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전야에도 잘 낚이는 귀족 물고기, 해남 어란진 민어배낚시 [디낚TV 취재브리핑]

민어는 귀하고 몸값이 뛰어난 ‘귀족 물고기’로 통합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예로부터 생선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혀 왔습니다.
요즘은 서해와 여수 일원에서 성행하는 외수질낚시 대상어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땅끝 해남에 자리한 어란진항은 전국에서도 값비싼 민어 자원이 가장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시즌 초반에는 마니아들 위주로 10~20㎏이 넘는 대형급 한두 마리를 노리는 패턴이 성행하고,
한여름부터는 ‘퉁치’라 불리는 중치급 민어들을 대상으로 마릿수 위주 밤낚시가 인기를 끕니다.
취재일(7월 30~31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강해 낚시 여건이 매우 나빴습니다.
그럼에도 출조객 전원이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마릿수 조과를 올렸습니다.
전통 기법인 선상원투낚시 방식으로 민어를 노리는 해남 어란진 앞바다로 안내합니다.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남상출 편집장
출조문의 : 해남 어란진항 첨단호 010-6364-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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