

  • @user-fq3jf3on6y
    @user-fq3jf3on6y25 күн бұрын

    솔이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의 일상들을 소중히 보냈을 뿐인데 미래는 찬란하게 바뀌었다는 해석이 딱 맞는 것 같아요😊 흐흐 정말 멋진 드라마입니다아❤

  • @user-wc8vs1hv2o
    @user-wc8vs1hv2o25 күн бұрын

    내 뇌피셜 다리를 다쳐서 하반신 마비되는 쪽은 솔이 대신 김영수일것같음 범죄자를 죽이지않고 무용지물 만들수있는 최적의 방법 아닐까

  • @Lolaroha
    @Lolaroha24 күн бұрын

    진짜 그런것 같아요. 원래는 짝사랑만하며 말한번 못했던 선재가 솔이 타임슬립으로 아름다운 추억이 생기게되고 그래서 결국 바뀌는 미래에서는 스스로가 구원하는 그런 그림일것 같아요. 처음 선재는 진짜 우울증으로 자살한게 맞았던거 같아요 첫사랑 여자애가 사고당한거에 큰 죄책감만 가지고 있었을테니까요. 솔이의 첫 타임슬립후에 선재가 발코니에 있을때 테이블위에 지갑옆에 둘이 찍은 사진이 생겨나고 누군가가 노크를 하거든요. 아마 그때부터 선재가 더이상 자살하지 않는 미래로 바뀌게된거 같아요. 물론 살인범에게 당하지만 그것 또한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으로 바뀌어간거같아요. 가장 최근 모습에선 사실 아직 죽진 않았고 수술중인걸 보면. 솔이와의 추억이 쌓일수록 본인 죽을 운명을 스스로 바뀌어나가는 선재가 되어가는 그림이 보여져요.

  • @dayday214
    @dayday21424 күн бұрын

    솔이가 잃어버렸던 것... 기억이 아니라 선재 그 자체였어요.... 솔이 독백에서도 나왔듯이ㅠㅠ 일어날 일은 그대로 일어나게 된다는 걸 알고 나서도 두려워서 숨거나 피하지 않고 어떻게든 바꿔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용기있어서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이 그 자체를 믿어주는 선재도 너무 예쁘고... 서로에게로 열심히 달려나가는 솔선 응원합니다!

  • @user-wf3wh1cr5y
    @user-wf3wh1cr5y25 күн бұрын

    순수한 사랑 우리가 잊고사는것 매회 울면서봐요ㅠ

  • @jyb9309
    @jyb930925 күн бұрын

    나도 이생각했어요. 다리를 다쳐서 잃어버린 시간을 새로 보내는 솔이가 기특했어요

  • @user-vs4zc4zj3m
    @user-vs4zc4zj3m25 күн бұрын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는 커플때문에 힘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소중한 솔선커플 흥해라!!!

  • @ILoveJungSungHa
    @ILoveJungSungHa25 күн бұрын

    ^^ 찐 해석 맛집은 여기입니다. 과거가 있어 현재 있고 현재가 있어 미래가 올테니까 .. 지금부터라도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보내다보면 나의 미래가 찬란하게 바뀌겠죠!! 솔이 같은 운명을 못 만나도 직장인의 월요병을 잊게 해 줄 명작은 딱 첫 회부터 느낌알고 본방 사수-만났으니까.... 요즘 내 현실은 넘 고달픈디 드라마시청-소소한 행복시간이 나를 다독여줍니다.

  • @pamtol5
    @pamtol525 күн бұрын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또한 돌아가고 싶은 과거의 한 순간이 있는데, 이런 타임슬립물 드라마들을 볼 때마다 그렇게 돌아가서 과거를 바꾼다면 내 현재는 어떻게 달라져있을까가 궁금해집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만약 제가 그 순간으로 돌아가 운명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비슷한 운명이 또 닥쳐왔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 거죠. 돌이켜보니 결국 중요한 건 하루하루의 일상이더라구요. 어느 정도 나이 들고 나서는 저보다 어린 친구들에게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내라, Carpe Diem! 이라는 조언을 합니다. 저 역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중이구요. 우리 선솔 커플이 참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네요. 빨리 월요일 8시 50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V-ol6ko

    @TV-ol6ko

    25 күн бұрын

    글이 참…… 조리있게 쓰여진 나이든 느낌인데… 월요일이 기다려진다는 ㅎㅎ 같은 기다림을 하고 있다는게 참 좋네요~

  • @user-kp6ng8kn7y
    @user-kp6ng8kn7y24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해석 … 저도 현재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구요 ㅠ

  • @myhands
    @myhands25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드라마 궁예라기 보단 나한테 해주는 인생 조언이네요 일상을 소중하 쌓아봐야 겠네요

  • @user-cq7wp1mi1m
    @user-cq7wp1mi1m25 күн бұрын

    타입슬립은 소중한것을 되찾기 위한 작은 장치. 시간여행자 여러명 역사적 사건 바꾸거나 돈을 엄청번다거나 이런데 타임슬립이 사용되지 않음

  • @jeesookkim2830
    @jeesookkim283025 күн бұрын

    둘은 매순간을 살며 점점 진화하고 있으니 둘을 구하면서 주변까지 다 구하는 커플이 되는 거 같아요 이미 엄마, 태성이, 두번째 선재 다 구해봤자나요 어떤 시련이 와도 그 둘이 연대했으니 더 많이 구하겠네요 드라마틱님 덕분에 김영수가 더 이상 두렵지 않을 거 같아 안심이 되네요 좋은 관점의 리뷰 고마워요❤

  • @user-uj3xd9cu7u
    @user-uj3xd9cu7u16 күн бұрын

    애정이 담긴 깊이있는 해석이예요

  • @pes0623
    @pes062325 күн бұрын

    선재야ㅠㅠ나 시속 200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는데 니가 있는 월요일으로...근데 아직도 월요일 아닌 거 실화야ㅠㅠㅠ?

  • @salasa801

    @salasa801

    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lemontree825

    @lemontree825

    25 күн бұрын

    2000키러로 달리고 있는데도 아직 토욜인걸요 ㅠㅠㅠ

  • @user-wp6dj8cm8m

    @user-wp6dj8cm8m

    2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 @user-bk1zd5wi4c
    @user-bk1zd5wi4c23 күн бұрын

    해석 너무 찡하고 잘한거같아요 ㅠㅠ

  • @sweetsu
    @sweetsu23 күн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이고 좋은데용 ㅜㅅㅜ💛

  • @curious-store
    @curious-store25 күн бұрын

    우리 또한 과거의 순간을 많이 놓치고 살아오진 않았는지 ... 다시금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나의 인생작이 되었네요😶‍🌫️😏😶‍🌫️😏그래서,더 블랙홀처럼 빠져드는지 모르겠어요❤❤❤❤늘 선재의 모든행동 ❤ 하나하나 솔 바라보는모습에 이 설레임을 평생 간직해야겠어요😍😍😍😗😜

  • @user-qk8tz4tk1g
    @user-qk8tz4tk1g19 күн бұрын

    아니 왜???? 드라마퀸, 아나여우랑 목소리 똑같은거임?

  • @agrinaj
    @agrinaj23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요

  • @user-mb4iv8rk6e
    @user-mb4iv8rk6e18 күн бұрын

    이걸 왜 못봣지? 드퀸님 해석 들어보니까 해석이 맞는는 것같아요. 근데 해피엔딩은 아닌걸까요..?ㅜ

  • @full_of_hope82
    @full_of_hope8224 күн бұрын

    구원자DNA ㅎㅎ정말 딱이네요❤

  • @ajs10009

    @ajs10009

    24 күн бұрын

    대동감👍

  • @nunzialacalamita69
    @nunzialacalamita6924 күн бұрын

    Nunzia 3577 Lovely Runner bellissima interpretazione Sol e tornato dal passato e ha amato la sua vita quotidiana passata ma il suo futuro e cambiato brillantemente un dramma meraviglioso e fantastico, e affascinante bella modifica grazie ❤❤🎉🎉😊

  • @youngk4513
    @youngk451324 күн бұрын

    구원자 dna선재.... 솔이 뿐 아니라 많은 사람 살리네요

  • @user-lg2yn8xy4x
    @user-lg2yn8xy4x25 күн бұрын

    그치만 솔이가 과거에 돌아가서 바꾼것도 많은거 같은데 그래서 선재도 자기자신을 지킬수 있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왜 솔이가 과거에 가서 한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원래 오래된일은 기억이 잘 안나고 솔이가 두번째 타임머신 다녀왔기때문에 임금이랑 친구가 결혼 했던거 아닌가요? 그전엔 결혼을 안했었죠 그러니 당연히 두번째 타임머신하고 왔을때 임금이랑 자기친구가 결혼한걸 19임솔이 기억해서 생각이 난거겠죠 34살 되면 지난 기억들은 가물가물해요 현생에 치여서

  • @user-yd3ju4jh4r
    @user-yd3ju4jh4r23 күн бұрын

    ㅜㅜ

  • @user-od3dl2kx2s
    @user-od3dl2kx2s24 күн бұрын

    사랑만하자

  • @user-kg2rb1fq5j
    @user-kg2rb1fq5j24 күн бұрын

    드라마퀸 아니에요?

  • @dramatic125

    @dramatic125

    2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 @user-pd7bz7rh2j
    @user-pd7bz7rh2j24 күн бұрын

    목소리도 좋고 드라마 해석이 만화 보다 낫네요🍿그런데 내용은 지루한데 김혜윤이 안 나왔다면 작품성도 없는 드라마가 될 뻔 했어요🍉지금부터는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선재랑 솔이 옆 조연돌들 연기 좀 더 재미있게 하시고 선재도 실제는 오빠니까 진짜 포근하면 좋겠는데 반짝 스타 느낌이 좀 있어요🍪상대 배우에 대한 진심의 러브라인이 안 보이면 장사하는 느낌이랄까😢그래 너도 스타하고 많이 벌어라😂하는 마음이 들면 갑자기 드라마가 재미 없어지죠🧂조미료니까 나머지는 더 잘 하시기를#구글 장현숙시인

  • @Dora-emangs
    @Dora-emangs24 күн бұрын

    미래로 회귀 안한다는거죠 개기일식이후

  • @user-tb5rt5hr7x
    @user-tb5rt5hr7x25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재 죽는신도 바뀌었는데요 처음에는 범인이 선재 자살로 위장해서 죽였잖아요 그래서 솔이는 선재가 범인한테 살해 당한거란걸 몰랐잖아요 근데 두번째는 선재가 범인하고 실랑이를 하잖아요 그래서 선재가 범인한테 보복살인 당한거 안거구요 이것고 왜 바뀌었을까요? 무엇때문에 2023년 선재 행동이 바뀌었는지 궁금해졌어요

  • @user-eu9ij5tv3i

    @user-eu9ij5tv3i

    25 күн бұрын

    처음은 선재가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기에 범인이 그걸 노리고 자살로 위장한걸로 보이고 두번째는 우울증도 없었고 솔이에 대한 마음도 알았기에 범행 수법을 바꾼게 아닌가 싶은데요

  • @user-tb5rt5hr7x

    @user-tb5rt5hr7x

    25 күн бұрын

    @@user-eu9ij5tv3i그런것같기도 하내요~~ 답해줘서 감사합니다~^^

  • @pheobe718

    @pheobe718

    24 күн бұрын

    일단 이 드라마의 설정은 큰 사건의 소소한 도구까지 똑같이 재현되는게 특징이에요 약간은 달라져도 사건을 좌지우지할 소품은 그대로입니다. (타입슬립 후 납치떄의 칼 같은것, 처음과 두번쨰 살인범과 선재 대치시 살인범잉 선재를 때리려고 한 도구 동일) 그래서 2번째 타임슬립 후 습격받은 선재의 장면을 보면 살인범의 의도가 있죠 수면마취손수건을 이용하여 습격한다(1안) -> 티나게 살해하고 싶지않은 의도가 보이죠 유명인이니까 그게 실패하니까 칼을 쓴거에요 그렇다면 처음의 선재도 똑같은 방식으로 습격당했을거고 손수건을 사용한 습격시 저항이 안되는 상태여서 자살로 위장당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죠 솔이의 상태와 더 깊어진 관계성이 바뀐 선재를 더 건강히 만들어서 처음의 습격은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결국 칼 맞았지만 그래서 최종은 결국 살인범의 습격을 다 막아내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 @hwangdonna

    @hwangdonna

    24 күн бұрын

    솔이가 다리를 잃어서 왜 살렸냐는 원망도 듣고 살면서 솔이에게 미안해하고 우울증도 온 거 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는 솔이와 만남은 없어도 솔이 다리도 멀쩡하고 죄책감 이런게 없어서 그리워 하지만 본인도 우울증없이 잘 살아왔고 미래로 온 솔이랑 마음도 확인하고 살려고 실랑이를 한 거 아닐까요? 처음 죽음과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을 듯

  • @yyyyyyyuuuuu2
    @yyyyyyyuuuuu224 күн бұрын

    선재의 시민 영웅상, 솔이 아버지 제사, 태성이 아버지 경찰등... 뭔가 김영수의 목적이 솔이가 아닐수도 있을거 같은데....? 작가가 뻔하게 모든 사건의 기준이 솔이이게 만들리 없음. 솔이는 트릭이고, 사건의 기준은 선재 였을수도. 선재덕에 솔이네 집이 도움을 받아서 솔이가 선재를 지키도록 타임슬립 능력을 갖게 만들었을거 같음. 김영수가 연쇄살인중에 임솔아버지가 목격자 일거 같고 임솔 아버지가 의로운 편이라 신고를 하면서 김영수에게 정체가 들키고 임솔 아버지가 김영수로부터 죽을때 그자리에 선재가 목격자 일거 같고 자라면서 솔이가 선재를 지켜주려했고, 선재는 솔이를 지키려다 영웅상을 받고 선재가 위험할때마다 솔이가 나타나니, 영수가 솔이를 먼저 죽이고 선재를 죽이려했을수도....? 근데 솔이를 죽이려고 할때마다 태성, 선재가 나타나니 그냥 선재를 죽이려 호텔에 들어간걸수도...? 태성이 아버지가 경찰이라 과거와 미래에서 태성이가 이 일을 풀 수 있는 키가 되주는 느낌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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