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TAEYEON) - 꿈 1시간 연속 재생 / 가사 / Lyrics
Музыка
#코데플 #신곡
신곡을 소개하는 Code Daily Playlist(코드데일리플레이리스트)입니다. #코데플
영상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모두 음원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Credits]
Lyrics by 조용필
Composed by 조용필
Arranged by 이주형(MonoTree), 권지윤
Guitar by 조창현
Bass by 우현하
Keyboard by 권지윤
Drum by 이정훈
Strings by 융스트링
String Arranged & Conducted by 이나일
Vocal Directed by 이주형
Digital Editing by 이주형 @ MonoTree
Recorded by 김주현 @ SM Droplet Studio, 정기홍(Assist. 이찬미) @ Seoul Studio
Engineered for Mix by 박남준 @ GLAB Studios
Mixed by 신봉원 @ GLAB Studios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 contact@umag.io
Пікірлер: 124
가사)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user-dz8un2tt6r
2 ай бұрын
ㅅ ㅎ
@user-bk5yt9iu3x
2 ай бұрын
ㅔ😊ㅔ😊ㅔㅔㅔㅔ😊😊ㅔ
@user-xh1gf2gx9b
Ай бұрын
😊😊😊😊
@user-fb8ff2ge8t
Ай бұрын
1¹1
@lee-mi7um
12 күн бұрын
글쿠나ㅎㅎ네언니나지금1ㅣ1
스물 다섯, 클래식 연주자로서 먹고 살기 힘든 현실에 좌절하다가 반대하시는 부모님 몰래 캐리어 하나 달랑 들고 서울에 올라와 몇년 후 연주자로 안정적인 삶을 이뤘어요. 그동안 연주자로 정말 바쁘게 살다가 정확히 10년 후인 서른 다섯, 9년째 연애중이던 신랑이랑 가정을 이뤘고 올해 더 큰 꿈을 위해 외국에 조금 오래 나가있을 계획이었답니다. 그런데 건강상 문제가 생겨버려 계획이 막혔고, 모든걸 내려놓아야될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 저는 다시금 망망대해에 있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저는 앞으로의 어둠의 시기도 잘 헤쳐나가보려고 합니다. 어릴 적 꿈이 모험가였는데 삶속에서 그 꿈을 이루고 살고 있네요. 제 삶은 늘 모험의 연속이니까요. 다들 생의 한가운데를 잘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꿈꿀 수 있다면, 이미 많은 것을 이룬거에요. 나의 플랜A가 무너지고나면 신의 플랜B가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eileenjiseonkang4663
Ай бұрын
류시화 시인의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에 나온 글이군요. 새로운 인생의 방향을 응원할게요! :)
@user-nn3ou8bp6w
Ай бұрын
😊😊😊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15년전 나홀로 처음으로 서울 올라와 살았던 때가 생각난다 ... 연고도 없어서 내 한몸 기댈 곳은 창문없는 작디 작은 고시원 침대 뿐이었는데 ㅎㅎ 지금은 서울에 내 가족도 있고 내 집도 있고 ... 성공했네 ㅎㅎ
@user-nr7iz9qc3n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
@user-ul7kx6fu9w
Ай бұрын
고생했습니다 가족들께도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행복하세요.❤
@user-jg7mn6eh7p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미국에 16살에 혼자와서 24년 타지 생활…. 나이가 이제 불혹이네요… 며칠전 이노래를 듣고 눈물이 펑펑 났어요…. 고향에 못간지 24년 이네요 😅😅😅 어렷을때 엄마 아빠가 부르시던 노래…. 나이 먹으니 이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명곡입니다…
@user-ye9pv6xv1g
4 ай бұрын
이글보면서눈물흘리고 잇슴니다😂
@no.3677
4 ай бұрын
먼 타국에서 내고향 대한민국이 얼마나 그리웠을지..언제나 긍정적으로~ 먼 훗날 내나라 내고향 대한민국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구경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대한민국에서 인사 드립니다^^
@user-yx6de3yd5e
4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Ss-nl1mf
3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모두 행복하세요❤
@user-sr9en1nu3v
3 ай бұрын
글보고 공감되어 눈물 났네요ㅠㅠ. 저도 인도네시아에 와서 벌써 18년이나 되었네요. 한국과 가족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ㅠㅠ
왜이렇게 눈물 날 것 같냐.. 노래는 좋은데❤
왜 이렇게 맘이 애릴까...
눈물이 난다. 왜 자꾸 눈물이 날까? 30살 전후 캄캄한 골목 앞에 서 있던 내 모습이 떠 올라서 일까? 늪에 빠진 나에게 손 내밀어 준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인간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태연님!고마워요 항상 힐링 받습니다!
@nataliaayal7037
3 ай бұрын
당신의 댓글을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훌륭해요!
부슬비가 내리는 저녁에 우산을 들고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던 중 편의점에서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노래가 눈앞의 풍경을 적시는듯 했어요. 최곱니다.
@meta2phy
Ай бұрын
"노래가 눈앞의 풍경을 적시는 듯 했어요" 와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엄청 시적인 표현이다 이런가사쓴 가왕님 대단하시다
태연 목소리에 위로받고 갑니다 계속 듣게 되네요 우리 젊은선수들 다들 힘내요~💕
@user-xv3it5li7f
13 күн бұрын
위로가 되네요 제주도 삼달리갔다온거 같네요
진짜 잘 부르고 그냥 같이 부르고 공감되서 죠아요 삼달리도 재밌게 봤어요 태연님 노래 진짜 소울 많이 느껴요 넘 죠아요
육지생활 18년 삼달리 내 이야기처럼 눈물 흘리며 봤어요 노래를 들으니 첫 부모님 품 떠나 대학 기숙사 방에 나 홀로 보내던 첫 명절이 생각나네요.
태연이 부르는 노래가 제일 와 닿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나의20대 초반 생각이 절로난다. 아무것도 없이 맨주먹으로 부산엘... 지금은 어엿한 가장으로... 달세받는 부동산도 몇개씩.
힘빼고 부르니 되게 저린다 요즘 청년들 마음이 이럴까?
@user-yf2gf4iq5y
3 ай бұрын
40대에 저느낌 알게 되었어요 청년시절엔 저런느낌 깨달을 틈도 없이 바빴던듯
@junehokim8201
3 ай бұрын
저리시면 혈액순활이 안되시는겁니다
@user-nj6in7wg2p
2 ай бұрын
20대 중반 청년입니다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아서 너무너무 슬펐고, 동시에 위로도 받았어요
@user-ei7lu4ke7k
2 ай бұрын
네 항상 다람쥐라는 생각들고 언젠간좋은일 있겠지요
@user-nr5yn8rs9c
Ай бұрын
리듬이 쾌활하고 좋아서 검색까지해서 듣게되었는데, 가사가...정말...가슴 저리네요..지금 저의 마음 같습니다. 특히나 요즘 '아빠는 나 키우면서 힘들었을 때, 삶의 무게에 짓눌려 혼자 우셨을까.'라는 생각인데, 지금은 혼자 우는 것도 용감함없으면 못하겠더군요. 저만의 자존심때문에... 근데 이젠 알겠어요. 고생?을 덜해봤거나, 아직은 눈물을 참을 수 있을만한 것인지두요. 근데 요즘은...하루하루가 막막합니다. 아무것도 되어있는 것이 없는데,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살아갈 용기가 안나는데 말이죠..
역시 태연 😊
어릴땐 시적인 노래다 라고 생각했고 조금 커서는 힘들때마다 들었다 40대에 들어서 들으니 난 지금 어디에 있나, 라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 조용필님의 노래와는 다르느낌의 태연의 노래도 다른 감성이다 오히려 발랄하고 청량한 느낌과 가사가 대비되어 더욱 깊은 명암이 느껴진다 누군가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의 성공한 삶 누구는 불빛을 바라보며 더욱 짙은 어둠속에 잠긴 삶 난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다
노래가 참 좋네요 멜로디와 가사까지. 마치 내인생 같아서. 맘이 슬프네요~~
이땅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살아가는 젊은이 들을 응원합니다
🎸 🎸 🎸 😎 😎 😎 🎶 🎶 🎶
진짜 태연님은 음색 너무 좋아 그리고 원곡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태연님이랑도 넘 잘 어울림
낯선 곳에서의 삶이 조금은 버거울 때 그리워 할 수 있는 고향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는 아마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를 겁니다. 예전에 큰 힘이 되어주었던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 합니다
와 가사...저렇게 속에서 내뱉고 싶었던말을 대신 노래로 들려주는거 같아 너무 좋고 먹먹해지네요ㅜㅜ
이씽 ㅠ 눈물나는게 나만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다들 ... 힘내요!! 화이팅 ㅠㅠ
녹는다
노래 짱 죠타
역쒸~~ 믿고 듣는 탱구😊
몆번을 들어도 먹먹 슬프네요
청년들아 힘내자
은근 힐링되네요 계속 듣게되네요~
눈물나네요
역시 우리 탱구님♡
😍😍
너무 가사 대박이다
삼달리 멋진 주제곡이네 잘보고 있습니다.
용필이 행님
여기 댓글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갑자기 울컥했어요. 낼모레 불혹인 아재가.... 요즘 청년분들 더 힘드실텐데......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만사불여튼튼~
❤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sukaa bngtt❤❤❤❤
Beautiful voice and sweet song👏👏👏👏💕💕💕💕💕💕💕
드라이브 이나 산책 할때 듣는 노래 네요
신이 주신 목소리네 음색이 거부감이 없다
태연 노래가 참좋네요~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user-rx3oc8lz5m
2 ай бұрын
요즘우 청년청년하는데 청년만 힘드나 애들키우며 상사 눈치보며 사는 중년은 더 힘든거 아닌가..40,50 대 우리 나이때는 청년 힘들다 생각안했는데 중년되니 먹고살기 너무 힘든데 이나라는 청년청년만 왜치네..
@user-gb8kg4nj5j
2 ай бұрын
@@user-rx3oc8lz5m 나도 50줄 청춘이요,다같이 파이팅합시다!!
@sdong9963
29 күн бұрын
@@user-rx3oc8lz5m 꿀 빠셨던 세대가 참😅😅😅
Lagunya bagus banget
조용필 노래는 완벽하지 않는 노래가 없다
맘이 애리고 눈물이 나네요.
Berasa di Korea🥰🥰🥰
정영균 잘 잘자요 내 친구 생일 축하드려요
어디선가 익준이 목소리가 들리는듯해... 뽜려한 또시를~~😂
삼달리 꿈 수하^^아!
요즘 젊은세대들은 복받아서 ㆍ 우리때는 집도 지하월세 방에서 시작 먹을것도 없고 핸드폰도 투지 월급도 80
20대초반 취업하고자 발버둥 칠때 생각나네...
@Remember776
4 ай бұрын
지금듣고있네요..ㅠㅠ
@parkjames1216
4 ай бұрын
20대초반에 취업 왜해요?
@user-pk4zp1fn7w
4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고졸하고 알바뛰고 공무원시험 준비함
손에 힘빼는데 3년 목에 힘빼는데 6년
삼달리 꿈
@user-vr7ri7ec8l
2 ай бұрын
❤ㅅ
@user-vr7ri7ec8l
2 ай бұрын
사랑해요 사달리 꿈
🏥 🏥 🚑 🚑 😎 😎 🏃♂️ 🏃♂️
서울살다 지방와서 난망했고 지방에서 서울와서 고생좀한애들 개부자됨 고생값있다는걸 알게됨😅😅😅
나는 왜 이노래 들으면 서울사이버대학 노래가 생각나냐..노래 너무 좋은데 자꾸 오버랩되는게 들을때마다 집중을 못하겠어 ㅋㅋㅋㅋㅋㅋ
슬픕니다 조용필씨의 곡으로 들은 건가본데요 너무 슬픕니다 그만 불러주세요
정영미 조기복
ㄷㅈ ㄷ즈
주연이
서울 객지생활 딸생각이 많이나는노래...
내 댓글 어디갔니? 욱일기가 맞는가 부다~
썸네일 CD 중앙에 욱일기 디자인인가요...?
@so_sweet_guy
5 ай бұрын
겠냐고요
@MoHA_2
5 ай бұрын
예민하네
@jaeruljang3620
5 ай бұрын
뭔 욱일기
@user-nk5bs1il5j
5 ай бұрын
뱡신이네
@ej7302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병이다
원곡은 조용필 대한민국 이 정말 힘들게 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